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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 상승률이 꽤 좋았던 종목들이다.

특히 한미반도체는 HBM 관련주로 대장격인 종목이다.

어느 날 이렇게 급등하는게 전혀 이상할일이 아니다. 한동안 조정을 보일 때에도 크게 빠지지 않았다. 역시 대장주.

하지만 이걸 이틀전에 팔아버렸다. 

주식시장에서 늘 벌어지는 일인 팔고나면 급등.

팔고나면 급등한 종목이 금요일에 네 종목이나 되다보니 계좌는 나쁘지 않았지만, 

기분은 하루종일 아니 토요일까지도 그닥 좋지 않았다. 

사실 지금도 그닥 좋지는 않다. 

하지만 어쩌랴! 내가 마음이, 혹은 상황이 변해서 간수하지 못하고 잠시 비운사이 이 모양이 되버린걸.

이 실수를 기록해 놓는 이유는 앞으로 다시는(?) 반복하지 않기 위해.

좋은 종목을 골랐으면 손에 꼭 쥐고 있어야지 그걸 냅다 팔아버리는 우를 범하면 안된다.

 

 

코닉오토메이션도 마찬가지.

이건 물려있다가 급등하는 날 팔고, 일부 손실로 끝냈는데, 다음날은 18일 금요일에 상한가.

맥신 관련주로 엮이며, 급등중이고, 아마도 다음주는 맥신이 계속 회자될듯.

상한가의 연속으로 갈지 중간에 잠시 쉴지 모르겠다. 쉰다고 잡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포모를 방지하기 위해서 극히 일부라도 투자를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하지만, 그것조차 쉽지 않을 듯 하다.

 

이건 삼성향 소켓회사. 좋아지는 게 보이는 게 조금 수익나고 홀랑 팔아버렸다.

다시 진입해야지 했는데, 꽤 많이 올랐다. 

기회가 또 생길지 모르겠다.

기회가 생기면 좋은 거고, 안 생기면 마는거고.

 

인간의 마음(내마음)은 갈대와 같아서 하루에도 수십번씩 흔들린다. 

주식창이 흔들리는게 아니라 내 마음이 훨씬 더 많이 흔들린다. 

그 흔들리는 마음을 잘 잡고 있고, 투자의 굳은 마음을 갖고 있어야 훨씬 좋은 수익률을 기록할 수 있을 것이다.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 실수를 기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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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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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친구와 자전거를 탔다.

6시에 일어나서 책보고 있는데 7시쯤 친구한테 전화가왔다. 지금 자전거 타러 나갈건데 같이 타려냐고.
어제 저녁에는 톡이 없길래 오늘은 안 타나보다 했는데.. 다이렉트로 연락이 왔다. 준비하고 한강잠실 1호점에서 만나서 타기 시작.

근데 역시 나의 체력은 금방 바닥나기 시작했고, 이 친구는 계속 속도를 늦추면서 탄다. 아마도 여럿이 탔으면 민폐였을듯. 다행히 이 친구가 맞춰주며 타서 간신히 쫓아갔지만, 나는 내 체력에서 엄청 끌어올리며 쫓아갔다. 그렇게 반포대교 밑에 편의점에 앉아서 음료수 마시며 한시간 정도 노가리.

어렸을 때도 그랬다. 중학교 3년 친구인데 집도 가까웠고 주말에도 자주 놀았던 기억이 있다. 이 친구는 체격조건이 좋고, 운동신경도 좋다. 나는 그에 비하면 키도 그때는 훨씬 작았고 체격도 마찬가지로 작고.
둘이 일대일로 농구를 자주하는데, 늘 할 때마다 지는데, 그래도 늘 같이한다. 일대일로 하다가 사람들이 많아지면 3:3, 4:4, 5:5 등.
어렸을때도 운동하면서 늘 지기는 했지만, 친하게 잘 지내고 같이 운동하고.. 그게 이렇게 한참이나 나이 먹은 상황에서도 이어지는 듯하다.
운동능력은 딸리지만, 같이 무언가를 또 할 수 있다는 건 즐거운 일이다. 쫓아가느라 힘은 들고 이친구는 운동량이 부족해서 아쉬울수는 있지만, 또 만나서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다양한 대화를 할 수 있다는 건 그것만으로도 충분한 즐거움이다.
다양한 주제로 비슷한 상황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기 때문이기도 하다. 아이들 교육, 직장, 사람들관계, 자산시장 등등.

다음에도 주말에 또 타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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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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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에 자전거 타기는 너무 힘들다.
역시나 많은 무리들의 폭압적인 운행 행태로 인해 위협을 느낀다.
그 무리안에 있으면 재미있을 수도 있지만 그 무리안에 없는 사람들은 소외감 혹은 당혹감을 느끼게 된다.

체육계가 유달리 심하다. 아니 어디가나 있긴하다.
축구협회, 예전 야구협회(지금은 잘 몰라서.. 여전하긴 하겠지만), 쇼트트랙, 태권도 등등. 기사로 접한것만도 수십개니 알려지지 않은건 얼마나 많겠는가..

