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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주간전망] 美·中 협상 결과에 물가·소비까지…변동성 대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380018
 

[뉴욕증시-주간전망] 美·中 협상 결과에 물가·소비까지…변동성 대비

진정호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이번 주 뉴욕증시는 스위스에서 열린 미·중 무역협상 결과가 중요하게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의 4월 물가 및 소비 지표도 관세 여파를 가늠할 수 있는 핵

n.news.naver.com

 

 

주요 일정 및 연설

 

- 5월 12일

아드리아나 쿠글러 연방준비제도 이사 연설

- 5월 13일

4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 5월 14일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 연설

필립 제퍼슨 연준 부의장 연설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 총재 연설

- 5월 15일

5월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4월 미국 소매판매

4월 미국 생산자물가지수(PPI)

4월 미국 산업생산

5월 NAHB 미국 주택시장지수

제롬 파월 연준 의장 연설

마이클 바 연준 이사 연설

- 5월 16일

4월 미국 신규 주택 착공

4월 미국 수입물가지수

5월 미국 소비자신뢰지수

 

이번 주 뉴욕증시는 스위스에서 열린 미·중 무역협상 결과가 중요하게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의 4월 물가 및 소비 지표도 관세 여파를 가늠할 수 있는 핵심 재료다.

뉴욕증권거래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미국과 중국의 고위급 정부 관계자들은 지난 10일(이하 현지시간)부터 이틀간 스위스에서 무역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에 145%의 관세 폭탄을 투하한 이후 처음 마련된 협상 자리다.

양국의 첫 협상인 만큼 뚜렷한 성과가 나올 것이라는 기대감은 약하다. 양국이 고율 관세를 낮추기로 의견을 모았다는 정도만 나와도 성공적이라는 시각이 우세하다.

외신에 따르면 양국은 10일 오전 10시 회담을 시작한 뒤 두 시간가량 협상을 진행했다. 이후 오찬을 위해 회담 장소를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회담 장소는 유엔 스위스 대사관저로 알려졌다.

회담이 이틀간 진행되는 만큼 결과는 11일에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10일에 회담 결과가 나온다면 그것은 양측의 회담이 일찍 마무리되고 빈손으로 떠난다는 뜻일 가능성이 크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지난달 8일 저점 이후 13% 이상 반등한 상태다. 여기서 추가로 강세를 이어가려면 관세 협상 측면에서 실질적이고 긍정적인 소식이 이어져야 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BITG의 조너던 크린스키 기술 전략가는 "이번 반등의 상당 부분은 중국과의 긴장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차지했다"며 "실제 뉴스가 발표되면 시장은 기대보다 밋밋하다고 반응할 가능성이 크고 그에 따라 오히려 단기 고점을 형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그렇게 되면 단기적으로 매우 나쁜 위험-보상 구조가 형성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국을 제외한 주요국과 무역협상은 진행 중이다. 지난주 영국과 체결한 무역합의는 '트럼프식 관세 협상'의 기준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는 영국과 큰 틀의 무역협정을 체결한 뒤에도 "기본관세 10%는 어떤 상황에서든 유지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상대국이 상당한 규모의 교역 조건을 양보하면 예외가 있을 수 있으나 그렇지 않으면 기본관세는 불가피하다는 게 트럼프의 입장이다.

그런 만큼 주요국과의 무역협상 결과가 나오더라도 시장의 우려는 말끔히 해소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결국 10%의 관세는 지속되기 때문에 공급망 변화와 인플레이션, 그에 따른 미국 소비 위축은 점점 현실적인 문제가 될 수 있다.

이번 주 발표되는 4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와 4월 소매판매는 그런 점에서 주목도가 높다.

월가에선 6월 물가지표 정도부터 트럼프 관세 충격이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보고 있다. 4월 초 상호관세가 발표된 후 기업들이 물품을 대거 선주문한 만큼 당장은 충격이 가시화하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4월 CPI부터 예상치를 웃돌기 시작한다면 시장은 예상보다 더 빠르게 인플레이션이 재개된다고 해석할 수 있다. 이는 달러화 자산 매각 속도를 높일 가능성이 크다.

뱅크오브아메리카의 아디티야 바베 미국 담당 이코노미스트는 "이번 주 데이터에서 관세 여파를 일부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자동차 가격 상승이 주요 경로가 될 것"이라고 짚었다.

그는 "자동차를 제외한 소매판매와 핵심 소매판매(컨트롤 그룹) 모두 전월 대비 0.5% 감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미국 기업의 1분기 실적 발표는 어느 정도 마무리됐다. 이번 주에는 미국 소비 흐름을 가늠할 수 있는 월마트와 알리바바 등의 실적이 공개된다.

팩트셋의 존 버터스 수석 분석가에 따르면 S&P500 기업의 90% 이상이 1분기 실적 발표를 마친 가운데 예상치를 웃돈 '깜짝 실적'의 비율은 평균 이상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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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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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美 상호관세 유예에 '24년만의 랠리'…S&P 10%·나스닥 12% 폭등(종합)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575596

 

[뉴욕증시]美 상호관세 유예에 '24년만의 랠리'…S&P 10%·나스닥 12% 폭등(종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가별 상호관세 전격 유예 조치에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가 급반등했다. 관세발(發) 글로벌 무역 전쟁에 대한 우려가 일단 진화되며 매수세가 폭발했다. S&P5

n.news.naver.com

다우 : +7.87%(2962.86) 40608.4

 

나스닥 : +12.16%(1857.06) 17125.0

 

S&P 500 : +9.52%(474.13) 5456.90

 

RUSSELL 2000 : +8.50%(14.86) 189.68

 

트럼프, 국가별 상호관세 90일 유예
대중 관세는 125% 상향해 즉시 발효
관세 전선 中으로 좁혀…무역전쟁 우려 진정
S&P 17년, 나스닥 24년 만에 최고 랠리
기술주 급등…테슬라 23%·엔비디아 19% ↑
관세 불확실성에 롤러코스터 장세 지속 전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가별 상호관세 전격 유예 조치에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가 급반등했다. 관세발(發) 글로벌 무역 전쟁에 대한 우려가 일단 진화되며 매수세가 폭발했다. S&P500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각각 17년, 24년 만의 기록적인 랠리를 펼쳤다.

 

이날 뉴욕 주식시장에서 블루칩 중심의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다우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962.86포인트(7.87%) 급등한 4만608.45에 장을 마감했다. 2020년 5월 이후 4년 11개월 만에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474.13포인트(9.52%) 치솟은 5456.9,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857.06포인트(12.16%) 폭등한 1만7124.97에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의 일간 상승폭은 각각 2008년 10월, 2001년 1월 이후 17년, 24년 만에 최대였다.

트럼프 대통령의 전격적인 상호관세 유예 조치가 증시 폭등의 기폭제였다. 그는 이날 오후 자신이 만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대미 보복에 나선 중국에 대한 관세를 총 125%로 올려 즉시 발효하고, 협상 의지를 밝힌 다른 나라에 대한 국가별 상호관세는 90일간 전격 유예한다고 밝혔다. 이날 자정 직후 상호관세를 전면 발효한 지 약 13시간 만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은 세계 시장을 전혀 존중하지 않고 있다"며 "다른 75개가 넘는 국가들은 미국과 통상, 무역장벽, 관세, 환율 조작, 비금전적(비관세) 관세 등을 논의하기 위해 연락해 왔다"고 조처 배경을 설명했다. 스콧 베선트 미 재무부 장관도 이번 조치는 각국과 관세 협상에 나설 시간을 벌기 위한 것이라고 밝혀 협상에 대한 기대감을 자극했다.

 

마이크로소프트 : +10.13%

애플 : +15.33%

엔비디아 : +18.72%

아마존 : +11.78%

구글 : +9.88%

메타 : +14.76%

테슬라 : +22.69%

 

이번 조치로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 전쟁의 전선을 중국으로 좁히면서 글로벌 무역 전쟁에 대한 우려가 일부 가라앉았다. 일각에서는 최근 관세 정책으로 뉴욕 증시가 폭락하고 미국 내에서도 인플레이션, 경기 침체 우려가 높아지자 코너에 몰린 트럼프 대통령이 후퇴한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이 각국과의 관세 협상에서 '관세 강경론자'인 피터 나바로 백악관 무역·제조업 담당 고문, 하워드 러트닉 상무부 장관 대신 월가 출신으로 유연한 관세 정책 기조를 유지해 온 스콧 베선트 재무부 장관을 협상 총괄로 기용한 것도 이 같은 관측에 무게를 싣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모든 것이 잘될 것이고 미국은 그 어느 때보다 더 커지고 더 나아질 것"이라며 "지금이 (주식을) 매수하기에 아주 좋은 시기"라고 쓰기도 했다.

CFRA 리서치의 샘 스토벌 최고투자전략가는 "적어도 단기 랠리는 가능하지만 증시가 바닥을 친 걸로 보이진 않는다"며 "한 번 속으면 남 탓이지만, 다섯 번 속으면 내 탓"이라고 말했다.

크리사풀리 창업자 역시 "관세는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며 "대중 관세율이 세자릿수에 달하고, 이번 관세 유예가 끝나는 90일 후 어떤 일이 벌어질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밝혔다.

종목별로는 대형 기술주가 급등했다. 미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22.69% 치솟았다. 엔비디아는 18.72% 뛰었고 애플이 15.33% 급등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10.13% 올랐고 구글 모회사 알파벳과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는 9.88%, 14.76% 치솟았다. 미 완성차 업체 제너럴 모터스(GM)와 포드는 각각 7.67%, 9.32% 올랐다.

