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비젼시스템의컴포넌트브랜드인 EdgeCom(이하 ”엣지컴”)은하이비젼시스템의경쟁력향상에기여한내재화기술을기반으로다양한부품을공급하고있습니다. 이번달에는엣지컴이판매하는다양한기기가운데하나인 Laser auto collimator를소개하고자합니다.
Laser auto collimator는이미지결상원리를이용한비접촉측정광학기기입니다. 일반적으로광학시스템이나기계장치의구성품정렬에사용되는정밀측정기기로서, 편형측정, 각도, 평행, 평탄도등구성품의위치및정렬의세밀한측정이필요한부분이라면다양하게활용될수있습니다.
또한엣지컴 Laser auto collimator는하이비젼시스템의정밀검사장비적용을통해검증된기술력을바탕으로높은편의성과신뢰성높은측정결과를보장합니다. 일반적인얼라인먼트지그의경우, 시간이지나면정밀도가하락하고, 주기적인조정이필요하여시간, 비용, 인력이소모되는경우가발생합니다. 그러나, 엣지컴 Laser auto collimator는다수의측정부품으로구성되어부품간기울기가변화해도상/하부귀환광평행도가변하지않도록설계되었으며, 주기적조정작업이없이도정확도를유지하여기존얼라인먼트지그의불편함을해소하였습니다.
엣지컴은 Laser auto collimator 외다수의제품라인업을보유하고있으며, 뉴스레터를통해, 하이비젼시스템의원천기술에기반한경쟁력있는제품을선보이고자합니다. 엣지컴의성장에많은관심과성원을부탁드립니다.
<자료사진 : EdgeCom-Laser auto collimator Hands on >
2014년부터 월봉챠트.
2021년까지 상승하다가 2022년 꺾였다.
8월중순을 기점으로 조금 올라왔다.
2022년7월26일에는 100억원 규모의 자사주취득공시.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 검사장비 전문업체인 하이비젼시스템이 2차전지 장비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20일 밝혔다.
하이비젼시스템은 세방리튬배터리와 P-LBM(Parking Lithium Battery Module) 관련 조립과 검사 자동화 라인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공급 규모는 17억3000만원으로 공급기한은 오는 11월 30일까지이다.
P-LBM은 내연기관 자동차의 주차 시 블랙 박스 및 에어백 등 전자기기의 작동을 지원하기 위한 보조 배터리 시스템으로서, 국내 대기업에서 생산한 21700 원통형 셀 리튬이온배터리를 이용한 배터리팩이다.
생산 라인은 모듈 조립, BMS(Battery Management System) 어셈블리, 팩(Pack) 조립 등 총 3개 라인으로 이루어져 있다.
최두원 하이비젼시스템 대표는 “올해 초에 별도의 2차전지 TF팀을 발족해 본격적인 개발과 영업 활동을 개시했으며, 2차전지 셀 검사 부문 비젼 설비 역시 국내 대기업에 이미 납품을 시작했다”며“이번 공급계약은 2차전지 양산라인 사업화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향후 하이비젼시스템은 신사업 및 신장비 개발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어 ‘AI 자동화와 검사장비 부문 세계적인 리더 기업’이 되도록 사업력을 집중해 나갈 방침이다.
머이래!! 하는 느낌이 들 정도. 하지만 그 외에 더 이상의 물건이 필요없긴 하지. 어차피 케이스나 보호지등은 사서 붙여야 할테고.
처음 봤을 때의 뽀대는 역시 최고다.
애플의 녀석들이 항상 그렇듯이 이녀석도 디자인, 두께, 사이즈 등 게다가 내가 좋아하는 무게감까지.. 하지만 역시 이넘들의 단점은 사용의 불편함이다. 아직 이녀석의 기능을 제대로 사용하지도 못하고 있는데도 몇번의 어려움에 봉착했고, 아직까진 난관을 헤쳐왔지만, 또 다른 다양한 프로그램 사용을 위해서는 많은 학습과 시행착오가 필요하다는 것. 그래서 예전에 들어놨던 커뮤니티에 다시금 방문해서 공부중. 위드팟(withipod.net), 케이머그(kmug.co.kr) 등에 들락날락.
처음 받자마자 이넘은 사용조차 할 수 없다. 전원을 켜면 연결하라는 그림만 보이고 아무것도 안 나타난다. 컴퓨터 앞에 앉아야만 할수 있는 것이지. 데스크탑에 먼저 애플의 itunes를 깔고 케이블을 연결하고 나서야 충전과 동시에 무언가 시작하려는 기미를 보이기 시작한다. 거만한 녀석들 같으니. -..-
그리고 itunes를 한참이나 만져야 그제서야 음악도 집어넣을 수 있다는 걸 알게 된다. 재생목록을 지정해서 동기화를 시켜주고 하는 과정들. 그리고 동영상을 보기 위해서도 한참이나 삽질을 해야만 했다. 일반 동영상은 들어가지도 않기 때문에 인코더를 통해서 mp4로 변환시킨 후 (변화도 잘시켜야 한다. 프레임, 사이즈, 사우드 등을 잘 해줘야지 잘못하면 괜한 삽질만 하는꼴) 다시 itunes를 통해서야 sync가 가능하다는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막은 아직 제대로 못 입혔다는 것.
어쨌든 이런 지난한 과정들을 거쳐서야 음악을 들을 수 있고 동영상도 볼 수 있게 됐다. 근데 이게 끝이냐!!.. 아직 이녀석의 기능은 상당하다. e-book, pdf reader, pims 등 pda의 기능들을 옮겨놓은 듯. 게다가 무선 아이피가 잡히는 곳에서는 wifi로 인터넷이 가능하다는 것. 이걸가지고 얼마나 인터넷을 하겠냐마는 재미는 있자나.. 하지만 저것들을 다 사용하기에도 쉽지 않다는것. 이번 설 연휴는 아이팟 마스터 주간.-..-
지금까지 알아낸 것은 펌웨어 버전을 1.1.1(기존 1.1.3)로 다운그레이드 해서 그안에다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설치할 수 있다는 것과 키보드도 설치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무선인터넷으로 직접 ftp에 접속해서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한다는 것. 그래야만 위에 프로그램들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지.
우선은 지금 동영상과 음악 감상 정도 그리고 일정과 주소록 정도까지만 해놓고 나머지는 다음에 다시 해야겠다. 어쨌든 할 일이 많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