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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매제' 기다리며 숨고르기…S&P500 7거래일 만에 하락[월스트리트in]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019396

 

'촉매제' 기다리며 숨고르기…S&P500 7거래일 만에 하락[월스트리트in]

20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지수가 일제히 하락했다. 기술주가 약세를 보이면서 S&P500은 7거래일 만에 하락했다. 투자자들은 추가 관세 완화 등 새로운 촉매제를 기다리며 숨고르기에 나섰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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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 : -0.27%(114.83) 42677.2

 

 

나스닥 : -0.38%(72.75) 19142.7

 

 

S&P 500 : -0.39%(23.14) 5940.46

 

 

RUSSELL 2000 : +0.05%(0.11) 209.08

 

연일 랠리 보였던 기술주, 일부 차익실현
머스크 정치행보 축소 언급에 테슬라만 0.5%↑
무디스 신용강등 여파 없다…국채 이틀째 안정세
美 연준 위원 “관세발 스태그 경고”…금리인하 9월로
달러 소폭 약세…국제유가 3거래일 만에 하락

 

20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지수가 일제히 하락했다. 기술주가 약세를 보이면서 S&P500은 7거래일 만에 하락했다. 투자자들은 추가 관세 완화 등 새로운 촉매제를 기다리며 숨고르기에 나섰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27% 하락한 4만2677.24를 기록했다. 대형주 벤치마크인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39% 빠진 5940.46을,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는 0.38% 내린 1만9142.71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 뱅크 웰스 매니지먼트의 투자 디렉터 빌 노르디는 “지난 4월 초 상호 관세 도입 발표로 인한 급락, 이후 관세 시행 완화 조치에 따른 강한 반등이 있었고, 현재는 많은 협상이 진행 중인 가운데 명확한 방향성을 기다리고 있다고 볼 수 있다”고 현 상황을 진단했다.

밀러 타박의 매트 말리 수석 시장 전략가는 “주식 시장의 모멘텀이 상당히 강하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고 단기적으로 과매수된 상태이기 때문에 언제든 숨고르기를 할 수 있다”면서 “이같은 숨고르기가 심각한 반전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면 곧 사상 최고치를 다시 시험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평가했다.

 

마이크로소프트 : -0.15%

애플 : -0.92%

엔비디아 : -0.88%

아마존 : -1.01%

구글 : -1.52%

메타 : -0.52%

테슬라 : +0.51%

 

머스크 정치행보 축소 언급에 테슬라만 0.5%↑

투자자들은 지난 6일 동안 상승을 주도했던 기술주에 대한 차익실현에 나섰다. 테슬라(0.51%)를 제외한 매그니피센트7이 일제히 하락했다. 알파벳(-1.52%) 아마존(-1.01%), 엔비디아(-0.88%), 애플(-0.92%), 메타(-0.52%), 마이크로소프트(-0.1%) 등이 모두 약세를 보였다. 테슬라는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5년 이후에도 테슬라를 계속 이끌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게 호재였다. 그는 이날 카타르 도하에서 블룸버그 주최 카타르 경제포럼(Qatar Economic Forum) 화상 연설에서 앞으로 5년 뒤에도 테슬라 CEO 자리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히며, 향후 정치 자금 지출을 줄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는 머스크의 경영 집중도와 정치 활동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를 어느 정도 해소하려는 발언으로 해석된다.

머스크는 아울러 6월 말까지 텍사스 오스틴에서 자율주행 로보택시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인공지능(AI) 기업 xAI는 미국 테네시주 외곽에 최대 100만 개 GPU(그래픽처리장치)를 탑재한 대규모 데이터센터 구축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투입될 로보택시는 테슬라의 SUV 모델 Y를 기반으로 하며, 향후 출시될 완전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FSD 언슈퍼바이즈드(FSD Unsupervised)’ 버전이 탑재될 예정이다. 이 차량들은 오스틴 시내 일부 구역으로 운행 범위가 제한되는 ‘지오펜싱’ 방식을 적용받지만, 차량 내에 안전 요원은 탑승하지 않는다. 대신 테슬라 직원들이 원격으로 실시간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머스크는 또 인공지능 사업 부문인 xAI에 대한 투자 계획에 대해 “현재 멤피스에 있는 xAI의 ‘콜로서스(Colossus)’ 시설에 이미 20만개의 GPU를 설치했다”며 “향후 멤피스 외곽에 최대 100만개 GPU를 탑재한 신규 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xAI는 앞으로도 엔비디아와 AMD로부터 AI 칩을 지속적으로 조달할 계획이다. 다만 머스크는 정확한 발주량이나 납품 일정은 공개하지 않았다.

