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22025  이전 다음

뉴욕증시, 트럼프 관세 강행에 급락 전환…다우 0.75%↓ 마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185863

 

뉴욕증시, 트럼프 관세 강행에 급락 전환…다우 0.75%↓ 마감

진정호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장 초반 낙관적인 분위기에서 급전직하하며 동반 하락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 달 1일부터 예정대로 캐나다와 멕

n.news.naver.com

다우 : -0.75%(337.47) 44544.7

나스닥 : -0.28%(54.31) 19627.4

S&P 500 : -0.50%(30.64) 6040.53

RUSSELL 2000 : -0.90%(2.05) 226.48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장 초반 낙관적인 분위기에서 급전직하하며 동반 하락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 달 1일부터 예정대로 캐나다와 멕시코, 중국에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히면서 투자심리가 급격히 위축됐다.

 

31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37.47포인트(0.75%) 밀린 44,544.66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0.64포인트(0.50%) 떨어진 6,040.53, 나스닥종합지수는 54.31포인트(0.28%) 내린 19,627.44에 장을 마쳤다.

 

마이크로소프트 : +0.02%

애플 : -0.67%

엔비디아 : -3.67%

아마존 : +1.30%

구글 : +1.47%

메타 : 0.32%

테슬라 : +1.08%

 

애플이 전날 장 마감 후 작년 4분기 호실적을 낸 것도 낙관적인 흐름에 일조했었다.

애플은 작년 4분기 매출과 주당순이익(EPS)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 아이폰 판매는 예상에 못 미쳤으나 인공지능(AI) 관련 익스포저(위험 노출)가 적다는 점이 오히려 강점으로 작용하며 이날 한 때 주가가 4% 이상 뛰기도 했다.

하지만 트럼프의 관세 강행 방침이 재확인되면서 아이폰의 수출 타격을 우려한 시장은 애플에 매도 우위로 대응했다.

엔비디아는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이날 오후 트럼프와 백악관에서 회동할 것이라는 소식에 기대감이 커졌으나 매도세에 휩쓸려 -3.67%로 마감했다.

반면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 테슬라, 메타, 알파벳은 1% 안팎의 강세로 마무리했다.

 

10년물 국채금리 : 4.569(+1.26%)

달러 / 엔 : 155.17(+0.57%)

비트코인 : 102334.90(-1.57%)

 

연준이 주시하는 고용비용지수(ECI)는 작년 4분기 168.3을 기록했다. 전 분기보다 0.9% 상승하며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다.

미셸 보먼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 이사는 이날 공개 발언에서 "인플레이션에 대한 상승 위험은 계속 보인다"고 평가했다.

그는 "근원 인플레이션은 올해는 더 완화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도 "인플레이션과 고용 목표 달성의 진행 상황을 신중하게 평가할 시간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스틴 굴스비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연준의 2% 목표치를 향해 인플레이션이 전진하고 있다는 점에 안도한다며 "인플레이션이 하락 경로를 유지한다면 앞으로 12~18개월 후에는 현재보다 상당히 낮은 수준의 기준금리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가 : 73.81(+1.48%)

코코아 : 10991.00(-1.93%)

커피 : 377.90(+1.21%)

GOLD : 2831.50(-0.48%)

SILVER : 32.24(-0.79%)

PLATINUM : 1043.90(+1.65%)

COPPER : 4.2730(-0.80%)

PALLADIUM : 1070.00(+5.98%)

 

유가는 상승하고 금값은 일부 조정. 경기를 반영하는 구리는 큰 변동성은 없고, 최근 팔라듐의 상승세가 가파르다. 

 

비트코인은 하락하고, 일부 알트코인들은 상승. 하지만 대부분 약세.

 

테슬라는 좀 더 큰 폭으로 상승하다가 윗꼬리 길게 만들며 1% 상승으로 마감.

 

애플 실적발표 후 큰폭 상승하다가 마이너스로 전환하며 마무리. -0.67%

 

10년물 금리가 상승하며, TLT는 하락 전환. -0.66%

 

플러그파워는 약한 상승을 이어가다 -3.12%. 

 

버진갤럭틱은 어제의 상승세를 이어가다가 강보합 정도로 마무리. +0.42%

 

리게티컴퓨팅의 움직임이 발생해서 일부 매도를 걸어놨는데, 팔리지는 않고, 아쉽게 마무리. +7.07%

 

팔란티어는 윗꼬리를 만들며 아쉬운 마무리. +1.56%

 

조비에비에이션은 하락 마감하지 않은 것만도 다행. +0.36%

 

EDU는 오늘은 장중내내 약보합 상태로 거래됨. -1.44%

 

SOXL은 결국 하락하며 마감. -0.48%

 

TGL도 매도 걸어놨는데 안팔리고 장 마감. +3.22%

 

장 시작과 동시에 전체적으로 상승하던 시장이 백악관의 기자간담회에서 관세강행방침이 나오며 하락으로 전환. 

전반적으로 윗꼬리를 길게 만들면서 하락 마무리 했다. 그나마 +를 지켜낸 것만으로도 다행이다 싶을 정도. 

지금은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상승보다는 아마도 이러한 변동성 장세가 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대응을 잘해야 하는 시장이 될 거 같은데.. 대응을 잘 해야 할지, 잘 지켜보아야할지..

반응형
Posted by 박시현
|

[뉴욕증시]빅테크 실적 소화하며 일제 상승…메타·테슬라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539530

 

[뉴욕증시]빅테크 실적 소화하며 일제 상승…메타·테슬라 ↑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가 30일(현지시간) 일제히 상승했다. 전날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통화완화 일시 중단으로 하락한 시장은 빅테크(대형 정보기술 기업) 실적을 소화하며 완만한 오름세를

n.news.naver.com

다우 : +0.38%(168.61) 44882.1

나스닥 : +0.25%(49.43) 19681.7

S&P 500 : +0.53%(31.86) 6071.17

RUSSELL 2000 : +1.02%(2.30) 228.53

 

美 4분기 성장률 2.3%
예상 하회했지만 소비가 견조한 회복세 견인
애플 분기 실적 예상 웃돌아
다음 주 알파벳·아마존 실적 발표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가 30일(현지시간) 일제히 상승했다. 전날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통화완화 일시 중단으로 하락한 시장은 빅테크(대형 정보기술 기업) 실적을 소화하며 완만한 오름세를 나타냈다.

 

이날 뉴욕 주식시장에서 블루칩 중심의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다우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68.61포인트(0.38%) 오른 4만4882.13에 장을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31.86포인트(0.53%) 뛴 6071.17,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49.43포인트(0.25%) 상승한 1만9681.75에 거래를 마쳤다.

 

마이크로소프트 : -6.18%

애플 : -0.74%

엔비디아 : +0.77%

아마존 : -1.02%

구글 : +2.76%

메타 : +1.55%

테슬라 : 2.87%

 

종목별로는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가 전날 장 마감 후 예상을 넘어선 매출과 이익을 발표한 후 1.55% 올랐다. 테슬라는 시장 예상을 밑돈 실적에도 오는 6월 완전자율주행 소프트웨어 FSD를 이용한 로보(무인)택시 출시 소식에 2.87% 상승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분기 매출이 전문가 전망치를 하회하면서 6.18% 급락했다.

이날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애플은 정규장에서 0.74% 내렸다. 애플은 2025 회계연도 1분기 매출 1243억달러, 주당순이익(EPS) 2.4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시장 예상치(각각 1241억달러·2.35달러)를 상회한 수준이다. 하지만 중국 매출은 11.1%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애플은 시간외거래에서 이날 오후 4시50분 기준으로 0.38% 약세다.

