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52025  이전 다음

“그레이트 데이 인 사우디”…S&P500 올들어 ‘플러스’ 전환[월스트리트in]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012887

 

“그레이트 데이 인 사우디”…S&P500 올들어 ‘플러스’ 전환[월스트리트in]

뉴욕증시 대형주 벤치마크인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가 올해 들어 다시 ‘플러스’ 영역으로 돌아섰다. 미중 무역 긴장 완화에 이어 미국과 사우디아라비아 간 ‘전략적 경제동반자 협

n.news.naver.com

다우 : -0.64%(269.67) 42140.4

 

나스닥 : +1.61%(301.74) 19010.1

 

S&P 500 : +0.72%(42.36) 5886.55

 

RUSSELL 2000 : +0.37%(0.76) 208.63

 

미-사우디 6천억달러 경제동반자 협정..“1조달러 가능”
사우디 데이터센터에 반도체 공급…엔비디아·AMD
스페이스X 스타링크 공급..테슬라도 4.93% 급등
관세에도 4월물가 둔화…““6~7월경 영향 본격화
국채금리는 소폭 상승…트럼프 이란 압박에 유가↑

 

뉴욕증시 대형주 벤치마크인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가 올해 들어 다시 ‘플러스’ 영역으로 돌아섰다. 미중 무역 긴장 완화에 이어 미국과 사우디아라비아 간 ‘전략적 경제동반자 협정’ 체결로 수혜를 받을 반도체 등 기술주들이 대거 급등한 덕분이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64% 빠진 4만2140.43을 기록했다. 반면 대형주 벤치마크인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72% 오른 5886.55,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는 1.61% 상승한 1만9010.09에 거래를 마쳤다. S&P500은 올 들어 트럼프 관세 정책으로 17% 이상 급락하기도 했지만 이날 0.31% 상승 반전했다.

해리스 파이낸셜 그룹의 매니징 파트너인 제이미 콕스는 “무역협정 소식과 사우디아라비아의 대규모 칩 거래, 금리 인하를 앞당길 인플레이션 하락, 감세에 대한 실질적인 세부사항이 더해져 완전한 ‘리스크 온’ 마켓이 형성됐다”고 말했다.

매크로 리스크 어드바이저의 수석 기술 전략가인 존 콜로보스는 “S&P 500 지수가 200일 이동평균선 위에서 거래되고 있다는 것은 추세가 긍정적으로 바뀌고 있다는 또 다른 신호다”며 “이는 하락장이 수요 또는 매수세 증가로 대응할 확률을 높다. 이는 전략을 바꾸고 약세장이 끝났다는 신호를 보내는 것이다”고 평가했다.

 

마이크로소프트 : -0.03%

애플 : +1.01%

엔비디아 : +5.63%

아마존 : +1.31%

구글 : +0.82%

메타 : +2.60%

테슬라 : +4.93%

 

사우디 데이터센터에 반도체 공급…엔비디아·AMD 급등

인공지능반도체(AI) 선두주자인 엔비디아와 AMD가 사우디 아라비아의 AI 기업 ‘휴메인’(Humain)에 대규모 데이터센터 프로젝트용 반도체를 공급하기로 했다. 이 프로젝트는 총 100억달러 규모로, 데이터센터와 ‘AI 팩토리’를 포함한 인공지능 인프라를 구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황 CEO는 “AI는 막대한 전력을 요구하며, 사우디처럼 에너지 자원이 풍부한 국가는 엔비디아의 기술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열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트럼프 행정부가 첨단 기술 수출 규제를 완화하면서 가능해졌다. 미국은 자국 안보를 이유로 중국 등 일부 국가로의 기술 수출을 제한하고 있었지만, 이번 트럼프 대통령 방문에 맞춰 수출 규제 일부를 완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미국 상무부는 5일(현지시간) 발효예정이었던 인공지능(AI)칩 수출 규제를 전면 폐지한다고 발표했다. 상무부는 성명에서 “바이든 행정부의 규제는 수십 개의 국가를 2등급 국가로 강등시킴으로써 미국의 외교관계를 해칠 뻔했다”며 새로운 규제를 마련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나 관계자들은 블룸버그 통신에 각국이 개별 협상을 추진하는 방향으로 전환할 수 있다고 밝혔다.

바이든 정부서 만든 AI칩 규제는 아랍에미리트(UAE)와 사우디아라비아처럼 이미 2023년 규제 하에서 첨단 반도체 수입 시 미 정부의 승인을 받아야 했던 국가들에 대해 수출 물량 상한(cap)을 설정했다.

이 소식에 힘입어 엔비디아 주가는 뉴욕 증시에서 5.63% 상승했고, AMD 주가도 최대 4.01% 올랐다. 브로드컴 주가도 4.89% 오르는 등 반도체주가 줄줄이 강세를 보였다.

스페이스X 스타링크 공급..테슬라 4.93%↑

테슬라 역시 4.93% 상승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포럼에서 사우디아라비아가 자사의 우주 기업 스페이스X가 운영하는 위성 인터넷 서비스인 ‘스타링크’(Starlink)를 항공 및 해상 운송 부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일부 사용허가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머스크는 이 자리에서 로보택시(robotaxi), 보어링컴퍼니(Boring Company)의 지하 터널 등 사우디 내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자신의 기업 서비스들을 제안하기도 했다. 그는 “이 나라에 자율주행 차량이 도입된다면 정말 흥미로울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구체적인 도입 시기는 밝히지 않았다.

