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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044451

 

뉴욕증시, 한풀 꺾인 트럼프 랠리와 반도체 불안…혼조 마감

진정호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보합권에서 혼조로 마감했다. 10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치에 부합했지만, 트럼프 체제에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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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 : +0.11(47.21)

나스닥 : -0.26%(50.68)

S&P 500 : +0.02(1.39)

RUSSELL 2000 : -0.99%(2.35)

 

13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7.21포인트(0.11%) 오른 43,958.19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39포인트(0.02%) 오른 5,985.38,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보다 50.67포인트(0.26%) 내린 19,230.73에 장을 마쳤다.

이날 10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치에 부합했으나 시장에 큰 영향을 주지는 못했다. 이미 연준이 통화완화로 기조를 정한 상태에서 예상치를 벗어나지 않은 물가는 시장에 별다른 변수가 되지 못했다.

미국 노동부는 10월 CPI가 전월보다 0.2%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2.6% 올랐다.

마이크로소프트 : +0.51%

애플 : +0.40%

엔비디아 : -1.36%

아마존 : +2.48%

구글 : -1.54%

메타 : -0.82%

테슬라 : +0.53%

거대 기술기업 7곳(M7) 중에선 아마존이 2.48% 뛰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점이 눈에 띄었다. 엔비디아는 1.36% 하락하며 시총 1위 자리는 고수했다.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도 1.5%대 하락률을 보였고 브로드컴도 1.5% 내렸다.

10년물 국채금리 : 4.451 (+0.43%)

달러가 강해지면 달러/엔 155.36 까지 치솟았다.

비트코인은 9만3천달러까지 상승했다가 좀더 꺽임.

코코아는 다시 상승 하며 +3.78%, 커피도 +3.46% 상승

유가는 약세를 지속. 

GOLD : -0.18%

SILVER : -0.76%

PALTINUM : -0.26%

COPPER : -0.18%

PALLADIUM : -0.11%

원자재는 전반적인 약세.

비트코인은 이날도 파죽지세로 상승하며 장 중 9만3천달러를 상향 돌파했지만, 가상화폐 관련주인 코인베이스는 이날 10% 급락했다. 단기 과열에 따른 차익실현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머스크 지명' 발표 후 테슬라 주가 0.5%↑…"월가 회의론 커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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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지명' 발표 후 테슬라 주가 0.5%↑…"월가 회의론 커져"(종합)

이미 기대감 반영돼…"정치적 모멘텀 작용 과도한 수준" 임미나 특파원 =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차기 행정부에서 '정부효율부' 수장으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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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차기 행정부에서 '정부효율부' 수장으로 지명된 뒤 13일(현지시간) 테슬라 주가는 1% 미만 상승하며 보합세를 나타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테슬라 주가는 전날보다 0.53% 오른 330.24달러에 마감했다.

전날 나흘간의 랠리를 끝내고 6.2% 하락해 328.49달러에 거래를 마감한 테슬라 주가는 이날 소폭 상승한 335.85달러에 시작했으나 장 중 한때 322.50달러(1.82%↓)까지 내리기도 했다.

 

트럼프 당선인이 일론 머스크를 '정부효율부' 수장으로 임명.

재미있는 나라임. 팽하는 것보단 훨씬 나아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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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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