 

10년물 국채금리 : 4.512(-0.94%)

달러 / 엔 : 154.37(+0.05%)

비트코인 : 105122.10(-0.32%)

 

국채 금리는 약세다. 글로벌 채권 금리 벤치마크인 미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전일 대비 3bp(1bp=0.01%포인트) 하락한 4.51%, 통화정책에 민감한 미 국채 2년물 수익률은 전일보다 1bp 내린 4.21%에서 움직이고 있다.

 

유가 : 73.05(+0.44%)

코코아 : 11089.00(-5.59%)

커피 : 376.30(2.66%)

GOLD : 2852.50(+0.26%)

SILVER : 32.75(+0.79%)

PLATINUM : 1026.90(-0.01%)

COPPER : 4.3085(+0.02%)

PALLADIUM : 1023.50(+1.38%)

 

유가는 소폭 강세. 금이 지속 상승세다. 비트코인이 오르듯이 금도 오르고 있다. 금의 강세가 생각보다 세다. 

 

크립토는 강보합을 계속 유지하는 듯하다.

 

테슬라 장중 계속 약보합 혹은 강보합이었는데, 막판에 그래도 많이 떨어져서인지 강한 힘이 붙었다. 

 

리게티컴퓨팅은 요즘 양자컴퓨터가 조용하면서 지속 약한 상태다. 조만간 관심이 또 나오지 않을까?

 

10년물 국채금리가 약세를 기록하며, TLT는 상승. 

 

조비 에비에이션은 지속 오르락내리락 하다가 약한 상태로 마감

 

지속 하락하던 버진 갤럭틱이 오랜만에 강한 상승. +5.33%

 

플러그 파워도 힘을 내나 싶었는데, 윗꼬리가 많이 달리며 아쉬운 상승. +2.13%

 

팔란티어는 다시 제자리를 찾아가는 듯. +1.83%

 

SOXL은 어제 상승하지 못한 부분을 오늘 일부 만회. +5.72%

 

애플이 며칠간의 급등으로 인해 하락했는데, 실적 발표후 상승하는 듯. -0.74%

 

EDU는 큰폭으로 상승. +4.59%

 

오늘도 매수 매도 없이 하루를 관망했다. 

반응형
Posted by 박시현
|

[뉴욕증시]Fed, 첫 금리 동결에 일제 하락…국채 금리는 보합권

 

다우 : -0.31%(136.83) 44713.5

나스닥 : -0.51%(101.26) 19632.3

S&P 500 : -0.47%(28.39) 6039.31

 

RUSSELL 2000 : -0.23%(0.52) 226.23

 

 Fed, 트럼프 압박에도 기준금리 동결
연 4.25~4.5%로 유지
파월 "금리 덜 제약적…서두를 필요 없어"
트럼프 2기, 대중 반도체 추가 수출통제 전망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가 29일(현지시간) 일제히 하락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앞서 예고한 대로 지난해 9월 개시한 통화완화 사이클을 중단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이날 뉴욕 주식시장에서 블루칩 중심의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다우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6.83포인트(0.31%) 내린 4만4713.52에 장을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28.39포인트(0.47%) 떨어진 6039.31,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01.26포인트(0.51%) 하락한 1만9632.32에 거래를 마쳤다.

시장은 이날 Fed의 기준금리 결정을 주목했다. Fed는 올해 처음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연방기금금리를 연 4.25~4.5%로 동결하기로 만장일치 결정했다. 지난해 9월 5.25~5.5%였던 금리를 2년 반만에 0.5%포인트 내리며 통화완화에 착수, 11월과 12월 0.25%포인트씩 추가로 낮추며 3연속 인하에 나선 뒤 첫 동결 조치다.

마이크로소프트 : -1.09%

애플 : +0.46%

엔비디아 : -4.10%

아마존 : -0.45%

구글 : +0.06%

메타 : +0.32%

테슬라 : -2.26%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대(對)중국 반도체 수출통제 강화 전망도 투심을 압박했다. 이날 하워드 러트닉 상무부 장관 지명자는 상원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중국은 엔비디아 반도체를 엄청나게 샀고 (수출통제) 우회 방법을 찾았다"며 "우리는 우리의 혁신을 장려해야 하고, 중국을 도와주는 것을 멈춰야 한다"고 말했다.

종목별로는 기술주가 하락했다. 엔비디아는 4.1% 내렸다. 브로드컴은 0.49% 떨어졌다.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테슬라는 정규장에서 2.26% 밀렸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1.09% 하락했고, 메타는 0.32% 상승했다.

 

10년물 국채금리 : 4.555(+0.09%)

달러 / 엔 : 154.88(-0.20%)

비트코인 : 10392.10(+1.98)

 

국채 금리는 보합권에서 엇갈리고 있다. 글로벌 채권 금리 벤치마크인 미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전일 대비 1bp(1bp=0.01%포인트) 하락한 4.53%, 통화정책에 민감한 미 국채 2년물 수익률은 전일 보다 1bp 상승한 4.22%를 기록 중이다.

 

유가 : 72.89(+0.37%)

코코아 : 11684.00(+2.73%)

커피 : 364.60(+1.99%)

GOLD : 2799.40(+0.21%)

SILVER : 31.64(0.79%)

PLATINUM : 987.00(0.99%)

COPPER : 4.2955(+0.29%)

PALLADIUM : 982.00(+0.66%)

 

국제유가는 하락 마감했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일보다 1.15달러(1.6%) 내린 배럴당 72.62달러로 올해 들어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글로벌 원유 가격 벤치마크인 브렌트유는 전일 대비 0.91달러(1.2%) 떨어진 배럴당 76.58달러에 장을 마쳤다.

 

크립토는 상승과 하락이 교차.

 

테슬라는 실적 발표를 앞두고 하락.

실적은 좋지 않게 나왔다. 그러나 시간외 주가는 상승하는중.

테슬라, 전기차 매출 8% 감소…성장 기대감에 주가 시간외 2%대↑(종합)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3% 감소…매출·순익 시장예상치 밑돌아

"매출·이익 감소는 판매단가 하락 영향…올해 성장세로 돌아설 것"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이끄는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작년 4분기 시장 예상치를 밑도는 부진한 실적을 냈다.

29일(현지시간) 테슬라가 발표한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4분기 매출은 257억700만달러(약 37조1천466억원), 주당순이익(EPS)은 0.73달러(약 1천55원)를 기록했다.

매출과 EPS 모두 금융정보업체 LSEG가 집계한 월가의 평균 예상치(매출 272억6천만달러, EPS 0.76달러)에 못 미쳤다.

전체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2% 늘었지만, 자동차 부문 매출은 197억9천800만달러(약 28조6천81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8%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3% 줄어든 15억8천300만달러(약 2조2천874억원)를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6.2%로, 전년 동기(8.2%)보다 2.0%포인트, 직전 분기(10.8%)보다는 4.6%포인트 낮아졌다.

회사 측은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감소한 배경으로 "가격 정책과 금융 옵션 때문에 모델 S·3·X·Y 차량의 평균 판매 단가(ASP)가 낮아진 영향을 받았다"고 밝혔다.

플러그파워 하락세가 만만치않다가 완만해지고 있는 걸까? -4.08%

 

리게티컴퓨팅은 하루하루 변동폭이 크다. -3.21%

 

버진 갤럭틱 그나마 하락율이 줄긴했는데.. 금리를 동결한 원인. 금리 동결로 중소형, 빚이 많은 기업들이 좀 더 어려운 상황. -1.75%

 

팔란티어는 아쉽게 마이너스를 기록하며 마감. -0.59%

 

SOXL은 장중 시간외는 좀 더 갈거 같더니. +1.22%로 마감.

