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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145149

 

뉴욕증시, AI 테마 다시 시동 걸었다…나스닥 1.24%↑ 마감

진정호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혼조로 마감했다. 세계 최대 전자기기 위탁생산업체 대만 폭스콘이 인공지능(AI) 서버 특수에 힘입어 역대 최대 실적을 내놓자 관련 종

n.news.naver.com

 

다우 : -0.06%(25.57) 42706.6

나스닥 : +1.24%(243.30) 19865.0

S&P 500 : +0.55%(32.91) 5975.38

RUSSELL 2000 : +0.04%(0.09) 224.52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혼조로 마감했다.

세계 최대 전자기기 위탁생산업체 대만 폭스콘이 인공지능(AI) 서버 특수에 힘입어 역대 최대 실적을 내놓자 관련 종목이 강세를 보였으나 우량주들은 매도 우위 흐름 속에 상승폭이 제한적이었다.

6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5.57포인트(0.06%) 내린 42,706.56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2.91포인트(0.55%) 오른 5,975.38, 나스닥종합지수는 243.30포인트(1.24%) 뛴 19,864.98에 장을 마쳤다.

기술주와 우량주 간 희비가 대체로 엇갈리는 하루였다.

 

마이크로소프트 : +1.06%

애플 : +0.67%

엔비디아 : +3.43%

아마존 : +1.52%

구글 : +2.65%

메타 : +4.23%

테슬라 : +0.15%

 

거대 기술기업 7곳을 가리키는 '매그니피센트7(M7)'과 인공지능(AI) 및 반도체 관련주는 폭스콘의 사상 최대 실적에 반색했다. 위탁업체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기록적이라는 것은 발주 기업들의 실적 전망도 여전히 낙관적이라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M7 구성 종목들도 모두 올랐다. 메타플랫폼스는 4% 이상 상승했고 알파벳도 2%대 상승률을 보였다. 브로드컴도 1.67% 오르며 시가총액 1조달러 자리를 지켜나가고 있다.

 

 

10년물 국채금리 : 4.618(+0.48%)

달러 / 엔 157.60(+0.02%)

비트코인 : 101832.20(+2.43%)

 

10년물은 다시 4.6은 넘어서고. 달러도 다시 더 강세. 비트코인도 10만달러를 넘어섬.

 

 

유가 : -0.18%(73.43)

코코아 : -0.35%(11199.00)

커피 : +0.03%(318.75)

GOLD : -0.02%(2647.00)

SILVER : -0.32%(30.49)

PLATINUM : +0.29%(945.50)

COPPER : -0.24%(4.1515)

PALLADIUM : +0.17%(918.00)

 

유가는 하락. 원자재도 대체로 하락. 큰 등락폭 없음.

미국 12월 서비스업 업황도 개선 흐름을 이어가면서 투자심리를 뒷받침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은 12월 미국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가 56.8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33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전월치인 56.1에서 상승했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이날 집권 자유당이 자신의 후임자를 정하는 대로 총리직과 당 대표직에서 즉각 사임하겠다고 밝혔다. 트뤼도는 지난달 20일 신민주당(NDP)이 정부 불신임안 제출을 예고하면서 궁지에 몰린 터였다.

고물가 문제가 캐나다 경제를 계속 짓누르고 있고 트럼프 2기 행정부에 적절히 대처하지 못하고 있다는 여론이 비등하면서 트뤼도의 지지율은 속절없이 내려갔다. 지난달 말 진행된 여론조사에서는 트뤼도가 자유당을 이끌 경우 지지율이 13%에 그친다는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그의 사임에 달러-캐나다달러 환율은 장 중 1% 이상 떨어지며 정치적 불확실성의 해소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리사 쿡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는 이날 공개 발언에서 "적절한 시기에 금리 추가 인하 조치가 있겠지만, 현재 노동시장이 견조함을 유지하고 있는 반면 인플레이션이 재가열 조짐을 보임에 따라 연준이 올해 금리를 더 점진적으로 낮추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말했다.

 

비트코인은 다시 10만불을 돌파하며 강세.

 

테슬라는 상승하다가 보합 마감.

 

 

폭스콘은 작년 4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한 2조1천300억대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12월에만 매출이 42% 늘며 시장 예상치(4분기 13%↑)를 대폭 웃돌았다.

폭스콘은 "AI 서버에 대한 강력한 수요 덕분에 사상 최고 수준의 실적을 냈다"고 전했다.

이같은 소식에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3% 가까이 급등하며 달아올랐다.

필라델피아 지수를 구성하는 30개 종목 중 코히어런트를 제외한 모든 종목이 뛰었다. 엔비디아는 3%, TSMC는 5%, ASML은 7% 이상 상승했고 AMD Arm, 어플라이드머티리얼즈도 4% 안팎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마이크론테크놀로지는 10% 이상 튀어 오르며 강세장을 즐겼다.

 

수퍼마이크로 컴퓨터도 9.36% 상승

 

마이크론도 10.45% 상승

 

플러그파워도 19.77% 상승.

에너지 관련주가 전반적으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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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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