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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에 무슨 일이????

스포츠 2025. 2. 20. 21:11

오늘자로 LA LAKERS에 돈치치가 보였다.
어 뭐지!!
노란 유니폼을 입은 돈치치의 모습은 엄청나게 생소함.
매버릭스에 간판이 갑자기 엘에이에서 뛰고 있으니 대략 난감!!
올스타 전에는 골든 스테이트에 지미 버틀러가!!!!

도대체 엔비에이에 뭔일들이 생긴건지 궁금하다!!

각자 선수들이 우승을 하고 싶어서 더 나은 팀을 찾아가는 것일테고, 각 팀들은 자신의 팀에서 무언가가 부족한지를 고민하다가 큰 베팅을 한 것일테고..

이적이 자유로운 문화여서 가끔은 당황스럽기도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어떤 목표한 결과가 나올때는 역시 잘한 선택이었지란 생각이 들때가 많다!!

프로의 세계는 능력과 연봉으로 결정되어지는 곳!!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길 바란다!!
특히 버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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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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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live/SVBrSoG5s58?si=Aa16xk0eYmSTD37x

유투브로 생중계중.
시비옹테크 경기 엄청 재미있다.
폴란드 대 미국의 결승전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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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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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레슨 후 서브 연습.

낮에 게임에서 서브가 잘 안들어간 관계로 다시 서브 연습.

첫번째 서브의 중요함을 다시 한번 인지함.

첫번째 서브를 실패했을 때, 두번째 서브는 늘 공격을 당하게 마련이다. 

그래서 첫번째 서브의 확률을 높여야 한다. 

그런데, 플랫 서브의 확률은 어쩔 수 없이 낮을 수 밖에 없다. 

에이스를 노리고 서브 연습을 할 수도 있지만, 사실은 더 확률이 높은 서브를 첫번째로 넣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퍼스트 서브 연습을 할 수 밖에 없다. 에이스는 소중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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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테니스코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올림픽공원테니스장 예약하기 및 주차  (0) 2024.11.25
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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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sponco.or.kr/online/tennis/index.do

 

올림픽테니스장 - 온라인예약시스템

고객센터 <올림픽테니스장 02-2180-3778> ○ 본인 확인 절차 없이 이용 및 양도·양수, 불법매크로 사용시 이용제한  - 1회 위반시: 환불없이 즉시 퇴장 및 한달간 이용제한  - 2회 위반시: 영구 제한(

www.ksponco.or.kr

당연히 가입은 해야하고. 

밤 12시부터 아침 8시 59분 59초 까지 활성화되지 않다가, 

아침 9시가 되면 예약이 가능하다. 

예약신청 버튼을 클릭하면, 다음 화면이 나오는데, 9시 정확히 클릭해도 대기자수가 뜬다. 

특히 주말에 이용할라치면 경쟁은 훨씬 심하다. 

평일도 저녁시간에는 꽤 치열하다. 

주간의 일정이 나오는데, 평상시 접속해보면 비인기 시간에는 가끔 비는 것도 나오는데, 인기시간에는 비어있는 게 잘 나오질 않는다. 

운좋게 나온다 해도 금방 없어지니, 나오면 바로 잡아야 한다. 

가능 한 곳을 클릭해서 진행하면,

신청가능한 시간은 활성화 되어 있고, 예약이 끝난건 비활성화 되어 있다. 

신청가능한 타임을 클릭해서 원하는 코트를 클릭하면 다음 단계로 진행된다. 

비어있는 코트가 여러개면 내가 원하는 코트를 선택할 수 있다. 

이곳에서 치기 좋은 코트와 새로 단장한 코트, 조명이 좋은 코트 등 다양한 조건이 붙어있는데, 

여러군데 치다보니 그런 감이 좀 잡힌다. 

우선 이번에 새로 단장한 코트들이 확실히 코트 상태가 좋다. 18번, 12번(?), 10번(?), 2번 등.

13번도 괜찮았던거 같고. 조명이 좋은데도 다섯시 넘는 시간엔 좋다. 

