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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일과 2월 28일엔 상승하는 바람에 삼성전자 주식을 매수하지 못했다.
오늘 그래서 3주 매수.

코스피도 상승하고, 코스닥도 상승했는데, 삼전은 하락.
중소형주, 테마장이 지속되는듯.
언제까지 갈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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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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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택트렌즈 수출 데이터

잠정치이긴 하지만 2월에 수출액이 급격히 증가했다.

이게 다 인터로조의 것일 수는 없겠지만, 인터로조도 같이 증가하지 않았을까?

1월에 13,989,540 달러에서 2월에 20,427,907. 달러. 

1월에 비해 40%가량 늘었고, 지난해 2월에 비해서도 40% 가까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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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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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나라 사람들은 왜 결혼하지 않을까? 궁금하다.

통계는 말해주고 있다. 한국 사람들이 결혼하지 않는 다는 것을.

https://youtu.be/HVsS67WoDIY

신기하게도 인구는 줄고 있는데, 가구수는 늘고 있다.

가구수가 늘고 있다는 것은 혼자사는 가구가 늘어난다는 것이다. 

영상에서도 나타나지만, 1인가구는 지속적으로 늘고 있고, 2050년쯤엔 10가구중 1인가구 비율이 40%에 육박한다. 

연령은 갈수록 늘어난다. 오래 살기도 하고, 60대이상 혼자 사는 연령도 늘어난다.

지금의 젊은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결혼을 안한다는 것과 현재의 2-30대가 앞으로도 결혼을 안해서 혼자산다는 것. 

그러면 우리는 왜 이렇게 결혼을 안하는 시대가 됐을까, 고민을 해보고 원인을 찾아봐야 하지 않을까??

 

우리나라 사람들은 왜 결혼을 하지 않을까??

인구 통계에 봐도 가구수는 늘어나고, 결혼을 해도 딩크족으로 아이를 낳지 않고, 둘이 행복하게 살면 된다 생각하고.

시대가 너무 많이 변한 건 아닐까??

당연히 문제는 복합적으로 얽혀있고, 한가지 이류 거의 없으리라 생각한다. 

어제 통계가 하나 발표됐다. 작년 출산율이 또 역대 최저를 갱신했다는 것.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0222500101 

 

연 출생아 25만명 선 무너졌다… 합계출산율 0.78명 ‘역대 최저’, 첫째 출산 33세 ‘최고령’

통계청, ‘2022년 출생·사망 통계’ 발표 연 출생아 수 24.9만명… 역대 최저치 합계출산율 0.78명… 0.7명대 첫 붕괴 출산율 OECD 꼴찌, 출산 연령은 최고, 한 해 태어나는 아이의 수가 사상 처음으로

www.seoul.co.kr

2021년에 0.8이었다가, 2022년은 0.78. 

기사의 소제목이, 출산율 oecd 꼴찌, 출산 연령은 최고. 

혼자 사니 가구수는 늘어나고, 결혼은 하지않고, 결혼을 안하니 출산율이 떨어지고, 늦게나마 결혼하면, 아이를 늦게 낳게되고, 

이렇게 복합적으로 이어지다 보니, 자연스레 출산율 최저, 출산 연령 최고라는 타이틀이 생겼다.

이게 누구의 탓일 수는 없다. 

한국의 사회적 현상일 뿐이다. 다른 나라는 안 그렇지의 문제도 아닐 것이다. 

그러면 어떤 사회적 현상일까. 궁금하고, 이러한 변화의 시대에 어떻게 맞추며 살아갈 것인가 하는 게 나의 화두다.

좋고 나쁘고의 문제가 아니고, 해결하고 안하고의 문제도 아니다. 자연스럽게 어떤식으로든 이어져 갈 것이다. 

그렇지만, 결혼을 왜 안하는지, 혼자 사는 게 왜 편한지, 그러한 현상에 대해 알아가야할 필요성은 있지 않을까??

 

나는 결혼을 추천한다. 결혼 후 한번도 후회해 본 적이 없다. 

나혼자 살았으면, 그닥 즐겁지 않았을 거 같다. 와이프가 있고, 아이가 있는 지금의 삶에 엄청나게 만족하고 있고,

열심히 살고 있고,  가족이 있는 지금이 즐겁다. 

우리가 잘 지내는 이유는, 각자의 자리에서 모두 최선을 다하고 있기 때문인거 같다.

와이프는 결혼 후 아이를 낳기 얼마전까지 일을 했고, 아이 낳은 이후에도 3개월 만에 회사에 출근했다.

아이는 평일에는 부모님께 맡기고, 주말에는 우리가 보는 식으로 아이를 케어했다. 

아이를 키우는 가장 힘든 시기(5살까지)에 부모님 덕에 수월하게 보낼 수 있었다. 

그래서 와이프가 회사일에 집중할 수 있었고, 최선을 다할 수 있었다. 

 

최근에 엄청나게 큰 사고를 친 내가 스스로 엄청 자책하고, 가족들에게 민폐를 끼치고 있을 때는, 

가장 크게 위로를 해준 사람이 와이프이고, 안 좋은 상황을 받아들여준 사람은 아이였다. 

그리고 둘다 백수여서 안되겠다는 순간 와이프가 다시 일을 시작하며, 경제적 숨통을 트여줬다. 

지금 완전히 벗어난 상황은 아니지만, 그래도 하나하나씩 헤쳐나가고 있는 상황이다. 

