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12025  이전 다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166410

 

뉴욕증시, 믿어 본다 트럼프…나스닥 1.51%↑ 마감

진정호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동반 강세를 보였다. 이번 주 물가 불안이 완화하면서 매수 심리가 회복된 데다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출범을 앞두고 친기업 환경이 형

n.news.naver.com

 

다우 : +0.78%(334.70) 43487.8

나스닥 : +1.51%(291.91) 19630.2

S&P 500 : +1.00%(59.32) 5996.66

RUSSELL 2000 : +0.43%(0.97) 225.46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동반 강세를 보였다.

이번 주 물가 불안이 완화하면서 매수 심리가 회복된 데다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출범을 앞두고 친기업 환경이 형성될 것이라는 기대감까지 더해 주가는 탄력을 받았다.

 

17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34.70포인트(0.78%) 뛴 43,487.83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59.32포인트(1.00%) 뛴 5,996.66, 나스닥종합지수는 291.91포인트(1.51%) 급등한 19,630.20에 장을 마쳤다.

3대 주가지수가 징검다리 방식으로 다시 튀어 올랐다.

 

마이크로소프트 : +1.05%

애플 : +0.75%

엔비디아 : +3.10%

아마존 : +2.39%

구글 : +1.61%

메타 : +0.24%

테슬라 : +3.06%

 

이날 거대 기술기업 중에는 엔비디아와 테슬라가 3%대 상승률로 눈에 띄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알파벳도 1%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중국 판매 부진으로 전날 주가가 4% 넘게 떨어졌던 애플은 이날 0.75% 반등하는 데 그쳤다. 투심이 여전히 불안하다는 점이 드러났다.

이번 주 강력한 작년 4분기 실적을 공개했던 은행주들은 낙관적인 한 주를 보냈다.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는 이번 주에 모두 11% 이상 주가가 뛰었다.

한때 세계 1위 반도체 기업으로 군림했던 인텔은 제3 기업에 인수될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주가가 9% 이상 뛰었다.

 

10년물 국채금리 : 4.609(+0.07%)

달러 / 엔 : 156.26(+0.74%)

비트코인 : 104443.50(+2.95%)

 

10년물 국채금리는 강보합. 

달러 강세, 엔은 약세

비트코인은 10만달러는 넘어서고 잘 안착하는듯. 트럼프 취임으로 인한 강한 기대감의 반영인가..

 

유가 : 77.37(-0.62%)

코코아 : 11173.00(+6.39%)

커피 : 327.30(+0.05%)

GOLD : 2740.00(-0.40%)

SILVER : 31.05(-2.14%)

PLATINUM : 965.00(+1.75%)

COPPER : 4.3510(-2.03%)

PALLADIUM : 966.00(+0.95%)

 

유가가 다시 소폭 약세를 기록하며 77.37달러. 

코코아는 갑자기 폭등하며 6.39% 상승.

금은 2700은 넘어서며 강세를 보이다가 오늘은 소폭 약세

세계의 경기를 반영한다는 구리는 -2% 대를 기록.

 

트럼프 취임을 앞두고 있어서인지 비트코인은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9만달러가 깨지기도 했다가 바로 회복하더니

10만달러를 유지하고 있다. 트럼프 취임 이후에도 계속 유지할지 아니면 다시 한번의 조정이 이뤄질 지 모르겠다. 

리플은 4천원대를 뚫으며 전고점을 터지하고 살짝 하락한 상태. 더 갈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테슬라는 전날의 하락을 만회하며, 3%이상 상승했으나 위로 긴 꼬리를 만들며 상승분을 반납하며 마감. 상승했지만, 아쉬운..

 

팔란티어는 며칠간의 조정이 마무리된듯 다시 상승하고 있다. 전고점을 뚫으며 다시 상승세를 이어나갈지, 아니면 전고점을 못 뚫을지, 계속 지켜봐야할 듯. 

 

장중내내 상승하다가 마무리는 -2.39%. 아쉽게 마무리. 한동안 세게 상승하다가 지금은 조정기인듯. 실적은 당연히 별로일텐데.. 흠..

 

10년물 국채금리가 살짝 오르면서 끝났는데, 20년물 장기국채는 강보합으로 마무리. 안정을 찾아가는 듯.

 

인텔이 오늘 10% 가까운 상승. 

한때 세계 1위 반도체 기업으로 군림했던 인텔은 제3 기업에 인수될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주가가 9% 이상 뛰었다.

인텔은 실적으로는 잘 안오르고, 이런 이벤트성으로 오른다. 그러면 이벤트가 소멸되면, 주가는 다시 제자리로 갈 가능성이 높다. 

인수가 더욱 구체화되거나, 확정되면 모를까....

 

올해들어 유가의 상승이 가팔랐다. 60달러 후반에서 70달러 사이를 왔다갔다하다가, 급하게 80달러까지 올라갔다가

다행히 어제, 오늘은 조정을 보이고 있다. 유가의 상승은 다음달 소비자물가지수(CPI), 근원CPI를 자극하지 않을까?

 

천연가스도 새해들어서 큰폭으로 상승. 유가만큼 소비자물가지수에 큰 영향을 끼치지는 않지만, 심리에 큰 영향.

유럽쪽은 큰 영향을 미치는 듯.. 다행히 오늘은 8%이상 큰폭으로 하락.

반응형
Posted by 박시현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440876

 

애플 하락에 뉴욕증시 하락…나스닥 0.89%↓[데일리국제금융시장]

뉴욕증시 3대지수가 모두 하락 마감했다. 애플의 갑작스런 하락 영향이 컸다. 전날 인플레이션의 개선에 이어 크리스토퍼 월러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의 비둘기파 발언에 국채 금리가 내

n.news.naver.com

다우 : -0.16%(68.42) 43153.1

나스닥 : -0.89%(172.95) 19338.3

S&P 500 : -0.21%(12.57) 5937.34

RUSSELL 2000 : +0.20%(0.45) 224.49

 

다우존스 0.16%↓, S&P500 0.21%↓
애플, 中점유율 감소 전망에 4% 하락
월러 이사 “연내 3~4회 금리 인하도 가능”
美 10년물 5bp↑, 비트코인 10만달러 유지

 

뉴욕증시 3대지수가 모두 하락 마감했다. 애플의 갑작스런 하락 영향이 컸다. 전날 인플레이션의 개선에 이어 크리스토퍼 월러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의 비둘기파 발언에 국채 금리가 내려가면서 증시 부담이 줄었지만 빅테크의 하락에 시장은 힘을 쓰지 못했다.

16일(현지 시간) 미국 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68.42포인트(-0.16%) 떨어진 4만3153.13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12.57포인트(-0.21%) 내린 5937.3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72.94포인트(-0.89%) 하락한 1만9338.29에 장을 마감했다. 글로벌트인베스트먼트의 수석 포트폴리오매니저인 키스 뷰캐넌은 “투자자들은 강세장을 더 이끌고 다음 상승을 촉진하는 요인이 무엇인지 찾고 있는 가운데 시장은 점점 지치고 있다”며 “은행들의 실적이 확실히 놓지만 그 이상의 것이 필요하고 이날 움직임도 그렇다”고 장세 흐름을 설명했다.

 

마이크로소프트 : -0.41%

애플 : -4.04%

엔비디아 : -1.96%

아마존 : -1.20%

구글 : -1.30%

메타 : -0.94%

테슬라 : -3.36%

 

N7 모두 하락. 심지어 애플은 4%대 하락, 테슬라도 3%대 하락

 

크리스토퍼 월러 이사는 이날 미 CNBC 방송 인터뷰에서 “인플레이션 지표가 개선 경로를 이어갈 경우 금리 인하가 현재 시장이 반영하고 있는 것보다 이르게 이뤄질 수 있다고 본다”라고 말했다. 현재 시장은 5~6월 올해 첫 금리 인하를 전망하고 있다. 그는 “인플레이션 둔화 흐름이 지속되고 2% 물가 목표에 다른 이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빠르게 가까워질 수 있다고 낙관한다”며 “3월 금리 인하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인하 횟수에 관해선 경제 지표 추이에 따라 연내 3∼4회 인하가 여전히 가능하다는 언급도 했다. 현재 시장이 보는 1~2차례 인하 전망보다 많은 횟수다.

증시의 발목을 잡은 것은 빅테크였다. 특히 애플이 약 4.04% 하락했다. 시장조사업체 캐널리스가 애플이 지난해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비보와 화웨이어 이어 3위로 떨어질 것이라고 전망한 것이 하발목을 잡았다. 테슬라도 3.4%, 아마존은 1.2% 하락했다.

 

 

10년물 국채금리 : 4.606(-1.01%)

달러 / 엔 : 155.12(+0.00%)

비트코인 : 99839.10(0.27%)

 

10년물 국채금리도 큰폭으로 하락

엔도 강해지면 155.12를 기록.