선택해서 문자입력까지 하고 확인 버튼을 클릭하면 결제 페이지로 넘어간다. 

결제를 바로 할 수도 있고, 조금 시간이 지나서 할 수도 있는 데, 결제를 바로 안하고 20분이 지나면 자동으로 취소된다. 

휴지통 버튼을 클릭하면, 그냥 삭제된다. 시간이 안 맞는다면 바로 삭제하는게 좋다. 

결제까지 끝나면 이용 당일날 10분전에만 도착해서 이용하면 되는 데, 원칙적으로는 관리사무소에 가서 확인하고 사용해야 겠지만, 

보통은 자기가 이용하는 시간이 거의 끝날 때쯤이면, 다음 타임의 인원이 와서 자연스럽게 바통터치가 된다. 

너무 늦게 자리를 내주는 것도 예의가 아닌지라, 적당한 시간엔 꼭 게임을 종료하고 자리를 비워주자.

 

주차는 2시간 이상 예약했을 때, 관리사무소에 차량을 등록하면 5,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2시간이상 이용할 때는 꼭 주차할인을 받는 것이 좋다. 안 그러면 생각보다 주차비가 많이 나온다.

이용요금은 코트 한시간에 1만원, 조명 사용하게 되면 13,000원

표로 잘 나와있다.

하드코트라 좋고, 주차하기 좋아서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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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테니스코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플랫 서브 연습  (0) 2025.01.04
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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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립테니스장은 보통 각 구의 시설공단으로 들어가야 예약이 가능하다.

이곳은 중랑구 산하에 있으니 중랑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를 통하면 예약화면으로 갈수 있다. 

귀찮으니 바로 링크를 올려 놓는다. 

https://tennis.jungnangimc.or.kr/page/rent/s01.od.list.php

 

면목구립테니스장 | 대관신청

세부현황 --> 오늘은 2024-11-24 입니다. < 예약이 가능할까요? > ☞  왼편 달력에서 오늘기준         2주후 주간(월~일요일)의       이용하실 일자, 시간(부)       예약가능 클릭       

tennis.jungnangimc.or.kr

어느 곳이나 마찬가지로 회원가입을 먼저 해야 한다. 이곳도 구민 우선이기에 구민이 먼저 예약도 가능하고, 할인도 적용된다. 

1순위, 2순위, 3순위로 나가고, 코트대관시에도 유리하다. 

월요일 9시면 2주뒤가 열리기 때문에 그 시간에 집중적으로 예약을 해야된다. 

어느곳이나 평일엔 예약이 수월하고 주말엔 꽉차서 예약이 어렵다. 

그리고 또 한가지 단점은 이곳에 조명이 없어서, 아침 이른 시간이나, 저녁 시간에 이용이 불가하다. 

조명 설치를 왜 안했는지 모르겠다. 

위치를 한번 보자. 교통은 살짝 애매하다. 버스에서 내려도 한참을 걸어가야 하고(10분가량), 공식적인 주차장을 이용하려해도 20분가까이 걸어가야 한다. 주차장은 홈플러스가 있는 공영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걸어가야 한다. 15분 정도 걸어가야 한다.

지하철로는 용마산역에서 20분가량 걸어가야 한다. 꽤 먼거리다.

교통의 불편함을 감수하고라도 이용하는 이유는, 주말에도 예약이 가능하고(당연히 서둘러야하지만), 

주차도 여차저차하면 주변을 잘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좋은 점은 단독 코트라는 점.

전체 5면으로 되어 있는데, 옆에 코트와 전혀 방해를 받지 않는 단독코트라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다. 

둘이나 넷이서 와서 충분히 연습을 할 수도 있고, 시합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코트가 옆에 붙어 있는 곳들은 무엇보다, 옆에서 넘어오는 공에도 신경쓰일 수 밖에 없는 데, 이곳은 그럴 걱정이 거의 없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천정의 그물망이 그리 높지 않아, 시합하다가 닿는 경우가 많다는 점. 좀 더 높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예약후 취소의 경우 당연히 취소수수료도 있다. 