 

10년물 국채금리 : 4.4(+3.24%)

달러 / 엔 : 147.40(-0.20%)

비트코인 : 83138.10(+10.88%)

 

세계 최고 안전자산으로 꼽히는 미 국채는 매도세가 지속되며 금리가 뛰고 있다. 글로벌 채권 금리 벤치마크인 10년 만기 미 국채 수익률은 전거래일 보다 8bp(1bp=0.01%포인트) 오른 4.34%,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 만기 미 국채 수익률은 13bp 상승한 3.87%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들은 불확실성이 높을 때 위험자산인 주식을 팔고, 안전자산인 국채를 사들이는데 최근 이례적으로 국채 매도 현상이 발생하며 채권 가격과 반대로 움직이는 채권 금리가 뛰고 있다. 중국이 대미 보복 조치로 미 국채를 대량 매도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유가 : 63.20(+1.36%)

코코아 : 8297.00(+7.48%)

커피 : 351.55(+2.99%)

GOLD : 3091.00(+0.38%)

SILVER : 30.91%(+1.61%)

PLATINUM : 938.80(+2.05%)

COPPER : 4.4360(+5.81%)

PALLADIUM : 915.00(+2.89%)

 

이른바 '월가의 공포지수'로 불리는 미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의 변동성지수(VIX)는 전날보다 35.75% 급락한 33.62를 가리키고 있다.

 

크립토는 상승

 

테슬라 +22.69%

 

애플 +15.33%

 

아마존 +11.98%

 

엔비디아 +18.72%

 

리게티 컴퓨팅 +21.63%

 

버진 갤럭틱 +11.81%

 

플러그 파워 +8.04%

 

조비 에비에이션 +17.45%

 

팔란티어 +19.00%

 

SOXL +54.79%

 

TLT +0.59%

 

BBAI +16.54%

 

MUFG +9.73%

 

EDU +4.15%

 

TLT 며칠간 급락(채권금리 급등). 일부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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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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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로 시작해서 시장 상황이 얼마나 변했는지 보고 싶어졌다.

다우 생각보다 안 떨어졌다. 

연초대비해서는 특히 더 그렇다.

다우는 연초에 특히 지수가 별로 안 좋았다.

다우는 특히 연초에 상승을 꽤 했다. 

하지만, 트럼프 취임 이후 급격히 달라지면서 하락세가 생기면서 분위기만 안 좋아졌을 뿐이다.

나스닥(US tech)은 어떤가..

21000 에서 19172.. 아마 뒤에 숫자는 정확히 체크해봐야겠지만.. 

2만 1천에서 1만 9천 초반이니까 10% 가량 하락..

많이 빠졌다면 많이 빠졌을 수 있지만.. 생각보다는 심하지 않다. 

더 길게 보면 그리 빠진 것도 아니다. 

개별 주식에서 빠진것들의 하락 폭은 좀 더 클 수 있지만.... 여튼 그렇다.

 

S&P 500도 연초대비 하락.

5865에서 5580 정도로 10%도 안된다.

 

홍콩항셍은 연초대비 큰 폭의 상승. 

19560 에서 23426 가량. 

중국의 경기 부흥 여파를 그대로 온몸으로 맞으면서 상승폭이 가팔랐다. 고점(25000즈음)에선 약간 내려왔지만, 그래도 20%가량 상승

전세계 지수중에서도 탑에 들거다. 

 

일본은 작년에 그렇게 상승하더니 올해는 지지부진 하다. 

트럼프 당선이후 주가는 횡보

연초대비해서는 하락..

골이 깊은 곳은 일본 엔캐리드레이딩.. 그 때 발작 한번 일으킨거 빼고는 대체적으로 양호.

지금도 박스권에서 있는 것 같다. 

 

그럼 우리나라는....

이번 주후반 3일 동안 분위기가 쏴했지만..

연초대비 해서는 8%가량 상승해 있다. 

분위기도 나쁘지 않은데.. 어제 그제 이틀간 세게 두들겨 맞았다.

 

 

그럼 앞으로는 어떨까??

한국 증시는 아직 낮은거 같은데..

미국 증시는 여전히 높은 지점을 유지하는 느낌이고..

일본은 박스권에서 들락날락.

홍콩은 급격히 많이 오른거 같고..

4월에 시작되는 관세는 어떤 영향을 미칠지..

트럼프가 관세에 진심일지..

아니면 여전히 협상가의 면모를 보여줄지....

금리는 어떻게 변할지..

고민을 안할수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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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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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美소비자심리…테슬라 시총 1조달러 '붕괴'[월스트리트in]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951278

 

흔들리는 美소비자심리…테슬라 시총 1조달러 '붕괴'[월스트리트in]

미국 경제의 쌍두마차인 소비자들의 심리에 균열이 생긴 것이 확인되면서 미국 증시가 하락 마감했다. 미국 경제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며 주식시장은 압박은 받은 반면 채권 가격은 상승했다.

n.news.naver.com

다우 : +0.37%(159.95) 43621.2

 

나스닥 : -1.35%(260.54) 19026.4

 

S&P 500 : -0.47%(28.00) 5955.25

 

RUSSELL 2000 : -0.38%(0.82) 215.41

 

다우존스 전날 반등 성공해 올해 0.37% 성공
기술주 매도 커지면서 S&P500·나스닥 하락
나스닥 올해 수익률은 마이너스(-) 영역 진입
"美경제성장 우려 커져"…"아직 지켜봐야"

 

미국 경제의 쌍두마차인 소비자들의 심리에 균열이 생긴 것이 확인되면서 미국 증시가 하락 마감했다. 미국 경제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며 주식시장은 압박은 받은 반면 채권 가격은 상승했다.

 

“잠재적 관세부과 소비심리에 영향”

25일(이하 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37% 상승한 43621.16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벤치마크인 S&P500지수는 0.47% 하락한 5955.25로 마감했다.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는 1.35% 급락해 1만9026.39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나스닥은 올해 수익률이 마이너스 영역으로 들어갔다.

이날 개장 직후 발표된 미국 소비자 신뢰지수가 시장을 주저앉혔다.

미국 콘퍼런스보드(CB)에 따르면 2월 소비자 신뢰지수는 98.3(1985년 100 기준)으로, 전달보다 7포인트 더 낮아지며, 다우존스의 예상치인 102.3을 대폭 하회했다. 미국 소비자 신뢰지수는 3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2월 수치 낙폭은 2021년 8월 이후 최대다. 2월 기대지수는 전달보다 9.3포인트 낮은 72.9를 기록하며 경기 침체를 예고하는 임곗값(80)을 밑돌았다.

 

마이크로소프트 : -1.51%

애플 : -0.02%

엔비디아 : -2.80%

아마존 : +0.04%

구글 : -2.11%

메타 : -1.59%

테슬라 : -8.39%

 

“웅장한 7인, 보통 7인으로”…M7 4거래일 연속 하락

미국 경제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대형 기술주들에 대한 매도세는 지속됐다. 기술주들의 대표주자인 ‘매그니피센트7’은 이날 3% 하락해 4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CNBC는 “웅장한 7인은 이제 보통 7인”이라며 “대형 기술주 그룹은 12월 중순에 기록한 52주 최고가보다 12% 이상 낮은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다음날 실적 발표를 앞둔 엔비디아는 2.80% 하락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MS)와 메타 플랫폼스도 1.5% 넘게 떨어졌다.

테슬라는 8% 넘게 떨어져 지난해 11월 7일 이후 석달만에 시가총액 1조달러가 무너졌다. 유럽 내 전기차 시장의 성장에도 불구하고 테슬라 판매량은 지난달 작년 동월 대비 45% 급감했다는 소식이 영향을 줬다.

영국에서는 처음으로 중국 전기차 선두업체 BYD보다 적은 판매량을 기록했다.블룸버그는 테슬라가 작년 말 판매 확대에 열을 올린 탓에 올해 들어 일부 시장에서 재고 부족 문제를 겪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또 ‘모델 Y’를 신형으로 출시하면서 조립 공정에 변화를 준 것도 생산·판매에 영향을 줬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에 더해 외신들은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유럽 정치에 개입해 극우 정당을 지지한 일도 판매 부진에 한몫했을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인공지능(AI)서버 제조업체 슈퍼마이크로컴퓨터는 제출 시한을 연장받은 작년 회계 보고서 마감일인 이날 주가가 11% 이상 굴러떨어졌다. 슈퍼마이크로컴퓨터가 이날까지 회계 보고서를 제출하지 못할 경우 나스닥증권거래소에서 상장 폐지 조치 될 수 있다.

지난해 S&P500에서 최고 수익률을 거둔 AI방산주인 빅데이터 소프웨어 기업 팔란티어 주가는 이날도 3% 이상 하락하며 5거래일 수익률이 마이너스(-) 29%를 넘어섰다. 지난 19일 기록한 역대 최고가(125.41달러)에서 40% 가까이 하락했다.

10년물 국채금리 : 4.298(-2.16%)

달러 / 엔 : 149.03(+0.00%)

비트코인 : 88688.00(-3.47%)

 

유가 : 69.12(-2.23%)

코코아 : 8757.00(+3.24%)

커피 : 373.80(-2.86%)

GOLD : 2928.60(-1.17%)

SIVLER : 32.06(-1.88%)

PLATINUM : 978.20(+0.78%)

COPPER : 4.6545(+3.09%)

PALLADIUM : 927.50(-1.66%)

 

유가도 떨어지고, 금값도 떨어지고. 구리는 상승. 

 

비트코인은 하락하고 다른 크립토는 상승

 

테슬라 -8.39%

 

애플은 -0.02%

 

아마존은 +0.04%

 

리게티 컴퓨팅은 -10.77%

 

플러그파워는 -1.26%

 

버진갤럭틱은 -1.46%

 

조비에비에이션은 -3.85%

 

SOXL은 -6.32%

 

팔란티어는 -3.13%

 

TLT는 +1.72%

 

EDU는 -2.04%

 

BBAI 는 -5.72%

 

테슬라는 300달러 이하로 떨어질까?

팔란티어도 고점에서 40% 가까이 떨어졌다. 

나스닥은 19천대를 깨고 내려갈까?

그정도 오면.. 다시 반등을 하지 않을까?