 

10년물 국채금리 : 4.499%(+0.94%)

달러 / 엔 : 145.84(-1.10%)

비트코인 : 103526.00(-0.01%)

 

국채금리는 소폭 상승…트럼프 이란 압박에 유가↑

국채금리는 큰 변동이 없었다. 글로벌 국채벤치마크인 10년물 국채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1.4bp(1bp=0.01%포인트) 상승한 4.471%를, 연준 정책에 민감하게 연동하는 2년물 금리는 0.2bp 상승한 4.004%를 기록했다. 채권트레이드는 근원일플레이션이 여전히 2.8%를 유지하고 있고, 앞으로 관세 영향이 본격적으로 드러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연준의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낮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달러는 약세를 보였다. 주요 6개국 통화대비 달러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 거래일 대비 0.8% 내린 100.97을 기록 중이다.

 

유가 : 62.84(-1.30%)

코코아 : 9820.00(-1.32%)

커피 : 375.85(-0.13%)

GOLD : 3235.20(-0.39%)

SILVER : 32.95(-0.47%)

PLATINUM : 993.70(+0.15%)

COPPER : 4.6940(-0.61%)

PALLADIUM : 956.00(+0.05%)

 

국제유가는 4거래일째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근월물인 6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장 대비 1.72달러(2.78%) 높은 배럴당 63.6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글로벌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7월 인도분 가격은 전장 대비 1.67달러(2.57%) 상승한 배럴당 66.63달러에 마감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핵 문제와 관련해 이란을 강하게 압박한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포럼에서 이란 핵 문제와 관련, “이란과 협상하길 희망한다”라면서 “그러나 이란 지도부가 이 ‘올리브 가지’를 거부하고 이웃 국가를 계속 공격한다면 우리는 최대 압박을 가하고 이란의 원유 수출을 제로(0)로 줄일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크립토는 혼조

트럼프 관세에도 4월물가 둔화…““6~7월경 영향 본격화”

이날 예상보다 완만했던 인플레이션 데이터도 투심을 고조 시켰다. 미국의 4월 소비자물가는 전월대비 0.2%, 전년동월대비 2.3% 상승했다.다우존스 컨센서스 추정치는 각각 0.2%, 2.4% 였는데 이보다 소폭 낮은 수치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품을 제외한 근원 소비자물가가 전월대비 0.2%, 전년동월대비 2.8% 상승했다. 시장 예상치는 각각 0.3%, 2.8% 였다.

관세 영향이 클 것으로 보였던 품목들의 가격 상승폭이 예상보다 낮았고, 항공권·호텔·여가 등 서비스 부문에서도 약세가 나타났다. 이는 비필수 소비재에 대한 수요가 둔화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구체적으로 보면 항공권과 호텔 요금이 하락해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약화됐음을 시사했다. 중고차(-0.5%) 의류 가격(-0.2%)도 하락했다. 식료품 가격은 거의 1년 만에 처음으로 하락했고, 계란 가격은 1984년 이후 가장 큰폭(-12.7%)으로 떨어졌다. 다만 1년전보다는 49.3% 상승했다.

신차 가격은 관세 인상으로 인한 상승 예상에도 불구하고 변동이 없었다. 반면, 가구와 가전제품 같은 수입 비중이 높은 품목의 가격은 크게 올랐다.

이는 트럼프의 관세 정책이 4월부터 본격화 됐음에도 기업들이 사전에 축적해둔 재고를 소진하면서 아직까지는 본격적으로 가격 인상에 나서지 않은 것으로 해석된다.

이는 트럼프의 관세 정책이 4월부터 본격화 됐음에도 기업들이 사전에 축적해둔 재고를 소진하면서 아직까지는 본격적으로 가격 인상에 나서지 않은 것으로 해석된다. 당시 판매된 수입품 중 상당수는 관세 적용 전 반입된 물품이다. 아울러 소비가 둔화될 조짐이 보이면서 많은 기업들이 가격 인상을 감수하고 손실을 떠안는 모습도 보인 것으로 해석된다.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관세로 인한 물가 상승이 향후 수개월 안에 본격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JP모건의 마이클 핸슨 이코노미스트는 “우리는 6~7월경 관세 영향으로 인한 가격 급등을 예상한다”며 “연준과 시장 모두 그 상승 압력이 얼마나 클지를 지켜보고 있다”고 전했다.

테슬라 +4.93%(334.07)

 

애플 +1.02%(212.93)

 

아마존 +1.31%(211.37)

 

엔비디아 +5.63%(129.93)

 

 

팔란티어 +8.14%(128.10)

 

 

리게티 컴퓨팅 -14.59%(9.86)

 

 

버진 갤럭틱 -1.90%(3.10)

 

 

플러그 파워 -10.17%(0.8117)

 

 

조비 에비에이션 +2.57%(7.19)

 

 

BBAI +9.54%(3.56)

 

 

SOXL +8.58%(18.60)

 

 

TLT -0.41%(85.89)

 

 

MUFG +0.62%(12.02)

 

 

EDU -0.95%(48.94)

 

장 마감후 정리를 했어야 했는데,

아침에 여섯시 반부터 움직이는 바람에 정리를 못했다.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정리를 하는 것은 내가 기억하고자 하는 것!!

반응형
Posted by 박시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