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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에 해당되는 글 54건

  1. 2025.01.17 애플 하락에 뉴욕증시 하락…나스닥 0.89%↓[데일리국제금융시장] 1
  2. 2025.01.16 뉴욕증시, 예상 밑돈 CPI·대형 은행주 호실적에 환호[월스트리트in] 2
  3. 2025.01.11 뉴욕증시, 뜨거운 고용에 증시 '화들짝'…다우 1.63%↓ 마감
  4. 2024.12.31 사라진 산타랠리…美 3대 지수 연일 내리막길 [뉴욕증시 브리핑] 6
  5. 2024.12.28 스멀스멀 오르는 국채금리 ‘찬물’…뉴욕증시 일제히 하락[월스트리트in] 9
  6. 2024.12.24 산타랠리 올까…뉴욕증시 일제히 상승[월스트리트in] 2
  7. 2024.12.18 뉴욕 3대지수 동반 하락, 다우는 9일째…엔비디아 하락 언제까지?[월스트리트in] 2
  8. 2024.12.10 뉴욕증시, 물가지표 발표 앞두고 위험 선호심리 약화…하락 마감 3
  9. 2024.12.05 뉴욕 3대 지수 모두 최고치…파월 “美경제 강하다”[월스트리트in] 4
  10. 2024.12.04 S&P-나스닥, 빅테크 주도로 상승…파월 발언 앞두고 관망[뉴욕마감] 4
  11. 2024.11.23 뉴욕증시, "연말 랠리 시동"…M7 약세에도 이틀 연속 상승 마감 1
  12. 2024.11.21 美국채금리 상승·엔비디아 실적 관망에 뉴욕증시 혼조…S&P500, ‘제로 변동’ 보합
  13. 2024.11.16 뉴욕증시, 정책 불확실성과 인플레 불안…나스닥 2.24%↓ 마감 3
  14. 2024.11.15 [뉴욕증시]파월 '매파 발언'에 일제 하락…"금리인하 서두를 신호 없다" 6
  15. 2024.11.13 뉴욕증시, '트럼프 랠리' 과열에 차익실현…동반 하락 마감 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440876

 

애플 하락에 뉴욕증시 하락…나스닥 0.89%↓[데일리국제금융시장]

뉴욕증시 3대지수가 모두 하락 마감했다. 애플의 갑작스런 하락 영향이 컸다. 전날 인플레이션의 개선에 이어 크리스토퍼 월러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의 비둘기파 발언에 국채 금리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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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 : -0.16%(68.42) 43153.1

나스닥 : -0.89%(172.95) 19338.3

S&P 500 : -0.21%(12.57) 5937.34

RUSSELL 2000 : +0.20%(0.45) 224.49

 

다우존스 0.16%↓, S&P500 0.21%↓
애플, 中점유율 감소 전망에 4% 하락
월러 이사 “연내 3~4회 금리 인하도 가능”
美 10년물 5bp↑, 비트코인 10만달러 유지

 

뉴욕증시 3대지수가 모두 하락 마감했다. 애플의 갑작스런 하락 영향이 컸다. 전날 인플레이션의 개선에 이어 크리스토퍼 월러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의 비둘기파 발언에 국채 금리가 내려가면서 증시 부담이 줄었지만 빅테크의 하락에 시장은 힘을 쓰지 못했다.

16일(현지 시간) 미국 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68.42포인트(-0.16%) 떨어진 4만3153.13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12.57포인트(-0.21%) 내린 5937.3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72.94포인트(-0.89%) 하락한 1만9338.29에 장을 마감했다. 글로벌트인베스트먼트의 수석 포트폴리오매니저인 키스 뷰캐넌은 “투자자들은 강세장을 더 이끌고 다음 상승을 촉진하는 요인이 무엇인지 찾고 있는 가운데 시장은 점점 지치고 있다”며 “은행들의 실적이 확실히 놓지만 그 이상의 것이 필요하고 이날 움직임도 그렇다”고 장세 흐름을 설명했다.

 

마이크로소프트 : -0.41%

애플 : -4.04%

엔비디아 : -1.96%

아마존 : -1.20%

구글 : -1.30%

메타 : -0.94%

테슬라 : -3.36%

 

N7 모두 하락. 심지어 애플은 4%대 하락, 테슬라도 3%대 하락

 

크리스토퍼 월러 이사는 이날 미 CNBC 방송 인터뷰에서 “인플레이션 지표가 개선 경로를 이어갈 경우 금리 인하가 현재 시장이 반영하고 있는 것보다 이르게 이뤄질 수 있다고 본다”라고 말했다. 현재 시장은 5~6월 올해 첫 금리 인하를 전망하고 있다. 그는 “인플레이션 둔화 흐름이 지속되고 2% 물가 목표에 다른 이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빠르게 가까워질 수 있다고 낙관한다”며 “3월 금리 인하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인하 횟수에 관해선 경제 지표 추이에 따라 연내 3∼4회 인하가 여전히 가능하다는 언급도 했다. 현재 시장이 보는 1~2차례 인하 전망보다 많은 횟수다.

증시의 발목을 잡은 것은 빅테크였다. 특히 애플이 약 4.04% 하락했다. 시장조사업체 캐널리스가 애플이 지난해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비보와 화웨이어 이어 3위로 떨어질 것이라고 전망한 것이 하발목을 잡았다. 테슬라도 3.4%, 아마존은 1.2% 하락했다.

 

 

10년물 국채금리 : 4.606(-1.01%)

달러 / 엔 : 155.12(+0.00%)

비트코인 : 99839.10(0.27%)

 

10년물 국채금리도 큰폭으로 하락

엔도 강해지면 155.12를 기록.

 

이같은 발언에 미국 국채 금리는 전날에 이어 하락세를 보였다. 2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2.6bp(1bp=0.01%포인트) 내린 4.237%를 기록했다. 10년 만기 국채금리는 4.7bp떨어진 4.606%에 거래됐다.

 

경제지표도 대체로 미국 경제가 순항하고 있다고 시사했다. 이날 미국 상무부가 발표한 12월 소매판매는 7292억 달러로 전월 대비 0.4% 증가했다. 시장 전망치 0.5%보다는 낮지만 견조한 소비추세를 반영한다고 외신들은 평가했다. 특히 11월 증가폭이 기존 0.7%에서 0.8%로 상향 조정되면서 기저효과가 발생한 점을 고려하면 12월 소매판매는 금액 기준으로 실제 시장 예상치 수준이라는 평가다.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주간(5일~11일)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21만7000명으로, 직전주보다 1만4000명 늘었다. 시장 예상치(21만 명)를 상회했지만 최근 범위 내에있다.

 

 

유가 : 78.77(-0.56%)

코코아 : 10468.00(-3.28%)

커피 : 326.95(-1.06%)

GOLD : 2746.90(+1.07%)

SILVER : 31.61(+0.25%)

PLATINUM : 941.30(3.07%)

COPPER : 4.4350(+1.05%)

PALLADIUM : 951.00(2.17%)

 

급등하던 유가는 다시 일부 하락하며 안정을 찾아가는 중.

 

뉴욕 유가는 중동지역의 긴장 완화와 최근 상승 이후 차익실현 움직임에 하락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근월물인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장 대비 1.36달러(1.70%) 하락한 배럴당 78.68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글로벌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3월 인도분은 전장보다 0.74달러(0.90%) 내린 배럴당 81.29달러에서 마무리됐다.

 

가상자산은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0.5%오른 1만20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10만 달러 선을 넘겨 거래됐다. 반면 이더는 3.6% 내린 3322.95달러를 기록했다.

 

어제 급등했던 테슬라는 오늘은 -3.36%를 기록하며 큰폭 하락.

 

조비에비에이션은 3.33% 상승했으나 전고점을 가기에는 아직 역부족.

 

많이 하락했던 팔란티어도 오늘은 상승했으나 긴 꼬리를 만들어냄. +1.61%

 

리게티컴퓨팅은 장중 등락이 심함. 마감은 2.74% 상승.

 

나스닥 하락을 주도한 건 빅테크인데, 그중에서 애플. -4.04%

 

아이폰 점유율, 지난해 中서 3위로 추락…애플 주가 4% 급락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142427
 

아이폰 점유율, 지난해 中서 3위로 추락…애플 주가 4% 급락

애플 주가가 16일(현지시간) 중국에서 아이폰 판매가 부진하다는 시장 분석 보고서로 인해 4% 급락했다. 애플 주가는 이날 4.04% 하락한 228.26달러로 마감했다. 이는 지난해 8월5일 고용지표 약화에

n.news.naver.com

애플 주가가 16일(현지시간) 중국에서 아이폰 판매가 부진하다는 시장 분석 보고서로 인해 4% 급락했다.

애플 주가는 이날 4.04% 하락한 228.26달러로 마감했다. 이는 지난해 8월5일 고용지표 약화에 따라 증시가 급락했던 날 이후 애플의 하루 최대 하락률이다.

현재 애플 주가는 지난해 12월26일 고점 259.02달러에 비해 12% 낮은 상태다. 애플은 올들어 주가 흐름이 매그니피센트 7 종목 가운데 가장 저조하다.

이날 애플의 주가 급락은 지난해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아이폰의 점유율이 중국 업체 비보와 화웨이에 이어 3위로 떨어졌다는 시장 조사업체 카날리스(Canalys)의 보고서 때문이었다.

대만 파운드리 회사로 아이폰을 비롯한 애플 주요 제품의 반도체를 위탁 생산하는 TSMC는 전날 실적 발표에서 올 1분기 스마트폰 매출액이 전 분기 대비 거의 6%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TSMC는 이같은 스마트폰 매출 감소에 대해 계절적 영향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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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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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925972

 

뉴욕증시, 예상 밑돈 CPI·대형 은행주 호실적에 환호[월스트리트in]

15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시 상승 마감했다. 시장 예상보다 덜 오른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안도감을 안기고 대형 은행들의 호실적으로 실적 발표 시즌이 시작되면서 지수를 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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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 : +1.65%(703.27) 43221.6

나스닥 : +2.45%(466.84) 19511.2

S&P 500 : +1.83%(107.00) 5949.91

RUSSELL 2000 : +1.97%(4.32) 224.04

 

CPI 예상 하회, 인플레 우려 완화하며 금리↓
호실적으로 어닝 시즌 알린 은행주 강세
MS 발언에 양자 컴퓨팅株 다시 폭등

 

15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시 상승 마감했다. 시장 예상보다 덜 오른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안도감을 안기고 대형 은행들의 호실적으로 실적 발표 시즌이 시작되면서 지수를 끌어올렸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65% 오른 4만3221.55로 마감했다.