내일 엔비디아 실적이 가장 중요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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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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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소비 풍향계' 월마트 실적 실망 속 일제 하락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549852

 

[뉴욕증시]'소비 풍향계' 월마트 실적 실망 속 일제 하락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가 20일(현지시간)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미 유통업체 월마트가 실적 전망을 하향하자 향후 경기 전망에 대한 의구심이 고개를 들면서 투자 심리가 가라앉았다. 이날

n.news.naver.com

다우 : -1.01%(450.94) 44176.6

 

나스닥 : -0.47%(93.89) 19962.4

 

S&P 500 : -0.43%(26.63) 6117.52

 

RUSSELL 2000 : -0.96%(2.17) 224.26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가 20일(현지시간)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미 유통업체 월마트가 실적 전망을 하향하자 향후 경기 전망에 대한 의구심이 고개를 들면서 투자 심리가 가라앉았다.

이날 뉴욕 주식시장에서 블루칩 중심의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다우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50.94포인트(1.01%) 내린 4만4176.65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 이틀 연속 최고치를 갈아치웠던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26.63포인트(0.43%) 떨어진 6117.52로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93.89포인트(0.47%) 미끄러진 1만9962.36에 장을 마감해 2만선 아래로 주저앉았다.

 

마이크로소프트 : +0.33%

애플 : +0.39%

엔비디아 : +0.63%

아마존 : -1.66%

구글 : -0.26%

메타 : -1.27%

테슬라 : -1.71%

 

'소비 풍향계'인 월마트가 부진한 연간 실적 전망을 발표하면서 투심에 찬물을 끼얹었다. 회사는 2025 회계연도 4분기 전망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지만, 2026 회계연도 매출 성장률을 3~4%로 예상해 기대치를 하회했다. 미국 경제의 3분의2를 차지하는 소비 둔화 가능성 등 향후 경기 전망에 대한 우려가 고개를 들면서 매도 심리가 확산됐다.

R.J. 오브라이언 앤 어소시에이츠의 톰 피츠패트릭 매니징 디렉터는 "월마트가 나쁜 실적 전망을 제공한다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이는 아마도 일반 소비자들이 쓸 돈이 고갈됐다는 것을 시사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10년물 국채금리 : 4.5(-0.77%)

달러 / 엔 : 149.62(-1.21%)

비트코인 : 98166.50(+0.99%)

 

미 국채 금리는 장기물 중심으로 하락세다. 글로벌 채권 금리 벤치마크인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보다 2bp(1bp=0.01%포인트) 내린 4.5%, 통화정책에 민감한 미 국채 2년물 금리는 전일 수준인 4.27%선에서 움직이는 중이다. 스콧 베센트 미 재무부 장관의 이날 블룸버그통신 인터뷰 발언이 10년물 국채 금리 하락으로 이어지고 있다. 베센트 장관은 국채 발행 시 장기 국채 비중 확대는 아직 먼 얘기라며 정부 구조조정, 규제 완화, 감세, 미국의 에너지 공급 확대로 물가가 하락하면 장기 국채 수익률 하락의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가 : 72.58(+0.67%)

코코아 : 10254.00(-1.40%)

커피 : 387.05(-6.03)

GOLD : 2955.60(+0.66%)

SILVER : 33.46(+1.25%)

PLATINUM : 997.00(+1.10%)

COPPER : 4.6110(+1.06%)

PALLADIUM : 1003.00(+1.26%)

 

비트코인은 다시 10만달러를 향해서....

 

테슬라는 다시 하락 -1.71%

 

애플은 강보합 +0.39%

 

아마존은 약세 -1.65%

 

리게티컴퓨팅은 강세 +3.99%

 

버진갤럭틱은 강보합 +0.45%

 

플러그파워는 약세 -1.13%

 

TLT는 강세 +0.37%

 

SOXL은 강세 +0.73%

 

빅베어 AI 는 -4.57%

 

EDU는 +0.45%

 

팔란티어는 -5.17%

이틀연속 큰폭으로 하락. 그래서 조금더 매수.

장시작후 떨어지길래 다섯주만 샀는데, 100달러 근처까지 가길래 추가적으로 매수. 총 13주.

평단은 높아가서 아쉽지만..갯수를 늘린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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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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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미국 시장은 쉬었다. 프레지던트 데이. 

전일의 미국 시장을 보기보다는 전체적인 모습을 한번 보자!!

 

딥시크발 랠리…신흥국 주가지수 3개월만에 최고

다우는 트럼프로 인해 42000대까지 내렸다가 다시 상승하며 44000대를 유지. 

그정도에서 횡보하는 중이다. 아마도 한동안은 이런 장이 지속될거 같다.

 

S&P 500도 트럼프 임기 즈음에서 훅 떨어졌다가 다시 전고점 근처를 가고 있다. 

역시나 힘이 좋은 미국 시장. 

 

M7이 횡보하는 가운데, 나스닥도 확치고 가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다시 전고점 근처까지 올라왔다. 

이걸 뚫고 갈지, 아니면 계속 조정을 거칠지....

 

러셀2000은 아직도 많이 오르지 못했다. 

올해는 러셀2000이 좋을 거라는 얘기들이 많이 들린다. 

 

빅스지수도 횡보를 하는중.

 

니케이가 엄청 떨어졌다가(엔캐리트레이드인거 같은) 박스권에 갇혀 있다. 

아마도 미국의 영향

 

중국과 더불어 제일 좋은 주가를 보이는 유로스탁. 

무슨 일인가? 

역시 유동성의 힘.

경제가 안 좋으니 금리를 내리고, 돈을 풀고 있으니 경제는 안좋은 상태가 유지되도, 주식은 좋은 상태.

 

닥스도 마찬가지. 

독일 경제, 제조업 상황이 안 좋음에도 나라에서 돈을 풀고 있어서, 주식은 고공행진한다. 

 

10년물 국채금리 : 4.472(-1.17%)

달러 / 엔 : 151.41(-0.05%)

비트코인 : 96120.00(+0.14%)

 

금값은 지난 금요일에 큰 폭으로 하향했다가, 어제도 반등하며 다시 최고점을 향해 갈듯.

 

요즘 다시 오르는게 구리. 

구리가 오르면 전세계 경제가 올라갈 가능성이 높은데....

2일간 큰 폭으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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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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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 부진에 금리인하 기대↑…10년물금리 4.5% 하회·나스닥 0.4%↑[월스트리트in]

다우 : -0.37%(165.35) 44546.1

 

나스닥 : +0.41%(81.13) 20026.8

 

S&P 500 : -0.01%(0.44) 6114.63

 

RUSSELL 2000 : -0.08%(0.17) 225.97

 

트럼프 관세 일단 지켜보자…4월1일 이후 관건
1월 소매판매 0.9%↓…7월 금리인하 가능성↑
달러도 올들어 최저치…국제유가 사흘째 하락

 

뉴욕증시가 거의 변동없이 보합세로 마쳤다. 소매판매가 예상보다 부진하게 나오면서 연방준비제도의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며 국채금리가 4.5% 이하로 뚝 떨어졌다. 기술주에 대한 투심을 자극하며 나스닥지수만 상승마감했다.

1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37% 내린 4만4546.08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벤치마크인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01% 하락한 6114.63,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는 0.41% 오른 2만26.77을 기록했다.

 

마이크로소프트 : -0.51%

애플 : +1.27%

엔비디아 : +2.63%

아마존 : -0.73%

구글 : -0.54%

메타 : +1.11%

테슬라 : -0.03%

 

트럼프 관세 일단 지켜보자…소비부진에 금리인하 기대감↑

투자자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 대해 조심스럽게 지켜보는 분위기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각국의 관세 및 비관세 장벽에 상응하는 ‘상호관세’를 부과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지만, 즉각 시행하지 않고 4월1일 이후 각국별로 협상에 나설 것을 시사했다. 일률적으로 관세를 부과하는 보편관세보다는 수위가 약화된 점은 긍정적이지만, 4월 1일 이후 트럼프 행정부가 어떤 관세정책을 꺼내들지 불확실성이 남아있다.

미국 경제활동의 3분의2를 차지하는 소비가 주춤하는 데이터가 나오면서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감이 살아나고 있는 분위기다.

 

10년물 국채금리 : 4.472(-1.17%)

달러 / 엔 : 152.28(-0.33%)

비트코인 : 97152.00(+0.44%)

 

10년물금리 4.5% 하회…달러도 올들어 최저치

국채금리도 뚝 떨어졌다. 오후 4시기준 10년물 국채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4.7bp 빠진 4.478%를, 연준 정책에 민감하게 연동하는 2년물 금리는 5bp 하락한 4.261%를 기록 중이다.

국채금리가 하락하자 기술주들이 부각 받았다. 애플(1.27%), 엔비디아(2.63%), 메타(1.11%) 등이 상승했다. 메타는 20일 연속 상승 중이다. 컴퓨터 제조업체인 델 테크놀로지는 일론 머스크의 인공지능(AI) 업체인 xAI와 50억달러 이상의 서버거래가 임박했다는 소식에 3.74% 급등했다.

달러도 약세로 돌아서며 올들어 최저치를 기록했다. 주요 6개국 통화대비 달러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거래일 대비 0.5% 하락한 106.78을 기록 중이다. 달러·엔 환율도 0.32% 하락한 152.31엔을 기록 중이다(엔화강세).

 

유가 : 70.57(-1.01%)

코코아 : 2893.70(-1.78%)

커피 : 406.75(-4.32%)

GOLD : 2893.70(-1.78%)

SILVER : 32.66(-0.22%)

PLATINUM : 1011.00(-3.09%)

COPPER : 4.6375(-2.94%)

PALLADIUM : 992.00(-2.75%)

 

국제유가는 사흘연속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근월물인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 대비 0.55달러(0.77%) 하락한 배럴당 70.74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글로벌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4월 인도분은 전장보다 0.28달러(0.37%) 떨어진 74.74달러를 기록했다. J.D. 밴스 미국 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이날 독일 뮌헨에서 만나 종전 방안을 논의했다는 소식이 유가를 끌어내린 것으로 보인다.

 

크립토는 혼조.

 

테슬라는 약보합 -0.03%

 

애플은 강세 +1.27%

 

아마존은 약세 -0.73%

 

리게티컴퓨팅은 약세 -3.59%

 

버진갤럭틱은 강세 +2.34%. 

