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바고10시)(기자설명회)_우리동네 미래발전지도_, 서울시 생활권계획 본격 가동.hwp

  
  
2018. 03. 07.(석간용
  
이 보도자료는 2018년 3월 7일 오전 10:00부터 보도할 수 있습니다.

  
  
보도자료
  
  
  
  
  
  
  
담당부서 :
도시계획국 생활권계획추진반
생활권계획추진반장
이승석
2133-8240
010-8725-2914
  
  
  
생활권계획팀장
김성기
2133-8242
010-3026-1396
  
  
  
담 당 자
한승균
2133-8243
010-9081-2631
  
  
도시계획국 도시계획과
도시계획과장
양용택
2133-8305
010-8315-5694
  
  
  
지역계획팀장
신현석
2133-8326
010-2082-7237
  
  
  
담 당 자
권혜진
2133-8329
010-9160-5107
  
사진없음 □
사진있음 ▣
쪽수 : 18
관련 홈페이지
http://urban.seoul.go.kr
(서울도시계획포털)
  
  
  
  
  
  
  
  
'우리동네 미래발전지도', 서울시 생활권계획 본격 가동
지역 균형성장‧자족성 강화 골자 생활밀착형 도시계획 「2030 서울생활권계획」 공고(3.8.)
5개 권역은 각 지역 특성에 맞는 발전방안 산업주거복지 등 7개 이슈로 제시
어린이집 등 11개 분야 생활서비스시설 서울 전역 조사‧분석해 보급률 등 기준으로 우선 확충
서울시 하위계획 통해 실제 현장 적용되도록 각종 도시관리계획 수립시 검토‧심의 
2030 서울플랜」서 제시한 중심지 체계 완성상업지역 192만㎡ 확대 지정

  
□ 서울시가 우리동네 미래발전 지도에 해당하는 2030 서울생활권계획(이하 생활권계획’)을 4년 만에 최종 완성, 38()자로 공고하고 본격 가동한다
  
□ 서울 전역을 5개 권역’ 생활권으로 나누고각 권역을 116개 지역’ 생활권(3~5개 행정동 단위)으로 세분화해 각각의 목표와 실천전략(총 493개 목표, 1,126개 실천전략)을 수립했다각 지역의 자족성을 강화하고 지역 간 균형발전을 유도하는 도시관리를 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2030 서울생활권계획은 최상위 법정 도시계획인 2030서울플랜의 후속으로 마련됐다주거산업일자리교통복지교육과 같이 서울시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이슈들에 대한 발전구상을 생활권별로 담아낸 국내 최초의 생활밀착형 도시계획이다총 30, 6천여 쪽이 이르는 방대한 분량이다.
○ 지난 4년여 간 180여 회의 도시계획 전문가 MP회의와 250회의 자치구 협의, 280여 회에 이르는 주민 워크숍설명회 등 폭넓은 의견 수렴과정을 거치고연인원 8천여 명의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해 아래에서부터 위로’ 수립했다
○ 시는 작년 '서울시 생활권계획()'을 마련해 전문가시민 공청회, 시의회 의견청취('17.8.)도시계획위원회 심의('17.12.)를 거쳐 최종 확정했.


