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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겋게 질린 美증시…경기침체 공포에 나스닥 4%↓[월스트리트in]

다우 : -2.08%(890.01) 41911.7

 

나스닥 : -4.00%(727.90) 17468.3

 

S&P 500 : -2.70%(155.64) 5614.56

 

RUSSELL 2000 : -2.52%(5.18) 200.77

 

S&P, 200일 이평선 하회…VIX 작년말 이후 최고치
트럼프 “혼란 겪어도 괜찮다”…‘트럼프풋’ 기대 소멸
월가 잇따라 S&P 바닥 조정…에버코어 5200선
골드만삭스·모건스탠리 올해 성장률도 하향 조정
테슬라 15.4% 급락…경기방어주만 보합서 마감

 

10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나스닥지수가 4% 이상 급락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끊임없는 관세 정책이 미국 경제를 침체에 빠트릴 수 있다는 우려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관세 불확실성에 따른 시장 급락에 대해 ‘괜찮다’고 밝히면서 시장엔 증시를 부양시킬 ‘트럼프 풋’에 대한 기대감이 거의 사라진 분위기다.

S&P500, 200일 이평선 아래로…공포지수 작년말 이후 최고치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2.08% 하락한 4만1911.71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벤치마크인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2.69% 떨어진 5614.58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9월 이후 최저치다.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는 무려 4% 하락한 1만7468.33을 기록했다. 2022년 9월 이후 최악의 하루였다. S&P500지수는 지난 2월19일 기록한 장중 사상 최고치 대비 8.6% 떨어졌고, 2023년 11월 이후 처음으로 200일 이동평균선 아래에서 마감했다. 200일 이동평균선은 장기적 추세를 평가하는 주요 지표로, 이를 하회했다는 것은 기술적으로 하락추세가 시작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나스닥지수는 최근 고점 대비 14% 가까이 하락했고 조정국면에서 더 깊게 빠지고 있다.

월가의 공포지수로 불리는 VIX변동성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9.22% 급등한 27.87을 기록하며 작년 12월 이후 최고치로 뛰어올랐다.

 

마이크로소프트 : -3.34%

애플 : -4.85%

엔비디아 : -5.70%

아마존 : -2.36%

구글 : -4.52%

메타 : -4.42%

테슬라 : 15.43%

 

테슬라 15.4% 급락…고점 대비 50% 날려

뉴욕증시는 경기 변동과 관계없이 비교적 안정적 실적을 유지하는 경기방어주만 상승하고 대부분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테슬라는 무려 15.4% 급락했다. 이는 2020년 9월 이후 가장 큰 하락폭이다. 테슬라는 7주 연속 하락하며 2010년 나스닥 상장 이후 최장기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테슬라는 최근인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도널드 트럼프 최측근인 만큼 각종 규제 완화 혜택을 받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지난해 12월17일 479.86까지 치솟았지만, 이후 급격하게 하락하면서 고점 대비 50% 이상 하락한 상태다.

시가총액은 8000억달러가 증발하면서 7145억달러까지 쪼그라들었다. 한때 시가 총액 8위까지 진입했다 현재는 11위까지 후퇴한 상황이다.

테슬라 주가가 폭락하고 있는 것은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 불확실성과 관련이 깊다. 테슬라는 다른 완성차 업체와 마찬가지로 멕시코와 캐나다에서 주요 부품을 공급받고 있는데, 추가 관세 및 무역전쟁 가능성이 테슬라의 생산비용과 가격인상을 초래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여기에 정부효율부 수장으로 트럼프 행정부에 깊숙이 참여하고 있는 머스크의 정치적 발언 등으로 테슬라의 브랜드 가치가 훼손되고 있는 점도 주가 하락에 원인이 되고 있다.

엔비디아는 5.07%, 메타는 4.42% 떨어졌다. 애플 역시 4.85% 급락했고,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는 각각 2.36%, 3.34% 떨어졌다.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기대주로 꼽힌 팔란티어 역시 10% 급락했다.

 

10년물 국채금리 : 4.213(-2.41%)

달러 / 엔 : 147.05(-0.15%)

비트코인 : 79232.00(03.37%)

 

日금리인상 가능성에 엔·캐리 트레이드 또 풀리나

일각에서는 일본의 금리인항에 대한 기대감으로 엔 캐리 트레이드가 풀리면서 기술주가 하락 압력을 더욱 크게 받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앤 캐리트레이드는 낮은 이자로 엔화를 빌려 더 높은 수익률을 제공하는 다른 통화와 자산에 투자하는 거래로, 일본이 금리인상을 하고 미국이 금리인하에 나설 경우 이 거래가 풀리면서 그간 급등했던 ‘매그니피센트 7’ 그룹과 같은 기술주들이 타격을 크게 입는다. 일본은 금리인하 기대감에 엔화가치는 강세를 보이고 있고 국채금리가 급등하고 있다.

뉴욕 그레이트 힐 캐피탈의 토마스 헤이즈 회장은 “미국 시장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고 싶다면 관세에 관심을 기울이지 말고 일본 국채금리에 주목해야 한다”며 “엔 캐리 트레이드가 풀리고 있고, 그래서 기술주들이 하락한 것이다”고 평가했다.

 

‘일단 피하자’…경기방어주만 보합세로 마감

반면 비교적 안정적 수익을 내고 있는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는 0.3%, 생활용품 업체인 P&G는 0.18%, 식음료업체인 코카콜라는 0.03% 오르며 그나마 보합을 기록했다. 통신주인 T-모바일 US 역시 0.52% 올랐다.

경기침체 우려가 커지면서 국채금리도 급락 중이다. 오후 4시기준 10년물 국채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9.7bp(1bp=0.01%포인트) 빠진 4.22%, 연준 정책에 민감하게 연동하는 2년물 국채금리는 10.2bp 떨어진 3.9%를 기록 중이다.

 

유가 : 65.80(-0.35%)

코코아 : 8390.00(+1.18%)

커피 : 382.95(-0.38%)

GOLD : 2889.20(-0.35%)

SILVER : 32.40(-0.40%)

PLATINUM : 961.30(-0.57%)

COPPER : 4.6385(-0.60%)

PALLADIUM : 939.50(-1.05%)

 

국제유가 사흘 만에 다시 하락..비트코인 8만선 붕괴

국제 유가 역시 경기침체 우려에서 피하기 어려웠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근월물인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보다 1.01달러(1.51%) 떨어진 배럴당 66.03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글로벌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5월 인도분은 전장보다 1.08달러(1.53%) 내려앉은 배럴당 69.28달러를 기록했다. 3일 만에 하락세다.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2.34% 떨어진 7만8806.80을 기록하며 11일 만에 다시 8만달러선이 무너졌다.

 

테슬라 -15.43%

 

애플 -4.85%

 

아마존 -2.36%

 

리게티컴퓨팅 -7.91%

 

버진갤럭틱 -13.49%

 

조비에비에이션 -7.10%

 

플러그 파워 -3.83%

 

BBai -5.99%

 

TLT +1.04%

 

SOXL -13.84%

 

팔란티어 -10.05%

 

EDU -2.03%

 

나스닥의 폭락, 다우의 큰폭하락.. VIX지수의 상승..

이제 조금씩 매수의 시기가 도래하는걸까..

좀더 현금을 만들어뒀어야....

버핏은 현금을 쌓아놓고 2년뒤에 줍줍한다.....

어쨌든 급하게 움직이지 말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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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

[뉴욕증시]'오락가락 관세' 피로감에 급락…S&P 4개월來 최저치

다우 : -0.99%(427.51) 42579.1

 

나스닥 : -2.61%(483.48) 18069.3

 

S&P 500 : -1.78%(104.11) 5738.52

 

RUSSELL 2000 : -1.53%(3.19) 205.28

 

트럼프 "멕·加 관세 4월2일까지 유예"
'때렸다 달랬다' 시장 불안감 확산
베센트 "이게 美 우선주의 무역 정책"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가 6일(현지시간)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백악관이 멕시코, 캐나다에 대한 25% 관세 일시 유예 조치를 내놨지만 무역 정책 불확실성으로 투자자들의 경계감이 확산되면서 증시는 전날 사흘 만의 상승 마감 하루 만에 급락했다. S&P500지수는 지난해 11월 초 이후 4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고, 나스닥지수는 고점 대비 10% 하락해 이른바 기술적 조정 국면에 진입했다.

 

이날 뉴욕 주식시장에서 블루칩 중심의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다우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27.51포인트(0.99%) 하락한 4만2579.08에 장을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104.11포인트(1.78%) 미끄러진 5738.52에 장을 마감해 11월 초 이후 최저치를 나타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483.48포인트(2.61%) 급락한 1만8069.26으로 마감, 최근 고점 대비 10% 떨어졌다.

 

마이크로소프트 : -1.03%

애플 : -0.17%

엔비디아 : -5.74%

아마존 : -3.68%

구글 : -0.45%

메타 : -4.35%

테슬라 : -5.61%

 

종목별로는 미국 완성차 업체들이 멕시코, 캐나다에 대한 관세 일시 유예로 숨통이 트였음에도 하락했다. 제너럴모터스(GM)는 2.64% 내렸다. 포드는 0.41% 떨어졌다. 반도체 기업 마벨 테크놀로지 그룹은 실망스러운 1분기 실적 전망 발표 후 19.81% 약세를 나타냈다. 인공지능(AI) 대장주 엔비디아는 5.74% 급락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멕시코, 캐나다 수입품 중 미국·멕시코·캐나다 협정(USMCA)의 적용을 받는 모든 상품에 대해 4월2일까지 관세를 면제하는 내용을 담은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지난 4일 두 국가에 한 달 유예했던 25% 관세를 발효한 지 불과 이틀 만이다. 백악관은 관세폭격 하루 뒤인 전날 멕시코, 캐나다산 자동차 관세를 한 달 면제한다고 밝혔는데 다시 하루 만에 면제 대상을 대부분 품목으로 확대했다. 다만 관세 면제 시한은 트럼프 대통령이 각국에 상호관세를 예고한 4월2일로 못 박았다.

 

10년물 국채금리 : 4.286(+0.49%)

달러 / 엔 : 147.85(-0.09%)

비트코인 : 89672.90(-2.78%)

 

이날 오전 공개된 고용 지표는 소폭 개선됐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주(2월23일~3월1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직전 주 수정치(24만2000건) 대비 2만1000건 감소한 22만1000건을 기록했다. 전문가 전망치(23만4000건)도 1만3000건 밑돌았다.