위기의 순간에 가족들이 없었다면, 훨씬 더 잘못된 선택을 했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우리는 각자에게 무언가 기대하는 게 별로 없다. 

각자 스스로 해야 할 것이 있으면 그냥 한다. 

집이 더러워 보이면, 청소하고, 밥을 먹어야 하면 밥도 하고, 반찬도 하고, 밥을 다 먹었으면 설겆이도 하고,

보리차가 없으면 물 끓이고, 빨래가 많으면 빨래 돌리고, 건조하고, 면 종류는 널어서 말리고, 

분리수거 할게 쌓이면, 해당 요일에 버리러 나가고, 저녁 식사 시간이면 같이 술한잔 하며 대화하고, 

중2가 되는 아들이 공부를 안하는 건 걱정이지만, 그렇다고 엄청 열심히 해서 뭔가 되야 한다고 강요하지 않는다.

더 커서 뭔가 되고 싶으면 열심히 하겠지란 마음을 우리 부부는 갖고 있어서, 과외를 시키지 않는다. 

영어 공부는 필요할 거 같아서 몇개월 전부터 영어 개인과외를 시키고 있긴 하다. 

열심히 하는 지 안하는 지 잘 모르겠지만, 선생님이 잘 가르쳐 주시는 거 같아서 믿고 맡기는 중이다. 

와이프에게도 딱히 바라는 게 별로 없다. 뭘 바라지 않아도 알아서 너무 잘 해 준다. 

먹을 게 필요한 거 같으면 냉장고에 컬리나 오아시스 쿠팡후레쉬로 잘 주문해서 넣어 놓고, 

셋이 같이 쓰는 캘린더 앱에 약속 공유해서 서로의 일정을 알아볼 수 있고, 

휴가가 필요할 때는 일정 잡고, 집안에 뭐가 부족한지 체크 다하고, 부족하지 않도록 늘 채워놓고, 

책도 엄청나게 많이 읽고, 공부도 꾸준히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토요일에는 오전에 수지까지 가서 공부하고, 일요일 저녁이면 줌으로 스터디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우선하는 것은 가족이다. 각자만의 시간도 중요하지만 가족의 시간이 더 중요하다.

나 또한 마찬가지다.

토요일마다 축구하느라 거의 하루를 보내지만, 평일에는 아이와 저녁 시간을 기본적으로 세팅해 놓는다.

간혹 약속이 있으면, 미리 와이프와 약속을 맞추고, 정 안 맞을 때에는 아이에게 양해를 구한다. 

그럴 땐 어쩔 수 없이 아이에게 맛있는 걸 시켜줘야 한다. 치킨이나 피자 등.

우리는 그렇게 각자의 삶을 중요시 하지만, 가장 우선하는 건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이다.

가족은 함께일 때 즐거워야 가족인 것이다. 그렇지 못하다면, 굳이 많은 시간을 보낼 이유가 없다.

가족의 이야기를 이렇게 주저리주저리 길게 쓴 이유는, 가족이 무엇인가를 말하고 싶어서다. 

같이 있을 땐, 대화를 하고, 점심은 뭐 먹었는 지,

친구들과 뭐하며 놀았는 지, 친구들은 어떤 성격인지, 누가 날 괴롭히는지, 

누구랑 제일 친한지, 누구 흉을 봐야 재미있는 지, 얘기를 시작하면 무궁무진할텐데, 

얘기를 하지 않으면, 꿀 먹은 벙어리가 된다. 그리고, 가족의 의미가 없어진다. 

그건 역시 자기 하기 나름이다. 얘기하지 않았다면, 뭐든 하나라도 얘기해야 한다. 그래야 대화가 되고,

그렇게 힘든 거 즐거운 거, 이야기 해야 슬픔이나 기쁨, 즐거움을 같이 할 수 있는 거다.

같이 있어도 각자 따로 핸드폰 보고 있거나 다른 방에서 각자의 볼일을 보고 있고, 

대화도 하지 않는 가족이라면, 굳이 함께 살아야 할 이유가 없다.

그럴 땐 그냥 해체하는 게 맞다. 가족이니까 같이 살아야 하는 시대는 아닌 거 같다.

안 맞으면, 그냥 같이 안 살고, 안 보는 게 훨씬 좋은 방법이다. 

같이 살면서 늘 싸우고, 평행선 가도를 밟는 건 좋은 방법이 아니다. 

우리 부모 세대들이 참고 살아왔다면, 지금의 세대들은 참을 이유가 없다. 

심지어 부모 세대들조차, 참고 참다가 다 출가시키고, 졸혼을 선택하거나 별거 아닌 별거 상태로 지내는 부부도 많다. 

 

지금은 할 게 너무 많다. 

운동을 좋아할 수도 있고, 유튜브, 웹툰을 봐도 시간이 잘가고, 영화 드라마도 끊임없이 쏟아지고 있다.

각양각색의 취미 생활은 또 어찌나 많은 지 배우고자 하면 배우지 못할 게 없다. 의지의 문제일 뿐.

나도 취미가 엄청 많았다. 자전거 타고, 사진 찍고, 영화도 좋아하고, 영상도 찍고, 축구도 하고, 테니스도 치고.

하지만 결혼하면서 이 모든 것들을 포기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내 취미를 다 하면서 결혼 생활을 정상적으로 할 수 있을까 생각했을 때,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다.

