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32025  이전 다음

트럼프 관세전쟁 본격화…나스닥 조정국면 근접[월스트리트in]

다우 : -1.55%(670.25%) 42521.0

 

나스닥 : -0.35%(65.03) 18285.2

 

S&P 500 : -1.22%(71.57) 5778.15

 

RUSSELL 2000 : -1.13%(2.36) 206.42

 

위험회피…S&P500 대선 전 수준으로 복귀
나스닥 저가매수에 낙폭줄였지만..조정국면
“가격인상 불가피”…타겟 3%, 베스트바이 13.3%↓
경기 둔화 우려에 금융주 급락…올3차례 금리인하 가능성↑
단기채권과 금으로 자금 쏠려…2년물 4.5bp↓·금값 0.9%↑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캐나다, 멕시코, 중국에 대한 새로운 관세 부과로 무역 긴장이 고조되면서 4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 지수는 저가매수에 힘입어 장후반 반등에 성공하기도 했지만 지수를 끝까지 끌어올리기엔 역부족이었다. 무역전쟁 불안감에 증시 전반에 불안심리가 커진 상황이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55% 하락한 4만2520.99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벤치마크인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22% 떨어진 5778.15,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는 0.35% 하락한 1만8285.16을 기록했다. S&P500지수는 작년 미 대선 이전 수준으로 돌아갔고, 나스닥지수는 장초반 지난해 12월16일 기록한 사상 최고치(2만173.89)에서 약 10% 하락하면서 조정영역에 근접했다. 오후 들어 엔비디아 등에 저가 매수세가 흘러들어오면서 반등에 성공했지만 끝내 하락세로 장을 마쳤다.

월가 공포지수로 불리는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3.2% 상승한 23.51을 기록하며 지난해 1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마이크로소프트 : +0.03%

애플 : -0.88%

엔비디아 : +1.69%

아마존 : -0.59%

구글 : +2.34%

메타 : -2.30%

테슬라 : -4.43%

 

GM 4.6%↓ 車 급락…엔비디아 1.7%↑ 반등성공

멕시코에 생산공장을 둔 미국 자동차 업체들의 주가도 급락했다. 포드 주가는 2.88%, 제너럴 모터스 주가(GM)는 4.56%, 스텔란티스 주가도 4.38% 급락했다.

전날 급락했던 기술주들은 저가매수세에 힘입어 반등했다. 엔비디아는 장초반 약세를 보이다 상승 반전하며 1.69% 상승했다. 장후반 4%가까이 상승하기도 했다. 인공지능(AI) 서버업체인 슈퍼마이크로컴퓨터는 8.51% 상승했다. 알파벳 역시 2.34% 올랐다. 반면 애플(-0.88%), 아마존(-0.6%), 메타(-2.3%), 테슬라(-4.43%)은 모두 하락세로 장을 마쳤다. 테슬라는 2월 중국내 차량 판매량이 전년대비 50%가까이 감소했다는 소식 등이 영향을 미쳤다.

 

10년물 국채금리 : 4.21(+0.72%)

달러 / 엔 : 149.70(-0.06%)

비트코인 : 87712.00(+5.26%)

 

기채권과 금으로 자금 쏠려…2년물 4.5bp↓·금값 0.9%↑

무역전쟁이 세계경제에 미칠 영향에 우려로 글로벌 자금은 단기채권과 금으로 쏠렸다.오후 4시기준 연준 정책에 민감하게 연동하는 2년물 국채금리는 4.5bp 빠진 3.935%까지 내려갔다. 반면 인플레이션이 장기적으로 영향을 미칠 우려에 10년물 국채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2.4bp(1bp=0.01%포인트) 오른 4.204%를 기록 중이다.

유가 : 68.04(-0.48%)

코코아 8489.00(+3.37%)

커피 : 401.00(+2.71%)

GOLD : 2928.20(+0.93%)

SILVER : 32.57(+0.80%)

PLATINUM : 972.30(+0.04%)

COPPER : 4.5810(-0.56%)

PALLADIUM : 956.50(-0.48%)

 

美경기 둔화 우려에 달러 1.1%↓…국제유가도 하락세

달러는 급락했다. 트럼프 관세가 잠재적으로 미국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라는 우려가 강해지고 있다. 주요 6개국 통화대비 달러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 거래일 대비 1.11% 하락한 105.57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는 3개월 만에 최저치다. ING의 글로벌 시장 책임자인 크리스 터너는 “미국이 관세 부과 대상을 캐나다와 멕시코로 확대하고 있지만, 미국 국내 경제가 약세를 보이면서 관세 소식에도 달러가 강세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국제유가 역시 하락세를 이어갔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근월물인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보다 0.11달러(0.16%) 내린 배럴당 68.26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글로벌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5월 인도분은 전장보다 0.58달러(0.81%) 밀린 배럴당 71.04달러를 기록했다. 주요 산유국의 증산 방침과 함께 관세 전쟁에 따른 경기 둔화 우려가 작용하고 있는 것이다.

월요일(1일 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올해 4월물 금값은 전일 대비 24.70달러(0.85%) 상승한 온스당 2925.8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크립토는 다시 상승

 

테슬라는 -4.43%

 

애플 : -0.88%

 

아마존은 -0.60%

 

리게티 컴퓨팅 +2.08%

 

버진갤럭틱은 -1.45%

 

플러그 파워는 +8.00%

 

조비 에비에이션은 +2.17%

 

빅베어 Ai 는 -1.05%

 

SOXL은 +0.88%

 

TLT는 -1.23%

 

팔란티어 +1.17%

 

 EDU는 +0.55%

 

다우는 금융주 상승으로 하락.

나스닥은 반등을 하다가 막판에 하락.

반응형
Posted by 박시현
|

완만한 속도 PCE물가에 안도…나스닥 1.6%↑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953832

 

[속보]완만한 속도 PCE물가에 안도…나스닥 1.6%↑

28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연방준비제도가 선호하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1월 들어 완만한 속도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투심이 하루 만에 안정세로 돌아섰

n.news.naver.com

다우 : +1.39%(601.41) 43840.9

 

나스닥 : +1.63%(302.86) 18847.3

 

S&P 500 : +1.59%(92.93) 5954.50

 

RUSSELL 2000 : +1.06%(2.26) 214.65

 

뉴욕증시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연방준비제도가 선호하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1월 들어 완만한 속도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투심이 하루 만에 안정세로 돌아섰다. 하지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볼라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공개적으로 설전을 벌이고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종식협상이 ‘노딜’로 끝나자 투심이 잠시 악화되기도 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39% 오른 4만3840.91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벤치마크인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59% 오른 5954.50,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는 1.63% 상승한 1만8847.28을 기록했다.

지난해 연말부터 인플레이션 고착화 우려가 커졌던 상황에서 투자자들을 안심시킬 만한 지표가 나왔다. 미 상무부는 지난 1월 에너지와 식품을 제외한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전월 대비 0.3%, 전년동월대비 2.6% 상승했다고 28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전월대비 0.3%, 전년대비 2.6% 상승)에 부합한 수치다. 전년동월대비 상승률은 2021년 초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헤드라인 PCE가격지수는 전월대비 0.3%, 전년동월대비 2.5% 상승했다.

 

마이크로소프트 : +1.14%

애플 : +1.91%

엔비디아 : +3.97%

아마존 : +1.70%

구글 : +1.18%

메타 : +1.51%

테슬라 : +3.91%

 

전날 급락했던 매그니피센트7은 일제히 반등에 성공했다. 엔비디아가 3.97% 오른 가운데 테슬라도 3.91% 상승했다. 이외 애플(1.91%), 마이크로소프트(1.14%), 아마존(1.7%), 알파벳(1.18%), 메타(1.51%) 등도 1% 이상 상승마감했다.

 

10년물 국채금리 : 4.231(-1.26%)

달러 / 엔 : 150.60(+0.53)

비트코인 : 84150.10(+4.78%)

 

PCE지표가 안정적으로 나오면서 국채금리는 급락했다. 글로벌국채벤치마크인 10년물 국채금리는 7.5bp(1bp=0.01%) 빠진 4.212%에서 움직이고 있다. 연준 정책에 민감하게 연동하는 2년물 금리는 8.9bp 하락한 3.991%까지 내려왔다. 4.0% 문턱에서 내려온 것이다.

 

유가 : 69.95(-0.57%)

코코아 : 9022.00(-2.52%)

커피 : 374.25(+0.17%)

GOLD : 2867.30(-0.99%)

SILVER : 31.71(-1.26%)

PLATINUM : 947.00(-1.12%)

COPPER : 4.5635(-1.19%)

PALLADIUM : 916.50(+0.13%)

 

최근 몇개월동안 PCE상승률 둔화세가 멈추면서 인플레이션 고착화 우려가 컸지만, 이날 수치는 시장에 안도감을 줬다. 연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인플레이션이 추세적으로 둔화되고 있다는 증거가 나올 때까지 금리인하를 중단하겠다는 신호를 보낸 상황이다.

다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집무실에서 충돌하면서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 후 잠시 하락세를 보이기도 했다. 두 정상은 이날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종식과 관련한 미국의 우크라이나 광물권 협정을 위해 만났고 투자자들은 러시아와의 전쟁을 종식시키는 선구자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하지만 양측은 공개적으로 설전을 벌였고 회담은 조기 종식됐다.

세리티 파트너스의 투자자 짐 레벤탈은 CNBC에서 “방금 본 것에 대해 혼란스럽다”며 “지금 외교 정책이 러시아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에게 힘을 실어주는 것이라면 주식 시장에는 좋지 않고, 글로벌 경제에도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우려했다.

인프라 캐피털 매니지먼트의 CEO인 제이 햇필드는 “마치 전국 방송에서 길거리 싸움을 벌이는 것 같았다”며 “이는 일반적으로 시장을 약간 불안정하게 만들지만, 이제 끝났으니 진정 국면에 접어든 것과 같다”고 평가했다.

