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12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조명등. 공간을 적게 차지 하면서 이동하기 편한 녀석을 찾다가 고른 녀석이다. 침대 위에 두고 책을 보기에 딱이다. 지금은 임시로 와이프가 컴퓨터 사용중 조명을 끄느라 사용했다가 놔뒀다. 이동이 편리하다.

​지난 4월 초에 서대문구청에서 나눠준 텃밭 가꾸기에다가 상추도 심고, 며칠전 동네 꽃사랑 행사에서 가져온 꽃 하나와 하나만 있기에 너무 아쉬워서 어제 사온거 세개까지 합치니 위가 조금은 풍성해졌다. 그것들을 담아놓을 통과 조리개를 사왔는 데 백프로 활용.

​이건 거실장에 파티션을 나누어 활용하려고 샀던 것인데 사이즈 실패로 이곳저곳에 활용 중. 2단으로 만들어 거실 책상에놓고 문서들 올려놓아도 나쁘지 않다. 

​이곳은 거실장이 높아서 공간을 나누어 활용하기에 좋다. 카메라가 많아서 뒤에 짱박았는 데, 앞으로 나오니 훨 낫네.

​와이프 슈라이히 동물들. 곰, 코끼리 말등..이건 작은 걸 올리니 좋네.

​오늘의 최고의 아이템. 요즘 살림하면서 가장 불편했던 것이죠 옛날부터 설겆이하고 나서 젖은 행주를 어찌할 것인가 늘 고민하던 곳이었는 데, 그래서 꼭 앞에 걸 것을 사야겠다고 마음먹고 이케아에 갔었는 데, 다행히도 여러 아이템도 있었다. 하지만, 다른 종류는 타일에 구멍을 타공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어서 구입을 망설이던 차에 발견한 압착식. 하지만 압착식에 대한 그동안의 선입견 덕에 쉽사리 손이 가지 않았다. 그덕에 타공 방식까지 사이즈별로 두개를 더 구입한 상태. 다만 가능성이 보여서 압착식도 같이 구입해 왔는 데, 대만족. 압착방식이 저 아래 칫솔통 방식이랑 같은 타입이라, 붙이고 나서 돌려서 압착력을 충분히 높여주어서 떨어질 걱정이 별로 없어졌다. 실제로도 튼튼하게 잘 붙어있다. 붙여있는 방식은 길이를 추가로 늘리지 않았지만 추가적으로 늘리는 것도 가능하다. 필요시엔 늘려서 사용하면 된다. 

컵을거는 고리는 여러개 샀다. 모양도 여러가지 고리 형태도 여러가지인데 그중에 무거운컵은 두꺼운 녀석을 활용. 그 옆에건 양념통과 컵등을 올려 놓고 사용.​

​이것도 매우 만족하는 아이템. 화장실용 고무장갑을 놓을데가 없었는데, 집게용 고리가 있어서 딱. 아주 맘에 듬.

아들 칫솔이 전동칫솔이라 사이즈가 비규격이다. 그리고 치약도 정리를 잘 안하는 편. 그래서 하나 걸어줬다. 유리 옆에 걸어놨더니 가까운 거울에다 옮겨 달라해서 수전 바로뒤 거울에 붙여놨다. 돌려서 완벽하게 압착하는 방식이라 왠만해선 안똘어질 듯. 아주 유용하다. 게다가 밑으로 물이 빠지는 방식으로 물때 걱정을 안해도 된다.

이케아의 장점이자 단점은 너무 많다는 것!!!!

너무 많아서 눈이 즐겁고, 요런 아기자기한 것들을 어디에 활용할까 어마어마하게 집안 구석구석 머리속을 뒤지면서 상상래 나래를 펼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에 반해 그로 인한 심적 고통을 무시할 수도 없다. 요것어다놓고 조걸 요기다 놓고 하다보면 어느새 다른곳을 보다가 다시 뒤죽박죽 되기 십상이다. 그래서 이케아 쇼핑전 대략적인 품목과 위치와 필요량을 정확히 정해 놓지 않으면 왔다갔다하는 시간 낭비만 할수 밖에 없다.. 그래서 나도 이것저것 살 품목과 장소들을 대략 정해놓고 필요 소품들을 정리하고선 이케아 인터넷 사전답사를 하고, 아들 학교를 보내놓고 바로 인터넷으로 확인하고 이케아로 떠났다. 예전 집에 비해 거리는 훨씬 가까워졌지만 시간은 도 걸리는 아이러니함 때문에 이케아 가는것이 두려운게 사실이다. 예전에는 안막히고 4-50분에 도착했는데, 지금은 막히고 한시간이 걸린다. 거리는 60km대, 20km..


반응형

'다양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람이 분다.  (0) 2016.08.31
일렉트로마트 판교점 장점과 단점  (2) 2016.06.09
2016 공무원 봉급표  (0) 2016.03.13
2016년 1월, 2월 그리고 3월  (0) 2016.02.07
위안부 할머니와 아베, 박정희와 박근혜  (6) 2016.01.13
Posted by 박시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