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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 여파에도 美고용 호조…나스닥 1.2% 반등[월스트리트in]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032987

 

관세 여파에도 美고용 호조…나스닥 1.2% 반등[월스트리트in]

6일(현지시간) 뉴욕지수 3대지수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양호하게 나오면서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가 잦아들면서 투심이 고조됐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9일 영국 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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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 : +1.05%(443.15) 42762.9

 

나스닥 : +1.20%(231.50) 19530.0

 

S&P 500 : +1.03%(61.06) 6000.36

 

RUSSELL 2000 : +1.62%(3.37) 211.90

 

5월 비농업고용 13.9만명↑…"고용시장 양호"
전날 14% 이상 급락한 테슬라도 3.8% 반등
국채금리 급등…2년물 다시 4% 재돌파
달러도 강세…국제유가 이틀째 강세

 

6일(현지시간) 뉴욕지수 3대지수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양호하게 나오면서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가 잦아들면서 투심이 고조됐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9일 영국 런던에서 미국과 중국 간 고위급 무역회담이 개최된다고 밝히면서 미중 무역 긴장이 완화된 점도 주가를 끌어올렸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5% 오른 4만2762.87, 대형주 벤치마크인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03% 상승한 6000.36에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는 1.20% 반등한 1만9529.95에 거래를 마쳤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 여파에도 미국의 5월 고용이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증가세를 보였다. 미 노동통계국(BLS)은 7일(현지시간) 5월 비농업 부문 고용이 13만9000명 늘었다고 밝혔다. 이는 금융정보업체 다우존스가 집계한 시장 예상치(12만5000명)를 상회한 수치다.

전월 고용 증가 폭은 당초 발표된 14만7000명에서 11만7000명으로 하향 조정됐다. 3월 수치도 18만5000명에서 12만명으로 대폭 낮춰졌다.

실업률은 전월과 같은 4.2%를 기록했다.

임금 상승세도 이어졌다. 시간당 평균 임금은 전달보다 0.4%, 전년 동월 대비로는 3.9% 각각 올라 시장 전망치(0.3%, 3.7%)를 웃돌았다.

 

마이크로소프트 : +0.58%

애플 : +1.64%

엔비디아 : +1.24%

아마존 : +2.72%

구글 : +3.25%

메타 : +1.91%

테슬라 : +3.67%

 

아메리프라이즈의 수석 시장 전략가인 앤서니 사글림벤은 CNBC와의 인터뷰에서 “비농업 고용 보고서가 예상보다 좋게 나왔다”며 “성장세가 다소 둔화되는 추세에도 불구하고 고용 시장이 매우 잘 견디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그는 “관세로 인한 인플레이션 영향에 대해서는 여전히 불확실성이 남아 있다”며 “여름동안 경제 데이터에서 관세 영향이 더 많이 나타나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며 시장은 당분간 판단을 유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프린시펄 자산 관리의 시마 샤는 “연준으로서는 금리 인하가 시급하지 않다”며 “무역 안개가 걷힐 때까지 기다리면 정책 실수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그는 “첫 번째 금리 인하는 2025년 말에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전날 14% 이상 급락한 테슬라가 이날 3.8% 반등한 것도 시장 상승을 뒷받침했다. 테슬라 주가는 전날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소셜미디어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언쟁을 벌이면서 급락했고, 이는 전체 시장을 얼어붙게 했다. 이날 일부 반등하긴 했지만, 트럼프 대통령과 머스크 CEO간 불화가 깊어질 가능성이 큰 만큼 상대적으로 반등세는 약했다.

이런 가운데 매그니피센트7은 일제히 상승했다. 엔비디아(1.24%), 애플(1.64%), 알파벳(3.01%), 마이크로소프트(0.58%), 아마존(2.72%), 메타(1.91%) 등 모두 상승세를 기록했다.

 

 

10년물 국채금리 : 4.51(+2.64%)

달러 / 엔 : 144.82(+0.92%)

비트코인 : 104300.00(+1.76%)

 

10년물 국채금리 상승, 달러 강세

 

경기가 예상보다 강하게 나오면서 국채금리는 일제히 꼬리를 들어올렸다. 글로벌 국채 벤치마크 역할을 하는 10년물 국채금리는 11.1bp(1bp=0.01%포인트) 오른 4.506%를, 연준 정책에 민감하게 연동하는 2년물 국채금리는 11.3bp 급등하며 4.037%에 거래를 마쳤다.

 

달러도 강세를 보였다. 주요6개국 통화대비 달러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 거래일 대비 0.48% 상승한 99.21에서 마감했다.

 

 

 

유가 : 64.77(+2.21%)

코코아 : 9337.00(+0.65%)

커피 : 354.80(-0.67%)

GOLD : 3331.00(-1.31%)

SILVER : 36.13(+0.91%)

PLATINUM : 1176.10(+3.48%)

COPPER : 4.8235(-2.04%)

PALLADIUM : 1065.00(+5.40%)

 

강한 경기 유가 상승

 

미국 경기가 예상밖에 강하다는 신호에 국제유가도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7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 대비 1.21달러(1.91%) 오른 배럴당 64.58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글로벌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8월 인도분 가격은 전장 대비 1.13달러(1.73%) 상승한 66.47달러를 기록했다.

 

크립토도 상승

 

테슬라 295.14(+3.67%)

 

애플 203.92(+1.64%)

 

아마존 213.57(+2.72%)

 

엔비디아 141.72(+1.24%)

 

팔란티어 127.72(+6.51%)

 

리게티 컴퓨팅 11.28(+3.58%)

 

버진 갤럭틱 3.22(+2.88%)

 

플러그 파워 0.9692(+11.21%)

 

조비 에비에이션 8.12(+7.41%)

 

BBAI 3.85(+2.12%)

 

SOXL 19.18(+1.97%)

 

TLT 85.35(-1.27%)

 

MUFG 13.84(+0.44%)

 

EDU 46.87(-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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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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