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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8강 첫경기.
팽팽한 긴장감 속에 경기가 진행됐다.
공격적인 브라질이 여러 차례 기회를 만들어 나갔으나 크로아니아의 골키퍼 선방에 번번히 막히면서 득점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크로아티아도 안정적인 미드필드 싸움으로 점유율이 밀리지는 않았으나 공격력의 부재로 제대로된 슛팅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그렇게 90분의 치열한 공방이 지나가고 연장전에 돌입했다.

감독들의 고민의 흔적들도 역력했다.
브라질은 후반부터 부진한 활약을 펼친 공격수들을 하나둘 교체해 나갔다.
교체된 선수들이 열심히 뛰긴했지만, 득점에 성공하진 못했다.

그러나 연장전반 네이머르가 드디어 큰일을 냈다.
그렇게 안 뚫리던 크로아티아의 수비르 두번의 걸친 2:1 패스로  뚫어내고 골키퍼까지 제끼면서 골을 만들어냈다.
패스에 이은 패스와 개인기까지 조화롭게 이어진 장면에 멋진 마무리까지, 멋진 골을 만들어냈다.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는 장면이었다.

하지만 비극은 후반에 시작됐다.
브라질이 한골을 넣은 이후 지키는 플레이를 시작한 것.
이런 플레이가 늘 아르헨티나를 우승을 못하는 팀으로 만들어 버렸는데, 그런 실수를 브라질이 하게됐다.

결정적인 장면이 연장 후반. 네이마르가 공격진에서 애매하게 볼을 처리하는게 여러차례 보였다. 당연히 연장까지 치르다보니 힘들 수 밖에 없다고 느껴지긴 하는데, 그런 장면이 보이고, 그 과정에서 크로아티아에게 볼을 뺐기는 장면이 연출 되다보니, 아! 웬지 한골 먹고, 승부차기까지 가겠는걸 하는 걱정이 생기기 시작했다.

크로아티아 감독의 적극적인 대처도 빛이 발했다.
활약이 미진한 공격수들을 대거 교체. 한국에서 활약했던 오르시치도 교체해 들어갔다.

모드리치는 전경기를 풀로 소화해내고, 오늘의 경기에서는 연장 후반까지도 최선을 다해 뛰는 모습을 보여줬다. 연장 후반에 상대 공을 뺐기 위해 달려드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랬다.
크로아티아가 이긴다면 모드리치의 열정 때문일거란 생각이 들었다.

이게 별거 아닐 수도 있지만 같은팀에 불어넣어주는 사기는 어마어마하다.

그리고 결국은 연장 후반 12분경 혼전 와중에 기습 공격에 나선 크로아티아가 브라질 수비와의 싸움에서 오르시치가 슬쩍 밀어준 볼을 페트코비치가 논스톱 슛한 볼이 브라질의 무릎에 살짝 비껴맞으며 골키퍼가 손 쓸수 없는 방향으로 들어가고 말았다.
제대로 갔으면 골키퍼 정면으로 갔을 법한 슛팅이었다.
하지만 운은 크로아티아에게 있었던듯.

그렇게 연장 후반까지 끝나고 결과는 1:1 .
승부차기는 크로아티아가 이길규 같았는데 그냥 이겼다.
브라질의 첫번째 킥을 크로아티아의 이바고비치 골키퍼가 막아내며, 경기를 앞서나가더니 네번째 브라질 키커가 골포스트를 맞히명서 경기는 종료.
승부차기 스코어는 4:2.
승부차기 절대 강자 크로아티아의 역전승이었다.

난 개인적으로 브라질을 좋아해서(왕년 호베르토 카를로스의 팬) 브라질이 이겨서 결승 전에 브라질과 프랑스가 만나길 바랬으나 결국 성사되진 못했다.

크로아티아가 아르헨도 꺽고 결승에 올라갈거 같다.