늘 예약할때는 신중히 해야 한다. 작은 돈이라도 아까운 법이니까. 

교통의 단점은 있지만, 주말에도 조금만 서두르면 미리 예약해놓고 칠수 있는 몇안되는 구장중 하나이다. 

우천시에는 당연 환불처리도 된다.

이곳은 인조잔디에 모래를 뿌려놓은 코트. 그래서 공이 탄성이 좋아야 게임을 하는 데 수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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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을 이용하는 꿀팁이 하나 있는데.....

차량을 이용했을 때 가장 가까운 곳에 두고 이동하는 방법..

그건 알려지면, 약간의 공공의 안녕을 가로막는 일인거 같아, 공개하지는 않는게 나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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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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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1일 월요일 드디어 한국시리즈가 시작했다. 

하지만, 광주에 비가 꽤 많은 양이 내리는 바람에 경기 시작이 계속 지연되다가 조금 적어진 틈을 타 경기 개시를 알렸다. 

워낙 중요한 경기이기에 주요 KBO인사도 많이 참석해서 어쩔 수 없이 시작하긴 했지만,

선수들 보호를 위해서는 경기를 시작하는 게 맞는지에 대한 의견은 분분하다. 

박진만 삼성 감독은 애초부터 시작을 하지 말았어야 한다는 입장의 발언을 하기도 했고..

어쨌든 경기는 시작되었고, 기아의 복귀한 에이스 네일과 삼성의 에이스 원태인의 맞대결. 

둘다 호투를 펼치면서 투수전이 긴장감 있게 펼쳐지고 있었다. 

김선빈의 타석에서 풀스위에 잘 맞은 타구를 보내더니, 홈런임을 직감하고, 배트플립을 하고, 

1루 주루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베이스를 돌며 뛰고 있는데, 공이 상단을 맞고 운동장 안으로 들어왔다. 

좌익수가 튀어나온공을 열심히 쫓아가서 캐치하긴 했지만, 김선빈도 열심히 뛰어서 3루까지 도달하긴 했다. 

다만, 만세를 부르며, 홈런임을 직감했던 김선빈은 아쉬워하며 3루베이스에 머물렀다. 

노아웃이나 원아웃 상태였으면, 충분히 점수를 낼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상대 투수 원태인은 긴장을 늦추지 않고,

다음 타자를 플라이 볼로 마무리하며, 점수를 허용하지 않고, 0:0 스코어를 이어 나갔다. 

네일이 김헌곤에게 한점 홈런을 허용하고, 비가 더 많이 오며 서스펜디드 게임으로 어제 진행하려다가 어제도 비가 많이와,

오늘 오후 4시부터 다시 경기가 재개되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오늘 1차전과 2차전이 한꺼번에 열리게 된 것.

 

오전에 미사한강공원으로 테니스를 치러 갔다.

남자복식을 치는 와중에 내가 리시브를 하고, 상대편에 발리를 하려고 앞에 있던 선수가 왼쪽으로 움직이는게 보여서 

오른쪽 빈 구석으로 드라이브를 날리고, 우리편 선수가 다가와 하이파이브를 했는데, 

갑자기 공이 날라오는 거다. 엇!!!!

뒤에 있던 선수가 뛰어가 그것을 받아낸 것이다. 

상대편 포인트!!! 이길 수 있는 게임을 그렇게 졌다!!

그 공은 나한테 어렵지 않게 날라와서 집중만 하고 있었으면, 쉽게 받아낼 수 있던 공이었는데 말이다!!

스포츠는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다시 한번 명심하자. 

인생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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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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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스카이돔.
MLB 판촉행사의 하나로 진행되는 투어, 서울시리즈에 개막전 앞두고 열리고 우리나라 팀과의 이벤트 매치에 구경왔다.
어제 두경기, 오늘 두경기. 그중 보러온 경기는 팀코리아와 LA 다저스.
만화 캐릭터 오타니의 인기로, 저지로 제일 많이 보이는 옷이 오타니 저지. 등번호 17번.
티켓도 대기해서 끊었음에도 좋은 자리는 못끊었지만 그래도 구경온것 만으로도 충분히 만족.
일찍 와서 주차하고, 5시 조금 넘어서 경기장에 도착해서 편안히 이런저런 모습들을 지켜보는 것도 재미있다.