 

최근 가장 강한 회사가 애플. +0.46%

 

금리 동결과 10년물 국채금리 보합권에 주가는 약보합. -0.20%

 

조비 에비에이션. 움직일때가 된거 같은데.. -0.48%

 

시간외서 꽤 떨어지길래 사서 바로 팔려다가 못 팔고. 오늘 팔아야겠다. 절대 심심풀이용임. 0.18달러 119주면 20달러쯤 됨. 3만원쯤.

반응형
Posted by 박시현
|

나스닥 2%·엔비디아 8.9%↑…‘딥시크 쇼크’서 일부 회복[월스트리트in]

다우 : +0.31%(136.77) 44850.4

나스닥 : +2.03%(391.75) 19733.6

S&P 500 : +0.92%(55.42) 6067.70

RUSSELL 2000 : +0.11%(0.25) 226.75

 

엔비디아 등 반등 성공했지만…“안심 못해”
AI과잉투자에 대한 우려, 지속적으로 작용할듯
증시 전반은 호조…“AI섹터를 넘어서는 강세 가능”
전날 급락했던 국채금리 보합…달러·유가는 상승

 

중국의 인공지능(AI) 딥시크(DeepSeek) 등장으로 급락했던 뉴욕증시가 하루 만에 일부 회복에 성공했다. 하지만 딥시크 여파가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이른바 하이퍼스케일러의 AI과잉투자 우려를 계속 흔들 가능성은 남아 있다. 전날 급락세 대비 이날 반등폭이 제한적이었던 이유다. 당분간 AI 투자에 대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2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31% 오른 4만4850.35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벤치마크인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92% 상승한 6067.70,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는 2.03% 오른 1만9733.59를 기록했다. 월가 공포지수로 불리는 VIX지수도 이날 8.32% 하락한 16.41까지 떨어졌다.

 

마이크로소프트 : +2.91%

애플 : 3.65%

엔비디아 : +8.93%

아마존 : +1.16%

구글 : +1.70%

메타 : +2.19%

테슬라 : +0.24%

 

엔비디아 등 반등 성공했지만…“안심 못해”

 

엔비디아는 이날 8.93% 상승하며 전날 급락분(17%)을 일부 회복했다. 전날 급락했던 브로드컴(2.59%), TSMC ADR(5.25%), 암홀딩스 ADR(2.4%) 등도 소폭 반등에 성공했다. AMD는 이날도 0.5% 빠졌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SOX)는 1.11% 반등에 그쳤다.

바워삭 캐피털 파트너스의 에밀리 바워삭 힐은 “우리는 여전히 AI 기반 생산성 이야기를 믿지만 앞으로 이 분야에 대한 투자는 지난 2년 동안처럼 쉽지 않을 수 있다”면서 “우리는 투자자들이 AI 투자에 있어 더욱 분별력 있고 선별적인 태도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언급했다.

하이퍼스케일러의 AI투자가 지속될지 여부는 내일 발표될 마이크로소프트, 메타플랫폼, 테슬라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보다 명확해질 전망이다.

 

10년물 국채금리 : 4.551(+0.51%)

달러 / 엔 : 155.57(+0.06%)

비트코인 : 101304.50(-1.53%)

 

국채금리 보합…달러·유가는 상승

 

이날 국채금리는 거의 변동이 없었다. 오후 4시반 기준 글로벌 국채 벤치마크인 10년물 국채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1bp(1bp=0.01%포인트) 오른 4.538%를, 연준 정책에 민감하게 연동하는 2년물 국채금리는 0.1bp 상승한 4.197%를 기록 중이다.

달러는 다시 강세다. 주요 6개국 통화대비 달러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 거래일 대비 0.51% 오른 107.89에서 움직이고 있다.

유가 : 73.95(+0.24%)

코코아 : 11404.00(+0.28%)

커피 : 357.70(+2.43%)

GOLD : 2770.40(+0.10%)

SILVER : 30.93(+0.16%)

PLATINUM : 960.00(+0.06%)

COPPER : 4.2500(+0.67%)

PALLADIUM : 965.00(+0.15%)

 

국제유가는 소폭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근월물인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장 대비 0.60달러(0.82%) 상승한 배럴당 73.77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글로벌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3월 인도분도 전장보다 0.41달러(0.53%) 오른 77.49달러에 마무리됐다.

 

테슬라는 실적발표를 앞두고 변동폭이 줄어들고 있다. 하향 안정화(?). +0.24%

 

딥시크 충격을 벗어나는듯, 빅테크 중 엔비디아가 가장 크게 상승했다. +8.93%

 

애플의 상승세가 가파르다. 다시 전고점을 향해 가는 듯. +3.65%

 

플러그 파워는 소폭 상승에 그쳤다. 하락한거에 비하면 미미하다. +0.51%

 

10년물 국채금리가 미약하게나마 상승하며, TLT는 약보합. -0.07%

 

버진갤럭틱은 계속 하락하는데.. 이걸.. 가만히 두고 봐야하나.. -8.22%

 

팔란티어는 어제의 충격을 바로 만회하며 큰 폭으로 상승. 팔란티어의 힘이 가장 센듯. +6.35%

 

EDU는 하락. -1.60%

 

조비 에비에이션은 소폭 상승. +1.70%

 

가장 큰폭의 하락을 맞았던 SOXL. 반등에 성공하지 못했다. +1.24%

 

양자컴퓨터는 상승 마감. +5.06%

 

나스닥이 2%대 상승하며 어느 정도 반등에 성공했다. 기술주와 관련이 적은 다우는 소폭 상승하고. 

어제 급락하는 과정, SOXL과 엔비디아 중 SOXL을 선택했는데, 오늘만 봐선 실패했다. 단기적으로는 엔비디아만 급등. 

며칠이 더 지나봐야 자세히 알 수 있겠지만, 시장 참여하는 와중, 변화가 생겼을 때 어떻게 대처할 수 있는가는

그 이전에 쌓아놓았던 지식에 비례한다. 

현상에 대한 정확한 인식과 그에 대한 파급, 그리고 어떠한 변화가 이뤄질 것인지에 대한 예측까지 잘 하기 위해 지속적인 공부가 필요하다.

단기적인 상황이었지만.... 다시 한번 깨닫게 된다. 

반응형
Posted by 박시현
|

‘땡큐 트럼프’ S&P500 장중 최고치…오라클 6.7%↑[월스트리트in]

다우 : +0.30(130.92) 44156.7

나스닥 : +1.28%(252.56) 20009.3

S&P 500 : +0.61%(37.13) 6086.37

RUSSELL 2000 : -0.65%(1.50) 228.29

5000억달러 AI인프라 투자계획에 반도체주 급등
자금조달 계획 불투명은 변수…머스크 “소뱅 돈 없다”
트럼프 기대감 다시 확산..“기대 이상 기업 실적 총족 관건”
국제유가 연일 하락세…트럼프 석유 시추 확대 영향

뉴욕증시 3대지수가 이틀 연속 일제히 상승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전날 5000억달러 규모의 인공지능(AI) 투자 프로젝트를 발표하면서 AI 관련주들이 다시 반등하고 있다. 시장에 다시 ‘트럼프 낙관론’이 퍼져 나가는 분위기다.

21일(현지시간) 기준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30% 오른 4만4156.73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벤치마크인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61% 오른 6086.37,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는 1.28% 상승한 2만0009.34를 기록했다. S&P500지수는 장중 6100.81을 기록하면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기도 했다. 종가 기준 종전 사상 최고치는 지난달 6일 기록한 6090.27이다.

