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추적추적 비가 내려서 운동하고 그림 그리고 오는 와이프를 만나 동네 수제비집에 갔다.
수제비 하나(2인분이라기엔 조금 작고 1인분이라기엔 너무 많은)를 시키고 부추전에 막걸리까지 시켜서 가볍게 한잔.
지평막걸리 하나임에도 가볍게 먹는다곤하지만 막걸리는 결코 가볍진 않다.

옛날 주전자에 막걸리를 담아오면 그 안에 부때미가 있고 그게 맛이 괜찮다고 홀짝홀짝 먹다보면 어느샌가 취해서 길에 널부러진다는게 거짓말이 아니었을게다.

막걸리에 부추전과 수제비까지 먹고 나니 배는 부르고 기분은 알딸딸하니 좋아졌다. 이게 점심시간 1시쯤.
약간의 정신 차림을 위해서 커피 한잔을 사가지고 집으로 컴백했다.

졸리긴 하지만 커피를 마시며 어느 정도 정신을 차리고 다시 전투 모드. 시장과 싸우는 시간이다.(근데 사실 별로 할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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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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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섹쉬한 자동차.
와이프차가 벌써 10년이 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디자인이 구리지 않고, 예쁘다.
원래도 우리나라에 많이 팔리지 않은 모델인데, 심지어 단종가지 된 상태라 그리 흔하게 볼수 있는 모델이 아니다.
동네에서 마주치면 심심찮게 반갑기도 하다.

어제는 와이프가 내차를 갖고 지인들과 놀러가는 덕에 간만에 와이프 차를 끌고 축구하고 모임에 가고. 늦게 귀가했다.
같이 축구하는 사람들도 초창기에 봤다가 간만에 봤는데도, 기억하는 사람이 있었다. 축구 자체에 늦게온 사람들은 처음 본 사람들도 있었고.

일정을 다 마치고 11시쯤 올림픽대로를 타고 집에 오는 길에 잠깐 공사중으로 막히는 구간을 지나니 길이 시원하게 뚫리기 시작했다. 내차를 탈때는 별로 안 그런데, 이 차는 이런 순간이 도달하면 한번 밟고 싶어진다. 그리고 밟는대로 훅 치고 나가서 그런 기분이 참 묘하게 좋다.
어차피 긴 시간 그러지는 않지만 잠깐잠깐 그런 재미를 주는 차라 아마도 별일이 없는 한 꾸준히 더 타다가 아들에게 물려줄거 같다. 아들이 벌써 15세이니 이젠 면허 따고 운전 할수 있는 날도 얼마  안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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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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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15일 수요일 오후 12:36 GMT+9

 
 

참가자들

헤더 헌터; SVP, 최고 기업 업무 책임자; 록웰 메디컬, Inc.

마크 스트로벡; 사장 겸 CEO; 록웰 메디컬, Inc.

제시 네리; 재무 담당 SVP; 록웰 메디컬, Inc.

앤서니 벤데티; 분석자; 맥심 그룹 LLC

디페시 파텔; 분석자; HC 웨인라이트 앤 컴퍼니, LLC

프레젠테이션

운영자

안녕하세요. Rockwell Medical의 2023년 3분기 결과 컨퍼런스 콜 및 웹캐스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 이벤트는 녹화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Rockwell Medical의 수석 부사장이자 최고 기업 업무 책임자인 Heather Hunter에게 전화 회의를 맡기고 싶습니다. 헤더, 어서 가세요.