확실히 턴하기 시작인가?

 

플러그 파워는 보합 0.00%

 

SOXL은 강보합 +0.28%

 

TLT는 강보합 +0.53%

 

조비에비에이션은 강세 +3.30%

 

팔란티어는 강세 +1.06%

 

빅베어AI는 큰 폭으로 하락 -7.77%

 

EDU는 +3.76%

 

메타는 강세 +1.11%

 

'하락은 잊었다' 메타 주가 또 올라…20거래일 연속 상승

빅베어 AI홀딩스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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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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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관세, 시장 흔들지 못했다…나스닥 1%↑[월스트리트in]

다우 : +0.38%(167.01) 44470.4

 

나스닥 : +0.98%(190.87) 19714.3

 

S&P 500 : +0.67%(40.45) 6066.44

 

RUSSELL 2000 : +0.45%(1.02) 227.02

 

철강·알루미늄 25% 관세 계획에…美제철업체 주가↑
테슬라 나흘째 하락…스티플 “머스크 정치행보 부정적”
“트럼프 관세는 결국 협상용”…증시에 낙관론 커져
국채금리 보합…달러 소폭 강세·유가도 상승

 

뉴욕증시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철강과 알루미늄에 대한 관세 부과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힌 가운데 미국 철강, 알루미늄 제조업체 주가는 급등했다. 투자자들은 트럼프 관세 계획이 협상용이라는 판단이 강해지면서 조심스럽게 투심을 키우고 있는 분위기다.

1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38% 오른 4만4470.41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벤치마크인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67% 오른 6066.44,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는 0.98% 상승한 1만9714.27을 기록했다.

 

마이크로소프트 : +0.60%

애플 : +0.01%

엔비디아 : +2.87%

아마존 : +1.74%

구글 : +0.57%

메타 : +0.40%

테슬라 : +3.01%

 

트럼프 철강·알루미늄 관세 계획에…美제철업체 주가↑

트럼프는 9일 모든 철강 및 알루미늄 수입품에 대해 25%의 포괄적 관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10일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트럼프는 관세가 언제 부과될지 명시하지 않았으며, 미국 수입품에 세금을 부과하는 국가에 대해서도 상호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미국 철강 기업인 클리블랜드-클리프스는 전 거래일보다 17.93% 급등했다. 다른 미 철강사인 뉴코어는 전 거래일보다 5.65%, US스틸은 4.79%, 스틸 다이나믹스 4.86% 각각 올랐다. 알루미늄 제조사인 알코아는 2.2% 상승했다.

열연 코일 철강 선물은 6.3% 오른 856달러를 나타내며 10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 중이다.

반면 철강을 원재료로 사용하는 자동차업체들의 주가는 하락 중이다. 제너럴모터스는 1.73%, 테슬라는 3.01% 하락했다.

반도체주들이 대체로 올랐다. 중국의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인 딥시크 등장으로 인한 우려로 폭락한 이후 차츰 투자심리가 개선되는 분위기다. 엔비이다가 2.87% 올랐고, 브로드컴과 마이크론테크놀로지도 각각 4.52%, 3.93%씩 상승했다.

대형 기술주인 알파벳,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도 각각 0.57%, 1.74%, 0.6% 상승했다.

LPL 파이낸셜의 수석 기술 전략가인 아담 턴퀴스트은 대형 기술주가 기술적인 측면에서 미국 증시 랠리를 계속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그는 “지난 몇 달 동안 소형주와 가치주가 단기간에 뛰어난 성과를 보였지만 장기적인 추세로 보면 대형 빅테크 거래가 끝났다고 말하기는 어렵다”며 “이러한 추세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언급했다.

 

10년물 국채금리 : 4.493(+0.13%)

달러 / 엔 : 151.91(-0.05%)

비트코인 : 97382.10(+0.49%)

 

국채금리는 거의 변동이 없었다. 10년물 국채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1.4bp(1bp=0.01%포인트) 오른 4.501%를 기록했다. 연준 정책에 민감하게 연동하는 2년물 국채금리는 보합인 4.279%에 거래를 마쳤다.

달러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주요 6개국 통화대비 달러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 거래일 대비 0.27% 오른 108.33을 기록 중이다.

유가 : 72.47(+0.21%)

코코아 : 9821.00(-2.89%)

커피 : 424.10(+6.91%)

GOLD : 2936.90(+0.08%)

SILVER : 32.50(+0.01%)

PLATINUM : 1035.80(+0.34%)

COPPER : 4.6930(-0.30%)

PALLADIUM : 1004.50(+0.11%)

 

국제유가는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근월물인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대비 1.32달러(1.86%) 상승한 배럴당 72.32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글로벌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4월 인도분은 전장보다 1.21달러(1.62%) 오른 배럴당 75.87달러를 기록했다. 올해 1월 러시아의 원유 생산량이 목표치를 밑돌면서 공급부족 우려가 커졌다.

 

크립토는 전반적으로 다시 상승.

 

테슬라 나흘째 하락…스티플 “머스크 정치행보 부정적”

반면 테슬라 주가는 3.01% 하락하며 4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에 깊숙이 개입하고 있는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차량 판매 감소 우려를 부추기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투자은행 스티플의 애널리스트인 스티븐 겐가로는 여전히 테슬라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유지하고 있지만, 목표주가는 기존 492달러에서 474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올해 예상 매출도 5% 줄어든 1168억달러로 낮춰 잡았다. 스티븐 겐가로는 머스크의 정치적 행보를 문제시 삼았다. 소비자들이 테슬라 전기차를 바라보는 시선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겐가로는 “최근 정부 기관 개혁을 목표로 하는 정부 효율화부(DOGE)가 헤드라인을 장식하면서, 머스크의 정치적 행보가 소비자 인식에 부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애플 +0.01%

아마존 +1.74%

리게티 컴퓨팅은 -3.89%

TLT는 -0.30%

SOXL 은 +3.87%

버진갤럭틱은 보합

플러그 파워는 -6.52%

EDU는 3.35%. 

TGL은 -1.39%

JOBY 는 +0.64%

팔란티어는 +5.23%

 

트레저 글로벌. 별 움직임없어서 매도

좀더 투자하고 싶었으나, 약간의 수익으로 매도

SOXL 은 일부 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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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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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기업 실적 소화하며 혼조 마감…7일 고용 보고서 주목

다우 : -0.28%(125.65) 44747.6

 

나스닥 : +0.51%(99.66) 19792.0

 

S&P 500 : +0.36%(22.09) 6083.57

 

RUSSELL 2000 : -0.33%(0.75%) 228.65

 

퀄컴 3.7%, 포드 7.5% 하락
아마존 실적 예상 상회…시간외서 2.1% ↓
베센트 "강달러 유지…10년물 금리 낮출 것"
7일 노동부 고용 보고서 주목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가 6일(현지시간) 혼조세로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 대한 우려가 다소 가라앉은 가운데 투자자들이 개별 기업 실적을 소화하면서 시장은 뚜렷한 방향성을 찾지 못했다.

 

이날 뉴욕 주식시장에서 블루칩 중심의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다우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5.65포인트(0.28%) 하락한 4만4747.63에 장을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22.09포인트(0.36%) 오른 6083.57로 사흘 연속 상승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99.66포인트(0.51%) 오른 1만9791.99에 거래를 마쳤다.

 

마이크로소프트 : +0.61%

애플 : +0.32%

엔비디아 : +3.08%

아마존 : +1.13%

구글 : +0.01%

메타 : +1.01%

테슬라 : -1.92%

 

종목별로는 반도체 기업 퀄컴이 3.72% 내렸다. 전날 시장 예상을 상회하는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에도 올해 라이선스 매출 성장이 없을 것이란 발표에 매도세가 몰렸다. Arm은 예상을 웃도는 실적에도 차익실현 매물 출회로 3.34% 하락했다. 미국 자동차 업체 포드는 올해 어려운 실적 전망을 하면서 7.49% 급락했다. 담배 회사 필립 모리스는 기대를 웃도는 실적에 10.95% 급등했다. 이날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아마존은 정규장에서 1.13% 올랐다. 아마존은 지난해 4분기 매출 1877억9000만달러, 주당순이익(EPS) 1.86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시장조사업체 LSEG 전망치(각각 1873억달러·1.49달러)는 상회했지만 향후 실적 전망이 기대에 못 미치면서 시간외거래에서 미 동부시간 오후 4시43분 현재 2.11% 약세다.

 

10년물 국채금리 : 4.44(+0.41%)

달러 / 엔 : 151.46(+0.06%)

비트코인 : 96542.50(-1.08%)

 

오전엔 노동시장 둔화를 나타내는 고용지표가 공개됐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주(1월26~2월1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직전 주 수정치(20만8000건) 대비 1만1000건 늘어난 21만9000건으로 집계됐다. 전문가 예상치(21만4000건)보다도 5000건 많았다. 최소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청구하는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1월19~25일 주간 188만6000건을 기록했다. 직전 주 수정치(185만건) 대비 3만6000건, 시장 전망치(187만건) 대비 1만6000건 많은 수준이다.

이번 주 나온 고용 지표가 엇갈리는 가운데 투자자들의 시선은 7일 노동부가 발표할 1월 고용 보고서로 쏠린다. 고용 보고서는 가장 정확한 노동시장 현황을 보여주는 자료로 평가된다. 전문가들은 지난달 비농업 신규 고용이 15만4000건 증가해 직전월(25만6000건) 대비 크게 감소했을 것으로 예상한다. 실업률은 4.1%로 직전월 수준을 유지했을 전망이다.

채권 금리는 베센트 장관의 발언에도 소폭 상승하고 있다. 글로벌 채권 금리 벤치마크인 미국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1bp(1bp=0.01%포인트) 오른 4.43%, 통화정책에 민감한 미국 2년 만기 국채 금리는 전일 대비 2bp 상승한 4.21% 선에서 움직이는 중이다.

