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72025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2025/07/02'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25.07.02 7월1일 미국시장 : 트럼프&머스크 또 싸워?? 1

트럼프 vs 머스크·감세안 우려속 美증시 혼조…테슬라 5% 급락[월스트리트in]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054182

 

트럼프 vs 머스크·감세안 우려속 美증시 혼조…테슬라 5% 급락[월스트리트in]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던 미국 뉴욕증시가 사흘 만에 혼조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다시 충돌하면서 테슬라 주가가 급락했다. 엔

n.news.naver.com

다우 : +0.91%(400.17) 44494.9

 

나스닥 : -0.82%(166.85) 20202.9

 

S&P 500 : -0.11%(6.94) 6198.01

 

RUSSELL 2000 : +1.03%(2.22) 218.01

 

다우 0.9%↑·S&P500, 0.11%↓·나스닥 0.82%↓
테슬라 5% 급락 등 기술주 약세·헬스케어는 강세
무역협상 불확실성 지속…감세안 영향은 제한적
국제유가 하락 전환…OPEC+ 증산 전망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던 미국 뉴욕증시가 사흘 만에 혼조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다시 충돌하면서 테슬라 주가가 급락했다. 엔비디아를 비롯해 반도체주도 하락했다. 엔비디아를 비롯한 반도체 섹터도 하락해 기술주가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미 상원이 감세안을 통과시켰지만, 국채 및 달러 등 시장 반응은 제한적이었다.

 

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00.17포인트(0.91%) 상승한 4만4494.94를 기록했다. 대형주 벤치마크인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6.94포인트(0.11%) 내린 6198.01,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는 166.85포인트(0.82%) 하락한 2만202.89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마이크로소프트 : -1.08%

애플 : +1.29%

엔비디아 : -2.97%

아마존 : +0.49%

구글 : -0.22%

메타 : -2.56%

테슬라 : -5.34%

 

엔비디아·테슬라 등 기술주 약세·헬스케어는 강세

이날 시장의 가장 큰 화제는 미 상원의 감세안 통과, 그리고 이를 둘러싼 일론 머스크 CEO와 트럼프 대통령 사이의 갈등이 재점화한 것이다. 이날 상원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안’이 찬성 50표, 반대 50표로 동수를 이뤘다. 이에 상원의장을 겸직하는 JD 밴스 부통령이 찬성표를 던지는 ‘타이 브레이커’ 권한을 행사함으로써 가까스로 가결 처리됐다.

미 하원은 일부 조항이 수정된 상원안을 2일 표결에 부칠 예정이다. 이 법안이 의회 문턱을 넘어서면 미국의 재정적자를 대폭 확대시킬 것이라는 경고가 잇따르고 있다. 미 의회예산국(CBO)은 오는 2034년까지 재정적자가 3조3000억달러 늘어날 것으로 추산했다.

머스크 CEO도 전날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안’을 ‘정신 나간 지출법안’이라고 공격하며 찬성표를 던진 의원들을 낙선시키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법안이 통과되면 바로 다음날 아메리카당을 창당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을 통해 “일론은 역사상 그 누구보다도 많은 보조금을 받았으며, 보조금 없이는 사업을 접고 남아공으로 돌아가야 할 것”이라며 정부효율부(DOGE)가 머스크 CEO의 보조금을 조사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그 결과 테슬라 주가는 이날 5.34% 내린 300.71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는 6거래일 연속 하락한 것으로, 약 한 달 만에 300달러선 붕괴 위협을 받고 있다. 시가총액은 1조달러 밑으로 떨어져 9,686억달러 수준이 됐다.

다른 기술주들도 전반적인 하락세를 보였다. 엔비디아가 2.97% 내렸고, 마이크로소프트(MS)도 1.08% 떨어졌다. 메타가 2.56%, 브로드컴이 3.96%, 알파벳이 0.27% 각각 내렸다. 반면 애플은 1.29%, 아마존은 0.49% 상승했다. 오라클은 전날 연간 300억달러 규모의 클라우드 서비스 계약 소식에도 불구하고 하락세에 동참했다. 암젠 4.05%, 머크 3.41%, 존슨앤드존슨 2.08% 등 헬스케어 종목도 강세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소재가 2% 넘게 오르며 강한 상승을 보였고, 헬스케어가 1%, 에너지가 0.8%로 그 뒤를 이었다. 반면, 기술과 통신서비스 부문은 1% 하락 마감했다. 향후 미국의 최종 관세율과 무역협상, 통화정책, 감세안 등이 증시 향방을 가를 것으로 예상되며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10년물 국채금리 : 4.251(+1.24%)