 

이같은 발언에 미국 국채 금리는 전날에 이어 하락세를 보였다. 2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2.6bp(1bp=0.01%포인트) 내린 4.237%를 기록했다. 10년 만기 국채금리는 4.7bp떨어진 4.606%에 거래됐다.

 

경제지표도 대체로 미국 경제가 순항하고 있다고 시사했다. 이날 미국 상무부가 발표한 12월 소매판매는 7292억 달러로 전월 대비 0.4% 증가했다. 시장 전망치 0.5%보다는 낮지만 견조한 소비추세를 반영한다고 외신들은 평가했다. 특히 11월 증가폭이 기존 0.7%에서 0.8%로 상향 조정되면서 기저효과가 발생한 점을 고려하면 12월 소매판매는 금액 기준으로 실제 시장 예상치 수준이라는 평가다.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주간(5일~11일)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21만7000명으로, 직전주보다 1만4000명 늘었다. 시장 예상치(21만 명)를 상회했지만 최근 범위 내에있다.

 

 

유가 : 78.77(-0.56%)

코코아 : 10468.00(-3.28%)

커피 : 326.95(-1.06%)

GOLD : 2746.90(+1.07%)

SILVER : 31.61(+0.25%)

PLATINUM : 941.30(3.07%)

COPPER : 4.4350(+1.05%)

PALLADIUM : 951.00(2.17%)

 

급등하던 유가는 다시 일부 하락하며 안정을 찾아가는 중.

 

뉴욕 유가는 중동지역의 긴장 완화와 최근 상승 이후 차익실현 움직임에 하락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근월물인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장 대비 1.36달러(1.70%) 하락한 배럴당 78.68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글로벌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3월 인도분은 전장보다 0.74달러(0.90%) 내린 배럴당 81.29달러에서 마무리됐다.

 

가상자산은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0.5%오른 1만20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10만 달러 선을 넘겨 거래됐다. 반면 이더는 3.6% 내린 3322.95달러를 기록했다.

 

어제 급등했던 테슬라는 오늘은 -3.36%를 기록하며 큰폭 하락.

 

조비에비에이션은 3.33% 상승했으나 전고점을 가기에는 아직 역부족.

 

많이 하락했던 팔란티어도 오늘은 상승했으나 긴 꼬리를 만들어냄. +1.61%

 

리게티컴퓨팅은 장중 등락이 심함. 마감은 2.74% 상승.

 

나스닥 하락을 주도한 건 빅테크인데, 그중에서 애플. -4.04%

 

아이폰 점유율, 지난해 中서 3위로 추락…애플 주가 4% 급락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142427
 

아이폰 점유율, 지난해 中서 3위로 추락…애플 주가 4% 급락

애플 주가가 16일(현지시간) 중국에서 아이폰 판매가 부진하다는 시장 분석 보고서로 인해 4% 급락했다. 애플 주가는 이날 4.04% 하락한 228.26달러로 마감했다. 이는 지난해 8월5일 고용지표 약화에

n.news.naver.com

애플 주가가 16일(현지시간) 중국에서 아이폰 판매가 부진하다는 시장 분석 보고서로 인해 4% 급락했다.

애플 주가는 이날 4.04% 하락한 228.26달러로 마감했다. 이는 지난해 8월5일 고용지표 약화에 따라 증시가 급락했던 날 이후 애플의 하루 최대 하락률이다.

현재 애플 주가는 지난해 12월26일 고점 259.02달러에 비해 12% 낮은 상태다. 애플은 올들어 주가 흐름이 매그니피센트 7 종목 가운데 가장 저조하다.

이날 애플의 주가 급락은 지난해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아이폰의 점유율이 중국 업체 비보와 화웨이에 이어 3위로 떨어졌다는 시장 조사업체 카날리스(Canalys)의 보고서 때문이었다.

대만 파운드리 회사로 아이폰을 비롯한 애플 주요 제품의 반도체를 위탁 생산하는 TSMC는 전날 실적 발표에서 올 1분기 스마트폰 매출액이 전 분기 대비 거의 6%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TSMC는 이같은 스마트폰 매출 감소에 대해 계절적 영향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반응형
Posted by 박시현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925972

 

뉴욕증시, 예상 밑돈 CPI·대형 은행주 호실적에 환호[월스트리트in]

15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시 상승 마감했다. 시장 예상보다 덜 오른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안도감을 안기고 대형 은행들의 호실적으로 실적 발표 시즌이 시작되면서 지수를 끌어

n.news.naver.com

다우 : +1.65%(703.27) 43221.6

나스닥 : +2.45%(466.84) 19511.2

S&P 500 : +1.83%(107.00) 5949.91

RUSSELL 2000 : +1.97%(4.32) 224.04

 

CPI 예상 하회, 인플레 우려 완화하며 금리↓
호실적으로 어닝 시즌 알린 은행주 강세
MS 발언에 양자 컴퓨팅株 다시 폭등

 

15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시 상승 마감했다. 시장 예상보다 덜 오른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안도감을 안기고 대형 은행들의 호실적으로 실적 발표 시즌이 시작되면서 지수를 끌어올렸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65% 오른 4만3221.55로 마감했다.

대형주 벤치마크인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83% 오른 5949.91로 마무리됐다.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는 2.45% 오른 1만9511.23에 거래를 마쳤다.

 

“인플레 압력 완화에 시장 안도의 한숨”

전날 생산자물가지수(PPI)에 이어 물가의 기조적인 흐름을 보여주는 근원 CPI 상승률 역시 예상보다 둔화되면서 시장은 안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미 노동부에 따르면 변동성이 큰 에너지·식료품을 제외해 지난해 12월 근원 CPI 상승률은 전년 동월대비 3.2%를 기록했다. 시장 예상치는 3.3%로 이를 하회한 것이다. 전년 동월대비 상승률은 지난해 7월 이후 처음으로 하락하기도 했다. 12월 CPI 전체 상승률은 2.9%로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다.

야누스 헨더슨의 존 커슈너 미국 증권상품 책임자 겸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연이어 발표된 인플레이션 지표가 예상치를 소폭 하회하면서 시장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있다”며 “아마도 가장 중요한 건 이날 CPI 수치가 일부 시장 참여자들이 성급하게 예상한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배제했다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이날 연방기금 금리선물 시장은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 Fed)가 오는 28~29일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을 97.3% 반영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 +2.56%

애플 : +1.97%

엔비디아 : +3.40%

아마존 : 2.57%

구글 : 3.10%

메타 : 3.85%

테슬라 : 8.04%

 

대형 은행들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호질적으로 4분기 어닝 시즌의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JP모건 체이스(1.97%)는 강력한 채권 거래와 투자 은행(IB) 실적에 힘입은 매출 호조를 발표했으며, 골드만삭스(6.02%)와 씨티그룹(6.49%)도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다. 웰스파고(6.69%)와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5.19%) 주가도 호실적에 힘입어 급등했다.

블루 칩 데일리 트렌드 리포트의 래리 텐타렐리 수석 기술 전략가는 “대형 은행들의 실적이 중요한 이유는 금융 부문이 일반 경제와 밀접하게 연결돼 있기 때문”이라면서 “이들 대형 은행들의 낙관적인 전망 제시는 좋은 징조”라고 말했다.

테슬라가 8.04% 오른 가운데 애플(1.97%), 엔비디아(3.40%), 마이크로소프트(MS) (2.56%), 아마존(2.57%), 메타(3.85%), 알파벳(3.11%) 등 대형 기술주 모두 강세를 보였다.

 

 

10년물 국채금리 : 4.653(-2.82%)

달러 / 엔 : 156.47(-0.94%)

비트코인 : 99640.10(+2.59%)

 

국채 금리 동반 하락…유가 급등

 

이날 2월 CPI 발표로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화되면서 국채금리는 동반 하락했다. 글로벌 채권금리 벤치마크 역할을 하는 10년물 국채금리는 이날 전거래일 대비 13.7bp(1bp=0.01%포인트) 내린 4.651%에 거래됐다. 연준 정책에 민감하게 움직이는 2년물 국채금리는 9.7pb 내린 4.268%에 거래됐다.

미국 달러화 값은 유로화·엔화 등 6개 주요 통화 대비해 전 거래일 대비 0.07 내린 109.11에 거래됐다.

 

유가 : 80.30(+3.61%)

코코아 : 10900.00(-0.47%)

커피 : 330.45(+2.64%)

GOLD : 2721.00(+1.44%)

SILVER : 31.60(+4.10%)

PLATINUM : 948.10(-0.14%)

COPPER : 4.3955(+1.22%)

PALLADIUM : 972.50(+2.66%)

 

국제 유가는 미국의 러시아 에너지기업 제재 여파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미국 내 원유 재고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급등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배럴당 80.04달러로 전거래일 대비 3.28% 올랐다. 3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배럴당 82.03달러로 전 거래일 대비 2.64% 올랐다.