크로아티아는 무엇보다 모드리치와 페리시치가 주축이 되며, 끈적끈적한 축구를 구사한다.
그외에 엄청 유명하거나 탁월한 선수가 있진 않으나 전체적이 유기적인 플레이가 돋보인다. 개인기가 뛰어난 브라질과의 경기에서도 점유율이 밀리지 않는다. 패스웍이 워낙 뛰어난 팀이다. 선수들 하나하나 개인 기량이 워낙 출중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수비 조직력이 좋다.
개인 방어 조직방어 어느 하나 부족함이 없다.
한명 뚫려고 커버 플레이가 완벽하다.
네이마르 골조차도 워낙 네이마르와 브라질 선수들의 패스웍이 뛰어나서 그랬지, 놀랍도록 철벽방어를 펼쳐보였다.
이와중에 골키퍼의 활약을 과히 압권이었다.
결정적인 슛팅 두세개는 막아냈다.
게다가 승부차기의 시작을 막아내며 시작했으니 할말 다했다.
심지어 일본과의 경기에선 승부차기때 세개를 막았다.

크로아티아의 최고 선수 후보는 모드리치와 골키퍼 이바고비치다. 둘이 다했다.
하지만 크로아티아에도 문제점이 있는개 최전방 공격수.
임팩트 있는 한방을 보여주는 선수가 없다.
레반도프스키 하나만 있었다면 우승 후보로도 손색이 없을듯.

늘 이렇게 어딘가는 아쉬운 법이다.
8강 첫경기는 끝났고, 8강 마지막은 아주 기대되는 잉글랜드와 프랑스. 빅매치다!!

선발과 교체 선수까지 보여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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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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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예약하고
오늘 아침 9:00~10:00까지 한시간 이용했다.

처음 이용하는거다보니 미리 일찍 가야겠다 생각하고 집에서 8시에 출발하려했으나, 이러저러, 저러이러 하다보니 8시 20분쯤 출발.
8시 30분에 도착해서, 차량등록(주차)을 위해 운영사무실로 가서 입구를 물어보니 지금쯤 열려있을거라 얘기했다. 이 시간이 대햑 8시40분쯤. 차량등록은 마치고(등록하면 일일권 5천원. 1시간만 이용하면 그냥 내고 나가는게 저렴하고 도욱 긴 시간 있을거면 일일등록하는 게 훨씬 저렴하다. 실제로 테니스 끝나고 브런치 먹고 아들과 캐치볼도 하고 한시쯤 나와도 5천원이면 해결.)

정문쪽으로 차량을 이동해 보니 문이 열려있었다. 그쪽으로 들어가서 바로 코트로 내려갔는데, 메린 코트는 9ㅛㅣ부터 시작이라 우리가 일빠.
그래서 들어가자마자 바로 연습 시작했다. 대략 15분 일찍 도착해서, 좀 더 연습할 수 있었다.
와이프와 먼저 몸을 풀고 난타를 즐기다가 아들에게 테니스 라켓 잡는거와 공치는 법을 알려줬는 데, 역시나 운동 신경이 썩 좋은 편은 아니다. 그렇게 한 30분 정도 치고 다시 와이프와 마무리 난타.
10시가 다되어가는데 다음 타임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오지 않는다. 그래서 올때까지 치자 싶어서 10시가 넘어가는 시간까지 하는데 5분쯤 다음 타임 사람들이 입장. 바로 정리하고 자리를 넘겨줬다.

도착해서는 날씨가 쌀쌀 했는 데, 운동하다보니 해도 올라오고, 몸에 열도 나서 기분 좋은 땀을 흘리고 나왔다.
아들에게 테니스란 것도 알려주기 시작하고.
애가 재미를 붙일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지만, 다양한 운동에 기초가 잘 정립되어 있으면 삶이 훨씬 즐겁지 않을까 싶어서 이것저것 경험치를 늘려주려 한다.
레슨까지 받으면 좋겠지만, 시간이 쉬이 잡히지는 않는다.
처음 쳐봐서 잘 안되지만, 그래도 재미 있기는 하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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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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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와이프와 아들과 테니스치기 위해 예약.

