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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중학교 졸업식인데, 점심을 간단히 해결했다. 

아들은 끝나고 바로 학원을 가야 했고, 와이프는 후배와 점심 약속. 나는? 별일 없고.

학원가는 아이 밥이라도 먹여야 해서 남자들의 국룰인 할아버지 돈까스 집에 가서 같이 밥을 먹고,

아들은 학원 가고 나는 집으로.

 

점심을 너무 부실하게 대충 때웠으니 저녁이라도 잘 먹어야 했기에 미리 몽중헌에 저녁식사 예약.

가벼운 중국집이라 생각하고 들어갔는데, 이것저것 먹을게 많이 있었다. 

우리는 코스보다는 여러가지를 시켜서 같이 먹기로 합의하고, 하나하나 시켜 나갔다. 

상하이소룡포와 하교를 하나씩 시키고, 동파육을 시켰는데, 오래걸린다고 하여, 그 사이에 뭘먹을까 하다가

고추잡채를 시키고, 고추잡채와 같이 먹을 꽃빵.

매콤한 깐풍기도 하나 시켜서 먹고. 

어느 정도 먹으니 배가 불러와서 식사는 밥만 한개 더 시켜서 먹었다. 마무리 밥은 아마도 잡탕밥(?)

 

우리는 세식구 가족이라 룸에서 밥을 먹었는데, 인원이 5명 이상 되면, 올림픽공원이 바로 보이는 원탁테이블에서

여유롭게 저녁식사를 즐기는 것도 좋을 듯 싶다. 

음식들이 대체적으로 맛있어서 아주 만족스러운 저녁 식사를 하고, 술은 가볍게 하얼빈(영화제목이네).

아들의 중학교 졸업을 축하하며, 만찬을 즐겼고, 아들도 아주 만족하며, 저녁 식사를 마무리 했다. 

상하이 소룡포. 안에서 터지는 국물이 뜨거우니 조심해야 한다. 국물이 뜨겁다고 빼고 먹으면 또 맛이 없다. 한꺼번에 숟가락에 받혀서 먹어야 제맛을 느낄 수 있다
새우가 들어가 하교. 안에 여러마리의 새우가 있다.
가볍게 시작.
요즘 여는 중국집이나 비슷
꼭 숟가락에 받혀서 먹자!!
깐풍기. 익숙한 메뉴는 늘 먹어줘야 한다.
동파육. 이게 좀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워낙 잘 익혀놔서 고기는 부드러운데, 기름이 많긴 하다.
하나는 충분히 맛있게 먹을 수 있지만, 여러개는 쉽지 않다.
동파육이 느끼해서 매콤한 고추잡채가 잘 어울리기도 했다.
고추잡채에는 꽃빵이지
부드러운 계란국. 이런거 참 좋다.
마무리로 잡탕밥. 와이프는 그만 먹는다고 해서 곱빼기로 해서 아들과 둘이 먹었다. 와이프도 한 입 거들고.
차를 많이 마시는 중국 음식 문화 답게 옆에 주전자에 계속 따뜻하게 올려져있다. 차는 자주 마셔주니 좋다.
디저트로 딸기 갈아서 얼린것. 이걸 뭐라고 하지???? ㅋㅋ. 금방 들어도 잊어버리니.
음식을 맛있게 먹으려면 가볍게 술. 맥주 하얼빈

 

https://maps.app.goo.gl/1UK3V1WvuN6hg9Gf8

 

몽중헌 방이점 · 서울특별시 송파구 방이2동 위례성대로 10

★★★★☆ · 중국 음식점

www.goog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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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153824

 

뉴욕증시, 뜨거운 고용에 증시 '화들짝'…다우 1.63%↓ 마감

진정호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모두 급락했다. 12월 미국 비농업 부문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더 뜨겁게 나오자 투자자들이 일제히 주식을 던진 것이다. 예상을 대폭 웃

n.news.naver.com

 

다우 : -1.63%(696.75) 41938.4

나스닥 : -1.63%(317.25) 19161.6

S&P 500 : -1.54%(91.21) 5827.04

RUSSELL 2000 : -2.20%(4.88) 216.83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모두 급락했다. 12월 미국 비농업 부문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더 뜨겁게 나오자 투자자들이 일제히 주식을 던진 것이다.

예상을 대폭 웃돈 고용 수치에 금리인하 기대감이 크게 꺾이면서 주가를 재산정하려는 움직임이 강해졌다.