헤더 헌터

안녕하세요. Rockwell Medical의 이번 업데이트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전화 회의에는 Rockwell Medical의 사장 겸 CEO인 Mark Strobeck 박사가 참석했습니다. Rockwell Medical의 새로운 재무 담당 수석 부사장인 Jesse Neri도 있습니다.
시작하기 전에, 이번 컨퍼런스 콜에는 연방 증권법의 의미 내에서 Rockwell Medical에 대한 미래 예측 진술이 포함될 것임을 상기시켜 드리고 싶습니다. 여기에는 연례 보고서에서 미래 예측으로 식별된 진술 유형을 포함하되 이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SEC에 제출된 후속 정기 보고서의 10-K 양식. 이러한 진술에는 실제 결과가 달라질 수 있는 위험과 불확실성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미래예측 진술은 현재 시점의 우리의 의견과 기대만을 반영한다는 점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법률에서 요구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당사는 새로운 정보나 향후 사건, 실제 결과나 결과가 그러한 미래 예측에 표현되거나 암시된 것과 실질적으로 다를 수 있는 요인을 고려하여 이러한 미래 예측 진술을 업데이트하거나 수정할 의무를 명시적으로 부인합니다. 조사 진술은 SEC에 제출된 정기 보고서에서 더 자세히 논의됩니다.
Rockwell Medical의 2023년 9월 30일에 종료된 3개월 동안의 양식 10-Q에 대한 분기별 보고서는 이 요청 이전에 제출되었으며 회사의 2023년 3분기 결과는 물론 회사의 비즈니스 전략에 대한 전체 분석을 제공합니다. 오늘의 보도 자료, 업데이트된 투자자 프레젠테이션, 오늘의 전화 회의 및 웹캐스트 재생과 함께 SEC에 제출된 양식 10-Q 및 기타 보고서는 Rockwell Medical 웹사이트의 투자자 섹션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이제 저는 Rockwell Medical의 사장 겸 CEO인 Mark Strobeck 박사에게 전화 회의를 맡기고 싶습니다.