블루칩 데일리 트렌드 리포트의 창립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래리 텐타렐리는 “여전히 뉴스 중심의 시장이며, 이미 변동성이 큰 한 주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갈등이 확대되거나 해결되지 않는다면 변동성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크립토는 반등에 성공

 

테슬라 +3.91%(292.98)

 

애플 +1.91%(241.84)

 

아마존 +1.70%(212.28)

 

리게티 컴퓨팅 +5.35%(8.46)

 

버진갤럭틱 -0.78%(3.80)

 

플러그파워 -1.23%(1.61)

 

조비에비에이션 +3.70%(7.00)

 

SOXL +4.51%(22.73)

 

TLT +1.23%(92.43)

 

팔란티어 +0.18%(84.92)

 

BBAi +0.78%(5.16)

 

EDU +2.80%(48.08)

 

헤드라인 PCE가격지수는 전월대비 0.3%, 전년동월대비 2.5% 상승했다.

최근 몇개월동안 PCE상승률 둔화세가 멈추면서 인플레이션 고착화 우려가 컸지만, 이날 수치는 시장에 안도감을 줬다. 연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인플레이션이 추세적으로 둔화되고 있다는 증거가 나올 때까지 금리인하를 중단하겠다는 신호를 보낸 상황이다.

 

다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집무실에서 충돌하면서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 후 잠시 하락세를 보이기도 했다. 두 정상은 이날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종식과 관련한 미국의 우크라이나 광물권 협정을 위해 만났고 투자자들은 러시아와의 전쟁을 종식시키는 선구자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하지만 양측은 공개적으로 설전을 벌였고 회담은 조기 종식됐다.

 

PCE가격지수가 잘 나오면서 안도하며 상승했지만, 그동안 큰 폭으로 하락했던 기술주들이 큰폭의 반등을 하지 못한것.

트럼프발 관세 영향이 아직도 남아 있다는 것 등을 보면, 아직 변동성은 이어질 것 같다.

휴일 동안 고민을 좀 해봐야할 것 같다.

 

반응형
Posted by 박시현
|

트럼프 관세 공포에 경기둔화 우려까지…나스닥 2.8%↓[월스트리트in]

다우 : -0.45%(193.62) 43349.5

 

나스닥 : -2.78%(530.84) 18544.4

 

S&P 500 : -1.59%(-94.49) 5861.57

 

RUSSELL 2000 : -1.53%(3.29) 212.39

 

마약단속 성과 없다..3월4일 캐·멕 25%·中 10%p 추가
호실적에도…지나치게 높은 눈높이에 엔비디아 8.5%↓
美 실업수당 청구건수 올들어 최다…인플레 고착화 우려↑
달러강세에 멕시코·캐나다 환율↑…국제유가는 하락

 

27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급락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마약차단책에 대한 개선이 없어 오는 3월4일 캐나다와 멕시코에 25%의 관세를 부과하고, 이미 추가 관세를 부과한 중국에 대해선 10%포인트(p) 관세를 더할 것이라는 으름장을 던지면서 투심이 급격히 악화됐다. 엔비디아는 예상 외 호실적을 기록했지만, 약한 매출 전망치를 내놓으면서 8.5% 급락하며 인공지능(AI) 랠리를 되살리는 데 실패했다.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예상보다 급증하자 최근 나온 경기침체 우려를 더한 것도 증시를 뒤흔들었다.

 

트럼프 대통령 또 관세 으름장…캐·멕 25%, 중국엔 추가 10%p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45% 내린 4만3239.50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벤치마크인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59% 떨어진 5861.57,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는 2.78% 급락한 1만8544.42를 기록했다. 월가의 공포지수인 CBOE변동성지수(VIX)는 약 10.63% 급등한 21.13%까지 올라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국으로 유입되는 마약 문제가 해결 또는 크게 개선되지 않을 경우 예정대로 3월 4일부로 캐나다와 멕시코에 유예 중인 25% 관세를 부과하고, 특히 중국에는 10%포인트(p)의 관세를 추가로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펜타닐의 미국 유입과 관련한 중국, 캐나다, 멕시코의 책임을 거론한 뒤 “우리는 이 재앙이 계속 미국을 해치게 할 수 없다”면서 “그것이 중단되거나 크게 제한될 때까지 3월4일 발효 예정으로 제안된 관세(멕시코·캐나다 대상)는 예정대로 발효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중국에는 마찬가지로 같은 날(3월4일) 10%의 추가 관세가 부과될 것”이라며 “10에 10을 더한 것, 두번째 10%”이라고 부연설명했다. 이 소식에 시장엔 다시 관세 공포가 살아나면서 투심이 급격히 악화됐다.

마이크로소프트 : -1.80%

애플 : -1.27%

엔비디아 : -8.48%

아마존 : -2.62%

구글 : -2.57%

메타 : -2.29%

테슬라 : -3.04%

 

예상보다 호실적에도…지나치게 높아진 눈높이에 엔비디아 8.5%↓

엔비디아는 전날 2024회계연도 4분기 예상치를 웃돈 실적을 발표한 뒤에도 8.48%나 급락했다. 엔비디아는 2024 회계연도 4분기 매출은 393억 3000만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78% 증가했고. 이에 따라 2024회계연도 전체 매출은 전년 대비 114% 증가한 1305억달러를 기록했다.

하지만 78% 증가율은 최근 7개 분기 중 가장 낮은 수치이고, 1분기 매출 가이던스(430억달러) 역시 시장의 기대치를 충족지 못했다. 1분기 매출이 예상대로 나올 경우 증가율은 65%로 4분기 대비 13%포인트나 적다. 그간 보여줬던 ‘블록버스터’급 실적과는 차이가 있는 것이다.

엔비디아는 장초반에는 2% 정도 상승세를 보이다 트럼프 관세 소식과 지표 악화 등이 나오면서 낙폭을 급격하게 키웠다. 엔비디아 주가는 지난 1월6일 사상 최고치 대비 20% 가까이 하락했다.

엔비디아가 AI랠리를 되살리지 못하자 반도체주들은 이날 모두 급락했다. 브로드컴(-7.11%), 마이크론 테크놀로지(-6.03%), AMD(-4.99%) 등이 일제히 하락했다.

매그니피센트7 모두 하락마감했다. 테슬라가 3.04% 하락한 가운데 애플(-1.27%), 마이크로소프트(-1.8%), 아마존(-2.62%), 알파벳(-2.57%), 메타(-2.29%) 모두 하락했다.

밀러 타박의 시장 전략가 매트 말리는 “엔비디아의 실적은 좋았지만, 투자자들이 생각했던 것만큼 AI 시장의 수익이 강하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를 덜어주지는 못했다”며 “워싱턴 DC에서 나오는 뉴스는 계속해서 시장을 흔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10년물 국채금리 : 4.285(+0.85%)

달러 / 엔 : 149.78(-0.02%)

비트코인 : 84000.20(-1.23%)

 

달러강세에 멕시코·캐나다 환율↑…국제유가는 하락

국채금리는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위협을 주시하며 이날 장기채 중심으로 상승했다. 10년물 국채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1.5bp(1bp=0.01%포인트) 오른 4.264% 상승했다. 연준 정책에 민감하게 연동하는 2년물 국채금리는 1.5bp 빠진 4.057%에서 움직이고 있다.

달러는 강세다. 주요 6개국 통화대비 달러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 거래일 대비 0.83% 오른 107.30을 기록 중이다. 멕시코 페소화는 0.29% 오른 20.48페소를, 캐나다 달러는 0.73% 급등한 1.44캐나다 달러를 기록 중이다.

 

유가 : 70.13(+2.20%)

코코아 : 9227.00(-0.03%)

커피 : 372.20(-0.80%)

GOLD : 2887.80(-1.46%)

SILVER : 31.86(-2.19%)

PLATINUM : 952.50(-2.47%)

COPPER : 4.5945(+0.17%)

PALLADIUM : 916.00(-1.39%)

 

미국 경기 둔화우려와 트럼프 대통령 관세 위협에 국제유가도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근월물인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 대비 0.31달러(0.45%) 내려간 배럴당 68.62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글로벌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4월 인도분은 전장보다 0.49달러(0.67%) 내린 72.53달러를 기록했다.

 

비트코인 추가하락

 

테슬라 -3.04%

 

애플 -1.27%

 

아마존은 -2.62%

 

리게티컴퓨팅은 -13.47%

 

버진갤럭틱은 -0.26%

 

플러그파워는 -2.98%

 

조비에비에이션 +0.75%

 

SOXL -17.27%

 

EDU -1.10%

 

팔란티어 -5.08%

 

TLT는 -0.71%

 

BBAi -10.02%

반응형
Posted by 박시현
|

[뉴욕증시]혼조세로 종료…엔비디아 실적 앞두고 기술주 반등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552730

 

[뉴욕증시]혼조세로 종료…엔비디아 실적 앞두고 기술주 반등

미국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가 움직임을 달리하며 26일(현지시간) 혼조세로 마감했다.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앞두고 기술주는 반등세를 보였지만 전통적 우량주는 약세 전환하며 혼조세를 나타

n.news.naver.com

다우 : -0.43%(188.04) 43433.1

 

나스닥 : +0.26%(48.88) 19075.3

 

S&P 500 : +0.01%(0.81) 5956.06

 

RUSSELL 200 : +0.13%(0.27) 215.68

 

주요 지수 상승 출발
관세 불확실성 투자자 우려 고조
애틀랜타 연은 총재 "통화정책 제약적 기조 유지해야"

 

미국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가 움직임을 달리하며 26일(현지시간) 혼조세로 마감했다.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앞두고 기술주는 반등세를 보였지만 전통적 우량주는 약세 전환하며 혼조세를 나타냈다. 이날 주요 지수는 동반 상승세로 출발했으나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 불확실성이 부각되면서 시장이 출렁였다.

 

이날 뉴욕시장에서 블루칩 중심의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88.04포인트(0.43%) 내린 4만3433.12에 마무리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0.81포인트(0.01%) 오른 5956.0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48.88포인트(0.26%) 상승한 1만9075.26에 마감했다.