미 국채 금리는 보합권에서 혼조세다. 글로벌 채권 금리 벤치마크인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2bp(1bp=0.01%포인트) 상승한 4.29%, 통화정책에 민감한 미 국채 2년물 금리는 전일보다 1bp 하락한 3.96%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유가 : 66.27(-0.06%)

코코아 : 8246.00(+2.23%)

커피 : 387.80(-5.40%)

GOLD : 2919.80(-0.21%)

SILVER : 33.21(+0.23%)

PLATINUM 980.00(+0.53%)

COPPER : 4.7750(-0.40%)

PALLADIUM : 951.50(+0.25%)

 

관세 불확실성은 기업들의 의사결정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미 상무부에 따르면 올해 1월 무역수지 적자는 1314억달러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폭격으로 기업들이 선제적으로 수입품 사재기에 나선 결과란 분석이 제기된다.

미 연방준비제도(Fed)는 전날 공개한 경기 동향 보고서인 '베이지북'에서 "석유화학 제품부터 사무용 장비에 이르기까지 제조업 담당자들은 무역 정책 변화에 대한 잠재적 영향에 우려를 표명했다"며 "대부분 지역의 담당자는 잠재적 관세로 인해 가격이 인상될 것으로 예상했고,선제적으로 가격을 인상했다는 보고도 있었다"고 썼다. 미 공급관리자협회(ISM)는 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보고서를 통해 "고객(기업)들이 관세 불확실성으로 신규 주문을 중단하고 있다"며 "행정부가 (관세) 시행 방안과 관련해 명확한 지침을 주지 않아 사업에 대한 영향을 예측하기가 더 어렵다"고 밝혔다.

유럽중앙은행(ECB)은 이날 무역 정책 불확실성으로 인한 유로존(유로화 사용 20개국) 수출, 투자 약세로 예금금리를 연 2.75%에서 2.5%로 0.25%포인트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크립토는 다시 하락세

 

테슬라 -5.61%

 

애플 -0.17%

 

아마존 -3.68%

 

팔란티어 -10.73%

 

리게티 컴퓨팅 +4.03%

 

조비 에비에이션 -2.21%

 

플러그 파워 -2.37%

 

버진 갤럭틱 -3.72%

 

SOXL -12.39%

 

BBAI -12.50%

 

TLT -0.33%

 

EDU -0.76%

 

기술주가 큰 폭의 하락. 팔란티어가 폭락. 뭔일이래.

하루하루 변동성이 커서 참 어려운 장이다. 

현금을 계속 더 갖고 있어야 할지....

이렇게 폭락할 때 조금이라도 매수를 해야할 지.

일단은 새벽에 매수 버튼을 누르긴 했는데.. 더 큰 폭으로 폭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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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

트럼프 관세전쟁 본격화…나스닥 조정국면 근접[월스트리트in]

다우 : -1.55%(670.25%) 42521.0

 

나스닥 : -0.35%(65.03) 18285.2

 

S&P 500 : -1.22%(71.57) 5778.15

 

RUSSELL 2000 : -1.13%(2.36) 206.42

 

위험회피…S&P500 대선 전 수준으로 복귀
나스닥 저가매수에 낙폭줄였지만..조정국면
“가격인상 불가피”…타겟 3%, 베스트바이 13.3%↓
경기 둔화 우려에 금융주 급락…올3차례 금리인하 가능성↑
단기채권과 금으로 자금 쏠려…2년물 4.5bp↓·금값 0.9%↑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캐나다, 멕시코, 중국에 대한 새로운 관세 부과로 무역 긴장이 고조되면서 4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 지수는 저가매수에 힘입어 장후반 반등에 성공하기도 했지만 지수를 끝까지 끌어올리기엔 역부족이었다. 무역전쟁 불안감에 증시 전반에 불안심리가 커진 상황이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55% 하락한 4만2520.99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벤치마크인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22% 떨어진 5778.15,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는 0.35% 하락한 1만8285.16을 기록했다. S&P500지수는 작년 미 대선 이전 수준으로 돌아갔고, 나스닥지수는 장초반 지난해 12월16일 기록한 사상 최고치(2만173.89)에서 약 10% 하락하면서 조정영역에 근접했다. 오후 들어 엔비디아 등에 저가 매수세가 흘러들어오면서 반등에 성공했지만 끝내 하락세로 장을 마쳤다.

월가 공포지수로 불리는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3.2% 상승한 23.51을 기록하며 지난해 1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마이크로소프트 : +0.03%

애플 : -0.88%

엔비디아 : +1.69%

아마존 : -0.59%

구글 : +2.34%

메타 : -2.30%

테슬라 : -4.43%

 

GM 4.6%↓ 車 급락…엔비디아 1.7%↑ 반등성공

멕시코에 생산공장을 둔 미국 자동차 업체들의 주가도 급락했다. 포드 주가는 2.88%, 제너럴 모터스 주가(GM)는 4.56%, 스텔란티스 주가도 4.38% 급락했다.

전날 급락했던 기술주들은 저가매수세에 힘입어 반등했다. 엔비디아는 장초반 약세를 보이다 상승 반전하며 1.69% 상승했다. 장후반 4%가까이 상승하기도 했다. 인공지능(AI) 서버업체인 슈퍼마이크로컴퓨터는 8.51% 상승했다. 알파벳 역시 2.34% 올랐다. 반면 애플(-0.88%), 아마존(-0.6%), 메타(-2.3%), 테슬라(-4.43%)은 모두 하락세로 장을 마쳤다. 테슬라는 2월 중국내 차량 판매량이 전년대비 50%가까이 감소했다는 소식 등이 영향을 미쳤다.

 

10년물 국채금리 : 4.21(+0.72%)

달러 / 엔 : 149.70(-0.06%)

비트코인 : 87712.00(+5.26%)

 

기채권과 금으로 자금 쏠려…2년물 4.5bp↓·금값 0.9%↑

무역전쟁이 세계경제에 미칠 영향에 우려로 글로벌 자금은 단기채권과 금으로 쏠렸다.오후 4시기준 연준 정책에 민감하게 연동하는 2년물 국채금리는 4.5bp 빠진 3.935%까지 내려갔다. 반면 인플레이션이 장기적으로 영향을 미칠 우려에 10년물 국채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2.4bp(1bp=0.01%포인트) 오른 4.204%를 기록 중이다.

유가 : 68.04(-0.48%)

코코아 8489.00(+3.37%)

커피 : 401.00(+2.71%)

GOLD : 2928.20(+0.93%)

SILVER : 32.57(+0.80%)

PLATINUM : 972.30(+0.04%)

COPPER : 4.5810(-0.56%)

PALLADIUM : 956.50(-0.48%)

 

美경기 둔화 우려에 달러 1.1%↓…국제유가도 하락세

달러는 급락했다. 트럼프 관세가 잠재적으로 미국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라는 우려가 강해지고 있다. 주요 6개국 통화대비 달러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 거래일 대비 1.11% 하락한 105.57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는 3개월 만에 최저치다. ING의 글로벌 시장 책임자인 크리스 터너는 “미국이 관세 부과 대상을 캐나다와 멕시코로 확대하고 있지만, 미국 국내 경제가 약세를 보이면서 관세 소식에도 달러가 강세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국제유가 역시 하락세를 이어갔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근월물인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보다 0.11달러(0.16%) 내린 배럴당 68.26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글로벌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5월 인도분은 전장보다 0.58달러(0.81%) 밀린 배럴당 71.04달러를 기록했다. 주요 산유국의 증산 방침과 함께 관세 전쟁에 따른 경기 둔화 우려가 작용하고 있는 것이다.

월요일(1일 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올해 4월물 금값은 전일 대비 24.70달러(0.85%) 상승한 온스당 2925.8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크립토는 다시 상승

 

테슬라는 -4.43%

 

애플 : -0.88%

 

아마존은 -0.60%

 

리게티 컴퓨팅 +2.08%

 

버진갤럭틱은 -1.45%

 

플러그 파워는 +8.00%

 

조비 에비에이션은 +2.17%

 

빅베어 Ai 는 -1.05%

 

SOXL은 +0.88%

 

TLT는 -1.23%

 

팔란티어 +1.17%

 

 EDU는 +0.55%

 

다우는 금융주 상승으로 하락.

나스닥은 반등을 하다가 막판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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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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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만한 속도 PCE물가에 안도…나스닥 1.6%↑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953832

 

[속보]완만한 속도 PCE물가에 안도…나스닥 1.6%↑

28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연방준비제도가 선호하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1월 들어 완만한 속도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투심이 하루 만에 안정세로 돌아섰

n.news.naver.com

다우 : +1.39%(601.41) 43840.9

 

나스닥 : +1.63%(302.86) 18847.3

 

S&P 500 : +1.59%(92.93) 5954.50

 

RUSSELL 2000 : +1.06%(2.26) 214.65

 

뉴욕증시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연방준비제도가 선호하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1월 들어 완만한 속도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투심이 하루 만에 안정세로 돌아섰다. 하지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볼라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공개적으로 설전을 벌이고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종식협상이 ‘노딜’로 끝나자 투심이 잠시 악화되기도 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39% 오른 4만3840.91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벤치마크인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59% 오른 5954.50,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는 1.63% 상승한 1만8847.28을 기록했다.

지난해 연말부터 인플레이션 고착화 우려가 커졌던 상황에서 투자자들을 안심시킬 만한 지표가 나왔다. 미 상무부는 지난 1월 에너지와 식품을 제외한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전월 대비 0.3%, 전년동월대비 2.6% 상승했다고 28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전월대비 0.3%, 전년대비 2.6% 상승)에 부합한 수치다. 전년동월대비 상승률은 2021년 초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헤드라인 PCE가격지수는 전월대비 0.3%, 전년동월대비 2.5% 상승했다.

 

마이크로소프트 : +1.14%

애플 : +1.91%

엔비디아 : +3.97%

아마존 : +1.70%

구글 : +1.18%

메타 : +1.51%

테슬라 : +3.91%

 

전날 급락했던 매그니피센트7은 일제히 반등에 성공했다. 엔비디아가 3.97% 오른 가운데 테슬라도 3.91% 상승했다. 이외 애플(1.91%), 마이크로소프트(1.14%), 아마존(1.7%), 알파벳(1.18%), 메타(1.51%) 등도 1% 이상 상승마감했다.