 

유가 : 70.52(-0.72%)

코코아 : 9975.00(-5.15%)

커피 : 403.25(+1.38)

GOLD : 2880.10(-0.45%)

SILVER : 32.67(-0.04%)

PLATINUM : 1022.50(-0.32%)

COPPER : 4.4585(+0.33%)

PALLADIUM : 996.00(-2.28%)

 

국제유가는 트럼프 대통령이 석유 생산 확대 의지를 거듭 확인하며 하락 마감했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일보다 0.42달러(0.6%) 내린 배럴당 70.61달러, 글로벌 원유 가격 벤치마크인 브렌트유는 전일 대비 0.32달러(0.4%) 하락한 배럴당 74.29달러에 장을 마쳤다.

 

크립토는 전체가 하락에 가까워짐.

 

테슬라는 하락을 많이 만회하며 마감. -1.02%

 

애플도 지속 마이너스였다가, 막판 플러스로 전환하며 마감. +0.32%

 

팔란티어는 상승을 확대하며 마무리. +9.79%

 

TLT는 10년물이 약하게 상승하며, 약보합 마무리. -0.04%

 

리게티 컴퓨팅은 -3.90%.

 

플러그 파워는 +3.24%

 

EDU는 +2.34%

 

버진 갤럭틱은 오늘도 하락. -1.32%

 

조비 에비에이션도 하락. -2.36%

 

SOXL도 하락폭을 줄이며 마무리. -0.04%

 

TGL은 -1.13%

 

팔란티어가 어제 3% 하락했다가 다시 큰폭으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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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고맙다 엔비디아" 일제 상승…알파벳 실적 부진·관세 위협 눌러

다우 : +0.71%(317.24) 44873.3

나스닥 : +0.19%(38.31) 19692.3

S&P 500 : +0.39%(23.60) 6061.48

RUSSELL 2000 : +1.09%(2.47) 229.40

 

엔비디아 5%대 급등에 반등 성공
알파벳 실적 부진, 中 빅테크 보복 우려 덮어
고용 지표 혼조…7일 고용 보고서 주목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가 5일(현지시간)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구글 모회사 알파벳 실적 부진에 더해 트럼프발(發) 관세 전쟁 우려로 하락하던 시장은 인공지능(AI) 대장주 엔비디아 등에 힘입어 반등에 성공했다. 엔비디아는 5% 넘게 치솟았다.

 

이날 뉴욕 주식시장에서 블루칩 중심의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다우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17.24포인트(0.71%) 뛴 4만4873.28에 장을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23.6포인트(0.39%) 상승한 6061.48,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38.31포인트(0.19%) 오른 1만9692.33에 거래를 마쳤다.

 

마이크로소프트 : +0.22%

애플 : -0.14%

엔비디아 : +5.21%

아마존 : -2.43%

구글 : -6.94%

메타 : +0.1%

테슬라 : -3.58%

 

종목별로는 엔비디아가 5.35% 뛰었다. 슈퍼마이크로컴퓨터는 7.99% 상승했다. 슈퍼마이크로컴퓨터가 엔비디아의 인공지능(AI) 칩인 블랙웰을 탑재한 AI 데이터 센터 시스템을 공개할 것이란 소식에 두 회사 주가가 치솟았다. 반면 전날 실망스러운 클라우드 매출을 발표한 알파벳은 6.94% 급락했다. 반도체 기업 AMD도 전날 시장 기대에 못 미치는 데이터센터 매출 발표로 6.27% 약세를 기록했다. 애플은 미국과 관세 전쟁을 개시한 중국이 앱스토어 수수료와 관행에 대한 반독점 조사를 준비한다는 소식에 0.14% 내렸다.

 

10년물 국채금리 : 4.422(-2.02%)

달러 / 엔 : 152.54(-0.03%)

비트코인 : 96676.30(-1.39%)

 

채권 금리는 내리고 있다. 글로벌 채권 금리 벤치마크인 미국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8bp(1bp=0.01%포인트) 하락한 4.42%, 통화정책에 민감한 미국 2년 만기 국채 금리는 전일 대비 2bp 떨어진 4.18% 선에서 움직이는 중이다.

 

유가 : 71.15(+0.17%)

코코아 : 10507.00(-3.29%)

커피 : 400.00(+4.34%)

GOLD : 2884.50(-0.29%)

SILVER : 32.74(-0.72%)

PLATINUM : 1017.50(-0.81%)

COPPER : 4.4390(-0.11%)

PALLADIUM : 1016.00(-0.31%)

 

크립토는 상당수 하락.

 

이날 오전 발표된 미국의 지난해 12월 무역수지 적자는 984억달러로 2년9개월 만에 최대 수준을 나타냈다. 적자폭이 전월(789억달러) 대비 24.7% 늘었고, 전문가 예상치(965억달러)도 크게 상회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위협에 기업들이 선제적으로 수입을 늘리면서 무역 적자가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미 경기 호황 속에 달러 강세로 소비자들이 상대적으로 저렴해진 수입품 소비를 늘린 것도 무역 적자 확대를 낳았다.

민간 고용 증가 규모는 시장 예상을 크게 상회했다. 미국 민간 노동시장 조사업체 ADP가 발표한 고용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월 미국의 민간 부문 비농업 신규 고용은 18만3000건 늘었다. 지난해 12월(17만6000건 증가)은 물론 시장 예상치(14만8000건)를 모두 상회했다. 전날 나온 구인 건수가 예상 밖으로 감소, 노동시장 둔화 신호를 보내면서 고용 지표가 엇갈리는 모습이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은 7일 노동부가 발표할 1월 고용 보고서에서 보다 정확한 미국 고용시장 현황을 파악할 수 있을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지난달 비농업 신규 고용이 15만4000건 증가해 직전월(25만6000건) 대비 크게 감소했을 것으로 예상한다. 실업률은 직전월과 같은 4.1%로 전망된다.

 

테슬라는 -3.58%

애플은 -0.14%

리게티 컴퓨팅은 +0.80%

조비 에비에이션은 +0.37%

버진갤럭틱은 -4.00%

플러그 파워는 -5.13%

팔란티어는 -2.38%

EDU는 -2.48%

TGL은 -2.20%

SOXL 은 +5.52%

TLT는 +1.65%.

 

가진 종목중 더 많은 종목이 하락했지만, 좀더 비중이 있는 종목이 오를 경우엔 전체 계좌는 큰 타격이 없다. 

그래서 종목 하나하나에 일희일비 하기보다는 전체를 보면서, 필요시 리밸런싱을 잘하면서 대응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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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레이건 취임 이후 최고의 한주…트럼프 랠리?[월스트리트in]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932205

 

뉴욕증시, 레이건 취임 이후 최고의 한주…트럼프 랠리?[월스트리트in]

24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일제히 하락했다. S&P500지수는 전날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뒤 잠시 숨고르기에 나섰다. 다만 대통령 취임 이후 한주간 기록으로는 1985년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 이후 최

n.news.naver.com

다우 : -0.32%(140.82) 444.24.3

나스닥 : -0.50%(99.38) 19954.3

S&P 500 : -0.29%(17.47) 6101.25

RUSSELL 2000 : -0.28%(0.64) 228.69

 

24일 뉴욕증시 소폭 하락…한주간 상승 마감
예상보다 온건한 트럼프 관세에 투자자 안도
금리·유가인하 압박은 증시에는 긍정적 효과
국채금리 하락·달러 약세…내주 FOMC 관건

 

뉴욕증시가 일제히 하락했다. S&P500지수는 전날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뒤 잠시 숨고르기에 나섰다. 다만 대통령 취임 이후 한주간 기록으로는 1985년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 이후 최고 수익률을 기록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기대감이 증시를 끌어올리는 분위기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32% 내린 4만4424.25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벤치마크인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29% 하락한 6101.24,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는 0.50% 떨어진 1만9954.30를 기록했다.

 

마이크로소프트 : -0.59%

애플 : -0.39%

엔비디아 : 3.13%

아마존 : -0.24%

구글 : +1.16%

메타 : +1.74%

테슬라 : -1.41%

 

엔비디아 3.1%·테슬라 1.4%↓…기술주 약세

 

이날 일부 기술주들이 하락하면서 증시에 하락 압력을 가했다. 엔비디아가 3.12% 급락했고, 테슬라도 1.41% 하락했다. 애플(-0.39%), 마이크로소프트(-0.59%), 아마존(-0.24%) 등도 하락했다. 반면 알파벳(1.16%), 메타(1.73%)는 1% 이상 상승했다.

다만 기술주에 대한 긍정평가가 여전하다. UBS 글로벌 자산 관리의 데이비드 레프코위츠는 “올해 미국 증시는 AI투자지출, 관세 및 금리에 대한 우려로 변동성이 커지겠지만, 하락은 매수 기회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보잉은 안전 문제로 신규 항공기 납품 지연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1.37% 하락했다. 노보 노디스크는 비만 치료제 임상시험에서 긍정적인 결과가 나온 이후 8.47% 급등했다.

 

10년물 국채금리 : 4.626(-0.26%)

달러 / 엔 : 155.96(-0.06%)

비트코인 : 104648.00(-0.42%)

 

국채금리 하락·달러 약세 지속…국제유가는 반등

 

국채금리는 소폭 하락했다. 연준 정책에 민감하게 연동하는 2년물 국채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2.2bp(1bp=0.01%포인트) 내린 4.263%를, 10년물 국채금리는 2bp 빠진 4.617%에 거래를 마쳤다.

달러는 약세를 보였다. 주요 6개국 통화대비 달러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 거래일 대비 0.54% 떨어진 107.47을 기록했다. 달러는 2023년 11월 이후 주간 최대 하락폭을 기록했다. 현재로서는 트럼프 관세가 예상보다 온건했다는 평가에 달러가 약세로 돌아섰다.

 

유가 : 74.61(0.03%)

코코아 : 11623.00(+0.61%)

커피 : 346.65(+0.78%)

GOLD : 2777.40(+0.45%)

SILVER : 31.04(+0.04%)

PLATINUM : 971.00(+0.06%)

COPPER : 4.3110(-0.40%)

PALLADIUM : 1008.50(-1.00%)

 

국제유가는 전날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로 소폭 반등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근월물인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장 대비 0.04달러(0.05%) 상승한 배럴당 74.66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글로벌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3월 인도분도 전장보다 0.21센트(0.27%) 상승한 78.50달러에 마무리됐다.