  
□ 5개 권역(도심권동북권서북권서남권동남권)과 116개 지역에 대한 생활권계획은 각 지역의 특성에 맞는 발전방안을 7개 이슈(도시공간 산업일자리 주거정비 교통 환경안전 역사문화관광 복지교육)로 제시했다. 
① 도시공간 : 권역지역의 기능과 역할 강화를 통한 지역 자족성 강화 방안을 담았다대표적으로상암수색(서북권)은 수색복합역사와 경의선 상부부지를 활용해 영상미디어R&D 기능을 확충해 디지털미디어 거점으로 육성하고청량리역(동북권)은 복합환승역사를 통해 교통상업 중심지로서 기능을 강화한다
② 산업일자리 : 특성화된 산업을 발굴육성해 고용과 경제기반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담았다예컨대가산G밸리(서남권)는 4개 권역으로 나눠 도심형 산업패션디자인제조업 등을 기반으로 한 창조산업중심거점으로 육성한다신촌 일대(서북권)는 대학과 연계해 청년창업 거점으로상일동 일대(동남권)는 첨단 업무단지와 엔지니어링 복합단지 규모를 확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③ 주거정비 : 주거지 현황과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정비보전관리방안을 담았다예컨대상계월계(동북권)는 노후화된 택지개발지구의 정비방안을 마련하고 지구단위계획이 수립되지 않은 지구에 대한 관리방안 마련으로 체계적 정비에 나선다불광동홍은동성산동 등 일대(서북권)는 1인가구어르신 등 맞춤형 공유주택 도입을 유도한다.
④ 교통 : 각 생활권별로 보행환경 개선과 보행공간 확보자전거도로 및 이용시설 확충주요 간선도로 확충 계획을 담았다.
⑤ 환경안전 : 자연환경 보전공원녹지 확대방재대책 방안을 담았다. 대표적으로 동북권의 경우 아차산~용마산~망우산을 연결하는 서울둘레길을 정비하고 한강~중랑천~청계천으로 이어지는 수변축을 연결해 -하천 녹색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⑥ 역사문화관광 : 역사문화자원의 보전활용방안과 관광 활성화 방안을 담았다에컨대도심권은 한양역사도심을 활용해 도보관광을 활성화하고 동남권은 풍납토성~암사동 유적~아차산성을 연계한 역사문화 탐방로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⑦ 복지교육 : 각 지역별로 필요한 복지교육시설에 대한 공급 방안을 담았다. 1~2인 가구 비율이 높은 혜화동장충동(도심권)의 경우 문화체육시설을 확충한다. 
  
□ 또한생활권계획에는 서울 전역을 조사분석해 어린이집주차장도서관, 공원 등 각 권역지역별로 설치가 필요한 생활서비스시설을 11개 분야로 제시했다.

※ 생활서비스시설 계획(총 11개 분야)
권역생활권(4개 분야) : 문화시설장애인복지시설지역주민 복지시설보건소
지역생활권(7개 분야) : 공원주차장도서관노인여가 복지시설청소년아동 복지시설보육시설공공체육시설

  
□ 권역생활권은 각 자치구별로 서울시 평균 보급률보다 낮은 시설지역생활권은 3가지 조건(지역주민이 필요하다고 요청하는 시설 보행 10분 거리, 800m 이내 시설이 없는 경우 서울시 평균보다 보급률이 낮은 시설)을 만족하는 시설을 각각 우선 확충이 필요한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2030 서울플랜서 제시한 중심지 체계 완성… 상업지역 192㎡ 확대 지정>
□ 아울러시는 이번 생활권계획을 통해 '14년 수립한 2030 서울플랜(서울도시기본계획)에서 정한 중심지 체계(3도심-7광역-12지역-53지구) 최종 완성하고중심지별 육성관리방안을 수립했다특히, 2030년까지 중심지 내에 상업지역 총 192를 새롭게 지정해 지역불균형 해소와 지역 활력의 촉매제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 시는 지역별 인구일자리상업지역 비율 등을 고려해 배분 물량(134, *유보물량 제외)의 70% 이상을 그동안 상대적으로 낙후소외됐던 동북권(59)과 서남권(40)에 배분했다.(서북권 18동남권 17)
○ 신규 상업지역 지정은 지역별로 배분된 물량 범위 내에서 자치구가 개발계획과 연계한 세부계획을 수립해 시에 요청하면 중심지 육성방향, 공공기여의 적정성 등을 고려하여 지정여부를 결정하게 된다생활권계획에서 정한 중심지 내에서는 제3종일반주거지역 이상인 지역을 원칙으로 상업지역 지정 검토가 가능하다
※ 중심지 현황역세권대규모가용지 등 지역여건을 고려하여 예외 검토 가능