 

10년물 국채금리 : 4.231(-1.26%)

달러 / 엔 : 150.60(+0.53)

비트코인 : 84150.10(+4.78%)

 

PCE지표가 안정적으로 나오면서 국채금리는 급락했다. 글로벌국채벤치마크인 10년물 국채금리는 7.5bp(1bp=0.01%) 빠진 4.212%에서 움직이고 있다. 연준 정책에 민감하게 연동하는 2년물 금리는 8.9bp 하락한 3.991%까지 내려왔다. 4.0% 문턱에서 내려온 것이다.

 

유가 : 69.95(-0.57%)

코코아 : 9022.00(-2.52%)

커피 : 374.25(+0.17%)

GOLD : 2867.30(-0.99%)

SILVER : 31.71(-1.26%)

PLATINUM : 947.00(-1.12%)

COPPER : 4.5635(-1.19%)

PALLADIUM : 916.50(+0.13%)

 

최근 몇개월동안 PCE상승률 둔화세가 멈추면서 인플레이션 고착화 우려가 컸지만, 이날 수치는 시장에 안도감을 줬다. 연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인플레이션이 추세적으로 둔화되고 있다는 증거가 나올 때까지 금리인하를 중단하겠다는 신호를 보낸 상황이다.

다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집무실에서 충돌하면서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 후 잠시 하락세를 보이기도 했다. 두 정상은 이날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종식과 관련한 미국의 우크라이나 광물권 협정을 위해 만났고 투자자들은 러시아와의 전쟁을 종식시키는 선구자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하지만 양측은 공개적으로 설전을 벌였고 회담은 조기 종식됐다.

세리티 파트너스의 투자자 짐 레벤탈은 CNBC에서 “방금 본 것에 대해 혼란스럽다”며 “지금 외교 정책이 러시아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에게 힘을 실어주는 것이라면 주식 시장에는 좋지 않고, 글로벌 경제에도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우려했다.

인프라 캐피털 매니지먼트의 CEO인 제이 햇필드는 “마치 전국 방송에서 길거리 싸움을 벌이는 것 같았다”며 “이는 일반적으로 시장을 약간 불안정하게 만들지만, 이제 끝났으니 진정 국면에 접어든 것과 같다”고 평가했다.

블루칩 데일리 트렌드 리포트의 창립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래리 텐타렐리는 “여전히 뉴스 중심의 시장이며, 이미 변동성이 큰 한 주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갈등이 확대되거나 해결되지 않는다면 변동성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크립토는 반등에 성공

 

테슬라 +3.91%(292.98)

 

애플 +1.91%(241.84)

 

아마존 +1.70%(212.28)

 

리게티 컴퓨팅 +5.35%(8.46)

 

버진갤럭틱 -0.78%(3.80)

 

플러그파워 -1.23%(1.61)

 

조비에비에이션 +3.70%(7.00)

 

SOXL +4.51%(22.73)

 

TLT +1.23%(92.43)

 

팔란티어 +0.18%(84.92)

 

BBAi +0.78%(5.16)

 

EDU +2.80%(48.08)

 

헤드라인 PCE가격지수는 전월대비 0.3%, 전년동월대비 2.5% 상승했다.

최근 몇개월동안 PCE상승률 둔화세가 멈추면서 인플레이션 고착화 우려가 컸지만, 이날 수치는 시장에 안도감을 줬다. 연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인플레이션이 추세적으로 둔화되고 있다는 증거가 나올 때까지 금리인하를 중단하겠다는 신호를 보낸 상황이다.

 

다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집무실에서 충돌하면서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 후 잠시 하락세를 보이기도 했다. 두 정상은 이날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종식과 관련한 미국의 우크라이나 광물권 협정을 위해 만났고 투자자들은 러시아와의 전쟁을 종식시키는 선구자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하지만 양측은 공개적으로 설전을 벌였고 회담은 조기 종식됐다.

 

PCE가격지수가 잘 나오면서 안도하며 상승했지만, 그동안 큰 폭으로 하락했던 기술주들이 큰폭의 반등을 하지 못한것.

트럼프발 관세 영향이 아직도 남아 있다는 것 등을 보면, 아직 변동성은 이어질 것 같다.

휴일 동안 고민을 좀 해봐야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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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경기둔화 공포 커졌다…다우 낙폭 올들어 최대[월스트리트in]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948933

 

인플레·경기둔화 공포 커졌다…다우 낙폭 올들어 최대[월스트리트in]

뉴욕증시가 올해 들어 최악의 하루를 보냈다. 소비가 급격히 둔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커진 가운데 인플레이션 고착화에 대한 우려까지 고조됐고, 미국 서비스업 경기가 25개월 만에 가장 낮은

n.news.naver.com

다우 : -1.69%(748.63) 43428.0

 

나스닥 : -2.20%(438.36) 19524.0

 

S&P 500 : -1.71%(104.39) 6013.13

 

RUSSELL 2000 : -2.88%(6.46) 217.80

 

5년 기대인플레 3.5%…1995년 이후 최고치
S&P서비스업 PMI 위축세 전환..매그7 일제히 '뚝'
안전자산 선호에 10년물 국채금리 7bp 뚝..4.43%
박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견…모더나 5.34%↑

 

뉴욕증시가 올해 들어 최악의 하루를 보냈다. 소비가 급격히 둔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커진 가운데 인플레이션 고착화에 대한 우려까지 고조됐고, 미국 서비스업 경기가 25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보이며 위축세로 전환하자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커졌다. 도널드 트럼프 관세 정책이 가시화될수록 안전자산을 찾는 심리는 강해질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주식과 상장지수펀드(ETF)에 묶여있는 2조7000억달러 규모의 옵션 만기까지 겹치면서 변동성이 더욱 커졌다.

 

2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69% 내린 4만3428.02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벤치마크인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71% 떨어진 6013.13,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는 2.20% 하락한 1만9524.01을 기록했다. 월가의 공포지수인 CBOE변동성지수(VIX)는 16.28% 급등한 18.21을 기록하며, 2월 4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마이크로소프트 : -1.90%

애플 : -0.11%

엔비디아 : -4.05%

아마존 : -2.83%

구글 : -2.71%

메타 : -1.63%

테슬라 : -4.68%

 

S&P글로벌 서비스업 PMI 위축세 전환..매그7 일제히 하락

여기에 미국 서비스업 경기가 25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보이며 위축세로 전환한 것도 투심을 악화시켰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에 따르면 2월 미국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는 49.7로 나타났다. 지난 2023년 1월 이후 25개월 만에 처음으로 위축세로 전환한 것이다. 시장 전망치(52.8)도 크게 밑돌았다. S&P글로벌의 수석 비즈니스 이코노미스트인 크리스 윌리엄슨은 “올해 초에 미국 기업 사이에서 보였던 낙관적인 분위기는 사라졌다”고 평가했다.

인플레이션 고착화 우려를 비롯해 미국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지자 위험자산 매도세가 강해졌다. 매그니피센트7 주가는 일제히 하락했다. 엔비디아(-4.08%), 테슬라(-4.68%) 낙폭이 컸던 가운데 아마존(-2.83%), 알파벳(-2.71%) 등이 2 % 이상 급락했다. 이외 마이크로소프트(-1.88%), 메타(-1.62%) 등도 하락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의 전략가 마이클 하트넷은 “기업 활동이 개선되는 시기에 독일, 중국, 일본, 한국 등의 시장이 더 매력적”이라며 “미국보다 글로벌 주식에 대한 수익률이 더 나을 수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

 

10년물 국채금리 : 4.42(-1.78%)

달러 / 엔 : 149.23(-0.27%)

비트코인 : 95609.00(-2.63%)

 

안전자산 선호에 10년물 국채금리 7bp 뚝..4.43%

반면 안전자산으로 꼽히는 미 국채금리는 급락했다. 오후 4시기준 10년물 국채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7bp(1bp=0.01%포인트) 하락하며 4.427%에서 움직이고 있다. 연준 정책에 민감하게 연동하는 2년물 국채금리도 6.4bp 떨어진 4.202%를 기록 중이다.

월가에서는 예상보다 부진한 경제 지표가 연이어 나온다면 위험 회피 신호가 더욱 커질 수 있다고 언급했다.

고금리 장기화 우려에 달러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주요 6개국 통화대비 달러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 거래일 대비 0.26% 오른 106.65를 기록 중이다.

 

유가 : 70.25(-3.08%)

코코아 : 9315.00(-9.27%)

커피 : 388.10(-0.48%)

GOLD : 2949.60(-0.22%)

SILVER : 32.83(-1.97%)

PLATINUM : 986.90(-1.03%)

COPPER : 4.5360(-1.65%)

PALLADIUM : 981.00(-2.70%)

 

국제유가도 급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근월물인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 대비 2.08달러(2.87%) 내린 배럴당 70.40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글로벌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4월 인도분은 전장보다 2.05달러(2.68%) 하락한 74.43달러를 기록했다. 미국이 이라크에 원유 수출을 늘리라고 압박했다는 소식에 공급 초과 우려가 커졌다.

크립토는 다시 하락.

 

테슬라 -4.68%

 

애플은 -0.11%

 

아마존은 -2.83%

 

리게티컴퓨팅은 -6.28%

 

버진갤럭틱은 -4.29%

 

플러그파워는 -5.14%

 

SOXL은 -9.12%

 

TLT는 +1.21%

 

조비에비에이션은 -6.56%

 

EDU는 - 2.93%

 

BBAI는 -9.59%

 

팔란티어는 -4.63%

 

다우는 -1.78%, 나스닥은 -2.18%, S&P500은 -1.74% 하락하니까

개별주들은 5%이상 하락. 지표가 안좋아지면서 그동안 큰 충격없이 지나오던 미국시장이 한차례 충격.

주식시장이 하락하고, 국채금리가 하락하고, TLT는 상승.

앞으로는 어떻게 될 것인가?

정말 인플레가 지속되고, 경기는 둔화되고??