대형주 벤치마크인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83% 오른 5949.91로 마무리됐다.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는 2.45% 오른 1만9511.23에 거래를 마쳤다.

 

“인플레 압력 완화에 시장 안도의 한숨”

전날 생산자물가지수(PPI)에 이어 물가의 기조적인 흐름을 보여주는 근원 CPI 상승률 역시 예상보다 둔화되면서 시장은 안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미 노동부에 따르면 변동성이 큰 에너지·식료품을 제외해 지난해 12월 근원 CPI 상승률은 전년 동월대비 3.2%를 기록했다. 시장 예상치는 3.3%로 이를 하회한 것이다. 전년 동월대비 상승률은 지난해 7월 이후 처음으로 하락하기도 했다. 12월 CPI 전체 상승률은 2.9%로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다.

야누스 헨더슨의 존 커슈너 미국 증권상품 책임자 겸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연이어 발표된 인플레이션 지표가 예상치를 소폭 하회하면서 시장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있다”며 “아마도 가장 중요한 건 이날 CPI 수치가 일부 시장 참여자들이 성급하게 예상한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배제했다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이날 연방기금 금리선물 시장은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 Fed)가 오는 28~29일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을 97.3% 반영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 +2.56%

애플 : +1.97%

엔비디아 : +3.40%

아마존 : 2.57%

구글 : 3.10%

메타 : 3.85%

테슬라 : 8.04%

 

대형 은행들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호질적으로 4분기 어닝 시즌의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JP모건 체이스(1.97%)는 강력한 채권 거래와 투자 은행(IB) 실적에 힘입은 매출 호조를 발표했으며, 골드만삭스(6.02%)와 씨티그룹(6.49%)도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다. 웰스파고(6.69%)와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5.19%) 주가도 호실적에 힘입어 급등했다.

블루 칩 데일리 트렌드 리포트의 래리 텐타렐리 수석 기술 전략가는 “대형 은행들의 실적이 중요한 이유는 금융 부문이 일반 경제와 밀접하게 연결돼 있기 때문”이라면서 “이들 대형 은행들의 낙관적인 전망 제시는 좋은 징조”라고 말했다.

테슬라가 8.04% 오른 가운데 애플(1.97%), 엔비디아(3.40%), 마이크로소프트(MS) (2.56%), 아마존(2.57%), 메타(3.85%), 알파벳(3.11%) 등 대형 기술주 모두 강세를 보였다.

 

 

10년물 국채금리 : 4.653(-2.82%)

달러 / 엔 : 156.47(-0.94%)

비트코인 : 99640.10(+2.59%)

 

국채 금리 동반 하락…유가 급등

 

이날 2월 CPI 발표로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화되면서 국채금리는 동반 하락했다. 글로벌 채권금리 벤치마크 역할을 하는 10년물 국채금리는 이날 전거래일 대비 13.7bp(1bp=0.01%포인트) 내린 4.651%에 거래됐다. 연준 정책에 민감하게 움직이는 2년물 국채금리는 9.7pb 내린 4.268%에 거래됐다.

미국 달러화 값은 유로화·엔화 등 6개 주요 통화 대비해 전 거래일 대비 0.07 내린 109.11에 거래됐다.

 

유가 : 80.30(+3.61%)

코코아 : 10900.00(-0.47%)

커피 : 330.45(+2.64%)

GOLD : 2721.00(+1.44%)

SILVER : 31.60(+4.10%)

PLATINUM : 948.10(-0.14%)

COPPER : 4.3955(+1.22%)

PALLADIUM : 972.50(+2.66%)

 

국제 유가는 미국의 러시아 에너지기업 제재 여파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미국 내 원유 재고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급등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배럴당 80.04달러로 전거래일 대비 3.28% 올랐다. 3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배럴당 82.03달러로 전 거래일 대비 2.64% 올랐다.

 

테슬라가 또 큰폭으로 상승했다. +8.04%. 

실적이 좋게 나올지 어떻게 나올지 모르지만, 모건스탠리에선 목표가를 800달러로 제시.

자율주행, 로봇, 우주항공 등을 지속적으로 보아야한다. 

 

국채금리가 간만에 큰폭으로 하락했다. 4.653.

덕분에 TLT는 1.72% 상승. 86.76을 기록. 

지속하락하다가 점핑. 좀더 갈 수 있을까?

 

양자컴퓨터 관련주는 그동안의 하락을 일부 만회하며, 큰폭 상승. 22.23%. 1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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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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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153824

 

뉴욕증시, 뜨거운 고용에 증시 '화들짝'…다우 1.63%↓ 마감

진정호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모두 급락했다. 12월 미국 비농업 부문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더 뜨겁게 나오자 투자자들이 일제히 주식을 던진 것이다. 예상을 대폭 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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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 : -1.63%(696.75) 41938.4

나스닥 : -1.63%(317.25) 19161.6

S&P 500 : -1.54%(91.21) 5827.04

RUSSELL 2000 : -2.20%(4.88) 216.83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모두 급락했다. 12월 미국 비농업 부문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더 뜨겁게 나오자 투자자들이 일제히 주식을 던진 것이다.

예상을 대폭 웃돈 고용 수치에 금리인하 기대감이 크게 꺾이면서 주가를 재산정하려는 움직임이 강해졌다.

 

10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96.75포인트(1.63%) 급락한 41,938.45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91.21포인트(1.54%) 밀린 5,827.04, 나스닥종합지수는 317.25포인트(1.63%) 떨어진 19,161.63에 장을 마쳤다.

 

마이크로소프트 : -1.32%

애플 : -2.41%

엔비디아 : -3.00%

아마존 : -1.44%

구글 : -1.14%

메타 : +0.84%

테슬라 : -0.05%

 

빅테크가 대부분 하락한 가운데, 메타는 강세, 테슬라는 보합에서 마무리.

엔비디아와 애플이 3%, 2%대 하락.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구글은 1%대 하락.

 

"더 이상 사과는 없다" 저커버그는 왜 8년 새 달라졌을까

"페이스북 등 팩트체킹 폐지" 발표
트럼프 첫 당선 있던 2016년 사과한 그가
태도 달라져…트럼프 기조에 부응

 

"우리는 가짜정보를 심각하게 받아들입니다. 사람들이 정확한 정보를 원한다는 걸 알고 있고, 이에 대한 책임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그동안 우리는 큰 진전을 보였지만, 해야 할 일이 더 많다고 느낍니다."

2016년 11월 28일(현지시간)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본인 계정에 장문의 글을 올렸다.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민주당 후보였던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부 장관을 제치고 깜짝 승리를 거둔 시점이었다. 당시 페이스북은 가짜뉴스와 음모론이 판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가 영향력을 발휘했다며 비판을 받고 있었다. 저커버그 CEO는 이 사태에 책임감을 느낀다며 사과했다.

이러한 입장은 8년 만에 정반대로 돌아섰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또다시 백악관 입성에 성공한 후였지만, 이달 7일 저커버그 CEO는 미국 내 자사 플랫폼에서 가짜뉴스를 판별하고 사실관계를 규명하는 제3자의 팩트체킹을 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그는 "우리의 근본으로 돌아가 실수를 줄이고, 우리의 정책을 단순화해 플랫폼에서 표현의 자유를 회복하는 데 집중하려 한다"며 "미국에서 펙트체커(팩트체크 담당자 또는 기능)를 없앨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두고 뉴욕타임스(NYT)는 저커버그 CEO가 과거에 보였던 '내 탓이다(mea culpa·라틴어로 사과나 반성의 의미가 담긴 말)' 입장에서 한발 물러나 더 이상 사과 하지 않는 방식으로 정치적 변화를 보였다고 평가했다.

저커버그 CEO는 대표적인 자유주의자로 평가받아온 인물이다. 2004년 하버드대를 중퇴하고 페이스북을 창업한 그는 표현의 자유를 강조해왔다. 그런 그는 페이스북이 가짜뉴스 등으로 도배되고, 증오 등 폭력 콘텐츠가 난무하자 이에 대응하기 시작했다. 2016년 이후 셰릴 샌드버그 전 최고운영책임자(COO) 등의 도움을 받아 무분별한 표현의 자유를 허용해서는 안 된다고 판단, 조치를 취했다. 이 과정에서 그가 미 의회에 출석해 당황한 표정으로 답변하는 모습이 전 세계에 생중계됐다.

 

10년물 국채금리 : 4.776(+1.77%)

달러 / 엔 : 157.69(-0.26%)

비트코인 : 94748.30(+1.03%)

 

10년물 국채금리가 큰폭으로 상승했다. 4.776.

 

유가 : 76.57(+3.58%)

코코아  : 10579.00(-3.18%)

커피 : 324.95(2.03%)

GOLD : 2717.40(+2.75%)

SILVER : 31.30(+0.92%)

PLATINUM : 992.50(+0.82%)

COPPER : 4.2900(-0.45%)

PALLADIUM : 968.00(+4.01%)

 

유가도 큰폭으로 상승했다. 76.57$, 브렌트유도 80$에 근접.

금값도 2700이 넘어감.

 

크립토는 갑자기 파랑파랑. 대부분 하락분을 반납하며 상승.

 

테슬라는 먼저 빠져서인지 남들 빠질때 거의 안 빠지고 보합으로 마무리.

 

팔란티어도 며칠간 급 하락. 오늘도 -1.42%

 

원전 에너지의 1위기업 컨스틸레이션 에너지가 하루만에 +25.16 상승.

 

플러그파워도 하락하다가 반등에 성공하며 +7.49%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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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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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076291

 

사라진 산타랠리…美 3대 지수 연일 내리막길 [뉴욕증시 브리핑]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했다. 앞서 미국 중앙은행(Fed)이 금리 인하 속도 조절을 시사하자 '산타랠리'가 사라진 모습이다. 30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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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 : -0.97(418.48) 42573.7

나스닥 : -1.19%(235.24) 19486.8

S&P 500 : -1.07%(63.90) 5906.94

RUSSELL 2000 : -0.77(1.71) 220.68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했다. 앞서 미국 중앙은행(Fed)이 금리 인하 속도 조절을 시사하자 '산타랠리'가 사라진 모습이다.