결혼을 한다는 건 가족을 위해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하는 데,

취미 생활에 시간을 많이 뺐기면 자연스레 가족에게 소홀할 수 밖에 없지 않은가

그래서 결혼초에는 모든 것들을 포기했는 데, 결론적으로 지금은 모든 걸 하고 있다. 이건 와이프와 나의 성격이 맞아서이기도 하다.

그렇게 자기 시간을 보내는 데만도 모자란 시간인데, 가족을 위해 시간을 보내려니 자꾸 결혼을 안할 수 밖에.

한가지 큰 이유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또 결혼하려면 어떻게든 집이 있어야 할 텐데, 몇 년 동안 집값이 급격히 상승하면서, 

집을 구하지 못해 결혼을 못하는 사람들도 늘어난 듯 싶다. 

10년 혹은 그 이상을 안먹고 안쓰고 해야 집을 살 수 있다는 기사로 도배되고. 지난해부터 집값이 떨어지고 있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반적인 회사원이 돈을 모아서 집을 산다는 건 부모 찬스 없이는 어려운 일이고, 

그렇게 집을 구하기 위해 돈을 모으려니 몇년씩 모아야 되고, 자연스레 결혼 시기는 늦어지다가

이렇게 혼자 살다보니, 결혼해서 각박하게 사느니, '혼자서 편하게 사는 게 훨씬 좋은 데'로 귀결되는 게 아닐까?

 

혼자 독립해서 살다보면, 부모에게 잔소리 들을 일도 없고, 결혼하면서 생기는 양가 부모님이라는 난제(?)도 없고, 

주말과 휴일, 취미 생활에 온전히 시간을 쓸 수 있고, 혼자 사니 딱히 큰 집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혼자 벌어 혼자 쓰니 딱히 부족할 일도 많지 않은데, 결혼 생각하면, 내 월급으로 살 수 없을 거 같고.

결혼해서 아이라도 낳으면, 아이를 키우는데 평생 몇 억이 필요하다는 통계는 많고. 

그렇게 경제적인 이유가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 같다. 

지금 시대에, 결혼하고 단칸 방에서 시작해서, 둘이 알뜰살뜰 모아서 조그만 집을 사고, 아이를 낳고, 

아이가 커가면 집을 늘려가고, 승진도 하고, 차도 커지고, 아이가 크고, 결혼하고, 은퇴를 하고. 이게 가능할까??

누군가는 이렇게 하나하나 단계를 밟아가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게 너무 어렵고 오래 걸린다는 걸 알기에, 사람들은 가려하지 않는다. 

나조차도 이렇게 살아가는 걸 딱히 원하지 않는다.

다만 그래도 이렇게 차근차근 올라가는 사람이 결국은 위너가 된다는 것.

인생은 생각보다 길고, 뭐든 긴 시계열로 생각하면, 한계단 한계단의 힘은 무척 강하다는 것이다. 

 

결혼해도 아이를 낳지 않는 딩크족도 많이 늘어나고 있고, 그래서 펫 시장은 커지고 있고.

아이를 키우는 건 희생이고, 펫을 키우는 건 희생이 아닌 건 아닐텐데.

펫을 키우는 거에는 사람들이 상당히 관대하다. 

그런데, 펫을 키우는 것도 열과 성을 다하는 사람들을 보면, 아이키우는 것 못지않게, 에너지 소모가 많은 걸 볼 수 있다.

다만 펫은 있으면 그냥 그러려니 하는 마음이 있는 게 아닐까. 펫이 나에게 뭔가 해줘야 하는 게 없는 것.

하지만, 아이를 키우는 건, 또 다른 문제인 거 같다. 

아이가 커 갈수록 자꾸 남들과 비교하게 되고, 뒤쳐지면 안될 거 같고, 그러다보면 아이 교육에 신경쓸 수 밖에 없고,

학원을 보내고, 공부 안하고 딴짓하고 있는 거 보고 있으면 속터지고, 그러다 보니 학원 뺑뺑이라도 돌리고.

집에 있는 아들도 살짝 그렇긴 하다. 집에 하루 종일 누워서 유튜브와 게임만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답답한 마음이 안 들래야 안 들수가 없다. 그럴 땐 어디라도 나가라고 한다. 친구라도 만나서 놀라고.

아니면, 동네 산책이든 등산이든, 뭐든 끌고 나가서 뭔가를 해야 답답함이 사라진다. 

아들은 놀기만 좋아하는 평균적인 인간이고(나 또한 중 2때 그랬던듯), 그런 아들을 보는 부모도 똑같은 평균적인 인간이다.

다만, 이럴 때 아이와 싸우기 보다는 다른 방식으로 해결하려고 노력할 뿐.

그래야 아이와 싸우지 않을 테니 말이다.

다행인건 아들도 날카로운 아이가 아니어서 부모 말을 잘 듣는 편이다. 하라고 하면 잘 하는 편.

아이에게 큰 기대를 하지 않는다는 것은, 와이프와 나, 부모들이 그렇게 살아와서 적당히 살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TV에 나오는 아이들처럼 어떤 확고한 목적의식을 갖고 사는 아이들은 극히 드물고, 

대부분의 아이들은 우리 아이처럼 스무살쯤 되기 전까지는 왜 살아야 하는 지 뭘하며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목적이 별로 없는 게 맞는 거다. 열살 때부터 혹은 다섯살 때부터 난 뭐가 될거야 하는 아이들은 주변에 거의 없다.