그것들을 타파하는건 쉽지 않다. 그 안에서 같이 어울리면 안착한데 그 안락함을 깨부순다는건 유난히 힘든 일이다.

내가 그런걸 별로 좋아하지 않다보니 혼자할 수 있는 것들을 선호한다. 축구빼고.
이런 성향으로 회사 생활도 엄청 힘들었고, 싸우기도 많이 싸우고..

그래도 아침에 어제와 같은 곳까지 다녀왔다. 시간이 조금 단축됐는지는 모르겠다.
아침 공기는 확실히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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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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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일요일 아들은 가평 빠지에 놀러가서 물놀이를 하고 나는 와이프와 오전에 비공식작전을 보았다.

물을 좋아하는 않는 나는 물놀이를 가지 않는다. 물을 좋아하는, 물놀이를 좋아하는 아들은 불만이 있을거다. 한여름이면 물에 빠져서 흠뻑 놀고 싶을텐데 잘 그러질 않으니.

이번에는 어떻게 어떻게 친구들이 모여서 빠지에 놀러가게됐다. 아침부터 6시 끝날때까지 실컷 놀았나보다. 집에 와서는 온몸이 아파 죽겠단다. 씻고 바로 가서 잠이 들었다. 친구가 찍어준 사진에도 재미있게 논 흔적이 엿보였다.

다행히 벌써 중학교 2학년쯤 되어서 이젠 친구들하고 물놀이가기 충분해보인다. 한강 수영장도 가라고 하고, 빠지는 어른들이 데려다주지 않으면 쉽지는 않지만, 이런데도 가보고, 수상스키도 타보고. 취미는 좋은것.

비공식작전은 생각보다 훨씬 재미있었다. 하정우의 연기는 믿고보는 배우이고, 주지훈도 케미가 잘 맞고, 심지어 이 영화의 감독은 킹덤을 만들었던 감독이다. 김성훈.
곧 끝날거 같아서 부리나케 가서 보긴 했는데, 영화에 비해 아쉬운 흥행 성적이다. 아마도 첫 인상 때문인듯. 불과 얼마전에 모가디슈가 개봉했는데 약간 컨셉이 비슷해보이는점이 확 흥미를 떨어뜨린것 같다. 좋은 영화가 계속 만들어질라믄 좋은 영화를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는데.. 어딜가나 쏠림은 생기는 법이니.

새벽축구를 보느라 늦게 일어나서 강동대교와 미사대교 사이까지만 당겨왔다. 그래도 고개는 넘었으니 허벅지 압박은 하고온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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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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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다시 깔딱고개 넘고 미사대교 지나 일방통행 전까지.

어제 저녁에 공부하러 간다고 간만에 지하철을 탔다. 잠실나루에서 염창역까지 가는데 5시30분쯤 타다보니 당산에서 갈아타는 시간에 퇴근길 사람들과 휩쓸려 9호선을 타게 됐다.
역시 퇴근길에 사람은 많은 법.

사람들이 많은 와중에 주위 사람들과 부딪히지 않으려니 여간 힘든게 아니다. 팔을 어디다 둬야할지 모르겠고, 핸드폰을 보고있기도 쉽지 않고, 굳이 핸드폰 볼 필요도 없고, 더운 여름이라 반팔을 대부분 입으니 스치기만 해도 기분이 좋지 않을 것이고,  의심스러운 짓을 하면 안되겠다는 생각도 들고. 참 어려워진 세상이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는 10시 넘다보니 좀 한적해졌다. 그런데 이때도 살짝 걱정이 된다. 횡단보도를 건너려고 기다리는데 뒤쪽으로 여성이 한명 왔다. 파란불로 바뀌자 마자, 내 평소스피드보다 훨씬 빠른 걸음으로 걷게됐다. 그 사람이 무서워서가 아니라 혹여라도 내가 의심의 대상이 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머뭇거려선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고 내가 누군가를 위협하고 제압할 수 있는 체격이 아니라는건 쉽게 알순 있지만..

세상이 참 흉흉해졌다.
밝은 날에 사건 사고도 많고, 무슨 만화에서나 있을 법한 일들이 발생하고, 치안이 좋은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일이 끊이지 않는다. 자꾸 내 주변의 사람을 의심하게 되는 상황이 만들어져서 참 씁쓸하다.
사회적인 문제인거 같은데,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지 모르겠다.

집에 오는 길에 종합운동장에서 갈아타는데, 잼버리 참가한듯한 복장의 사람들이 한무리가 반대편에서 걸어왔다. 그들의 모습은 생각했던대로 밝았다. 뉴스 신문에서 이러쿵저러쿵 말이 많지만 실제 그들은 해외를 여행하는 고생을 하기 위해 잼버리에 참석한 젊은 친구들 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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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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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욱 미사방향으로 가서 깔딱고개를 넘다가 6시 넘어서 일어나서 반대방향으로 향함. 컨디션도 별로 안좋아서 잠깐 바람만 쐬자하는 생각으로 나와서 영동대교까지만 갔다가 컴백.

이쪽은 거의 평지라 운동이 될라믄 스피드를 올리는 수 밖에 없다. 조금 예열을 한뒤 열심히 페달을 굴리다보니 막 자전거 타는 분들은 앞질러가게됨. 기분 좋음.