 

크립토는 25일자. 전체적으로 하락.

 

천연가스는 큰폭으로 상승. +19.06%.

 

유가는 최근 지속 하락하면서 안정을 찾아감. 미국에서 셰일오일을 많이 채굴.(-0.03%)

 

금은 다시 상승 추세로 돌아서서 최고가를 향해가는 중. +0.45%

 

구리 가격은 한동안 상승하더니 박스권에서 움직이는 중. -0.40%

 

반도체는 며칠간 열심히 오르더니 큰폭으로 조정. -6.50%

 

뉴 오리엔탈 에듀케이션 앤 테크놀로지는 조정 중이라 일부 추가 매수. -0.06%

반도체 조정해서 5주 매수.

뉴 오리엔탈 에듀케이션 앤 테크놀로지도 큰 움직임없어서 7주 매수

 

 

 

 

 

 

 

 

 

 

 

 

 

 

 

내가 주로 관심을 갖고 있는 혹은 보유한 기업들. 지속 관찰하는 게 필요하다.

월말에 정리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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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금리·유가인하 압박 "땡큐"…S&P500 최고치[월스트리트in]

다우 : +0.92%(408.34) 44565.1

 

나스닥 : +0.22%(44.34) 20053.7

 

S&P 500 : +0.53%(32.34) 611.71

 

RUSSELL 2000 : +0.46%(1.04) 229.33

 

트럼프 “파월 만나 금리 많이 인하 요구할 것”
트럼프 발언에 2년물 금리 하락 반전...4.29%
“사우디·OPEC에 유가인하 요구"…WTI 1.1%↓
전날 급등한 기술주는 혼조세…달러 소폭 약세

 

뉴욕증시에서 S&P500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연방준비제도에 금리인하를 요구하고, 사우디아라비아와 석유개발기구(OPEC)에 유가인하를 요구하겠다는 발언이 나오면서 투심을 자극시켰다. 국채금리가 떨어지고 유가가 하락한다면 증시가 다시 랠리를 펼칠 수 있는 기반이 닦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졌다.

23일(현지시간) 기준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92% 오른 4만4565.07에 거래를 마쳤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금리와 유가 하락 압박 발언이 투심을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대형주 벤치마크인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53% 오른 6118.71,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는 0.22% 상승한 2만0053.68를 기록했다. S&P500지수는 지난달 6일 기록한 6090.27을 넘어 사상 최고치를 다시 경신했다.

 

마이크로소프트 : +0.11%

애플 : -0.08%

엔비디아 : +0.10%

아마존 : +0.17%

구글 : -0.23%

메타 : +2.08%

테슬라 : -0.66%

 

기술주는 혼조세…달러 소폭 약세

 

전날 급등했던 기술주들은 이날 혼조세를 보였다.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은 각각 0.1%, 0.11%, 0.17% 오르며 강보합에 그쳤다. 메타는 2.08% 올랐고, 반면 애플(-0.07%), 구글(-0.22%), 테슬라(-0.66%) 등은 소폭 하락했다.

 

10년물 국채금리 : 4.638(+0.85%)

달러 / 엔 : 156.02(-0.01%)

비트코인 : 104254.50(+2.27%)

 

트럼프 발언에 2년물 금리 하락 반전...4.29%

 

트럼프 발언 이후 연준 정책에 민감하게 연동하는 국채금리는 소폭 하락 반전했다. 이날 2년물 국채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0.8bp(1bp=0.01%포인트0 내린 4.289%를 기록했다. 글로벌국채 벤치마크인 10년물 국채금리는 트럼프 발언 이후 소폭 내리긴 했지만, 다시 안정을 취했다. 10년물 국채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4.7bp 오른 4.646%를 기록했다. 중장기적으로 트럼프 관세 등이 인플레이션을 유발할 수 있다는 우려가 여전히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달러는 소폭 약세를 보이고 있다. 주요 6개국 통화대비 달러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 거래일 대비 0.03% 내린 108.13을 기록 중이다. 트럼프 발언 이후 장중 107.92까지 내려가기도 했다.

 

유가 : 74.28(-1.54%)

코코아 : 11561.00(-0.98%)

커피 : 345.35(+1.02%)

GOLD : 2762.10(-0.32%)

SILVER : 314.80(-1.83%)

PLATINUM : 967.40(-0.38%)

COPPER : 4.3275(+0.62%)

PALLADIUM : 1018.00(+1.31%)

 

“사우디·OPEC에 유가인하 요구할 것..우크라전쟁 종식”

 

트럼프 대통령은 아울러 사우비아라비아와 석유수출국기구(OPEC)에 유가인하를 압박하겠다고 공식화 했다. 그는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해 “난 사우디아라비아와 석유수출국기구(OPEC)에 유가를 내리라고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유가가 내려오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은 바로 끝날 것이다. 지금은 유가가 전쟁이 계속될 수 있을 만큼 높다. 유가를 끌어내려야 한다. 그러면 전쟁을 끝낼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들은 오래전에 유가를 낮춰야 했다. 사실 그들은 어느 정도 지금 벌어지는 일에 매우 책임이 있다. 수백만 명이 목숨을 잃고 있다”고 말했다.

이 발언이 나오자 상승세를 타고 있던 국제유가는 뚝 떨어졌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근월물인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장 대비 0.82달러(1.09%) 하락한 배럴당 74.62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글로벌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3월 인도분도 전장보다 0.71달러(0.90%) 떨어진 배럴당 78.29달러에 마무리됐다.

크립토는 전체적으로 상승.

 

기술주들은 큰 변동성이 없었고, 테슬라도 소폭 약세로 끝남. -0.66%

 

팔란티어는 며칠간 급락이후 다시 V자 반등중. +2.74%

 

리게티컴퓨팅은 3일전 급등 후 2틀간은 소폭(?) 변동. 

트럼프의 임기 시작과 함께 대통령의 입에 관심이 쏠리면서 양자컴퓨터의 관심이 줄어든 상태. 언제 움직일지 모르니 잘 살필것.

 

단기물은 급락했는데, 10년물은 상승하며, TLT는 약세를 기록. -0.78%

 

어제 까지 하락을 이어가서 일부 매수한 플러그파워. 오늘은 상승. +2.96%

 

뉴 오리엔탈 에듀케이션 & 테크놀로지. 중국기업이고, 사교육 관련기업인데..

엊그제 급락했다.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그래서 소액 투자. 

 

 

 

기존에 매수해놓고, 가지고 있던것. 지난주 JP모건 헬스케어때 움직이면 팔려고 햇는데, 그때는 아무런 반응을 안해서 갖고 있다가, 오늘 매도.

트럼프의 영향인지. 5월25일 이후의 금리는 현재보다 내려있을 확률에 100%. 큰폭은 아니지만, 그때까지는 한번쯤은 내릴것인가..

트럼프 “파월 만나 금리 많이 인하 요구할 것”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 연례 회의에서 화상연설로 금리인하와 유가인하를 압박하겠다고 공언했다. 그는 “즉각적인 금리 인하를 요구할 것”이라며 “그리고 마찬가지로 전 세계적으로 금리가 내려가야 한다. 금리는 우리를 따라 내려가야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발언이 나온 이후 연준 정책에 민감하게 연동하는 2년물 국채금리는 소폭하락했고, 주식은 소폭 상승했다. 그러다 그가 파월을 만나 금리인하를 “많이(a lot)”요구하겠다는 발언이 나오면서 상승폭을 키웠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후 추가 행정명령을 서명하는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파월 의장과 대화하겠느냐는 질문에 “적절한 시기에 그렇게 하겠다”고 답했다. 그는 연준이 그런 요구에 응할 것이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그렇다”면서 자기가 “강력한 입장”을 낼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금리가 얼마나 떨어지기를 바라냐는 질문에 “많이”(a lot)라고 답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이후 첫 연준에 대한 공격이다. 트럼프의 연준 개입은 예상됐지만, 예상보다 빨리 나왔다. 연준에 개입하려는 트럼프 대통령과 연준의 독립성을 지키려는 파월 의장 간의 힘겨루기가 지속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연준은 오는 28~29일 1월 FOMC를 개최한다. 연준이 이번 회의에서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에서 1월 금리동결 확률은 99.5%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트럼프의 압박과 관련해 연준 이사들이 어떤 논의를 할지, 파월 의장은 시장에 어떤 메세지를 내놓을지 주목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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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440876

 

애플 하락에 뉴욕증시 하락…나스닥 0.89%↓[데일리국제금융시장]

뉴욕증시 3대지수가 모두 하락 마감했다. 애플의 갑작스런 하락 영향이 컸다. 전날 인플레이션의 개선에 이어 크리스토퍼 월러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의 비둘기파 발언에 국채 금리가 내

n.news.naver.com

다우 : -0.16%(68.42) 43153.1

나스닥 : -0.89%(172.95) 19338.3

S&P 500 : -0.21%(12.57) 5937.34

RUSSELL 2000 : +0.20%(0.45) 224.49

 

다우존스 0.16%↓, S&P500 0.21%↓
애플, 中점유율 감소 전망에 4% 하락
월러 이사 “연내 3~4회 금리 인하도 가능”
美 10년물 5bp↑, 비트코인 10만달러 유지

 

뉴욕증시 3대지수가 모두 하락 마감했다. 애플의 갑작스런 하락 영향이 컸다. 전날 인플레이션의 개선에 이어 크리스토퍼 월러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의 비둘기파 발언에 국채 금리가 내려가면서 증시 부담이 줄었지만 빅테크의 하락에 시장은 힘을 쓰지 못했다.