 

마이크로소프트 : +4.13%

애플 : +0.50%

엔비디아 : 4.41%

아마존 : +1.86%

구글 : +0.16%

메타 : +1.14%

테슬라 : -2.11%

 

AI인프라투자 수혜주는 반도체...‘하늘에 별 따기’ 지적도

 

기술주들의 하루였다. 넷플릭스는 ‘오징어게임2’ 효과로 유료회원수가 3억명을 돌파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9.69% 급등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대규모 AI인프라 투자에 힘입어 모처럼 AI관련주들도 힘을 받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오픈AI, 오라클, 소프트뱅크가 ‘스타게이트’라는 합작사를 설립해 미국 내 AI인프라에 최소 5000억달러를 투자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엔비디아, 오라클 주가는 각각 4.43%, 6.73% 급등했다.

트루이스트의 공동 최고투자책임자(CIO)인 케이스 러너는 “탄력적인 경제, 인플레이션 완화, 금리 안정화, 순조로운 기업실적, 대통령의 온건한 관세 등이 시장에 탄탄한 배경이 되고 있다”며 “스타게이트 프로젝트에 힘입어 기술주 역시 힘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 5000억달러에 달하는 투자자금을 스타게이트가 끌어오기가 쉽지 않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X에서 5000억달러규모의 스타게이트 구상과 관련해 엑스(옛 트위터)에서 “그들은 실제로는 (그만큼) 돈이 없다”라고 말했다. 그는 “나는 믿을 만한 소식통으로부터 들었다”며 “소프트뱅크가 확보한 자금은 100억달러 미만”이라며 “제가 믿을 만한 출처를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노스웨스턴 뮤추얼 웰스 매니지먼트의 주식 부문 수석 포트폴리오 매니저인 매트 스터키는 “AI인프라 투자 발표의 직접적인 수혜자는 적어도 처음에는 반도체 분야가 될 것”이라면서도 “하지만 자금 조달이 명확하지 않은 상황에서 이 소식은 “하늘에 별 따기 같은 투자 이야기”라고 꼬집었다.

 

10년물 국채금리 : 4.599(+0.55%)

달러 / 엔 : 156.56(+0.70%)

비트코인 : 103666.00(-1.78%)

 

10년물 국채금리 주목…트럼프 관세 발언 관건

 

안정화되고 있는 국채금리가 다시 반등할 가능성도 리스크 요인이다. 이날 오후 4시반 기준 10년물 국채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3.7bp(1bp=0.01%포인트) 오른 4.611%까지 올라섰다. 연준 정책에 민감하게 연동하는 2년물 국채금리도 1.9bp 오른 4.3%를 기록 중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전날 캐나다, 멕시코뿐만 아니라 중국에도 10%의 추가 관세를 2월1일부터 물리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힌 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당분간 국채금리는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발언에 따라 크게 흔들릴 것으로 예상된다. 만약 트럼프가 공약한 보편적 관세 카드가 그대로 실현될 경우 전 세계 금융시장은 충격을 받을 수 있다.

 

유가 : 75.38(-0.59%)

코코아 : 11682.00(+1.06%)

커피 : 342.90(+4.61%)

GOLD : 2766.20(+0.25%)

SILVER : 31.41(-0.29%)

PLATINUM : 971.70(+0.09%)

COPPER : 4.2940(-1.08%)

PALLADIUM : 1004.00(+2.76%)

 

국제유가 연일 하락세…트럼프 석유 시추 확대 영향

 

국제유가는 하락세를 이어갔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근월물인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장 대비 0.39달러(0.51%) 하락한 배럴당 75.44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글로벌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3월 인도분도 전장보다 0.29달러(0.37%) 떨어진 배럴당 79.0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하자마자 에너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석유, 가스 시추 확대를 예고하면서 공급 과잉 우려가 가격을 짓누르고 있다.

 

크립토는 대부분 하락.

 

테슬라는 장중 내내 약세를 지속하다가 막판에 조금 더 밀리면서 끝남. -2.11%

 

꽤 하락하다가 아래꼬리를 길게 달며 약보합으로 마무리. -0.64%

 

에너지 정책주의 변화 때문일까 며칠째 지속 하락. 그것도 큰폭으로. -7.73%

 

10년물 국채금리가 상승하며, TLT는 하락. -0.52%

 

버진갤럭틱은 왜 하락하지?? -2.19%

 

반도체 레버리지 3배짜리가 연속 상승중이다. +4.33%

 

어제 판 금액으로 오늘은 매수만 기록. 

TLT, PLUG POWER, 테슬라, 버진갤럭틱 등 매수

 

장전(우리나라시간 오후6시)에 밈 주식을 샀다가 팔았어야 했는데, 맥주한잔 하고, 팔기전에 자버렸다.

장중에 그냥 손절. 몇만원의 금액이지만, 이런 실수를 하면 안될듯..

반응형
Posted by 박시현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105096

 

뉴욕증시, 브로드컴 시총 1조弗 첫 돌파…지수는 혼조 마감

진정호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장 중 변동성을 보인 끝에 혼조로 마감했다. 미국 브로드컴은 호실적을 기록하면서 사상 처음으로 시가총액이 1조달러를 돌파했고 반

n.news.naver.com

 

 

다우 : -0.20%(86.06)

나스닥 : +0.12%(23.88)

S&P 500 : 0.00%(-0.16)

RUSSELL 2000 : -0.69(1.61)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장 중 변동성을 보인 끝에 혼조로 마감했다.

미국 브로드컴은 호실적을 기록하면서 사상 처음으로 시가총액이 1조달러를 돌파했고 반도체 지수도 급등했다.

13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6.06포인트(0.20%) 내린 43,828.06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0.16포인트(0.00%) 내린 6,051.09, 나스닥종합지수는 23.88포인트(0.12%) 오른 19,926.72에 장을 마쳤다.

 

마이크로소프트 : -0.51%

애플 : +0.07%

엔비디아 -2.25%

아마존 : -0.66%

구글 : -1.11%

메타 -1.66%

테슬라 : +4.34%

 

거대 기술 기업 7곳을 가리키는 '매그니피센트7' 중 테슬라가 4% 이상 올랐고 애플은 강보합이었으나 나머지 종목은 모두 하락했다.

테슬라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인수위가 자동차 충돌 보고 요건을 종료하도록 트럼프에게 권고했다는 소식을 호재로 인식했다.

반면 우량주와 전통 산업군의 주식들은 대체로 보합권에 머물렀다. 다우는 이날 하락으로 7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기록, 2020년 이후 가장 긴 하락세를 찍었다.

 

10년물 국채금리 : 4.399(+1.72%)

달러 / 엔 : 153.58(+0.63%)

비트코인 : 101276.20(+1.27%)

 

국채금리가 다시 4.4에 육박. 

 

 

유가 : +1.53%(71.09)

코코아 : +4.24%(11280.00)

커피 : -0.96%(318.15)

GOLD : -1.61%(2665.90)

SILVER : -1.96%(31.00)

PLATINUM : -1.38%(927.70)

COPPER :-1.15%(4.1955)

PALLADIUM : -2.98%(962.00)

 

유가도 상승하며 $71를 상회.

코코아도 연일 급등. 

금은 다시 하락하고 있고, 구리는 지속 약세.

크립토는 전체적으로 상승.

