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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엔비디아 실적 대기하며 혼조 마감…테슬라 5.6% 상승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가 18일(현지시간) 혼조세로 마감했다. 지난 5일 대선 후 가속화된 '트럼프 랠리'가 소강 상태에 접어든 가운데 투자자들의 관심은 이번 주 공개될 인공지능(AI) 슈퍼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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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 : -0.13%(55.39)
나스닥 : +0.60%(111.69)
S&P 500 : +0.39%(23.00)
RUSSELL 2000 : +0.45%(0.20%)
엔비디아, 20일 장 마감 후 실적 공개
테슬라, 트럼프 자율주행車 규제완화 검토에 ↑
美, 우크라 미사일 사용 승인에 유가 3% 상승
이날 뉴욕 주식시장에서 블루칩 중심의 다우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5.39포인트(0.13%) 하락한 4만3389.6에 장을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23포인트(0.39%) 오른 5893.62,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11.68포인트(0.6%) 상승한 1만8791.81에 거래를 마쳤다.
마이크로소프트 : +0.18%
애플 : +1.34%
엔비디아 : -1.29%
아마존 : -0.45%
구글 : +1.67%
메타 : +0.06%
테슬라 : +5.62%
종목별로는 테슬라가 5.62% 뛰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자율주행차 규제 완화를 모색하고 있다는 블룸버그 통신 보도에 주가가 치솟았다. 이번 주 실적을 발표하는 엔비디아는 최신 AI 칩인 블랙웰이 서버 과열 문제를 겪고 있다는 보도에 1.29% 하락했다. CVS 헬스케어는 이사직 4개 추가 소식이 나온 후 5.41% 상승했다. 애플은 1.34% 올랐고 넷플릭스와 AMD는 각각 2.8%, 2.99% 뛰었다.
10년물 국채금리 : 4.414(-0.32%) 약하게 하락
달러약세 달러/엔 154.11(-0.35%)
달러 강세 압력 완화…환율 1390원대 흐름[외환브리핑]
달러 강세 압력 완화…환율 1390원대 흐름[외환브리핑]
원·달러 환율은 1390원대의 흐름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 ‘트럼프 랠리’의 열기가 한풀 꺾인 가운데 달러 강세도 누그러지면서 환율이 하락 압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AFP 19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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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금리는 안정된 흐름을 나타냈다. 10년물 국채금리는 0.8bp(1bp=0.01%포인트) 빠지며 4.418%에서 움직였다. 연준 정책에 민감하게 연동하는 2년물 국채금리는 1.9bp 내린 4.282%에서 거래됐다.
달러는 하락세다. 달러인덱스는 18일(현지시간) 오후 6시 29분 기준 106.21을 기록하고 있다. 아시아 통화 강세도 소폭 완화됐다. 달러·엔 환율은 154엔대, 달러·위안 환율은 7.22위안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유가는 소폭 약세 -0.01%
코코아 -2.35%
커피 +0.16%
GOLD : +0.50%
SILVER : +0.60%
PLATINUM : +0.04%
COPPER : +0.08%
PALADIUM : -0.02%
원자재는 큰 변동없음
끝없는 추락을 보이던 수퍼마이크로컴퓨터가 반등을 모색.
'상폐 위기' 슈퍼마이크로, 규정 준수 계획서 제출…주가 40% 급등
'상폐 위기' 슈퍼마이크로, 규정 준수 계획서 제출…주가 40% 급등
연례 보고서 제출 지연으로 상장 폐지 위기에 몰린 인공지능(AI) 수혜주 슈퍼마이크로컴퓨터(이하 슈퍼마이크로)가 규정 준수를 위한 계획서를 제출했다. 당분간 상장 폐지 리스크에서 벗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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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례 보고서 제출 지연으로 상장 폐지 위기에 몰린 인공지능(AI) 수혜주 슈퍼마이크로컴퓨터(이하 슈퍼마이크로)가 규정 준수를 위한 계획서를 제출했다. 당분간 상장 폐지 리스크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면서 주가가 시간 외 거래에서 약 40% 폭등했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 비트코인 5만2000개 추가 매입
마이크로스트래티지, 비트코인 5만2000개 추가 매입
인플레이션 대응 수단으로 비트코인을 사 모으고 있는 미국 기업용 소프트웨어 업체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비트코인 약 5만2000개를 추가 매수했다. 18일(현지시간)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미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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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에도 두 차례에 걸쳐 총 2만5700개 사들여
인플레이션 대응 수단으로 비트코인을 사 모으고 있는 미국 기업용 소프트웨어 업체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비트코인 약 5만2000개를 추가 매수했다.
18일(현지시간)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보고서에 따르면 이 기업은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비트코인 5만1780개를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입 금액은 총 46억달러(약 6조4000억원)로 1개당 평균 단가는 8만8837달러에 달한다.
이슈에 의해 급등하는 종목이 생기고, 이러한 변동성은 우리나라나 매한가지다.
자본이 흐르는 곳의 기본적인 특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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