어떤 데이터를 봐야하는 지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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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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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소비 풍향계' 월마트 실적 실망 속 일제 하락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549852

 

[뉴욕증시]'소비 풍향계' 월마트 실적 실망 속 일제 하락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가 20일(현지시간)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미 유통업체 월마트가 실적 전망을 하향하자 향후 경기 전망에 대한 의구심이 고개를 들면서 투자 심리가 가라앉았다. 이날

n.news.naver.com

다우 : -1.01%(450.94) 44176.6

 

나스닥 : -0.47%(93.89) 19962.4

 

S&P 500 : -0.43%(26.63) 6117.52

 

RUSSELL 2000 : -0.96%(2.17) 224.26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가 20일(현지시간)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미 유통업체 월마트가 실적 전망을 하향하자 향후 경기 전망에 대한 의구심이 고개를 들면서 투자 심리가 가라앉았다.

이날 뉴욕 주식시장에서 블루칩 중심의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다우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50.94포인트(1.01%) 내린 4만4176.65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 이틀 연속 최고치를 갈아치웠던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26.63포인트(0.43%) 떨어진 6117.52로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93.89포인트(0.47%) 미끄러진 1만9962.36에 장을 마감해 2만선 아래로 주저앉았다.

 

마이크로소프트 : +0.33%

애플 : +0.39%

엔비디아 : +0.63%

아마존 : -1.66%

구글 : -0.26%

메타 : -1.27%

테슬라 : -1.71%

 

'소비 풍향계'인 월마트가 부진한 연간 실적 전망을 발표하면서 투심에 찬물을 끼얹었다. 회사는 2025 회계연도 4분기 전망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지만, 2026 회계연도 매출 성장률을 3~4%로 예상해 기대치를 하회했다. 미국 경제의 3분의2를 차지하는 소비 둔화 가능성 등 향후 경기 전망에 대한 우려가 고개를 들면서 매도 심리가 확산됐다.

R.J. 오브라이언 앤 어소시에이츠의 톰 피츠패트릭 매니징 디렉터는 "월마트가 나쁜 실적 전망을 제공한다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이는 아마도 일반 소비자들이 쓸 돈이 고갈됐다는 것을 시사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10년물 국채금리 : 4.5(-0.77%)

달러 / 엔 : 149.62(-1.21%)

비트코인 : 98166.50(+0.99%)

 

미 국채 금리는 장기물 중심으로 하락세다. 글로벌 채권 금리 벤치마크인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보다 2bp(1bp=0.01%포인트) 내린 4.5%, 통화정책에 민감한 미 국채 2년물 금리는 전일 수준인 4.27%선에서 움직이는 중이다. 스콧 베센트 미 재무부 장관의 이날 블룸버그통신 인터뷰 발언이 10년물 국채 금리 하락으로 이어지고 있다. 베센트 장관은 국채 발행 시 장기 국채 비중 확대는 아직 먼 얘기라며 정부 구조조정, 규제 완화, 감세, 미국의 에너지 공급 확대로 물가가 하락하면 장기 국채 수익률 하락의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가 : 72.58(+0.67%)

코코아 : 10254.00(-1.40%)

커피 : 387.05(-6.03)

GOLD : 2955.60(+0.66%)

SILVER : 33.46(+1.25%)

PLATINUM : 997.00(+1.10%)

COPPER : 4.6110(+1.06%)

PALLADIUM : 1003.00(+1.26%)

 

비트코인은 다시 10만달러를 향해서....

 

테슬라는 다시 하락 -1.71%

 

애플은 강보합 +0.39%

 

아마존은 약세 -1.65%

 

리게티컴퓨팅은 강세 +3.99%

 

버진갤럭틱은 강보합 +0.45%

 

플러그파워는 약세 -1.13%

 

TLT는 강세 +0.37%

 

SOXL은 강세 +0.73%

 

빅베어 AI 는 -4.57%

 

EDU는 +0.45%

 

팔란티어는 -5.17%

이틀연속 큰폭으로 하락. 그래서 조금더 매수.

장시작후 떨어지길래 다섯주만 샀는데, 100달러 근처까지 가길래 추가적으로 매수. 총 13주.

평단은 높아가서 아쉽지만..갯수를 늘린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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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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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관세 적응…S&P500 또 사상 최고치[월스트리트in]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947434

 

트럼프 관세 적응…S&P500 또 사상 최고치[월스트리트in]

S&P500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또 경신하는 등 뉴욕증시 3대지수가 나란히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추가 관세 위협과 연방준비제도의 금리인하에 대한 신중한 태도에도 불구

n.news.naver.com

 

다우 : +0.16%(71.25) 44627.6

 

나스닥 : +0.07%(14.99) 20056.3

 

S&P 500 : +0.24%(14.57) 6144.15

 

RUSSELL 2000 : -0.34%(0.78) 226.43

 

트럼프 車·반도체·바이오 추가관세 위협…“협상카드”
MS, 양자컴퓨팅 공개 1.25%↑…파산신청 니콜라 39.13%↓
연준 양적긴축 일시 중단 가능성…국채금리 상승폭 반납

 

 S&P500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또 경신하는 등 뉴욕증시 3대지수가 나란히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추가 관세 위협과 연방준비제도의 금리인하에 대한 신중한 태도에도 불구 증시는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19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16% 오른 4만4627.59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벤치마크인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24% 상승한 6144.15,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는 0.07% 오른 2만56.25를 기록했다.

 

마이크로소프트 : +1.25%

애플 : +0.16%

엔비디아 : -0.12%

아마존 : -0.01%

구글 : +0.72%

메타 : -1.76%

테슬라 : +1.82%

 

MS, 양자컴퓨팅 공개 1.25%↑…파산신청 니콜라 39.13% 폭락

마이크로소프트는 양자 컴퓨팅 칩을 공개하면서 1.25% 상승했다. 양자컴퓨팅 관련주인 리게티도 4.85% 상승했다.

전날 폭스뉴스에서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와 트럼프 대통령이 공동인터뷰를 하며 강력한 ‘브로맨스’를 보여주며 테슬라도 1.82% 상승했다. 엔비디아는 장중 내내 상승세를 보이다 장막판 반락하며 0.12% 하락했다. 애플은 보급형 스마트폰인 아이폰 16e를 공개했지만, 0.16% 상승에 그쳤다.

제2의 테슬라를 꿈꾸며 2020년 뉴욕증시에 데뷔한 수소전기트럭 제조업체 니콜라는 경영난에 허덕이다 결국 챕터11 파산신청서를 제출한 소식에 주가가 39.13% 폭락했다.

인공지능(AI) 서버업체인 슈퍼마이크로컴퓨터는 7.97% 급등하며 5일 연속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5거래일 상승폭은 무려 42.81%에 달한다. 엔비디아의 최신 AI 전용칩 블랙웰을 장착한 서버 제품이 출시됐고, 회계부정 문제로 나스닥 상장 폐지 위협을 피하기 위해 회사가 노력 중이라는 소식이 영향을 줬다.

 

10년물 국채금리 : 4.535(-0.20%)

달러 / 엔 : 151.37(-0.06%)

비트코인 : 96443.40(+1.34)

 

연준 양적긴축 일시 중단 가능성…국채금리 상승폭 반납 후 보합권

국채금리는 보합을 기록 중이다. 장초반에는 상승세를 유지하다 여러(various) 연준 위원들이 부채한도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양적 긴축을 일시 중단하거나 속도를 늦추는 방안이 필요하다는 발언이 나오면서 상승폭을 반납했다.

오후 4시40분 기준 10년물 국채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0.9bp(1bp=0.01%포인트) 빠진 4.535%를 기록 중이다. 연준 정책에 민감하게 연동하는 2년물 국채금리는 2.3bp 하락한 4.274%에서 거래되고 있다.

달러도 소폭 상승 중이다. 주요 6개국 통화대비 달러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거래일 대비 0.13% 오른 107.19를 기록 중이다.

 

유가 : 72.13(+0.42%)

코코아 : 10326.00(+1.57%)

커피 : 412.85(+1.88%)

GOLD : 2949.60(+0.02%)

 SILVER : 33.14(-0.70)

PLATINUM : 990.30(-1.57%)

COPPER : 4.5700(-0.46%)

PALLADIUM : 989.50(-2.27%)

 

국제유가도 소폭 상승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를 비롯한 주요 산유국들의 증산 연기 전망 등이 지속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근월물인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 대비 0.40달러(0.56%) 상승한 배럴당 72.25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글로벌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4월 인도분은 전장보다 0.20달러(0.26%) 오른 76.04달러를 기록했다.

 

크립토는 파라네.

 

테슬라는 다시 조금조금 오르는 중 +1.82%

 

애플은 강보합 +0.16%

 

아마존 약보합 -0.01%

 

리게티컴퓨팅은 강세 +4.85%

 

버진갤럭틱은 다시 하락 -3.29%

 

플러그파워는 하락 -2.21%

 

SOXL은 강세 +4.93%

 

TLT 는 강보합 +0.12%

 

BBAI는 크게 하락 -6.53%

 

EDU 는 하락 -0.48%

 

팔란티어는 큰 폭으로 하락 -10.08%

정부기관에 소프트웨어를 공급하는 팔란티어의 주가는 이날 10.08% 폭락했다. 워싱턴포스트는 이날 트럼프 행정부가 국방부에 “향후 5년 동안 국방 예산을 8%씩 삭감할 계획을 수립하라”고 명령했다고 보도했다.

이 기사로 빠졌는데.... 이럴 땐 조금이라도 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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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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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S&P500 또 최고치 경신…우크라戰 종전 협상·FOMC 의사록 주목

다우 : +0.02%(10.26) 44556.3

 

나스닥 : +0.07%(14.49) 20041.3

 

S&P 500 : +0.24%(14.95) 6129.58

 

RUSSELL 2000 : +0.55%(1.24) 227.21

 

인텔, 분리 매각설에 16% 급등
미·러, 사우디서 종전 협상…우크라는 반발
19일 공개 FOMC 의사록 주목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가 18일(현지시간) 일제히 강보합세로 마감했다. 투자자들은 미국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협상을 주시하며 관세, 인플레이션 등 증시에 영향을 미칠 다양한 변수를 고려하며 시장을 관망했다. S&P500지수는 역대 최고점을 갈아치웠다.

 

이날 뉴욕 주식시장에서 블루칩 중심의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다우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26포인트(0.02%) 오른 4만4368.56에 장을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14.95포인트(0.24%) 상승한 6129.58로 거래를 마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4.49포인트(0.07%) 오른 2만41.26에 장을 마감했다.