근데 얼마 안지나면서부터 한무리씩 날 짓밟고 지나감. 엄청난 스피드로 밟아나가는데, 따라갈 엄두가 안남. 바로 포기. 내 스피드로 영동대로까지 갔다가 쉬는 곳은 편의점과 카페를 같이하는 잠실2gs편의점. 커피한잔 마시면서 휴식중.

동호회를 하는게 운동량을 늘리고 체력을 키우고 스피드를 올리는 데 좋다는 건 알겠음. 하지만 지네들 그러자고 다른 사람들에게 위협을 가하면서 다니는건 좀 아닌거 같음.
반대편에 아무도 안오면 추월해도 되는데, 반대편에 오고 있으면 잠시 스피드를 줄였다 추월해야지. 그게 기본이지.
기본을 지키고 사는게 참 쉽지 않지만 생각해보면 그리 어려운 것만도 아닌ㅁ. 그냥 기본이고 상식인데….

급 자전거도 많아지면 장사잘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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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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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다시 미사대교에서 조금 더까지만.
25도와 26도차이.
다섯시에 자전거타러 나오는 시간에 온도가 오늘은 26도를 가리켰다. 지난 목요일에는 24도를 가리키면서 시원함이 딱 느껴졌는데 불과 2도 차이로 더운 느낌이 느껴지는거다. 바람이 시원하지도 않고 약간의 습도까지 있어서 후텁지근함.

잼버리때문에 요란하다. 거기에 한술 더 얹고 싶지는 않고, 어차피 무엇이 잘못됐고, 어디서 문제였는지 등의 잘잘못은 시간이 지나면서 밝혀질거다. 정확하리라는 법도 잘 없겠지만.. 노이즈는 늘 많이 있고.

다만 잼버리로 세계에서 온 젊은 친구들이 많이 있을거다. 그 친구들이 돌아갈때는 좋은 기억을 꼭 만들어서 갔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곳을 벗어나서 아직 우리나라 여러곳으로 흩어지는거 같은 데, 그 친구들이 서울이든 어디든 즐거운 여행이 되기를 바란다. 서울만도 충분히 재미있는 거리들을 많이 만들 수 있을거고 다른 지역을 여행하더라도 즐거울 수 있다. 그랬을 때, 많은 사람들이 그 친구들에게 바가지를 씌우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고, 기분좋은 선심을 베풀어주길 바란다. 꼭 뭔가를 해야하는 건 아니다. 밝은 웃음만으로도 충분히 그들은 좋을 수 있다. 아직 그들은 10대이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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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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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26일 기사

록웰메디컬이 러셀 마이크로캡 인덱스에 편입된다는 것.

러셀인덱스에 포함된다는 것은 수급이 좋아진다는 것이니 나쁠게 없어보인다.

https://finance.yahoo.com/news/rockwell-medical-added-russell-microcap-100000498.html

 

Rockwell Medical Added to Russell Microcap Index

WIXOM, Mich., June 26, 2023--Rockwell Medical, Inc. (the "Company") (Nasdaq: RMTI), a healthcare company that develops, manufactures, commercializes, and distributes a portfolio of hemodialysis products to dialysis providers worldwide, today announced that

finance.yahoo.com

 

15일전 기사

 B. Braun Medical Inc.("B. Braun")와 3년 공동 판촉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B. Braun은 신장 치료 분야의 가장 큰 회사. 

https://finance.yahoo.com/news/rockwell-medical-announces-3-co-100000348.html

 

Rockwell Medical Announces 3-Year Co-Promotional Collaboration with B. Braun Medical

WIXOM, Mich., June 29, 2023--Rockwell Medical entered into a three-year co-promotion services agreement with B. Braun Medical Inc.

finance.yahoo.com

 

7월 11일 기사

Evoqua Water Technologies("Evoqua")로부터 혈액 투석 농축 사업을 현금 1,100만 달러에 인수했다고 발표.

https://finance.yahoo.com/news/rockwell-medical-acquires-hemodialysis-concentrates-100000443.html

 

Rockwell Medical Acquires Hemodialysis Concentrates Business from Evoqua Water Technologies

WIXOM, Mich., July 11, 2023--Rockwell Medical acquires the hemodialysis concentrates business from Evoqua Water Technologies; Adds fully automated and profitable business.

finance.yahoo.com

 

최근 기사를 읽어보기만 하고 정리 안해둬서 정리해두는 차원에서 기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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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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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특히 나스닥은 어제 cpi가 잘나오는 바람에 오늘까지도 좋은 흐름을 보였다.

그 와중에 록웰메디컬

오늘 하루 29.98%하락.
아침에 일어나서 보고 깜짝 놀랐다.
그동안 잘 오르고 있던 주식이었는데, 하루아침에 몰락.
찾아보는데 이유를 잘 모르겠다.
아마 조금있다, 이유가 나오던가.. 이유가 없을지도..
그동안 너무 잘 올라와서, 오늘 많은 사람들이 수익실현을 했을 수도 있다.