 

시장을 흔든 건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이다. 경제매체 CNBC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무역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이 투자자들의 우려를 고조시켰다고 분석했다 .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열린 첫 내각 회의에서 캐나다와 멕시코에 대한 관세가 발효될 것이며 유럽연합(EU)에도 25%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 : +0.46%

애플 : -2.70%

엔비디아 : +3.67%

아마존 : +0.73%

구글 : -1.50%

메타 : +2.46%

테슬라 : -3.96%

 

테슬라 주가는 이날도 부진한 흐름을 지속했다. 테슬라는 전날 유럽시장 판매 부진 영향으로 8.39% 급락한 데 이어 이날 3.96% 더 떨어졌다. 테슬라 시가총액은 전날 1조달러선이 붕괴된 데 이어 이날 9350억달러선까지 주저앉았다.

아마존은 생성형 AI가 탑재된 알렉사 플러스를 공개했으나 주가는 0.73% 오르는 데 그쳤으며, 페이스북 모기업 메타는 2000억달러 규모의 AI 데이터센터 건립 소식에 힘입어 주가가 2.46% 상승했다.

대형 기술주 그룹 '매그니피센트 7'(M7) 가운데 엔비디아·마이크로소프트(0.46%)·아마존·메타는 오르고 애플(2.70%)·구글 모기업 알파벳(1.53%)·테슬라는 하락했다.

지난해 S&P500 최고 수익률을 기록한 'AI 방산주' 팔란티어는 5거래일 연속 하락했으나 이날 1.69% 반등했다. 슈퍼마이크로컴퓨터 주가도 12.23% 급등했다. 전날 장 마감 후 연방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작년 재무보고서를 제출하면서 나스닥 상장 폐지 위기에서 벗어났다는 안도감 때문이다.

 

10년물 국채금리 : 4.249(-1.14%)

달러 / 엔 : 149.03(-0.04%)

비트코인 : 84542.00(-4.55%)

 

라피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이날 연방준비제도(Fed)의 통화정책이 제약적 기조를 유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물가안정 책무를 강조하며 "통화정책이 제약적 기조를 유지해야 한다"고 했다. 인플레이션 상승 우려와 관련해서는 "많은 진전을 보여왔다"며 "예상을 웃돌았던 1월 소비자물가는 일시적 변동인지 추세인지 알 수 없다"며 판단을 보류했다.

 

유가 : 68.82(-0.16%)

코코아 : 9194.00(+4.42%)

커피 : 371.70(-1.12%)

GOLD : 2931.70(+0.44%)

SILVER : 32.23(+1.25%)

PLATINUM : 975.10(+0.59%)

COPPER : 4.5345(+1.18%)

PALLADIUM : 921.00(-0.22%)

 

비트코인은 지속 하락중인데..

 

테슬라는 -3.96%

 

애플이 큰폭 하락 -2.70%

 

아마존은 반등 +0.73%

 

리게티컴퓨팅도 반등 +2.77%

 

플러그파워는 +7.01%

 

버진갤럭틱은 하락 -5.42%

 

조비에비에이션은 +3.08%

 

EDU는 -0.67%

 

SOXL도 반등 +4.78%

 

TLT도 지속 상승인데.. +0.59%. 너무 급하게 오른거 아닐까?

 

팔란티어는 반등 +1.67%

 

엔비디아는 실적발표 앞두고 반등 +3.67%. 

 

조비에비에이션 일부 매도 

테슬라도 일부 매도

팔란티어도 일부 매도

반응형
Posted by 박시현
|

흔들리는 美소비자심리…테슬라 시총 1조달러 '붕괴'[월스트리트in]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951278

 

흔들리는 美소비자심리…테슬라 시총 1조달러 '붕괴'[월스트리트in]

미국 경제의 쌍두마차인 소비자들의 심리에 균열이 생긴 것이 확인되면서 미국 증시가 하락 마감했다. 미국 경제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며 주식시장은 압박은 받은 반면 채권 가격은 상승했다.

n.news.naver.com

다우 : +0.37%(159.95) 43621.2

 

나스닥 : -1.35%(260.54) 19026.4

 

S&P 500 : -0.47%(28.00) 5955.25

 

RUSSELL 2000 : -0.38%(0.82) 215.41

 

다우존스 전날 반등 성공해 올해 0.37% 성공
기술주 매도 커지면서 S&P500·나스닥 하락
나스닥 올해 수익률은 마이너스(-) 영역 진입
"美경제성장 우려 커져"…"아직 지켜봐야"

 

미국 경제의 쌍두마차인 소비자들의 심리에 균열이 생긴 것이 확인되면서 미국 증시가 하락 마감했다. 미국 경제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며 주식시장은 압박은 받은 반면 채권 가격은 상승했다.

 

“잠재적 관세부과 소비심리에 영향”

25일(이하 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37% 상승한 43621.16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벤치마크인 S&P500지수는 0.47% 하락한 5955.25로 마감했다.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는 1.35% 급락해 1만9026.39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나스닥은 올해 수익률이 마이너스 영역으로 들어갔다.

이날 개장 직후 발표된 미국 소비자 신뢰지수가 시장을 주저앉혔다.

미국 콘퍼런스보드(CB)에 따르면 2월 소비자 신뢰지수는 98.3(1985년 100 기준)으로, 전달보다 7포인트 더 낮아지며, 다우존스의 예상치인 102.3을 대폭 하회했다. 미국 소비자 신뢰지수는 3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2월 수치 낙폭은 2021년 8월 이후 최대다. 2월 기대지수는 전달보다 9.3포인트 낮은 72.9를 기록하며 경기 침체를 예고하는 임곗값(80)을 밑돌았다.

 

마이크로소프트 : -1.51%

애플 : -0.02%

엔비디아 : -2.80%

아마존 : +0.04%

구글 : -2.11%

메타 : -1.59%

테슬라 : -8.39%

 

“웅장한 7인, 보통 7인으로”…M7 4거래일 연속 하락

미국 경제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대형 기술주들에 대한 매도세는 지속됐다. 기술주들의 대표주자인 ‘매그니피센트7’은 이날 3% 하락해 4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CNBC는 “웅장한 7인은 이제 보통 7인”이라며 “대형 기술주 그룹은 12월 중순에 기록한 52주 최고가보다 12% 이상 낮은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다음날 실적 발표를 앞둔 엔비디아는 2.80% 하락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MS)와 메타 플랫폼스도 1.5% 넘게 떨어졌다.

테슬라는 8% 넘게 떨어져 지난해 11월 7일 이후 석달만에 시가총액 1조달러가 무너졌다. 유럽 내 전기차 시장의 성장에도 불구하고 테슬라 판매량은 지난달 작년 동월 대비 45% 급감했다는 소식이 영향을 줬다.

영국에서는 처음으로 중국 전기차 선두업체 BYD보다 적은 판매량을 기록했다.블룸버그는 테슬라가 작년 말 판매 확대에 열을 올린 탓에 올해 들어 일부 시장에서 재고 부족 문제를 겪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또 ‘모델 Y’를 신형으로 출시하면서 조립 공정에 변화를 준 것도 생산·판매에 영향을 줬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에 더해 외신들은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유럽 정치에 개입해 극우 정당을 지지한 일도 판매 부진에 한몫했을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인공지능(AI)서버 제조업체 슈퍼마이크로컴퓨터는 제출 시한을 연장받은 작년 회계 보고서 마감일인 이날 주가가 11% 이상 굴러떨어졌다. 슈퍼마이크로컴퓨터가 이날까지 회계 보고서를 제출하지 못할 경우 나스닥증권거래소에서 상장 폐지 조치 될 수 있다.

지난해 S&P500에서 최고 수익률을 거둔 AI방산주인 빅데이터 소프웨어 기업 팔란티어 주가는 이날도 3% 이상 하락하며 5거래일 수익률이 마이너스(-) 29%를 넘어섰다. 지난 19일 기록한 역대 최고가(125.41달러)에서 40% 가까이 하락했다.

10년물 국채금리 : 4.298(-2.16%)

달러 / 엔 : 149.03(+0.00%)

비트코인 : 88688.00(-3.47%)

 

유가 : 69.12(-2.23%)

코코아 : 8757.00(+3.24%)

커피 : 373.80(-2.86%)

GOLD : 2928.60(-1.17%)

SIVLER : 32.06(-1.88%)

PLATINUM : 978.20(+0.78%)

COPPER : 4.6545(+3.09%)

PALLADIUM : 927.50(-1.66%)

 

유가도 떨어지고, 금값도 떨어지고. 구리는 상승. 

 

비트코인은 하락하고 다른 크립토는 상승

 

테슬라 -8.39%

 

애플은 -0.02%

 

아마존은 +0.04%

 

리게티 컴퓨팅은 -10.77%

 

플러그파워는 -1.26%

 

버진갤럭틱은 -1.46%

 

조비에비에이션은 -3.85%

 

SOXL은 -6.32%

 

팔란티어는 -3.13%

 

TLT는 +1.72%

 

EDU는 -2.04%

 

BBAI 는 -5.72%

 

테슬라는 300달러 이하로 떨어질까?

팔란티어도 고점에서 40% 가까이 떨어졌다. 

나스닥은 19천대를 깨고 내려갈까?

그정도 오면.. 다시 반등을 하지 않을까?

내일 엔비디아 실적이 가장 중요할까??

