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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이 1~3월 그리고 4월 중순까지 엄청 좋다가, 

지난 주 목요일부터 급락중이다.  며칠동안 10% 정도 빠졌다. 

그 와중에 하한가 맞은 종목이 뉴스에 매일 들락거리는 중.

삼천리, 대성홀딩스, 세방(한방두방세방), 다우데이타, 선광, 하림지주, 선익시스템, 다올투자증권 등등

SG에서 대규모로 파는 종목들이 극도로 투자심리가 위축된 듯하다.

이런저런 악재가 겹치면서 주가가 하락했다. 

이런저런 악재중 가장 걱정되는 부분은 환율의 변화다.

미국 달러 자체가 그리 세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의 원 환율이 약세라는 게 문제다.

오늘 잠시 정부에서 개입하면서 원달러 환율이 약해지긴 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쉽지 않아 보인다는 것.

환율이 약해지면 문제는 외부 자금(외국인이라고 불리는)이 빠져 나간다는 것.

그랬을 때 투심이 약해지고, 개인이 더 활동이 많아지면, 테일리스크에 처해있는 한국 시장은 늘 약세.

고민해보고, 리스크에 준비해야 한다.

마냥 넋놓고 보고 있는 자세는 옳지 않다.

준비를 하고, 대응을 하고, 안 좋아지는 상황까지도 고민을 해야 한다. 

어떤 리스크인지 잘 모를 때는 보수적인 자세를 유지할 것.

보수적인 자세. 반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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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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