일주일전 12시 10분(새벽시간임)에 초치기 예약해야 하는데 매번 실패하다가 오늘 성공.

보통 야외 코트 예약하러고 들어갔는 데, 웬걸 중앙 시합하는 테니스코트에 자리가 있어서 무작정 예약함.

다른 실외나 실내코트는 주말이어도 1만원이나 2만원이내인데, 이곳은 무려 4만5천원(시간당).

그래도 예약했다는 기쁨에 그냥 결제했다.

다음 주 일요일에 설렁설렁 테니스 치러갈듯. 

아들은 한번도 테니스 라켓 잡아본적이 없어서 살짝 걱정이긴하다.

뭐 쳐보고 재미붙으면 좋아하겠지.

뭐든 해보자!!

배치도에 보이듯이 1번코트가 떡하니 가운데 자리잡고있다. 관중석도 있고. 최근에 서울오픈테니스 메인경기장이기도하다.

실내코트도 주말에 2만5천원이고, 실외는 1만원, 센터코트는 4만5천원. 실외만해도 경기장 엄청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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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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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박동원의 8회말 역전 투런 홈런으로 5위 결정에 1승만을 남겨뒀다. 오늘 경기마저 nc가 승리하는 바람에 경기에 지면 좀더 쫓기는 상황이 될뻔했는데 간신히 이겼다.

8회말에 황대인이 출루하고, 주자는 김도영으로 바뀌고 김도영이 도루하며 1사 2루. 박동원의 타석에 풀카운트까지가며 긴장을 이어가는 가운데 6구에 잘 들어온 스트라이크를 박동원이 잘 대처하며 파울볼. 공 하나를 더 상대하는데, 8구째 볼을 타격하자마자 두팔을 벌리며 홈런임을 직감!!!!
역전 투런 홈런.

이순간 소리를 질렀고, 자기방에서 친구와 통화하던 아들이 갑자기 큰소리가 들려서 뛰쳐나왔다. 그리고 하이파이브.

8회초 무사 1,3루 위기에 정해영이 등판해서 무실점으로 마무리했다. 위기를 극복하고 기회가 찾아온 것이다!!!!
이 기회를 박동원이 살렸고, 결승 투런 홈런으로 마무리했다. 마지막 이닝은 정해영이 세타자 깔끔하게 마무리.

승리하는 날에는 타격이 터지는 것도 있지만 결정적인 장면들은 늘 위기의 순간에 빛나는 수비 장면이다.

2사 1,2루 어려운 땅볼을 김선빈이 슬라이딩 캐치하며 실점 위기를 잘 넘겼고, 8회에는  1,3루 위기에 황대인이 땅볼을 잡자마자 홈으로 송구하며, 3루주자를 잡아내고, 이어진 위기를 정해영이 마무리하며 실점하지 않은게 역전 홈런이 디딤돌이 될 수 있었다. 9회말에도 1루수비로 들어간 류지혁이 2루타 또는 3루타성 안타를 막아내며, 승리의 견인차가됐다.

박동원의 인터뷰 ‘fa시즌인데 역전 홈런이 가치를 높이는 장면이 아니었느냐’는 질문에 ‘내일은 더 잘해서 가치를 올리겠다’ 는 현답. 센스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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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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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엔 테니스

스포츠 2022. 10. 6. 17:59

날씨가 선선해지니 테니스 치는 사람이 급 늘은듯.
지난달까지만해도 레슨에 약간의 자리가 생기기도 했는데, 지금은 꽉차서 빈 틈이 없다.
내 뒤 타임에도 한동안(여름시즌) 비었다가 자리가 막 찼다.

최근에는 코리아 오픈도 했고 다음주엔 atp투어도 하고 여기에 외국에 랭커들도 온다는 소문이.

테니스 인구가 늘어나는게 느껴진다.