 

마이크로소프트 : +0.30%

애플 : -0.05%

엔비디아 : +0.40%

아마존 : -0.89%

구글 : -0.57%

메타 : -2.76%

테슬라 : -0.49%

 

종목별로 인텔이 16.06% 급등했다.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 대만 TSMC와 미 반도체 기업 브로드컴이 경영난을 겪고 있는 인텔의 일부 사업 부문 지분을 분리 인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주가를 밀어 올렸다. 엔비디아는 0.4% 상승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0.3% 올랐고 구글 모회사 알파벳은 0.57% 내렸다. 테슬라는 0.49% 하락했다.

 

10년물 국채금리 : 4.544(+1.61%)

달러 / 엔 : 152.07(+0.38%)

비트코인 : 94691.30(-1.39%)

 

미 국채 금리는 강세다. 글로벌 채권 금리 벤치마크인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8bp(1bp=0.01%포인트) 오른 4.55%, 통화정책에 민감한 미 국채 2년물 금리는 4bp 상승한 4.3%를 기록 중이다. 유럽 정상들이 군비 지출 확대에 나설 것이란 전망에 국채 금리가 오르고, 그 여파로 미 국채 금리도 상승세다.

유가 : 71.81(+1.51%)

코코아 : 10489.00(+1.59)

커피 : 409.22(+0.44%)

GOLD : 2954.40(+1.65%)

SILVER : 33.45(+1.80%)

PLATINUM : 1011.60(-0.75%)

COPPER : 4.5860(-1.68%)

PALLADIUM : 1011.00(+0.17%)

 

크립토는 다시 대부분 하락.

 

스테이트 스트리트 뱅크 앤드 트러스트 코의 팀 그래프 거시경제 전략 수석은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가능성은 매우 긍정적"이라며 "이 모든 것의 기저에는 방위비 지출이 있다. 미국 방위산업체뿐 아니라 유럽 방산업체들에도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자들은 이날 공개된 Fed 위원들의 발언도 주목했다.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이날 피닉스에서 열린 행사에서 "이 시점에서 정책은 인플레이션 진전이 계속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때까지 제약적으로 유지돼야 한다"고 밝혔다.

인공지능(AI) 주가 거품 우려에 대한 경고도 나왔다. 마이클 바 Fed 금융감독 부의장은 이날 뉴욕에셔 열린 행사에서 "현실이 기대에 부합하지 못할 경우 이 기술에 대규모 투자한 기업들의 시장 조정이 촉발될 수 있다"며 "미국 경제는 1990년대 후반 닷컴 붐 속에 생산성 폭증을 경험했지만 이후 파산, 자본 과잉, 신중한 기업 투자 환경 등이 뒤따랐다"고 말했다.

 

테슬라는 약세로 마감 -0.49%

 

애플도 약보합 -0.09%

 

아마존도 약세 -0.89%

 

RGTI(리게티컴퓨팅)은 큰폭 하락 -10.92%

 

버진갤럭틱은 상승 +4.35%

 

조비에비에이션은 윗꼬리 달며 아쉬운 마감 +1.40%

 

플러그 파워는 +2.84%

 

SOXL은 상승 +5.04%

 

TLT는 하락 -1.18%

 

빅베어 AI 도 큰폭 하락 -6.65%

 

팔란티어는 상승 +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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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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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보합…'머스크 산만함'에 테슬라 6.3%↓[월스트리트in]

다우 : +0.28%(123.24) 44593.6

 

나스닥 : -0.36%(70.41) 19643.9

 

S&P 500 : +0.03%(2.06) 6088.50

 

RUSSELL 2000 : -0.58%(1.32) 225.70

 

파월 “금리인하 서두를 필요 없다”…시장 영향 적어
트럼프 관세·파월 발언 시장엔 큰 영향 못 미쳐
국채금리 상승·달러 약세…유가 사흘째 상승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투자자들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철강·알루미늄 관세 부과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금리 인하를 서두를 필요가 없다는 발언을 소화하면서 투자 방향을 찾았지만, 3대 지수는 거의 큰 변동이 없었다.

 

1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28% 오른 4만4593.65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벤치마크인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03% 오른 6068.50,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는 0.36% 빠진 1만9643.86을 기록했다.

 

마이크로소프트 : -0.19%

애플 : +2.18%

엔비디아 : 0.58%

아마존 : -0.16%

구글 : -0.60%

메타 : +0.34%

테슬라 : -6.34%

 

테슬라 5거래일째 하락…“머스크 산만함” 우려

애플은 알리바바와 손잡고 중국 내 아이폰 사용자를 위한 인공지능(AI) 기능을 개발한다는 더 인포매이션 보도 이후 2.18% 상승했다. 메타는 0.33% 소폭 상승했고, 이외 엔비디아(-0.58%), 마이크로소프트(-0.19%), 아마존(-0.16%), 알파벳(-0.6%) 등 소폭하락했다. 테슬라는 이날 6.34% 하락하며 5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의 정치적 행보 등이 테슬라의 주가를 흔드는 분위기다. 특히 머스크 CEO가 이끄는 투자자 컨소시엄이 오픈AI의 지배지분을 974억달러(약 141조원)에 인수하려고 제안했다는 소식이 주가를 끌어내렸다. 머스크의 오픈AI 인수 제안이 투자자들에게 과거 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하던 시절을 떠올리게 하며 불안감을 더하고 있다. 오펜하이머의 애널리스트 콜린 러쉬는 화요일 메모에서 머스크의 오픈AI 인수 제안은 “테슬라의 과제에서 벗어난 산만함”이라고 평가했다.

 

10년물 국채금리 : 4.537(+0.98)

달러 / 엔 152.42(-0.04%)

비트코인 : 96245.50(-1.82%)

 

국채금리 상승·달러 약세…유가 사흘째 상승

국채금리는 소폭 상승했다. 글로벌 국채 벤치마크인 10년물 국채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4.2bp(1bp=0.01%포인트) 오른 4.537%에 거래를 마쳤다. 연준 정책에 민감하게 연동하는 2년물 국채금리는 2.2bp 오른 4.29%를 기록 했다.

반면 달러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주요 6개국 통화대비 달러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거래일 대비 0.37% 내린 107.92를 기록 중이다.

유가 : 73.19(+1.30%)

코코아 : 10269.00(+2.96%)

커피 : 406.00(-3.59%)

GOLD : 2926.50(-0.27%)

SILVER : 32.26(-0.73%)

PLATINUM : 1037.30(+0.26%)

COPPER : 4.5975(-2.33%)

PALLADIUM : 994.00(-0.94%)

 

국제유가는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근월물인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1.00달러(1.38%) 상승한 배럴당 73.32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글로벌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4월 인도분은 전장보다 1.13달러(1.49%) 오른 배럴당 77.00달러를 기록했다. 러시아의 지난달 생산량이 목표치보다 줄었다는 소식과 함께 미국의 대 이란 제재에 따라 원유 공급 부족 우려가 커진 탓이다.

 

크립토는 전반적으로 하락.

 

테슬라는 5일 연속 하락. -6.34%

 

아마존은 약보합. -0.16%

 

애플은 AI출시로 상승. 2.18%

 

리게티컴퓨팅은 큰폭으로 하락. -10.77%

 

SOXL은 강보합. +0.18%

 

플러그파워도 연속하락. -5.81%

 

버진갤럭틱도 하락. -4.43%

 

TLT는 하락. -0.64%

 

팔란티어는 하락. -3.45%

 

조비 에비에이션은 하락. -6.00%

 

EDU는 큰 폭 상승. +9.10%

어제 팔고 나서 큰 폭 상승. 아쉽네. 

리게티 컴퓨팅 추가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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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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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관세, 시장 흔들지 못했다…나스닥 1%↑[월스트리트in]

다우 : +0.38%(167.01) 44470.4

 

나스닥 : +0.98%(190.87) 19714.3

 

S&P 500 : +0.67%(40.45) 6066.44

 

RUSSELL 2000 : +0.45%(1.02) 227.02

 

철강·알루미늄 25% 관세 계획에…美제철업체 주가↑
테슬라 나흘째 하락…스티플 “머스크 정치행보 부정적”
“트럼프 관세는 결국 협상용”…증시에 낙관론 커져
국채금리 보합…달러 소폭 강세·유가도 상승

 

뉴욕증시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철강과 알루미늄에 대한 관세 부과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힌 가운데 미국 철강, 알루미늄 제조업체 주가는 급등했다. 투자자들은 트럼프 관세 계획이 협상용이라는 판단이 강해지면서 조심스럽게 투심을 키우고 있는 분위기다.

1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38% 오른 4만4470.41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벤치마크인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67% 오른 6066.44,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는 0.98% 상승한 1만9714.27을 기록했다.

 

마이크로소프트 : +0.60%

애플 : +0.01%

엔비디아 : +2.87%

아마존 : +1.74%

구글 : +0.57%

메타 : +0.40%

테슬라 : +3.01%

 

트럼프 철강·알루미늄 관세 계획에…美제철업체 주가↑

트럼프는 9일 모든 철강 및 알루미늄 수입품에 대해 25%의 포괄적 관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10일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트럼프는 관세가 언제 부과될지 명시하지 않았으며, 미국 수입품에 세금을 부과하는 국가에 대해서도 상호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미국 철강 기업인 클리블랜드-클리프스는 전 거래일보다 17.93% 급등했다. 다른 미 철강사인 뉴코어는 전 거래일보다 5.65%, US스틸은 4.79%, 스틸 다이나믹스 4.86% 각각 올랐다. 알루미늄 제조사인 알코아는 2.2% 상승했다.

열연 코일 철강 선물은 6.3% 오른 856달러를 나타내며 10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 중이다.

반면 철강을 원재료로 사용하는 자동차업체들의 주가는 하락 중이다. 제너럴모터스는 1.73%, 테슬라는 3.01% 하락했다.

반도체주들이 대체로 올랐다. 중국의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인 딥시크 등장으로 인한 우려로 폭락한 이후 차츰 투자심리가 개선되는 분위기다. 엔비이다가 2.87% 올랐고, 브로드컴과 마이크론테크놀로지도 각각 4.52%, 3.93%씩 상승했다.

