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미국장은 cpi도 예상치보다 잘 나오고,
오늘 밤에 있을 fomc에서 금리도 스킵할 것으로 예상되는 관계로, 나스닥과 다우 모두 상승으로 끝마쳤다.
# 경제지표
中 5월 M2 증가율(전년대비), 발표치 11.6%. 예상치 12.0%. 이전치 12.4%
中 5월 신규 위안화 대출, 발표치 1.36조위안. 예상치 1.55조위안. 이전치 7,188억위안
美 5월 NFIB 소기업 낙관지수, 발표치 89.4. 예상치 88.4. 이전치 89
美 5월 소비자물가(전년대비), 발표치 4.0%. 예상치 4.1%. 이전치 4.9%
美 5월 근원 소비자물가(전년대비), 발표치 5.3%. 예상치 5.2%. 이전치 5.5%
근원 소비자물가 빼고 지표도 잘나와서, 아래와 같이 미장이 좋았다.
다우 +0.43%(145.79), 나스닥 +0.83%(111.4), S&P500 +0.69%(30.08). 모두 상승.
그런데 우리나라는??
아침에 반짝 오르는듯 하더니, 이내 하락하더니 주구장창 하락했다.
코스피보다 코스닥이 더 심하게 빠졌다.
지수는 -2.79%(24.98) 하락해서 871.83.
900포인트를 살짝 넘었다가 미끄러지기 시작해서 하루종일 흘러내리기만 했다.
개인만 죽어라 사고(+5,663), 외국인(-3,176)과 기관(-2,290)은 무지허게 팔고.
상한가 종목은 하나. 보라티알. 일본 오염수로 인해 소금값이 급등하며, 테마로 오르고 있다.
상승한 종목은 289에 하락한 종목이 1,233. 내가 가진것 중에서도 상승 종목이 3개.
올해 들어 분위기가 좀 괜찮다가 오늘 세게 한대 맞았더니, 느낌이 쎄하다.
코스피에선 어떤 이유에선지 5종목이 하한가를 맞았다. 지난 라덕연사태 같은 건지, 어느 투자카페인지.
하루이틀쯤 지나보면 대략 알수 있겠지만, 그러면서 투심도 확 나빠진듯.
어제 많이 오른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도 10% 이상씩 빠지고. 코스닥에서 시총 1,2위.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가진 것중 비중 제일 큰게 급락하길래, 수익 난거 팔고, 추매했다.
내일도 더 떨어질 수 있지만, 그럼 또 버티는거지.
물리면서 비중 늘리면 반등시에 더 큰 수익으로 돌아올거라, 생각한다.
맞을지 틀릴지 모르겠지만..
실적이 늘어나고 있으니 괜찮겠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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