오전부터 열심히 무언가를 하다가, 이시간쁨 나가서 레슨하고 난타하면 확실히 몸이 가벼워진다.
원래도 가벼운 몸이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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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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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공원 테니스장에서 레슨 끝나고 남자 복식 경기를 구경하고 있다.
실내 경기를 요금을 지불해야하는데, 실외에서 진행되는 경기를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선수들이 펼치는 경기는 확실히 레벨이 다르다.
게다가 복식은 거의 자신의 서비스 게임을 내주지 않는다.
내주면 거의 지는 경기다.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복식도 우리나라 선수들끼리 팀을 이루는 경우가 많은데 외국은 딱히 그렇지 않다.

지금 경기도 벨기에 팀은 자국 선수들끼리 팀이고 상대편은 미국과 러시아(?)가 한팀을 이뤘다.

경기는 엄청 박진감이 넘친다.
조그마한 실수도 용납이 안된다. 치열하다. 그래서 확실히 재미있다.

첫번째 세트 타이브레이크.

두번째 세트도 타이브레이크 끝에 벨기에 팀이 이겼다.
세트스코어 1:1
마지막 세트에서 승부가 결정난다.

옆에는 선수의 코치인지 여자친구인지 앉아있다.
한선수가 멋진 플레이를 펼치면 응원에 박수를 보내기도 하고 선수가 직접 액션을 취하기도 한다.
이런걸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아마도 선수로 세계투어를 다니면 이런 재미가 있을 듯하다.

가을이 깊어가는 밤에 이렇게 볼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즐거움이다.

저녁 식사 시간인데 아이에게는 햄버거 시켜주고 난 이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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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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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동점에서 연장전에 돌입했고, 10회말 이창진이 짜릿한 끝내기 3점포로 전날의 패배를 설욕했다. 경과는 12:9.

초반부터 좋은 타격으로 점수를 선취하고 이의리는 좋은 투구를 보여주었으나 중반이후 역전을 당하며 분위기가 반전됐다. 5:8 로 뒤지던 상황에 7회에 최형우가 3점홈런을 날리며 두자릿수 홈런을 기록했고, 역전의 분위기를 올리려던 찰나 9회에 다시 한점을 허용하며 패색이 짙어졌다.

하지만 9회 선두타자 이창진의 안타와 나성범의 안타로 만든 1,3루의 기회에서 소크라테의 땅볼에 홈을 파고들던 이창진이 공살을 당하며 분위기가 가라앉았다. 그리고 이어진 최형우의 뜬공 아웃으로 경기가 끝나갈 무렵, 캡틴 김선빈이 막판에 안타를 쳐 다시 동점을 만들었다.다시 분위기를 반전시키는데 성공했고 그 기세를 몰아 10회말에 역전에 성공!

다시 5할 승률에 복귀하며 5위를 지켰다.
투수들아 빨리 돌아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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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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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의 에이스 루친스키를 상대로 소크라테스의 초반 선취홈런이 터졌고, 3회에 나성범이 앞서나가는 홈런을 만들었다. 그리고 이어진 소크라테스의 홈런까지. 초반의 분위기는 완전히 기아가 잡아나갔다.

양현종도 초반 호투를 펼치다가 중반이후 연속 점수를 허용하더니 4점차를 뒤집히기에 이르렀다. 4:5 역전.
다행히 바로 동점을 만들고 이어갔고 9회말 다시 한번 경기를 마무리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2사 2,3루의 기회 타자는 최형우. 상대투수는 왼손투수 김영규.
하지만 허무하게 룩킹 삼진을 당하고, 경기는 연장으로 이어나갔다.
11회는 망했다. 투아웃까지 잡아놓고 맞아나가기 시작하는 데, 양의지의 만루홈런으로 넉다운 당했다.
11회말에 따라가는 점수를 만들긴 했지만, 큰 의미없는 점수.
nc를 상대로 아쉬운 패배를 하면서 다시 5할 승률에서 내려왔다.
투수들이 약해지니 후반전을 걱정해야하는 상황.
빨리 투수들이 돌아와야 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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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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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과 파노니의 맞대결.
무게추가 김광현에게 기울어져 있었다.
그러나 그런 우려와는 다르게 경기 시작과 동시에 1회말 박찬호의 안타, 이창진의 포볼로 만든 무사 1,2루 찬스에서 나스타의 기아존을 맞히는 시원한 홈런. 순식간에 3점으로 앞서나갔다. 김광현이 방심한 틈에 부지불식간에 일어난 일이다.