대형 기술주인 알파벳,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도 각각 0.57%, 1.74%, 0.6% 상승했다.

LPL 파이낸셜의 수석 기술 전략가인 아담 턴퀴스트은 대형 기술주가 기술적인 측면에서 미국 증시 랠리를 계속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그는 “지난 몇 달 동안 소형주와 가치주가 단기간에 뛰어난 성과를 보였지만 장기적인 추세로 보면 대형 빅테크 거래가 끝났다고 말하기는 어렵다”며 “이러한 추세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언급했다.

 

10년물 국채금리 : 4.493(+0.13%)

달러 / 엔 : 151.91(-0.05%)

비트코인 : 97382.10(+0.49%)

 

국채금리는 거의 변동이 없었다. 10년물 국채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1.4bp(1bp=0.01%포인트) 오른 4.501%를 기록했다. 연준 정책에 민감하게 연동하는 2년물 국채금리는 보합인 4.279%에 거래를 마쳤다.

달러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주요 6개국 통화대비 달러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 거래일 대비 0.27% 오른 108.33을 기록 중이다.

유가 : 72.47(+0.21%)

코코아 : 9821.00(-2.89%)

커피 : 424.10(+6.91%)

GOLD : 2936.90(+0.08%)

SILVER : 32.50(+0.01%)

PLATINUM : 1035.80(+0.34%)

COPPER : 4.6930(-0.30%)

PALLADIUM : 1004.50(+0.11%)

 

국제유가는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근월물인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대비 1.32달러(1.86%) 상승한 배럴당 72.32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글로벌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4월 인도분은 전장보다 1.21달러(1.62%) 오른 배럴당 75.87달러를 기록했다. 올해 1월 러시아의 원유 생산량이 목표치를 밑돌면서 공급부족 우려가 커졌다.

 

크립토는 전반적으로 다시 상승.

 

테슬라 나흘째 하락…스티플 “머스크 정치행보 부정적”

반면 테슬라 주가는 3.01% 하락하며 4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에 깊숙이 개입하고 있는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차량 판매 감소 우려를 부추기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투자은행 스티플의 애널리스트인 스티븐 겐가로는 여전히 테슬라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유지하고 있지만, 목표주가는 기존 492달러에서 474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올해 예상 매출도 5% 줄어든 1168억달러로 낮춰 잡았다. 스티븐 겐가로는 머스크의 정치적 행보를 문제시 삼았다. 소비자들이 테슬라 전기차를 바라보는 시선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겐가로는 “최근 정부 기관 개혁을 목표로 하는 정부 효율화부(DOGE)가 헤드라인을 장식하면서, 머스크의 정치적 행보가 소비자 인식에 부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애플 +0.01%

아마존 +1.74%

리게티 컴퓨팅은 -3.89%

TLT는 -0.30%

SOXL 은 +3.87%

버진갤럭틱은 보합

플러그 파워는 -6.52%

EDU는 3.35%. 

TGL은 -1.39%

JOBY 는 +0.64%

팔란티어는 +5.23%

 

트레저 글로벌. 별 움직임없어서 매도

좀더 투자하고 싶었으나, 약간의 수익으로 매도

SOXL 은 일부 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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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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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고맙다 엔비디아" 일제 상승…알파벳 실적 부진·관세 위협 눌러

다우 : +0.71%(317.24) 44873.3

나스닥 : +0.19%(38.31) 19692.3

S&P 500 : +0.39%(23.60) 6061.48

RUSSELL 2000 : +1.09%(2.47) 229.40

 

엔비디아 5%대 급등에 반등 성공
알파벳 실적 부진, 中 빅테크 보복 우려 덮어
고용 지표 혼조…7일 고용 보고서 주목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가 5일(현지시간)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구글 모회사 알파벳 실적 부진에 더해 트럼프발(發) 관세 전쟁 우려로 하락하던 시장은 인공지능(AI) 대장주 엔비디아 등에 힘입어 반등에 성공했다. 엔비디아는 5% 넘게 치솟았다.

 

이날 뉴욕 주식시장에서 블루칩 중심의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다우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17.24포인트(0.71%) 뛴 4만4873.28에 장을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23.6포인트(0.39%) 상승한 6061.48,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38.31포인트(0.19%) 오른 1만9692.33에 거래를 마쳤다.

 

마이크로소프트 : +0.22%

애플 : -0.14%

엔비디아 : +5.21%

아마존 : -2.43%

구글 : -6.94%

메타 : +0.1%

테슬라 : -3.58%

 

종목별로는 엔비디아가 5.35% 뛰었다. 슈퍼마이크로컴퓨터는 7.99% 상승했다. 슈퍼마이크로컴퓨터가 엔비디아의 인공지능(AI) 칩인 블랙웰을 탑재한 AI 데이터 센터 시스템을 공개할 것이란 소식에 두 회사 주가가 치솟았다. 반면 전날 실망스러운 클라우드 매출을 발표한 알파벳은 6.94% 급락했다. 반도체 기업 AMD도 전날 시장 기대에 못 미치는 데이터센터 매출 발표로 6.27% 약세를 기록했다. 애플은 미국과 관세 전쟁을 개시한 중국이 앱스토어 수수료와 관행에 대한 반독점 조사를 준비한다는 소식에 0.14% 내렸다.

 

10년물 국채금리 : 4.422(-2.02%)

달러 / 엔 : 152.54(-0.03%)

비트코인 : 96676.30(-1.39%)

 

채권 금리는 내리고 있다. 글로벌 채권 금리 벤치마크인 미국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8bp(1bp=0.01%포인트) 하락한 4.42%, 통화정책에 민감한 미국 2년 만기 국채 금리는 전일 대비 2bp 떨어진 4.18% 선에서 움직이는 중이다.

 

유가 : 71.15(+0.17%)

코코아 : 10507.00(-3.29%)

커피 : 400.00(+4.34%)

GOLD : 2884.50(-0.29%)

SILVER : 32.74(-0.72%)

PLATINUM : 1017.50(-0.81%)

COPPER : 4.4390(-0.11%)

PALLADIUM : 1016.00(-0.31%)

 

크립토는 상당수 하락.

 

이날 오전 발표된 미국의 지난해 12월 무역수지 적자는 984억달러로 2년9개월 만에 최대 수준을 나타냈다. 적자폭이 전월(789억달러) 대비 24.7% 늘었고, 전문가 예상치(965억달러)도 크게 상회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위협에 기업들이 선제적으로 수입을 늘리면서 무역 적자가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미 경기 호황 속에 달러 강세로 소비자들이 상대적으로 저렴해진 수입품 소비를 늘린 것도 무역 적자 확대를 낳았다.

민간 고용 증가 규모는 시장 예상을 크게 상회했다. 미국 민간 노동시장 조사업체 ADP가 발표한 고용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월 미국의 민간 부문 비농업 신규 고용은 18만3000건 늘었다. 지난해 12월(17만6000건 증가)은 물론 시장 예상치(14만8000건)를 모두 상회했다. 전날 나온 구인 건수가 예상 밖으로 감소, 노동시장 둔화 신호를 보내면서 고용 지표가 엇갈리는 모습이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은 7일 노동부가 발표할 1월 고용 보고서에서 보다 정확한 미국 고용시장 현황을 파악할 수 있을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지난달 비농업 신규 고용이 15만4000건 증가해 직전월(25만6000건) 대비 크게 감소했을 것으로 예상한다. 실업률은 직전월과 같은 4.1%로 전망된다.

 

테슬라는 -3.58%

애플은 -0.14%

리게티 컴퓨팅은 +0.80%

조비 에비에이션은 +0.37%

버진갤럭틱은 -4.00%

플러그 파워는 -5.13%

팔란티어는 -2.38%

EDU는 -2.48%

TGL은 -2.20%

SOXL 은 +5.52%

TLT는 +1.65%.

 

가진 종목중 더 많은 종목이 하락했지만, 좀더 비중이 있는 종목이 오를 경우엔 전체 계좌는 큰 타격이 없다. 

그래서 종목 하나하나에 일희일비 하기보다는 전체를 보면서, 필요시 리밸런싱을 잘하면서 대응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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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2%·엔비디아 8.9%↑…‘딥시크 쇼크’서 일부 회복[월스트리트in]

다우 : +0.31%(136.77) 44850.4

나스닥 : +2.03%(391.75) 19733.6

S&P 500 : +0.92%(55.42) 6067.70

RUSSELL 2000 : +0.11%(0.25) 226.75

 

엔비디아 등 반등 성공했지만…“안심 못해”
AI과잉투자에 대한 우려, 지속적으로 작용할듯
증시 전반은 호조…“AI섹터를 넘어서는 강세 가능”
전날 급락했던 국채금리 보합…달러·유가는 상승

 

중국의 인공지능(AI) 딥시크(DeepSeek) 등장으로 급락했던 뉴욕증시가 하루 만에 일부 회복에 성공했다. 하지만 딥시크 여파가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이른바 하이퍼스케일러의 AI과잉투자 우려를 계속 흔들 가능성은 남아 있다. 전날 급락세 대비 이날 반등폭이 제한적이었던 이유다. 당분간 AI 투자에 대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2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31% 오른 4만4850.35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벤치마크인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92% 상승한 6067.70,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는 2.03% 오른 1만9733.59를 기록했다. 월가 공포지수로 불리는 VIX지수도 이날 8.32% 하락한 16.41까지 떨어졌다.

 

마이크로소프트 : +2.91%

애플 : 3.65%

엔비디아 : +8.93%

아마존 : +1.16%

구글 : +1.70%

메타 : +2.19%

테슬라 : +0.24%

 

엔비디아 등 반등 성공했지만…“안심 못해”

 

엔비디아는 이날 8.93% 상승하며 전날 급락분(17%)을 일부 회복했다. 전날 급락했던 브로드컴(2.59%), TSMC ADR(5.25%), 암홀딩스 ADR(2.4%) 등도 소폭 반등에 성공했다. AMD는 이날도 0.5% 빠졌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SOX)는 1.11% 반등에 그쳤다.

바워삭 캐피털 파트너스의 에밀리 바워삭 힐은 “우리는 여전히 AI 기반 생산성 이야기를 믿지만 앞으로 이 분야에 대한 투자는 지난 2년 동안처럼 쉽지 않을 수 있다”면서 “우리는 투자자들이 AI 투자에 있어 더욱 분별력 있고 선별적인 태도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언급했다.