30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18.48포인트(0.97%) 하락한 4만2573.73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63.9포인트(1.07%) 밀린 5906.94에, 나스닥종합지수는 235.25포인트(1.19%) 내린 1만9486.78에 장을 마감했다.

뚜렷한 재료가 없는 상황에서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산타랠리' 기대감이 꺾인 모습이다. 뉴욕 증시에서는 일반적으로 한 해의 마지막 5거래일과 새해 첫 2거래일을 주가가 강세를 보이는 산타 랠리가 펼쳐진다. 하지만 올 연말에는 Fed가 금리 인하 속도 조절을 시사한 이후 약세가 이어지고 있다. S&P500은 3거래일, 나스닥과 다우 지수는 2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마이크로소프트 : -1.32%

애플 : -1.33%

엔비디아 : +0.35%

아마존 : -1.09%

구글 : -0.79%

메타 : -1.43%

테슬라 : -3.30%

 

매그니피센트7(M7) 중 엔비디아(0.35%)를 제외한 6종목이 약세를 보였다. 테슬라(-3.3%)는 3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메타 등도 1% 이상 하락했다. 최근 주식시장에서 인공지능(AI) 반도체주로 주목받았던 브로드컴은 2.55% 떨어졌다.

10년물 국채금리 : 4.545(-1.60%)

달러 / 엔 : 156.42(-0.27%)

비트코인 : 92355.00(-0.77%)

 

채권 시장에는 자금이 몰렸다. 채권 시장에서는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이 약 4.55%에서 유지되며 강세를 보였다. 특히 시카고 구매관리자지수(PMI) 데이터가 예상치 못한 하락이 나타난 후 수익률이 더 떨어졌다. 이날 발표된 데이터에 따르면, 11월 미국 주택 판매 보류 건수가 넉 달 째 증가하며 2023년 초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유가 : +0.55%(71.38)

코코아 : +11.03%(11241.00)

커피 : -1.21%(318.75)

GOLD : -0.03%(2617.30)

SILVER : -0.35%(29.31)

PLATINUM : -0.70%(913.40)

COPPER : -0.26%(4.0825)

PALLADIUM : -0.51%(896.50)

 

유가는 상승하고 코코아도 11% 급등. 

천연가스 선물가격은 16% 급등했다. 미국 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한파가 예상된다는 기상예보 영향이다. 해당 상품 선물거래가 시작된 2012년 이후 가장 큰 일간 상승률이라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비트코인도 하락하고 크립토는 상당수 하락.

 

테슬라는 3일 연속하락. 오늘은 지지해 줄지 지켜봐야 할듯.

테슬라, 전기차 인도량 발표 앞두고 조정 국면…고점 대비 13% 하락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135117
 

테슬라, 전기차 인도량 발표 앞두고 조정 국면…고점 대비 13% 하락

파죽지세의 상승세를 보이던 테슬라 주가가 30일(현지시간) 3일째 약세를 이어갔다. 테슬라 주가는 이날 3.3% 급락한 417.41달러로 마감했다. 테슬라 주가는 3일간 9.7% 추락했다. 테슬라 주가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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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죽지세의 상승세를 보이던 테슬라 주가가 30일(현지시간) 3일째 약세를 이어갔다.

테슬라 주가는 이날 3.3% 급락한 417.41달러로 마감했다. 테슬라 주가는 3일간 9.7% 추락했다.

테슬라 주가는 지난 17일에 479.86달러로 마감해 종가 기준 사상최고가를 기록했다. 30일 종가는 이에 비해 13.0% 떨어져 조정 국면에 들어섰다. 주가가 고점 대비 10~20% 하락했을 때 조정이라고 한다.

테슬라는 내년 1월2일에 올 4분기 전기차 인도량 발표를 앞두고 있다. 애널리스트들은 테슬라가 올 4분기에 51만대의 전기차를 인도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는 테슬라가 지난 3분기 실적 발표 때 목표로 제시했던 51만5000대를 소폭 밑도는 것이다.

지금까지 테슬라의 분기 최대 전기차 인도량은 지난해 4분기에 기록했던 48만4507대였다. 지난 3분기에 테슬라는 전년 동기 대비 6% 늘어난 46만2890대의 전기차를 인도했다.

테슬라는 올해 전체적으로는 지난해와 비슷한 180만대의 전기차를 인도할 것으로 보고 있다.

 

기술주중 유일하게 오늘 상승마감. 장중 상승폭은 좀 더 컸으나 대부분 반납하며, 간신히 플러스 기록.

실적발표후 점핑 하고 최근 하락. 추세를 깨진 않은 듯하고, 박스를 이룰 수 있을 듯. 잠재적으로는 상승이 더 나오지 않을까?

 

장 시작과 함께 차익실현 매물로 큰폭 하락했다가 대부분 만회하며, 약보합으로 마무리. 

 

실스크는 양자저항보안칩. 너무 많이 올랐구나!!

 

 

실스크는 양자저항보안칩. 너무 많이 올랐구나!!

 

양자컴퓨터도 지속 봐야되는데..

 

1월13일 JP모건 바이오가 있으니, 바이오 관련주들도 봐야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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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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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914630

 

스멀스멀 오르는 국채금리 ‘찬물’…뉴욕증시 일제히 하락[월스트리트in]

27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지수가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국채금리가 다시 오름세를 보이면서 투심이 약화된 분위기다. 그간 많이 상승했던 기술주 위주로 차익실현 장세가 펼쳐졌다. 이날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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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 : -0.77%(333.59) 42992.2

나스닥 : -1.49%(298.33) 19722.0

S&P 500 : -1.11%(66.75) 5970.84

RUSSELL 2000 : -1.46%(3.29) 222.39

 

테슬라 4.95%↓ 등 매그7 일제히 하락
차익실현·포트폴리오 조정 등 영향도
기술주 급락에도 산타랠리 기대감은 여전
美원유재고 감소…국제유가 1% 이상↑

 

뉴욕증시 3대지수가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국채금리가 다시 오름세를 보이면서 투심이 약화된 분위기다. 그간 많이 상승했던 기술주 위주로 차익실현 장세가 펼쳐졌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77% 빠진 4만2992.21를 기록했다.

대형주 벤치마크인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도 1.11% 떨어진 5970.84로 마무리됐다.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는 1.49% 하락한 1만9722.03에 거래를 마치며 2만선을 다시 하회했다.

 

마이크로소프트 : -1.73%

애플 : -1.32%

엔비디아 : -2.09%

아마존 : -1.45%

구글 : -1.45%

메타 : -0.59%

테슬라 : -4.95%

 

매그니피센트7은 일제히 하락했다. 애플(-1.3%), 엔비디아(-2.03%), 마이크로소프트(-1.72%), 알파벳(-1.54%), 아마존(-1.44%), 메타(-0.59%), 테슬라(-4.95%) 등이 약세를 보였다.

10년물 국채금리 : 4.619(+0.87%)

달러 / 엔 : 157.81(-0.08%)

비트코인 : 94290.10(-1.97%)

 

10년물 국채금리 4.63%…매그7 일제히 하락

 

국채금리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게 증시에 계속 부담이 되고 있다. 국채금리가 상승하면 기업들의 차입 비용이 늘어나기 때문에 성장주에는 걸림돌이 될 수 있다. 오후 4시기준 10년물 국채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4.8bp(1bp=0.01%포인트) 오른 4.627%를 기록 중이다. 30년물 국채금리도 5.8bp 뛴 4.82%에서 움직이고 있다.

UBS 글로벌 웰스 수석 포트폴리오 매니저인 앨런 레츠샤펜은 “트럼프 관세에 대한 잡음이 많고 생산성에 대한 우려가 많은 것 같다”며 “증시 상승에 대한 믿음이 부족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반면 슬레이트스톤 웰스의 수석 시장 전략가인 케니 폴카리는 “금요일이고 다음주는 또 신년휴일이 있어 거래량이 적고 움직임이 과장됐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글렌메드의 투자전략담당 부사장인 마이클 레이놀즈는 “오늘은 전반적으로 차익 실현이 상당히 많은 것 같다”며 “2년이 넘는 강세장에 접어들었기 때문에 새해를 앞두고 일부 사람들이 이익을 실현하고 포트폴리오를 재조정하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고 진단했다.

시장은 여전히 ‘산타 랠리’에 힘입어 새해에도 주가가 상승할 것이라는 희망을 품고 있다. 산타랠리는 연말 마지막 5거래일과 1월 첫 이틀 동안 주가가 상승하는 것을 말한다. LPL파이낸셜에 따르면 1950년 이후 이 기간 동안 S&P500지수는 평균 1.3%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유가 : +0.92%(70.26)

코코아 : -10.44%(9876.00)

커피 : -0.91%(321.70)

GOLD : -0.66%(2636.50)

SILVER : -1.38%(29.98)

PLATINUM : -5.16%(920.00)

COPPER : -0.01%(4.1270)

PALLADIUM : -0.90%(914.00)

 

국제유가는 1% 넘게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근월물인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장 대비 0.98달러(1.41%) 오른 배럴당 70.6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글로벌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2월 인도분 가격은 전장 대비 0.91달러(1.24%) 상승한 배럴당 74.17달러에 마감했다. 미국의 원유 재고가 시장 예상보다 크게 줄어들었고, 이스라엘이 친이란 예멘 반군 후티의 주요 시설을 타격하면서 지정학적 우려가 다시 커진 게 영향을 미쳤다.

 

크립토는 대체적으로 약세.

 

테슬라는 이틀 연속 큰폭으로 하락.

테슬라 주가 5% 내려 431달러대 마감…"미 국채금리 상승 영향"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 주가가 12월 마지막 금요일에 큰 폭으로 내렸다.

2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 주가는 전날보다 4.95% 내린 431.66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테슬라 주가는 전날 종가(454.13달러)보다 낮은 449.52달러로 출발해 우하향 곡선을 그리며 낙폭을 키웠다.

