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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139306

 

뉴욕증시, 테슬라 실망감에 꺾인 투심…동반 하락 마감

진정호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소폭 하락한 채 2025년 새해 첫 거래를 마감했다. 미국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의 지난해 총 자동차 판매량이 시장 예상치에 못 미쳤다

n.news.naver.com

 

다우 : -0.36%(151.5) 42392.3

나스닥 : -0.16%(30.00) 19280.8

S&P 500 : -0.22%(13.08) 5868.55

RUSSELL 2000 : +0.08%(0.18) 221.14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소폭 하락한 채 2025년 새해 첫 거래를 마감했다.

미국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의 지난해 총 자동차 판매량이 시장 예상치에 못 미쳤다는 소식에 투심이 악화하면서 주요 주가지수는 하락세를 이어갔다.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해서웨이는 지난해에도 미국 증시의 벤치마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의 수익률을 앞지르며 2021년 이후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2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51.95포인트(0.36%) 내린 42,392.27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3.08포인트(0.22%) 떨어진 5,868.55, 나스닥종합지수는 30.00포인트(0.16%) 밀린 19,280.79에 장을 마쳤다.

 

마이크로소프트 : -0.69%

애플 : -2.62%

엔비디아 : +2.99%

아마존 : +0.38%

구글 : +0.07%

메타 : +2.35%

테슬라 : -6.08%

 

개장 전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모처럼 강세를 보였지만 테슬라의 실망스러운 실적이 전반적으로 주가를 끌어내렸다. 테슬라의 작년 자동차 판매량이 예상치를 밑돌며 연간 기준 처음으로 감소세로 돌아서자 경계심리가 투매를 자극했다.

테슬라는 작년에 178만9천226대의 차량을 판매했다고 발표했다. 시장 기대치인 180만대와 2023년의 판매량 181만대를 모두 하회하는 결과다. 연간 기준으로는 처음으로 감소세로 전환했다.

4분기 테슬라의 판매량도 49만5천570대로 시장 컨센서스(50만4천770대·스트리트어카운트 기준)를 하회했다.

이런 소식에 테슬라의 주가는 이날 6% 넘게 급락했다. 지난달 26일부터 5거래일 연속 하락세로 이 기간 주가는 462달러에서 379달러까지 약 18% 급락했다.

애플도 3% 가까이 떨어지며 주가지수에 부담을 줬다. 뚜렷한 악재는 없었지만, 작년 4분기 강세를 보인 데 따른 차익실현 움직임이 지속된 것으로 해석된다.

 

거대 기술기업 '매그니피센트7'은 애플과 테슬라 외에 마이크로소프트도 약보합을 기록했다. 그나마 엔비디아가 3% 가까이 오르며 지수의 낙폭을 줄였고 메타도 2%대 강세로 증시에 하방 지지력을 제공했다.

 

10년물 국채금리 : 4.575(+0.04%)

달러 / 엔 : 157.45(+0.08%)

비트코인 : 96888.50(+1.37%)

 

주요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산출한 달러인덱스(DXY)는 2022년 11월 이후 처음으로 109선을 돌파하며 새해 들어서도 꺾이지 않는 '강달러'의 위용을 드러냈다. 이런 달러 강세에 달러-원 환율은 1,470원 선 턱밑에서 마감하며 위축된 흐름을 이어갔다.

 

유가 : +1.95%(73.12)

코코아 : -3.93%(11216.00)

커피 : +1.56%(324.75)

GOLD : +1.14%(2671.20)

SILVER : +2.54%(29.99)

PLATINUM : +0.40%(926.10)

COPPER : +0.05%(4.0280)

PALLADIUM : -0.29%(9.0.50)

 

유가가 73.12까지 상승. 

금도 다시 상승.

 

며칠간 떨어지던 크립토도 전반적으로 상승.

테슬라, 연간 인도량 2011년 이후 첫 감소…주가 6%대↓

테슬라는 2일(현지시간) 공개한 보고서에서 2024년 연간 178만9226대를 인도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3년 인도량(180만8581) 대비 1만9355대 감소한 수치다. 연간 인도량이 전년보다 감소한 것은 2011년 이후 처음이다. 시장 전망치도 밑돌았다.

작년 4분기 차량 인도량은 49만5570대로 전년 4분기(48만4507대) 대비 1만1063대 늘었다. 무이자 할부를 비롯한 프로모션 강화 등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지만 시장 전망치 50만대엔 못 미쳤다. 블룸버그통신은 "이러한 결과는 전기차 제조업체의 현실적인 과제를 냉정하게 일깨워준다"며 "미온적인 소비자 수요가 전기차 판매에 부담을 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전기차 수요 둔화 우려 속에서도 '트럼프 수혜주'로 주목받으며 급등세를 보여온 테슬라의 주가는 현재 실망 매물이 쏟아지며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장 마감을 앞둔 이날 미 동부시간 오후 3시40분 현재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전장 대비 6.4% 내린 377.91달러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테슬라 사이버트럭, 올해 美 IRA 보조금 대상 합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527075
 

테슬라 사이버트럭, 올해 美 IRA 보조금 대상 합류

미국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의 사이버트럭이 올해 미국 정부의 보조금 대상 명단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 미 에너지부와 환경보호청(EPA)은 2일(현지시간)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라 전기

n.news.naver.com

美, IRA 전기차 보조금 대상 18종 발표
현대차 아이오닉5 등 5종도 포함

미국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의 사이버트럭이 올해 미국 정부의 보조금 대상 명단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

미 에너지부와 환경보호청(EPA)은 2일(현지시간)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라 전기차 세액공제 혜택을 누릴 차종 18개를 발표했다. 테슬라의 차량 중에선 사이버트럭이 올해 처음으로 보조금 수혜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며 모델3, 모델X, 모델Y도 포함됐다. 앞서 현대차의 아이오닉5·아이오닉9, 기아 EV6·EV9,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 등 현대차그룹의 차들도 올해 첫 IRA 혜택 대상에 합류했다.

애플도 4일 연속 하락.

상대적으로 엔비디아는 3%가까이 상승. 박스권을 이루는 중.

TLT도 더이상 하락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는데.. 약하게 상승.

양자는 여전히 강하다. 리게티 컴퓨팅 31% 상승

수퍼컴. 100% 넘게 상승 하기도 했다가 59.34% 상승 마감. 급등락이 심하니 지금 사는 건 위험.

오늘은 에너지 관련주들이 많이 움직임. 플러그 파워도 간만에 9.39%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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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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