 

 

매출 시장 예상치 밑돌았는데…美브로드컴 주가 왜 급등했나

 

미국 반도체 기업 브로드컴 주가가 13일(현지시간) 24% 넘게 폭등하면서 시가총액이 처음으로 1조 달러를 돌파했다. 인공지능(AI) 관련 수요가 크게 늘 것이란 기대감이 주가를 밀어올렸다는 분석이다.

브로드컴 주가는 이날 뉴욕 증시에서 전날보다 24.43% 폭등한 224.80달러(32만2857원)에 거래를 마쳤다. 시가총액은 1조640억 달러로 불어나며 처음 1조 달러를 넘어섰다. 시총 순위도 세계 최대 파운드리 업체 TSMC(1조420억 달러)와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9925억8000만 달러)를 제치고 8위로 뛰어올랐다.

주가는 이날 228달러선까지 오르며 230달러에 근접하기도 했다.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사용되는 고성능 반도체와 소프트웨어 제품을 설계·개발하는 브로드컴은 전날 회계연도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시장 예상치에 살짝 미치지 못했고 주당 순이익은 예상치를 웃돌았다.

특히 인공지능(AI) 관련 매출이 크게 늘어나 지난 1년간 생성형 AI 인프라 수요 급증으로 AI 관련 매출이 220% 증가했다. 브로드컴은 또 "대형 클라우드 기업 3곳과 AI 칩을 개발 중"이라며 "향후 3년간 AI에서 기회를 보고 있다"고 밝혔다.

 

매그니피센트 7 중 애플 강보합. 테슬라는 여전히 급등 4.34%

 

조비에비에이션 1.97% 상승.

 

급등후 잠시 조정을 보이고 있다.

어제까지 하락하고, 오늘 약간의 반등을 하면서 $8 근처는 유지할 듯 싶다.

그러면 조금씩 늘려도 되지 않을까?

 

 

국채 ETF는 지속 하락. -1.02% 곧 반등올듯 한데..

95를 넘을 줄 알았는데, 거기부터 다시 6일연속 하락.

다음주엔 반등을 할지 궁금하다. 반등은 하겠지.

다우도 6일연속 하락했는데.. 그에 따라 온듯.

 

 

 

 

버진갤럭틱홀딩스도 하락하다가 상승. +1.41%

버진갤럭틱은 지금 지속 바닥을 다지고 있는 듯 한데..

조금조금씩 모아 놓으면 상승의 모멘텀이 생기지 않을까??

 

 

플러그파워 : +1.25% 상승마감.

 

3일간 하락하다가 멈춤. 이정도 선에서 박스를 형성하지 않을까??

 

반응형
Posted by 박시현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098127

 

뉴욕증시, 빅테크 기대 흔든 TSMC 실적·지표 경계감…하락 마감

김 현 연합인포맥스 통신원 = 뉴욕증시는 동반 하락세로 마감했다. 개장 초반 대형 기술주들이 동반 강세를 보이며 연말 랠리의 시동을 켜는 듯했으나, 세계 최대 파운드리 TSMC(대만반도체제조

n.news.naver.com

 

다우 : -0.35%(154.10)

나스닥 : -025%(49.45)

S&P 500 : -0.43%(1.03)

RUSSELL 2000 : -0.30%(17.94)

 

뉴욕증시는 동반 하락세로 마감했다.

개장 초반 대형 기술주들이 동반 강세를 보이며 연말 랠리의 시동을 켜는 듯했으나, 세계 최대 파운드리 TSMC(대만반도체제조회사) 실적이 반도체 업계에 우려를 안겨 시장이 주춤했다.

아울러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12월 금리 결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주요 인플레이션 지표 발표를 하루 앞두고 경계감이 확산하며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1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우량주 그룹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54.10포인트(0.35%) 내린 44,247.83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벤치마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7.94포인트(0.30%) 낮은 6,034.91,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보다 49.45포인트(0.25%) 밀린 19,687.24를 각각 기록했다.

나스닥지수는 이날 장중 한때 19,887.08까지 오르며 역대 최고 기록을 2거래일 만에 새로 썼으나 하락 전환했다.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2거래일 연속, 다우지수는 4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마이크로소프트 : -0.60%

애플 : +0.41%

엔비디아 : -2.69%

아마존 -0.46%

구글 : 5.59%

메타 : 0.94%

테슬라 : +2.87%

 

엔비디아 주가는 2.69% 하락한 135.07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전날 중국 규제 당국이 엔비디아를 반독점법 위반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는 소식에 주가가 2.55% 밀린 데 이어진 것으로 엔비디아의 최근 한 달간 실적은 -7.02%로 후퇴했다.

TSMC 주가는 3.66% 하락했고 그 여파로 브로드컴 3.98%, AMD 2.39%, 퀄컴 2.66%, 인텔 3.12% 각각 떨어졌다.

회계 부정 의혹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슈퍼마이크로컴퓨터 주가는 8.20% 미끄러졌다.

이 와중에 시가총액 1위 기업 애플 주가는 장중 248.21달러까지 상승하며 역대 최고가 기록을 하루 만에 다시 썼다. 종가 기준으로도 전일 대비 0.41% 더 오르며 최고 종가(247.77달러) 기록을 경신했다.

시티그룹은 애플을 2025년 최우선주(Top Pick)로 선정하고 "서비스 사업이 확대되고 제품 판매는 약간 낮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구글이 자체 개발한 양자 칩 '윌로'를 공개한 데 힘입어 모기업 알파벳 주가는 5.59% 뛰었다.

파이퍼 샌들러는 알파벳이 '제품 중심의 부활'을 기대하게 한다며 2025년 최우선주로 선정했다.

'전기차 선두주자' 테슬라는 모건스탠리가 "AI·데이터센터·재생에너지·로봇 공학 등 다방면에서 리더십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2025년 최우선주로 손꼽고 목표주가를 310달러에서 400달러로 상향 조정한 후 주가가 2.87% 올랐다.

대형 기술주 그룹 '매그니피센트 7' 구성 종목 가운데 애플·알파벳·테슬라·페이스북 모기업 메타(0.94%)는 오르고, 엔비디아·마이크로소프트(0.60%)·아마존(0.46%)은 하락했다.

10년물 국채금리 : 4.221(+0.52%)

달러 / 엔 : 151.93(-0.02%)

비트코인 : 96887.40(-0.18%)

 

하루 뒤인 11일,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발표된다.

11월 CPI는 연준의 12월 통화정책 회의 이전에 나오는 마지막 주요 경제 지표다.

시장 전문가들은 11월 CPI가 전월 대비 0.3%, 전년 동기 대비 2.7% 각각 상승하며 지난달 수치(0.2%·2.6%)를 소폭 웃돌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러나 연준이 12월 연방공개시장의원회(FOMC)에서 3번째 금리 인하를 단행할 것이라는 기대는 흔들리지 않고 있다.

전문가들은 인플레이션 지표가 계속 끈적하게 나올 경우 연준은 내년 1월 금리 인하를 중단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시카고파생상품거래소그룹(CME Group)의 페드워치(FedWatch) 툴에 따르면 연준이 다음 주 열리는 12월 FOMC에서 기준금리를 25bp(1bp=0.01%) 추가 인하할 확률은 85.8%, 현 수준(4.50~4.75%)에서 동결할 확률은 14.2%로 반영됐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가 집계하는 변동성지수(VIX)는 전장 대비 0.01포인트(0.07%) 낮은 14.18을 나타냈다.

유가 : 68.47(+0.15%)

코코아 : 5.99%(10685.00)

커피 : +1.20%(334.05)

GOLD : +1.33%(2721.50)

SILVER : +0.12%(32.65)

PLATINUM : -0.62%(948.10)

COPPER : -0.06%(4.2730)

PALLADIUM : -1.51%(981.50)

 

 

비트코인, 이더리움은 하락하고, 리플은 상승하고.