 

테슬라가 또 큰폭으로 상승했다. +8.04%. 

실적이 좋게 나올지 어떻게 나올지 모르지만, 모건스탠리에선 목표가를 800달러로 제시.

자율주행, 로봇, 우주항공 등을 지속적으로 보아야한다. 

 

국채금리가 간만에 큰폭으로 하락했다. 4.653.

덕분에 TLT는 1.72% 상승. 86.76을 기록. 

지속하락하다가 점핑. 좀더 갈 수 있을까?

 

양자컴퓨터 관련주는 그동안의 하락을 일부 만회하며, 큰폭 상승. 22.23%. 10.94

반응형
Posted by 박시현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925055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에도 나스닥 5거래일 하락[월스트리트in]

사진=뉴욕증권거래소 14일(현지시간) 시장의 예상치보다 낮은 12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발표됐지만 나스닥 지수는 5거래일째 하락세를 이어나갔다. 다음날 생산자물가지수(CPI)를 앞두고 아직

n.news.naver.com

 

다우 : +0.52%(221.16) 42518.3

나스닥 : -0.23%(43.71) 19044.4

S&P 500 : +0.11%(6.69) 5842.91

RUSSELL 2000 : +1.14%(2.47) 219.72

 

12월 PPI, 시장 예상치 밑돌았지만 물가 우려 여전
캘리포니아 산불 물가 영향 주목
국채금리·달러 지수는 소폭 하락
15일 CPI 지수 발표·어닝시즌 돌입

 

14일(현지시간) 시장의 예상치보다 낮은 12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발표됐지만 나스닥 지수는 5거래일째 하락세를 이어나갔다. 다음날 생산자물가지수(CPI)를 앞두고 아직 물가에 대한 경계심이 풀리지 않은 모양새다.

이날 뉴욕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52% 오른 4만 2518.28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벤치마크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도 0.11% 오른 5842.91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기술주 중심 나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23% 내린 1만9044.39에 마감했다. 빅테크의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나스닥 지수는 5거래일째 하락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 -0.36%

애플 : -0.48%

엔비디아 : -1.10%

아마존 : -0.32%

구글 : -0.65%

메타 : -2.31%

테슬라 : -1.72%

 

일라이 일리의 주진한 실적 전망은 헬스케어 부문 전체를 하락시켰다. 일라이 일리는 이날 2024회계연도 매출이 450억달러가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이는 회사가 지난해 10월 예상했던 454억~460억달러보다 훨씬 낮은 수치다. 비만 치료제 경쟁이 예상보다 치열해지면서 실적이 하락했다. 데이브 릭 일라이 일리 CEO는 “미국의 인크레틴 시장은 지난해 같은 분기 대비 45% 성장했지만, 우리의 이전 가이던스는 해당 분기에서 더 빠른 성장 가속화를 예상했었다. 이에 더해 연말 기준 채널 재고가 예상보다 낮았던 점도 4분기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일라이 일리는 전년 대비 32% 매출 성장이라는 이전 전망치는 유지했다.

일라이 일리와 경쟁하고 있는 노보 노디스크 주가 역시 이날 4% 하락했다

한편, 나이키 주가는 이날 1.7% 하락해 2020년 3월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부진한 실적을 구제하기 위해 엘리엇 힐 최고경영자(CEO)가 돌아왔지만 주가는 이후 14% 하락했다.

10년물 국채금리 : 4.788(-0.58%)

달러 / 엔 : 157.92(-0.02%)

비트코인 : 96449.60(+1.44%)

 

국채금리는 소폭 하락했다. 전날 장중 14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던 글로벌 채권 금리 벤치마크인 미국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전일 대비 2bp(1bp=0.01%포인트) 내린 4.78%를 기록했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미국 2년 만기 국채 금리는 4bp 하락한 4.363%을 기록했다.

달러 가치는 소폭 하락했다. 전날 장중 2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던 달러 지수는 이날 0.7% 하락해 109.23을 기록했다. 예상보다 낮은 PPI 지수가 나오며 물가에 대한 우려는 조금 완화됐지만 연준이 이번 달 금리를 동결할 것이란 전망에는 변함이 없어 하락폭은 제한되는 모양새다.

 

유가 : 78.10(-0.91%)

코코아 : 10929.00(+0.01%)

커피 : 321.85(-1.26%)

GOLD : 2693.00(+0.54%)

SILVER : 30.56(+0.81%)

PLATINUM : 949.30(-2.65%)

COPPER : 4.3485(+0.53%)

PALLADIUM : 949.00(+0.81%)

 

미국 정부가 2025년에도 미국 내 석유 수요가 안정될 것이라고 예상하며 원유 가격은 하락했다. 지난주 미국의 러시아 에너지기업 제재 여파로 공급 부족 우려가 커졌지만 일부 불안감이 진정됐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근월물인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장 대비 1.32달러(1.67%) 하락한 배럴당 77.50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글로벌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3월 인도분 가격은 전장보다 1.09달러(1.35%) 오른 79.92달러에 마무리됐다.

미국 에너지 정보국은 이날 미국 내 석유 수요가 2025년과 2026년에 하루 2,050만 배럴(bpd)로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이지만, 미국의 석유 생산량은 올해 1352만 bpd로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ING 분석가들은 새로운 제재로 인해 올해 예상했던 70만 배럴의 잉여분이 모두 사라질 가능성이 있지만, 실제 영향은 이보다 낮을 수 있다고 추정했다.

 

크립토는 다시 반등.

 

 

테슬라는 400달러 넘었다가 다시 하락 마감. 빅테크가 모두 하락 마감.

 

양자컴퓨터는 젠슨황과 저커버그의 발언으로 폭락했다가 오늘은 폭등. +47.83%

 

트럼프 취임(바이든 퇴임)을 앞두고 지속 하락중인데.. 언제 반등할까?

 

실적하락을 염려하며 큰폭의 하락. -6.59%

 

일라이 일리의 주진한 실적 전망은 헬스케어 부문 전체를 하락시켰다. 일라이 일리는 이날 2024회계연도 매출이 450억달러가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이는 회사가 지난해 10월 예상했던 454억~460억달러보다 훨씬 낮은 수치다. 비만 치료제 경쟁이 예상보다 치열해지면서 실적이 하락했다. 데이브 릭 일라이 일리 CEO는 “미국의 인크레틴 시장은 지난해 같은 분기 대비 45% 성장했지만, 우리의 이전 가이던스는 해당 분기에서 더 빠른 성장 가속화를 예상했었다. 이에 더해 연말 기준 채널 재고가 예상보다 낮았던 점도 4분기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일라이 일리는 전년 대비 32% 매출 성장이라는 이전 전망치는 유지했다.

일라이 일리와 경쟁하고 있는 노보 노디스크 주가 역시 이날 4% 하락했다



한편, 나이키 주가는 이날 1.7% 하락해 2020년 3월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부진한 실적을 구제하기 위해 엘리엇 힐 최고경영자(CEO)가 돌아왔지만 주가는 이후 14% 하락했다.

반응형
Posted by 박시현
|

아들 중학교 졸업식인데, 점심을 간단히 해결했다. 

아들은 끝나고 바로 학원을 가야 했고, 와이프는 후배와 점심 약속. 나는? 별일 없고.

학원가는 아이 밥이라도 먹여야 해서 남자들의 국룰인 할아버지 돈까스 집에 가서 같이 밥을 먹고,

아들은 학원 가고 나는 집으로.

 

점심을 너무 부실하게 대충 때웠으니 저녁이라도 잘 먹어야 했기에 미리 몽중헌에 저녁식사 예약.

가벼운 중국집이라 생각하고 들어갔는데, 이것저것 먹을게 많이 있었다. 

우리는 코스보다는 여러가지를 시켜서 같이 먹기로 합의하고, 하나하나 시켜 나갔다. 

상하이소룡포와 하교를 하나씩 시키고, 동파육을 시켰는데, 오래걸린다고 하여, 그 사이에 뭘먹을까 하다가

고추잡채를 시키고, 고추잡채와 같이 먹을 꽃빵.

매콤한 깐풍기도 하나 시켜서 먹고. 

어느 정도 먹으니 배가 불러와서 식사는 밥만 한개 더 시켜서 먹었다. 마무리 밥은 아마도 잡탕밥(?)

 

우리는 세식구 가족이라 룸에서 밥을 먹었는데, 인원이 5명 이상 되면, 올림픽공원이 바로 보이는 원탁테이블에서

여유롭게 저녁식사를 즐기는 것도 좋을 듯 싶다. 

음식들이 대체적으로 맛있어서 아주 만족스러운 저녁 식사를 하고, 술은 가볍게 하얼빈(영화제목이네).