달러 / 엔 : 143.38(-0.01%)

비트코인 : 105799.60(-1.29%)

 

무역협상 불확실성 지속…감세안 영향은 제한적

오는 8일 관세 유예 종료를 앞두고 무역협상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무역합의 기대감과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하 전망이 시장을 떠받쳤다. 시장은 미국과 주요 교역국 간 무역협상 타결 여부에도 여전히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오는 9일 오전 0시1분을 기해 종료되는 상호관세 유예 조치를 연장할 생각이 없다는 뜻을 재확인했다. 일본에 대해서도 전날에 이어 이날도 관세 인상 가능성을 거듭 시사했다. 케빈 해셋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은 “7월 4일 독립기념일 이후 여러 국가들과의 협정 발표가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감세안 통과에 따른 시장 반응은 제한적이었다.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전일대비 4bp(1bp=0.01%포인트) 오른 4.25%에 장을 마감했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은 6bp 오른 3.78%를 기록했다. 미 국채 금리는 장중 상승세를 보이다가 감세안 통과 후 오름세가 소폭 확대했다.

이런 상황에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이날 포르투갈에서 열린 유럽중앙은행(ECB) 주최 포럼에서 “관세가 없었다면 기준금리를 이미 추가 인하했을 것이다. 향후 결정은 경제 지표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7월 인하 가능성에 대해서는 명확히 언급하지 않았다. 다만 “관세 영향으로 미 인플레이션 전망이 전반적으로 크게 높아졌다”며 금리인하 가능성을 내비쳤다.

이날 오전 미 노동부가 발표한 올해 5월 구인 건수는 776만9000건으로 지난해 11월 이후 6개월 만에 최대 규모를 나타냈다. 미국 고용 시장이 여전히 견조함을 시사한 것으로 해석됐다.

미국 제조업 경기는 4개월 연속 위축세를 이어갔다. 미국 공급관리협회(ISM)에 따르면 6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9.0으로 집계됐다. 높은 관세와 전반적인 경기 둔화로 인해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시장 전망치(48.8)은 상회했다.

미 달러화는 약보합세를 보였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일 보다 0.13% 하락한 96.36을 기록 중이다. 2017년 이후 가장 긴 월간 하락세를 이어갔다.

 

유가 : 65.53(+0.65%)

코코아 : 8341.00(-7.32%)

커피 : 289.30(-3.60%)

GOLD : 3349.90(+1.28%)

SILVER : 36.25(+0.20%)

PLATINUM : 1367.20(+1.80%)

COPPER : 5.0990(+0.32%)

PALLADIUM : 1116.00(+0.80%)

 

국제유가 하락 전환…OPEC+ 증산 전망

국제유가는 지정학적 긴장 완화와 OPEC+ 증산 전망으로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 대비 0.88% 오른 65.58달러에 거래를 마감했으나, 브렌트유는 0.3% 내린 66.57달러로 하락 전환했다.

OPEC+가 이번 주 회의에서 8월부터 일일 41만 1000배럴 증산을 결정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공급 과잉 우려가 커지고 있다. 올해 누적 증산량은 178만배럴에 달할 전망이다. 시장 참가자들은 무역협상 진전 여부와 관세 부과 가능성, 머스크-트럼프 갈등 지속 여부를 주요 변수로 주시하고 있다.

 

크립토는 하락

테슬라 300.71(-5.34%) 

 

애플 207.82(+1.29%)

 

아마존 220.46(+0.49%)

 

엔비디아 153.30(-2.97%)

 

팔란티어 130.68(-4.14%)

 

브로드컴 264.74(-3.96%)

 

리게티 컴퓨팅 11.33(-4.47%)

 

버진 갤럭틱 2.82(+3.30%)

 

플러그 파워 1.41(-5.37%)

 

조비 에비에이션 9.81(-7.01%)

 

BBAI 6.65(-2.06%)

 

SOXL 24.71(-1.59%)

 

TLT 88.14(-0.12%)

 

MUFG 13.73(+0.07%)

 

EDU 53.60(-0.65%)

 

나이키 73.41(3.34%)

 

반응형
Posted by 박시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