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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게 물든 노을

사진 2023. 6. 4. 22:17

붉은 노을이 어울리는 하늘.
한강변에 나가니 많은 젊은이들이 연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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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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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적인 제목을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내용은 공감을 많이해서 퍼왔다.
산수가 많아서 보기 불편할수는 있지만 전혀 어려운 내용은 아니다.
간단히, 땅을 분양하는 LH에서 분양하는 토지 지사 자체가 비싸졌고, 자제비, 인건비가 올라가묜서 평당 공사비가 올라갔으니 자연스레 분양가도 올라간다는 이야기다.
원리는 너무도 간단하다. 공급 금액이 비싸졌으니 어쩔수 없는 현상이다.
모든 물가가 올라가고 인플레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 사람들이 선호하는 곳이 아파트 가격이 내려갈수는 없는 노릇이다.

작년말에서 연초까지 급락 후 반등을 시작해서, 최근엔 급격히 올라간 느낌이 없지 않은데, 데드캣 바운스라는 말들도 많다. 근데 2년 가까이 전세가는 떨어지고 있다가 설이후로 반등을 시작해서 오르는 추세다. 8월이후에 전세가 폭락이 올수도 있다고 하는데, 그러기 쉽지 않아 보인다. 딱 2 년전 시기에 전세가 급등한다고 했다가 그때부터 떨어지기 시작했다. 그런 상황인데 지금 급락?? 아닐 것 같다.
모든 일이 닥쳐보고 지나봐야 알 수 있겠지만, 지금 떨어진 가격에 있는 지역들은 충분히 진입이 가능해 보인다.

엊그제 정말 오랜만에 집을 사겠다는 연락이 왔다. 용인 지역이고 젊은 신혼 부부가 사려고 한다. 5백만원 깎아줬는데, 파는 입장에서 그 가격보다 내려서는 팔 생각이 없었다. 조금이라도 깎아서 사는게 맛이라 그정도 네고는 해준것.
구입한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내 생각은 아주 잘 샀다는 생각이다. 더 떨어질 가능성은 많지 않고 오를 가능성응 꽤 많다. GTX A가 곧 개통하는 동네이고 그리 멀지 않은 지역이다.

집을 구매할 의지가 있는 사람이라면 이러한 시기를 잘 활용하길 바란다. 임장을 다니다보면, 아직 괜찮은 가격에 살 수 있는 곳이 꽤 된다.

실제로 내가 내놓은 매물도 있는데 최근엔 가격을 모두 올렸다.

실거주 목적인 사람들에겐 더 없이 좋은 시기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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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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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부동산 투자쟁이였다. 아니 투자쟁이다.

 

아니다.. 제일 먼저 시작했던 건, 주식투자다. 

다만 소액으로 했기 때문에 기억이 가물가물 했던 것일 뿐.

투식 투자로 조금 잃고, 장외투자로도 잃고, 남의 말 듣고 산것도 잃고..

그렇게 대부분 잃고 지냈다. 

주식투자는 그렇게 늘 어려웠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어려운 게 아니라, 공부를 안 했던거다. 왜냐고?? 회사다니느라 바쁜 척 했으니..

 

다른 방식으로 약간의 돈이 생겨서 부동산 투자를 했다. 

그런데, 부동산 투자는 훨씬 큰 돈이 들어가다보니, 좀 더 많은 공부를 했다.(사실 공부의 방향도 중요하다.)

공부도 열심히 했고, 시기도 좋았어서, 부동산 투자는 나쁘지 않았다.

게다가, 큰 상승장을 맞이하면서 꽤 좋은 성과를 냈다. 주변의 대부분의 사람이 부러워할 정도로..(아닌가?? 시기, 질투였나..)

 

그렇게 투자의 세계가 넓어져갔다. 

뭔가 큰 하락장을 맞이하기 전까지는..

상승장에 취하다보니, 하지 않아야 할 것들까지 하고 있었다. 

수익낸 걸로 더 큰 레버리지를 일으켜서 투자하고, 투자하고.. 종류도 다양해지고..

이게 마냥 갈 줄 알았는데..

 

어느 순간, 나락으로 가고 있었다.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틀었고, 그에 대한 대처는 아무것도 없었다. 

그렇게 하락장을 맞으면서 상황은 더욱 더 악화되어가기만 했다.

바닥을 모르는 느낌이었다..

죽을 거 같았다. 

내 인생에서.. 두번째 경험이었다.(한번은 아주 어렸을 때....)