아들의 중학교 졸업을 축하하며, 만찬을 즐겼고, 아들도 아주 만족하며, 저녁 식사를 마무리 했다. 

상하이 소룡포. 안에서 터지는 국물이 뜨거우니 조심해야 한다. 국물이 뜨겁다고 빼고 먹으면 또 맛이 없다. 한꺼번에 숟가락에 받혀서 먹어야 제맛을 느낄 수 있다
새우가 들어가 하교. 안에 여러마리의 새우가 있다.
가볍게 시작.
요즘 여는 중국집이나 비슷
꼭 숟가락에 받혀서 먹자!!
깐풍기. 익숙한 메뉴는 늘 먹어줘야 한다.
동파육. 이게 좀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워낙 잘 익혀놔서 고기는 부드러운데, 기름이 많긴 하다.
하나는 충분히 맛있게 먹을 수 있지만, 여러개는 쉽지 않다.
동파육이 느끼해서 매콤한 고추잡채가 잘 어울리기도 했다.
고추잡채에는 꽃빵이지
부드러운 계란국. 이런거 참 좋다.
마무리로 잡탕밥. 와이프는 그만 먹는다고 해서 곱빼기로 해서 아들과 둘이 먹었다. 와이프도 한 입 거들고.
차를 많이 마시는 중국 음식 문화 답게 옆에 주전자에 계속 따뜻하게 올려져있다. 차는 자주 마셔주니 좋다.
디저트로 딸기 갈아서 얼린것. 이걸 뭐라고 하지???? ㅋㅋ. 금방 들어도 잊어버리니.
음식을 맛있게 먹으려면 가볍게 술. 맥주 하얼빈

 

https://maps.app.goo.gl/1UK3V1WvuN6hg9Gf8

 

몽중헌 방이점 · 서울특별시 송파구 방이2동 위례성대로 10

★★★★☆ · 중국 음식점

www.google.com

 

 

반응형
Posted by 박시현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153824

 

뉴욕증시, 뜨거운 고용에 증시 '화들짝'…다우 1.63%↓ 마감

진정호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모두 급락했다. 12월 미국 비농업 부문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더 뜨겁게 나오자 투자자들이 일제히 주식을 던진 것이다. 예상을 대폭 웃

n.news.naver.com

 

다우 : -1.63%(696.75) 41938.4

나스닥 : -1.63%(317.25) 19161.6

S&P 500 : -1.54%(91.21) 5827.04

RUSSELL 2000 : -2.20%(4.88) 216.83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모두 급락했다. 12월 미국 비농업 부문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더 뜨겁게 나오자 투자자들이 일제히 주식을 던진 것이다.

예상을 대폭 웃돈 고용 수치에 금리인하 기대감이 크게 꺾이면서 주가를 재산정하려는 움직임이 강해졌다.

 

10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96.75포인트(1.63%) 급락한 41,938.45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91.21포인트(1.54%) 밀린 5,827.04, 나스닥종합지수는 317.25포인트(1.63%) 떨어진 19,161.63에 장을 마쳤다.

 

마이크로소프트 : -1.32%

애플 : -2.41%

엔비디아 : -3.00%

아마존 : -1.44%

구글 : -1.14%

메타 : +0.84%

테슬라 : -0.05%

 

빅테크가 대부분 하락한 가운데, 메타는 강세, 테슬라는 보합에서 마무리.

엔비디아와 애플이 3%, 2%대 하락.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구글은 1%대 하락.

 

"더 이상 사과는 없다" 저커버그는 왜 8년 새 달라졌을까

"페이스북 등 팩트체킹 폐지" 발표
트럼프 첫 당선 있던 2016년 사과한 그가
태도 달라져…트럼프 기조에 부응

 

"우리는 가짜정보를 심각하게 받아들입니다. 사람들이 정확한 정보를 원한다는 걸 알고 있고, 이에 대한 책임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그동안 우리는 큰 진전을 보였지만, 해야 할 일이 더 많다고 느낍니다."

2016년 11월 28일(현지시간)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본인 계정에 장문의 글을 올렸다.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민주당 후보였던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부 장관을 제치고 깜짝 승리를 거둔 시점이었다. 당시 페이스북은 가짜뉴스와 음모론이 판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가 영향력을 발휘했다며 비판을 받고 있었다. 저커버그 CEO는 이 사태에 책임감을 느낀다며 사과했다.

이러한 입장은 8년 만에 정반대로 돌아섰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또다시 백악관 입성에 성공한 후였지만, 이달 7일 저커버그 CEO는 미국 내 자사 플랫폼에서 가짜뉴스를 판별하고 사실관계를 규명하는 제3자의 팩트체킹을 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그는 "우리의 근본으로 돌아가 실수를 줄이고, 우리의 정책을 단순화해 플랫폼에서 표현의 자유를 회복하는 데 집중하려 한다"며 "미국에서 펙트체커(팩트체크 담당자 또는 기능)를 없앨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두고 뉴욕타임스(NYT)는 저커버그 CEO가 과거에 보였던 '내 탓이다(mea culpa·라틴어로 사과나 반성의 의미가 담긴 말)' 입장에서 한발 물러나 더 이상 사과 하지 않는 방식으로 정치적 변화를 보였다고 평가했다.

저커버그 CEO는 대표적인 자유주의자로 평가받아온 인물이다. 2004년 하버드대를 중퇴하고 페이스북을 창업한 그는 표현의 자유를 강조해왔다. 그런 그는 페이스북이 가짜뉴스 등으로 도배되고, 증오 등 폭력 콘텐츠가 난무하자 이에 대응하기 시작했다. 2016년 이후 셰릴 샌드버그 전 최고운영책임자(COO) 등의 도움을 받아 무분별한 표현의 자유를 허용해서는 안 된다고 판단, 조치를 취했다. 이 과정에서 그가 미 의회에 출석해 당황한 표정으로 답변하는 모습이 전 세계에 생중계됐다.

 

10년물 국채금리 : 4.776(+1.77%)

달러 / 엔 : 157.69(-0.26%)

비트코인 : 94748.30(+1.03%)

 

10년물 국채금리가 큰폭으로 상승했다. 4.776.

 

유가 : 76.57(+3.58%)

코코아  : 10579.00(-3.18%)

커피 : 324.95(2.03%)

GOLD : 2717.40(+2.75%)

SILVER : 31.30(+0.92%)

PLATINUM : 992.50(+0.82%)

COPPER : 4.2900(-0.45%)

PALLADIUM : 968.00(+4.01%)

 

유가도 큰폭으로 상승했다. 76.57$, 브렌트유도 80$에 근접.

금값도 2700이 넘어감.

 

크립토는 갑자기 파랑파랑. 대부분 하락분을 반납하며 상승.

 

테슬라는 먼저 빠져서인지 남들 빠질때 거의 안 빠지고 보합으로 마무리.

 

팔란티어도 며칠간 급 하락. 오늘도 -1.42%

 

원전 에너지의 1위기업 컨스틸레이션 에너지가 하루만에 +25.16 상승.

 

플러그파워도 하락하다가 반등에 성공하며 +7.49% 상승

반응형
Posted by 박시현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437533

 

트럼프 정책불확실성 고조, 뉴욕증시 혼조…나스닥 0.06%↓[데일리국제금융시장]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내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고 있다는 점이 확인되고 정책의 불확실성은 가중되면서 뉴욕 증시의 3대지수가 혼조세를 보였다. 관세 시행 전망에 달러지수가 또다시

n.news.naver.com

 

다우 : +0.25%(106.84) 42635.2

나스닥 : -0.06%(10.80) 19478.9

S&P 500 : +0.16%(9.22) 5918.25

RUSSELL 2000 : -0.45%(1.01) 221.71

 

다우존스 0.25%↑, S&P500 0.16%↑
FOMC 의사록 “인플레이션 상방위험 증가”
CNN “트럼프, 관세 위해 국가비상사테 선포 고려”
달러지수, 109 넘기기도···가상자산·유가 하락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내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고 있다는 점이 확인되고 정책의 불확실성은 가중되면서 뉴욕 증시의 3대지수가 혼조세를 보였다. 관세 시행 전망에 달러지수가 또다시 상승하면서 유가와 가상자산에 부담을 줬다.