반응형
Posted by 박시현
|

인플레·경기둔화 공포 커졌다…다우 낙폭 올들어 최대[월스트리트in]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948933

 

인플레·경기둔화 공포 커졌다…다우 낙폭 올들어 최대[월스트리트in]

뉴욕증시가 올해 들어 최악의 하루를 보냈다. 소비가 급격히 둔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커진 가운데 인플레이션 고착화에 대한 우려까지 고조됐고, 미국 서비스업 경기가 25개월 만에 가장 낮은

n.news.naver.com

다우 : -1.69%(748.63) 43428.0

 

나스닥 : -2.20%(438.36) 19524.0

 

S&P 500 : -1.71%(104.39) 6013.13

 

RUSSELL 2000 : -2.88%(6.46) 217.80

 

5년 기대인플레 3.5%…1995년 이후 최고치
S&P서비스업 PMI 위축세 전환..매그7 일제히 '뚝'
안전자산 선호에 10년물 국채금리 7bp 뚝..4.43%
박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견…모더나 5.34%↑

 

뉴욕증시가 올해 들어 최악의 하루를 보냈다. 소비가 급격히 둔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커진 가운데 인플레이션 고착화에 대한 우려까지 고조됐고, 미국 서비스업 경기가 25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보이며 위축세로 전환하자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커졌다. 도널드 트럼프 관세 정책이 가시화될수록 안전자산을 찾는 심리는 강해질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주식과 상장지수펀드(ETF)에 묶여있는 2조7000억달러 규모의 옵션 만기까지 겹치면서 변동성이 더욱 커졌다.

 

2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69% 내린 4만3428.02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벤치마크인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71% 떨어진 6013.13,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는 2.20% 하락한 1만9524.01을 기록했다. 월가의 공포지수인 CBOE변동성지수(VIX)는 16.28% 급등한 18.21을 기록하며, 2월 4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마이크로소프트 : -1.90%

애플 : -0.11%

엔비디아 : -4.05%

아마존 : -2.83%

구글 : -2.71%

메타 : -1.63%

테슬라 : -4.68%

 

S&P글로벌 서비스업 PMI 위축세 전환..매그7 일제히 하락

여기에 미국 서비스업 경기가 25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보이며 위축세로 전환한 것도 투심을 악화시켰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에 따르면 2월 미국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는 49.7로 나타났다. 지난 2023년 1월 이후 25개월 만에 처음으로 위축세로 전환한 것이다. 시장 전망치(52.8)도 크게 밑돌았다. S&P글로벌의 수석 비즈니스 이코노미스트인 크리스 윌리엄슨은 “올해 초에 미국 기업 사이에서 보였던 낙관적인 분위기는 사라졌다”고 평가했다.

인플레이션 고착화 우려를 비롯해 미국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지자 위험자산 매도세가 강해졌다. 매그니피센트7 주가는 일제히 하락했다. 엔비디아(-4.08%), 테슬라(-4.68%) 낙폭이 컸던 가운데 아마존(-2.83%), 알파벳(-2.71%) 등이 2 % 이상 급락했다. 이외 마이크로소프트(-1.88%), 메타(-1.62%) 등도 하락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의 전략가 마이클 하트넷은 “기업 활동이 개선되는 시기에 독일, 중국, 일본, 한국 등의 시장이 더 매력적”이라며 “미국보다 글로벌 주식에 대한 수익률이 더 나을 수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

 

10년물 국채금리 : 4.42(-1.78%)

달러 / 엔 : 149.23(-0.27%)

비트코인 : 95609.00(-2.63%)

 

안전자산 선호에 10년물 국채금리 7bp 뚝..4.43%

반면 안전자산으로 꼽히는 미 국채금리는 급락했다. 오후 4시기준 10년물 국채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7bp(1bp=0.01%포인트) 하락하며 4.427%에서 움직이고 있다. 연준 정책에 민감하게 연동하는 2년물 국채금리도 6.4bp 떨어진 4.202%를 기록 중이다.

월가에서는 예상보다 부진한 경제 지표가 연이어 나온다면 위험 회피 신호가 더욱 커질 수 있다고 언급했다.

고금리 장기화 우려에 달러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주요 6개국 통화대비 달러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 거래일 대비 0.26% 오른 106.65를 기록 중이다.

 

유가 : 70.25(-3.08%)

코코아 : 9315.00(-9.27%)

커피 : 388.10(-0.48%)

GOLD : 2949.60(-0.22%)

SILVER : 32.83(-1.97%)

PLATINUM : 986.90(-1.03%)

COPPER : 4.5360(-1.65%)

PALLADIUM : 981.00(-2.70%)

 

국제유가도 급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근월물인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 대비 2.08달러(2.87%) 내린 배럴당 70.40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글로벌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4월 인도분은 전장보다 2.05달러(2.68%) 하락한 74.43달러를 기록했다. 미국이 이라크에 원유 수출을 늘리라고 압박했다는 소식에 공급 초과 우려가 커졌다.

크립토는 다시 하락.

 

테슬라 -4.68%

 

애플은 -0.11%

 

아마존은 -2.83%

 

리게티컴퓨팅은 -6.28%

 

버진갤럭틱은 -4.29%

 

플러그파워는 -5.14%

 

SOXL은 -9.12%

 

TLT는 +1.21%

 

조비에비에이션은 -6.56%

 

EDU는 - 2.93%

 

BBAI는 -9.59%

 

팔란티어는 -4.63%

 

다우는 -1.78%, 나스닥은 -2.18%, S&P500은 -1.74% 하락하니까

개별주들은 5%이상 하락. 지표가 안좋아지면서 그동안 큰 충격없이 지나오던 미국시장이 한차례 충격.

주식시장이 하락하고, 국채금리가 하락하고, TLT는 상승.

앞으로는 어떻게 될 것인가?

정말 인플레가 지속되고, 경기는 둔화되고??

어떤 데이터를 봐야하는 지 찾아보자!!

반응형
Posted by 박시현
|

[뉴욕증시]S&P500 또 최고치 경신…우크라戰 종전 협상·FOMC 의사록 주목

다우 : +0.02%(10.26) 44556.3

 

나스닥 : +0.07%(14.49) 20041.3

 

S&P 500 : +0.24%(14.95) 6129.58

 

RUSSELL 2000 : +0.55%(1.24) 227.21

 

인텔, 분리 매각설에 16% 급등
미·러, 사우디서 종전 협상…우크라는 반발
19일 공개 FOMC 의사록 주목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가 18일(현지시간) 일제히 강보합세로 마감했다. 투자자들은 미국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협상을 주시하며 관세, 인플레이션 등 증시에 영향을 미칠 다양한 변수를 고려하며 시장을 관망했다. S&P500지수는 역대 최고점을 갈아치웠다.

 

이날 뉴욕 주식시장에서 블루칩 중심의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다우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26포인트(0.02%) 오른 4만4368.56에 장을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14.95포인트(0.24%) 상승한 6129.58로 거래를 마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4.49포인트(0.07%) 오른 2만41.26에 장을 마감했다.

 

마이크로소프트 : +0.30%

애플 : -0.05%

엔비디아 : +0.40%

아마존 : -0.89%

구글 : -0.57%

메타 : -2.76%

테슬라 : -0.49%

 

종목별로 인텔이 16.06% 급등했다.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 대만 TSMC와 미 반도체 기업 브로드컴이 경영난을 겪고 있는 인텔의 일부 사업 부문 지분을 분리 인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주가를 밀어 올렸다. 엔비디아는 0.4% 상승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0.3% 올랐고 구글 모회사 알파벳은 0.57% 내렸다. 테슬라는 0.49% 하락했다.

 

10년물 국채금리 : 4.544(+1.61%)

달러 / 엔 : 152.07(+0.38%)

비트코인 : 94691.30(-1.39%)

 

미 국채 금리는 강세다. 글로벌 채권 금리 벤치마크인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8bp(1bp=0.01%포인트) 오른 4.55%, 통화정책에 민감한 미 국채 2년물 금리는 4bp 상승한 4.3%를 기록 중이다. 유럽 정상들이 군비 지출 확대에 나설 것이란 전망에 국채 금리가 오르고, 그 여파로 미 국채 금리도 상승세다.

유가 : 71.81(+1.51%)

코코아 : 10489.00(+1.59)

커피 : 409.22(+0.44%)

GOLD : 2954.40(+1.65%)

SILVER : 33.45(+1.80%)

PLATINUM : 1011.60(-0.75%)

COPPER : 4.5860(-1.68%)

PALLADIUM : 1011.00(+0.17%)

 

크립토는 다시 대부분 하락.

 

스테이트 스트리트 뱅크 앤드 트러스트 코의 팀 그래프 거시경제 전략 수석은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가능성은 매우 긍정적"이라며 "이 모든 것의 기저에는 방위비 지출이 있다. 미국 방위산업체뿐 아니라 유럽 방산업체들에도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자들은 이날 공개된 Fed 위원들의 발언도 주목했다.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이날 피닉스에서 열린 행사에서 "이 시점에서 정책은 인플레이션 진전이 계속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때까지 제약적으로 유지돼야 한다"고 밝혔다.

인공지능(AI) 주가 거품 우려에 대한 경고도 나왔다. 마이클 바 Fed 금융감독 부의장은 이날 뉴욕에셔 열린 행사에서 "현실이 기대에 부합하지 못할 경우 이 기술에 대규모 투자한 기업들의 시장 조정이 촉발될 수 있다"며 "미국 경제는 1990년대 후반 닷컴 붐 속에 생산성 폭증을 경험했지만 이후 파산, 자본 과잉, 신중한 기업 투자 환경 등이 뒤따랐다"고 말했다.

 

테슬라는 약세로 마감 -0.49%

 

애플도 약보합 -0.09%

 

아마존도 약세 -0.89%

 

RGTI(리게티컴퓨팅)은 큰폭 하락 -10.92%

 

버진갤럭틱은 상승 +4.35%

 

조비에비에이션은 윗꼬리 달며 아쉬운 마감 +1.40%

 

플러그 파워는 +2.84%

 

SOXL은 상승 +5.04%

 

TLT는 하락 -1.18%

 

빅베어 AI 도 큰폭 하락 -6.65%

 

팔란티어는 상승 +4.58%

반응형
Posted by 박시현
|

소비 부진에 금리인하 기대↑…10년물금리 4.5% 하회·나스닥 0.4%↑[월스트리트in]

다우 : -0.37%(165.35) 44546.1

 

나스닥 : +0.41%(81.13) 20026.8

 

S&P 500 : -0.01%(0.44) 6114.63

 

RUSSELL 2000 : -0.08%(0.17) 225.97

 

트럼프 관세 일단 지켜보자…4월1일 이후 관건
1월 소매판매 0.9%↓…7월 금리인하 가능성↑
달러도 올들어 최저치…국제유가 사흘째 하락

 

뉴욕증시가 거의 변동없이 보합세로 마쳤다. 소매판매가 예상보다 부진하게 나오면서 연방준비제도의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며 국채금리가 4.5% 이하로 뚝 떨어졌다. 기술주에 대한 투심을 자극하며 나스닥지수만 상승마감했다.