 

 

양자컴퓨터 월렛으로 구글 주가 큰폭으로 상승.

[속보]뉴욕증시 이틀째 하락…'양자컴퓨터' 개발 알파벳 5.6%↑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903507
 

[속보]뉴욕증시 이틀째 하락…'양자컴퓨터' 개발 알파벳 5.6%↑

10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투자자들은 내일 발표될 소비자물가지수(CPI)를 앞두고 이틀 연속 숨고르기 장세를 펼쳤다. 뉴욕증권거래소 (사진=AFP) 이날 뉴욕증권

n.news.naver.com

 

알파벳은 10자 년 걸리는 문제를 5분 만에 푸는 양자컴퓨터를 개발했다는 소식에 5.59% 올랐다. 구글은 전날 슈퍼컴퓨터가 10 셉틸리언(10의 24제곱·septillion)년 걸리는 문제를 단 5분 만에 푸는 양자컴퓨터를 개발했다고 밝혔는데, 이날 주가를 끌어올린 원동력이 됐다. 이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슈퍼컴퓨터인 프런티어는 물론, 5년 전 구글이 1만년 걸리는 문제를 몇 분 안에 풀 수 있다고 발표한 성능보다 크게 빠른 속도다. 이 양자컴퓨터에는 구글이 자체 개발한 양자 칩 ‘윌로우’(Willow)가 장착됐다.

 

엔비디아는 연속 하락.

테슬라 $400 돌파.

 

테슬라, 모건스탠리 '최선호주' 선정에 주가 3%↑…최고가 눈앞

 

오라클도 큰폭으로 하락. -6.67%

 

조비에비에이션은 강보합으로 마무리

반응형
Posted by 박시현
|

 

 

다우 : -02.8%(123.19)

나스닥 : +0.81(159.05)

S&P 500 : +0.25(15.16)

RUSSELL 2000 : +0.36%(0.85)

 

골디락스 가까운 美고용…12월 금리인하 가능
테슬라 5.3% 급등…메타 2.4% 오르며 신고가
2년물 금리 4.1% 하회…국제유가 사흘째 하락

 

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S&P500과 나스닥 지수가 소폭 오르며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11월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약간 호조를 보인 게 호재였다. 비농업 일자리 수는 예상보다 더 늘어난 반면, 실업률은 소폭 오르면서 투자자들은 연방준비제도가 12월 금리인하를 계속 이어나갈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28% 내린 4만4642.52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벤치마크인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25% 오른 6090.27를,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도 0.81% 상승한 1만9859.77에 거래를 마쳤다.

 

 

마이크로소프트 : +0.21%

애플 : -0.08%

엔비디아 : -1.81%

아마존 : +2.94%

구글 : +1.20%

메타 : +2.44%

테슬라 : +5.34%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플랫폼은 2.44% 오르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중국 동영상 공유 플랫폼인 틱톡의 미국 내 서비스 금지법이 합헌 판결을 받으면서 중국 내 사업을 매각할 리스크가 커진 게 호재였다. 퀄컴은 애플이 퀄컴의 통십칩을 대체할 새로운 통신칩 시리즈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에 0.55% 빠졌다.

 

테슬라는 전날에 이어 이날도 5.34% 급등하면서 시가총액이 1조2490억달러까지 불어났다. 2022년 1월 3일 기록한 종가기준 1조24000억달러를 약 2년 11개월 만에 회복한 것이다.

 

 

 

10년물 국채금리 : 4.151(-0.69%)

달러 / 엔 : 149.97(-0.09%)

비트코인 : 99631.90(+1.72%)

 

12월 금리인하 가능성이 거의 확실시 되자 연준 정책과 민감하게 연동하는 2년물 국채금리는 오후 4시기준 5.2bp 빠진 4.094%까지 떨어졌다. 글로벌 국채 벤치마크인 10년물 금리는 3.3bp 떨어진 4.149%에서 움직이고 있다.

달러는 소폭 강세를 보이고 있다. 주요6개국 통화대비 달러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 거래일 대비 0.27% 오른 106.00을 기록 중이다. 프랑스 정치 불안에 유로화가 약세를 보인 게 영향을 줬다. 1유로당 달러는 1.0564달러로 전거래일 대비 0.24% 떨어졌다.

 

 

유가 : 67.17(-1.65%)

코코아 : +0.35%(9887.00)

커피 : +5.37%(330.35)

GOLD : +0.25%(2654.90)

SILVER : -0.16%(31.49)

PLATINUM : -0.71%(934.90)

COPPER : +0.08%(4.1960)

PALLADIUM : -1.17%(964.00)

 

국제 유가는 사흘째 흘러내렸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근월물인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장 대비 1.10달러(1.61%) 낮아진 배럴당 67.2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커피가격이 급등했는데, 다른 원자재 가격은 큰 변화없음.

크립토는 전반적으로 상승.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090384

 

테슬라, 연일 52주 최고가 경신…자율주행·로봇 낙관론 부상

사흘째 랠리 이어 5.3% 상승…"자신감 높아졌다" 월가 보고서 등에 기대감 임미나 특파원 =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 주가가 사흘째 큰 폭으로 상승해 3년여 전 기록한 역대 최고가에 한 걸음 더 다

n.news.naver.com

 

사흘째 랠리 이어 5.3% 상승…"자신감 높아졌다" 월가 보고서 등에 기대감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 주가가 사흘째 큰 폭으로 상승해 3년여 전 기록한 역대 최고가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 주가는 전날보다 5.34% 오른 389.22달러에 마감했다.

이날 377.42달러로 출발한 테슬라 주가는 장 중 상승 폭을 점점 키우며 한때 389.49달러까지 올라 전날 기록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종가는 2022년 1월 3일(399.93달러) 이후 2년 11개월 만의 최고치다.

테슬라의 역대 최고가(종가 기준)는 2021년 11월 4일의 409.97달러였다.

조비에비에이션 전날의 급락을 다시 만회하며, +9.27% 급등

버진갤럭틱도 강세를 기록. +2.86% 상승

플로그파워는 전날 급등 후 매물 출회탓인지 약세. -2.86%

10년물 국채금리가 하락하면서, 채권은 오늘도 상승. +0.15%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았다. 고용시장은 10월에 비해 회복세를 보이긴 했지만, 점진적으로 식고 있다는 신호를 보냈다.

미 고용통계국에 따르면 미국의 11월 비농업일자리가 전월대비 22만7000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다우존가 집계한 전문가들의 예상치는 비농업일자리 21만4000개 증가였다.

허리케인과 보잉 파업 등으로 ‘쇼크’를 나타낸 10월 일자리 증가폭도 1만2000개에서 3만6000개로 상향 조정됐다. 3개월간 평균 일자리증가폭은 17만3000개로 나타났다. 올해초보다는 증가세가 소폭 둔화된 것이다.

경제활동참가율(일하거나 구직 중인 인구 비율)은 62.5%로 5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주요 생산연령층인 25~54세 근로자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거의 변화가 없었다.

다만 실업률은 4.2%를 기록했다.전달(4.1%)보다 0.1%포인트 늘어난 수치이고 예상치(4.2%)엔 부합했다. 경제활동 참여율이 낮아지고 노동력이 감소함에 따른 현상이다.

시간당 평균임금은 전월보다 0.4%, 1년 전보다는 4% 증가했다.