하이퍼스케일러의 AI투자가 지속될지 여부는 내일 발표될 마이크로소프트, 메타플랫폼, 테슬라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보다 명확해질 전망이다.

 

10년물 국채금리 : 4.551(+0.51%)

달러 / 엔 : 155.57(+0.06%)

비트코인 : 101304.50(-1.53%)

 

국채금리 보합…달러·유가는 상승

 

이날 국채금리는 거의 변동이 없었다. 오후 4시반 기준 글로벌 국채 벤치마크인 10년물 국채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1bp(1bp=0.01%포인트) 오른 4.538%를, 연준 정책에 민감하게 연동하는 2년물 국채금리는 0.1bp 상승한 4.197%를 기록 중이다.

달러는 다시 강세다. 주요 6개국 통화대비 달러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 거래일 대비 0.51% 오른 107.89에서 움직이고 있다.

유가 : 73.95(+0.24%)

코코아 : 11404.00(+0.28%)

커피 : 357.70(+2.43%)

GOLD : 2770.40(+0.10%)

SILVER : 30.93(+0.16%)

PLATINUM : 960.00(+0.06%)

COPPER : 4.2500(+0.67%)

PALLADIUM : 965.00(+0.15%)

 

국제유가는 소폭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근월물인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장 대비 0.60달러(0.82%) 상승한 배럴당 73.77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글로벌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3월 인도분도 전장보다 0.41달러(0.53%) 오른 77.49달러에 마무리됐다.

 

테슬라는 실적발표를 앞두고 변동폭이 줄어들고 있다. 하향 안정화(?). +0.24%

 

딥시크 충격을 벗어나는듯, 빅테크 중 엔비디아가 가장 크게 상승했다. +8.93%

 

애플의 상승세가 가파르다. 다시 전고점을 향해 가는 듯. +3.65%

 

플러그 파워는 소폭 상승에 그쳤다. 하락한거에 비하면 미미하다. +0.51%

 

10년물 국채금리가 미약하게나마 상승하며, TLT는 약보합. -0.07%

 

버진갤럭틱은 계속 하락하는데.. 이걸.. 가만히 두고 봐야하나.. -8.22%

 

팔란티어는 어제의 충격을 바로 만회하며 큰 폭으로 상승. 팔란티어의 힘이 가장 센듯. +6.35%

 

EDU는 하락. -1.60%

 

조비 에비에이션은 소폭 상승. +1.70%

 

가장 큰폭의 하락을 맞았던 SOXL. 반등에 성공하지 못했다. +1.24%

 

양자컴퓨터는 상승 마감. +5.06%

 

나스닥이 2%대 상승하며 어느 정도 반등에 성공했다. 기술주와 관련이 적은 다우는 소폭 상승하고. 

어제 급락하는 과정, SOXL과 엔비디아 중 SOXL을 선택했는데, 오늘만 봐선 실패했다. 단기적으로는 엔비디아만 급등. 

며칠이 더 지나봐야 자세히 알 수 있겠지만, 시장 참여하는 와중, 변화가 생겼을 때 어떻게 대처할 수 있는가는

그 이전에 쌓아놓았던 지식에 비례한다. 

현상에 대한 정확한 인식과 그에 대한 파급, 그리고 어떠한 변화가 이뤄질 것인지에 대한 예측까지 잘 하기 위해 지속적인 공부가 필요하다.

단기적인 상황이었지만.... 다시 한번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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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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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中 딥시크 'AI 습격'에 나스닥 3% 급락…엔비디아 시총 860조 증발

다우 : +0.65%(289.33) 44713.6

나스닥 : -3.07%(612.47) 19341.8

S&P 500 : -1.46%(88.96) 6012.28

RUSSELL 2000 : -0.96%(2.19) 226.50

 

中 저비용·고품질 AI 개발에 美 증시 쇼크
AI 주가 거품 붕괴 공포…엔비디아 17% ↓
29일 FOMC 기준금리 결정 주목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의 AI 모델 개발 소식에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 나스닥 지수가 3% 넘게 폭락했다. 중국이 저비용으로 경쟁력 있는 AI 모델 개발에 성공한 것으로 전해지자 주가 거품 붕괴 공포가 확산되면서 AI 관련주가 크게 내렸다. AI 대장주 엔비디아는 이날 하루에만 17% 가까이 폭락하며 시가총액이 순식간에 860조원 넘게 날아갔다.

 

이날 뉴욕 주식시장에서 블루칩 중심의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다우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89.33포인트(0.65%) 오른 4만4713.58에 장을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88.96포인트(1.46%) 내린 6012.28,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612.47포인트(3.07%) 떨어진 1만9341.83에 거래를 마쳤다.

 

마이크로소프트 : -2.14%

애플 : +3.18%

엔비디아 : -16.97%

아마존 : +0.24%

구글 : -4.03%

메타 : +1.91%

테슬라 : -2.32%

 

중국 AI 스타트업 딥시크가 지난 20일 출시한 오픈소스 AI 모델 'R1'의 성능이 '챗GPT' 개발사인 오픈AI가 내놓은 모델을 일부 앞선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시장에 큰 충격을 줬다. 딥시크는 개발 비용으로 600만달러(약 86억원) 미만을 투입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의 주장이 사실로 판명날 경우 AI 반도체나 전력, 데이터 센터 수요가 당초 예상보다 크지 않을 수 있다는 전망에 무게가 실리면서 AI 관련주 거품 붕괴 우려가 확산됐다.

AI 대장주인 엔비디아는 16.86% 급락했다. 엔비디아는 이날 시총이 6000억달러(약 863조원) 증발했는데, 단일 주식 기준으로 하루 동안 잃은 시총 기준으로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다. 브로드컴은 17.4% 폭락했고 AMD는 6.37% 내렸다. 마이크로소프트(MS)와 구글 모회사 알파벳은 각각 2.14%, 4.03% 떨어졌고 팔란티어 테크놀로지는 4.43% 밀렸다.

 

10년물 국채금리 : 4.528(-2.30%)

달러 / 엔 : 154.54(+0.03%)

비트코인 : 101761.20(+1.49%)

 

위험자산인 주식 선호 심리가 급격히 후퇴하면서 안전 자산인 국채 수요가 확대, 수익률이 크게 하락했다. 글로벌 채권 금리 벤치마크인 미 국채 10년 만기 수익률은 전거래일 대비 8bp(1bp=0.01%포인트) 떨어진 4.53%, 통화정책에 민감한 미 국채 2년 만기 수익률은 7bp 내린 4.19%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번 주 투자자들의 시선은 오는 28~29일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로 쏠린다. 시장에서는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올해 첫 FOMC에서 기준금리를 연 4.25~4.5%로 동결할 것을 기정사실화 하고 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즉각적인 금리 하락을 요구할 것"이라고 압박한 가운데 제롬 파월 Fed 의장이 백악관의 통화 개입 시도에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 지도 주요 관전 포인트다.

 

유가 : 73.10(-0.10%)

코코아 : 11433.00(-1.38%)

커피 : 351.05(+1.01%)

GOLD : 2743.10(+0.17%)

SILVER : 30.58(+0.53%)

PLATINUM : 961.80(+0.18%)

COPPER : 4.2420(+0.25%)

PALLADIUM : 972.00(-0.10)

 

유가는 지속 하락중. 원자재는 큰폭의 변동은 없음. 

 

비트코인은 다시 상승중.

 

연속적으로 하락을 기록중. 다행히 저가 매수가 들어오는 느낌은 있는데.... -2.32%

 

어제 올라가려다 긴 꼬리를 만들더니 오늘도 꽤 하락. -6.05%.

 

버진갤럭틱의 주가가 심상치 않은데.... 5달러 밑으로 종가 마무리. -6.90%

 

딥시크의 영향을 받은듯한 모습. -4.48%

 

플러그 파워도 하락이 지속되고 있다. 에너지 정책에서 트럼프의 외면을 받는 것일까? 이부분 좀 더 살펴봐야 겠다. -6.25%

 

양자컴퓨터도 딥시크의 영향을 받았을까? 크게 영향을 받았을 거 같진 않은데.... -5.68%

 

뉴 오리엔탈 에듀케이션 앤 테크놀로지는 실적이 안 좋은게 아니라 가이던스에 못 미쳐서 하락했던 것. 

앞으로 좋아질 거 같은데.... +3.27%

 

10년물 국채금리가 하락하면서 TLT는 상승. +1.18%

 

반도체 주가의 큰폭의 하락으로 레버리지인 soxl은 더 큰폭의 하락. -23.25%

 

엔비디아가 이렇게 하락할 일일까?? 너무 올라서?? 

 

다른 기술주들이 모두 하락하는 와중에 메타와 애플만 상승. 애플은 특히 그동안 꽤 큰폭의 조정. +3.18%

 

딥시크의 영향을 온몸으로 받아낸듯한 브로드컴. -17.40%

 

반도체분야의 하락이 크게 눈에 띄었다. 중국발 인공지능 딥시크의 출현으로 인한 현상이다.

성능은 별로 차이 안나면서 구축 가격은 1/10로 줄였다는 것이다. 비용의 절감은 절대적인 매력을 포함한다. 

엔비디아, 브로드컴, 마이크론테크놀로지, 수퍼마이크로컴퓨터 등 그 동안 큰 폭의 상승을 보였던 회사의 주가들이 10%이상의 조정을 보였다.  

주말과 하루정도의 시간이 더 지나면서 시장이 어떠한 모습을 보일지 궁금하다. 

기술적으로 분석하는 내용들이 늘어가면서, 이번 하락이 과도했다는 의견들이 많이 나오고 있어서, 어느 정도는 되돌리지 싶다. 

오늘의 현상이 다행히 한국시장이 설연휴로 쉬고있는 와중에 일어나서 다행이다. 

그렇지 않았다면, 또 온몸으로 때려맞았을 터인데 말이다. 

연휴 끝나고 주식 시장 개장을 하고 나면, 어느 정도 조정 양상이 마무리된 상황이 될 것이다. 

개장 첫날 일부 충격은 있겠지만, 그리 크진 않을 듯 하다. 

연휴 동안 미국 시장은 계속 재미있을 듯.