기술주를 주도하는 '매그니피센트 7'이 이날 모두 하락한 가운데 테슬라는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미 금융매체 배런스는 이날 테슬라 주가 하락의 주된 요인으로 미 국채 금리(수익률) 상승세를 꼽았다.

이날 10년 만기 미 국채 금리는 지난주보다 0.1%포인트 오른 4.6%대를 기록했다. 전날에는 4.64%까지 올라 지난 5월 이후 7개월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

미 국채 금리 상승은 시중 은행의 대출 금리를 좌우하고, 이는 자동차를 대부분 신용 대출로 구매하는 미국에서 소비자들의 구매 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배런스는 또 투자자들이 테슬라의 4분기 인도량에 주목하고 있다고 전했다.

월가 애널리스트들은 테슬라의 4분기 인도량이 약 51만대일 것으로 추정하는데, 이는 회사 측의 목표치인 51만5천대에 약간 못 미치는 수준이다.

아울러 그간 주가가 가파르게 상승함에 따라 차익 실현을 하려는 투자자들의 매도세도 나온 것으로 보인다.

테슬라 주가는 미 대선 직후인 지난달 6일부터 크리스마스 이브였던 지난 24일까지 7주간 84% 올랐다.

올해 들어 이날까지 주가 상승률은 74% 수준이다.

 

장기 금리에 연동되는 TLT 가 지속 하락중이다. 

다만 하락폭이 낮아지고 있다. 

채권이 이렇게 지속적으로 하락하면.. 무슨 문제가 발생할지. 숏베팅하는 곳도 있을까?

어제 큰폭으로 상승했다가 오늘 꽤 하락폭이 컸다가, 꽤 많이 하락분을 만회하면서 마침. -2.51%

나쁘지 않은 주가 상황인듯하다.

 

넷플릭스가 살짝 조정 중이다. 반도체 같이 큰폭으로 상승하진 않았을수 있지만, 넷플릭스는 올해 내내 안정적으로 올랐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075505

 

차익실현에 산타랠리 '스톱'…나스닥 1.49% 하락 [뉴욕증시 브리핑]

뉴욕증시 주요지수가 모두 하락했다. 이렇다 할 호재나 악재는 없었지만, 연말결산을 앞두고 올해 오름폭이 컸던 기술주를 중심으로 차익실현성 매물이 쏟아지면서 3대 지수의 하방압력을 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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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가 성탄절 연휴 기간 NFL의 흥행 성공에도 2% 가까이 밀렸고 일라이릴리, 월마트, JP모건체이스도 1% 안팎으로 떨어졌다. 넷플릭스의 NFL 생중계는 이번 크리스마스에 약 6500만명이 시청해 신기록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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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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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912064

 

산타랠리 올까…뉴욕증시 일제히 상승[월스트리트in]

뉴욕에서 열린 뉴욕증권거래소(NYSE) 개장식에서 트레이더들이 일하는 입회장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산타 모자를 쓴 표지판이 걸려 있다. (사진=AFP) 23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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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 : +0.16%(42906.9)

나스닥 : +0.98%(192.69)

S&P 500 : +0.73%(43.22)

RUSSELL 2000 : -0.23%(0.51)

 

12월 소비자신뢰지수 지난 9월래 최저 수준
하락 국면도 있었으나 반등에 성공
애플·팔란티어 장중 최고가…테슬라·메타·엔비디아도 상승세
비트코인은 9만 2000달러대로 하락…마이크로스트래티지 8.7%↓

 

뉴욕증시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일제히 상승했다.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이날 0.16% 올라 4만 2906.95를 기록하며 지난 10일간의 하락분을 모두 만회했다. 대형주 벤치마크인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0.73% 올라 5974.07에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인 나스닥 종합지수는 0.8% 올라 1만 9764.89를 기록했다.

다만, 소형주 중심인 러셀 2000은 이날도 0.22% 하락한 2237.44를 기록했다.

마이크로소프트 : -0.31%

애플 : +0.31%

엔비디아 : +3.69%

아마존 : +0.06%

구글 : 1.68%

메타 : 2.50%

테슬라 : 2.27%

 

닛산과 합병하는 혼다, 12% 상승

이날도 기술주들의 상승세가 눈부셨다. 애플과 팔란티어는 이날 장중 최고가를 기록했다.

테슬라와 메타는 전 거래일 대비 각각 2% 넘게 상승했으며 엔비디아는 3% 넘게 상승했다. 특히 ‘제2의 엔비디아’로 주목받는 브로드컴은 이날도 5.52% 오르며 12월 랠리를 재개했다.

퀄컴은 암홀딩스가 반도체 기술 라이센스를 위반했다고 주장한 소송에서 승소하게 주가가 상승했다. 이날 종가는 전 거래일 대비 3.50% 오른 158.24달러를 기록했다.

닛산 자동차와 합병 추진을 공식 발표한 혼다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12.72% 오른 26.93달러로 장을 마쳤다.

반면 이날 처음 나스닥-100에 편입된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8.78% 하락한 332.23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지난주 큰 폭으로 하락한 데 이어 이날도 9만 2000달러대로 미끄러진 것이 영향을 미쳤다. 이 회사는 이날 제출한 서류에서 10만 6662달러에 5262개의 비트코인을 추가로 매수하기 위해 130만주를 매각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매수로 이 회사의 비트코인 총 보유량은 44만 4262개가 됐다.

미국 백화점 기업인 노드스트롬은 비상장화를 발표한 이후 1.47% 하락한 24.17달러로 마감했다.

 

 

10년물 국채금리 : 4.599(+1.66%)

달러 / 엔 : 157.14(-0.02%)

비트코인 : 94481.30(-1.32%)

 

국채 금리·달러가격 상승…금·석유가격 하락

 

급등세는 멈췄지만 연준의 매파적 기조는 아직 채권·외환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시장은 2025년에 금리 인하가 두 번만 더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지난 9월에 시사된 네 번의 인하 횟수에서 줄어든 수치다.

 

미국 국채 10년 금리는 한때7.6bp(1bp=0.01%포인트) 상승해 한때 4.6%를 넘기도 했다. 이후 상승폭을 낮춰 오후 4시 기준 4.59%를 기록 중이다. 연준 정책에 민감하게 연동하는 2년물 국채금리도 2.8bp 상승해 4.34%에서 움직이고 있다.

 

달러 가격도 상승했다. 주요 6개국 통화대비 달러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거래일 대비 0.46% 오른 107.845를 기록 중이다.달러·엔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0.47% 상승한 157.15달러를 기록 중이다. 유로·달러도 전 거래일 대비 0.24% 하락한 1.0404유로에서 거래되고 있다.

 

유가 : 69.55(+0.45%)

코코아 : -3.11%(11582.00)

커피 : +0.25%(325.80)

GOLD : +0.04%(2629.30)

SILVER : +0.12%(30.23)

PLATINUM : +0.22%(951.00)

COPPER : +0.23%(4.0945)

PALLADIUM : +0.49%(934.50)

 

석유가격은 달러 강세와 크리스마스 휴가를 앞두고 거래량 감소를 반영하며 약간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근월물인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장 대비 0.3% 하락한 배럴당 69.2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글로벌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2월 인도분 가격은 전장 대비 0.4% 하락해 배럴당 72.63달러에 마감했다.

맥쿼리 분석가들은 내년 공급 과잉이 커질 것이라고 전망하며 이로 인해 브렌트유 가격이 올해 배럴당 평균 79.64달러에서 배럴당 70.50달러까지 하락할 것이라고 12월 보고서에서 밝혔다.

러시아와 카자흐스탄에서 헝가리, 슬로바키아, 체코, 독일로 원유를 보내는 드루즈바 파이프라인이 다시 가동된다는 소식도 들려왔다.

금가격은 하락했다. 금 현물은 온스당 2611.17달러로 전 거래일 대비 0.4% 하락했다. 미국 금 선물은 2628.2달러로 0.6% 하락했다.

크리스마스 연휴를 낀 이번 주를 맞아 장은 비교적 한산했다. 크리스마스 이브를 위해 24일 뉴욕증권거래소는 오후 1시 조기폐장하고 25일에는 휴장에 들어간다.

비트코인만 떨어지고 다른 크립토들은 대부분이 상승.

 

테슬라는 반등에 성공. +2.27%

조비에비에이션은 마이너스로 마감. -0.91%

국채금리가 상승하며 TLT는 지속 하락. -0.92%.

10년물 국채금리가 장중 4.6을 넘기기도. 마감은 4.6이하에서 마감.

양자컴퓨터 관련주인 리게티 컴퓨팅은 16.97% 상승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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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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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908413

 

뉴욕 3대지수 동반 하락, 다우는 9일째…엔비디아 하락 언제까지?[월스트리트in]

1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3대지수가 일제히 주춤했다. 내일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결정을 대비하며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다우지수는 9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이날 뉴욕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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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 : -0.61%(267.58)

나스닥 : -0.32%(64.83)

S&P500 : -0.39%(23.47)

RUSSELL 2000 : -1.44%(3.37)

 

FOMC 금리결정 하루 앞두고 신중한 모습
11월 美소매판매 0.7%↑…산업생산은 석달째↓
내일 FOMC…25bp인하는 상수, 경제전망은 변수
날개 단 테슬라, 랠리 지속…시총 6위 메타 위협

 

뉴욕증시에서 3대지수가 일제히 주춤했다. 내일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결정을 대비하며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다우지수는 9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61% 하락한 4만3449.90에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9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며, 1978년 이후 최장 연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다우지수는 엔비디아 약세와 함께 트럼프 2기 출범을 앞두고 헬스케어주들이 저조한 성적을 기록하면서 연일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대형주 벤치마크인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39% 내린 6050.61을,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도 0.32% 내린 2만109.06를 기록했다.

 

 

마이크로소프트 : +0.64%

애플 : +0.97%

엔비디아 : -1.22%

아마존 : -0.76%

구글 : -0.63%

메타 : -0.77%

테슬라 : +3.64%

 

 

 

10년물 국채금리 : 4.385(-0.14%)

달러 / 엔 : 153.47(-0.02%)

비트코인 : 105848.50(-0.65%)

시장은 일단 내일 25bp 인하를 예상하고 있지만, ‘매파적 인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미국 경제의 회복력은 강하고, 인플레이션 둔화세도 멈춘 상황에서 연준이 추가 인하에 대해 머뭇거릴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제안한 관세 인상 전망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시장은 내일 연준이 제시할 경제전망(SEP)을 주목하고 있다.

