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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이틀째 상승…날개단 엔비디아 시총 1위 복귀[월스트리트in]

다우 : +0.51%(214.16) 42519.6

 

나스닥 : +0.81%(156.34) 19399.0

 

S&P 500 : +0.58%(34.43) 5970.37

 

RUSSELL 2000  +1.61%(3.32) 209.03

 

블랙웰 양산확대…"매출총이익률 80% 가능”
美 4월 구인 739만건…관세전쟁에도 고용 ‘안정세’
달러·국채 매도세 일단 멈춰...유가 이틀째 상승

 

뉴욕증시 3대지수가 이틀 연속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투자자들은 이번주 미중 정상 간 통화를 통해 양국간 긴장감이 낮아질 것이라고 기대하면서 투심을 조심스럽게 키우는 분위기다. 엔비디아 등 기술주들이 상승세를 타면서 전체 증시 상승을 이끌었다. 줄곧 매도세를 보였던 국채와 달러도 반등했다.

 

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51% 오른 4만2519.64, 대형주 벤치마크인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58% 상승한 5970.37에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는 0.81% 오른 1만9398.96에 거래를 마쳤다.

 

마이크로소프트 : +0.22%

애플 : +0.78%

엔비디아 : +2.79%

아마존 : -0.46%

구글 : -1.69%

메타 : -0.60%

테슬라 : +0.46%

 

엔비디아 1월 이후 다시 시총 1위...“매출총이익률 80% 가능”

엔비디아가 2.93% 상승하며 마이크로소프트(3조4410억달러)를 누르고 1월 이후 처음으로 시가총액 1위(3조4440억달러)에 올라섰다. 다른 반도체주인 브로드컴과 마이크론테크놀로지 역시 각각 3.27%, 4.15% 상승했다.

미국 투자은행 제프리스는 엔비디아를 최우선 추천 종목으로 선정한 게 영향을 줬다. 하제프리스의 애널리스트 블레인 커티스는 차세대 블랙웰(Blackwell) 칩의 양산 확대를 근거로 엔비디아를 ‘최고 신뢰 종목 리스트’에 새로 포함시켰다. 그는 블랙웰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엔비디아의 수익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엔비디아의 매출총이익률은 약 61% 수준이지만, 제프리스는 블랙웰 출하량 증가에 따라 이 비율이 80%에 근접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매출총이익률은 판매한 금액 중에서 얼마만큼이 원가를 제외하고 남는지를 비율로 나타낸 것으로, 회사의 수익성을 보여주는 대표적 지표다. 제조업체에서 이같은 수치를 보이는 곳은 엔비디아가 사실상 유일무이하다.

미중 관계 개선 가능성도 호재였다. 웨드부시 증권의 애널리스트 댄 아이브스는 “시장 참가자들은 지금 벌어지고 있는 이 고위험 포커 게임을 꿰뚫어 보고 있으며, 이번 주 예정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 간 통화 일정이 미·중 관계에 긍정적이라는 인식이 퍼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엔비디아가 양국 간 협상에서 주요 수혜주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10년물 국채금리 : 4.46(-0.04%)

달러 / 엔 : 143.98(+0.00%)

비트코인 : 105705.70(+0.19%)

 

달러·국채 매도세 일단 멈춰...유가 이틀째 상승

국채금리는 거의 변동이 없었다. 글로벌 국채 벤치마크인 10년물 국채금리는 0.4bp(1bp=0.01%포인트) 빠진 4.458%를, 30년물 국채금리는 1.2bp 떨어진 4.983%를 기록 중이다. 최근 트럼프 관세 불확실성에 장기채 중심으로 매도세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연준 정책에 민감하게 연동하는 2년물 국채금리는 1bp 오른 3.955%에서 움직이고 있다.

전날 3년 만에 최저수준을 기록했던 달러는 이날 강세를 보이고 있다. 주요 6개국 통화대비 달러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 거래일 대비 0.56% 오른 99.26을 기록 중이다.

 

유가 : 63.36(-0.08%)

코코아 : 9769.00(+3.11%)

커피 : 340.05(-1.28%)

GOLD : 3380.30(+0.09%)

SILVER : 34.69(+0.16%)

PLATINUM : 1075.70(+0.45%)

COPPER : 4.8660(+0.66%)

PALLADIUM : 1026.50(+0.17%)

 

국제유가는 이틀째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7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 대비 0.89달러(1.42%) 오른 배럴당 63.41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글로벌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8월물 인도분 가격은 1.00달러(1.55%) 상승한 65.63달러를 기록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과의 핵 합의 복원 협상과 관련해 우라늄 농축 전면 금지를 고수하겠다고 밝혔고, 이란은 이를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하면서 지정학적 위기가 고조된 영향이다.

 

크립토는 혼조

 

美 4월 구인 739만건…관세전쟁 속에서도 고용 ‘안정세’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전쟁에 따른 위험에도 불구 미국 고용시장이 여전히 견조한 모습을 보인 것도 투자자들을 안도하게 했다. 미 노동부가 이날 발표한 구인·이직보고서(JOLTS)에 따르면 4일 구인건수가 739만건으로, 전월(720만건)보다 증가했다. 이는 블룸버그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710만건)를 웃도는 수치다. 이는 고용시장이 여전히 견고하다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분석을 뒷받침하는 결과다.

구인 건수는 기업들이 채용 의사를 가진 일자리 수를 의미한다. 팬데믹 기간 급등했던 구인 수요는 최근 들어 둔화 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여전히 팬데믹 이전의 월평균 수준인 700만건을 상회하고 있다. 팬데믹 직후인 2022년 3월에는 구인 건수가 1213만 건까지 치솟으며 실업자 1명당 일자리 수가 2개에 달했으나, 현재는 1대1 수준으로 정상화된 모습이다.

근로자의 자발적 퇴사를 보여주는 ‘퇴사율’은 2%로 전월과 거의 변화가 없었다. 이는 고용 불안 심리 속에 근로자들이 이직을 신중하게 고려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동시에 해고율은 1.1%로 여전히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

노스라이트 애셋 매니지먼트의 크리스 자카렐리는 “오늘 아침 발표된 구인 건수가 예상보다 높게 나온 것은 긍정적인 신호다. 많은 이들이 관세 불확실성이 기업에 과도한 부담을 주고 있다고 우려했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자들은 5일 발표될 5월 고용 보고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로이터가 여론 조사한 경제학자들은 지난달 비농업일자리가 13만개 늘어나고 실업률은 4.2%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메타 플랫폼이 컨스텔레이션 에너지로부터 일리노이 원자력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력을 장기 구매하기로 합의한 후 컨스텔레이션 에너지는 한때 5% 이상 올랐지만 상승폭을 반납하며 0.13% 하락 마감했다.

 

테슬라 344.27(+0.46%)

 

애플 203.27(+0.78%)

 

아마존 205.71(-0.45%)

 

엔비디아 141.22(+2.80%)

 

팔란티어 133.17(+0.86%)

 

리게티 컴퓨팅 12.04(-1.79%)

 

버진 갤럭틱 3.24(+3.85%)

 

플러그 파워 0.9108(+10.49%)

 

조비 에비에이션 8.03(+7.07%)

 

BBAI 3.79(-4.05%)

 

SOXL 18.30(+8.28%)

 

TLT 85.01(-0.18%)

 

MUFG 13.89(-1.21%)

 

EDU 45.91(+0.59%)

 

TLT 비중이 커서 조금씩 줄여야.. 다른 부분에 조금더..

BBAI 를 조금씩 살까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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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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