 

어떻게 어떻게 버티고 버티다 보니 살아남았다. 

다행히 살아남았다. 죽을 거 같았던 때를 간신히 지나왔다.

다시 겪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하고 있다. 

하지만, 그냥 당하지는 않을거라는 생각도 하고 있다.

모르겠다. 삶은 모르겠다. 

그냥 이게 답인거 같다.

모르겠다는 것.

정말 재수없으면.. 죽을 수도 있다는 것..

내 목숨이 짧지 않으면 살 수도 있다는 것.

삶은 그런 거 같다.

어쩌면 삶의 길이는 정해져 있다는 생각..

 

 

오늘 엄마 산소를 갔다왔다. 어제구나!

지난 주중에 엄마의 제사가 있었고, 그 전 휴일에 산소에 가서 제사를 지내려다가, 

아빠의 생각지 못한 일로 휴일 제사를 취소하고, 화요일에 형네 집에 가서, 제사를 지냈다. 

그렇게 하루를 보내고, 오늘 아니 어제는 산소에 가서, 아빠와 누나, 그리고 엄마를 만나고 왔다. 

 

삶의 길이가 정해져 있다고 생각 되는게....

엄마는 생각보다 건강한 사람이었다. 

당신 스스로 강인한 사람이었고, 자잘한 병이 생겨도 꿋꿋이 이겨내는 사람이었다. 

 

그런데 어느날 찾아온 암은.. 일차적으로 이겨내긴 했지만, 끝내 이겨내지는 못했다. 

처음 발병했을 때도, 3기여서 안 좋았지만, 수술과 항암 치료로 좋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재발하고 나서는.. 무기력하게 순응하고 말았다. 그리고 그렇게 삶을 마감했다. 

 

어쩌면.. 우리집 식두들 중에서.. 가장 먼저 죽을 수 있는 사람은 나였다. 

나는.. 그냥 늘 쉽게 아픈 사람이었다. 

지금도 그것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사람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생각해 보면, 제일 오래 살아 남을 거 같은 사람이다.

신기하다..

 

다시 투자의 세계.

지금, 투자하면서 만난 같이 공부했던 사람들 모두, 너무 어려워한다.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고 한다. 

부동산 투자자들이다 보니, 레버리지를 썼던 것들이 다 독이 되어 돌아오고 있다. 

일정 시간 이후에 투자를 하지 않았던 나도 그런 생각을 하고 있으니, 그것보다 더 열심이었던 사람들은

더 힘들어 하는 시기임에 분명하다.

지금 너무 어려운데....

이 시기를 살아남느냐 못 살아남느냐의 차이는 분명하다.

지금 살아남으면, 다시 한 단계 올라가는 디딤돌이 되는 거고,

살아남지 못하면, 나락으로 가는 시기인 것 같다. 

그래서 무엇보다 살아남느냐 그렇지 못하느냐는 너무나도 중요하다.

 

주식투자도 마찬가지다. 

어느 시기에 살아남느냐 그렇지 못하느냐는, 

나락으로 떨어지느냐, 다시 위로 올라서느냐의 차이를 밝혀준다 .

 

나는 어느 편에 있을 것인가?

살아남기 위해, 나는 지금도 공부한다. 다양한 공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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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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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아침, 일찍 일어나서 조용히 식탁에 앉아 리서치 레포트를 읽고 있는데,

아들이 갑자기 부시시한 얼굴로 나에게 헬프 요청을 날렸다. 

'고대 근처 중학교에 데려다 줄 수 있냐'고.

7시 30분에 친구들과 잠실나루역에서 만나기로 했는 데, 일어난 시간이 7시 29분. ㅜㅜ.

 

알겠다고 하고 준비를 하려다가, 나도 나가는 김에 바로 양천구로 축구를 하러 가야 겠다는 생각이 불현듯 들었다.

나갔다가 집에 왔다가 다시 가느니, 짐 다 챙겨서 나가면 약간의 여유 시간도 생길 거 같았다.(그덕에 카페에 앉아서 글쓰는중)

 

아들이 방과 후 취미활동으로 배구를 한다. 

쌩뚱맞게 웬 배구지 싶었는 데, 1학년부터 우연찮게 했었는데, 2학년에도 하고 있고, 6월에 시합도 있다며, 열심이다.

3학년 형들과 2학년 친구들, 1학년 후배들까지 해서 얼추 팀이 꾸려졌나 보다.

