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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1'에 해당되는 글 2건

  1. 10:39:53 테슬라는?? 1
  2. 08:09:21 2월28일 미국시장 : 간신히 반등에 성공.. 그런데..!!

2025년 2월 28일 종가 기준

 

일주일 넘게 떨어지던 주식이 오늘은 반등에 성공. 하지만 +3.91%

지난해 트럼프 당선 이후 488.54달러까지 올라갔던 주가는 오늘 종가 기준 292.98달러.

40% 가까이 하락했다. 

실적 기반으로 오른 주식이 아닌 기대감으로 오른 주식이다 보니 변동폭이 클 수 밖에 없다. 

주간 단위로 길게 2022년부터..

더 길게 월간단위로 2013년부터.. 

빠진 폭으로 한달간 가장 큰 폭의 하락을 기록했다. 그동안의 상승이 얼마나 컸는지를 말해주는 지표인 듯.

 

현재의 데이타는.. 여전히 100배를 넘는 멀티플을 받고 있으니 아직도 고평가의 논란이 있다. 

자동차 판매량만으로는 어쩔 수 없다. 

로봇이 붙고, ESS가 더 잘 나가고, FSD가 완성되고.. 여러 가지 내러티브가 숫자로 증명될때 이 모든 건 납득이 가능하고

이후 더 높은 멀티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한창 잘 오를때 타겟 프라이스 전망치.. 많이도 높여놨다. 550달러까지도 있네..

 

그러면 앞으로의 전망은??

https://kr.investing.com/analysis/article-200451189

 

테슬라, 2025년 올바른 성장 전략을 찾을 수 있을까? | Investing.com

테슬라 커버한 주식 분석 작성한 The Tokenist (Timothy Fries). 인베스팅닷컴에서 The Tokenist (Timothy Fries)의 최신 기사를 확인해 보세요.

kr.investing.com

유럽에서 약화되는 테슬라 브랜드 파워

일론 머스크가 정치적으로 적극적인 발언을 이어가면서, 트럼프 행정부와 EU 지도부 및 언론 간의 갈등에 휘말리는 모습이 되고 있다. 이 같은 갈등은 테슬라의 실적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유럽자동차제조협회(ACEA)에 따르면, 유럽 내 테슬라 판매량은 지난달 급감했다. 2024년 1월 18,161대였던 판매량이 2025년 1월 9,945대로 줄어들며 45% 하락했다. 특히 독일과 프랑스에서 각각 60%, 63%의 급감세를 기록했다.

 

테슬라, 핵심 사업 모델에 집중하지 못하고 있는가?

현재 테슬라의 시가총액은 2024년 기준 테슬라보다 17배 더 많은 차량을 판매한 5개 자동차 회사의 시총을 합친 것보다 더 높은 수준이다. 이는 투자자들이 테슬라를 단순한 자동차 제조사가 아닌 하이브리드 테크 기업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러한 높은 가치는 주로 테슬라가 완전 자율주행(FSD) 기술을 성공적으로 구현할 것이라는 기대에 기반하고 있다.

 

기술적으로 혁신적인 것은 물론, 로보택시는 테슬라의 비즈니스 모델을 주기적인 자동차 판매 중심에서 안정적인 유틸리티형 수익 모델로 전환할 수 있는 핵심 요소다. 그러나 이 시장에는 이미 강력한 경쟁자가 존재한다.

우버(NYSE: UBER)와 리프트(NASDAQ: LYFT)는 이미 웨이모(Waymo)의 자율주행 기술을 활용해 자율주행 차량 호출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 2024년 3월 기준, 미국 내 차량 호출 서비스 시장에서 우버가 76%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나머지는 리프트가 보유하고 있다. 이 같은 시장 지배력을 효과적으로 견제하려면, 테슬라는 FSD를 성공적으로 배포하는 것은 물론, 저렴한 전기차 생산을 대폭 확대해야 한다.

일론 머스크의 전망대로 테슬라가 5조 달러 기업 가치를 달성하려면, 3만 달러 이하의 로보택시를 대량 생산해야만 가능하다. 따라서 테슬라는 사이버트럭 개발에 과도한 자원을 투입하기보다는, BYD처럼 운영을 효율화하고 대량 생산 체계를 구축하는 데 연구개발(R&D) 투자를 집중했어야 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결국, 머스크는 미국 내 테슬라의 시장 지배력을 유지하고 확장할 기회를 스스로 날려버렸을 가능성이 크다. 여기에 더해, 중국 전기차 업체들을 겨냥한 미국의 관세 강화 조치가 테슬라의 시장 점유율에 미칠 장기적인 영향도 주목해야 할 부분이다.

 

위 기자는 부정적으로 보고....

아래 유튜브는.... 언더스탠딩에서 이재용 회계사의 분석 내용..

 

https://youtu.be/8DzdfuMq_WU?si=8LOOKG-BExkmuB43

 

댓글에.. 장문의 댓글이 있는 데 한번 보는 것도 도움이 되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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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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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만한 속도 PCE물가에 안도…나스닥 1.6%↑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953832

 

[속보]완만한 속도 PCE물가에 안도…나스닥 1.6%↑

28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연방준비제도가 선호하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1월 들어 완만한 속도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투심이 하루 만에 안정세로 돌아섰

n.news.naver.com

다우 : +1.39%(601.41) 43840.9

 

나스닥 : +1.63%(302.86) 18847.3

 

S&P 500 : +1.59%(92.93) 5954.50

 

RUSSELL 2000 : +1.06%(2.26) 214.65

 

뉴욕증시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연방준비제도가 선호하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1월 들어 완만한 속도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투심이 하루 만에 안정세로 돌아섰다. 하지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볼라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공개적으로 설전을 벌이고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종식협상이 ‘노딜’로 끝나자 투심이 잠시 악화되기도 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39% 오른 4만3840.91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벤치마크인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59% 오른 5954.50,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는 1.63% 상승한 1만8847.28을 기록했다.