최근 1년간의 챠트. 올초부터 급 오르는 중이었으니 차익실현의 욕구가 생길법도 하다. $1.01 에서 샀으면 500%, 600%까지 수익이었을테니. 오늘이라도 400% 수익일듯..
이럴 경우 수익실현하자며 투매가 나올 가능성듀 배제할순 없을 듯하다.
오늘밤 상황을 살펴봐야할 것 같다.

또 다른 주식 니콜라


이것도 오늘만 60% 상승.
도대체 오늘 뭔일이 있던건지.
찾아보니 오늘 두가지의 이벤트가 있었다.

https://finance.yahoo.com/news/nikola-stock-surging-on-hydrogen-fuel-cell-truck-and-supply-deals-183804368.html

 

Nikola stock surging on hydrogen fuel-cell truck and supply deals

Nikola stock is surging after the electric truckmaker announced two big deals for its hydrogen fuel cell vehicles.

finance.yahoo.com


하나는 수소연료 공급을 바요테크라는 곳과 했다는 것.
두번째는 니콜라가 보쉬의 파일럿 고객 역할을 하는 연료 전지 전력 모듈의 대량 생산을 시직할 것이라고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린 Tech day 2023에서 발언했다.

놀라운 미국 주식이다.
상하한선이 없으니 100%, 200%도 상승하고.
반대가 되기도 하고.
변동성이 큰 주식은 쉽지 않다!!

주식은 심리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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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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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finance.yahoo.com/news/rockwell-medical-added-russell-microcap-100000498.html

 

Rockwell Medical Added to Russell Microcap Index

WIXOM, Mich., June 26, 2023--Rockwell Medical, Inc. (the "Company") (Nasdaq: RMTI), a healthcare company that develops, manufactures, commercializes, and distributes a portfolio of hemodialysis products to dialysis providers worldwide, today announced that

finance.yahoo.com

혈액 투석 포트폴리오를 개발, 제조, 상업화 및 유통하는 의료 회사 전 세계 투석 제공업체에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오늘 회사가 Russell Microcap ® 지수 에 추가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

새로 재구성된 지수는 2023년 6월 23일 금요일 시장 마감 이후에 발효되었습니다. Russell Microcap ® 지수의 회원 자격은 1년 동안 유지되며 적절한 성장 및 가치 스타일 지수에 자동으로 포함됨을 의미합니다. FTSE Russell은 주로 객관적, 시가총액 순위 및 스타일 속성에 따라 Russell 지수의 구성을 결정합니다.

실적은 이번 분기에도 마이너스인듯. 마이너스를 지속적으로 줄여가고 있슴. 현금이 부족한게 걱정거리. 목표가는??

 

https://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4888 

 

말기신부전 9년 동안 120% 증가…진료비 2조 1647억원 - 의협신문

우리나라 말기신부전 신규 환자는 최근 9년 동안 120.3%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환자 총진료비는 2021년 2조 1647억원으로, 2012년 대비 80.1%가 증가했다. 특히 병원급은 122.0%의 진료비 증가율을 기

www.doctorsnews.co.kr

우리나라에도 말기신부전 환자가 급격히 증가. 노령화로 인해 더욱 증가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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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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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택시 이용하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주로 거의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만 이용하는 편이다.
술마시다가 차가 끊겼다든가, 몸이 너무 안 좋아서 움직이기 힘들다던가, 짐이 들고 다닐 수 없을 정도로 많은 경우 등.

택시 비용이 저렴하지 않아서이기도 하고, 서울내에 교통이 워낙 잘되어 있어서이기도 하다.
술을 썩 좋아하지 않아서 그렇게 늦은 시간에 집에 올일이 거의 없어서기도 하고, 짐이 많으면 주로 차를 이용하니 택시를 탈일이 많지 않다.

그리고 또 한가지는 택시 기사님들의 운전 습관에 내가 적응을 잘 못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건 아마도 자주 이용하지 않아서일 수도 있다. 내 운전습관이 좀 여유있는 편이라 급하게 운전하는 사람들의 차를 타면 불편함이 많아서인 점도 큰 이유이다.

최근 며칠 사이에 두번 택시를 이용할 일이 있었다.
차안에키를 넣고 문이 잠기는 바람에 어쩔수 없었다.
경우의 수가 너무 작기는 하지만 두번 이용하면서 느낀점은, 운전하시는 기사님들의 연세가엄청나게 높다는 것.
우연찮게 그분이 나이를 물어보시고(대화하다가) 그분도 나이를 밝히시면서 알게 된건데, 그분의 연세가 73세.

안그래도 가면서 운전 감도가 떨어지시는거 같다 생각했는데, 연세를 알게되니 그게 더 크게 다가왔다.
이거 마음이 편치가 않은데….

또 다른 차는 기사님이 계속해서 브레이크를 밟는 운전 습ㄱ한을 가지고 있어가지고, 멀미가 날 정도였다.

택시를 이용하는게 참 어려운 일이구나 하는 하는 생각이 들면서, 앞으로 자율주행 무인택시가 훨씬 빠르게 침투할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마 이런게 나만 느끼는 불편함이 아닐거 같다는 생각.

