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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5.04.16 4월15일 미국시장 : 변동성이 줄고 있다! 팔란티어 매도! 1

뉴욕증시,관세 변동성 소화 일제히 약보합…다우 0.38%↓[월스트리트in]

다우 : -0.38%(155.83) 40369.0

 

나스닥 : -0.05%(8.32) 16823.2

 

S&P 500 : -9.34(0.17%) 5396.63

 

RUSSELL 2000 : +0.12%(0.23) 186.76

 

VIX지수 30 이하로 떨어져
트럼프 “공은 중국에 있다”…거듭 협상 촉구
대형은행, 호실적에 상승 마감
3월 미 수입물가, 6개월 만에 마이너스 전환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는 15일(현지시간) 약보합세로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전날 트럼프 대통령이 자동차 부품에 대한 25% 관세를 수정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힌 뒤 추가 관세 조치를 내놓지 않으면서 시장은 숨을 고르는 모습이었다.

 

3대 지수 일제히 약보합 마감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6.07포인트(0.39%) 내린 4만368.72에 거래를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9.36포인트(0.17%) 떨어진 5396.61,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는 8.32포인트(0.05%) 밀린 1만6823.17에 장을 마쳤다.

증시는 상승과 소폭 하락을 오락가락했지만 비교적 차분한 흐름을 보이며 최근 극심한 변동성 장세와 대조적이었다. 월가의 공포 지수로 알려진 시카고옵션거래소 변동성 지수(VIX)는 지난주 60까지 치솟았다가 이날 30 이하로 떨어졌다.

 

마이크로소프트 : -0.54%

애플 : -0.19%

엔비디아 : +1.35%

아마존 : -1.39%

구글 : -1.73%

메타 : 1.87%

테슬라 : +0.70%

 

대형은행, 호실적에 상승세

대형은행들이 1분기 견실한 성적표를 내놓으면서 투자자들은 은행주를 주시했다. 씨티그룹은 올해 1분기 매출이 216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시장 예상치 212억9000만달러를 상회하는 결과다. 주당순이익(EPS)도 1.96달러를 달성하며 예상치 1.85달러를 웃돌았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도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9% 늘어난 275억1000만달러, 순이익은 11% 증가한 74억달러, EPS는 0.90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모두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 이에 뱅크오브아메리카는 3%, 씨티그룹은 2% 넘게 주가가 올랐다. 은행주 전반이 상승 동력을 제공하며 SPDR S&P 은행 ETF는 2% 가까이 상승했다.

 

10년물 국채금리 : 4.323(-0.94%)

달러 / 엔 : 143.17(-0.05%)

비트코인 : 84151.30(-1.39%)

 

3월 미 수입물가, 6개월 만에 마이너스 전환

3월 미국 수입물가는 6개월 만에 다시 마이너스(-)로 전환했다. 노동부에 따르면 3월 미국 수입물가지수는 전달 대비 0.1% 하락했다. 지난해 9월의 -0.4% 이후 6개월 만에 다시 하락세다.

미국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이 관할하는 뉴욕주의 제조업 업황은 2개월 연속 위축세를 기록했다. 뉴욕 연은에 따르면 4월 뉴욕주의 제조업지수(엠파이어스테이트지수)는 - 8.1을 기록했다. 전달의 -20.0보다 11.9포인트 상승했으나 위축 국면은 벗어나지 못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에서 6월 말까지 기준금리가 동결될 확률은 전날 마감 무렵 28%로 올라갔다. 반면 50bp 인하 확률은 11.3%로 내려갔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0.77포인트(2.49%) 밀린 30.12를 기록했다.

증시는 이번주 미국 관세국경보호청(CBP)이 스마트폰, 컴퓨터, 반도체 등 전자제품에 대해 ‘상응하는’ 보복 관세를 면제하겠다는 지침을 발표하면서 상승세를 보였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과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이 이번 면제가 일시적일 수 있음을 시사하면서 상승세에 힘이 빠지는 모습이다. 최근 반등에도 세 주요 지수는 여전히 4월2일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발표 이후의 손실을 회복하는 단계다. 다우와 나스닥은 각각 3% 넘게 하락했고, S&P 500지수는 4% 이상 빠졌다.

블루칩 데일리 트렌드 리포트의 래리 텐타렐리 창업가는 “최악의 시나리오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면서도 “문제는 언제든 헤드라인을 장식할 수 있고, 시장이 3% 하락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짚었다.

 

유가 : 61.44(+0.18%)

코코아 : 7907.00(-3.09%)

커피 : 366.90(+2.24%)

GOLD : 3247.50(+0.22%)

SILVER : 32.22(-0.10%)

PLATINUM : 969.10(-0.08%)

COPPER : 4.6045(-0.46%)

PALLADIUM : 978.50(-0.05%)

 

트럼프 “공은 중국에 있다”…거듭 협상 촉구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별도의 관세 조치나 관련 발언을 내놓지 않았다. 대신 백악관이 중국을 향해 협상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 중국과 무역 협상에 대해 “공은 이제 중국에 있다. 중국은 우리와 협상을 해야 하지만, 우리는 중국과 협상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이 훨씬 더 크다는 점을 제외하고 중국과 다른 나라와 차이는 없다”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은 다른 나라처럼 우리가 가진 것, 미국 소비자를 원하며 다른 식으로 말하면 그들은 우리 돈이 필요하다”라고 주장했다.

레빗 대변인은 중국계 동영상 플랫폼인 틱톡 거래를 위해 대(對)중국 관세를 줄여줄 수 있다고 말한 트럼프 대통령의 방침이 여전히 유효하냐는 질문에 이 성명을 읽은 뒤 “우리는 중국과의 거래에 열려있다. 중국이 미국과의 협상이 필요하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중국은 강대강 전략을 구사하며 미국과 비교해 오히려 여유로운 모습이다. 지난 14일 중국이 희토류 수출 제한 조치를 내건 데 이어 15일 자국 항공사들에 미국 보잉으로부터 항공기와 부품을 인도받지 말라는 지시를 내린 사실도 전해졌다. 중국은 미국산 항공기와 관련 부품의 신규 구매도 중단하도록 지시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 이에 보잉 주가는 약 2% 하락했다.

 

크립토는 하락

 

테슬라 +0.70%

 

애플 -0.19%

 

아마존 -1.39%

 

엔비디아 +1.35%

 

팔란티어 +6.24%

 

리게티 컴퓨팅 -2.71%

 

버진 갤럭틱 -1.15%

 

플러그 파워 -5.66%

 

조비 에비에이션 -2.49%

 

BBAI -1.91%

 

SOXL +1.24%

 

TLT +0.35%

 

MUFG +1.89%

 

EDU +3.20%

 

팔란티어 10주 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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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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