8일(현지 시간) 뉴욕 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106.84포인트(+0.25%) 상승한 4만2635.20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9.22포인트(+0.16%) 상승한 5918.25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0.8포인트(-0.06%) 하락한 1만9478.88을 기록했다. LPL파이낸셜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제프리 로치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 불확실성이 있기 때문에 금리나 성장률, 인플레이션을 예측하는 것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 : +0.52%

애플 : +0.20%

엔비디아 : -0.02%

아마존 : +0.01%

구글 : -0.67%

메타 : -1.16%

테슬라 : 0.15%

 

이날 공개된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은 위원들이 인플레이션과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정책이 경제에 미칠 불확실성에 우려를 표하며 기준금리 인하 속도를 더 천천히 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했다. 의사록은 “거의 모든 참석 위원은 인플레이션의 상방 위험이 증가했다고 판단했다”라고 전했다. 회의록은 이어 “이런 판단의 이유로 참석 위원들은 최근 예상보다 강한 인플레이션 지표와 무역 및 이민정책의 잠재적 변화가 가져올 영향을 들었다”라고 소개했다.

연준 위원들은 향후 통화정책 방향에 대해 금리인하의 속도 조절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참석 위원들은 기준금리가 작년 9월 통화정책 완화를 개시했을 때보다 중립 수준에 현저히 가까워졌다는 데 동의했다고 의사록은 소개했다. 연준은 의사록에서 “통화정책 전망을 논의하면서 참석 위원들은 통화정책 완화 속도를 늦추는 게 적절한 시점에 도달했거나 가까워졌음을 시사했다”라고 전했다.

반면 이날 별도로 외부 연설에 나선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이사는 트럼프의 관세정책이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평가하며 연내 추가 금리 인하가 있을 것로 전망했다. 그는 관세에 대해 “인플레이션에 상당하거나 지속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며 “관세가 적절한 통화정책에 대한 내 견해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낮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 경제가 예상대로 진행된다면 올해도 정책 금리 인하를 계속하는 쪽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10년물 국채금리 : 4.693(+0.21%)

달러 / 엔 : 158.06(-0.03%)

비트코인 : 91840.20(-2.64%)

 

미국 국채 금리는 기간별로 엇갈렸다.다. 채권 금리와 채권 가치는 반대로 움직인다. 2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0.6bp(1bp=0.01%포인트) 하락한 4.288%를 기록했다.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0.7bp오른 4.691%에 거래됐다. BMO캐피털마켓의 전략가팀은 “시장은 표면적으로 트럼프의 정치적 이슈와 무역정책이 실물경제에 가져올 파급효과에 반응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금리의 움직임은 다만 특정 사건이 아니라 추세에 기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가 : 74.31(+1.38%)

코코아 : 10978.00(+5.02%)

커피 : 318.40(+0.62%)

GOLD : 2692.50(+0.75%)

SILVER : 31.04(+1.14%)

PLATINUM : 984.30(+0.06%)

COPPER : 4.3135(+1.29%)

PALLADIUM : 935.00(+0.71%)

 

원자재는 1월9일 가격. 1월8일은 하락했는데, 1월9일 상승이 많았음.

 

크립토도 1월9일 가격. 이틀연속하락으로 9만달러 초반까지 내려옴.

 

"양자컴 상용화 땐 엔비디아는..." '견제구' 젠슨 황 "20년 걸려"

양자株 일제히 폭락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530092

 

"양자컴 상용화 땐 엔비디아는..." '견제구' 젠슨 황 "20년 걸려"

‘인공지능(AI) 대장주’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양자컴퓨터가 상용화되기까지 20년은 봐야 한다는 발언을 내놓으면서 양자컴퓨터 관련주가 줄줄이 폭락했다. 일부 전문가 사이에

n.news.naver.com

‘인공지능(AI) 대장주’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양자컴퓨터가 상용화되기까지 20년은 봐야 한다는 발언을 내놓으면서 양자컴퓨터 관련주가 줄줄이 폭락했다. 일부 전문가 사이에서는 양자컴퓨터 상용화 때 컴퓨팅 사업에서 큰 타격이 불가피한 엔비디아의 수장이 견제구를 날린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CES 2025’가 열리고 있는 라스베이거스를 방문 중인 젠슨 황 CEO는 지난 7일 간담회에서 양자컴퓨터 상용화 시기에 대한 질문을 받고 “(유용한 양자컴퓨터가 나오기까지) 20년이라고 한다면 많은 사람이 믿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15년이 걸린다고 하면 아마도 이른 편에 속할 것이고, 30년이면 늦은 편일 것”이라고 말했다.

마켓워치는 “황 CEO는 이날 양자컴퓨터가 작은 데이터, 큰 컴퓨팅 문제엔 적합하지만, 대량의 데이터가 필요한 곳에서는 적합하지 않다는 점과 관련해서도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황 CEO가 짧은 기간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한 양자 주식에 찬물을 끼얹는 발언을 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양자역학의 원리를 기반으로 한 양자컴퓨터는 기존 컴퓨터보다 압도적으로 빠른 속도로 계산을 수행할 수 있어 ‘게임 체인저’로 주목받았다. 인공지능(AI), 의학, 암호화 등 광범위한 분야의 산업 지형을 바꿀 수 있어서다. 특히 지난달 빅테크 구글이 10자년 걸릴 계산을 단 5분 안에 풀 수 있는 양자 칩 ‘윌로우’ 개발 소식으로 시장 안팎에서 상용화 기대감이 급격히 커졌고, 양자컴퓨터 관련 스타트업의 주가는 덩달아 폭발적인 상승세를 보였다.

그러나 젠슨 황 CEO의 발언으로 이날 뉴욕증시에서 양자컴퓨터 관련주의 주식은 폭락했다. 아이온큐와 리게팅 컴퓨터 주가는 각각 39%, 45% 하락했다. 퀀텀 컴퓨팅(-43%), 디웨이브 퀀텀(-36%), 아킷퀀텀(-31%) 등 다른 양자컴퓨터 관련주도 줄줄이 내렸다. 이바나 델레브스카 스페어 인베스트 투자 책임자는 “15~20년이라는 시간표는 매우 현실적”이라고 평가했다.

일부 전문가들은 양자컴퓨터 상용화가 될 때 타격이 불가피한 황 CEO가 견제구를 날린 것이라고도 분석했다. 엔비디아는 고성능 컴퓨팅에 활용되는 그래픽처리장치(GPU)을 통해 AI 칩 시장 80% 장악하며 성장했는데, 빠른 속도로 데이터를 처리하는 양자컴퓨터가 GPU를 대체할 수 있다는 분석이 있다. 리처드 섀넌 크레이그 할럼 분석가는 “양자 컴퓨팅은 엔비디아가 가장 큰 수혜를 누리고 있는 기존 컴퓨팅 사업에 파괴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주장했다.

 CEO의 발언으로 양자컴퓨팅 업체는 반박에 나섰다. 미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앨런 바라츠 디웨이브 퀀텀 CEO는 황 CEO의 주장이 “완전히 틀렸다”며 “자사는 이미 상용화된 양자컴퓨터를 마스터카드, NTT도코모 등 여러 기업에 납품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15년, 20년, 30년이 아니라 바로 오늘 (상용화가 됐다)”고 강조했다.

다만 마켓워치는 “여전히 양자컴퓨터 업계에서 의미 있는 수익을 찾아보기는 힘들다”고 전했다. 팩트셋에 따르면 아이온큐와 퀀텀 컴퓨팅의 지난해 연간 수익 전망은 각각 4160만달러, 50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집계됐다. 마켓워치는 “이는 이들 기업의 시가총액에 비해서는 터무니없이 적은 금액”이라고 짚었다.

 

플러그파워도 -9.49% 하락하며 이틀연속 하락. 

 

조비에비에이션도 하락. -7.59%. 9.49달러. 10달러 돌파가 쉽지 않네..

반응형
Posted by 박시현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529193

 

[뉴욕증시]인플레 우려에 일제 하락…국채 금리 10년물 4.7% 위협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가 7일(현지시간) 일제히 하락세로 마감했다. 서비스업 경기 호조로 인플레이션 우려가 재점화됐고, 미 국채 10년물 금리가 8개월여 만에 최고치로 치솟아 4.7%를 위협하

n.news.naver.com

 

다우 : -0.42%(178.20) 42528.4

나스닥 : -1.89%(375.30) 19489.7

S&P 500 : -1.11%(6.35) 5909.03

RUSSELL 2000 : -0.80%(1.80) 222.71

 

지난해 12월 서비스업 PMI 54.1 '예상 상회'
서비스업 가격지수, 2년來 최고
인플레 우려에 국채 금리 10년물, 8개월來 최고
상반기 금리 동결 전망 확산…엔비디아 6.2% ↓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가 7일(현지시간) 일제히 하락세로 마감했다. 서비스업 경기 호조로 인플레이션 우려가 재점화됐고, 미 국채 10년물 금리가 8개월여 만에 최고치로 치솟아 4.7%를 위협하면서 투심을 압박했다. 시장에서는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상반기 내내 기준금리를 동결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이날 뉴욕 주식시장에서 블루칩 중심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다우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78.2포인트(0.42%) 하락한 4만2528.36에 장을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66.35포인트(1.11%) 떨어진 5909.03,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375.3포인트(1.89%) 급락한 1만9489.68에 거래를 마쳤다.