앨비언 파이낸셜 그룹의 최고투자책임자인 제이슨웨어는 “25bp인하는 모두가 예상하고 있지만, 파월 의장의 연설, 경제전망 등에 대한 약간의 불안감이 있다”고 평가했다.

국채금리는 이미 ‘매파적 인하’ 가능성을 가격을 반영했고 이날 변동이 거의 없었다. 10년물 국채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보합으로 4.399%를 기록 중이다. 연준 정책에 민감하게 연동하는 2년물 금리 역시 보합으로 4.247%에서 움직이고 있다.

달러는 강보합이다. 주요 6개국 통화대비 달러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 거래일 대비 0.12% 오른 106.98을 기록 중이다.

 

유가 : 69.82(-0.67%)

코코아 : +0.95%(11933.00)

커피 : +0.08%(327.65)

GOLD : -0.24%(2663.50)

SILVER : -0.18%(31.00)

PLATINUM : +0.18%(943.50)

COPPER : -1.04%(4.1475)

PALLADUM : -1.25%(939.50)

 

국제유가는 이틀째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근월물인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장 대비 0.63달러(0.89%) 낮아진 배럴당 70.0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글로벌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2월 인도분 가격은 전장 대비 0.72달러(0.97%) 내린 배럴당 73.19달러에 마감했다.

어제는 리플이 급등.

미즈호증권도 목표주가 상향…테슬라 또 3.6%↑

테슬라는 또 3.64% 급등하며 479.86달러까지 치솟았다. 시가총액은 1조5400억달러까지 불어나며 6위 메타(1조5630억달러)를 위협하고 있다. 미즈호 증권은 테슬라를 ‘중립’에서 ‘시장 수익률 상회’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도 285달러에서 515달러로 대폭 상향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과 돈독한 관계가 더 띄울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미즈호 증권의 애널리스트인 비제이 라케시는 “향후 4년(트럼프 임기) 동안 특수한 긍정적 외부 요인이 테슬라를 유리한 위치에 놓이게 할 것”이라며 단기적으로는 미국 내 전기차 보조금 폐지 등으로 테슬라가 고전하겠지만, 트럼프 당선인과 머스크 CEO의 친밀한 관계로 인해 경쟁사들에 비해 전반적으로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자율 주행 관련 규제 완화가 기대되는 가운데, 이는 테슬라의 자율 주행 기술과 로보택시 사업의 가치를 높이는 촉매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월가에서 잇단 목표주가 상향이 이뤄지고 있지만, 최근 급등한 테슬라에 대한 주가에 대한 평가는 엇갈린다. CNBC에 따르면 테슬라를 분석한 54명의 월가 애널리스트 가운데 25명이 ‘매수’ 또는 ‘강력 매수’ 의견을 제시했으나 나머지 29명은 ‘보유’, ‘시장 수익률 하회’, ‘매도’ 등의 의견을 내놓았다.


반면 엔비디아는 이날도 1.22% 떨어지며 나흘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고점 대비 12.4% 빠지며 조정국면에 더 깊이 들어갔다. 이틀 연속 급등했던 브로드컴은 이날 3.91% 하락 마감했다. AI칩에 대한 경쟁 격화와 함께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 향후 AI투자가 더딘 속도로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 등이 영향을 미치고 있다. 여기에 최신칩 블랙웰이 과열문제로 생산이 지연되고 있다는 소문 등도 주가를 짓누르고 있다

양자컴퓨터 영향을 가장 많이 받고 있는 리게티컴퓨팅.

조비에비에이션은 조용히 다시 오르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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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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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095357

 

뉴욕증시, 물가지표 발표 앞두고 위험 선호심리 약화…하락 마감

김 현 연합인포맥스 통신원 = 뉴욕증시는 12월 둘째 주 첫 거래일을 동반 하락세로 마감했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인사들이 12월 통화정책 회의를 일주일 앞두고 관련 발언을 삼가는 '블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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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 : -0.54%(240.59)

나스닥 : -0.62%(123.08%)

S&P 500 : -0.61%(37.42)

RUSSELL 2000 : -0.5%(1.20)

 

뉴욕증시는 12월 둘째 주 첫 거래일을 동반 하락세로 마감했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인사들이 12월 통화정책 회의를 일주일 앞두고 관련 발언을 삼가는 '블랙아웃' 기간에 돌입한 가운데 투자자들은 이번 주에 나올 최종 인플레이션 지표를 기다리며 '몸 사리기' 하는 양상을 보였다.

인공지능(AI) 거물 엔비디아에 닥친 악재와 어수선한 국제 정세, 유가 급등세 등도 위험자산 선호심리를 약화했다.

9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우량주 그룹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240.59포인트(0.54%) 하락한 44,401.93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벤치마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7.42포인트(0.61%) 내린 6,052.85,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보다 123.08포인트(0.62%) 밀린 19,736.69를 각각 기록했다.

다우지수는 지난 4일 45,000선을 처음 돌파한 이후 3거래일 연속으로 하락했다.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전 거래일인 지난 6일 수립한 사상 최고 마감 기록에서 뒷걸음쳤다.

 

 

마이크로소프트 : +0.55%

애플 : +1.61%

엔비디아 : -2.55%

아마존 : -0.41%

구글 : +0.38%

메타 : -1.64%

테슬라 : 0.15%

 

중국 규제당국이 엔비디아를 반(反)독점법 위반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는 소식이 악재가 됐다.

중국 관영 매체들에 따르면 중국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은 엔비디아가 이스라엘 반도체 기업 멜라녹스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중국의 반독점법을 위반한 혐의가 발견돼 조사에 착수했다. 중국은 자국에서 사업하는 대형 외국 기업이 국제적 인수합병을 추진할 경우 승인 절차를 밟도록 하고 있으며, 2020년 엔비디아가 멜라녹스를 69억 달러에 인수하는 계획을 조건부로 승인한 바 있다.

엔비디아 주가는 사흘 연속 밀리면서 최근 한 달 수익률을 -4.44%로 떨어뜨렸다.

 

10년물 국채금리 : 4.199(+1.16%

달러 / 엔 : 151.23(+0.02%)

비트코인 : 97064.00(-2.47%)

유가 : 68.16(+0.31%)

코코아 : +3.62%(10200.00)

커피 : +0.94%(333.35)

GOLD : -0.10%(2683.00)

SILVER : -0.49%(32.45)

PLATINUM : -0.56%(948.70)

COPPER : -0.34%(4.2610)

PALLADIUM : -0.90%(987.50)

비트코인을 포함한 코인은 대부분 하락!!

 

엔비디아는 중국의 반독점 규제 조사로 인해 하락했다고 함.

테슬라는 시장내내 내리다가 막판에는 강보합으로 마감. 여전히 강하구나!!

 

수퍼마이크로컴퓨터도 시종일관 많이 상승하다가, +0.52% 상승으로 마감.

 

회계 부정 의혹에 휘말려 곤혹을 치른 서버제조업체 슈퍼마이크로컴퓨터는 나스닥 당국이 연례 보고서 제출 시한을 내년 2월 25일로 연장하는 방안을 승인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으나 주가는 0.52% 오르는 데 그쳤다.

 

플러그파워는 +12.18% 급등.

조비에비에이션. 며칠간의 상승이 힘들어서인지 하락. -3.51%

 

이 와중에 시가총액 1위 기업 애플 주가는 장중에 247.24달러까지 오르며 역대 최고가를 또다시 경신했다.

애플 주가는 전일 대비 1.61% 오른 246.75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종가 기준으로도 올해 21번째 최고 기록이다.

아마존 주가도 장중에 230.08달러까지 상승하며 사상 최고가를 새로 썼다. 그러나 종가는 전장 대비 0.39% 밀린 226.15달러에서 멈춰 섰다.

대형 기술주 그룹 '매그니피센트 7' 구성 종목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0.55%)·애플·구글 모기업 알파벳(0.49%)·테슬라(0.15%)는 오르고 엔비디아·아마존·페이스북 모기업 메타(1.64%)는 뒷걸음쳤다.

미국 최대 건강보험사 유나이티드헬스는 최고경영자(CEO) 브라이언 톰슨이 지난 4일 '투자자의 날' 행사가 열릴 예정이던 뉴욕 맨해튼의 금융 중심가에서 괴한이 쏜 총에 맞아 사망한 이후 2거래일 연속 5%씩 급락했던 주가가 2.39% 반등했다. 사법 당국은 이날, 펜실베이니아주 지역 경찰이 용의자로 추정되는 인물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업종별로 보면 S&P500을 구성하는 11개 업종 가운데 헬스케어(0.22%)·부동산(0.09%) 단 2개 업종만 오르고 나머지는 모두 하락했다. 특히 금융·통신서비스·유틸리티 업종은 1%대 하락률을 보였다.

CFRA 리서치 최고투자전략가 샘 스토벌은 "계절적 요인 등을 고려할 때 증시는 여전히 상승 궤도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 규제 당국의 엔비디아 조사' 같은 뉴스가 상승 행로에 크고 작은 장애물이 될 수 있지만 이것이 연말까지의 흐름을 뒤집지는 못할 것"이라며 금년 뉴욕증시 수익률이 작년 성과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다.

S&P500지수는 지난해 24% 상승했으며 올해 들어 지금까지 27.56% 올랐다.

시장 전문가들은 오는 11일 발표될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 대비 0.3%, 전년 동기 대비 2.7% 상승하며 지난달 수치(0.2%·2.6%)를 소폭 웃돌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펜실베이니아대 와튼경영대학 재무학 교수 제러미 시걸은 "모든 것이 대체로 연준의 바람대로 흘러가고 있다"며 연준이 오는 17일과 18일에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12월 회의에서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미국 경제가 견조함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내년 금리 인하 횟수는 2~3차례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시카고파생상품거래소그룹(CME Group)의 페드워치(FedWatch) 툴에 따르면 연준이 12월 FOMC에서 기준금리를 25bp(1bp=0.01%) 추가 인하할 확률은 85.8%, 현 수준(4.50~4.75%)에서 동결할 확률은 14.2%로 반영됐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가 집계하는 변동성지수(VIX)는 전장 대비 1.42포인트(11.12%) 높은 14.19를 나타냈다.

