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를 좋아하는 데, 평일에 회사를 다니는 입장에서 귀찮은 일을 만들고 싶진 않고,
드립커피를 가끔은 내려서 마시지만, 손이 너무 많이가는 단점때문에 자주 마시지는 못한다.
누군가가 오거나 휴일 아침 나절에 여유를 부릴때나 가능한 사치일 뿐이다.
그러다가 이것저것 테스트하다가 이마트 트레이더스 앞에서 세일하길래 급 지른 네스프레소 기기.
그때는 가장 다양한 종류의 커피가 존재했고(지금도 마찬가지인 듯), 테스트 제품을 먹었을 때 내 입맛에 딱 맞는 제품이었어서 고민않고 집으로 가져왔다.
그리고 지금까지 쭈욱 잘 먹고 있는 중이다.
최근엔 여름용 아이스라떼를 마시기 위해 거품이 생기는 3종을 주로 사서 마시고 있다.
키아로, 스쿠로, 코스터. 색이 진할수록 맛도 진하다.
카푸치노가 더 잘 어울린다는데, 난 그냥 라떼로 만들어 마신다. 딱 내렸을때 진한 향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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