 

마이크로소프트 : -1.28%

애플 : -1.14%

엔비디아 : -6.22%

아마존 -2.42%

구글 : -0.70%

메타 : -1.95%

테슬라 : -4.06%

 

종목별로는 기술주가 급락했다. 전날 협력업체인 폭스콘의 호실적 발표로 3.43% 뛰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엔비디아는 하루 만에 6.22% 하락했다. 국채 금리 급등이 부담이 된 것으로 보인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5 개막 기조연설에서 자율주행차, 로봇공학 진출을 선언했다. 전기차 업체 테슬라는 뱅크오브아메리카(BoA)가 주가 고평가 및 전략 관련 위험을 이유로 투자등급을 하향 조정하면서 4.06% 내렸다. 애플은 1.14%, 마이크로소프트(MS)는 1.28% 하락했다.

 

10년물 국채금리 : 4.683(+1.41%)

달러 / 엔 : 158.03(-0.01%)

비트코인 : 97054.00(-4.51%)

 

이날 발표된 서비스업 경기 지표가 기대 이상으로 강세를 나타내며 증시를 끌어내렸다. 미 공급관리협회(ISM)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4.1로 전월(52.1)은 물론 전문가 전망치(53.5)를 모두 상회했다. 이 수치가 50보다 높으면 경기 확장, 50보다 낮으면 위축을 의미하는데, 서비스업 경기 확장세가 가속화되고 있음이 확인됐다. 서비스업 PMI 하위 지수인 비제조업 가격 지수는 지난해 11월 58.2에서 12월 64.4로 상승했다. 시장 예상치(57.5)를 웃돈 것은 물론 2023년 초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전체 19개 서비스 업종 가운데 15개 업종에서 지불 가격이 오르며 인플레이션 우려를 키웠다. 판테온 매크로이코노믹스는 "이 지표는 서비스 디플레이션(물가 상승률 둔화)이 정체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서비스업 지표 발표 후 Fed의 금리 인하 전망이 수그러들면서 국채 금리는 급등세다. 글로벌 채권 금리 벤치마크인 미국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전일 대비 8bp(1bp=0.01%포인트) 오른 4.69%를 기록해 지난해 4월 말 이후 8개월여 만에 최고치로 치솟았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미국 2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2bp 상승한 4.29%에서 움직이고 있다.

 

유가 : 74.42(+1.17%)

코코아 : 11223.00(1.35%)

커피 : 320.25(+0.52%)

GOLD : 2663.10(+0.59%)

SILVER : 30.67(+0.27%)

PLATINUM : 975.80(3.50%)

COPPER : 4.1770(+0.37%)

PALLADIUM : 928.50(1.32%)

 

유가가 좀더 상승. 74.42달러

천연가스만 큰 폭의 등락이 있고, 많은 원자재는 크게 움직이지 않고 있다. 

 

크립토는 시뻘겋다. 10만달러 넘었다가 다시 하락.

 

테슬라가 이틀연속 급락 -4.06%

 

지속상승하던게 급락 -6.22%

 

양자컴퓨터도 하락 -5.74%

젠슨황이 기조연설에서 양자컴퓨터를 언급했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는 말에 급락한듯.

하지만, 지속적으로 너무 올라서 한번쯤 마이너스를 기록할 때도 됐다. 

 

조비에비에이션도 4%이상 상승했으니 큰 폭 상승 했지만, 윗꼬리가 꽤 달림. 아직은 상승 가능성(?). 

 

플러그 파워도 큰폭 하락 -6.35%

반응형
Posted by 박시현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145149

 

뉴욕증시, AI 테마 다시 시동 걸었다…나스닥 1.24%↑ 마감

진정호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혼조로 마감했다. 세계 최대 전자기기 위탁생산업체 대만 폭스콘이 인공지능(AI) 서버 특수에 힘입어 역대 최대 실적을 내놓자 관련 종

n.news.naver.com

 

다우 : -0.06%(25.57) 42706.6

나스닥 : +1.24%(243.30) 19865.0

S&P 500 : +0.55%(32.91) 5975.38

RUSSELL 2000 : +0.04%(0.09) 224.52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혼조로 마감했다.

세계 최대 전자기기 위탁생산업체 대만 폭스콘이 인공지능(AI) 서버 특수에 힘입어 역대 최대 실적을 내놓자 관련 종목이 강세를 보였으나 우량주들은 매도 우위 흐름 속에 상승폭이 제한적이었다.

6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5.57포인트(0.06%) 내린 42,706.56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2.91포인트(0.55%) 오른 5,975.38, 나스닥종합지수는 243.30포인트(1.24%) 뛴 19,864.98에 장을 마쳤다.

기술주와 우량주 간 희비가 대체로 엇갈리는 하루였다.

 

마이크로소프트 : +1.06%

애플 : +0.67%

엔비디아 : +3.43%

아마존 : +1.52%

구글 : +2.65%

메타 : +4.23%

테슬라 : +0.15%

 

거대 기술기업 7곳을 가리키는 '매그니피센트7(M7)'과 인공지능(AI) 및 반도체 관련주는 폭스콘의 사상 최대 실적에 반색했다. 위탁업체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기록적이라는 것은 발주 기업들의 실적 전망도 여전히 낙관적이라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M7 구성 종목들도 모두 올랐다. 메타플랫폼스는 4% 이상 상승했고 알파벳도 2%대 상승률을 보였다. 브로드컴도 1.67% 오르며 시가총액 1조달러 자리를 지켜나가고 있다.

 

 

10년물 국채금리 : 4.618(+0.48%)

달러 / 엔 157.60(+0.02%)

비트코인 : 101832.20(+2.43%)

 

10년물은 다시 4.6은 넘어서고. 달러도 다시 더 강세. 비트코인도 10만달러를 넘어섬.

 

 

유가 : -0.18%(73.43)

코코아 : -0.35%(11199.00)

커피 : +0.03%(318.75)

GOLD : -0.02%(2647.00)

SILVER : -0.32%(30.49)

PLATINUM : +0.29%(945.50)

COPPER : -0.24%(4.1515)

PALLADIUM : +0.17%(918.00)

 

유가는 하락. 원자재도 대체로 하락. 큰 등락폭 없음.

미국 12월 서비스업 업황도 개선 흐름을 이어가면서 투자심리를 뒷받침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은 12월 미국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가 56.8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33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전월치인 56.1에서 상승했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이날 집권 자유당이 자신의 후임자를 정하는 대로 총리직과 당 대표직에서 즉각 사임하겠다고 밝혔다. 트뤼도는 지난달 20일 신민주당(NDP)이 정부 불신임안 제출을 예고하면서 궁지에 몰린 터였다.

고물가 문제가 캐나다 경제를 계속 짓누르고 있고 트럼프 2기 행정부에 적절히 대처하지 못하고 있다는 여론이 비등하면서 트뤼도의 지지율은 속절없이 내려갔다. 지난달 말 진행된 여론조사에서는 트뤼도가 자유당을 이끌 경우 지지율이 13%에 그친다는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그의 사임에 달러-캐나다달러 환율은 장 중 1% 이상 떨어지며 정치적 불확실성의 해소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리사 쿡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는 이날 공개 발언에서 "적절한 시기에 금리 추가 인하 조치가 있겠지만, 현재 노동시장이 견조함을 유지하고 있는 반면 인플레이션이 재가열 조짐을 보임에 따라 연준이 올해 금리를 더 점진적으로 낮추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말했다.

 

비트코인은 다시 10만불을 돌파하며 강세.

 

테슬라는 상승하다가 보합 마감.

 

 

폭스콘은 작년 4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한 2조1천300억대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12월에만 매출이 42% 늘며 시장 예상치(4분기 13%↑)를 대폭 웃돌았다.

폭스콘은 "AI 서버에 대한 강력한 수요 덕분에 사상 최고 수준의 실적을 냈다"고 전했다.

이같은 소식에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3% 가까이 급등하며 달아올랐다.

필라델피아 지수를 구성하는 30개 종목 중 코히어런트를 제외한 모든 종목이 뛰었다. 엔비디아는 3%, TSMC는 5%, ASML은 7% 이상 상승했고 AMD Arm, 어플라이드머티리얼즈도 4% 안팎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마이크론테크놀로지는 10% 이상 튀어 오르며 강세장을 즐겼다.

 

수퍼마이크로 컴퓨터도 9.36% 상승

 

마이크론도 10.45% 상승

 

플러그파워도 19.77% 상승.

에너지 관련주가 전반적으로 상승.

반응형
Posted by 박시현
|

https://www.youtube.com/live/SVBrSoG5s58?si=Aa16xk0eYmSTD37x

유투브로 생중계중.
시비옹테크 경기 엄청 재미있다.
폴란드 대 미국의 결승전 진행중!!!!