16일(현지 시간) 미국 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68.42포인트(-0.16%) 떨어진 4만3153.13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12.57포인트(-0.21%) 내린 5937.3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72.94포인트(-0.89%) 하락한 1만9338.29에 장을 마감했다. 글로벌트인베스트먼트의 수석 포트폴리오매니저인 키스 뷰캐넌은 “투자자들은 강세장을 더 이끌고 다음 상승을 촉진하는 요인이 무엇인지 찾고 있는 가운데 시장은 점점 지치고 있다”며 “은행들의 실적이 확실히 놓지만 그 이상의 것이 필요하고 이날 움직임도 그렇다”고 장세 흐름을 설명했다.

 

마이크로소프트 : -0.41%

애플 : -4.04%

엔비디아 : -1.96%

아마존 : -1.20%

구글 : -1.30%

메타 : -0.94%

테슬라 : -3.36%

 

N7 모두 하락. 심지어 애플은 4%대 하락, 테슬라도 3%대 하락

 

크리스토퍼 월러 이사는 이날 미 CNBC 방송 인터뷰에서 “인플레이션 지표가 개선 경로를 이어갈 경우 금리 인하가 현재 시장이 반영하고 있는 것보다 이르게 이뤄질 수 있다고 본다”라고 말했다. 현재 시장은 5~6월 올해 첫 금리 인하를 전망하고 있다. 그는 “인플레이션 둔화 흐름이 지속되고 2% 물가 목표에 다른 이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빠르게 가까워질 수 있다고 낙관한다”며 “3월 금리 인하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인하 횟수에 관해선 경제 지표 추이에 따라 연내 3∼4회 인하가 여전히 가능하다는 언급도 했다. 현재 시장이 보는 1~2차례 인하 전망보다 많은 횟수다.

증시의 발목을 잡은 것은 빅테크였다. 특히 애플이 약 4.04% 하락했다. 시장조사업체 캐널리스가 애플이 지난해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비보와 화웨이어 이어 3위로 떨어질 것이라고 전망한 것이 하발목을 잡았다. 테슬라도 3.4%, 아마존은 1.2% 하락했다.

 

 

10년물 국채금리 : 4.606(-1.01%)

달러 / 엔 : 155.12(+0.00%)

비트코인 : 99839.10(0.27%)

 

10년물 국채금리도 큰폭으로 하락

엔도 강해지면 155.12를 기록.

 

이같은 발언에 미국 국채 금리는 전날에 이어 하락세를 보였다. 2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2.6bp(1bp=0.01%포인트) 내린 4.237%를 기록했다. 10년 만기 국채금리는 4.7bp떨어진 4.606%에 거래됐다.

 

경제지표도 대체로 미국 경제가 순항하고 있다고 시사했다. 이날 미국 상무부가 발표한 12월 소매판매는 7292억 달러로 전월 대비 0.4% 증가했다. 시장 전망치 0.5%보다는 낮지만 견조한 소비추세를 반영한다고 외신들은 평가했다. 특히 11월 증가폭이 기존 0.7%에서 0.8%로 상향 조정되면서 기저효과가 발생한 점을 고려하면 12월 소매판매는 금액 기준으로 실제 시장 예상치 수준이라는 평가다.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주간(5일~11일)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21만7000명으로, 직전주보다 1만4000명 늘었다. 시장 예상치(21만 명)를 상회했지만 최근 범위 내에있다.

 

 

유가 : 78.77(-0.56%)

코코아 : 10468.00(-3.28%)

커피 : 326.95(-1.06%)

GOLD : 2746.90(+1.07%)

SILVER : 31.61(+0.25%)

PLATINUM : 941.30(3.07%)

COPPER : 4.4350(+1.05%)

PALLADIUM : 951.00(2.17%)

 

급등하던 유가는 다시 일부 하락하며 안정을 찾아가는 중.

 

뉴욕 유가는 중동지역의 긴장 완화와 최근 상승 이후 차익실현 움직임에 하락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근월물인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장 대비 1.36달러(1.70%) 하락한 배럴당 78.68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글로벌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3월 인도분은 전장보다 0.74달러(0.90%) 내린 배럴당 81.29달러에서 마무리됐다.

 

가상자산은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0.5%오른 1만20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10만 달러 선을 넘겨 거래됐다. 반면 이더는 3.6% 내린 3322.95달러를 기록했다.

 

어제 급등했던 테슬라는 오늘은 -3.36%를 기록하며 큰폭 하락.

 

조비에비에이션은 3.33% 상승했으나 전고점을 가기에는 아직 역부족.

 

많이 하락했던 팔란티어도 오늘은 상승했으나 긴 꼬리를 만들어냄. +1.61%

 

리게티컴퓨팅은 장중 등락이 심함. 마감은 2.74% 상승.

 

나스닥 하락을 주도한 건 빅테크인데, 그중에서 애플. -4.04%

 

아이폰 점유율, 지난해 中서 3위로 추락…애플 주가 4% 급락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142427
 

아이폰 점유율, 지난해 中서 3위로 추락…애플 주가 4% 급락

애플 주가가 16일(현지시간) 중국에서 아이폰 판매가 부진하다는 시장 분석 보고서로 인해 4% 급락했다. 애플 주가는 이날 4.04% 하락한 228.26달러로 마감했다. 이는 지난해 8월5일 고용지표 약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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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주가가 16일(현지시간) 중국에서 아이폰 판매가 부진하다는 시장 분석 보고서로 인해 4% 급락했다.

애플 주가는 이날 4.04% 하락한 228.26달러로 마감했다. 이는 지난해 8월5일 고용지표 약화에 따라 증시가 급락했던 날 이후 애플의 하루 최대 하락률이다.

현재 애플 주가는 지난해 12월26일 고점 259.02달러에 비해 12% 낮은 상태다. 애플은 올들어 주가 흐름이 매그니피센트 7 종목 가운데 가장 저조하다.

이날 애플의 주가 급락은 지난해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아이폰의 점유율이 중국 업체 비보와 화웨이에 이어 3위로 떨어졌다는 시장 조사업체 카날리스(Canalys)의 보고서 때문이었다.

대만 파운드리 회사로 아이폰을 비롯한 애플 주요 제품의 반도체를 위탁 생산하는 TSMC는 전날 실적 발표에서 올 1분기 스마트폰 매출액이 전 분기 대비 거의 6%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TSMC는 이같은 스마트폰 매출 감소에 대해 계절적 영향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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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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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153824

 

뉴욕증시, 뜨거운 고용에 증시 '화들짝'…다우 1.63%↓ 마감

진정호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모두 급락했다. 12월 미국 비농업 부문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더 뜨겁게 나오자 투자자들이 일제히 주식을 던진 것이다. 예상을 대폭 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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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 : -1.63%(696.75) 41938.4

나스닥 : -1.63%(317.25) 19161.6

S&P 500 : -1.54%(91.21) 5827.04

RUSSELL 2000 : -2.20%(4.88) 216.83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모두 급락했다. 12월 미국 비농업 부문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더 뜨겁게 나오자 투자자들이 일제히 주식을 던진 것이다.

예상을 대폭 웃돈 고용 수치에 금리인하 기대감이 크게 꺾이면서 주가를 재산정하려는 움직임이 강해졌다.

 

10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96.75포인트(1.63%) 급락한 41,938.45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91.21포인트(1.54%) 밀린 5,827.04, 나스닥종합지수는 317.25포인트(1.63%) 떨어진 19,161.63에 장을 마쳤다.

 

마이크로소프트 : -1.32%

애플 : -2.41%

엔비디아 : -3.00%

아마존 : -1.44%

구글 : -1.14%

메타 : +0.84%

테슬라 : -0.05%

 

빅테크가 대부분 하락한 가운데, 메타는 강세, 테슬라는 보합에서 마무리.

엔비디아와 애플이 3%, 2%대 하락.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구글은 1%대 하락.

 

"더 이상 사과는 없다" 저커버그는 왜 8년 새 달라졌을까

"페이스북 등 팩트체킹 폐지" 발표
트럼프 첫 당선 있던 2016년 사과한 그가
태도 달라져…트럼프 기조에 부응

 

"우리는 가짜정보를 심각하게 받아들입니다. 사람들이 정확한 정보를 원한다는 걸 알고 있고, 이에 대한 책임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그동안 우리는 큰 진전을 보였지만, 해야 할 일이 더 많다고 느낍니다."

2016년 11월 28일(현지시간)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본인 계정에 장문의 글을 올렸다.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민주당 후보였던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부 장관을 제치고 깜짝 승리를 거둔 시점이었다. 당시 페이스북은 가짜뉴스와 음모론이 판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가 영향력을 발휘했다며 비판을 받고 있었다. 저커버그 CEO는 이 사태에 책임감을 느낀다며 사과했다.

이러한 입장은 8년 만에 정반대로 돌아섰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또다시 백악관 입성에 성공한 후였지만, 이달 7일 저커버그 CEO는 미국 내 자사 플랫폼에서 가짜뉴스를 판별하고 사실관계를 규명하는 제3자의 팩트체킹을 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그는 "우리의 근본으로 돌아가 실수를 줄이고, 우리의 정책을 단순화해 플랫폼에서 표현의 자유를 회복하는 데 집중하려 한다"며 "미국에서 펙트체커(팩트체크 담당자 또는 기능)를 없앨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두고 뉴욕타임스(NYT)는 저커버그 CEO가 과거에 보였던 '내 탓이다(mea culpa·라틴어로 사과나 반성의 의미가 담긴 말)' 입장에서 한발 물러나 더 이상 사과 하지 않는 방식으로 정치적 변화를 보였다고 평가했다.

저커버그 CEO는 대표적인 자유주의자로 평가받아온 인물이다. 2004년 하버드대를 중퇴하고 페이스북을 창업한 그는 표현의 자유를 강조해왔다. 그런 그는 페이스북이 가짜뉴스 등으로 도배되고, 증오 등 폭력 콘텐츠가 난무하자 이에 대응하기 시작했다. 2016년 이후 셰릴 샌드버그 전 최고운영책임자(COO) 등의 도움을 받아 무분별한 표현의 자유를 허용해서는 안 된다고 판단, 조치를 취했다. 이 과정에서 그가 미 의회에 출석해 당황한 표정으로 답변하는 모습이 전 세계에 생중계됐다.