지난해 연말부터 인플레이션 고착화 우려가 커졌던 상황에서 투자자들을 안심시킬 만한 지표가 나왔다. 미 상무부는 지난 1월 에너지와 식품을 제외한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전월 대비 0.3%, 전년동월대비 2.6% 상승했다고 28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전월대비 0.3%, 전년대비 2.6% 상승)에 부합한 수치다. 전년동월대비 상승률은 2021년 초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헤드라인 PCE가격지수는 전월대비 0.3%, 전년동월대비 2.5% 상승했다.

 

마이크로소프트 : +1.14%

애플 : +1.91%

엔비디아 : +3.97%

아마존 : +1.70%

구글 : +1.18%

메타 : +1.51%

테슬라 : +3.91%

 

전날 급락했던 매그니피센트7은 일제히 반등에 성공했다. 엔비디아가 3.97% 오른 가운데 테슬라도 3.91% 상승했다. 이외 애플(1.91%), 마이크로소프트(1.14%), 아마존(1.7%), 알파벳(1.18%), 메타(1.51%) 등도 1% 이상 상승마감했다.

 

10년물 국채금리 : 4.231(-1.26%)

달러 / 엔 : 150.60(+0.53)

비트코인 : 84150.10(+4.78%)

 

PCE지표가 안정적으로 나오면서 국채금리는 급락했다. 글로벌국채벤치마크인 10년물 국채금리는 7.5bp(1bp=0.01%) 빠진 4.212%에서 움직이고 있다. 연준 정책에 민감하게 연동하는 2년물 금리는 8.9bp 하락한 3.991%까지 내려왔다. 4.0% 문턱에서 내려온 것이다.

 

유가 : 69.95(-0.57%)

코코아 : 9022.00(-2.52%)

커피 : 374.25(+0.17%)

GOLD : 2867.30(-0.99%)

SILVER : 31.71(-1.26%)

PLATINUM : 947.00(-1.12%)

COPPER : 4.5635(-1.19%)

PALLADIUM : 916.50(+0.13%)

 

최근 몇개월동안 PCE상승률 둔화세가 멈추면서 인플레이션 고착화 우려가 컸지만, 이날 수치는 시장에 안도감을 줬다. 연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인플레이션이 추세적으로 둔화되고 있다는 증거가 나올 때까지 금리인하를 중단하겠다는 신호를 보낸 상황이다.

다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집무실에서 충돌하면서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 후 잠시 하락세를 보이기도 했다. 두 정상은 이날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종식과 관련한 미국의 우크라이나 광물권 협정을 위해 만났고 투자자들은 러시아와의 전쟁을 종식시키는 선구자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하지만 양측은 공개적으로 설전을 벌였고 회담은 조기 종식됐다.

세리티 파트너스의 투자자 짐 레벤탈은 CNBC에서 “방금 본 것에 대해 혼란스럽다”며 “지금 외교 정책이 러시아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에게 힘을 실어주는 것이라면 주식 시장에는 좋지 않고, 글로벌 경제에도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우려했다.

인프라 캐피털 매니지먼트의 CEO인 제이 햇필드는 “마치 전국 방송에서 길거리 싸움을 벌이는 것 같았다”며 “이는 일반적으로 시장을 약간 불안정하게 만들지만, 이제 끝났으니 진정 국면에 접어든 것과 같다”고 평가했다.

블루칩 데일리 트렌드 리포트의 창립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래리 텐타렐리는 “여전히 뉴스 중심의 시장이며, 이미 변동성이 큰 한 주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갈등이 확대되거나 해결되지 않는다면 변동성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크립토는 반등에 성공

 

테슬라 +3.91%(292.98)

 

애플 +1.91%(241.84)

 

아마존 +1.70%(212.28)

 

리게티 컴퓨팅 +5.35%(8.46)

 

버진갤럭틱 -0.78%(3.80)

 

플러그파워 -1.23%(1.61)

 

조비에비에이션 +3.70%(7.00)

 

SOXL +4.51%(22.73)

 

TLT +1.23%(92.43)

 

팔란티어 +0.18%(84.92)

 

BBAi +0.78%(5.16)

 

EDU +2.80%(48.08)

 

헤드라인 PCE가격지수는 전월대비 0.3%, 전년동월대비 2.5% 상승했다.

최근 몇개월동안 PCE상승률 둔화세가 멈추면서 인플레이션 고착화 우려가 컸지만, 이날 수치는 시장에 안도감을 줬다. 연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인플레이션이 추세적으로 둔화되고 있다는 증거가 나올 때까지 금리인하를 중단하겠다는 신호를 보낸 상황이다.

 

다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집무실에서 충돌하면서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 후 잠시 하락세를 보이기도 했다. 두 정상은 이날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종식과 관련한 미국의 우크라이나 광물권 협정을 위해 만났고 투자자들은 러시아와의 전쟁을 종식시키는 선구자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하지만 양측은 공개적으로 설전을 벌였고 회담은 조기 종식됐다.

 

PCE가격지수가 잘 나오면서 안도하며 상승했지만, 그동안 큰 폭으로 하락했던 기술주들이 큰폭의 반등을 하지 못한것.

트럼프발 관세 영향이 아직도 남아 있다는 것 등을 보면, 아직 변동성은 이어질 것 같다.

휴일 동안 고민을 좀 해봐야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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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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