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112024  이전 다음

오늘 아침 미국장은 cpi도 예상치보다 잘 나오고,

오늘 밤에 있을 fomc에서 금리도 스킵할 것으로 예상되는 관계로, 나스닥과 다우 모두 상승으로 끝마쳤다.

 

# 경제지표

中 5월 M2 증가율(전년대비), 발표치 11.6%. 예상치 12.0%. 이전치 12.4%

 

中 5월 신규 위안화 대출, 발표치 1.36조위안. 예상치 1.55조위안. 이전치 7,188억위안

 

美 5월 NFIB 소기업 낙관지수, 발표치 89.4. 예상치 88.4. 이전치 89

 

美 5월 소비자물가(전년대비), 발표치 4.0%. 예상치 4.1%. 이전치 4.9%

 

美 5월 근원 소비자물가(전년대비), 발표치 5.3%. 예상치 5.2%. 이전치 5.5%

 

근원 소비자물가 빼고 지표도 잘나와서, 아래와 같이 미장이 좋았다. 

다우 +0.43%(145.79), 나스닥 +0.83%(111.4), S&P500 +0.69%(30.08). 모두 상승.

 

그런데 우리나라는??

아침에 반짝 오르는듯 하더니, 이내 하락하더니 주구장창 하락했다. 

코스피보다 코스닥이 더 심하게 빠졌다. 

지수는 -2.79%(24.98) 하락해서 871.83. 

900포인트를 살짝 넘었다가 미끄러지기 시작해서 하루종일 흘러내리기만 했다. 

개인만 죽어라 사고(+5,663), 외국인(-3,176)과 기관(-2,290)은 무지허게 팔고. 

상한가 종목은 하나. 보라티알. 일본 오염수로 인해 소금값이 급등하며, 테마로 오르고 있다. 

상승한 종목은 289에 하락한 종목이 1,233. 내가 가진것 중에서도 상승 종목이 3개.

올해 들어 분위기가 좀 괜찮다가 오늘 세게 한대 맞았더니, 느낌이 쎄하다.

 

코스피에선 어떤 이유에선지 5종목이 하한가를 맞았다. 지난 라덕연사태 같은 건지, 어느 투자카페인지.

하루이틀쯤 지나보면 대략 알수 있겠지만, 그러면서 투심도 확 나빠진듯. 

어제 많이 오른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도 10% 이상씩 빠지고. 코스닥에서 시총 1,2위.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가진 것중 비중 제일 큰게 급락하길래, 수익 난거 팔고, 추매했다.

내일도 더 떨어질 수 있지만, 그럼 또 버티는거지. 

물리면서 비중 늘리면 반등시에 더 큰 수익으로 돌아올거라, 생각한다. 

맞을지 틀릴지 모르겠지만..

실적이 늘어나고 있으니 괜찮겠지 싶다.

반응형
Posted by 박시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