반응형
Posted by 박시현
|

테니스 레슨 후 서브 연습.

낮에 게임에서 서브가 잘 안들어간 관계로 다시 서브 연습.

첫번째 서브의 중요함을 다시 한번 인지함.

첫번째 서브를 실패했을 때, 두번째 서브는 늘 공격을 당하게 마련이다. 

그래서 첫번째 서브의 확률을 높여야 한다. 

그런데, 플랫 서브의 확률은 어쩔 수 없이 낮을 수 밖에 없다. 

에이스를 노리고 서브 연습을 할 수도 있지만, 사실은 더 확률이 높은 서브를 첫번째로 넣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퍼스트 서브 연습을 할 수 밖에 없다. 에이스는 소중하니까!!

 

반응형

'스포츠 > 테니스코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올림픽공원테니스장 예약하기 및 주차  (0) 2024.11.25
Posted by 박시현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141192

 

뉴욕증시, '산타 랠리' 끝자락에 모처럼 반등…나스닥 1.77%↑ 마감

진정호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모처럼 동반 강세로 마감했다. 작년 말부터 이어진 약세로 저가 매수 심리가 강해진 가운데 미국 제조업 업황이 6개월래 최고 수준으

n.news.naver.com

 

다우 : +0.80%(339.86) 42732.1

나스닥 : +1.77%(340.89) 19621.7

S&P 500 : +1.26%(73.92) 5942.47

RUSSELL 2000 : +1.49%(3.29) 224.43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모처럼 동반 강세로 마감했다.

작년 말부터 이어진 약세로 저가 매수 심리가 강해진 가운데 미국 제조업 업황이 6개월래 최고 수준으로 개선되면서 매수 심리를 뒷받침했다.

3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39.86포인트(0.80%) 뛴 42,732.13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73.92포인트(1.26%) 상승한 5,942.47, 나스닥종합지수는 340.88포인트(1.77%) 급등한 19,621.68에 장을 마쳤다.

오랜만에 3대 주가지수가 동반 강세를 보이며 낙관론에 다시 불을 지폈다. 전날까지 S&P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5거래일, 다우 지수는 4거래일 연속 하락세였다.

 

마이크로소프트 : +1.14%

애플 : -0.20%

엔비디아 : +4.45%

아마존 : +1.80%

구글 : +1.25%

메타 : +0.90%

테슬라 : +8.22%

 

미국 12월 제조업 업황 지수가 개선된 점도 투자심리를 뒷받침했다.

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가 발표한 1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9.3으로 집계됐다. 연합인포맥스의 시장 예상치이자 직전 달 수치인 48.4를 0.9포인트 상회했다.

업황 위축과 확장을 가늠하는 50에는 못 미쳤지만, 9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하며 개선 흐름을 나타냈다.

개별적으로 보면 거대 기술기업 7곳을 가리키는 '매그니피센트7'은 애플을 빼고 모두 올랐다.

테슬라는 8.22% 급등하며 지난 며칠 간의 침체를 일부 털어냈다. 엔비디아도 4.45% 뛰며 시가총액 2위 자리를 굳히고 있다.

 

10년물 국채금리 : 4.596(+0.46%)

달러 / 엔 : 157.27(-0.16%)

비트코인 : 98306.50(+1.62%)

 

10년물국채금리가 다시 4.6을 향하는데.. 좀더 내려가줬으면 좋겠다는..

 

유가 : +1.29%(74.07)

코코아 : +3.86%(11567.00)

커피 : -2.10%(320.00)

GOLD : -0.61%(2652.70)

SILVER : +0.67%(30.10)

PLATINUM : +2.59%(946.30)

COPPER : +1.25%(4.0765)

PALLADIUM : +1.25%(923.50)

 

최근 유가가 지속 상승중 $74.07 까지 올라옴.

코코아만 3%오르고, 다른 곡물들은 많이 빠진. 

원자재는 큰폭의 변화는 없음. 

 

오랜만에 크립토는 모두 파랑파랑.

 

테슬라 주가, 실적 부진 딛고 8% 반등…월가 낙관론 재부상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주가가 작년 인도량 실적 부진에 따른 우려를 딛고 3일(현지시간) 큰 폭으로 반등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테슬라 주가는 전날보다 8.22% 오른 410.44달러에 마감했다.

이날 381.48달러로 출발한 주가는 가파른 우상향 곡선을 그리며 상승 폭을 키웠다.

새해 첫 거래일이었던 전날 6.1% 하락해 379.28달러로 고꾸라졌으나, 하루 만에 하락분을 모두 되돌렸다.

 

2025 CES에서 기조 연설을 하는 젠슨황 덕인지 엔비디아는 강하게 상승. 전고점을 뚫을지....

10년물이 강해서 TLT는 여전히 약세.

 

양자컴퓨터의 대장인 아이온큐는 상승 +10.84%

 

퀀텀은 강보함 +0.02%

 

퀀텀컴퓨팅은 하락 -6.69%

 

리게티컴퓨팅도 하락 -4.90%

 

실스크도 하락 -6.11

 

나스닥과 다우가 하락하는 동안 지속 상승하던 양자컴퓨팅 관련주가 나스닥과 다우의 상승에 약간의 조정을 겪은 느낌.

 

에너지 관련주들이 어제부터 전반적으로 상승중인데 오늘도 플러그 파워 상승 +12.88%

 

조비 에비에이션이 4일간 하락하던걸 한방에 만회하며 큰폭 상승 +20.77%

 

버진갤럭틱.. 길게 보고 매수하는 종목임. 하락과 상승을 반복 중. 오늘은 간만에 상승. +7.76%

 

소액으로 밈주식 갖고 있던거 장전거래에서 150% 정도 수익으로 매도. 장중 300%정도도 움직였던듯.

반응형
Posted by 박시현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139306

 

뉴욕증시, 테슬라 실망감에 꺾인 투심…동반 하락 마감

진정호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소폭 하락한 채 2025년 새해 첫 거래를 마감했다. 미국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의 지난해 총 자동차 판매량이 시장 예상치에 못 미쳤다

n.news.naver.com

 

다우 : -0.36%(151.5) 42392.3

나스닥 : -0.16%(30.00) 19280.8

S&P 500 : -0.22%(13.08) 5868.55

RUSSELL 2000 : +0.08%(0.18) 221.14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소폭 하락한 채 2025년 새해 첫 거래를 마감했다.

미국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의 지난해 총 자동차 판매량이 시장 예상치에 못 미쳤다는 소식에 투심이 악화하면서 주요 주가지수는 하락세를 이어갔다.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해서웨이는 지난해에도 미국 증시의 벤치마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의 수익률을 앞지르며 2021년 이후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2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51.95포인트(0.36%) 내린 42,392.27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3.08포인트(0.22%) 떨어진 5,868.55, 나스닥종합지수는 30.00포인트(0.16%) 밀린 19,280.79에 장을 마쳤다.

 

마이크로소프트 : -0.69%

애플 : -2.62%

엔비디아 : +2.99%

아마존 : +0.38%

구글 : +0.07%

메타 : +2.35%

테슬라 : -6.08%

 

개장 전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모처럼 강세를 보였지만 테슬라의 실망스러운 실적이 전반적으로 주가를 끌어내렸다. 테슬라의 작년 자동차 판매량이 예상치를 밑돌며 연간 기준 처음으로 감소세로 돌아서자 경계심리가 투매를 자극했다.

테슬라는 작년에 178만9천226대의 차량을 판매했다고 발표했다. 시장 기대치인 180만대와 2023년의 판매량 181만대를 모두 하회하는 결과다. 연간 기준으로는 처음으로 감소세로 전환했다.

4분기 테슬라의 판매량도 49만5천570대로 시장 컨센서스(50만4천770대·스트리트어카운트 기준)를 하회했다.

이런 소식에 테슬라의 주가는 이날 6% 넘게 급락했다. 지난달 26일부터 5거래일 연속 하락세로 이 기간 주가는 462달러에서 379달러까지 약 18% 급락했다.

애플도 3% 가까이 떨어지며 주가지수에 부담을 줬다. 뚜렷한 악재는 없었지만, 작년 4분기 강세를 보인 데 따른 차익실현 움직임이 지속된 것으로 해석된다.

 

거대 기술기업 '매그니피센트7'은 애플과 테슬라 외에 마이크로소프트도 약보합을 기록했다. 그나마 엔비디아가 3% 가까이 오르며 지수의 낙폭을 줄였고 메타도 2%대 강세로 증시에 하방 지지력을 제공했다.