좀전에는 동네를 거니는데, 개인택시 소유하신분의 연세가 꽤 지긋하다는것과, 그분이 담배를 피우시는데, 이용하고 싶지 않다는 느낌. 담배야 당연히 개인의 기호니 내가 관여할 문제는 아닌데, 내가 담배는 안피니 내차에선 담배 피는 사람도 없고, 담배피는 사람의 차를 타는것도 좋아하지 않는다.
어쩔수없을 때는 타겠지만..

그렇게 잡생각이 많이 들었던 택시 이용후 느낀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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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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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말 2아웃이었다.

경기는 어제 큰 점수차 패배에 이어, 아쉬운 2점차 패배를 기록하기까지 아웃카운트 하나만 남아 있었다.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었다.

최원준이 풀카운트 끝에 볼넷을 얻어냈고, 박찬호가 3루수와 유격수 사이로 빠지는 안타로 득점 찬스를 만들었다. 

이 순간 이우성의 클러치 능력이 빛났다. 좌익선상의 2타점 2루타로 결국 동점을 이뤄낸 것이다. 7:7 동점.

하지만 다음 타자 최형우가 아쉽게도 오늘은 대기록을 세우지도 못하고 물러나고 말았다. 

그리고 12회말까지 진행된 연장에서 그대로 무승부로 끝이 났다. 

그런데 무엇때문에 이우성이 잘못한 것일까??

이틀전(6월16일 금요일) 이우성은 8회말 2아웃 찬스에서 9:11로 뒤지고 있던 순간 역전 쓰리런을 날려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어진 최형우의 백투백 홈런까지, 기억에 남는 장면을 연출했다. 

이런 미친 존재감을 나타낸 지 불과 이틀만에 거의 비슷한 장면이 연출된 것이다.

9회말 투아웃에 7:5로 2점 뒤지고 있는 상황. 주자는 2명. 

다시 한번 쓰리런 홈런을 쳤으면 경기를 끝낼 수 있는 장면에서 아쉬운(?) 2타점 2루타 밖에(?) 못했다.

아쉽다. 그냥 3점짜리 홈런을 다시 한번 보여줬어야 하는 건데....

 

최근 이우성의 기세가 무섭다. 6월들어 4할에 가까운 타율을 뽐내면서 6월19일 현재 타율 0.329.

규정이닝을 못채워서 그렇지 타격 수위권에 바로 올라갈 기세다. 

이런 상승세로 최근엔 3번 타순에 들어가서 최형우, 소크라테스와 함께 클린업트리오를 형성하고 있다. 

3번 타순이 잘 맞는 지, NC와의 3연전에서 두번이나 클러치 능력을 뽐냈다. 

한번은 경기를 뒤집는 활약을, 한번은 다 지고 있는 경기에서 무승부로 만드는 활약을 펼쳤다.

6월 들어 기아가 득점권에서 부진하며, 1점차 패배를 많이 당하고 있는 데, 이걸 하루빨리 넘어서야 

승률 5할을 넘어 상위권으로 도약할 수 있을 듯하다. 여기엔 이우성의 가세로 힘이 실릴 수 있을 것 같다.

근데 이우성이 계속 이렇게 좋은 활약을 하면, 나성범이 돌아왔을 때 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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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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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13일 촬영분 1부