작년에는 인원이 부족해서 남자부는 시합에 못 나가고, 여자부만 시합에 나갔었는데, 

어느 일요일 아침에 일찍 오금중학교로 여자부 시합 응원하러 간다고 갔던 기억이 있다.

올해는 남자부 시합에 나가야 한다면서 열심이다. 

며칠 전, 늦게까지 연습하고 와서는, 3시간 넘게 운동하고 와서 힘들어서 태권도도 쉬어야 겠다고 했다. 

그날 밥먹으면서, 오늘 자기가 서브 득점을 했는 데, 연속 5득점을 했다며, 흥분하면서 말하는거다.

얘가 이렇게 기분좋은 흥분을 갖고 얘기 한 적이 아마.. 없지 않았나(?).... 싶다.

한 4년전쯤 동네 야구(BFA) 하다가 중견수를 보는 데, 머리 위로 넘어가는 공을 훅 낚아채고 나서,

엄청 기분 좋아가지고, 몇번이고 얘기했던 기억. 그 때 이후 실로 오랜만이다.

 

그렇게 짐 다 챙겨서 아이를 태우고 개운중학교로 갔다. 오랜만에 안암동을 올라가니 여기도 많이 변했고, 변하고 있다.

체육관에 들어갔는데, 대중교통으로 오는 아이들보다 일찍 온듯.

코치님(중학교 체육선생님이자 방과후 배구 주관 선생님)이 계셨다. 

아들을 보고 이름을 부르며 아는 체를 하시고, 어떻게 혼자왔냐고 물어보시길래, 아들이 아빠라고 얘기하고..

인사를 하고, 아들은 체육관으로 들어가서 준비운동 하고 연습하고.

영상으로 찍었는데, 그 와중에 캡쳐. 저렇게 배구하는 모습은 참 생경하다.

잠시 구경하다가, 코치님이 나오셔서 잠시 얘기를 나누는데, 생각보다 아들이 못하지 않고, 

이렇게 하라, 저렇게 하라 얘기해주면, 잘 따라온다는 거다. 뭐 하라 하면, 조용히 한쪽에서 30분이고, 한시간이고 연습한다고.

원래 선생님 말씀을 잘 듣는 녀석이란건, 알고 있었지만, 운동도 그렇게 열심히 하리라고 생각못했다.

선생님이 최근에 무회전 서브 알려줬더니, 그거 혼자서 열심히 연습하더니, 연습 경기에서 연속 득점 했다고, 알려주시고.

잠시 선생님과의 대화를 통해 아이의 여러 가지 면을 알게 됐다. 좀 색다른 경험이었다. 

역시 내 자식 속을 내가 알 수 없다고 생각했는 데, 그 간극은 내 생각보다 훨씬 컸다. 

어리버리 한 줄만 알았던 녀석이 벌써 중학교 2학년에, 덩치도 벌써 나보다 좋고, 키도 곧 넘을거고, 

생각하는 것들도 훨씬 커질 거라 생각된다. 

아들이 뭐가 될지 늘 걱정하는 게 부모라지만, 생각보다 아이는 잘 살아가고 있고, 잘 살거라 믿어도 될 듯 싶다.

 

무엇보다 아이가 이렇게 열심인 게 생겨서 기분이 좋다. 

늘 다양한 취미를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도 집에만 붙어 있는 아들이라 걱정했는데, 

좋아하는 게 생기니 알아서 열심인 거 같다. 

 

지난 어린이날 아침에 롯데월드 가서 가오갤(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을 보고 나서

햄버거를 먹고, 롯데몰 5층 게임장에서 피칭 게임을 했는 데, 아들의 구속이 나보다 잘 나왔다.

나는 100km/h 이하로 계속 나왔는데, 아들은 최고구속 119km/h까지 나왔다. 

게임이라 정확치는 않다고 해도, 꽤 높은 숫자였다. 다른 사람들 지켜봤어도 그정도 나오는 사람이 없었다.

요즘 친구랑 캐치볼을 열심히 하더만 구속이 좋아졌다.

 

아들을 그렇게 배구 연습하는 곳에 데려다주고, 나는 축구를 하러 양천구로 왔다. 

내가 좋아하는 축구를 하기 위해, 매주 한시간이 넘는 거리를, 막히는 올림픽대로를 뚫고, 양천구까지 왔다갔다 한다. 

축구를 꾸준히 오래 하기도 하는 데, 최근에는 뭔가 시야가 좀 트였다는 느낌을 받는다. 