 

중국인민은행, 6개월만에 금 샀다…장기적인 금 매입 지속될 전망

금관련 주식 상승

마웬의 등장으로 알리바바가 간만에 큰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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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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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899254

 

뉴욕 3대 지수 모두 최고치…파월 “美경제 강하다”[월스트리트in]

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나스닥이 1.3%나 급등하는 등 3대지수 모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기업용 소프트웨어회사인 세일즈포스와 반도체기업 마벨 테크놀러지의 호실적에 힘입어 인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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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 : +0.69%(308.51)

나스닥 : +1.30%(254.20)

S&P 500 : +0.61%(36.61)

RUSSELL 2000 : +0.36%(0.86)

 

다시 살아난 AI기대감…매그7 일제히 상승
ADP 민간고용 둔화…서비스PMI도 약세
경제지표 약세에 10년물금리 3.7bp↓…WTI 2%↓
파월 “미 경제 강하다”…내년 금리 두차례 인하 가능성↑

 

[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나스닥이 1.3%나 급등하는 등 3대지수 모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기업용 소프트웨어회사인 세일즈포스와 반도체기업 마벨 테크놀러지의 호실적에 힘입어 인공지능(AI) 기대감이 다시 살아난 게 증시 상승의 촉매제가 됐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미국 경제가 매우 양호하다고 밝힌 것도 호재였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69% 오른 4만5014.04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벤치마크인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61% 상승한 6086.49를,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도 1.30% 오른 1만9735.12에 거래를 마쳤다. 3대 지수 모두 종가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마이크로소프트 : +1.44%

애플 : +0.15%

엔비디아 : +3.48%

아마존 : +2.21%

구글 : +1.77%

메타 : +0.02%

테슬라 : +1.85%

 

AI기대감에 반도체주들이 대거 급등했다. 엔비디아(3.48%), 브로드컴(1.43%), 퀄컴(0.47%), AMD(1.42%) 등이 일제히 올랐다. 이외 마이크로소프트(1.44%). 아마존(2.21%), 알파벳(1.77%), 테슬라 (1.85%), 애플(0.15%) 등 매그니피센트7이 일제히 상승했다.

 

 

 

10년물 국채금리 : 4.18(-1.02%)

달러 / 엔 : 150.48(-0.05%)

비트코인 : 98651.90(+2.64%)

 

국채금리는 경제지표 약세에 따라 일제히 하락했다. 오후 4시기준 연준 정책에 민감하게 연동하는 2년물 국채금리는 3.9bp 빠진 4.132%를, 글로벌 국채벤치마크인 10년물 국채금리는 3.7bp 떨어진 4.184%를 기록 중이다.

 

달러는 보합이다. 주요 6개국 통화대비 달러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 거래일 대비 0.02% 오른 106.38을 기록 중이다. 유로화는 프랑스 하원이 정부 불신임 투표를 가결했지만 거의 변동이 없다. 1유로당 달러는 1.05달러를 기록 중이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령에 극심한 변동성을 보인 원·달러 환율도 이날 새벽 2시(한국시간) 1413.4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정부의 대규모 유동성 공급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유가 : -1.73%(68.73)

코코아 : +4.03(9402.00)

커피 : +2.05%(301.55)

GOLD : +0.24%(2674.30)

SILVER : +1.09%(31.84)

PLATINUM : -1.21%(948.60)

COPPER : -0.08%(4.1985)

PALLADIUM : +0.38%(991.50)

 

국제유가는 급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근월물인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장 대비 1.40달러(2.00%) 하락한 배럴당 68.5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글로벌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2월 인도분 가격은 전장 대비 1.31달러(1.78%) 떨어진 배럴당 72.31달러에 마감했다. 미국 경제지표가 약세를 보였고, 미국 휘발유 재고가 3주 연속 증가세를 보인 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비트코인이 급격히 오르고, 리플은 떨어짐

 

엔비디아는 다시 신고가를 향해 올라가고 있다. 신고가를 뚫을것인가?

12월 금리 하락을 기대하며, 국채금리 하락하고, 채권은 상승. 

최근 급격히 오르다가 3일전 크게 하락했지만, 다시 올라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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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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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123143

 

S&P-나스닥, 빅테크 주도로 상승…파월 발언 앞두고 관망[뉴욕마감]

미국 증시는 3일(현지시간)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보였다.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이달에도 금리를 인하할 것인지 실마리를 제공해줄 오는 4일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과 오는 6일 고용지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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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 : -0.17%(76.47)

나스닥 : +0.40%(76.96)

S&P 500 : +0.05%(2.73)

RUSSELL 2000 : -0.71%(1.72)

 

미국 증시는 3일(현지시간)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보였다.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이달에도 금리를 인하할 것인지 실마리를 제공해줄 오는 4일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과 오는 6일 고용지표 발표를 기다리는 모습이었다.

다우존스지수는 전날에 이어 약보합세를 이어가며 0.17% 하락한 4만4705.41로 마감했다.

반면 S&P500지수는 0.05% 강보합으로 6049.88을 나타내며 올들어 55번째 사상최고치를 경신했다. 나스닥지수 역시 0.4% 오른 1만9480.91로 거래를 마치며 사상최고치를 다시 썼다.

 

마이크로소프트 : +0.05%

애플 : +1.28%

엔비디아 : +1.18%

아마존 : 1.30%

구글 : + 0.02%

메타 : +3.51%

테슬라 : -1.59%

 

전날에 이어 빅테크 주식들이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를 끌어 올렸다. 이날 엔비디아는 1.2% 오르고 아마존과 애플은 각각 1.3% 상승했다. 메타 플랫폼스는 3.5% 뛰어올랐다.

다만 테슬라는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에 대한 보상 패키지 지급이 2심 재판에서도 기각되면서 1.6% 하락했다. CEO가 물러나기로 한 인텔은 6.1% 급락했다.

 

 

10년물 국채금리 : 4.223(+0.27%)

달러 / 엔 : 149.63(+0.03%)

비트코인 : 96032.00(+0.10%)

 

이날 미국의 2년물 국채수익률은 4.172%로 전날 대비 0.025%포인트 떨어졌지만 10년물 국채수익률은 4.221%로 0.028%포인트 상승했다.

유가 : +0.13(70.03) 소폭상승

코코아 : -3.81%, 커피 : 0.00% 보합

GOLD : -0.13%(2664.40)

SILVER : -0.02%(31.49)

PLATINUM : -0.39%(956.50)

COPPER : -0.13%(4.1965)

PALLADIUM : -0.63%(981.50)

 

오늘도 또한 역사에 기록될 날이다. 

'비상계엄 쇼크'에 美증시서 韓기업 주가 와르르…원·달러환율 상승(종합)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510719

 

'비상계엄 쇼크'에 美증시서 韓기업 주가 와르르…원·달러환율 상승(종합)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로 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 상장된 한국 기업 주가가 일제히 하락했다. 원·달러 환율도 2년여 만에 1440원 돌파했다. 윤 대통령이 계엄령 선포 하루 만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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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웹툰엔터테인먼트 등 하락
원·달러 환율 한 때 1440원 돌파
韓 정치 불안으로 변동성 지속 전망
월가 "더 높은 위험 프리미엄 필요"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로 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 상장된 한국 기업 주가가 일제히 하락했다. 원·달러 환율도 2년여 만에 1440원 돌파했다. 윤 대통령이 계엄령 선포 하루 만인 4일 새벽 이를 해제하면서 주가는 손실을 줄이고, 환율은 소폭 진정됐지만 국내 정치 불안으로 한국 자산의 변동성이 지속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어제밤에 갑자기 계엄령이 선포되었다는 말이 돌았는데, 술먹다가 먼소린가 하고 그냥 잤다. 그리고 새벽 2시쯤 깨서 미국장을 보다가 어처구니 없게도 밤새 무슨일이 있었는지를 알게되었다. 

도대체 어떠한 생각을 하면 이게 가능한지 궁금했고, 

 

얼마전 어떤 단톡방에서 주식 관련된 얘기를 나누다가, 

내가 2016년 12월 3일에 박근혜 탄핵 소추안이 발의 됐다는 걸 알려주었다. 

그러면서 조만간 어떤 기점으로 우리 주식도 조금은 나아지지 않겠냐는 대화를 나눴던 기억이 있다. 

근데, 이런식의 행동이 나올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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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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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062768

 

뉴욕증시, "연말 랠리 시동"…M7 약세에도 이틀 연속 상승 마감

김 현 연합인포맥스 통신원 = 뉴욕증시는 변동성 컸던 한 주의 끝을 동반 상승세로 마감했다. 기술주 약세 우려가 제기됐으나 경제 개선에 대한 높은 기대감이 시장을 끌어올렸다. 22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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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 : +0.97(426.16%)

나스닥 : +0.16%(31.23)

S&P 500 : +0.35%(20.63)

RUSSELL 2000 : +1.85%(4.33)

 

2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426.16포인트(0.97%) 오른 44,296.51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벤치마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20.63포인트(0.35%) 상승한 5,969.34,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보다 31.23포인트(0.16%) 높은 19,003.65를 각각 기록했다.

3대 지수는 2거래일 연속 동반 상승에 성공하며 주간 기준으로도 다우 1.99%, S&P500 1.62%, 나스닥 1.53% 각각 올랐다.

중소형주로 구성된 러셀2000지수도 1.80% 뛰었다. 주간 기준 상승률은 4.34%에 달했다.

 

 

마이크로소프트 : +1.00%

애플 : +0.59%

엔비디아 : -3.22%

아마존 : -0.64%

구글 : -1.58%

메타 : -0.70%

테슬라 : +3.80%

 

이날 엔비디아 주가는 3.22% 하락했다.

아마존은 오픈AI 최대 경쟁업체 앤트로픽에 대한 40억 달러 추가 투자 계획을 공개했으나 주가는 외려 0.64% 밀렸다.

대형 기술주 그룹 '매그니피센트7'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1.00%)·애플(0.59%)·테슬라(3.80%) 3개 종목만 오르고 엔비디아·아마존·구글 모기업 알파벳(1.71%)·페이스북 모기업 메타(0.70%)는 내렸다.