이에 따라 시장에서는 일단 12월에는 연준이 추가 25bp 인하를 단행할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내년 금리인하는 연준이 점도표에서 예상한 네차례가 아닌 2~3차례에 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준이 12월 25bp 인하할 확률은 전날 71.0%에서 86.9%로 상향됐다.

BMO의 미국 금리 책임자인 이안 린겐은 고객들에게 보낸 메모에서 “노동력 참여율이 62.5%로 10월 62.6%, 컨센서스 62.7%에 비해 예기치 않게 하락해 실업률 상승이 더욱 두드러졌다”며 “연준의 12월 추가 금리 인하를 막지는 못할 것이다”고 평가했다.

카탈리스트 펀드의 포트폴리오 매니저인 루크 오닐은 “고용 시장이 약하지는 않지만 확실히 완화되고 있으며, 이것이 무엇보다도 트레이더들이 다가오는 회의에서 25bp 금리 인하에 대한 확신을 갖게 하는 요인”이라고 진단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090315

 

메타 주가 연일 신고가…'틱톡 판결'에 또 3% 상승

주가 600달러대 올라…스마트안경 등 향후 기대감 반영 김태종 특파원 =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플랫폼(이하 메타) 주가가 연일 신고가를 갈아치우고 있다. 6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n.news.naver.com

 

주가 600달러대 올라…스마트안경 등 향후 기대감 반영

이날에는 중국 동영상 공유 플랫폼인 틱톡의 미국 내 서비스 금지법이 합헌 판결을 받으면서 다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워싱턴DC 항소 법원은 이날 틱톡의 미국 사업권을 기한 안에 매각하지 않으면 미국 내 서비스를 중단토록 한 법률이 합헌이라고 결정하면서, 해당 법률에 대한 위헌 확인 소송을 기각했다.

틱톡은 짧은 동영상으로 미국 내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왓츠앱 등의 소셜미디어(SNS)를 보유한 메타에 큰 위협이 돼 왔다.

그러나 틱톡이 미국 내에서 서비스하지 못하게 되면 메타 SNS 이용자 수가 그만큼 늘어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반응형
Posted by 박시현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897418

 

'매그7' 일제히 상승…S&P500·나스닥 사상 최고치[월스트리트in]

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나스닥과 S&P500지수가 테슬라 등 기술주 상승에 힘입어 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

n.news.naver.com

 

다우 : -0.29%(128.65)

나스닥 : +0.97(185.78)

S&P 500 : +0.24%(14.77)

RUSSELL 2000 : -0.05%(0.12)

 

거침없는 테슬라, 목표주가 411달러도…주가 3.5%↑
“회계조작 문제 없다” 슈퍼마이크로컴퓨터 28.7%↑
매파 월러 “12월 금리인하 지지”…국채금리 상승폭 반납
프랑스 정권 붕괴 우려에 유로화 뚝…달러 다시 강세
프·독 스프레드 88bp까지 벌어져..2012년 8월 이후 최고

 

뉴욕증시에서 나스닥과 S&P500지수가 테슬라 등 기술주 상승에 힘입어 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29% 내린 4만44782.00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벤치마크인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24% 오른 6047.15를,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도 0.97% 상승한 1만9403.95에 거래를 마쳤다. S&P500은 올 들어 54번째 신기록을 세웠다.

 

 

 

마이크로소프트 : +1.78%

애플 : +0.95%

엔비디아 : +0.28%

아마존 : +1.36%

구글 : +1.46%

메타 : +3.22%

테슬라 : +3.46%

 

 

애플은 0.95% 오르며 사상 최고치인 239.59달러를 기록했다. 블랙프라이데이와 사이버먼데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되는 아마존도 1.36% 상승했다. 이외 마이크로소프트(1.78%), 알파벳(1.46%), 메타(3.22%)도 1% 이상 상승했다.

 

10년물 국채금리 : 4.196(+0.43%)

달러 / 엔  149.52(-0.03%)

비트코인 95391.00(-1.42%)

 

국채금리는 장초반 상승하다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 발언이 나온 이후 상승폭을 거의 반납했다. 오후 4시기준 2년물 국채금리는 1bp(1bp=0.01%포인트) 오른 4.184%를, 10년물 국채금리는 보합인 4.194%를 기록 중이다.

 

미국 경제가 탄탄하다는 신호에 달러는 다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주요 6개국 통화대비 달러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 거래일 대비 0.62% 급등한 106.40에서 움직이고 있다. 여기에 유로가 1% 가량 급락한 것도 영향을 미쳤다. 유로환율은 1유로당 1.0469달러까지 뚝 떨어졌다. 프랑스 정부가 내년도 예산안을 처리하기 위해 ‘의회 패싱’이라는 카드를 꺼내 들고, 야당은 즉각 정부 불신임안을 발의하면서 정부가 붕괴위기에 처한 게 영향을 미친 것이다.

 

유가 : 68.17(+0.10%)

코코아 : +0.15%, 커피 : -7.18%, 급격히 하락

GOLD : +0.12%

SILVER : +0.36%

PLATINUM : +0.09%

COPPER : +0.23%

PALLADIUM : -0.37%

 

국제유가는 보합을 보였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근월물인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장 대비 0.10달러(0.15%) 오른 배럴당 68.1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글로벌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2월 인도분 가격은 전장 대비 0.01달러(0.01%) 하락한 배럴당 71.84달러에 마감했다.

비트코인은 떨어지고, 알트코인은 올라가고

 

 

조비에비에이션과 버진갤럭틱 등 중소형주는 큰폭으로 조정. 그동안 많이 올랐기에.

 

 

◇“회계조작 문제 없다” 슈퍼마이크로컴퓨터 28.7%↑

AI 서버 제조업체인 슈퍼마이크로컴퓨터는 경영진의 위법 행위의 근거를 발견하지 못했다는 독립 특별위원회의 검토 결과 발표 후 28.68% 급등했다. 이날 슈퍼마이크로는 성명을 통해 “특별 위원회가 증거를 검토한 결과 슈퍼마이크로의 고위 경영진이나 감사 위원회나 재무 보고서가 매우 정확하도록 담보하려는 이들의 약속에 대해 실질적인 우려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거침없는 테슬라, 목표주가 411달러도…주가 3.5%↑

 

테슬라는 또 3.46% 상승하며 357.09달러를 기록했다. 올 들어 상승률은 43.74%에 달한다.

스티펠의 스티븐 겐가로 애널리스트는 테슬라 주식의 목표 주가를 287달러에서 411달러로 올린 게 영향을 미쳤다. 이는 그간 월가에서 제시된 목표주가 중 가장 높다. 겐가로는 “테슬라 주식을 매입하려면 비전과 인내심, 변동성을 기꺼이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인공지능(AI) 기반 완전 자율 주행 기능과 사이버캡(로보택시)의 상당한 가치 창출 잠재력은 긍정적인 전망을 뒷받침한다”고 덧붙였다.

로스의 크레이그 어윈 애널리스트는 목표주가를 85달러에서 무려 380달러로 상향했다. 어윈은 이날 보고서에서 “세상이 바뀌었다”며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와 도널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관계와 AI 컴퓨팅의 이점이 새로운 성장의 물결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봤다.

어윈은 “트럼프에 대한 머스크의 진정한 지지는 테슬라의 애호가 풀을 두 배로 늘릴 가능성이 높다”며 “사이버택시는 이제 규제 완화 환경에 직면해 있다. 테슬라의 주요 AI임무는 자율주행으로, 다른 제품보다 훨씬 더 많은 혼란을 해결하고 휴머노이드 로봇 프로그램에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했다.