스무살쯤 지나야 아! 뭘 해먹고 살아야 하나 고민을 하게 되는 게 평균적인 삶이다. 

다만 요즘 아이들이 경제적 관념이 우리 때보다는 훨씬 좋아져서, 그런 고민을 훨씬 빨리 시작한다는 것.

지금 아들에게도 경제적 관념을 자주 주지시켜주면서, 그런 이유로 공부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려주는 정도이다.

 

주변에도 혼자사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만나서 얘기를 하다보면, 대부분 꼭 결혼을 해야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어진다는 거다. 

연애는 재미있으니까 하는 게 좋지만, 안해도 상관없다. 연애도 취미의 한가지라고 생각하는 듯하다. 

각자 즐거운 것들을 찾아서 모두 열심히 살고 있다. 

등산을 하고, 축구를 하고, 공부를 하고, 캠핑을 하고, 다양한 취미를 위한 모임도 많고.

결혼과 아이 낳는 것이 모두 하나의 선택일 뿐이다. 

결혼도 반드시 해야 하는 게 아니고, 아이 낳는 것도 반드시 해야 하는 게 아니다. 

선택지가 다양해지니, 그 선택을 하는 것일 뿐.

나 또한 마찬가지다. 결혼 하는 걸 선택했고, 아이 낳는 걸 선택했을 뿐이다. 

그리고, 다행히 그 선택에 지금 만족하고 있을 뿐.

만족하지 못한다면, 우리는 언제든지 해체하자는 주의이다. 와이프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다만 아이에게는 커다란 고민거리가 될 것이다. 하지만 어쩌랴 그게 또 아이의 인생인것을.

무슨 일이든 어렵다 생각하면, 어려운 일이고, 쉽다 생각하면 쉬운 일이다. 

아무리 어려운 일도 막상 닥치고 나면 또 해결점이 찾아진다. 

그냥 그렇게 살아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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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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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내리는 날이라 1주매수.
1월엔 오르는 날이 많았던거 같은데 2월엔 내리는 날이 더 많은듯.
그냥 그러려니 하며 사고 있으니 상관없다.
1월에 너무 급격히 상승해서 2월에 쉬는게 아닐까.
지표는 엄청 안 좋다고 다양한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지만.

코스피가 오전에 훅 떨어지길래 샀더니 조금 반등하다가 다시 떨어지다가 종가엔 2400은 지지하면서 끝남.
삼전도 코스피대로 움직였다.
시가총액 1등이니 어쩔수없지.

60300원에 샀는데, 종가는 60500원.
200원 벌어서 기분이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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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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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에는 올라서 매수 안함
24일에 2주 매수

오전에 이정도 빠지기에 100원 올려서 매수 걸어왔더니
61,500원에 체결
종가는 61,300원.
괜히 100원 더 손해 본 너낌적 너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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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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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많이 빠지고, 환율이 오르고, 외국인이 매도를 하다보니 오늘은 장이 매우 안 좋았다.
그래서 오늘도 샀음.

장 초반에 사고나서도 주가가 많이 빠지길래 삼전도 많이 빠질줄 알았는데, 다행히 더 빠지진 않았다.
종가도 61,100원.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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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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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내리는 날이라 1주 매수 성공

62,200원에 매수하고
최저는 62,000원.
다행히 종가는 62,100원.
100원 손해. ㅋㅋ
하루하루 은근 재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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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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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니 어제가 되어버렸다.
하락하고 있어서 한주 매수.

시초가엔 더 빠졌는데 시간이 가면서 다 회복.
어제보다 100원 빠진 금액에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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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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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에 JTBC에서 방송된 싱어게인은 꽤 파괴력 있는 흥행몰이를 했다.

그리고 두명의 히어로를 탄생시켰다.

우승한 이승윤과 우승자보다 더 유명해진 이무진.

그들의 첫 등장은 이랬다.

https://tv.naver.com/v/16850040

 

귀여운 센스가 톡톡 담긴😋 63호 가수의 '누구 없소'♪ | JTBC 201123 방송

싱어게인 | 귀여운 센스가 톡톡 담긴😋 63호 가수의 '누구 없소'♪ #싱어게인 #63호가수 #누구없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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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 1라운드에서 가장 많은 화제성을 모은 무대이다. 첫 방영 이후 한달 반 정도가 지난 유튜브에서 약 1300만회에 달하는 압도적인 조회수를 자랑하고 있다.

경연 시작 전에 자신을 노란 신호등 같은 가수라며 자기 자리가 없더라도 기회가 닿을때 마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래를 시작하자마자 심사위원들의 격한 환호를 얻어냈으며 가뿐하게 all again을 획득했다.

-나무위키에서 발췌-

 

https://tv.naver.com/v/16850396

 

(매력 철철🌟) 색다른 스타일이 담긴 30호 가수의 노래 'Honey'♬ | JTBC 201123 방송

싱어게인 | (매력 철철🌟) 색다른 스타일이 담긴 30호 가수의 노래 'Honey'♬ #싱어게인 #30호가수 #Honey

tv.naver.com

제일 처음 자신을 배 아픈 가수다 라고 소개하며 자신의 재능은 재능이 있는 사람을 시기하고 질투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이나 심사위원은 그 말을 듣고 자신이 그것을 아는 순간부터 시기와 질투는 동경과 선망으로 바뀐다라고 얘기했으며 30호는 그럼 저의 재능은 동경하는 가수 라고 얘기하며 센스있게 답했다.