어렸을 때는 시간은 많고 돈은 없고.. 등등
지금 시간이 여유롭다는 건 여러가지를 할 수 있다는 것.
오늘은 와이프와 목요일 개막 2차전은 아들과 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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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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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팀에게도 시즌권을 판매.

기아 한화 엘지 등은 할인이 없음. 역시 인기팀이라..

인터파크에서 판매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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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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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서브 연습

스포츠 2023. 11. 15. 16:19

아파트 단지에 테니스 코트가 있어서 며칠전부터 이용하고 있다. 오늘도 점심먹고 졸릴가봐 나와서 테니스 연습. 와이프는 공부할거 많아서 싫다해서 혼자 서브 연습이다.

날이 추워지면서 자전거타기가 조금 힘들어지다보니 테니스를 자주 치고 있다. 이것도 어차피 실외운동이라 더 추우면 잘 못하게 되지만.. 그래도 짬날때마다 하려고 노력중이다.

혼자할땐 서브연습이 제일 좋은데, 그래도 자구 하다보니 조금씩 늘고 있다. 오늘은 무려 70%쯤 성공한듯. 시합할때는 그정도가 당연히 안나오지만, 연습할때라도 확률이 높아서 실제에서 조금이라도 서브 성공확률이 높아지는 법이니까.

자세가 안 좋았던걸, 영상을 계속 찍어서 보면서 신경쓰면서 치다보니 조금씩조금씩 좋아지는 느낌이다.
나를 본다는게 처음에는 어려웠고, 어떻게 찍지했는데, 요즘은 워낙 핸드폰도 그렇고 고프로 화질도 너무 좋고.. 계속 찍고 있다. 자꾸 유튭에 올려놓고 스스로 자세를 확인.
조만간 동네 팀에도 가입해서 시합도 할수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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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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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테니스코트 가는길. 급 추워지는 바람에 자전거를 포기하고 지하철 버스 도보로 중랑천 테니스장을 갔다.
날이 추우니 집앞에서 메가커피를 하나 사가지고 지하철을 타고 갓고, 버스로 갈아타는데, 버스운전 기사님이 음료수 들고 타시면 안되요 하는거다. 엇!! 어쩌지 하다가, 안 마시고 갖고가는거에요 그러면서 얼릉 안쪽으로 훅 들어가버렸다. 다행히 버스안에는 사람이 별로 없는 시간이어서 자리가 있었고, 기사님도 더이상의 제재는 하지 않았고, 조심히 앉아서 아무짓도 안 하고 목적지까지 도착할 수 있었다.

버스는 아무래도 흔들림이 크고 사람도 많으면 공간도 좁으니 테이크아웃 커피가 위험할 수 있다. 그래서 찾아보니 뚜껑있는 음료만 허용하는 경우가 많고 테이크아웃 음료들은 각 버스회사별로는 제재를 하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각자의 정책에 맞기는 듯 하다. 나도 조심해야된다고는 생각하지만.. 어제는 커피가 너무 댕겨서 어쩔 수 없었다는 나만의 변명. ^^
그래서 대부분은 차를 갖고 당기고 그곳엔 늘 커피가 꼽혀 있지만, 중랑천 테니스장은 차를 갖고가기 쉽지 않은 동네에 운동끝나고 반주를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

그래도 따끈한 라떼에, 추위에 물러간 먼지 덕에 꺠끗한 하늘에 기분 좋은 테니스에.. 운동후 맛없었던 부대찌개 한그릇에..곁들여진 반주에.. 상콤한 시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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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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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프랑스리그앙 11라운드에서 이강인이 골을 기록했다.