마크 스트로벡

고마워요, 헤더. 안녕하세요. 오늘 Rockwell Medical의 2023년 3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과 웹캐스트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작년에 우리가 제시한 모든 전략적 목표와 우선순위가 계속 진전되고 있음을 보고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우리는 매출 증대, 총 마진 강화, 비용 절감, 수익성 달성을 통해 혈액 투석 농축액 사업을 강화하는 동시에 비즈니스 부담을 줄이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는 경영진과 이사회를 강화하여 조직을 더욱 강화하고 경험 기반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믿습니다.
각 업데이트와 추가 세부정보를 검토해 보겠습니다. 2023년 3분기 동안 우리는 2,160만 달러의 농축 제품 매출을 포함하여 2,380만 달러의 순매출을 창출했는데, 두 가지 모두 현재까지 회사에서 창출된 최고 매출이었습니다. 또한, 우리는 단 1년 만에 두 번째 인수를 완료하여 Evoqua Water Technologies의 혈액투석 농축 자산을 인수했습니다. 이번 인수로 Rockwell에는 약 1,800만 달러의 연간 매출과 300만 달러 이상의 EBITDA를 포함하여 Rockwell에 여러 가지 중요한 전략적 요소가 추가되었으며 이는 우리 사업에 즉시 도움이 됩니다.
또한, 이번 인수로 고객 기반에 약 1,700개의 새로운 구매 시설이 추가되어 농축액 시장에서의 입지가 확대되었습니다. 그 결과, 현재 Rockwell은 외래 투석 진료소 및 병원을 포함하여 미국 전체 구매 시설의 약 1/3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완전히 잠금 해제되면 현재 제품을 제조하는 것보다 더 낮은 비용으로 제품을 제조할 수 있는 완전 자동화된 제조 프로세스를 추가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자산을 인수한 결과 Rockwell은 이제 미국 내 액체 중탄산염 혈액투석 농축액의 선두 공급업체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자산을 Rockwell에 성공적으로 통합하기 위해 우리는 Rockwell과 Evoqua의 대표자들이 이끄는 통합 팀을 구성하여 이 비즈니스를 Rockwell의 플랫폼으로 전환했습니다. 또한, 진료소와 환자에게 공급 및 서비스가 중단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Evoqua의 고객을 Rockwell에 온보딩하고 통합하면서 우리를 대신하여 농축액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Evoqua와 90일 전환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체계.
10월 9일 Rockwell이 Evoqua의 자산과 고객 기반의 전환 및 통합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Evoqua 고객으로부터 직접 주문을 받기 시작했음을 보고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또한, 이 중요한 이정표로 전환 서비스 계약과 관련된 수수료가 종료되어 향후 비용이 절감되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고객과 우리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환자에게 이익을 줄 뿐만 아니라 전체 제조 비용을 절감하여 더 나은 총 마진을 창출하기 위해 이번 인수의 가치를 최대한 활용하는 최선의 방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향후 통화에서 이러한 계획에 대해 더 많은 이야기를 할 것입니다.
또한, 3분기 동안 우리는 Rockwell의 매출과 순익에 계속해서 의미 있는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믿는 최소 구매 약정과 함께 상당한 가격 인상 및 장기 공급 계약을 포함하는 다수의 고객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먼저, 최대 고객과 수정 및 재진술된 제품 구매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수정된 계약에 따라 Rockwell은 12월 1일 이후 일회성 지불을 포함하여 혈액투석 농축 제품의 가격 인상을 실현할 것입니다. 연장 기간은 2024년 12월까지이며 당사의 가장 큰 고객은 이 계약을 다른 고객에게 연장할 권리가 있습니다. 이 계약은 2025년 12월까지 유효합니다. 이러한 연장이 있을 경우 제품 가격도 연장된 기간 동안 인상됩니다.
또한 9개월 간의 구매 예측과 최소한 예상 금액 이상 구매하겠다는 약속을 받게 됩니다. 이 경우 이러한 예측은 충족되지 않습니다. Rockwell은 예상 금액만큼 보상을 받을 것입니다. 우리는 미국 전역의 클리닉에 우리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가장 큰 고객과 계속 협력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또한, 우리는 여러 신규 고객 및 기존 고객과 기타 장기 제품 구매 계약을 계속해서 확보했습니다. 첫 번째는 농촌 및 소외된 지역사회의 환자에게 초점을 맞춘 센터 내 및 신장 원격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서비스 제공업체인 Sanderling Renal Services입니다. 이 계약 조건에 따라 Rockwell은 캘리포니아, 콜로라도, 네바다, 오클라호마, 테네시, 일리노이 및 유타 전역에 위치한 Sanderling 시설에 액체 및 건산 및 중탄산염 혈액투석 농축액을 우선적으로 공급하는 업체가 될 것입니다.