1라운드에서는 박진영의 허니를 색다른 분위기로 불러 이해리 심사위원과 선미 심사위원에게 웬만하면 갈 뻔했다, 이 남자가 지금 나랑 밀당하는구나 등의 극찬을 받기도 했다. 유희열:이게 심사평입니까?또 MC 이승기가 허니의 분위기에서 갱스터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한다. 갱스터 랩은 있는데 이런 장르는 무엇인가? 라고 물어볼 때 이 장르는 30호입니다 라고 재치있는 대답을 해 심사위원들을 놀라게했다.Genre the No.30

-나무위키에서 발췌-

'여보세요' 3대 히어로가 있다. 개그맨 김국진, 가수 임창정, 그리고 가수 이무진.

이무진은 싱어게인 첫 등장에 '누구없소'의 첫소절 '여보세요'로 한방에 스타덤에 올랐다.

독특한 음색과 강렬한 느낌이 어우러지면서 저 묘한 끌림은 뭐지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고, 

이후로 싱어게인에서도 최종 3등2등(수정합니다.)(2등은 롹스피릿의 홍일이형, 정홍일입니다.)을 하는 실력을 발휘했다.

이승윤은 첫등장은 이무진에 조금 못 미치긴 했지만, 갈수록 자기만의 독특함을 뽐내며

장르가 30호라는 닉네임을 얻기까지 했고, 결국은 싱어게인에서 1등을 했다.

그렇게 재능있는 두 가수를 히트시켰으니 싱어게인은 큰 성공을 거둔 셈이다.

 

그리고 3년쯤 지난 지금의 둘의 행보는 어떨까??

뭔가 좀 상반된 반응으로 방송계에 나오는 듯 하다.

둘다 워낙 작사, 작곡에 노래까지 잘하는 가수들이라 좋은 재능을 갖고 있는 데,

이무진은 거기에 능청스러운 입담과 재치, 그리고 당돌함까지 갖고 있다보니,

많은 곳에 나가고 있고, 심지어 kbs에서 진행자로 나서기도 했다.(지금도 하는지는 모르겠다)

신호등은 아이들에게 엄청난 히트를 만들어 아이들이 좋아하는 가수로도 명성을 쌓기 시작했다.

예능 프로그램인 전참시, 라디오스타, 아는형님, 불후의 명곡 등. 

라디오 프로그램에도 많이 나왔고, 심지어 광고도 몇개 찍었다. 맥심, 뮤직카우, 파리바게뜨 등.

2022년 청춘 페스티벌(올림픽공원)에도 참가해서, 공연을 하기도 했다. 실제 관람하기도.

https://namu.wiki/w/%EC%9D%B4%EB%AC%B4%EC%A7%84

 

이무진 - 나무위키

싱어게인 TOP3의 일상 모습이 공개되었으며 그는 TOP3에서 비타민 같은 존재임을 보여주기도 했다. 또한 그의 자작곡인 '욕심쟁아'와 '신호등'이 일부분 공개되었는데, 이 두 곡은 추후에 음원으로

namu.wiki

이승윤도 방송에 자주 나오는 편이다. 

예능인 아는형님, 유희열의 스케치북, 불후의 명곡, 라디오스타 등, 얼마전에는 뭉쳐야 찬다에도 출연.

라디오에도 많이 출연하고, 공연에도 자주 참석하는 등, 여러 가지 활동을 잘 하고 있다.

다만, 수줍음이 많아서 아직도 예능에 확 적응하진 못한 느낌.

좀 더 뻔뻔하게 대사를 하고, 장기들도 보여야 하는데, 

텐션 최고인 사람들 틈에서 아직은 기를 잘 못 펴는 느낌이 있다.

어제 구해줘 홈즈에 나와서도 비슷한 모습을 보여줬다. 

https://namu.wiki/w/%EC%9D%B4%EC%8A%B9%EC%9C%A4(%EA%B0%80%EC%88%98)/%ED%99%9C%EB%8F%99 

 

이승윤(가수)/활동 - 나무위키

엔딩요정을 뭔가 잘못배운 예.avi '장르가 30호'라는 표현을 쇼킹하게 입증해 본격적으로 우승길을 연 무대 2라운드에서 '누구 허니' 팀으로 호흡을 맞춘 63호와의 라이벌전으로 이효리의 'Chitty Chi

namu.wiki

누가 낫고 못하고 그런 얘기를 하고 싶어서 쓴 글은 아니다.

둘다 싱어게인을 통해 처음 알게 되고 유명해지고 자주 보는 것 자체가 반갑기도 하다.

다만 이승윤은 조금더 나이가 들어서, 그리고 꽤 오랜시간 무명생활(밴드 알라리날라리깡숑)을 하면서 고생도 해봐서

꽤 오랜 시간 활동을 잘 할 거 같은 느낌이 드는 데,

이무진은 유명해진게 스무살. 

어린 나이에 확 유명인이 되어버린 느낌이 들어서 앞으로의 행보가 좀 불안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티비에 나오는 모습에서도 그렇고, 공연장에서 보이는 모습에서도 그렇고, 명품 협찬도 많이 받는 느낌.