  
□ 서울시는 이번에 수립한 생활권계획의 방향과 내용이 향후 서울시의 모든 관련하위 계획(법정행정도시관리)을 통해 실제 현장에서 적용될 수 있도록 각종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지구구역기반시설도시개발사업, 정비사업지구단위계획) 수립시 검토심의 과정을 거치고실행과정 중에도 생활권계획 반영 상황을 진단평가해 반영할 계획이다
○ 이와 관련해시는 주거시설이 낙후됐거나 기반시설이 열악한 지역생활권 중 2~3곳을 연내 시범지역으로 선정해 이슈별 목표와 실천전략의 실제 진행상황을 평가하고개선대책을 마련해 향후 계획에 활용할 예정이다
  
□ 생활권계획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도시계획포털’ 홈페이지(http://urban.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아울러올 하반기 중에는 위치기반의 생활권계획 홈페이지를 오픈한다여기서는 시민 누구나 내가 사는 동네의 생활권계획을 지도에서 찾아보고 의견을 제시할 수도 있다
  
□ 서울시는 '13년 서울미래 100년 도시계획기반을 선포생활권계획 도입을 약속했다또한 '14년 서울의 도시기본계획인 2030 서울플랜 발표하면서 생활권계획의 수립 내용을 명시했고, '15년에는 서울의 도시계획헌장을 제정선포했다2030 서울생활권계획은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서울시가 촘촘하고 예측가능한 도시계획의 틀을 갖추었다는 의미를 갖는다.


  
□ 권기욱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2030 서울생활권계획은 4년 간 많은 지역주민의 관심과 참여로 만든 우리 동네의 미래지도’ 이며주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고 예측이 가능한 도시계획이라고 할 수 있다며 서울 모든 지역의 발전구상을 빠짐없이 촘촘하게 담은 만큼 서울의 지역균형성장을 견인할 큰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붙 임 : 1.2030 서울생활권계획수립 개요
2. 권역생활권계획의 핵심이슈별 주요 목표 및 전략 체계
3. 생활서비스시설 분석 개요
4. 권역별 발전구상도

붙임1
  
2030 서울생활권계획(수립 개요
2030 서울플랜 후속계획으로생활권의 특성과 주민의견을 반영하여 서울 전지역의 생활권별 발전방향도시관리구상 제시로 상향식 도시계획의 틀 마련

추진배경
○ (체계도시기본계획과 도시관리계획 간극 해소를 위한 중간단위 계획 필요
○ (내용시민이 체감하는 생활과 밀착된 작은 단위의 계획 필요
○ (절차주민참여와 자치구 협력을 통한 사람과 장소 중심의 계획 필요
  
주요내용 5개 권역생활권 116개 지역생활권계획 수립
○ 해당 지역의 이슈를 도출하고발전방향을 제시하는 발전구상(이슈별 계획)과 도시관리계획의 가이드를 위한 공간관리지침으로 구분
(생활권 발전구상해당 생활권의 문제점 도출 및 발전방향 제시(참여단 워크숍)
- (공간관리지침지역 특성을 반영한 도시관리 기준 제시
  
추진경위
○ 생활권계획 수립근거 마련 국토부 도시기본계획 수립지침’ 개정 (’14.10.31)
○ 생활권계획 결정절차 진행을 통한 시민공감대 확산

지역주민 직접 참여
  
서울시 관계부서 T/F 운영
․주민참여단(4,479워크숍 230여회
주민설명회 1(1,500, `16.11)
주민설명회 2(2,300, `17.5~7)
시민 공청회 개최(540, `17.5)
  
19개 실국본부 84개 부서
․도시계획국 5개부서 10개팀
․설명회실무협의
  
  
  
  
자치구 협의
  
전문가 자문
25개 자치구 협의 220
․시․구 합동워크숍 3
․구청장 보고 39
※국토부 협의(`17.7)
  
  
․권역별 MP 선정 및 회의 180
․도시계획정책자문단 자문 9
생활권계획 심포지엄(639, `17.1)
시의회 의견청취(`17.6)
도시계획위원회 심의(`17.12)

  
향후계획
○ ’18.03.08 생활권계획 확정·공고(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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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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