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에서 2:0으로 만드는 소크라테스의 적시타.
그리고, 2:0의 박빙의 승부를 4:0으로 여유로운 점수차를 만들어내는 김선빈의 2타점 적시타로 연패 탈출의 기틀을 마련했다.
하위팀들을 상대로 이번주 아쉬운 2승 4패를 기록했는데, 그나마 다행인건 한주의 마무리를 승리로 끝냈다는 것. 선발투수 놀린이 8회까지 잘 막아준게 유효했다.
실점없이 잘 막아주니 마지막을 잘 할 수 있게 해줬다.
마무리오 박준표가 나왔지만 1실점과 주자 만루. 1아웃만 시키고 투수교체.
파이어볼러 한승혁. 포볼로 4:2로 쫓기는 상황.
땅볼에 더블플레이 실패하고, 두산에서 엄청난 주루플레이를 보여주며, 동점을 만듦. 9회 4실점. 어이없다.
하나하나 디테일이란 부분에서 기아는 애매한 행동을 계속하고 있고 두산은 디테일한 부분에서 계속 성공적인 향보를 보이면서 동점까지 허용했다. 그 뒤엔 두산의 주루플레이 코치 김주찬이 있었다.
주루 센스가 빛났던 김주찬. 마지막에 기아에서 마무리했는데..
아쉽다. 기아가 조금 더 올라가려면 이런 디테일한 부분에서 계속 최손을 다하고 집중해야한다. 그렇지 못하면 늘 어쉬운 결과를 초래할 수 밖에 없다.
지금 기아의 1루. 주루코치는 이현곤.
마지막에 최형우.
극적인 끝내기 안타.
에휴!!!! 힘들다!!
하위팀을 상대로 위닝시리즈를 만들지 못해 아쉽지만, 간신하 역전패 당하지 않고, 기아의 해결사 최형우가 마무리 하면서 연패 탈출.
어렵다.
그냥 야구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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