 


큰폭의 조정을 보여서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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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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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레이건 취임 이후 최고의 한주…트럼프 랠리?[월스트리트in]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932205

 

뉴욕증시, 레이건 취임 이후 최고의 한주…트럼프 랠리?[월스트리트in]

24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일제히 하락했다. S&P500지수는 전날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뒤 잠시 숨고르기에 나섰다. 다만 대통령 취임 이후 한주간 기록으로는 1985년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 이후 최

n.news.naver.com

다우 : -0.32%(140.82) 444.24.3

나스닥 : -0.50%(99.38) 19954.3

S&P 500 : -0.29%(17.47) 6101.25

RUSSELL 2000 : -0.28%(0.64) 228.69

 

24일 뉴욕증시 소폭 하락…한주간 상승 마감
예상보다 온건한 트럼프 관세에 투자자 안도
금리·유가인하 압박은 증시에는 긍정적 효과
국채금리 하락·달러 약세…내주 FOMC 관건

 

뉴욕증시가 일제히 하락했다. S&P500지수는 전날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뒤 잠시 숨고르기에 나섰다. 다만 대통령 취임 이후 한주간 기록으로는 1985년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 이후 최고 수익률을 기록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기대감이 증시를 끌어올리는 분위기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32% 내린 4만4424.25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벤치마크인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29% 하락한 6101.24,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는 0.50% 떨어진 1만9954.30를 기록했다.

 

마이크로소프트 : -0.59%

애플 : -0.39%

엔비디아 : 3.13%

아마존 : -0.24%

구글 : +1.16%

메타 : +1.74%

테슬라 : -1.41%

 

엔비디아 3.1%·테슬라 1.4%↓…기술주 약세

 

이날 일부 기술주들이 하락하면서 증시에 하락 압력을 가했다. 엔비디아가 3.12% 급락했고, 테슬라도 1.41% 하락했다. 애플(-0.39%), 마이크로소프트(-0.59%), 아마존(-0.24%) 등도 하락했다. 반면 알파벳(1.16%), 메타(1.73%)는 1% 이상 상승했다.

다만 기술주에 대한 긍정평가가 여전하다. UBS 글로벌 자산 관리의 데이비드 레프코위츠는 “올해 미국 증시는 AI투자지출, 관세 및 금리에 대한 우려로 변동성이 커지겠지만, 하락은 매수 기회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보잉은 안전 문제로 신규 항공기 납품 지연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1.37% 하락했다. 노보 노디스크는 비만 치료제 임상시험에서 긍정적인 결과가 나온 이후 8.47% 급등했다.

 

10년물 국채금리 : 4.626(-0.26%)

달러 / 엔 : 155.96(-0.06%)

비트코인 : 104648.00(-0.42%)

 

국채금리 하락·달러 약세 지속…국제유가는 반등

 

국채금리는 소폭 하락했다. 연준 정책에 민감하게 연동하는 2년물 국채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2.2bp(1bp=0.01%포인트) 내린 4.263%를, 10년물 국채금리는 2bp 빠진 4.617%에 거래를 마쳤다.

달러는 약세를 보였다. 주요 6개국 통화대비 달러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 거래일 대비 0.54% 떨어진 107.47을 기록했다. 달러는 2023년 11월 이후 주간 최대 하락폭을 기록했다. 현재로서는 트럼프 관세가 예상보다 온건했다는 평가에 달러가 약세로 돌아섰다.

 

유가 : 74.61(0.03%)

코코아 : 11623.00(+0.61%)

커피 : 346.65(+0.78%)

GOLD : 2777.40(+0.45%)

SILVER : 31.04(+0.04%)

PLATINUM : 971.00(+0.06%)

COPPER : 4.3110(-0.40%)

PALLADIUM : 1008.50(-1.00%)

 

국제유가는 전날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로 소폭 반등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근월물인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장 대비 0.04달러(0.05%) 상승한 배럴당 74.66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글로벌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3월 인도분도 전장보다 0.21센트(0.27%) 상승한 78.50달러에 마무리됐다.

 

크립토는 25일자. 전체적으로 하락.

 

천연가스는 큰폭으로 상승. +19.06%.

 

유가는 최근 지속 하락하면서 안정을 찾아감. 미국에서 셰일오일을 많이 채굴.(-0.03%)

 

금은 다시 상승 추세로 돌아서서 최고가를 향해가는 중. +0.45%

 

구리 가격은 한동안 상승하더니 박스권에서 움직이는 중. -0.40%

 

반도체는 며칠간 열심히 오르더니 큰폭으로 조정. -6.50%

 

뉴 오리엔탈 에듀케이션 앤 테크놀로지는 조정 중이라 일부 추가 매수. -0.06%

반도체 조정해서 5주 매수.

뉴 오리엔탈 에듀케이션 앤 테크놀로지도 큰 움직임없어서 7주 매수

 

 

 

 

 

 

 

 

 

 

 

 

 

 

 

내가 주로 관심을 갖고 있는 혹은 보유한 기업들. 지속 관찰하는 게 필요하다.

월말에 정리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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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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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523022

 

[뉴욕증시]성탄절 하루 앞두고 일제 상승…빅테크 강세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가 크리스마스 휴일을 하루 앞둔 24일(현지시간) 일제히 상승세로 마감했다. 빅테크 강세로 3대 지수가 1% 안팎 상승하며 연말과 신년 초 증시가 오르는 '산타 랠리'에 대

n.news.naver.com

다우 : +0.91%(390.08) 43297.0

나스닥 : +1.35%(266.24) 20031.1

S&P 500 : +1.10%(65.97) 6040.04

RUSSELL 2000 : +0.92%(2.04) 223.45

 

테슬라 7.35% 급등…매그니피센트 7 상승
'산타 랠리' 기대감…"열정 억제" 경계론도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가 크리스마스 휴일을 하루 앞둔 24일(현지시간) 일제히 상승세로 마감했다. 빅테크 강세로 3대 지수가 1% 안팎 상승하며 연말과 신년 초 증시가 오르는 '산타 랠리'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다.

 

이날 뉴욕 주식시장에서 블루칩 중심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390.08포인트(0.91%) 상승한 4만3297.03에 장을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65.97포인트(1.1%) 오른 6040.04,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66.24포인트(1.35%) 뛴 2만31.13에 거래를 마쳐 각각 6000선과 2만선을 회복했다.

 

마이크로소프트 : +0.94%

애플 : +1.15%

엔비디아 : +0.39%

아마존 : +1.77%

구글 : +0.76%

메타 : +1.32%

테슬라 : +7.36%

 

이날 뉴욕증시는 다음 날 크리스마스 휴장을 앞두고 오후 1시 조기 폐장했다. 거래량이 감소한 가운데 대형 기술주인 '매그니피센트 7'이 일제히 오르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는 7.35% 급등했다. 애플은 1.15% 올랐고 엔비디아는 0.39%, 마이크로소프트(MS)는 0.94% 상승했다. 구글 모회사 알파벳은 0.81% 올랐고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와 아마존은 1.32%, 1.77%씩 뛰었다. 기술적 결함으로 모든 항공편 운항을 일시 중단했다가 1시간 만에 해제한 아메리칸 항공은 하락에서 반등해 0.58% 상승으로 장을 마쳤다.

 

10년물 국채금리 : 4.591(-0.17%)

달러 / 엔 : 157.30(+0.08%)

비트코인 : 98823.00(+4.82%)

 

국채 금리는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글로벌 채권 금리 벤치마크인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 수준인 4.59%, 통화정책에 민감한 미 국채 2년물 금리는 전일보다 1bp 내린 4.33% 선을 기록 중이다.

 

유가 : 70.17(+1.34%)

코코아 : +0.84%(11845.00)

커피 : +0.70%(329.55)

GOLD : +0.20%(2633.50)

SILVER : +0.14%(30.23)

PLATINUM : +1.20%(960.30)

COPPER : +0.43%(4.1025)

PALLADIUM : +2.32%(951.50)

 

유가는 다시 $70 넘어감. 코코아 커피 등 곡물도 살짝 상승.

금, 은 플래티넘, 구리, 팔라듐 등도 상승.

 

며칠간 약세를 기록하던 크립토도 대부분 상승.

 

성탄절 앞 테슬라 주가 7.4%↑…美언론 "현대차가 선물 줬다"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미 전기차업체 테슬라의 주가가 24일(현지시간) 7% 넘게 급등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전날보다 7.35% 오른 462.25달러에 마감했다.

이날 435.90달러로 시작한 테슬라 주가는 크리스마스 이브여서 앞당겨진 오후 1시 장 마감 때까지 가파른 우상향 곡선을 그렸다.

앞서 테슬라 주가는 지난 17일까지 사흘 연속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479.86달러에 마감한 뒤 18일 장 중에는 488.54달러까지 올라 신고가를 기록햇으나, 같은 날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속도 조절' 방침이 나온 뒤 급락했다. 20일에는 421.06달러로 마감했고, 23일에는 소폭 반등해 430.6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10년물 국채금리 상승이 멈추면서 TLT도 하락이 멈추고 상승으로 마감. 

금리가 어떻게 변할지 지속 관찰해야 하는거.

TLT 를 주간으로 보았을 때 지난해 12월에 하락했던 것과 올해 하락하는 모습이 비슷하다.

10년물 채권에 입찰자수가 많지 않아서 하락하는 것도 있다고. 12월에 하락하고, 1월에 바로 회복하는 걸로 봐서

올해도 같은 패턴을 보이지 않을까 싶다. 동그라미 친 두 부분이 지난해와 올해 12월의 모습.

 

Joby Aviation은 조정을 보이다가 오늘은 꽤 상승. +7.61%.

 

리게티 컴퓨팅. 시간외에서 내렸다가, 본장에서는 3% 상승으로 마감.

 

엔비디아는 M7 중에서는 가장 약한 상승. 2일 세게 올랐기 때문인듯. 0.39% 상승.

 

안정적으로 상승하는 QQQ. 하지만 가끔 세게 조정도 오니 늘 오를때만 사지말고, 하락할때 조금씩 매수.

 

반도체 3배짜리 지금은 길게 보니, 박스권에 있는 느낌. 내년은 어떤 모양으로 움직일까?

여전히 반도체에 긍정적인 뷰를 갖고 있고, 모건스탠리는 내년도 가장 선호주가 엔비디아이고.

AI는 지속가능한거 같고. 고민은 늘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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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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