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041580
다우 : -0.86%(382.15)
나스닥 : -0.09%(17.36)
S&P 500 : -0.29%(17.36)
RUSSELL 2000 : -1.75%(4.24)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지난주 치러진 미국 대선 이후 처음으로 동반 하락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승리로 폭발한 '트럼프 랠리'가 단기 과열에 이르렀다는 관측 속에 차익실현 매물이 나온 것으로 풀이된다.
12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82.15포인트(0.86%) 내린 43,910.98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7.36포인트(0.29%) 밀린 5,983.99,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보다 17.36포인트(0.09%) 내린 19,281.40에 장을 마쳤다.
마이크로소프트 : +1.20%
애플 : +0.00%
엔비디아 : +2.09%
아마존 : +1.00%
구글 : +0.74%
메타 : +0.28%
테슬라 : -6.15%
기술주는 모드 상승했는데 테슬라만 큰폭 하락.
그동안 너무 크게 오른 경향이 있음. 내리는 게 전혀 이상치 않다.
10년물 국채금리 다시 상승 4.432(+2.88)
달러가 강세 달러/엔 154.63
비트코인도 하락 88199.00
유가는 좀더 하락 67.97(-0.10%)
코코아는 7.22% 상승, 커피 2.83% 상승
GOLD : -0.50%
SILVER : +0.09%
PLATINUM : -1.61%
COPPER : -1.97%
PALLADIUM : -3.64%
원자재는 전반적인 약세. 구리가격, 금 가격 하락.
코코아나 커피 등 곡물은 상승
테슬라 주가, 닷새 만에 랠리 멈춰…6.2% 하락 마감(종합)
나흘간 40% 폭등 후 숨고르기…"너무 비싸진 주식" 추격매수 신중론도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차기 미국 대통령 당선 이후 나흘간 급등세를 이어갔던 테슬라 주가가 닷새 만에 하락했다.
1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 주가는 전날보다 6.15% 내린 328.49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전날 350달러로 장을 마친 테슬라 주가는 이날 342.74달러로 하락 출발해 점차 낙폭을 키웠다.
이날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1조550억달러를 기록했다.
테슬라 주가는 지난 6일 트럼프 당선인의 당선이 확정된 이후 11일까지 4거래일간 39.2% 폭등하며 연일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운 바 있다.
테슬라가 4일간 랠리후 6.15% 하락.
내릴 때도 됐지. 당선후 한번에 40% 폭등 했으니.
국채금리가 상승하며 TLT는 하락. 상당부분 하락한 상태에서 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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