- 삼성의 감산정책이 바닥이었다.
- 1차 바닥은 하이닉스, 키옥시아 감산. 삼성은 감산안한다
- 삼성 감산으로 쌍바닥
- 메모리 반도체 가격은 고정가 90%
- 스팟 가격은 5% 대만의 TSMC D램 가격이 반등하기 시작하면 주가는 먼저 움직임
- 웨이퍼 투입이 줄어들면 칩으로 나오는데 3개월 걸림
- 감산에 들어가면 3개월뒤 하반기부터 나옴
- 2분기 말, 혹은 3분기 시작부터 주가는 올라갈거다
- 급하게 올랐기 때문에 주가 조정은 가능하다.
- 하반기부터는 내년까지 실적을 댕겨오면 내년초까지는 지속 상승 가능하다
- 멀티칩 패키지라는 수출데이터가 좋아지고 있다.
- 멀티칩 패키지는 중국 저가 스마트폰에서 사용
- D램하고 낸드 플래시 패키징을 같이 해서 파는 것
- 심텍같은 회사. 중국의 저가 스마트폰이 하반기부터 수요가 올라온다
- 스마트폰이 30% 초중반. 원래는 40% 넘었었다
- 서버쪽은 AI로 좋아지고 있다.
- 중국이 하반기부터 올라올거다 
- MLCC쪽이 먼저 올라오기 시작했다
- 하반기부터는 쇼티지 이야기만 많이 나올거다
- 수요보다 1~2%가 부족하면 쇼티지
- 수요보다 1~2%가 많으면 공급과잉
- 분할매수, 분할매도 해야 한다
- 주식 매매 시점을 분산하는 게 중요하다
- 상승 사이클로 돌아갈 때 장비주가 가장 먼저 움직임. 한미반도체
- 다음으로는 소재주 케미칼, 동진쎄미켐, 솔브레인. 프리커서
- 이제 부품. pcb 공정 소모품. 파츠. 심텍. 대덕전자. 
- 상승사이클에 같이 움직이는게 AI
- 확장장되서 HBM, 다음은 DDR5
- 이제 움직이려는 건 스토리지 SSD. 네오셈이나 엑시콘
- 이후는 인프라 IDC, 인터넷데이터, 해외에서 데이터를 댕겨오면 지연이 생기기 때문에.
- KINX 케이아이엔엑스
- 엔비디아가 왜 대박이 났을까??
- AI 기술이 휙휙 바뀌는 중
- 딥러닝으로 시작. 2010년도만 해도 마이너기술
- GPT는 트랜스포머 모델
- 2017년 구글이 논문을 내놓은 것
- 트랜스포머에 맞는 게 GPU. 기존의 NPU와 맞지 않는다.
- GPU 기반으로 학습이 되면 다시 NPU를 개발
- 데이터 학습으로 AI들이 가고 있다
- 빅테크 업체들이 엔비디아 GPU를 누가 많이 가지고 있는지가 가장 중요
- 많이 가지고 있어야 데이터 학습이 가능
- 데이터 학습을 하고 난 이후에는 이걸 가지고 추론을 한다
- 추론을 하고 서비스를 붙이고 그러고 나면 NPU가 다시 붙는다
- 지금은 GPU가 지배하는 세상이라 메모리가 마이너
- 엔비디아가 사악한 짓을 하고 있는데 서버 한대당 가격이 7500불
- 엔비디아 A100 같은칩으로 서버를 만들면 7나노 공정 TSMC 12만불
- H100이라는 최고 성능 칩은 4나노 공정 24만불. 원가의 80% GPU
- 데이터마이닝을 하기 위한 칩이 없다. 구글의 TPU 정도
- 추론 쪽으로 갈 때는 빅테크 업체들이 자체 칩을 넣을 수 있다
- 그때는 메모리를 왕창 밀어넣을 수 있다
- 엔비디아가 지금 GPU를 비싸게 많이 팔아먹고 있다
- 이 시간이 지나면 다시 메모리의 시대가 온다 2년정도후
- 아직까지 메모리가 수요를 못 먹고 있다 
- 현재는 HBM. 40기가 바이트나 80기가 바이트
- HBM은 하이닉스가 독점. HBM3를 하이닉스. 한미반도체는 본딩 장비
- 엔비디아 절대 수혜주는 하이닉스
- 하지만 이제 하이닉스 밸류는 부담스러운 수준
- 간접적인 수혜가 어디일까 DDR5, SSD, 인프라
- 트랜스포머 시대가 챗GPT로 열리면서 GPU가 부각받는 시기
- 트랜스포머 모델에서 D램이 여전히 중요하다
- NPU기업들 중에 앞서나가고 있는 기업 구글의 TPU, 국내는 비상장 리벨리온, 사피온, 퓨리오사
- 여기에 지분을 가지고 있는 회사는 SV인베스트먼트