 

 

10년물 국채금리 4.41(-0.50%)

달러는 강해지고, 달러/엔 154.71

비트코인은 98808.00 

 

 

유가 71.18(+1.54%)

코코아 +3.38%, 커피 +2.43%

GOLD : +1.82%

SILVER : 1.49%

PLATINUM : -0.05%

COPPER : -0.97%

PALLADIUM : -2.86%

유가가 최근 지속 상승

 

 

버진갤럭틱. 긴 시계열로는 여전히 바닥인데, 최근 조금씩 올라오는 중.

조비에비에이션은 최근 급격히 상승.

 

https://finance.yahoo.com/news/air-taxi-stocks-soar-joby-151205702.html

 

Air Taxi Stocks Soar: Joby and Archer Surge Over 10% After 'Buy' Ratings from Needham

Joby and Archer Stocks Surge Amid Analyst Optimism

finance.yahoo.com

Shares of electric vertical takeoff and landing (eVTOL) manufacturers Joby Aviation (JOBY, Financial) and Archer Aviation (ACHR, Financial) rose in the stock market after investment bank Needham assigned both firms a buy rating. Joby increased 12.7% to $6.33 per share, while Archer surged over 16% to $5.13. Notably, even though Joby experienced a slight decline in premarket trading on November 20, Archer managed to maintain its upward momentum.

 

While stock appreciation reflects investor optimism, significant challenges remain. Both Joby and Archer face high cash burn rates, with each expected to require an additional $2 billion in funding to sustain operations over the next year. Currently, Joby has a market capitalization of $4.3 billion, while Archer stands at $1.88 billion. While these figures indicate strong potential for future growth, investors must be prepared for a long-term commitment, as meaningful returns could take years to materialize.

This article first appeared on GuruFocus.

 

(위에 내용 번역본) 전기 수직 이착륙(eVTOL) 제조업체인 Joby Aviation( JOBY , Financial )과 Archer Aviation( ACHR , Financial )의 주가가 투자은행 Needham이 두 회사에 매수 등급을 부여한 후 주식 시장에서 상승했습니다. Joby는 12.7% 상승하여 주당 6.33달러를 기록했고, Archer는 16% 이상 급등하여 5.13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주목할 점은 Joby가 11월 20일 시가전 거래에서 약간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Archer는 상승 모멘텀을 유지했습니다.

주가 상승은 투자자의 낙관론을 반영하지만, 여전히 상당한 어려움이 남아 있습니다. Joby와 Archer는 모두 높은 현금 소모율에 직면해 있으며, 내년에 운영을 유지하기 위해 각각 20억 달러의 추가 자금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Joby의 시가총액은 43억 달러이고 Archer의 시가총액은 18억 8천만 달러입니다. 이러한 수치는 미래 성장에 대한 강력한 잠재력을 나타내지만, 의미 있는 수익이 실현되려면 몇 년이 걸릴 수 있으므로 투자자는 장기적인 약속에 대비해야 합니다.

 

기술이 성공적으로 안착하기까지는 분명 많은 시간이 필요하고, 더 많은 자금이 필요하다. 금리가 높을 때, 자금 집행이나 투자금이 부족한 경우가 생기는 데, 위기를 잘 헤쳐나가야만 한다. 당연히 기술력도 향상시켜서 인증도 받아야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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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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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417836

 

美국채금리 상승·엔비디아 실적 관망에 뉴욕증시 혼조…S&P500, ‘제로 변동’ 보합

장 종료 후 엔비디아의 실적을 기다리며 큰 변동성을 보였던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마무리 했다. 우크라이나 전쟁 확전 우려에 전날 주춤했던 미국 국채금리가 또다시 상승한 점도 증시에 부담

n.news.naver.com

다우 : +0.32%(139.53)

나스닥 : -0.11%(21.33)

S&P 500 : 0.00%(0.13)

RUSSELL 2000 : +0.13%(0.30)

 

다우존스 0.32%↑, 나스닥 0.11%↓
엔비디아, 3분기 실적 '어닝 비트'
비트코인, 9만4000선 돌파 최고점 경신
美 10년물 국채 4.31%···3.7bp 상승

 

장 종료 후 엔비디아의 실적을 기다리며 큰 변동성을 보였던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마무리 했다. 우크라이나 전쟁 확전 우려에 전날 주춤했던 미국 국채금리가 또다시 상승한 점도 증시에 부담을 줬다.

20일(현지 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139.53포인트(+0.32%) 상승한 4만3408.47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0.13포인트(+0.0%) 상승한 5917.1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21.33포인트(-0.11%) 하락한 1만8966.14에 장을 마감했다. 카슨 그룹의 수석 시장 전략가 라이언 데트릭은 “엔비디아 실적에 대한 불안과 정치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투자자들이 걱정했다”고 이날 장의 흐름을 설명했다.

 

마이크로소프트 : -0.55%

애플 : +0.32%

엔비디아 : -0.76%

아마존 : -0.85%

구글 : -1.25%

메타 : +0.79%

테슬라 : -1.17%

 

 

10년물 국채금리 4.406(+0.68%

달러는 다시 강해지고.

 

지정학 리스크에 대한 우려가 진정되면서 미국 국채수익률은 상승했다. 2년 만기 국채 금리는 3.7bp(1bp=0.01%포인트) 올라 4.306%에 거래됐다. 10년 물 국채 수익률은 2.7bp 상승한 4.406%를 기록했다. SPI자산관리의 스테판 이네스는 “시장은 트럼프 당선인의 정책이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주시하고 있다”며 “보호주의적 정책들이 인플레이션의 도화선에 불을 붙이고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인하를 중단하는 결과로 이어질 위험은 어느때 보다 높다”고 말했다.

유가도 오르고 70.12

코코아 : +1.77% 커피 +0.96%

GOLD : +0.82%

SILVER : +0.44%

PLATINUM : -0.11%

COPPER : -0.53%

PALLADIUM : +0.25%

 

뉴욕 유가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우려에도 미국의 원유재고가 예상과 달리 늘었다는 소식에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근월물인 1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장 대비 0.52달러(0.75%) 낮아진 배럴당 68.8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장 마감 후 근월물이 되는 1월 인도분은 0.49달러(0.71%) 떨어진 68.75달러에 장을 끝냈다. 글로벌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1월 인도분 가격은 전장 대비 0.50달러(0.68%) 하락한 배럴당 72.81달러에 마감했다.

 

장 종료 후 발표된 인공지능(AI) 칩 선두 주자 엔비디아의 3분기 실적은 시장의 예상치를 웃돌았다. 엔비디아는 이날 실적발표에서 3분기(8∼10월) 실적을 발표하고, 350억8000만 달러의 매출과 0.81달러의 주당 순이익(EPS)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시장조사업체 LSEG가 집계한 월스트리트 예상치 331억6000만 달러를 웃돌고, 주당 순이익도 예상치 0.75달러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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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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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049858

 

뉴욕증시, 정책 불확실성과 인플레 불안…나스닥 2.24%↓ 마감

진정호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 증시의 주요 주가지수가 급락했다. 최근 시장을 이끌었던 '트럼프 트레이드'의 차익 실현 욕구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정책 불확실성, 예상치를 웃돈 뜨

n.news.naver.com

다우 : -0.70%(305.87)

나스닥 : -2.24%(427.53)

S&P 500 : -1.32%(78.55)

RUSSELL 2000 : -1.49%(3.46)

 

뉴욕 증시의 주요 주가지수가 급락했다.

최근 시장을 이끌었던 '트럼프 트레이드'의 차익 실현 욕구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정책 불확실성, 예상치를 웃돈 뜨거운 소비와 인플레이션 우려가 뒤섞이며 주가를 짓눌렀다.

15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05.87포인트(0.70%) 밀린 43,444.99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78.55포인트(1.32%) 떨어진 5,870.62, 나스닥종합지수는 427.53포인트(2.24%) 급락한 18,680.12에 장을 마쳤다.

수전 콜린스 보스턴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분명히 12월 금리인하 가능성을 테이블에서 치우지 않을 것"이라면서도 "우리는 미리 정해진 경로 위에 있지 않으므로 데이터를 신중하게 살펴야 한다"고 밝혔다.

오스틴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도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향후 12~18개월간 인플레이션이 우리의 목표치 2%를 향해 진전을 보이는 한 기준금리는 지금보다 더 많이 낮을 것"이라고 말했지만 "중립금리에 대한 의견이 일치되지 못한다면 금리인하 속도를 늦추기 시작하는 게 합리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 : -2.79%

애플 : -1.41%

엔비디아 : -3.26%

아마존 : -4.19%

구글 : -1.95%

메타 : -4.00%

테슬라 +3.07%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올해 10월 미국의 소매판매는 계절 조정 기준 전월 대비 0.4% 증가한 7천189억달러로 집계됐다. 시장 예상치는 0.3% 증가였다. 게다가 9월의 전월 대비 소매판매 증가율은 0.4%에서 0.8%로 대폭 상향 조정됐다.

뜨거운 소비는 미국 경제와 고용이 과격한 금리인하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뜻이 된다. 이는 연준이 금리를 내릴 명분을 약화한다.

거대 기술기업 7곳(M7) 중 테슬라만 3% 넘게 올랐을 뿐 모두 하락했다. 아마존과 메타플랫폼스는 4% 넘게 떨어졌고 알파벳과 애플, 마이크로소프트도 2% 안팎으로 밀렸다.

엔비디아는 3.26% 떨어지면서 시총 1위 자리를 간신히 지켰다. 엔비디아는 반도체 및 인공지능(AI) 관련주가 무더기로 급락하면서 시장 흐름에 휩쓸렸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3.42% 급락하며 트럼프 체제에 대한 불안감을 반영했다.

필라델피아 지수를 구성하는 30개 종목 모두 하락했으며 TSMC(-1.32%), 브로드컴(-3.25%), ASML(-4.95%), AMD(-2.84%), 퀄컴(-2.12%) 등 대부분의 종목이 낙폭도 컸다.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는 9% 넘게 급락했다.