이후 두 투수는 서로 누가 더 좋은 피칭을 이어가나 경합하듯 멋진 투수전을 이어갔다.
8회에 불펜이 나오는 사이 3점을 허용하며 동점. 이 사이에는 박찬호의 실수까지 발생하며 아쉬운 장면을 보여줬다. 더블플레이 찬스를 아깝게 날렸다.

그곧바로 이어진 8회말 공격에서, 박찬호가 앞선 실수를 만회하는 적시타를 날리며 다시 한점 앞서나갔다. 4:3.
임기영이 마무리를 나와서 2루타를 맞으며 위기에 처하기도 했으나 마지막 타자를 투수앞 땅볼로 마무리 하며 한점차 승부를 지켜냈다.
무엇보다 SSG와의 경기에서 한점차 승부를 지켜냈다는게 다행이지 싶다.

한가지 아쉬움은 2회 수비 와중에 김도영이 타구에 맞아 오른손에 피가나는 부상을 입은 것.
후반기 순위 싸움에 총력을 기울여야 하는 시기에 이탈자가 너무 많이 생겼다. 정해영 장현식 전상현에 김도영까지..
모두 빨리 돌아와서 전열을 가다듬을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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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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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삼성전에서 그토록 많은 잔루를 남기며 1점차 아쉬운 패배를 이어가더니 13일 롯데를 만나서는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오랜만에 4번타자로 나선 최형우가 결승타를 날렸고 롯데만 만나면 기분좋은 이의리가 7이닝 무실점, 10개의 탈삼진을 잡으며 활약해줬다.

연패를 하면서 좋은 흐름마다, 연결이 끊어지던 타선을 오늘은 꽤 많이 바꿨다.
8월들어 상승세인 최형우를 4번에 배치하고 5번으로 소크라테스, 김도영도 간만에 선발출장, 오늘 포수는 이의리에게 잘맞는 한승택 등 병화를 줬고, 성공적인 결과를 만들어냈다.

3회에 4번타자 최형우가 잘던지던 롯데 나균안을 상태로 풀카운트에서 1,2루 주자를 모두 불러들이는 싹쓸이 2루타로 선취점을 올리고 뒤를 이은 소크라테스마저 펜스를 맞히는 3루타로 3득점하며 초반에 승기를 잡았다.

이후 박찬호 투런포, 나성범 타점 등 모든 선수들이 고르게 활약하며 다양한 득점을 만들어냈다. 김도영도 오랜만에 3안타로 활약.

타선의 지원을 받은 이의리는 더 좋은 활약을 펼쳤다. 3회까지 노히트에 7회까지 무실점에 총안타도 2개만 허용, 위기 자체를 만들지 않았다. 거기다 삼진은 10개. 롯데만 만나면 맹활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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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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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에서 2:0으로 만드는 소크라테스의 적시타.

그리고, 2:0의 박빙의 승부를 4:0으로 여유로운 점수차를 만들어내는 김선빈의 2타점 적시타로 연패 탈출의 기틀을 마련했다.

하위팀들을 상대로 이번주 아쉬운 2승 4패를 기록했는데, 그나마 다행인건 한주의 마무리를 승리로 끝냈다는 것. 선발투수 놀린이 8회까지 잘 막아준게 유효했다.
실점없이 잘 막아주니 마지막을 잘 할 수 있게 해줬다.
마무리오 박준표가 나왔지만 1실점과 주자 만루. 1아웃만 시키고 투수교체.
파이어볼러 한승혁. 포볼로 4:2로 쫓기는 상황.
땅볼에 더블플레이 실패하고, 두산에서 엄청난 주루플레이를 보여주며, 동점을 만듦. 9회 4실점. 어이없다.