10년물 국채금리 : 4.481(+0.13%)

달러 / 엔 : 144.40(-0.07%)

비트코인 : 106787.20(+1.00%)

 

무디스 신용강등 여파 없다…국채금리 이틀째 안정세

무디스의 미국 신용강등 여파는 거의 사라졌다. 국채금리는 거의 움직임이 없었다. 글로벌 국채 벤치마크인 10년물 국채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1bp(1bp=0.01%포인트) 오른 4.485%를, 30년물 국채금리는 2.3bp 상승한 4.964%를 기록했다. 연준 정책에 민감하게 연동하는 2년물 국채금리는 1.3bp 빠진 3.97%에서 거래를 마쳤다.

미즈호 증권의 매크로 리서치 책임자인 비슈누 바라탄은 “이번 무디스의 미국 신용등급 강등은 시장 낙관론을 꺾을 수 있지만 더 광범위한 회복을 무너 뜨리지는 않을 것”이라며 “무엇보다도 미국 달러의 글로벌 준비통화 지위를 위협할 만큼 충분히 깊고 유동성이 풍부한 시장에는 트리플A 대체 자산이 없다”고 평가했다.

 

유가 : 63.30(+2.05%)

코코아 : 10911.00(-0.57%)

커피 : 368.95(-1.53%)

GOLD : 3295.60(+0.33%)

SILVER : 33.33(+0.46%)

PLATINUM : 1069.40(+1.33%)

COPPER : 4.6860(+0.69%)

PALLADIUM : 1030.00(+0.58%)

 

달러 소폭 약세…국제유가 3거래일 만에 하락

달러는 이날도 소폭 약세를 보였다. 연준 위원들이 단기적으로 경기 둔화가 불가피하다고 언급한 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주요 6개국 통화대비 달러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 거래일 대비 0.39% 빠진 100.04를 기록 중이다.

국제유가는 3거래일 만에 소폭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 대비 0.13달러(0.21%) 내린 배럴당 62.56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글로벌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7월 인도분 가격은 0.16달러(0.24%) 하락한 65.38달러에 마감했다.

 

크립토는 상승.

 

美 연준 위원 “관세발 스태그플레이션 경고”…금리인하 9월로

이런 가운데 연준 이사들은 금리인하를 9월 이후로 미루겠다는 발언을 이어갔다. 미·중 간 무역 합의에도 불구하고 경기 둔화는 불가피하지만 경기 대응보다는 물가안정에 보다 초점을 잡겠다는 뜻을 고수했다.

알베르토 무살렘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미니애폴리스에서 열린 행사에서 “관세는 전반적으로 경제 활동과 노동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며, “12일 미·중 무역합의 이후에도 단기 경제 전망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무살렘 총재는 “통화정책은 현재 다양한 경제 변수에 대응할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며 “그러나 지금은 경기 대응보다 인플레이션 억제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관세의 물가 상승 효과나 완화적 정책에 지나치게 집중하는 것은 인플레이션의 지속성과 수준을 과소평가하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같은 날 베스 헤맥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도 악시오스와의 인터뷰에서 관세발 스태그플레이션 가능성에 무게를 실었다. 그는 관세의 영향을 세 가지 시나리오로 제시했으며, 그 중 경기 침체와 동시에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는 스태그플레이션 시나리오가 가장 가능성 높다고 진단했다. 헤맥 총재는 “이러한 상황이 통화정책상 가장 어려운 과제”라고 지적했다.

 

테슬라 +0.51%(343.82)

 

애플 -0.92%(206.86)

 

아마존 -1.01%(204.07)

 

엔비디아 -0.88%(134.38)

 

팔란티어 -0.59%(125.59)

 

리게티 컴퓨팅 -1.08%(11.92)

 

플러그 파워 +4.59%(0.8250)

 

버진 갤럭틱 -6.93%(4.03)

 

조비 에비에이션 -0.85%(6.97)

 

BBAI -4.57%(3.55)

 

SOXL -0.50%(17.97)

 

TLT -0.72%(85.43)

 

MUFG -0.29%(13.71)

 

EDU +0.02%(4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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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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