개인기가 특출나지도, 스피도가 좋지도, 몸싸움을 잘하지도 않지만, 볼을 트래핑하고, 잘 연결해주고, 연결받고.

단체 운동은 사실 이런 것만 잘해도 팀웍이 살아난다고 생각된다. 

그리고, 나의 한가지 장점은 반박자 빠르게 슛팅을 한다는 것. 공격에서 볼을 잡고 찬스다 싶으면 고민하지 않고, 슛먼저.

이게 생각보다 들어갈 확률이 높다. 기회에는 어물쩡거리면 안된다. 이건 다음 기회에 다시 한번 더....

 

지금은 12시 축구를 가기 전에 축구장 근처 오목교역 근처 투썸에서 커피와 치즈케잌(아점)을 먹으며, 글을 쓰는 중.

난 이제 축구를 하러 가야겠다. 

와이프는 공부하러 수지에, 아들은 배구하러 안암동에, 나는 축구하러 양천구에. 그렇게 흩어졌다가

5시에 잠실야구장에서 만나기로 했다. 우리 가족은 그렇게 따로 도 같이 즐겁게 노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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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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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은 더워지고, 시간 여유가 생기고, 

스타벅스에서 시원한 아라를 마시면서

공부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매장직원이 조심스레 다가오면 건넨 한마디.

시음 샘플을 진행 중이라며, 블루베리 치즈케잌을 한 조각 건네준다.

한입 깨물고 사진 찍는 바람에 모양이 변해버렸지만, 

입이 궁금하던 차에 달달한 블루베리 치즈케잌을 기분을 좋게 한다.

사진엔 너무 맛없게 생기게 나왔지만, 실제론 엄청 맛있었다. 디저트는 역시 달달함이 최고다.

학교안 카페에서 공부하려다가 자리가 애매해서 어슬렁어슬렁 큰길을 건너왔더니, 이런 기분좋은 횡재를..

소소하지만 기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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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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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이 1~3월 그리고 4월 중순까지 엄청 좋다가, 

지난 주 목요일부터 급락중이다.  며칠동안 10% 정도 빠졌다. 

그 와중에 하한가 맞은 종목이 뉴스에 매일 들락거리는 중.

삼천리, 대성홀딩스, 세방(한방두방세방), 다우데이타, 선광, 하림지주, 선익시스템, 다올투자증권 등등

SG에서 대규모로 파는 종목들이 극도로 투자심리가 위축된 듯하다.

이런저런 악재가 겹치면서 주가가 하락했다. 

이런저런 악재중 가장 걱정되는 부분은 환율의 변화다.

미국 달러 자체가 그리 세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의 원 환율이 약세라는 게 문제다.

오늘 잠시 정부에서 개입하면서 원달러 환율이 약해지긴 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쉽지 않아 보인다는 것.

환율이 약해지면 문제는 외부 자금(외국인이라고 불리는)이 빠져 나간다는 것.

그랬을 때 투심이 약해지고, 개인이 더 활동이 많아지면, 테일리스크에 처해있는 한국 시장은 늘 약세.

고민해보고, 리스크에 준비해야 한다.

마냥 넋놓고 보고 있는 자세는 옳지 않다.

준비를 하고, 대응을 하고, 안 좋아지는 상황까지도 고민을 해야 한다. 

어떤 리스크인지 잘 모를 때는 보수적인 자세를 유지할 것.

보수적인 자세. 반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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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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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오르는 날이 많아서 매일 사지는 못함.
내리는 날 몇주를 같이 구입하기도 하는데, 최근에 내리는 날 당연 매수됐을줄 알았는 데, 매수 실패.
며칠전 세주구매

요즘 오름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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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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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1일자로 애플페이 사용이 가능해졌다.

다만 아직은 현대카드 이용자만 사용할 수 있다. 

애플 홈에도 큼지막하게 표시해놓고 있다.

설정하는 방법도 동영상으로 제공해 주고 있다.

https://www.apple.com/105/media/kr/apple-pay/2023/d78ef785-7a23-4e74-9cd0-cca4c1704b19/films/how-to-add-a-card/apple-pay-how-to-add-a-card-tpl-kr-2023_9x16.m3u8

동영상은 참 쉽게 설명해 놓았는 데, 처음하면 늘 어렵긴 하다. 하지만, 그래도 그리 어렵지 않게 등록 가능.