협찬 받는 게 나쁜 건 아니겠지만, 협찬을 받는다는 건, 그에 대한 댓가가 있게 마련아닌가.

세상에 공짜 점심이 없듯이.

싱어게인 초반부터 와이프는 이승윤, 나는 이무진을 팬했던 사람으로써

둘다 좋은 음악적 재능을 꾸준히 오랫동안 만들어나가길 바라는 데,

그 외의 것들(스캔들, 마약, 사건 사고 등)로 중간에 어그러지는 일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 써보는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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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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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고객사 지속 확보로 국내 최대 정밀 감속기 CAPA 증설 완료

정밀 감속기 핵심은 각도전달오차와 비틀림 강성 수치

에스비비테크는 미분기하학에 기반한 체계적 치형 설계 기 술을 통해 정밀 감속기 양산화에 성공한 감속기 국산화 선도 기업이다. 동사는 2022년 하반기부터 고객사들과의 테스트 물량을 늘리며 기술 고도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로봇용 감속 기 M/S 1위인 일본 H사가 제시한 정밀 감속기 요구 정밀도 는 각도전달오차 60arcsec과 비틀림 강성 1.7kgfm/arcmin 이다. 동사의 각도전달오차 및 비틀림 강성은 1H22 33.1arcsec1.98kgfm/arcmin ->> 2H22 20.8arcsec2.8kgfm/arcmin로 일본 정밀 감속기를 대체하기 충분한 궤 도에 들어섰다. 현재 진행 중인 정부의 경쟁형 R&D 과제 [정밀 감속기 경량화 및 성능 예측 관리가 가능한 설계 제조 기술개발]을 통해 동사가 강점이 있는 소형 감속기에 기술력 을인정받았으며,로봇시장성장과함께일본H사감속기 대체를 통해 높은 성장이 기대된다.

국내 최대 규모 로봇용 감속기 CAPA 확보

지난 1월 에스비비테크는 고객사의 늘어나는 감속기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CAPA 증설을 완료했다. 증설을 통해 동사의 감속기 생산 CAPA1.2만대 ->> 5.2만대로 늘어났다. 이는 국내로봇용정밀감속기생산기업중최대규모이다.글로 벌 Top-Tier 기업인 스위스 글리슨社 절삭 장비로 기존 장 비 대비 월등한 효율성을 자랑한다. 동사는 이를 기반으로 국내 감속기 시장 M/S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1) 국내 주 요 협동 로봇 기업과 정밀 감속기 테스트 및 양산화에 대한 논의를 진행 중이며, 2) 주요 고객사의 웨어러블 로봇 및 FPD 이송 로봇 감속기 테스트 등 기존 일본 H사 감속기 대 체와 3) 글로벌 완성차 스위블 시트 상위 트림에 감속기 적 용을 목표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2023년 매출액 135억원, 영업이익 3억원 전망

에스비비테크의 2023년 실적은 매출액 135억원(+80.7% YoY), 영업이익 3억원(흑전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 다. 감속기 매출은 올해 주요 고객사의 테스트 완료와 내년 적용 제품 양산화에 따라 2배 이상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 망한다. 향후 양산되는 제품은 서비스, 웨어러블 로봇 향으 로 기존 로봇 대비 2~3배 많은 물량이(Q) 필요하다. 매출 성장의 레버리지 효과에 따른 이익 개선(M)이 기대된다.

현재 감속기 매출 중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매출처는 방산이다. 육군 [아미타이거 4.0] 자동 조준경에 일본 H사 제품을 대체하여 25mm, 40mm 감속기를 공급 중이며, 고객 사와 추가적인 소형화 연구개발도 진행하고 있다. 해경 및 해군 장비에 사용되는 열화 상 감시 시스템에 필요한 감속기 또한 테스트 중으로 방산 내에서도 매출처 다변화가 이뤄지고 있다. 2023년은 산업 및 협동 로봇 향 매출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국내 S사와 중국 F사는 FPD 이송 로봇에 사용되는 일본 H사 감속기를 동사 제품으로 대체하기 위 한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특히 S사는 FPD 이송 로봇을 약 7,000여대 운용하고 있어 테스트 완료 후 순차적인 감속기 교체가 이뤄진다면, 향후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할 것 으로 보인다. 동사의 추가적인 성장 모멘텀은 웨어러블 로봇이다. 글로벌 웨어러블 시장 규모는 2020년 ->> 2025년까지 3.2억 달러 ->> 18.4억 달러로 CAGR 41.9%가 전망되는 시 장이다. 동사와 감속기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주요 고객사는 미국 등 주요 국가에 상 표 등록을 완료하는 등 본격적인 사업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웨어러블 로봇은 기존 로 봇보다 더 많은 수량의 감속기가 필요하기 때문에 본격적인 양산화와 함께 감속기 매출 의 폭발적인 성장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년초부터 로봇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와중에 삼성에서 레인보우로보틱스에 590억을 투자하며 불을 지폈다.

삼성전자, 레인보우로보틱스에 590억 투자…공장 자동화 협력 전망

https://www.etnews.com/20230103000202

 

삼성전자, 레인보우로보틱스에 590억 투자…공장 자동화 협력 전망

삼성전자가 협동로봇 업체 레인보우로보틱스에 590억원을 투자한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3일 시설자금 289억원, 운영자금 300억원 등 589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삼성전자를 대상으로

www.etnews.com

테마를 타고 레인보우로보틱스가 거침없는 질주를 했고, 그 뒤를 따라 에스비비테크가 상승했다.

