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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916575

 

2024년 고공행진 뉴욕증시, 마지막 거래일은 하락 마감 [월스트리트in]

뉴욕증시가 2024년 마지막 거래일인 31일(현지시간) 하락 마감했다. 연말 휴가철 시장을 움직일 만한 주요 경제 지표나 이벤트가 부재한 상황에서 이날 뉴욕증시 상승 출발했으나 차익실현 등으

n.news.naver.com

 

다우 : -0.07%(29.51) 42544.2

나스닥 : -0.9%(175.99) 19310.8

S&P 500 : -0.43%(25.31) 5881.63

RUSSELL 2000 : +0.13%(0.28) 220.96

 

금리인하 등에 S&P500 올해 24% 올라
추가 상승 동력 부재로 차익실현 마무리
10년물 소폭 상승…“5% 상향 가능성 리스크”

 

뉴욕증시가 2024년 마지막 거래일인 31일(현지시간) 하락 마감했다. 연말 휴가철 시장을 움직일 만한 주요 경제 지표나 이벤트가 부재한 상황에서 이날 뉴욕증시 상승 출발했으나 차익실현 등으로 인해 하락 반전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07% 내린 4만2544.22로 마감했다.

대형주 벤치마크인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43% 내린 5881.63로 마무리됐다.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는 0.90% 밀린 1만9310.79에 거래를 마쳤다.

 

 

마이크로소프트 : -0.78%

애플 : -0.71%

엔비디아 : -2.33%

아마존 : -0.86%

구글 : -1.01%

메타 : -0.97%

테슬라 : -3.25%

 

‘산타랠리’ 글쎄…여전한 마이너스

 

애플(-0.71%), 엔비디아(-2.33%), 마이크로소프트(-0.78%) 이날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 하락 마감했다. 테슬라도 3%대 밀렸다.

US스틸 주가는 이날 9.54% 상승했다. US스틸 인수를 추진중인 일본제철이 향후 US스틸의 생산능력 축소시 미국 정부가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일본제철이 백악관에 보낸 문서를 입수해 이날 보도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산타 랠리’에 대한 기대감은 사라진 상황이다. 산타 랠리는 매년 마지막 5거래일과 새해 첫 2거래일 기간 주가가 오르는 것을 뜻한다. LPL 리서치에 따르면 1950년 이후 S&P 500 지수는 이 기간 1.3% 수익률을 기록해 평균 7일 수익률인 0.3%를 상회했다. 현재 1월 2일, 1월 5일 등 새해 첫 2거래일만 남은 상황에서 S&P500의 수익률은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다.

 

10년물 국채금리 : 4.573(+0.62%)

달러 / 엔 : 157.31(+0.30%)

비트코인 : 93329.30(+1.10%)

 

10년물 4.5%로 한해 마감·유가 상승

 

이날 10년물 미 국채금리는 이날 전거래일 대비 2.8bp(1bp=0.01%포인트) 오른 4.573%에 거래됐다. 연초 10년물 국채금리는 4% 미만이었다. 월스트리트(WSJ)에 따르면 10년물 국채금리는 2022년 이후 가장 큰 연간 상승률을 기록했다.

 

토우스 자산운용의 최고경영자(CEO) 필립 토우스는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5%를 넘어설 가능성이 새해를 맞이하는 월가의 리스크”라면서 “이 같은 추세가 계속된다면 주식 시장과 채권 시장 모두에 부정적인 영향”이라고 지적했다. 연준 정책에 민감하게 움직이는 2년물 국채금리는 1.4pb 내린 4.240%에 거래됐다.

미국 달러화 값은 유로화·엔화 등 6개 주요 통화 대비해 전 거래일 대비 0.32 오른 108.44에 거래됐다. 달러 인덱스는 이달 중순 2022년 11월 이후 최고 수준인 108대로 올라선 이후 108선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유가 : +1.24%(71.87)

코코아 : +0.33%(11545.00)

커피 : 0.05%(320.85)

GOLD : +0.81%(2639.30)

SILVER : -0.41%(29.29)

PLATINUM : -1.02%(910.40)

COPPER : -1.70%(4.0235)

PALLADIUM : +0.03%(909.50)

 

국제 유가는 시장을 움직일 만한 뚜렷한 재료가 없는 상황이었으나 상승 마감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근월물인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거래일 대비 1.03% 오른 배럴당 71.7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글로벌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3월 인도분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0.88% 상승한 배럴당 74.64달러에 마감했다.

 

테슬라 4일 연속 하락. 2024년 마지막날 20일선을 이탈하며 장 마감. 장 초반은 강했는데.... 아쉽게 마감. 일부 덜어내야하나.

 

 

엔비디아도 M7중에서 두번째로 큰폭으로 하락. 기술주가 많이 올라서 하락하며 마감.

엔비디아는 큰 걱정은 안해도 될듯한데..

 

뉴욕증시 마지막날 엔비디아 주가 2%·테슬라 3% 하락

 

 

 

브로드컴은 조정이 오면 입성.. 좀더 크게 조정했음 싶은 애들은 잘 조정안옴. 그래도 -1.59%

 

리게티 컴퓨팅 -10.24% 큰폭 하락.

 

실스크도 마찬가지. -28.24%

 

10년물 국채금리가 상승하며 TLT는 다시 하락. -0.54%

 

넷플릭스도 조정..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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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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