10년물 국채금리 4.428(+0.23%)

국채금리는 지속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달러는 약보합 정도. 달러/엔이 154.28(-1.26%)로 살짝 하회

비트코인은 91620.

트럼프 당선 후 가장 많이 오른 자산들 중 하나. 

 

불과 수개월 전까지만 해도 국채를 너무 많이 발행한 미국의 달러를 누가 사줄 것인가에 대한 고민도 했었는데

미국의 패권에 의심을 가지는 사람이 없다. 달러가 강하면 금리가 하락하는 게 평균적인 것일진대, 지금은 그렇지 않다. 

트럼프 시대는 어떻게 갈 것이고, 어디가 유리할지를 잘 선별해야 한다.

유가가 66.95(-2.41%)까지 하락했다. 

그에 반해 천연가스는 최근 꽤 많이 올랐다. 

코코아는 약한 상승 +0.42%, 커피 +2.18%. 곡물이 강한 상승.

GOLD : -0.21%

SILVER : -0.77%

PLATINUM : +0.21%

COPPER : -0.59%

PALLADIUM : +2.25%

 

기술주들은 무너졌지만, 그 와중에 선방한 섹터는 은행, 금융, 유틸리티.

업종별로 보면 금융과 부동산, 유틸리티를 제외한 모든 업종이 떨어졌다. 임의소비재와 의료 제약, 통신서비스는 1% 이상 내렸고 기술업종은 2% 넘게 급락했다.

JP MORGAN, 웰스파고, 뱅크오브아메리카 등은 모두 상승.

 

크립토는 연일 상승. 

최근 유가의 흐름도 하락 중이다. 트럼프가 셰일 오일을 더 많이 뽑아낼 수도 있겠지만,

그것 외에도 유가는 최근 지속 약세를 유지중이었다. 

신재생에너지나 다른 에너지로의 전환이 지속 이루어지고 있어서일 것이다.

그에 반해 최근 천연가스는 급격히 상승세를 기록했다. 유럽의 겨울이 추워질 예정인지, 벌써부터 에너지 사용이 많은건지.

 

트럼프 당선인은 전날 백신 회의론자인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를 미국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지명할 계획이라고 발표한 게 영향을 미쳤다. 암젠은 약 4.2%, 모더나는 7.3% 급락했다.


모더나의 주가를 오랜만에 봤는데, 엄청나게 하락했다. 불과 6개월 사이에 $170대에서 $30대로 수직 낙하.

 

우리가 매일 뉴스를 통해 보고 듣는 내용은 자극적이고, 상승하는 섹터를 주로 보게 된다.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그외의 것들(종목이든 뭐든)에 대해서는 기꺼이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다. 

최근에도 그런 쏠림이 심한게, 지금 가장 관심을 갖고 있는 건, 트럼프 당선으로 인한 테슬라와 비트코인이다.(도지코인등)

이렇게 쏠림이 심할 때는 한발 비켜서 다른 곳을 볼 필요가 있다. 

8년전 트럼프가 당선되기 이전과 당선된 이후는 많이 달랐을 것이다.

그럼 그렇게 달라진 이유가 무엇이었는 지 잘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그리고, 이번에도 비슷한 흐름으로 전개될 가능성이 높다. 

주말동안 그런 부분들을 열심히 찾아서 공부해놓고, 투자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필요하다. 

과거를 공부하는 이유는 그것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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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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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500762

 

[뉴욕증시]파월 '매파 발언'에 일제 하락…"금리인하 서두를 신호 없다"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가 14일(현지시간) 일제히 하락세로 마감했다. 대선 후 이어졌던 '트럼프 랠리'가 소강 상태에 접어든 가운데 이날 오후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금리 인

n.news.naver.com

다우 : -0.47(207.33)

나스닥 : -0.64(123.09)

S&P 500 : -0.60%(36.21)

RUSSELL 2000 : -1.35%(3.17)

 

트럼프 랠리 소강에, 파월 발언이 '찬물'
파월 "美 경제 최고"…통화완화 속도조절 시사
美 국채 2년물 금리 ↑…12월 스몰컷 전망 ↓
트럼프 IRA 폐지 검토…테슬라 5.77% ↓
15일 공개 10월 소매판매 주목

 

파월 의장이 지난 9월 개시한 통화완화 정책 속도조절에 나설 것임을 밝히자 증시가 미끄러졌다. 그는 이날 댈러스에서 열린 한 행사에 참석해 "미국 경제는 전 세계 주요국 경제에서 단연 최고"라며 "경제는 우리가 금리 인하를 서둘러야 한다는 어떤 신호도 보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우리가 보고 있는 강력한 경제는 우리가 신중하게 결정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인플레이션이 광범위하게 진전되고, 노동시장도 예상보다 견조한 상태를 이어가 금리 인하 필요성이 시급하지 않다는 평가다. 여기에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의 관세 인상·감세 공약 이행 과정에서 예상되는 '트럼플레이션(트럼프의 정책이 초래하는 물가 상승)' 가능성도 금리 인하 속도를 늦추게 만드는 요인이 될 수 있다고 판단했을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 +0.40

애플 : +1.38%

엔비디아 : +0.34%

아마존 : -1.22%

구글 : -1.74%

메타 : -0.49%

테슬라 : -5.77%

 

이날 오전 공개된 도매물가 지표는 소폭 상승했지만 시장 예상에는 부합했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10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월 대비 0.2% 올랐다. 지난 9월(0.1%)보다는 소폭 올랐지만 전문가 전망치(0.2%)와는 일치했다. 10월 PPI는 지난 12개월 기준 연율 2.4% 올라 9월 1.9%에서 크게 상승했다. 도매물가인 PPI는 시차를 두고 소비자물가지수(CPI)에 영향을 미쳐 소매물가의 선행지표로 받아들여진다. 전날 발표된 10월 CPI는 전년 동기 대비 2.6%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주거비, 식료품 가격 상승으로 9월 2.4%에서 0.2%포인트 상승하긴 했으나 역시 시장 예상치엔 부합했다.

종목별로는 테슬라가 5.77% 하락했다. 트럼프 당선인의 정권인수팀이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라 전기차 구매 시 최대 7500달러의 보조금을 제공하는 혜택을 폐지하는 방안을 논의한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투자자들이 주식을 던졌다. 예상을 넘어선 회계연도 4분기 실적을 발표한 월트 디즈니는 6.29% 뛰었다. 애플은 1.38% 상승했고 인공지능(AI) 대장주 엔비디아는 0.33% 올랐다.

 

10년물 국채금리 4.418(-0.74%)

달러는 강해지고. 달러/엔 156.24(-0.01%)

비트코인이 9만달러 깨지고 87587.00

 

강달러가 지속되고, 엔화는 약세. 원엔 환율도 900원대 깨짐

유가는 소폭 상승 68.62(+0.28%)

코코아는 급등 +8.51%, 커피 +3.04%. 

곡물가격이 다시 급등. 기후 변화의 문제?

GOLD : -0.61%

SILVER : -0.42%

PLATINUM : +0.08%

COPPER : -0.11%

PALLADIUM : +0.43%

금, 구리 하락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인수위는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근거한 전기차 세액공제 폐지를 계획하고 있다. 세액공제는 대당 최대 7500달러다.

이같은 소식에 테슬라는 6% 가까이 떨어졌고 리비안은 14% 급락했다.

엔터테인먼트·미디어 기업 디즈니는 기대를 웃돈 분기 실적을 내놓으면서 주가가 6% 이상 올랐다.

 

한참 안좋았던 디즈니가, $85를 기준으로 지속 상승 중. 실적까지 잘 놓으면서 6% 상승. 

지금은 다른 쪽에 눈을 돌려야 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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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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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041580

 

뉴욕증시, '트럼프 랠리' 과열에 차익실현…동반 하락 마감

진정호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지난주 치러진 미국 대선 이후 처음으로 동반 하락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승리로 폭발한 '트럼프 랠리'가 단기 과

n.news.naver.com

 

다우 : -0.86%(382.15)

나스닥 : -0.09%(17.36)

S&P 500 : -0.29%(17.36)

RUSSELL 2000 : -1.75%(4.24)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지난주 치러진 미국 대선 이후 처음으로 동반 하락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승리로 폭발한 '트럼프 랠리'가 단기 과열에 이르렀다는 관측 속에 차익실현 매물이 나온 것으로 풀이된다.

 

12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82.15포인트(0.86%) 내린 43,910.98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7.36포인트(0.29%) 밀린 5,983.99,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보다 17.36포인트(0.09%) 내린 19,281.40에 장을 마쳤다.

마이크로소프트 : +1.20%

애플 : +0.00%

엔비디아 : +2.09%

아마존 : +1.00%

구글 : +0.74%

메타 : +0.28%

테슬라 : -6.15%

기술주는 모드 상승했는데 테슬라만 큰폭 하락.

그동안 너무 크게 오른 경향이 있음. 내리는 게 전혀 이상치 않다.

10년물 국채금리 다시 상승 4.432(+2.88)

달러가 강세 달러/엔 154.63

비트코인도 하락 88199.00

유가는 좀더 하락 67.97(-0.10%)

코코아는 7.22% 상승, 커피 2.83% 상승

GOLD : -0.50%

SILVER : +0.09%

PLATINUM : -1.61%

COPPER : -1.97%

PALLADIUM : -3.64%

원자재는 전반적인 약세. 구리가격, 금 가격 하락. 

코코아나 커피 등 곡물은 상승

 

테슬라 주가, 닷새 만에 랠리 멈춰…6.2% 하락 마감(종합)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차기 미국 대통령 당선 이후 나흘간 급등세를 이어갔던 테슬라 주가가 닷새 만에 하락했다.

1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 주가는 전날보다 6.15% 내린 328.49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전날 350달러로 장을 마친 테슬라 주가는 이날 342.74달러로 하락 출발해 점차 낙폭을 키웠다.

이날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1조550억달러를 기록했다.

테슬라 주가는 지난 6일 트럼프 당선인의 당선이 확정된 이후 11일까지 4거래일간 39.2% 폭등하며 연일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운 바 있다.

 

테슬라가 4일간 랠리후 6.15% 하락.

내릴 때도 됐지. 당선후 한번에 40% 폭등 했으니.

국채금리가 상승하며 TLT는 하락. 상당부분 하락한 상태에서 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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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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