혈액투석 농축액 및 농축액 부속품을 공급하는 것 외에도 Rockwell은 Sanderling에 건조 산 농축액 혼합물을 제공하여 현장에서 자산 농축액을 편리하게 혼합하려는 Sanderling의 선호도를 지원할 것입니다. Sanderling과의 이 제품 구매 계약에는 최소 공급 및 구매 약속이 포함되어 있으며 계약 기간 동안 Rockwell의 순매출로 수백만 달러를 창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3분기에 우리가 발표한 두 번째 계약은 오하이오주 최대 규모의 독립적인 비영리 외래 투석 서비스 제공업체인 Centers for Dialytic Care와의 계약이었습니다. 공급 및 구매 약속을 포함하는 수백만 달러 규모의 장기 제품 구매 계약의 일환으로, Rockwell Medical은 CDC와 오하이오 전역에 위치한 약 20개 시설에 액체 및 건산 및 중탄산염 혈액투석 농축액과 관련 부속품을 우선 공급하는 업체가 될 것입니다.
세 번째는 전문 간호 시설 환경에서 투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도적인 제공업체인 Dialyze Direct입니다. 최소 공급 및 구매 약속도 포함하는 본 계약의 조건에 따라 Rockwell Medical은 일리노이, 인디애나, 켄터키, 메릴랜드, 뉴저지, 뉴욕, 오하이오, 펜실베니아 전역으로 유통 범위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Rockwell Medical은 Dialyze Direct가 선호하는 액상 및 건조산 및 중탄산염 혈액투석 농축액 공급업체가 될 것이며, 이번 계약을 통해 연간 100만 달러 이상의 순매출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마지막으로 휴스턴 메소디스트(Houston Methodist)는 휴스턴 광역 지역에 6개의 지역 병원을 운영하는 선도적인 학술 의료 센터입니다. 우리는 최소 구매 약속을 포함하는 3년 제품 구매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전에 언급한 바와 같이, 우리는 제품의 고유한 가치를 반영하고 환자에게 제공하는 제품 구매 계약을 계속해서 구축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영업팀은 혈액투석 농축액의 선도적인 글로벌 공급업체가 되겠다는 비전을 계속 추구하면서 미국 전역과 국제적으로 제품을 적극적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제품 제조 및 납품과 관련된 비용 절감을 성공적으로 실행하여 매출총이익률을 지속적으로 개선했습니다. 2023년 3분기 동안 우리는 건조 분말 생산의 일부를 두 개의 시설로 통합하고 Rockwell 내에서 중복되는 역할을 제거하는 또 다른 소규모 인력 감축을 완료했습니다.
또한, 배송 일정을 통합하는 경로 최적화 프로그램을 시작하여 고객에게 제품을 배송하는 데 드는 비용을 더욱 절감했습니다. 우리는 비용과 제품 제조와 관련된 비용을 더욱 절감할 수 있는 추가 방법을 찾기 위해 공격적으로 계속 노력할 것입니다. 다음 분기에 우리는 새로 인수한 완전 자동화된 제조 프로세스의 가치를 실현할 방법을 모색할 것입니다.
또한, 우리는 다른 제조 시설에서 제조 프로세스를 더욱 자동화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연간 총 마진 15% 이상 달성을 목표로 총 마진이 계속해서 높아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Evoqua의 혈액투석 농축물 자산 인수와 농축물 제품 판매 증가 등 우리가 이룩한 변화를 고려할 때 Rockwell은 2023년 4분기에 조정 EBITDA 기준으로 수익을 낼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리의 전략적 이니셔티브의 구성 요소 중 하나는 다음과 같습니다
. 업계 리더, 전략적 사상가, 훌륭한 운영자를 비즈니스에 추가하여 비즈니스를 강화합니다. 우리는 그렇게 했다는 것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먼저, 우리는 Joan Lau 박사를 Rockwell의 이사회에 임명했습니다. Joan은 10월에 Rockwell 이사회에 임명되었습니다. Joan은 기업가 과학자, CEO, 운영자, 투자자, 공공 및 민간 바이오제약 회사의 이사회 구성원으로서 20년 이상의 경험을 갖고 있습니다.
그녀는 상당한 양의 비즈니스 개발, 운영 및 M&A 전문 지식을 보유하면서 경력 전반에 걸쳐 수많은 생명공학 회사를 설립하고 이끌고 확장했습니다. 또한 공개 회사 이사회 구성원으로서의 그녀의 경험은 Rockwell이 투석 클리닉과 그들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환자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고객 기반과 제품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Rockwell이 증가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귀중한 자료가 될 것입니다. 주주 가치.
또한 Jesse Neri가 Rockwell 재무 조직의 모든 측면을 감독하는 새로운 재무 담당 수석 부사장으로 Rockwell Medical에 합류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Jesse는 공공 기업과 민간 기업 모두에서 20년 넘게 재무 기능을 주도한 경험을 갖고 있습니다. Rockwell에 합류하기 전에 그는 혈액 장애 및 혈액 악성 종양 환자의 삶을 개선하기 위한 치료법을 개발하는 임상 단계 바이오제약 회사인 Hemavant Sciences에서 재무 책임자로 재직했습니다.
이전에 Jesse는 연간 수익이 8천만 달러에 달하는 공공 제약 회사인 Zyla Life Sciences의 재무 담당 수석 부사장이었습니다. Jesse는 고위 경영진의 일원으로서 SEC 보고, 감사, 통제 및 전략 계획을 포함하여 재무 조직의 모든 측면을 담당했습니다.
Zyla에 있는 동안 Jesse는 2020년 5월 Assertio Therapeutics의 Zyla 인수와 함께 여러 제품 인수, 자금 조달, 상용 제품 출시 및 규제 승인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Jesse의 전문 지식은 재무 및 운영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동시에 전략적 목표를 달성하는 능력을 향상시키는 능력을 향상시켜 줄 것입니다. Jesse가 수익을 창출하고 성장 지향적인 의료 사업 분야에서 금융 조직을 이끈 폭넓은 경험은 Rockwell Medical이 다양한 확장 및 성장 방안을 모색할 때 귀중한 자산이 될 것입니다.
이제 Jesse에게 전화를 걸어 3분기 재무 결과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제시 네리