1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37% 내린 4만4546.08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벤치마크인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01% 하락한 6114.63,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는 0.41% 오른 2만26.77을 기록했다.

 

마이크로소프트 : -0.51%

애플 : +1.27%

엔비디아 : +2.63%

아마존 : -0.73%

구글 : -0.54%

메타 : +1.11%

테슬라 : -0.03%

 

트럼프 관세 일단 지켜보자…소비부진에 금리인하 기대감↑

투자자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 대해 조심스럽게 지켜보는 분위기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각국의 관세 및 비관세 장벽에 상응하는 ‘상호관세’를 부과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지만, 즉각 시행하지 않고 4월1일 이후 각국별로 협상에 나설 것을 시사했다. 일률적으로 관세를 부과하는 보편관세보다는 수위가 약화된 점은 긍정적이지만, 4월 1일 이후 트럼프 행정부가 어떤 관세정책을 꺼내들지 불확실성이 남아있다.

미국 경제활동의 3분의2를 차지하는 소비가 주춤하는 데이터가 나오면서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감이 살아나고 있는 분위기다.

 

10년물 국채금리 : 4.472(-1.17%)

달러 / 엔 : 152.28(-0.33%)

비트코인 : 97152.00(+0.44%)

 

10년물금리 4.5% 하회…달러도 올들어 최저치

국채금리도 뚝 떨어졌다. 오후 4시기준 10년물 국채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4.7bp 빠진 4.478%를, 연준 정책에 민감하게 연동하는 2년물 금리는 5bp 하락한 4.261%를 기록 중이다.

국채금리가 하락하자 기술주들이 부각 받았다. 애플(1.27%), 엔비디아(2.63%), 메타(1.11%) 등이 상승했다. 메타는 20일 연속 상승 중이다. 컴퓨터 제조업체인 델 테크놀로지는 일론 머스크의 인공지능(AI) 업체인 xAI와 50억달러 이상의 서버거래가 임박했다는 소식에 3.74% 급등했다.

달러도 약세로 돌아서며 올들어 최저치를 기록했다. 주요 6개국 통화대비 달러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거래일 대비 0.5% 하락한 106.78을 기록 중이다. 달러·엔 환율도 0.32% 하락한 152.31엔을 기록 중이다(엔화강세).

 

유가 : 70.57(-1.01%)

코코아 : 2893.70(-1.78%)

커피 : 406.75(-4.32%)

GOLD : 2893.70(-1.78%)

SILVER : 32.66(-0.22%)

PLATINUM : 1011.00(-3.09%)

COPPER : 4.6375(-2.94%)

PALLADIUM : 992.00(-2.75%)

 

국제유가는 사흘연속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근월물인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 대비 0.55달러(0.77%) 하락한 배럴당 70.74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글로벌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4월 인도분은 전장보다 0.28달러(0.37%) 떨어진 74.74달러를 기록했다. J.D. 밴스 미국 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이날 독일 뮌헨에서 만나 종전 방안을 논의했다는 소식이 유가를 끌어내린 것으로 보인다.

 

크립토는 혼조.

 

테슬라는 약보합 -0.03%

 

애플은 강세 +1.27%

 

아마존은 약세 -0.73%

 

리게티컴퓨팅은 약세 -3.59%

 

버진갤럭틱은 강세 +2.34%. 

확실히 턴하기 시작인가?

 

플러그 파워는 보합 0.00%

 

SOXL은 강보합 +0.28%

 

TLT는 강보합 +0.53%

 

조비에비에이션은 강세 +3.30%

 

팔란티어는 강세 +1.06%

 

빅베어AI는 큰 폭으로 하락 -7.77%

 

EDU는 +3.76%

 

메타는 강세 +1.11%

 

'하락은 잊었다' 메타 주가 또 올라…20거래일 연속 상승

빅베어 AI홀딩스 매수.

반응형
Posted by 박시현
|

[뉴욕증시]1월 CPI '깜짝 상승' 경계감에 다우·S&P ↓…美 국채 금리 급등

다우 : -0.50%(225.09) 44368.6

나스닥 : +0.03%(6.10) 19650.0

S&P 500 : -0.27%(16.53) 6051.97

RUSSELL 2000 : -0.92%(2.08) 223.62

 

1월 CPI, 전년比 3% 상승 '예상 상회'
Fed 금리 인하 재개 늦어질 듯
美 국채 10년물 금리 급등
우크라戰 종전 기대에 국제유가 2%대 하락
13일 PPI, 14일 소매판매 발표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가 12일(현지시간) 보합권에서 혼조세로 마감했다.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다시 3%대에 진입,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재개 시점이 더욱 늦춰질 것이란 전망에 투자자들의 경계감이 커졌다. 미 국채 금리는 10년물 기준 10bp(1bp=0.01%포인트)가량 치솟고 있다. 미국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협상을 즉시 개시하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에 국제유가는 2% 넘게 하락했다.

 

이날 뉴욕 주식시장에서 블루칩 중심의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다우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25.09포인트(0.5%) 하락한 4만4368.56에 장을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16.53포인트(0.27%) 내린 6051.97,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6.09포인트(0.03%) 오른 1만9649.95에 거래를 마쳤다.

 

마이크로소프트 : -0.58%

애플 : +1.83%

엔비디아 : -1.25%

아마존 : -1.65%

구글 : -0.88%

메타 : +0.78%

테슬라 : 2.44%

 

종목별로는 엔비디아가 1.26% 하락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0.71% 약세를 나타냈다. 테슬라는 2.99% 올랐다. CVS 헬스케어는 지난해 4분기 실적 호조에 17.1% 치솟았다.

 

10년물 국채금리 : 4.637(+2.20%)

달러 / 엔 : 154.32(-0.06%)

비트코인 : 97543.80(2.15%)

 

투자자들은 이번 주 발표를 앞둔 경제 지표를 주목하고 있다. 13일에 공개되는 1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월 대비 0.2% 올라 직전월 상승률을 유지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14일 발표 예정인 1월 소매판매는 전월과 같은 수준을 기록해 증가세가 멈췄을 전망이다. 지난해 12월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0.4% 증가했었다.

인플레이션 깜짝 상승으로 국채 금리는 치솟고 있다. 글로벌 채권 금리 벤치마크인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9bp 뛴 4.62%, 통화정책에 민감한 미 국채 2년물 금리는 전일보다 6bp 오른 4.35%를 기록 중이다.

유가 : 71.21(-2.88%)

코코아 : 10155.00(-1.43%)

커피 : 418.25(+3.42%)

GOLD : 2929.00(-0.12%)

SILVER : 32.71(+1.18%)

PLATINUM : 1045.70(+0.97%)

COPPER : 4.6920(+1.98%)

PALLADIUM : 988.00(-0.43%)

 

국제유가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이날 통화해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협상을 즉시 개시하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에 하락했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일보다 1.95달러(2.66%) 내린 배럴당 71.37달러, 글로벌 원유 가격 벤치마크인 브렌트유는 전일 대비 1.82달러(2.36%) 하락한 배럴당 75.18달러에 장을 마쳤다.

 

모처럼 크립토는 모두 상승

 

파월 의장은 이날 미 의회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에 출석해 "물가 목표에 근접했지만 아직 도달하지는 못했다"며 "오늘 발표된 물가 지표 역시 같은 상황을 말해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분간 긴축적 통화정책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혀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신중한 통화완화 기조를 확인했다.

오스턴 굴즈비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이날 뉴욕타임스(NYT)와의 인터뷰에서 1월 CPI 지표로 "정신이 번쩍 든다"며 "만약 이 같은 결과가 몇 달간 이어지면 Fed의 임무가 아직 완수되지 않았다는 점에 의문의 여지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는 같은 날 공개 행사에서 추가 금리 인하는 "당초 예상보다 더 늦춰질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시장도 금리 인하 기대를 빠르게 낮추고 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이날 연방기금 금리선물 시장은 Fed가 상반기 내내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을 67.2% 반영 중이다. 일주일 전 34.1%에서 두 배로 치솟았다. 올해 내내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은 일주일 전 10.4%에서 28.7%로 올라갔다.

모건스탠리 웰스 매니지먼트의 엘렌 젠트너 수석 전략가는 "더 높이, 더 오래 지속되는 (인플레이션) 상승세가 좀 더 길어질 수 있다"며 "Fed는 인플레이션이 하락한다는 신호를 기다려왔지만 오늘 아침 정반대의 결과가 나왔다. 시장은 상황이 바뀔 때까지 추가 금리 인하에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고 분석했다.

테슬라도 모처럼 상승 +2.44%

 

애플도 상승 +1.83%

 

아마존은 하락 -1.65%

 

리게티 컴퓨팅은 상승 +6.62%

 

버진갤럭틱은 보합 0.00%

 

플러그파워 상승 +1.85%

 

TLT는 큰폭하락 -1.36%(국채금리 급등 영향)

 

SOXL은 강보합 +0.51%

 

EDU는 어제의 상승분을 반납 -4.18%

 

조비에비에이션은 약보합 -0.41%

 

TGL은 상승 +4.43%

 

팔란티어 상승 +4.24%.

하루 내리면 다음날은 꼭 상승하는 모습. 젼형적으로 강한 주식의 모습을 보이는 듯. 팔란티어는 지속 보유.