 

10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96.75포인트(1.63%) 급락한 41,938.45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91.21포인트(1.54%) 밀린 5,827.04, 나스닥종합지수는 317.25포인트(1.63%) 떨어진 19,161.63에 장을 마쳤다.

 

마이크로소프트 : -1.32%

애플 : -2.41%

엔비디아 : -3.00%

아마존 : -1.44%

구글 : -1.14%

메타 : +0.84%

테슬라 : -0.05%

 

빅테크가 대부분 하락한 가운데, 메타는 강세, 테슬라는 보합에서 마무리.

엔비디아와 애플이 3%, 2%대 하락.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구글은 1%대 하락.

 

"더 이상 사과는 없다" 저커버그는 왜 8년 새 달라졌을까

"페이스북 등 팩트체킹 폐지" 발표
트럼프 첫 당선 있던 2016년 사과한 그가
태도 달라져…트럼프 기조에 부응

 

"우리는 가짜정보를 심각하게 받아들입니다. 사람들이 정확한 정보를 원한다는 걸 알고 있고, 이에 대한 책임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그동안 우리는 큰 진전을 보였지만, 해야 할 일이 더 많다고 느낍니다."

2016년 11월 28일(현지시간)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본인 계정에 장문의 글을 올렸다.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민주당 후보였던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부 장관을 제치고 깜짝 승리를 거둔 시점이었다. 당시 페이스북은 가짜뉴스와 음모론이 판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가 영향력을 발휘했다며 비판을 받고 있었다. 저커버그 CEO는 이 사태에 책임감을 느낀다며 사과했다.

이러한 입장은 8년 만에 정반대로 돌아섰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또다시 백악관 입성에 성공한 후였지만, 이달 7일 저커버그 CEO는 미국 내 자사 플랫폼에서 가짜뉴스를 판별하고 사실관계를 규명하는 제3자의 팩트체킹을 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그는 "우리의 근본으로 돌아가 실수를 줄이고, 우리의 정책을 단순화해 플랫폼에서 표현의 자유를 회복하는 데 집중하려 한다"며 "미국에서 펙트체커(팩트체크 담당자 또는 기능)를 없앨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두고 뉴욕타임스(NYT)는 저커버그 CEO가 과거에 보였던 '내 탓이다(mea culpa·라틴어로 사과나 반성의 의미가 담긴 말)' 입장에서 한발 물러나 더 이상 사과 하지 않는 방식으로 정치적 변화를 보였다고 평가했다.

저커버그 CEO는 대표적인 자유주의자로 평가받아온 인물이다. 2004년 하버드대를 중퇴하고 페이스북을 창업한 그는 표현의 자유를 강조해왔다. 그런 그는 페이스북이 가짜뉴스 등으로 도배되고, 증오 등 폭력 콘텐츠가 난무하자 이에 대응하기 시작했다. 2016년 이후 셰릴 샌드버그 전 최고운영책임자(COO) 등의 도움을 받아 무분별한 표현의 자유를 허용해서는 안 된다고 판단, 조치를 취했다. 이 과정에서 그가 미 의회에 출석해 당황한 표정으로 답변하는 모습이 전 세계에 생중계됐다.

 

10년물 국채금리 : 4.776(+1.77%)

달러 / 엔 : 157.69(-0.26%)

비트코인 : 94748.30(+1.03%)

 

10년물 국채금리가 큰폭으로 상승했다. 4.776.

 

유가 : 76.57(+3.58%)

코코아  : 10579.00(-3.18%)

커피 : 324.95(2.03%)

GOLD : 2717.40(+2.75%)

SILVER : 31.30(+0.92%)

PLATINUM : 992.50(+0.82%)

COPPER : 4.2900(-0.45%)

PALLADIUM : 968.00(+4.01%)

 

유가도 큰폭으로 상승했다. 76.57$, 브렌트유도 80$에 근접.

금값도 2700이 넘어감.

 

크립토는 갑자기 파랑파랑. 대부분 하락분을 반납하며 상승.

 

테슬라는 먼저 빠져서인지 남들 빠질때 거의 안 빠지고 보합으로 마무리.

 

팔란티어도 며칠간 급 하락. 오늘도 -1.42%

 

원전 에너지의 1위기업 컨스틸레이션 에너지가 하루만에 +25.16 상승.

 

플러그파워도 하락하다가 반등에 성공하며 +7.49%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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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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