고마워요, 마크. 모두 안녕하십니까. 이제 2023년 3분기 재무 결과를 검토하고 현금 및 부채 현황과 2023년 지침에 대한 업데이트를 알려드리겠습니다.
2023년 3분기 순매출은 2,380만 달러였으며, 여기에는 농축 제품 매출 2,160만 달러가 포함되었으며, 두 가지 모두 현재까지 회사에서 창출된 최고 매출이었습니다.
3분기 순매출은 2023년 2분기 대비 31%, 2022년 같은 기간 대비 27% 증가했습니다. 전년 대비 순매출 510만 달러 증가는 주로 Evoqua 자산 인수와 완방계약과 관련된 이연수익을 인식합니다.
2023년 9월 30일에 종료된 9개월 동안의 순매출은 6,150만 달러로 2022년 같은 기간에 비해 15% 증가했습니다. 2023년 3분기 총 이익은 220만 달러로 같은 기간보다 183% 증가했습니다. 기간은 '22.
총 이익은 주로 농축 사업과 관련된 유통 비용 절감과 완방 계약에 따른 이연 수익 인식으로 인해 140만 달러 증가했으며, Triferic 재고 보유량 증가로 부분적으로 상쇄되었습니다.
2023년 3분기 총 마진은 2023년 2분기 총 마진 6%, 2022년 같은 기간 4%에 비해 9%였습니다. 우리는 총 마진을 개선하기 위한 전략을 계속 사용하고 있으며 2023년을 마무리하면서 계속 긍정적으로 추적할 것입니다. 2023
년 3분기 영업 손실은 170만 달러였으며 여기에는 일회성 퇴직 비용 575,000달러가 포함됩니다. 이는 2023년 2분기에 300만 달러, 2022년 같은 기간에 370만 달러의 영업 손실을 낸 것과 비교됩니다. 영업 손실의 개선은 지속적인 비즈니스 구조 조정의 일환으로 Rockwell의 비용 억제 노력을 반영합니다.
Rockwell의 2023년 3분기 순 손실은 2022년 같은 기간의 순 손실 420만 달러 또는 주당 0.23달러에 비해 190만 달러 또는 주당 0.07달러였습니다. 2023년 9월 30일에 종료된 9개월 동안 Rockwell의 순 손실은 6.9달러였습니다
. 2022년 같은 기간 순손실 1,630만 달러 또는 주당 1.26달러와 비교하면 주당 0.32달러입니다. Rockwell은 지침을 반복하고 회사가 2023년 4분기에 조정 EBITDA 기준으로 수익을 낼 것으로 기대합니다.
2023년 9월 30일에 판매 가능한 현금, 현금 등가물 및 투자금은 2023년 6월 30일의 1,490만 달러에 비해 1,170만 달러였습니다. 현금 감소는 주로 미결제 장기 대출에 대한 원금 지불 500만 달러와 주로 Evoqua 자산 인수와 관련하여 미수금이 400만 달러 증가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채권 회수를 2023년 4분기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우리는 3분기에 부채에 대한 원금 상환을 시작했으며 이로 인해 미결제 부채가 950만 달러로 줄었습니다. 회사는 올해 말까지 미결제 부채가 800만 달러로 더욱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연말이 다가오면서 우리는 2023년 지침을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2023년 순매출은 8,200만~8,600만 달러로 2022년 대비 17~1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3년 총 이익은 800만~1,000만 달러(95~144%)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우리는 2023년 4분기에 조정 EBITDA 기준으로 수익을 낼 것으로 예상합니다.
향후 지침과 기대에 관해서는 4분기 컨퍼런스 콜에서 2024년 전망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제 통화를 Mark에게 다시 넘기겠습니다.