반응형
Posted by 박시현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062768

 

뉴욕증시, "연말 랠리 시동"…M7 약세에도 이틀 연속 상승 마감

김 현 연합인포맥스 통신원 = 뉴욕증시는 변동성 컸던 한 주의 끝을 동반 상승세로 마감했다. 기술주 약세 우려가 제기됐으나 경제 개선에 대한 높은 기대감이 시장을 끌어올렸다. 22일(현지시간

n.news.naver.com

다우 : +0.97(426.16%)

나스닥 : +0.16%(31.23)

S&P 500 : +0.35%(20.63)

RUSSELL 2000 : +1.85%(4.33)

 

2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426.16포인트(0.97%) 오른 44,296.51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벤치마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20.63포인트(0.35%) 상승한 5,969.34,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보다 31.23포인트(0.16%) 높은 19,003.65를 각각 기록했다.

3대 지수는 2거래일 연속 동반 상승에 성공하며 주간 기준으로도 다우 1.99%, S&P500 1.62%, 나스닥 1.53% 각각 올랐다.

중소형주로 구성된 러셀2000지수도 1.80% 뛰었다. 주간 기준 상승률은 4.34%에 달했다.

 

 

마이크로소프트 : +1.00%

애플 : +0.59%

엔비디아 : -3.22%

아마존 : -0.64%

구글 : -1.58%

메타 : -0.70%

테슬라 : +3.80%

 

이날 엔비디아 주가는 3.22% 하락했다.

아마존은 오픈AI 최대 경쟁업체 앤트로픽에 대한 40억 달러 추가 투자 계획을 공개했으나 주가는 외려 0.64% 밀렸다.

대형 기술주 그룹 '매그니피센트7'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1.00%)·애플(0.59%)·테슬라(3.80%) 3개 종목만 오르고 엔비디아·아마존·구글 모기업 알파벳(1.71%)·페이스북 모기업 메타(0.70%)는 내렸다.

 

 

10년물 국채금리 4.41(-0.50%)

달러는 강해지고, 달러/엔 154.71

비트코인은 98808.00 

 

 

유가 71.18(+1.54%)

코코아 +3.38%, 커피 +2.43%

GOLD : +1.82%

SILVER : 1.49%

PLATINUM : -0.05%

COPPER : -0.97%

PALLADIUM : -2.86%

유가가 최근 지속 상승

 

 

버진갤럭틱. 긴 시계열로는 여전히 바닥인데, 최근 조금씩 올라오는 중.

조비에비에이션은 최근 급격히 상승.

 

https://finance.yahoo.com/news/air-taxi-stocks-soar-joby-151205702.html

 

Air Taxi Stocks Soar: Joby and Archer Surge Over 10% After 'Buy' Ratings from Needham

Joby and Archer Stocks Surge Amid Analyst Optimism

finance.yahoo.com

Shares of electric vertical takeoff and landing (eVTOL) manufacturers Joby Aviation (JOBY, Financial) and Archer Aviation (ACHR, Financial) rose in the stock market after investment bank Needham assigned both firms a buy rating. Joby increased 12.7% to $6.33 per share, while Archer surged over 16% to $5.13. Notably, even though Joby experienced a slight decline in premarket trading on November 20, Archer managed to maintain its upward momentum.

 

While stock appreciation reflects investor optimism, significant challenges remain. Both Joby and Archer face high cash burn rates, with each expected to require an additional $2 billion in funding to sustain operations over the next year. Currently, Joby has a market capitalization of $4.3 billion, while Archer stands at $1.88 billion. While these figures indicate strong potential for future growth, investors must be prepared for a long-term commitment, as meaningful returns could take years to materialize.

This article first appeared on GuruFocus.

 

(위에 내용 번역본) 전기 수직 이착륙(eVTOL) 제조업체인 Joby Aviation( JOBY , Financial )과 Archer Aviation( ACHR , Financial )의 주가가 투자은행 Needham이 두 회사에 매수 등급을 부여한 후 주식 시장에서 상승했습니다. Joby는 12.7% 상승하여 주당 6.33달러를 기록했고, Archer는 16% 이상 급등하여 5.13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주목할 점은 Joby가 11월 20일 시가전 거래에서 약간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Archer는 상승 모멘텀을 유지했습니다.

주가 상승은 투자자의 낙관론을 반영하지만, 여전히 상당한 어려움이 남아 있습니다. Joby와 Archer는 모두 높은 현금 소모율에 직면해 있으며, 내년에 운영을 유지하기 위해 각각 20억 달러의 추가 자금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Joby의 시가총액은 43억 달러이고 Archer의 시가총액은 18억 8천만 달러입니다. 이러한 수치는 미래 성장에 대한 강력한 잠재력을 나타내지만, 의미 있는 수익이 실현되려면 몇 년이 걸릴 수 있으므로 투자자는 장기적인 약속에 대비해야 합니다.

 

기술이 성공적으로 안착하기까지는 분명 많은 시간이 필요하고, 더 많은 자금이 필요하다. 금리가 높을 때, 자금 집행이나 투자금이 부족한 경우가 생기는 데, 위기를 잘 헤쳐나가야만 한다. 당연히 기술력도 향상시켜서 인증도 받아야만 할 것이다. 

반응형
Posted by 박시현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862867

 

[속보]다우·S&P500 사상 최고치…넷플릭스 주가 11%↑

다우지수와 S&P500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뉴욕증시가 일제히 상승했다. 18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09% 오른 4만3275.

n.news.naver.com

다우는 강보합으로 마치며 +0.09%, 나스닥 +0.63%, S&P500 +0.4%, RUSSELL2000 -0.21%.

기술주는 여전히 강세, 엔비디아,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구글 등은 상승, 팔란티어 2% 넘게 상승. 테슬라 약보합.

실적이 좋게 나온 넷플릭스가 11% 이상 상승하며 시장을 이끌었다. 

늘 꺾이나 않나 우려를 하는데, 실적이 나오면 보란듯이 전고점을 지속 돌파해 나가고 있다. 세상이 완전히 바뀌었음을 보여주는 듯.

예전에 넷플릭스를 볼까말까 고민했다면, 지금은 넷플릭스는 꼭 보는 상수가 되어버렸다. 

그렇다면, 영화산업은? 우리나라의 미디어산업은?

잘나가는 콘텐츠를 만들고 있는 우리나라의 미디어 산업은 지금은 흥행하고 있지만, 앞으로도 이 상황을 지속 유지하고 발전시켜 나갈 수 있을지?

 

WTI 유가는 70$ 아래로 떨어지며, 68.84$를 기록. 원자재 중에 코코아의 하락폭이 컸다. 천연가스도 하락. 

골드, 실버, 플라티늄, 쿠퍼, 팔라듐 등의 원자재는 상승. 중국의 변화에 더욱 움직이는 것인가?

달러강세는 약간 누그러졌고, 5년물, 10년물, 30년물 금리는 소폭 내려왔다. 

최근 미국에서 우주항공이 움직이고, 에너지가 움직이고. 버진갤럭틱이 어제도 9%넘게 상승하고. 플러그파워도 9%넘게 상승.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993366

 

'샘 올트먼 투자' 소형원전 기업 오클로 주가 40일만에 226%↑

아마존·구글, AI 데이터센터 구동 위해 원전 확보 계약 등 영향 올트먼, 320만주 보유…벤처 캐피털 투자자, 내달부터 매도 가능 김태종 특파원 = 오픈AI 최고경영자(CEO) 샘 올트먼이 투자한 소형

n.news.naver.com

데이터 센터 덕분에 최근 소형원전 기업 오클로가 어마어마한 상승세를 기록. 어제도 15% 이상 상승.

반응형
Posted by 박시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