반응형
Posted by 박시현
|

트럼프 관세, 시장 흔들지 못했다…나스닥 1%↑[월스트리트in]

다우 : +0.38%(167.01) 44470.4

 

나스닥 : +0.98%(190.87) 19714.3

 

S&P 500 : +0.67%(40.45) 6066.44

 

RUSSELL 2000 : +0.45%(1.02) 227.02

 

철강·알루미늄 25% 관세 계획에…美제철업체 주가↑
테슬라 나흘째 하락…스티플 “머스크 정치행보 부정적”
“트럼프 관세는 결국 협상용”…증시에 낙관론 커져
국채금리 보합…달러 소폭 강세·유가도 상승

 

뉴욕증시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철강과 알루미늄에 대한 관세 부과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힌 가운데 미국 철강, 알루미늄 제조업체 주가는 급등했다. 투자자들은 트럼프 관세 계획이 협상용이라는 판단이 강해지면서 조심스럽게 투심을 키우고 있는 분위기다.

1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38% 오른 4만4470.41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벤치마크인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67% 오른 6066.44,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는 0.98% 상승한 1만9714.27을 기록했다.

 

마이크로소프트 : +0.60%

애플 : +0.01%

엔비디아 : +2.87%

아마존 : +1.74%

구글 : +0.57%

메타 : +0.40%

테슬라 : +3.01%

 

트럼프 철강·알루미늄 관세 계획에…美제철업체 주가↑

트럼프는 9일 모든 철강 및 알루미늄 수입품에 대해 25%의 포괄적 관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10일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트럼프는 관세가 언제 부과될지 명시하지 않았으며, 미국 수입품에 세금을 부과하는 국가에 대해서도 상호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미국 철강 기업인 클리블랜드-클리프스는 전 거래일보다 17.93% 급등했다. 다른 미 철강사인 뉴코어는 전 거래일보다 5.65%, US스틸은 4.79%, 스틸 다이나믹스 4.86% 각각 올랐다. 알루미늄 제조사인 알코아는 2.2% 상승했다.

열연 코일 철강 선물은 6.3% 오른 856달러를 나타내며 10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 중이다.

반면 철강을 원재료로 사용하는 자동차업체들의 주가는 하락 중이다. 제너럴모터스는 1.73%, 테슬라는 3.01% 하락했다.

반도체주들이 대체로 올랐다. 중국의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인 딥시크 등장으로 인한 우려로 폭락한 이후 차츰 투자심리가 개선되는 분위기다. 엔비이다가 2.87% 올랐고, 브로드컴과 마이크론테크놀로지도 각각 4.52%, 3.93%씩 상승했다.

대형 기술주인 알파벳,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도 각각 0.57%, 1.74%, 0.6% 상승했다.

LPL 파이낸셜의 수석 기술 전략가인 아담 턴퀴스트은 대형 기술주가 기술적인 측면에서 미국 증시 랠리를 계속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그는 “지난 몇 달 동안 소형주와 가치주가 단기간에 뛰어난 성과를 보였지만 장기적인 추세로 보면 대형 빅테크 거래가 끝났다고 말하기는 어렵다”며 “이러한 추세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언급했다.

 

10년물 국채금리 : 4.493(+0.13%)

달러 / 엔 : 151.91(-0.05%)

비트코인 : 97382.10(+0.49%)

 

국채금리는 거의 변동이 없었다. 10년물 국채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1.4bp(1bp=0.01%포인트) 오른 4.501%를 기록했다. 연준 정책에 민감하게 연동하는 2년물 국채금리는 보합인 4.279%에 거래를 마쳤다.

달러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주요 6개국 통화대비 달러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 거래일 대비 0.27% 오른 108.33을 기록 중이다.

유가 : 72.47(+0.21%)

코코아 : 9821.00(-2.89%)

커피 : 424.10(+6.91%)

GOLD : 2936.90(+0.08%)

SILVER : 32.50(+0.01%)

PLATINUM : 1035.80(+0.34%)

COPPER : 4.6930(-0.30%)

PALLADIUM : 1004.50(+0.11%)

 

국제유가는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근월물인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대비 1.32달러(1.86%) 상승한 배럴당 72.32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글로벌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4월 인도분은 전장보다 1.21달러(1.62%) 오른 배럴당 75.87달러를 기록했다. 올해 1월 러시아의 원유 생산량이 목표치를 밑돌면서 공급부족 우려가 커졌다.

 

크립토는 전반적으로 다시 상승.

 

테슬라 나흘째 하락…스티플 “머스크 정치행보 부정적”

반면 테슬라 주가는 3.01% 하락하며 4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에 깊숙이 개입하고 있는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차량 판매 감소 우려를 부추기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투자은행 스티플의 애널리스트인 스티븐 겐가로는 여전히 테슬라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유지하고 있지만, 목표주가는 기존 492달러에서 474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올해 예상 매출도 5% 줄어든 1168억달러로 낮춰 잡았다. 스티븐 겐가로는 머스크의 정치적 행보를 문제시 삼았다. 소비자들이 테슬라 전기차를 바라보는 시선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겐가로는 “최근 정부 기관 개혁을 목표로 하는 정부 효율화부(DOGE)가 헤드라인을 장식하면서, 머스크의 정치적 행보가 소비자 인식에 부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애플 +0.01%

아마존 +1.74%

리게티 컴퓨팅은 -3.89%

TLT는 -0.30%

SOXL 은 +3.87%

버진갤럭틱은 보합

플러그 파워는 -6.52%

EDU는 3.35%. 

TGL은 -1.39%

JOBY 는 +0.64%

팔란티어는 +5.23%

 

트레저 글로벌. 별 움직임없어서 매도

좀더 투자하고 싶었으나, 약간의 수익으로 매도

SOXL 은 일부 매도

반응형
Posted by 박시현
|

[뉴욕증시]인플레·상호관세 악재에 '털썩'…S&P 500 1%↓

다우 : -0.99%(444.23) 44303.4

 

나스닥 : -1.36%(268.59)  19523.4

 

S&P 500 : -0.95(57.58) 6025.99

 

RUSSELL 2000 : -1.16%(2.65) 226.00

 

3대 주가지수 1% 안팎 하락 마감
기대 인플레이션 1%포인트 급등
트럼프 상호 관세 부가 이슈도 부담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1% 안팎으로 떨어지며 마감했다. 미국 소비자들의 기대 인플레이션이 이례적으로 급등한 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 주 다수 국가에 상호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히면서 투자심리가 악화된 것이다.

 

7일(미국 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44.23포인트(0.99%) 밀린 4만4303.40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57.58포인트(0.95%) 떨어진 6025.99, 나스닥종합지수는 268.59포인트(1.36%) 급락한 1만9523.40에 장을 마쳤다.

이날은 미국 소비자들의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이 이례적으로 급등하면서 매도 매물이 쏟아졌다. 미시간대에 따르면 올해 2월 소비자심리지수 예비치는 67.8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1월 확정치 71.1에서 4.6% 감소했고 시장 예상치 71.1도 밑도는 수치다.

 

마이크로소프트 : -1.46%

애플 : -2.40%

엔비디아 : +0.90%

아마존 : -4.05%

구글 : -3.19%

메타 : +0.35%

테슬라 : -3.39%

 

트럼프는 상호 무역이라고 말했지만, 맥락상 상호 관세를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됐다. 이는 미국으로 들어오는 수입품에 대해 수출국이 미국산에 부과하는 관세율만큼 세금을 매기겠다는 것이다. 트럼프는 특히 자동차를 대상으로 관세를 고려 중이라며 그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라고 강조했다.

이 같은 소식에 거대기술 기업 위주로 투매가 나왔다. 애플은 2.40%, 마이크로소프트는 1.46% 떨어졌고 테슬라와 알파벳도 3%대 하락률을 기록했다. 상호 관세 부과 움직임에 전통 산업주와 우량주도 투심 악화를 겪었다. 다우지수를 구성하는 30개 종목 중 엔비디아와 비자, 코카콜라, 셰브론만 강보합을 보였을 뿐 나머지 종목은 모두 하락했다.

 

10년물 국채금리 : 4.487(+1.06%)

달러 / 엔 : 151.39(+0.02%)

비트코인 : 95977.00(-0.32%)

 

이 같은 지표가 발표되자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는 일제히 급락세로 돌아섰다. 나스닥 지수는 장 중 0.36%까지 오름폭을 늘리다 한 시간 만에 1%포인트 가까이 떨어졌다.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의 이례적 상승으로 미국 국채금리가 급등하면서 주요 지수를 짓누른 것이다. 오후에 트럼프가 발표한 상호 관세 조치는 시장에 하방 압력을 더했다.

트럼프는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다음 주 월요일이나 화요일에 (상호 관세에 대해) 회의 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가 : 71.06(-0.04%)

코코아 : 9871.00(-2.53%)

커피 : 402.45(+1.35%)

GOLD : 2886.10(+0.33%)

SILVER : 301.10(-1.73%)

PLATINUM : 1009.50(-1.25%)

COPPER : 4.5950(+3.00%)

PALLADIUM : 978.00(-1.61%)

 

요즘 크립토는 횡보중.

 

테슬라는 또 다시 -3.39%.

 

애플도 -2.40%

 

아마존도 -4.05%

 

팔란티어, 장중 계속 오르다가 막판에 -0.39%

 

조비에비에이션도 -1.02%

 

플러그 파워 -3.66%

 

EDU는 +0.17%

 

리게티 컴퓨팅은 -3.31%

 

TLT는 -0.65%

 

SOXL은 -4.91%

 

버진갤럭틱은 -4.67%

 

트레져글로벌은 +10.94%

 

최근 COPPER의 가격 상승이 심상찮다. 

구리의 사용량이 늘어난다는 건 중국의 경제가 움직이고 있다는 것이고, 중국이 움직이고 있다는 건, 세계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 

상승하다가 다시 하락할 것인가? 아니면 지속 상승할지....