마크 스트로벡

고마워요, 제시. 교환원님, 질문이 있으시면 전화선을 열어주세요.

질의응답 세션

운영자

(운영자 지침) Anthony Vendetti, Maxim Group.

앤서니 벤데티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Mark, Heather님, 탑승을 환영합니다. Mark씨는 Evoqua에서 인수한 완전 자동화 시설에 대해 다른 시설도 완전히 자동화하려고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렇게 하려면 얼마나 많은 자본이 필요합니까? 그리고 총 마진 15% 이상이라는 목표를 달성하는 데 꼭 필요한가요? 아니면 다른 시설을 완전히 자동화하지 않고도 그렇게 할 수 있습니까?

마크 스트로벡

좋은 아침이에요, 앤서니. 질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지금 그것을 평가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우리는 귀하가 언급한 총 마진을 달성하기 위해 모든 시설을 완전히 자동화해야 한다는 현재 예측을 토대로 볼 때 총 마진이 그보다 더 높아질 것이라고 믿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여전히 이를 평가하는 과정을 거쳐 일정 기간 동안 이러한 전환을 시작하게 될 것입니다.

앤서니 벤데티

알았어, 좋아. 그리고 후속 조치로서, 모든 혈액투석 농축액의 선두 공급업체가 되고 Evoqua 인수 이후 전체 매출의 1/3을 차지하게 된 것을 축하합니다. 계속 확장하려고 할 때 지리학적 측면에서 미국 서부 지역은 Rockwell에게 큰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서부 해안 지역 확장 계획에 대해 말씀해 주시겠어요?

마크 스트로벡

예, 이는 Evoqua 인수와 상업 팀의 활동을 통해 공격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큰 기회가 될 것입니다. 우리는 이미 미국 서부 지역으로 입지를 확장하기 시작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역사적으로 여기 Rockwell에서 가졌던 것보다 서부에 더 많은 고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그것에 더 의미 있게 접근하려면, 거기에 근본적인 존재감을 확립하기 위해 더 많은 일을 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자체 시설을 설립하는지, 외부에 존재할 수 있는 시설을 인수하는지 여부를 검토하고 고려하고 있는 기회입니다. 하지만 제 생각에는 우리가 서구 시장에 비용 효과적인 방식으로 접근하려면 그곳에서 좀 더 영구적인 입지를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앤서니 벤데티

좋아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국제적인 부분입니다. 초점이 주로 미국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귀하의 국제적인 기회에 대해 조금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현재 수익의 백분율은 얼마이며 향후 몇 년간의 기회는 무엇입니까? 감사합니다.

마크 스트로벡

응. 현재로서는 전체 수익의 약 10%에 불과합니다. 우리는 국제적으로 우리에게 큰 기회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국제 시장은 미국과 마찬가지로 효과적인 공급과 유통을 유지하기 위해 때때로 노력하는 일부 소규모 혈액 투석 농축 업체에 의해 주로 다루어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제조뿐만 아니라 미국 이외의 조직과 협력하여 제품을 배포하고 확장할 수 있는 전문 지식을 갖춘 기회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유통은 일반적으로 고객이 담당하므로 우리에게는 매우 비용 효율적인 사업이므로 이를 공격적으로 확장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저는 우리 상업팀이 현재 파이프라인에 있는 다수의 잠재적인 국제 파트너십을 보유하고 있으며, 우리가 관계 구축을 모색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앤서니 벤데티

알았어, 좋아. 정말 고마워. 나는 대기열에 다시 뛰어 올 것이다. 감사합니다.

마크 스트로벡

고마워요, 앤서니.

운영자

디페시 파텔, HC 웨인라이트.

디페시 파텔

여러분, 업데이트에 감사드리며 축하드립니다. Ram Selvaraju의 Dipesh입니다.
여러 제품 구매 계약에 대한 좋은 사례를 언급하셨습니다. 2024년과 2025년을 통해 계약 수의 변화를 어떻게 볼 수 있는지, 그리고 현재 계약을 관리하거나 새로운 계약을 획득하는 데 발생할 수 있는 어려움에 대해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제시 네리