하나하나 디테일이란 부분에서 기아는 애매한 행동을 계속하고 있고 두산은 디테일한 부분에서 계속 성공적인 향보를 보이면서 동점까지 허용했다. 그 뒤엔 두산의 주루플레이 코치 김주찬이 있었다.
주루 센스가 빛났던 김주찬. 마지막에 기아에서 마무리했는데..
아쉽다. 기아가 조금 더 올라가려면 이런 디테일한 부분에서 계속 최손을 다하고 집중해야한다. 그렇지 못하면 늘 어쉬운 결과를 초래할 수 밖에 없다.

지금 기아의 1루. 주루코치는 이현곤.

마지막에 최형우.
극적인 끝내기 안타.

에휴!!!! 힘들다!!
하위팀을 상대로 위닝시리즈를 만들지 못해 아쉽지만, 간신하 역전패 당하지 않고, 기아의 해결사 최형우가 마무리 하면서 연패 탈출.


어렵다.
그냥 야구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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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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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생일 맞이 기아 챔피언스필드에 놀러왔다.
지난해는 놀러온 날이 일년에 한번 있었던 미세먼지 취소 날이었고 그전해에는 차사고로 온전히 못보았다.
3년만의 도전장에서도 오늘 날씨가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어서 야구를 할지 못할지 걱정이 많았다.

그러더라도 아들의 생일이 8월 2일. 지금은 방학. 여름 휴가겸 해서 안 올수가 없었다.
그렇게 출발. 오는 중간중간 비가 오는 곳도 있어서 살짝 걱정했지만, 다행히 광주에 도착해서 비가 오진 않았다. 날씨도 더웠다. 습하고 덥지만. 최소한 야구를 하는 데 문제는 없었다.

아들에게 나성범 저지를 사주기 위해서 샵에 들렀는 데, 마킹이 다 떨어지고 없었다. 홈팬 옷만 하나 사고 마킹은 실패했다.


상대는 두산. 투수는 브랜든.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했는데, 올해 두산 유니폼을 입었다. 내 앞자리에 브랜든의 여자친구, 혹은 와이프가 있는 거 같다. 그리고 조금은 한국 야구 문화에 신기해 한다.


기아의 선발투수는 이의리.
첫타자를 삼진으로 잡고, 두번째 타자에게 어이없게 홈런을 맞았다. 헐!!

기아의 말 공격에 3번타자 나성범이 홈런으로 되갚아줬다. 역시 나스타!!
아들이 가장 좋아한다.
2회엔 김도영의 적시 2루타로 역전에 성공.

남은 이닝도 재미있는 경기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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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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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은 올스타 브레이크로 일주일의 휴식기를 가졌다.
경기수가 다른 달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16경기를 치뤘다.
무더위가 시작되고 이창진의 방망이가 불음 뿜기 시작했다.
특히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에는 8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타율을 0.343까지 끌어올렸고, 7월 한달 동안 0.476(63타수 30안타)의 타율에 9타점 OPS 1.048을 기록했다.
2번 타자로 출전해 무수히 많은 찬스를 만들어 주며, 중심 타자들에게 기회를 만들어 준 것이다.
그 덕에 기아 팀의 득점 생산 능력도 어마어마하게 늘어났다.

이창진은 탄탄한 몸매에 달리기도 상당히 빠르고 외야수비도 꽤 좋은 편이다. 기아가 늘 좌익수 수비에 나지완이나 최형우 등을 포진시키며, 수비 공백이 생겼는 데, 이창진이 좌익수 한축을 담당해주면서 부족한 수비를 잘 메워주고 있다.