 

전반 초반 음바페가 뒤에 이강인이 있는 걸 보고 흘려준 공을 이강인이 침착하게 잡아서 왼발로 

골대 왼쪽 구석을 찌르는 완벽한 골.

https://youtu.be/zinC-HT9iHI?si=9iApMbNOrMO1o8-i

지난달 10월14일 한국에서 치뤄진 평가전에서 튀니지를 상대로 국가대표 첫 골과 연속골을 기록한 이후로 급성장하는 느낌.

 

https://youtu.be/ph0W_Mq3PrY?si=6IVBgWZtUsIMa44i

리그에 돌아가서도 골을 기록하고 도움도 기록하고..

 

챔피언스리그 AC밀란 전에서 첫골을 기록하고

https://youtube.com/shorts/3orAOyqUOQM?si=R7vdGUm25IjW2N1h

 

완벽하게 국가대표 중 대표로 올라오는 느낌

앞으로 얼마나 많은 것들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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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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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꾸물꾸물해서 당장 비올거 같은데 안 오길래 자전거 타러 나왔다. 평상시와는 다른 방향으로 움직임.
잠실철교 건너서 강변북로에서 구리방향으로 쭈욱 올라가서 암사대교 올라타고 다리 넘어 올림픽대로 타고 집으로.
집앞에서 커피한잔 마시며 숨고르기.

암사대교 방향에서 내려오는데 맞바람이 세게 불어서 엄청 힘들게 내려왔다. 속도도 안나는데 더 안나고 꾸역꾸역 안감힘을 썼다.

집앞에서 마시는 커피는 커스텀 커피.
이동네서 처음 마시기 시작해서 늘 이것만 마신다.
주로 아이스라떼를 마시는데 이곳 아이스라떼가 진하며 맛있다. 우유가 그냥 우유가 아닌 뭔가를 섞어서 기존 커피 가게와는 다른 진한 고소함이 느껴진다.


한번 마시기 시작하면 단골이 되는 스타일이라 이젠 이곳에 방문하면 일하시는 분들이 알아서 아이스라떼요..하며 갖다준다.

단골이 된다는건 그렇게 말하지 않아도 아는 관계(?)가 되어가는거다..
그렇게 각자에겐 자신만의 단골이 있게 마련이다.

아는 관계라고 선을 넘어서는 안된다. 최소한의 지켜야하는 도리는 지키고, 매너를 지킬때 상대도 나도 서로 존중의 행동을 해줄수 있는거다.
영화에 나온 멘트처럼 매너가 사람을 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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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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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인데 날이 갑자기 더워졌다.
춥지 않아 활동하기는 좋지만 왠지 정상적이지 않은거 같아 걱정이다.
겨울은 겨울다워야 하고 여름은 여름다워야 하는데..

요즘 테니스에 재미가 붙어서 자주 친다.
작년에는 레슨만 받았고, 올해 우연찮게 테니스 칠 사람이 생기면서 시합을 하는데, 잘하진 못해도 아주 재미있다.
승부를 하다보면 가끔은 쫄깃한 상황에 맞닥뜨리게도 되고, 그런 승부 상황이 오면 재밌기도 하고.
잘하려면 배워야 할 것도 많은데, 배우는데 꽤 오랜 시간이 걸린기도 한다. 레슨을 여러 차례 했음에도 아직 부족한 실력을 느끼지만 그런데도 운동 자체가 재미있기 때문에 열심히 하게 된다.

난타도 쉽지 않은데, 서브나 발리, 스매싱 등도 어렵다.
게임의 가장 기본인 서브도 대충 치는 것조차 쉽지 않다.
그래서 생각보다 진입장벽이 있는셈이다.
처음 모임에 들어가기 쉽지 않고, 그런 모임에 들어가기까지도 꽤나 경력이 필요하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더욱 관심을 가지면서 같이 칠만한 사람들이 생겼다. 시합하기 쉽지 않은 조합이긴 하지만 그래도 적당히 맞춰서 즐기다보면 그래도 꼬ㅐ 재미있다.

갑작스런 관심 증가로 유튜브도 많이 보고, 자세에 대한 연습도 하고 이미지 트레이닝도 한다.