2023년 6월 13일 촬영분 2부

- TSMC도 2나노 공정을 준비하고 있다?
- TSMC가 3나노 수율을 잡아서 2나노를 준비하는거냐?
- 현재는 3나노 수율도 잘 못잡은 상태
- 2나노를 선제적으로 투자해 놓지 않으면 앞으로 더욱 수율 잡기가 힘들 것을 대비해서 선제적으로 투자
- 삼성에서 기존의 핀펫 구조를 GAA(게이트올어라운드)라는 새로운 구조로 바꾼게 3나노
- TSMC는 2나노부터 GAA 시작. 3나노는 기존 핀펫 구조
- 인텔도 3나노에 뛰어들었지만 실제로는 10나노 수율도 못잡는데, 2나노가 웬말인가?
- GAA로 가면 낸드플래시 깎는 거와 비슷. 
- 낸드플래시는 옥사이드, 나이트라이드, 옥사이드, 나이트라이드 층층이 쌓아서 인산계 에천트에 담근다
- GAA는 벽에 막대기 3개 박혀 있는 구조. 실리콘, 실리콘, 게르마늄, 실리콘, 실리콘, 게르마늄
- 층층이 쌓아서 초산계 에천트에 담가서 깎는구조. 막대기가 녹기전에 꺼내야 한다
- 초산계 에천트는 솔브레인. 인산계 에천트를 잘했기 때문에 초산계도 하는 것
- 습식식각을 하면 파티클이 많이 남는다
- 고순도의 과산화수소로 닦아줘야 한다. 한솔케미칼
- 원자층 증착으로 ALD 증착. 원익IPS, 주성엔지니어링
- 검사를 원자현미경으로 보려면 파크시스템즈
- 에스앤에스텍이 최근 지속적으로 올라간 이유
- 반도체 투자에 줄여나갔는데, 줄지 않은 공정은 전공적에서 EUV, 노광공정
- ASML이 독점이고 줄서있음
- 그리고 줄지 않는 곳은 어드밴스드 패키징 칩렛(chipset), Heterogeneous
- 이중집적 반도체 영역. 패키징이 어려워짐. 첨단 패키징
- EUV 에스앤에스텍, 어드밴스드 패키징 한미반도체
- 에스앤에스텍. EUV 마스크에 빛을 쏴서 웨이퍼에 축소 사진 현상. 스텝퍼. 마스크는 호야(일본)
- 마스크 한장에 10억
- EUV에 닿으면 빨리 상하고 파티클이 옮겨붙으면 수율이 낮아짐
- 보호해주는 필름이 펠리클. 그 펠리클을 하는 게 에스앤에스텍
- 펠리클 기술이 어려운데 에스앤에스텍이 잘함
- 삼성에도 들어가고 TSMC 쪽도 움직임이 있다
- 순환매로 돌고 있는 상황에 아직 안 오른 곳은?
- 동진쎄미켐. EUV용 PR
- 전공정에서 독점적 공급을 하는 곳은 고압수소 어닐링을 하는 HPSP. 비싸지만 멀티플 상향 가능
- 업황은 바닥 테스트 소켓을 하는 리노공업
- TSMC 파운드리 쪽에 고객들이 대기줄이 많아지면서 삼성쪽으로 이동
- 엔비디아 8나노도 왔고, 암바렐라 5나노 칩도. 모빌아이도 삼성으로 이동
- TSMC 펩에서 삼성 펩으로 오면 완전히 다르다
- 여기에 맞게 테스트 최적화 작업을 계속해야 한다
- 리노공업의 포고 핀타입의 소켓을 많이 쓸 수 박에 없다. 소모성 부품
- 테스트 소켓에 ISC 티에스이도 있지만, 리노공업의 소켓 매출 중 70%가 R&D용
- 양산용이 아닌 R&D용 비중이 높고, 삼성으로 넘어오면 R&D용 테스트 소켓을 쓸 수 밖에 없다
- 1,2분기 실적은 안 좋다. 모바일쪽 재고도 많다. 메모리는 피크아웃. 모바일도 곧 할듯
- 첫번째 차량용 반도체, 다음 MLCC, 디스플레이 드라이버 IC, 이번에 메모리쪽 피크아웃
- 이제 남은 건 모바일AP. 순번을 기다린다면 리노공업
- 메모리가 반등하는 타이밍에 AI가 붙으면서 더욱 빨리 주가가 올랐다
- AI 버블이 나온거 아닌가
- 버블이 올 수 있다
- 침투율 10%때 주가가 가장 크게 반응했고, 그때 버블이 생김
- 스마트폰, 최근 전기차도 10%가 되면서 2차전지가 날라 갔고, 버블이 생겼음
- AI는 서버 전체에서 5~7% 정도 비중
- 엔비디아 개별적으로는 버블일 수도 있다
- AI의 직접적인 수혜는 HBM 고성능 메모리
- AI는 추론으로 가고 있고, 파운드리 수요가 늘고 있다. 주문형 반도체. NPU.
- 이곳에서 수혜를 보는 건 삼성 파운드리
- 자율주행차 서버클라우드 UAM 등
- 삼성의 300조 투자까지 
- 샘 알트먼이 강조한 것 반도체, 손정의가 얘기한 것 AI
- 반도체 사이클은 이제 초입이다. 상승사이클
- 지금 사면 물릴 수 있다. 그렇지만, 물리면서 사야한다
- 로봇 관련주는 투심이 아직까지 좋지 않은가?
- 로봇은 이제 트렌드
- 큰 팬데믹이 일어나면 사람의 몸값이 높아지고, 자동화로 가야 되고 컨베이어 벨트가 나오고
- 바리스타 로봇이 나오고.
- 현재 주가가 높은 건 레인보우로보틱스, 뉴로메카, 로보티즈
- 감속기 핵심 부품 중에 SPG(에스피지)
- 반도체 사업을 하며 로봇 사업을 같이하는 제우스
- 제우스는 반도체 세정 장비를 하고 있지만, 로봇 비중도 20%
- 러셀은 반도체 200mm 리퍼비시. 수리. 로봇사업도 얻어가고 있다
- 하드웨어 위주의 발전이었다면 지금은 AI가 붙어서 소프트웨어적인 부분까지 기술 발전
- 로봇의 소프트웨어는 AI, AI 하면 다시 반도체
- 미래는 CPND 콘텐츠 플랫폼 네트워크 디바이스
- 지금은 이것에 AI가 추가된다

3부는 내일 나온다고 해서 보는대로 정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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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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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해누리구장에서 이 더운날 12시부터 4시까지 축구를 하고 늦은 점심을 먹기 위해 식당으로 이동하려고 차로 갔다.

운동 가방에 차키와 휴대폰을 넣어놓고, 보조석에 가방을 놓고 문을 닫고 운전석쪽으로 이동하려는 순간, 문이 탁하고 잠기는거다.

어!! 뭐지????


순간의 당황스러움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었다.

그리고 문이 안 열린다.

어떡하지?

아직 식당으로 가지 않은 사람의 핸드폰을 잠시 사용했다.
와이프에게 전화를 해서, 보험, BMW 서비스 모두에게 도움 요청을 했다.