타격의 향상 덕에 눈이 부신 한달이긴 하지만, 팀 전력으로는 수비에서의 탄탄함이 생겼다는 게 훨씬 이득이지 않을까 싶다.
좌익수 쪽으로 타구가 날아가면 불안하던 게 없어졌으니 말이다.

어쨌든 이창진의 활약을 팀에게 큰 활력임에 틀림없다.
8월 9월에까지 활화산일 순 없겠지만,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타격과 좋은 수비를 보여주기 바란다.

어제 7월31일 SSG와의 경기에서 아쉬운 주루플레이가 하나 나왔다. 7회 1사 3루에 이창진이 3루 주자로 있었다. 최형우의 우익수 플라이가 조금 짧긴 했다. 그런데 한유섬의 송구 능력과 이창진의 빠른발, 비오는 경기장의 컨디션까지 생각했을 때, 홈으로 들어오는 베이스 러닝을 보였어야 하는게 맞다.
그런데 아쉽게 3루에서 묶이면서 다음 타자 플라이에 그대로 더이상의 점수를 만들지 못하며 한점차 패배를 기록했다.
6회까지 끌려가다가 7회 단 한번의 찬스에 김호령부터 박찬호 이창진까지 밥상을 차려줬는데, 2점에서 그치고 말았다. 나성범 황대인 최형우 김선빈까지 중심에서 역전까지 만들어냈어야 했는데..
이게 미세하게 순위를 결정짓는 부분 아닌가 싶다.
하지만 이런 부분을 자꾸 생각해서 극복해내야한다. 그래야 올해와 같은 팀 구성으로 한국시리즈 우승을 만들어 낼 수 있지 않겠는가. 아직 갈길이 멀다. 그러니 열심히 가보자!!


https://sports.v.daum.net/v/20220801070056299?x_trkm=t

7월 타율 0.476+8연속 멀티히트, '기적' 같은 이야기

(엑스포츠뉴스 박윤서 기자) 이제는 팀에 없어서는 안 될 대체 불가 자원. KIA 타이거즈 이창진(31)이 기적 같은 이야기를 써 내려가고 있다. 이창진은 31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

sports.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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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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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최고의 피크를 찍는 와중에 축구장 와서 운동중.
외부 온도는 36도를 가리키고 있고,
인도잔디에서 올라오는 열기까지 합치면 40도에 육박하는 듯.
이런 날씨에 무리하게 운동하다 죽을지도 모르지만,
땀을 흘리는 즐거움에 중독된 사람들은 끊지를 못한다.

이것도 일종의 중독이다.
이 중독에 취해서 아무리 더워죽는 날씨에도 나와서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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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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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범의 쓰리런 2방 포함 7타점의 맹활에 힘입어 상대전적이 가장 약했던 SSG에 주말 3연전 첫승을 낚았다.

양현종도 6 2/3 이닝을 2실점하며 시즌 10승을 달성했다. 8년연속 두자릿수 승리투수.

어제의 아쉬운 패배흘 뒤로하고 오늘은 타선이 폭발하며 손쉽게 승리를 만들어냈다.
1회초 선두타자 추신수를 3루에서 잡아낸게 좋은 기운을 만들어줬다.
어제의 패배가 오늘의 분위기로 연결될 수 있는 상황에서 3루에 들어가는 추신수를 김선빈의 정확한 송구로 잡아내며 1회를 가볍게 마무리했다.
곧바로 1회말에 황대인의 적시타로 1득점, 2회말에 나성범의 3점포 등으로 손쉽게 앞서나갔다.

7회에 다시한번 쐐기를 박는 3점포로 나성범은 한경기 7타점을 완성했다.


https://sports.v.daum.net/v/20220729212828249?x_trkm=t

40년 동안 딱 4번, 그리고 다섯 번째 이름 '양현종'

(엑스포츠뉴스 광주, 조은혜 기자) KIA 타이거즈의 양현종이 8년 연속 두 자릿수 승리를 달성했다. 프로야구 40년 역사에서 단 4명 밖에 없었던 대기록이다. 양현종은 29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

sports.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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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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