 

10년물 국채금리 : 4.575(+0.04%)

달러 / 엔 : 157.45(+0.08%)

비트코인 : 96888.50(+1.37%)

 

주요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산출한 달러인덱스(DXY)는 2022년 11월 이후 처음으로 109선을 돌파하며 새해 들어서도 꺾이지 않는 '강달러'의 위용을 드러냈다. 이런 달러 강세에 달러-원 환율은 1,470원 선 턱밑에서 마감하며 위축된 흐름을 이어갔다.

 

유가 : +1.95%(73.12)

코코아 : -3.93%(11216.00)

커피 : +1.56%(324.75)

GOLD : +1.14%(2671.20)

SILVER : +2.54%(29.99)

PLATINUM : +0.40%(926.10)

COPPER : +0.05%(4.0280)

PALLADIUM : -0.29%(9.0.50)

 

유가가 73.12까지 상승. 

금도 다시 상승.

 

며칠간 떨어지던 크립토도 전반적으로 상승.

테슬라, 연간 인도량 2011년 이후 첫 감소…주가 6%대↓

테슬라는 2일(현지시간) 공개한 보고서에서 2024년 연간 178만9226대를 인도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3년 인도량(180만8581) 대비 1만9355대 감소한 수치다. 연간 인도량이 전년보다 감소한 것은 2011년 이후 처음이다. 시장 전망치도 밑돌았다.

작년 4분기 차량 인도량은 49만5570대로 전년 4분기(48만4507대) 대비 1만1063대 늘었다. 무이자 할부를 비롯한 프로모션 강화 등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지만 시장 전망치 50만대엔 못 미쳤다. 블룸버그통신은 "이러한 결과는 전기차 제조업체의 현실적인 과제를 냉정하게 일깨워준다"며 "미온적인 소비자 수요가 전기차 판매에 부담을 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전기차 수요 둔화 우려 속에서도 '트럼프 수혜주'로 주목받으며 급등세를 보여온 테슬라의 주가는 현재 실망 매물이 쏟아지며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장 마감을 앞둔 이날 미 동부시간 오후 3시40분 현재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전장 대비 6.4% 내린 377.91달러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테슬라 사이버트럭, 올해 美 IRA 보조금 대상 합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527075
 

테슬라 사이버트럭, 올해 美 IRA 보조금 대상 합류

미국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의 사이버트럭이 올해 미국 정부의 보조금 대상 명단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 미 에너지부와 환경보호청(EPA)은 2일(현지시간)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라 전기

n.news.naver.com

美, IRA 전기차 보조금 대상 18종 발표
현대차 아이오닉5 등 5종도 포함

미국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의 사이버트럭이 올해 미국 정부의 보조금 대상 명단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

미 에너지부와 환경보호청(EPA)은 2일(현지시간)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라 전기차 세액공제 혜택을 누릴 차종 18개를 발표했다. 테슬라의 차량 중에선 사이버트럭이 올해 처음으로 보조금 수혜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며 모델3, 모델X, 모델Y도 포함됐다. 앞서 현대차의 아이오닉5·아이오닉9, 기아 EV6·EV9,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 등 현대차그룹의 차들도 올해 첫 IRA 혜택 대상에 합류했다.

애플도 4일 연속 하락.

상대적으로 엔비디아는 3%가까이 상승. 박스권을 이루는 중.

TLT도 더이상 하락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는데.. 약하게 상승.

양자는 여전히 강하다. 리게티 컴퓨팅 31% 상승

수퍼컴. 100% 넘게 상승 하기도 했다가 59.34% 상승 마감. 급등락이 심하니 지금 사는 건 위험.

오늘은 에너지 관련주들이 많이 움직임. 플러그 파워도 간만에 9.39% 상승.

반응형
Posted by 박시현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916575

 

2024년 고공행진 뉴욕증시, 마지막 거래일은 하락 마감 [월스트리트in]

뉴욕증시가 2024년 마지막 거래일인 31일(현지시간) 하락 마감했다. 연말 휴가철 시장을 움직일 만한 주요 경제 지표나 이벤트가 부재한 상황에서 이날 뉴욕증시 상승 출발했으나 차익실현 등으

n.news.naver.com

 

다우 : -0.07%(29.51) 42544.2

나스닥 : -0.9%(175.99) 19310.8

S&P 500 : -0.43%(25.31) 5881.63

RUSSELL 2000 : +0.13%(0.28) 220.96

 

금리인하 등에 S&P500 올해 24% 올라
추가 상승 동력 부재로 차익실현 마무리
10년물 소폭 상승…“5% 상향 가능성 리스크”

 

뉴욕증시가 2024년 마지막 거래일인 31일(현지시간) 하락 마감했다. 연말 휴가철 시장을 움직일 만한 주요 경제 지표나 이벤트가 부재한 상황에서 이날 뉴욕증시 상승 출발했으나 차익실현 등으로 인해 하락 반전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07% 내린 4만2544.22로 마감했다.

대형주 벤치마크인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43% 내린 5881.63로 마무리됐다.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는 0.90% 밀린 1만9310.79에 거래를 마쳤다.

 

 

마이크로소프트 : -0.78%

애플 : -0.71%

엔비디아 : -2.33%

아마존 : -0.86%

구글 : -1.01%

메타 : -0.97%

테슬라 : -3.25%

 

‘산타랠리’ 글쎄…여전한 마이너스

 

애플(-0.71%), 엔비디아(-2.33%), 마이크로소프트(-0.78%) 이날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 하락 마감했다. 테슬라도 3%대 밀렸다.

US스틸 주가는 이날 9.54% 상승했다. US스틸 인수를 추진중인 일본제철이 향후 US스틸의 생산능력 축소시 미국 정부가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일본제철이 백악관에 보낸 문서를 입수해 이날 보도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산타 랠리’에 대한 기대감은 사라진 상황이다. 산타 랠리는 매년 마지막 5거래일과 새해 첫 2거래일 기간 주가가 오르는 것을 뜻한다. LPL 리서치에 따르면 1950년 이후 S&P 500 지수는 이 기간 1.3% 수익률을 기록해 평균 7일 수익률인 0.3%를 상회했다. 현재 1월 2일, 1월 5일 등 새해 첫 2거래일만 남은 상황에서 S&P500의 수익률은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다.

 

10년물 국채금리 : 4.573(+0.62%)

달러 / 엔 : 157.31(+0.30%)

비트코인 : 93329.30(+1.10%)

 

10년물 4.5%로 한해 마감·유가 상승

 

이날 10년물 미 국채금리는 이날 전거래일 대비 2.8bp(1bp=0.01%포인트) 오른 4.573%에 거래됐다. 연초 10년물 국채금리는 4% 미만이었다. 월스트리트(WSJ)에 따르면 10년물 국채금리는 2022년 이후 가장 큰 연간 상승률을 기록했다.

 

토우스 자산운용의 최고경영자(CEO) 필립 토우스는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5%를 넘어설 가능성이 새해를 맞이하는 월가의 리스크”라면서 “이 같은 추세가 계속된다면 주식 시장과 채권 시장 모두에 부정적인 영향”이라고 지적했다. 연준 정책에 민감하게 움직이는 2년물 국채금리는 1.4pb 내린 4.240%에 거래됐다.

미국 달러화 값은 유로화·엔화 등 6개 주요 통화 대비해 전 거래일 대비 0.32 오른 108.44에 거래됐다. 달러 인덱스는 이달 중순 2022년 11월 이후 최고 수준인 108대로 올라선 이후 108선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유가 : +1.24%(71.87)

코코아 : +0.33%(11545.00)

커피 : 0.05%(320.85)

GOLD : +0.81%(2639.30)

SILVER : -0.41%(29.29)

PLATINUM : -1.02%(910.40)

COPPER : -1.70%(4.0235)

PALLADIUM : +0.03%(909.50)

 

국제 유가는 시장을 움직일 만한 뚜렷한 재료가 없는 상황이었으나 상승 마감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근월물인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거래일 대비 1.03% 오른 배럴당 71.7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글로벌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3월 인도분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0.88% 상승한 배럴당 74.64달러에 마감했다.

 

테슬라 4일 연속 하락. 2024년 마지막날 20일선을 이탈하며 장 마감. 장 초반은 강했는데.... 아쉽게 마감. 일부 덜어내야하나.

 

 

엔비디아도 M7중에서 두번째로 큰폭으로 하락. 기술주가 많이 올라서 하락하며 마감.

엔비디아는 큰 걱정은 안해도 될듯한데..

 

뉴욕증시 마지막날 엔비디아 주가 2%·테슬라 3% 하락

 

 

 

브로드컴은 조정이 오면 입성.. 좀더 크게 조정했음 싶은 애들은 잘 조정안옴. 그래도 -1.59%

 

리게티 컴퓨팅 -10.24% 큰폭 하락.

 

실스크도 마찬가지. -28.24%

 

10년물 국채금리가 상승하며 TLT는 다시 하락. -0.54%

 

넷플릭스도 조정.. -1.01%

반응형
Posted by 박시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