2022년 10월 17일에도 리포트를 냈던, 하나증권 최재호 애널리스트가 내일자로 리포트를 다시 발간했다.

지난해까지 영업이익 적자를 기록했던 에스비비테크가 올해부터는 흑자로 전환할 거 같은 데, 어느 정도 규모일지 궁금하다.

공부하는 차원에서 꾸준히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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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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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finviz.com/published_map.ashx?t=sec&st=d1&f=021723&i=sec_d1_190475538

 

S&P 500 M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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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viz.com

다우 +0.39%(129.84), S&P500 -0.28%(11.32), 나스닥 -68.56(-0.58%)

마이크로소프트 -1.56, 구글 -1.24, 아마존 -0.97, 애플 -0.76, 

테슬라 +3.1, 메타 +0.26, 빅테크 중에서는 테슬라와 메타만 오름. 

월마트 +1.5, 코카콜라 +1.52 등 상승.

도박, 농장 및 중장비, 자동차 및 트럭 판매, 식품, 담배, 통신서비스 등은 상승.

가장 많이 하락한 분야는 목재와 목재생산, 그리고 오일 가스 시추, 여행서비스, 알루미늄 등. 

섹터까지 캡쳐해서 확인하는 이유는 구체적인 섹터가 우리나라 증시에 어떤 영향을 주는 지 살펴보기 위한 것.

살펴보고 상관관계를 따져보면서 시장을 대하면, 이해되는 부분이 좀 더 많아진다.

귀찮지만 계속 추적하는 게 필요하다.

무언가 성과를 내는 사람은 지속적으로 추적하고, 지속적으로 기록하는 사람, 그리고 그런 사람이 결국엔 이긴다는 것.

하다말고, 하다말고 하다보면, 아무것도 되지 않는 세상이다.

과거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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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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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를 열심히 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시도를 한번 해보려고 한다.

주식을 하는 사람들의 원칙은 좋은 주식을 계속 모으는것.
싸지면 사고, 싸지면 사고. 그렇게 모으다보면, 하락하던 것도 어느 순간부터 오르기 시작한다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주식이 좋은 주식이어야하고,
쌀때 사야하고, 회사의 비즈니스 모델도 좋아야한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주식을 제일 쉽게 생각하는 부분중 하나는 삼성전자 사놓고 묻어두면 되는거 아냐?? 하는 것.
이건 절대 좋은 생각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쉽게 오해하기 마련이다.
묻어두면 좋은건 김치와 된장 밖에 없다.
대부분은 썩는다.

내가 아는 가장 놀라운 분은 30년전 사놓은 삼성전자 주식을 아직도 갖고 계시다는 것.
친구의 어머니인데, 그 친구가 얘기한거라 거의 맞는 얘기일거다. 아주 큰돈은 아니었지만 지금 남은 여생 노후 자금으로는 전혀 부족함이 없다는 것. 최소 몇억쯤은 되는듯.

현금을 이정도 소유하고 있다는 건 아주 편안한 일이다.
우리가 젊어서 열심히 투자하는 이유도 노후를 안정적으로 보내고 싶어서가 가장 큰 부분 아닌가.(다른 이유도 많겠지만..)

그래서 이틀 전부터 시작 한게 있다.
하루에 한주씩 삼성전자 주식사기.
몇가지 원칙은
오르는 날은 사지 않는다.
다음날 , 내리면 2주 산다.
그날도 내리지 않으면 그 다음날 3주 산다.
올라도 사고 내려도 사고 하지 않는다.
내리는 날만 산다.
우선 올한해동안 지속해볼 예정이다.

현재 가격이 한주에 6만원대이니, 다른거 안하고 아끼면 살수 있는 금액이지 않을까..

2월 17일 처음 매수한 1주

어제는 오르는 날이라 못사고 오늘 2주 매수했다.

현재까지 총 3주.
연말까지 지속했을 때 어떤 결과를 만들지 궁금하다.
1월1일부터 시작하지는 않았지만..
재미있는 도전이라 생각한다.

끝까지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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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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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 : -156.66(0.46%)

나스닥 : +68.36(0.57%)

S&P500 : -1.16(0.03%)

테슬라 7.51% 상승, 애플 0.42% 하락, MS 0.31% 상승, 구글 0.05 하락, 메타 0.03% 상승

1월 cpi 가 큰 영향을 못주고 개별장세였던듯. 테슬라 상승하며 자동차가 오르고 반도체도 오르고..

석탄, 여행 서비스, 알루미늄, 철강 등.. 상승. 

섬유제조, 보험중개인, 식료품, 목재생산, 담배 등 하락.

하루 이틀 정도 더 지켜봐야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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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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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well Medical and Concerto Renal Services Establish New Three-Year, Multi-Million Dollar Product Purchase Agreement

Rockwell Medical, 미국 최대의 비영리 투석 제공업체와 3년, 수백만 달러 공급 계약 체결

 
 
2023년 2월 2일· 4분 읽기
 

WIXOM, 미시건주, 2023년 2월 02일 --( BUSINESS WIRE )-Rockwell Medical, Inc.(이하 "회사")(Nasdaq: RMTI), 혈액 질환 환자를 위한 생명 유지 제품 제공에 주력하는 상업 의료 회사 신장과 관련된 장애 및 질병에 대해 회사가 미국 최대의 비영리 투석 제공업체와 연간 수백만 달러에 달하는 3년간의 제품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계약의 일환으로 Rockwell Medical은 미국 전역에 위치한 이 비영리 투석 제공업체의 혈액 투석 시설에 액체 및 건조 산과 중탄산염 농축액의 우선 공급업체가 될 것입니다.