서비스센터에 전화를 했는데, 차량안에 키를 넣고, 문이 잠기면 자기네들이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이 없단다.
보조키로 열 수 밖에.

보조키는 집에 있다. 보조키를 부르려면 와이프가 한시간 넘게 달려와야한다. ㅜㅜ

보험에 문의를 했는데, 수입차는 문을 열수가 없단다.

긴급으로 차문 열어주는 사람을 부르려했는데..
차에 손상이 생길 가능성이 많다.
다행히 오늘은 토요일이니 집에 갔다가 내일 보조키 가져와서 차문을 여는게 가장 현명해 보인다.

그러다가 와이프에게 구조요청을 했다.
지금 출발하면 1시간 20분 가량 걸린다고.
전화기 빌려준 선배랑 택시타고 밥먹으러 갔다.
기본요금보다 조금 더 나왔는데, 6천원가까이 나왔다.
더위를 식히기 위해 시원한 물냉면 하나 먹고, 커피 한잔 마시고, 만원을 빌려서 다시 해누리 체육공원으로 갔다.

근데, 냉면을 먹으면서 내 손에 애플워치가 있고, 그 안에 BMW앱이 설치되어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갑자기 들었다.
역시 앱이 설치되어있다.
다만 거리가 먼 상태라, 연결이 안된다.

해누리체육공원 도착하자마자 차 옆으로 갔다.
애플워치를 눌러서 BMW 앱을 켰다. 조금 시간이 걸렸지만 반응한다. 옆으로 넘기니 세개의 화면이 나온다.
그리고, 도어 락 오픈 버튼이 있다.
오픈 버튼을 눌렀다.
지~~잉 도어락 풀리고 사이드미러가 열린다.

아!! 이 허탈함.
달랑 두시간 동안 벌어진 일인데… 정신 상태가 혼미.
바로 와이프에게 전화를 했더니 여의도에서 막혀있단다.
집에가서 보자 했다. 돌아가는걸로.

그렇게 오늘 무한 삽질을 했다.
와이프는 집으로 갔다가, 자양동 스타시티 이마트에서 만났다.

내일 있을 제사 음식을 만들기 위해 오랜만에 마트에 가서 장을 봤다.

집에와서 술한잔을 했다.

이런 상황에도 화를 내지 않는 와이프가 좀 대단하게 느꾜지는 부분이다.

오늘 하루 또 많은걸 배우며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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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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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미국장은 cpi도 예상치보다 잘 나오고,

오늘 밤에 있을 fomc에서 금리도 스킵할 것으로 예상되는 관계로, 나스닥과 다우 모두 상승으로 끝마쳤다.

 

# 경제지표

中 5월 M2 증가율(전년대비), 발표치 11.6%. 예상치 12.0%. 이전치 12.4%

 

中 5월 신규 위안화 대출, 발표치 1.36조위안. 예상치 1.55조위안. 이전치 7,188억위안

 

美 5월 NFIB 소기업 낙관지수, 발표치 89.4. 예상치 88.4. 이전치 89

 

美 5월 소비자물가(전년대비), 발표치 4.0%. 예상치 4.1%. 이전치 4.9%

 

美 5월 근원 소비자물가(전년대비), 발표치 5.3%. 예상치 5.2%. 이전치 5.5%

 

근원 소비자물가 빼고 지표도 잘나와서, 아래와 같이 미장이 좋았다. 

다우 +0.43%(145.79), 나스닥 +0.83%(111.4), S&P500 +0.69%(30.08). 모두 상승.

 

그런데 우리나라는??

아침에 반짝 오르는듯 하더니, 이내 하락하더니 주구장창 하락했다. 

코스피보다 코스닥이 더 심하게 빠졌다. 

지수는 -2.79%(24.98) 하락해서 871.83. 

900포인트를 살짝 넘었다가 미끄러지기 시작해서 하루종일 흘러내리기만 했다. 

개인만 죽어라 사고(+5,663), 외국인(-3,176)과 기관(-2,290)은 무지허게 팔고. 

상한가 종목은 하나. 보라티알. 일본 오염수로 인해 소금값이 급등하며, 테마로 오르고 있다. 

상승한 종목은 289에 하락한 종목이 1,233. 내가 가진것 중에서도 상승 종목이 3개.

올해 들어 분위기가 좀 괜찮다가 오늘 세게 한대 맞았더니, 느낌이 쎄하다.

 

코스피에선 어떤 이유에선지 5종목이 하한가를 맞았다. 지난 라덕연사태 같은 건지, 어느 투자카페인지.

하루이틀쯤 지나보면 대략 알수 있겠지만, 그러면서 투심도 확 나빠진듯. 

어제 많이 오른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도 10% 이상씩 빠지고. 코스닥에서 시총 1,2위.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가진 것중 비중 제일 큰게 급락하길래, 수익 난거 팔고, 추매했다.

내일도 더 떨어질 수 있지만, 그럼 또 버티는거지. 

물리면서 비중 늘리면 반등시에 더 큰 수익으로 돌아올거라, 생각한다. 

맞을지 틀릴지 모르겠지만..

실적이 늘어나고 있으니 괜찮겠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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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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