그리고 더욱 중요한건 내가 치는 모습을 영상으로 치면서 자꾸 보며 잘못된 부분을 스스로 고쳐 나가는 일.

자신의 어떤 점이 잘못되어 있는지 보고 바꿔나가는 게 가장 중요한 일이다. 그래서 시합 할때나 연습할때 꼭 영상을 찍어서 복습. 그리고 문제점 파악하는 일이다.

스스로 자세를 바꾸는 게 가장 큰 도움이 된다는 것.

https://youtu.be/LYIHJhue1F0?si=JgmOKg0pxS_AjLv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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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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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고 중랑천제1체육공원 테니스장에서 2시간 테니스치고 장한평에서 점심먹고, 집으로 복귀.
테니스 두시간에 자전거 두시간이 넘으니 피곤하다.
집에 가서 잠을 좀 자야겠다.

날씨이야기.
우리는 꽤 날씨 변화가 심한 나라에 살고 있다.
여름에서 겨울까지 영상 40도에서 영하 20도.
밤낮으로도 10몇도씩 일교차가 생기는 건 일도 아니다. 여름에도 그렇게 변하는데 심지어 겨울에는 더 심하다.
아침 저녁으로도 다양한 옷을 갖고 다녀야 할 판이다.

오늘 아침에도 두꺼운 옷을 입고 자전거를 타기 시작했는데도 춥게 느껴졌는데 오후가 되면서는 따뜻해서 반팔을 입어도 될 정도의 날씨였다.
이게 신기했던건 더운 나라는 특히 날씨 변화가 크지 않다는 것. 하루 일교차가 5도쯤. 아침이고 오후고 늘 더운 날씨.
훨씬 윗 동네는 안가봐서 잘 모르겠다.

어쨌든저쨌든 우리가 변화가 큰건 맞는거 같다. 그래서 세상에 적응도 잘하고, 모든 산업이 다양하게 펼쳐져있고, 냉방기, 난방기 등. 옷도 마찬가지. 극한의 추위에 필요한 옷까지도 만들고 있으니, 반팔은 당연하고. 의류 등 모든 산업들..
그런 부분들이 우리의 경쟁력으로 남게되는거 같다.
이런 나라에서 살아남다보니 어딜 가게되도 적응을 잘하는 민족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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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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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아침 8시에 자전거 타고 나가서 오후 다섯시반쯤 집에 돌아왔다.
계속 탔으면 스러졌을테고, 그런 무모한 짓을 할 나이는 지났고..
한시간즘 자전거 타고 중랑천체육공원에 가서 친구하고 두시간 동안 테니스 치고, 중랑시장 근처에서 점심을 먹으며 반주한잔 하려다가 반주이상이 되어버렸고, 낮술취해서 깨려고 메가커피가서 또 남자셋이 한시간 반가량 수다떨고..
그렇게 시간 보내고 집에 돌아오는 데, 중간중간 쉬었다 컴백하다보니 두시간 넘게 걸리고.

지난주 테니스를 치고 팔이 좀 아파서 팔굽혀펴기를 며칠 하고 오늘 테니스를 쳤더니 지난번 만큼 아프지 않다.
좋아하는 운동을 열심히 하다보니 기분도 좋고.
날씨도  좋아서 한몫ㅎㅐ주고.
습 테니스가 땡겨서 밤 열두시10분에 올림픽ㅣㄱ공원 ㅌㅔ니스장 예약을 위해 졸린 눈을 비벼가며 버티다가 광클해서 예약 성공. 두시간 예약해 놓으니 뿌듯하다.
와이프와 친구와 셋이 칠듯. 짝이 안 맞긴하지만.. 대충 치는거지.
이젠 주말 예약을 위해 도전해야 할 듯.

어제 그렇게 피곤한 하루를 보내서 운동하려 안 나오려다가 계속 정신 노동만 하면 안될거 같아서 자전거를 타고, 암사대교 지나 아이유고개를 다녀왔다. 오랜만에 언덕을 오른다고 엄청나게 힘들더만.. 간신ㅎㅣ 넘어갔다가 한참 쉬고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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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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