Mark Strobeck, Ph.D는 "향후 3년 동안 우리의 수익 기반을 강화할 것이므로 공급 및 구매 약속을 모두 포함하는 이 장기 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 Rockwell Medical의 사장 겸 CEO. "이 계약은 우리의 혈액 투석 농축 사업을 성장시키고 2024년에 Rockwell이 수익성을 달성하도록 하기 위해 올해 설립할 것으로 예상되는 많은 것 중 첫 번째입니다. 농축 혈액 투석은 Rockwell의 핵심 초점이자 역량입니다. 최근에 다른 공급업체가 경험한 혼란을 감안할 때 우리는 이제 그 어느 때보다 이 시장에서 글로벌 리더가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미국의 센터 내 혈액 투석 농축액 시장은 현재 3억 8천만 달러로 평가되며 주로 말기 신장 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 수가 증가함에 따라 2026년까지 약 5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Rockwell은 미국에서 투석 클리닉에 생명 유지용 농축액 제품을 공급하는 두 번째로 큰 공급업체입니다. 확장되고 있는 이 대규모 시장에서 없어서는 안 될 기업인 Rockwell Medical은 미국 내 7,500개 이상의 투석 클리닉과 엄선된 국제 시장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제조 확장성과 운송 인프라를 갖춘 단 두 개의 공급업체 중 하나입니다.

로크웰 메디컬 소개

Rockwell Medical, Inc.(Nasdaq: RMTI)는 신장과 관련된 혈액 장애 및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자에게 생명 유지 제품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는 상업 의료 회사입니다. Rockwell은 농축액(용액 및 분말) 및 관련 보조제를 포함한 혈액 투석 제품 포트폴리오를 생산하고 미국 및 전 세계의 투석 제공업체에 제공하는 혁신적인 리더입니다. Rockwell은 미국에서 투석 환자를 위한 산 및 중탄산염 농축액을 공급하는 두 번째로 큰 공급업체입니다. 회사는 업계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배송 서비스를 통해 지원되는 최고 품질의 제품을 혈액 투석 커뮤니티에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www.RockwellMed.com을 참조하십시오 .

미래 예측 진술

이 보도 자료의 특정 진술은 연방 증권법의 의미 내에서 "미래 예측 진술"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할 수 있다", "할 수도 있다", "할 것이다", "해야 한다", "믿는다", "예상한다", "예상한다", "예상한다", "계속한다",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할 것이다"와 같은 단어 ," "개발하다", "계획하다", "잠재력이 있다", "예측하다", "예측하다", "계획하다", "의도하다", "기대하다", "확신하다", "결정되다" 또는 이들 중 부정 용어 및 유사한 표현이나 의도, 신념 또는 현재 기대치에 관한 진술은 미래 예측 진술입니다. Rockwell의 혈액투석 사업이 성장할 것이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로크웰은 2024년에 수익성에 도달하고, 로크웰은 혈액투석 농축액 분야의 글로벌 리더가 될 것이며, 중앙 내 혈액투석 농축액 시장의 규모가 커지거나 로크웰 메디컬이 예상되는 시장 기회에 접근할 수 있을 것입니다. Rockwell Medical은 이러한 전향적 진술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하지만 이 릴리스 날짜에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정보를 기반으로 하는 그러한 전향적 진술에 과도하게 의존해서는 안 됩니다. 이러한 미래 예측 진술은 현재 추정치와 가정을 기반으로 하며 다양한 위험과 불확실성(Rockwell Medical의 SEC 제출 자료에 명시된 것을 포함하되 이에 국한되지 않음)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그 중 다수는 당사의 통제 범위를 벗어나고 변경될 수 있습니다. 실제 결과는 실질적으로 다를 수 있습니다. 위험 및 불확실성에는 다음이 포함됩니다. 그러나 2021년 12월 31일 종료된 연도에 대한 양식 10-K 연례 보고서의 "위험 요소" 섹션에서 더 자세히 논의된 위험에 국한되지 않으며, 이러한 설명은 우리가 제출하는 향후 보고서에서 수정되거나 업데이트될 수 있습니다. SEC. Rockwell Medical은 법률에서 요구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미래 예측 진술을 업데이트할 의무를 명시적으로 부인합니다.

businesswire.com에서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30202005399/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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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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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과의 보툴리눈톡신 균주 관련 소송에서 1심 승소했다.

https://v.daum.net/v/20230210145900691

 

메디톡스, '보톡스 균주 도용' 1심 소송서 대웅제약에 승소

메디톡스가 보툴리눔 톡신 균주를 훔쳤다며 대웅제약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소송에서 사실상 승소했다. 서울중앙지법 제61민사부(부장판사 권오석)는 10일 영업비밀 침해금지 등 청구소송 1심에

v.daum.net


승소 결과 나오고 메디톡스는 상한가, 대웅제약은 나락.

오늘의 뉴스 결과에 주가는 극과극을 달렸는데, 다음주엔 어떻게 될것인가?? 흥미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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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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