 

10년물 국채금리 : 4.776(+1.77%)

달러 / 엔 : 157.69(-0.26%)

비트코인 : 94748.30(+1.03%)

 

10년물 국채금리가 큰폭으로 상승했다. 4.776.

 

유가 : 76.57(+3.58%)

코코아  : 10579.00(-3.18%)

커피 : 324.95(2.03%)

GOLD : 2717.40(+2.75%)

SILVER : 31.30(+0.92%)

PLATINUM : 992.50(+0.82%)

COPPER : 4.2900(-0.45%)

PALLADIUM : 968.00(+4.01%)

 

유가도 큰폭으로 상승했다. 76.57$, 브렌트유도 80$에 근접.

금값도 2700이 넘어감.

 

크립토는 갑자기 파랑파랑. 대부분 하락분을 반납하며 상승.

 

테슬라는 먼저 빠져서인지 남들 빠질때 거의 안 빠지고 보합으로 마무리.

 

팔란티어도 며칠간 급 하락. 오늘도 -1.42%

 

원전 에너지의 1위기업 컨스틸레이션 에너지가 하루만에 +25.16 상승.

 

플러그파워도 하락하다가 반등에 성공하며 +7.49%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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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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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437533

 

트럼프 정책불확실성 고조, 뉴욕증시 혼조…나스닥 0.06%↓[데일리국제금융시장]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내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고 있다는 점이 확인되고 정책의 불확실성은 가중되면서 뉴욕 증시의 3대지수가 혼조세를 보였다. 관세 시행 전망에 달러지수가 또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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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 : +0.25%(106.84) 42635.2

나스닥 : -0.06%(10.80) 19478.9

S&P 500 : +0.16%(9.22) 5918.25

RUSSELL 2000 : -0.45%(1.01) 221.71

 

다우존스 0.25%↑, S&P500 0.16%↑
FOMC 의사록 “인플레이션 상방위험 증가”
CNN “트럼프, 관세 위해 국가비상사테 선포 고려”
달러지수, 109 넘기기도···가상자산·유가 하락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내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고 있다는 점이 확인되고 정책의 불확실성은 가중되면서 뉴욕 증시의 3대지수가 혼조세를 보였다. 관세 시행 전망에 달러지수가 또다시 상승하면서 유가와 가상자산에 부담을 줬다.

8일(현지 시간) 뉴욕 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106.84포인트(+0.25%) 상승한 4만2635.20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9.22포인트(+0.16%) 상승한 5918.25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0.8포인트(-0.06%) 하락한 1만9478.88을 기록했다. LPL파이낸셜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제프리 로치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 불확실성이 있기 때문에 금리나 성장률, 인플레이션을 예측하는 것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 : +0.52%

애플 : +0.20%

엔비디아 : -0.02%

아마존 : +0.01%

구글 : -0.67%

메타 : -1.16%

테슬라 : 0.15%

 

이날 공개된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은 위원들이 인플레이션과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정책이 경제에 미칠 불확실성에 우려를 표하며 기준금리 인하 속도를 더 천천히 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했다. 의사록은 “거의 모든 참석 위원은 인플레이션의 상방 위험이 증가했다고 판단했다”라고 전했다. 회의록은 이어 “이런 판단의 이유로 참석 위원들은 최근 예상보다 강한 인플레이션 지표와 무역 및 이민정책의 잠재적 변화가 가져올 영향을 들었다”라고 소개했다.

연준 위원들은 향후 통화정책 방향에 대해 금리인하의 속도 조절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참석 위원들은 기준금리가 작년 9월 통화정책 완화를 개시했을 때보다 중립 수준에 현저히 가까워졌다는 데 동의했다고 의사록은 소개했다. 연준은 의사록에서 “통화정책 전망을 논의하면서 참석 위원들은 통화정책 완화 속도를 늦추는 게 적절한 시점에 도달했거나 가까워졌음을 시사했다”라고 전했다.

반면 이날 별도로 외부 연설에 나선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이사는 트럼프의 관세정책이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평가하며 연내 추가 금리 인하가 있을 것로 전망했다. 그는 관세에 대해 “인플레이션에 상당하거나 지속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며 “관세가 적절한 통화정책에 대한 내 견해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낮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 경제가 예상대로 진행된다면 올해도 정책 금리 인하를 계속하는 쪽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10년물 국채금리 : 4.693(+0.21%)

달러 / 엔 : 158.06(-0.03%)

비트코인 : 91840.20(-2.64%)

 

미국 국채 금리는 기간별로 엇갈렸다.다. 채권 금리와 채권 가치는 반대로 움직인다. 2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0.6bp(1bp=0.01%포인트) 하락한 4.288%를 기록했다.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0.7bp오른 4.691%에 거래됐다. BMO캐피털마켓의 전략가팀은 “시장은 표면적으로 트럼프의 정치적 이슈와 무역정책이 실물경제에 가져올 파급효과에 반응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금리의 움직임은 다만 특정 사건이 아니라 추세에 기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가 : 74.31(+1.38%)

코코아 : 10978.00(+5.02%)

커피 : 318.40(+0.62%)

GOLD : 2692.50(+0.75%)

SILVER : 31.04(+1.14%)

PLATINUM : 984.30(+0.06%)

COPPER : 4.3135(+1.29%)

PALLADIUM : 935.00(+0.71%)

 

원자재는 1월9일 가격. 1월8일은 하락했는데, 1월9일 상승이 많았음.

 

크립토도 1월9일 가격. 이틀연속하락으로 9만달러 초반까지 내려옴.

 

"양자컴 상용화 땐 엔비디아는..." '견제구' 젠슨 황 "20년 걸려"

양자株 일제히 폭락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530092

 

"양자컴 상용화 땐 엔비디아는..." '견제구' 젠슨 황 "20년 걸려"

‘인공지능(AI) 대장주’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양자컴퓨터가 상용화되기까지 20년은 봐야 한다는 발언을 내놓으면서 양자컴퓨터 관련주가 줄줄이 폭락했다. 일부 전문가 사이에

n.news.naver.com

‘인공지능(AI) 대장주’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양자컴퓨터가 상용화되기까지 20년은 봐야 한다는 발언을 내놓으면서 양자컴퓨터 관련주가 줄줄이 폭락했다. 일부 전문가 사이에서는 양자컴퓨터 상용화 때 컴퓨팅 사업에서 큰 타격이 불가피한 엔비디아의 수장이 견제구를 날린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CES 2025’가 열리고 있는 라스베이거스를 방문 중인 젠슨 황 CEO는 지난 7일 간담회에서 양자컴퓨터 상용화 시기에 대한 질문을 받고 “(유용한 양자컴퓨터가 나오기까지) 20년이라고 한다면 많은 사람이 믿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15년이 걸린다고 하면 아마도 이른 편에 속할 것이고, 30년이면 늦은 편일 것”이라고 말했다.

마켓워치는 “황 CEO는 이날 양자컴퓨터가 작은 데이터, 큰 컴퓨팅 문제엔 적합하지만, 대량의 데이터가 필요한 곳에서는 적합하지 않다는 점과 관련해서도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황 CEO가 짧은 기간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한 양자 주식에 찬물을 끼얹는 발언을 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양자역학의 원리를 기반으로 한 양자컴퓨터는 기존 컴퓨터보다 압도적으로 빠른 속도로 계산을 수행할 수 있어 ‘게임 체인저’로 주목받았다. 인공지능(AI), 의학, 암호화 등 광범위한 분야의 산업 지형을 바꿀 수 있어서다. 특히 지난달 빅테크 구글이 10자년 걸릴 계산을 단 5분 안에 풀 수 있는 양자 칩 ‘윌로우’ 개발 소식으로 시장 안팎에서 상용화 기대감이 급격히 커졌고, 양자컴퓨터 관련 스타트업의 주가는 덩달아 폭발적인 상승세를 보였다.

그러나 젠슨 황 CEO의 발언으로 이날 뉴욕증시에서 양자컴퓨터 관련주의 주식은 폭락했다. 아이온큐와 리게팅 컴퓨터 주가는 각각 39%, 45% 하락했다. 퀀텀 컴퓨팅(-43%), 디웨이브 퀀텀(-36%), 아킷퀀텀(-31%) 등 다른 양자컴퓨터 관련주도 줄줄이 내렸다. 이바나 델레브스카 스페어 인베스트 투자 책임자는 “15~20년이라는 시간표는 매우 현실적”이라고 평가했다.

일부 전문가들은 양자컴퓨터 상용화가 될 때 타격이 불가피한 황 CEO가 견제구를 날린 것이라고도 분석했다. 엔비디아는 고성능 컴퓨팅에 활용되는 그래픽처리장치(GPU)을 통해 AI 칩 시장 80% 장악하며 성장했는데, 빠른 속도로 데이터를 처리하는 양자컴퓨터가 GPU를 대체할 수 있다는 분석이 있다. 리처드 섀넌 크레이그 할럼 분석가는 “양자 컴퓨팅은 엔비디아가 가장 큰 수혜를 누리고 있는 기존 컴퓨팅 사업에 파괴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주장했다.

 CEO의 발언으로 양자컴퓨팅 업체는 반박에 나섰다. 미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앨런 바라츠 디웨이브 퀀텀 CEO는 황 CEO의 주장이 “완전히 틀렸다”며 “자사는 이미 상용화된 양자컴퓨터를 마스터카드, NTT도코모 등 여러 기업에 납품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15년, 20년, 30년이 아니라 바로 오늘 (상용화가 됐다)”고 강조했다.

다만 마켓워치는 “여전히 양자컴퓨터 업계에서 의미 있는 수익을 찾아보기는 힘들다”고 전했다. 팩트셋에 따르면 아이온큐와 퀀텀 컴퓨팅의 지난해 연간 수익 전망은 각각 4160만달러, 50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집계됐다. 마켓워치는 “이는 이들 기업의 시가총액에 비해서는 터무니없이 적은 금액”이라고 짚었다.

 

플러그파워도 -9.49% 하락하며 이틀연속 하락. 

 

조비에비에이션도 하락. -7.59%. 9.49달러. 10달러 돌파가 쉽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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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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