우선 등록을 하기 위해서 해야할 순서는

 

** 먼저 현대 카드를 발급 받고 있었어야 하고, 현대 카드 앱을 받고 거기에 카드를 등록해 놓고 사용하고 있었어야 한다. 

그리고 나서 아래 순서대로 진행하면 된다.

 

설정 -> 지갑 및 Apple Pay -> 카드추가 -> 지갑에 추가에서 체크 카드 또는 신용 카드 or 교통 카드 -> 앱 받기에서 현대 카드 앱 열기

 

등록해놓고 캡쳐하다보니 등록된 카드가 먼저 떠버렸다. 저기서 카드추가를 하면된다.

 

 

애플와치에 등록하는 것도 똑같다. 다만 애플와치에 등록할 때는 실물카드가 꼭 필요하다. 뒤에 CVS 번호 세자리를 꼭 입력해야 한다.

 

다 등록하고, 낮에 애플페이가 되는 곳에 가서 커피 주문을 해봤다. 요즘 어디에나 있는 메가커피.

단, 애플페이를 사용하려면 키오스크에서는 주문이 안된다. 단말기에 접촉을 해야 하기 때문에 직접주문을 해야 한다. 

애플페이 되는 곳에 애플페이 마크가 딱 붙어 있다.

 

 

입구에도 애플페이 스티커가 붙어 있다. 메가커피 광고모델이 손흥민이라니.... 놀라울 따름.

사용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전원버튼(음량 +,- 반대편에 홀로 있는 버튼. 핸드폰의 오른쪽)을 더블클릭한다.

 

페이스아이디를 확인하고나면 아래 화면이 나오고 리더기에 갖다대면 계산완료. 

삼성페이 쓰는 사람들 편리하다고 부러워했는데, 이젠 안그래도 될듯.

하지만 아직은 애플페이 되는 곳이 많지는 않다. 

Mac, IPad에서도 된다고 한다. 사파리에서 결제할 때도 바로 가능하다고 하는데, 난 아직 이거까지 등록은 안했다. 

그리고 사용할 수 있는 매장은 

쓸 수 있는 곳이 생각보다 많다. 

내가 주로 이용하는 곳이, 롯데마트, 우리동네GS, 투썸, 롯데씨네마, 쉑쉑, 맥도날드, 도미노피자 등.

주로 이용하는 곳중에 되는 곳이 많아서 편리할 듯. 오늘 사용해본 메가커피는 왜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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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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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잠시 내려가길래 한주 매수.

오눌은 오르는데, 안떨어질듯.
오르면 안사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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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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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동안 삼전이 오르는 바람에 매수를 못함.
잠깐 하락했던 적도 있긴 했는데, 타이밍을 못잡았다.
그냥 안 사고 있었더니 오늘은 조금 많이 하락.
그래서 그동안 못샀던것까지 한꺼번에 매수.
4주.

종가는 60200원. 아깝다.
종가에 살걸.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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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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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올라서 못샀는데,
오늘 또 떨어져서 어제꺼까지 2주 매수.

오늘의 하락은 된통 맞은느낌.
코스피 2.5%, 코스닥 3.9%
찔끔찔끔 상승하던거 한방에 두들겨맞은 느낌.
그러나저러나 하기로 헌거 하는게 루틴.
그래서 하락장에 한주 매수.
종가에 샀더니 59000원에 체결됨

오늘의 최저가
내리다내리다보면 언젠가는 오르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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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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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 하락장에 삼전 한주 매수해놓고 작성을 못했다.
오늘도 살 수 있으리라 생각했는데, 웬걸 오전 이후 상승해버려 놓치고 못샀다.

오르면 올라서 좋고 떨어지면 살수있어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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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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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미장이 혼조.
다우는 하락하고, 나스닥은 상승.
반도체 관련주들 오르고 우리나라도 분위기 좋으리라 예상했는데, 시작은 기분 좋게 상승으로 시작했으나이후 밀리기 시작해서 결국 하락으로 코스피, 코스닥 모두 하락으로 마감.
삼성전자도 못살 줄 알았는데, 60000원에 걸어놓았더니 한주 체결. 오늘도 결국 한주 매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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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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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연준 의장 파웰의 발언으로 인한 미장 하락 영향으로 코스피가 조금 세게 빠졌다.
그덕에 오늘도 한주 매수.

60100원에 매수했는데, 종가는 다행히 60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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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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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6일은 상승하는 바람에
3월7일에 2주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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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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