 

반응형
Posted by 박시현
|

[뉴욕증시]기업 실적 소화하며 혼조 마감…7일 고용 보고서 주목

다우 : -0.28%(125.65) 44747.6

 

나스닥 : +0.51%(99.66) 19792.0

 

S&P 500 : +0.36%(22.09) 6083.57

 

RUSSELL 2000 : -0.33%(0.75%) 228.65

 

퀄컴 3.7%, 포드 7.5% 하락
아마존 실적 예상 상회…시간외서 2.1% ↓
베센트 "강달러 유지…10년물 금리 낮출 것"
7일 노동부 고용 보고서 주목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가 6일(현지시간) 혼조세로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 대한 우려가 다소 가라앉은 가운데 투자자들이 개별 기업 실적을 소화하면서 시장은 뚜렷한 방향성을 찾지 못했다.

 

이날 뉴욕 주식시장에서 블루칩 중심의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다우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5.65포인트(0.28%) 하락한 4만4747.63에 장을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22.09포인트(0.36%) 오른 6083.57로 사흘 연속 상승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99.66포인트(0.51%) 오른 1만9791.99에 거래를 마쳤다.

 

마이크로소프트 : +0.61%

애플 : +0.32%

엔비디아 : +3.08%

아마존 : +1.13%

구글 : +0.01%

메타 : +1.01%

테슬라 : -1.92%

 

종목별로는 반도체 기업 퀄컴이 3.72% 내렸다. 전날 시장 예상을 상회하는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에도 올해 라이선스 매출 성장이 없을 것이란 발표에 매도세가 몰렸다. Arm은 예상을 웃도는 실적에도 차익실현 매물 출회로 3.34% 하락했다. 미국 자동차 업체 포드는 올해 어려운 실적 전망을 하면서 7.49% 급락했다. 담배 회사 필립 모리스는 기대를 웃도는 실적에 10.95% 급등했다. 이날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아마존은 정규장에서 1.13% 올랐다. 아마존은 지난해 4분기 매출 1877억9000만달러, 주당순이익(EPS) 1.86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시장조사업체 LSEG 전망치(각각 1873억달러·1.49달러)는 상회했지만 향후 실적 전망이 기대에 못 미치면서 시간외거래에서 미 동부시간 오후 4시43분 현재 2.11% 약세다.

 

10년물 국채금리 : 4.44(+0.41%)

달러 / 엔 : 151.46(+0.06%)

비트코인 : 96542.50(-1.08%)

 

오전엔 노동시장 둔화를 나타내는 고용지표가 공개됐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주(1월26~2월1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직전 주 수정치(20만8000건) 대비 1만1000건 늘어난 21만9000건으로 집계됐다. 전문가 예상치(21만4000건)보다도 5000건 많았다. 최소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청구하는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1월19~25일 주간 188만6000건을 기록했다. 직전 주 수정치(185만건) 대비 3만6000건, 시장 전망치(187만건) 대비 1만6000건 많은 수준이다.

이번 주 나온 고용 지표가 엇갈리는 가운데 투자자들의 시선은 7일 노동부가 발표할 1월 고용 보고서로 쏠린다. 고용 보고서는 가장 정확한 노동시장 현황을 보여주는 자료로 평가된다. 전문가들은 지난달 비농업 신규 고용이 15만4000건 증가해 직전월(25만6000건) 대비 크게 감소했을 것으로 예상한다. 실업률은 4.1%로 직전월 수준을 유지했을 전망이다.

채권 금리는 베센트 장관의 발언에도 소폭 상승하고 있다. 글로벌 채권 금리 벤치마크인 미국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1bp(1bp=0.01%포인트) 오른 4.43%, 통화정책에 민감한 미국 2년 만기 국채 금리는 전일 대비 2bp 상승한 4.21% 선에서 움직이는 중이다.

 

유가 : 70.52(-0.72%)

코코아 : 9975.00(-5.15%)

커피 : 403.25(+1.38)

GOLD : 2880.10(-0.45%)

SILVER : 32.67(-0.04%)

PLATINUM : 1022.50(-0.32%)

COPPER : 4.4585(+0.33%)

PALLADIUM : 996.00(-2.28%)

 

국제유가는 트럼프 대통령이 석유 생산 확대 의지를 거듭 확인하며 하락 마감했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일보다 0.42달러(0.6%) 내린 배럴당 70.61달러, 글로벌 원유 가격 벤치마크인 브렌트유는 전일 대비 0.32달러(0.4%) 하락한 배럴당 74.29달러에 장을 마쳤다.

 

크립토는 전체가 하락에 가까워짐.

 

테슬라는 하락을 많이 만회하며 마감. -1.02%

 

애플도 지속 마이너스였다가, 막판 플러스로 전환하며 마감. +0.32%

 

팔란티어는 상승을 확대하며 마무리. +9.79%

 

TLT는 10년물이 약하게 상승하며, 약보합 마무리. -0.04%

 

리게티 컴퓨팅은 -3.90%.

 

플러그 파워는 +3.24%

 

EDU는 +2.34%

 

버진 갤럭틱은 오늘도 하락. -1.32%

 

조비 에비에이션도 하락. -2.36%

 

SOXL도 하락폭을 줄이며 마무리. -0.04%

 

TGL은 -1.13%

 

팔란티어가 어제 3% 하락했다가 다시 큰폭으로 상승. 

반응형
Posted by 박시현
|

[뉴욕증시]"고맙다 엔비디아" 일제 상승…알파벳 실적 부진·관세 위협 눌러

다우 : +0.71%(317.24) 44873.3

나스닥 : +0.19%(38.31) 19692.3

S&P 500 : +0.39%(23.60) 6061.48

RUSSELL 2000 : +1.09%(2.47) 229.40

 

엔비디아 5%대 급등에 반등 성공
알파벳 실적 부진, 中 빅테크 보복 우려 덮어
고용 지표 혼조…7일 고용 보고서 주목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가 5일(현지시간)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구글 모회사 알파벳 실적 부진에 더해 트럼프발(發) 관세 전쟁 우려로 하락하던 시장은 인공지능(AI) 대장주 엔비디아 등에 힘입어 반등에 성공했다. 엔비디아는 5% 넘게 치솟았다.

 

이날 뉴욕 주식시장에서 블루칩 중심의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다우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17.24포인트(0.71%) 뛴 4만4873.28에 장을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23.6포인트(0.39%) 상승한 6061.48,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38.31포인트(0.19%) 오른 1만9692.33에 거래를 마쳤다.

 

마이크로소프트 : +0.22%

애플 : -0.14%

엔비디아 : +5.21%

아마존 : -2.43%

구글 : -6.94%

메타 : +0.1%

테슬라 : -3.58%

 

종목별로는 엔비디아가 5.35% 뛰었다. 슈퍼마이크로컴퓨터는 7.99% 상승했다. 슈퍼마이크로컴퓨터가 엔비디아의 인공지능(AI) 칩인 블랙웰을 탑재한 AI 데이터 센터 시스템을 공개할 것이란 소식에 두 회사 주가가 치솟았다. 반면 전날 실망스러운 클라우드 매출을 발표한 알파벳은 6.94% 급락했다. 반도체 기업 AMD도 전날 시장 기대에 못 미치는 데이터센터 매출 발표로 6.27% 약세를 기록했다. 애플은 미국과 관세 전쟁을 개시한 중국이 앱스토어 수수료와 관행에 대한 반독점 조사를 준비한다는 소식에 0.14% 내렸다.

 

10년물 국채금리 : 4.422(-2.02%)

달러 / 엔 : 152.54(-0.03%)

비트코인 : 96676.30(-1.39%)

 

채권 금리는 내리고 있다. 글로벌 채권 금리 벤치마크인 미국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8bp(1bp=0.01%포인트) 하락한 4.42%, 통화정책에 민감한 미국 2년 만기 국채 금리는 전일 대비 2bp 떨어진 4.18% 선에서 움직이는 중이다.

 

유가 : 71.15(+0.17%)

코코아 : 10507.00(-3.29%)

커피 : 400.00(+4.34%)

GOLD : 2884.50(-0.29%)

SILVER : 32.74(-0.72%)

PLATINUM : 1017.50(-0.81%)

COPPER : 4.4390(-0.11%)

PALLADIUM : 1016.00(-0.31%)

 

크립토는 상당수 하락.

 

이날 오전 발표된 미국의 지난해 12월 무역수지 적자는 984억달러로 2년9개월 만에 최대 수준을 나타냈다. 적자폭이 전월(789억달러) 대비 24.7% 늘었고, 전문가 예상치(965억달러)도 크게 상회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위협에 기업들이 선제적으로 수입을 늘리면서 무역 적자가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미 경기 호황 속에 달러 강세로 소비자들이 상대적으로 저렴해진 수입품 소비를 늘린 것도 무역 적자 확대를 낳았다.

민간 고용 증가 규모는 시장 예상을 크게 상회했다. 미국 민간 노동시장 조사업체 ADP가 발표한 고용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월 미국의 민간 부문 비농업 신규 고용은 18만3000건 늘었다. 지난해 12월(17만6000건 증가)은 물론 시장 예상치(14만8000건)를 모두 상회했다. 전날 나온 구인 건수가 예상 밖으로 감소, 노동시장 둔화 신호를 보내면서 고용 지표가 엇갈리는 모습이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은 7일 노동부가 발표할 1월 고용 보고서에서 보다 정확한 미국 고용시장 현황을 파악할 수 있을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지난달 비농업 신규 고용이 15만4000건 증가해 직전월(25만6000건) 대비 크게 감소했을 것으로 예상한다. 실업률은 직전월과 같은 4.1%로 전망된다.

 

테슬라는 -3.58%

애플은 -0.14%

리게티 컴퓨팅은 +0.80%

조비 에비에이션은 +0.37%

버진갤럭틱은 -4.00%

플러그 파워는 -5.13%

팔란티어는 -2.38%

EDU는 -2.48%

TGL은 -2.20%

SOXL 은 +5.52%

TLT는 +1.65%.

 

가진 종목중 더 많은 종목이 하락했지만, 좀더 비중이 있는 종목이 오를 경우엔 전체 계좌는 큰 타격이 없다. 

그래서 종목 하나하나에 일희일비 하기보다는 전체를 보면서, 필요시 리밸런싱을 잘하면서 대응을 해야 한다. 

