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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적인 제목을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내용은 공감을 많이해서 퍼왔다.
산수가 많아서 보기 불편할수는 있지만 전혀 어려운 내용은 아니다.
간단히, 땅을 분양하는 LH에서 분양하는 토지 지사 자체가 비싸졌고, 자제비, 인건비가 올라가묜서 평당 공사비가 올라갔으니 자연스레 분양가도 올라간다는 이야기다.
원리는 너무도 간단하다. 공급 금액이 비싸졌으니 어쩔수 없는 현상이다.
모든 물가가 올라가고 인플레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 사람들이 선호하는 곳이 아파트 가격이 내려갈수는 없는 노릇이다.

작년말에서 연초까지 급락 후 반등을 시작해서, 최근엔 급격히 올라간 느낌이 없지 않은데, 데드캣 바운스라는 말들도 많다. 근데 2년 가까이 전세가는 떨어지고 있다가 설이후로 반등을 시작해서 오르는 추세다. 8월이후에 전세가 폭락이 올수도 있다고 하는데, 그러기 쉽지 않아 보인다. 딱 2 년전 시기에 전세가 급등한다고 했다가 그때부터 떨어지기 시작했다. 그런 상황인데 지금 급락?? 아닐 것 같다.
모든 일이 닥쳐보고 지나봐야 알 수 있겠지만, 지금 떨어진 가격에 있는 지역들은 충분히 진입이 가능해 보인다.

엊그제 정말 오랜만에 집을 사겠다는 연락이 왔다. 용인 지역이고 젊은 신혼 부부가 사려고 한다. 5백만원 깎아줬는데, 파는 입장에서 그 가격보다 내려서는 팔 생각이 없었다. 조금이라도 깎아서 사는게 맛이라 그정도 네고는 해준것.
구입한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내 생각은 아주 잘 샀다는 생각이다. 더 떨어질 가능성은 많지 않고 오를 가능성응 꽤 많다. GTX A가 곧 개통하는 동네이고 그리 멀지 않은 지역이다.

집을 구매할 의지가 있는 사람이라면 이러한 시기를 잘 활용하길 바란다. 임장을 다니다보면, 아직 괜찮은 가격에 살 수 있는 곳이 꽤 된다.

실제로 내가 내놓은 매물도 있는데 최근엔 가격을 모두 올렸다.

실거주 목적인 사람들에겐 더 없이 좋은 시기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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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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