반응형
Posted by 박시현
|

[뉴욕증시]"관세는 협상용" 미·중 무역전쟁 우려에도 일제 상승…신중론도 팽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541498

 

[뉴욕증시]"관세는 협상용" 미·중 무역전쟁 우려에도 일제 상승…신중론도 팽배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가 4일(현지시간)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미·중 2차 무역전쟁 재점화 우려에도 투자자들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카드를 '협상용'으로 평가하며 주식 매수 행렬

n.news.naver.com

다우 : +0.30%(134.13) 44556.0

나스닥 : +1.35%(262.06) 19654.0

S&P 500 : +0.72%(43.31) 6037.88

RUSSELL 2000 : +1.38%(3.10) 226.93

 

美, 中에 추가 관세 10%…中도 즉각 보복
관세 '협상용' 분석, 미·중 협상 기대 ↑
일각선 "관세 위협 과소평가 안 돼" 지적도
구글 4분기 매출 예상 하회…시간외서 7% ↓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가 4일(현지시간)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미·중 2차 무역전쟁 재점화 우려에도 투자자들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카드를 '협상용'으로 평가하며 주식 매수 행렬을 이어갔다. 기술주가 상승을 주도했다.

 

이날 뉴욕 주식시장에서 블루칩 중심의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다우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4.13포인트(0.3%) 오른 4만4556.04에 장을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43.31포인트(0.72%) 상승한 6037.88,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62.06포인트(1.35%) 뛴 1만9654.02에 거래를 마쳤다.

 

마이크로소프트 : +0.35%

애플 : +2.10%

엔비디아 : +1.71%

아마존 : +1.95%

구글 : +2.50%

메타 : +0.96%

테슬라 : +2.22%

 

종목별로는 미국의 인공지능(AI) 기반 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 팔란티어가 23.99% 급등했다. 전날 예상을 넘어서는 실적 전망을 내놓으면서 매수세가 몰렸다. 엔비디아는 1.71% 올랐고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MS)는 각각 2.1%, 0.35% 상승했다. 장 마감 후 실적을 공개한 구글 모회사 알파벳은 정규장에서 2.5% 올랐다. 알파벳은 장 마감 후 지난해 4분기 매출이 964억7000만달러, 주당순이익(EPS)이 2.15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LSEG가 집계한 실적 전망치(각각 965억6000만달러·2.13달러)와 비교해 매출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알파벳은 시간 외 거래에서 미 동부시간 오후 4시33분 현재 6.65% 약세다.

 

10년물 국채금리 : 4.513(-0.66%)

달러 / 엔 : 154.35(+0.01%)

비트코인 : 97114.60(-2.99%)

 

시장이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 크게 흔들리지 않으면서 안전자산인 달러는 내리고 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인덱스는 전 거래일보다 0.95% 하락한 107.84에서 움직이는 중이다.

국채 금리는 하락세다. 글로벌 채권 금리 벤치마크인 미국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2bp(1bp=0.01%포인트) 하락한 4.51%, 통화정책에 민감한 미국 2년 만기 국채 금리는 전일보다 4bp 떨어진 4.21%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유가 : 72.75(-0.56%)

코코아 : 10786.00(-1.15%)

커피 : 383.50(+0.68%)

GOLD : 2874.20(+0.80%)

SILVER : 32.88(+1.09%)

PLATINUM : 1011.40(+0.89%)

COPPER : 4.3625(+1.32%)

PALLADIUM : 1011.50(-3.22%)

 

국제유가는 미·중 관세 전쟁 우려와 트럼프 대통령의 대(對)이란 "최대 압박" 재개 영향을 평가하며 혼조세로 마감했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일보다 0.46달러(0.63%) 내린 배럴당 72.7달러, 글로벌 원유 가격 벤치마크인 브렌트유는 전일 대비 0.24달러(0.32%) 오른 배럴당 76.2달러에 장을 마쳤다.

 

테슬라는 관세 영향이 줄어들면서 상승. +2.22%

 

리게티 컴퓨팅은 당일 변동이 심했음. 15달러까지 갔다가 다 내려옴. +1.86%

 

10년물 금리 하락으로 TLT는 상승. +0.31%

 

플러그 파워는 +4.84%.

 

조비 에비에이션은 하락 마감. -0.50%

 

EDU는 -0.86%. 중국은 기술주들은 올랐던데..

 

버진 갤럭틱. 간만에 상승. +4.17%

 

SOXL은 +2.50%인데 아쉽네.

 

애플도 다시 상승으로.. +2.10%

 

트레져글로벌은 하락 마감. -0.27%.

 

오늘의 히어로 팔란티어. 시간외보다도 더 상승하며 마감. +23.99%

실적과 가이던스까지 뭐하나 흠잡을 데가 없었던 팔란티어.

반응형
Posted by 박시현
|

뉴욕증시, 트럼프 관세 강행에 급락 전환…다우 0.75%↓ 마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185863

 

뉴욕증시, 트럼프 관세 강행에 급락 전환…다우 0.75%↓ 마감

진정호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장 초반 낙관적인 분위기에서 급전직하하며 동반 하락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 달 1일부터 예정대로 캐나다와 멕

n.news.naver.com

다우 : -0.75%(337.47) 44544.7

나스닥 : -0.28%(54.31) 19627.4

S&P 500 : -0.50%(30.64) 6040.53

RUSSELL 2000 : -0.90%(2.05) 226.48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장 초반 낙관적인 분위기에서 급전직하하며 동반 하락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 달 1일부터 예정대로 캐나다와 멕시코, 중국에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히면서 투자심리가 급격히 위축됐다.

 

31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37.47포인트(0.75%) 밀린 44,544.66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0.64포인트(0.50%) 떨어진 6,040.53, 나스닥종합지수는 54.31포인트(0.28%) 내린 19,627.44에 장을 마쳤다.

 

마이크로소프트 : +0.02%

애플 : -0.67%

엔비디아 : -3.67%

아마존 : +1.30%

구글 : +1.47%

메타 : 0.32%

테슬라 : +1.08%

 

애플이 전날 장 마감 후 작년 4분기 호실적을 낸 것도 낙관적인 흐름에 일조했었다.

애플은 작년 4분기 매출과 주당순이익(EPS)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 아이폰 판매는 예상에 못 미쳤으나 인공지능(AI) 관련 익스포저(위험 노출)가 적다는 점이 오히려 강점으로 작용하며 이날 한 때 주가가 4% 이상 뛰기도 했다.

하지만 트럼프의 관세 강행 방침이 재확인되면서 아이폰의 수출 타격을 우려한 시장은 애플에 매도 우위로 대응했다.

엔비디아는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이날 오후 트럼프와 백악관에서 회동할 것이라는 소식에 기대감이 커졌으나 매도세에 휩쓸려 -3.67%로 마감했다.

반면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 테슬라, 메타, 알파벳은 1% 안팎의 강세로 마무리했다.

 

10년물 국채금리 : 4.569(+1.26%)

달러 / 엔 : 155.17(+0.57%)

비트코인 : 102334.90(-1.57%)

 

연준이 주시하는 고용비용지수(ECI)는 작년 4분기 168.3을 기록했다. 전 분기보다 0.9% 상승하며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다.

미셸 보먼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 이사는 이날 공개 발언에서 "인플레이션에 대한 상승 위험은 계속 보인다"고 평가했다.

그는 "근원 인플레이션은 올해는 더 완화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도 "인플레이션과 고용 목표 달성의 진행 상황을 신중하게 평가할 시간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스틴 굴스비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연준의 2% 목표치를 향해 인플레이션이 전진하고 있다는 점에 안도한다며 "인플레이션이 하락 경로를 유지한다면 앞으로 12~18개월 후에는 현재보다 상당히 낮은 수준의 기준금리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가 : 73.81(+1.48%)

코코아 : 10991.00(-1.93%)

커피 : 377.90(+1.21%)

GOLD : 2831.50(-0.48%)

SILVER : 32.24(-0.79%)

PLATINUM : 1043.90(+1.65%)

COPPER : 4.2730(-0.80%)

PALLADIUM : 1070.00(+5.98%)

 

유가는 상승하고 금값은 일부 조정. 경기를 반영하는 구리는 큰 변동성은 없고, 최근 팔라듐의 상승세가 가파르다. 

 

비트코인은 하락하고, 일부 알트코인들은 상승. 하지만 대부분 약세.

 

테슬라는 좀 더 큰 폭으로 상승하다가 윗꼬리 길게 만들며 1% 상승으로 마감.

 

애플 실적발표 후 큰폭 상승하다가 마이너스로 전환하며 마무리. -0.67%

 

10년물 금리가 상승하며, TLT는 하락 전환. -0.66%

 

플러그파워는 약한 상승을 이어가다 -3.12%. 

 

버진갤럭틱은 어제의 상승세를 이어가다가 강보합 정도로 마무리. +0.42%

 

리게티컴퓨팅의 움직임이 발생해서 일부 매도를 걸어놨는데, 팔리지는 않고, 아쉽게 마무리. +7.07%

 

팔란티어는 윗꼬리를 만들며 아쉬운 마무리. +1.56%

 

조비에비에이션은 하락 마감하지 않은 것만도 다행. +0.36%

 

EDU는 오늘은 장중내내 약보합 상태로 거래됨. -1.44%

 

SOXL은 결국 하락하며 마감. -0.48%

 

TGL도 매도 걸어놨는데 안팔리고 장 마감. +3.22%

 

장 시작과 동시에 전체적으로 상승하던 시장이 백악관의 기자간담회에서 관세강행방침이 나오며 하락으로 전환. 

전반적으로 윗꼬리를 길게 만들면서 하락 마무리 했다. 그나마 +를 지켜낸 것만으로도 다행이다 싶을 정도. 

지금은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상승보다는 아마도 이러한 변동성 장세가 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대응을 잘해야 하는 시장이 될 거 같은데.. 대응을 잘 해야 할지, 잘 지켜보아야할지..

반응형
Posted by 박시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