좋은 아침이에요, 디페쉬. 질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계속해서 이곳 미국에서 혈액투석 농축액의 최대 독립 공급업체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독립적이라는 말은 이것이 우리의 초점이라는 뜻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전문 지식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제품을 다른 제품과 함께 묶어 고객이 혈액투석 농축액을 구입하기 위해 다른 제품을 구매하도록 강요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사실로 인해 이러한 제품에 대한 요구 사항을 처리할 수 있는 자체 유통 기능과 고객 서비스 기능을 갖춘 비용 효율적인 공급업체를 찾고 있는 조직에게 실제로 미국 시장 전체가 열리게 됩니다. 우리는 현재 고객 기반과의 기존 관계를 계속 확장할 뿐만 아니라 계속해서 새로운 고객을 추가할 수 있는 여러 기회를 거쳐 내년과 그 해에도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투석 클리닉과 투석 서비스 제공자를 살펴보면, 비록 우리가 시장 내 최고의 조직과 협력하고 있지만, 여전히 고객 및 제품 구매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대규모 제공업체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것이 우리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Anthony가 말했듯이, 서부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우리는 미국에서 두 명의 대형 고객과 두 명의 가장 큰 투석 공급업체와의 입지를 확장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성장시키고 수익을 추가할 수 있는 기회를 보고 있으며, 우리 상업 팀은 이를 위해 매우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Jesse가 언급했듯이 우리는 4분기 컨퍼런스 콜에서 2024년과 그 이후의 모습에 대해 훨씬 더 자세한 내용을 제공할 것입니다.

디페시 파텔

알았어, 좋아. 색상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귀하가 명시한 목표와 관련된 마지막 질문은 총 마진 목표가 연간 15%를 넘는다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 자세히 설명할 수 있다면 얼마나 빨리 그 목표를 달성할 계획입니까?

마크 스트로벡

네, 제 생각에는 몇 가지 생각이 듭니다. 저는 우리가 이 사업 자체, 즉 농축 사업 자체가 총 이익을 창출하지 못하는 이 사업에서 왔다는 사실을 모든 사람이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로 인해 Rockwell에는 총 손실이 발생했으며 제가 합류한 직후에 우리가 시행하고 현재 경영진이 실행하고 있는 전략을 통해 이 사업을 실제로 전환시켜 현재 총 수익을 창출할 뿐만 아니라 하지만 이제 우리는 총 이익을 극대화하려고 합니다.
따라서 저는 이것이 Rockwell을 의미 있고 수익성 있는 조직으로 전환하는 데 있어 사람들이 고려해야 할 중요한 상황적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목표는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가능한 한 빨리 매출총이익 15%에 도달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언제 그것을 달성하려고 하는지에 대한 지침을 제공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분기에 볼 수 있듯이 총이익률은 9%였습니다. Jesse가 제안한 대로, 우리는 이것이 올해 남은 기간 동안 긍정적인 추세가 될 것이라고 계속 믿고 있으며 2024년에도 계속해서 긍정적인 추세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그것이 4분기 컨퍼런스 콜에서 달성될 때입니다.

디페시 파텔

엄청난. 정말 고마워요.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마크 스트로벡

감사해요.

운영자

이제 통화를 Mark에게 다시 넘기고 싶습니다.

마크 스트로벡

오늘 통화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전반적으로 우리는 2023년 사업의 재무 성과가 계속해서 진전을 이루고 있는 것에 만족하며, Rockwell의 미래 성장을 위해 계속해서 입지를 다지는 데 계속 집중하고 있습니다. 향후 통화에 대한 진행 상황을 공유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운영자

신사숙녀 여러분, 이것으로 오늘 통화를 마치겠습니다.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연결을 끊을 수 있습니다.

 

 

요약

2023년3분기 순매출 2,380만 달러(QoQ 31%, YOY 27%)

2023년 9월 30일까지 순매출은 6,150만 달러(YoY 15%)

2023년 3분기 총 이익은 220만 달러(YoY 183%)

11월18일 종가 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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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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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은 목요일. 오후 시간에 송파구청에 들렸다가 석촌호수로 걸어옴. 비가 추적추적 오는 길이라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좋다.
루미나리에라는 빛을 켜놓기로 했나본데 아직 어두워지지 않아서 빛이 들어오지는 않지만 어두워지면 아름다운 빛을 낼거 같다. 이도네가 늘 뭔가 이벤트가 많아서 오면 심심하지 않다.

석촌호수는 아직 낙엽이 다 떨어지지 않아서 가을의 느낌이 물씬난다.  비까지 오는 스산한 가을, 초겨울의 느낌.
잠시 차가운 바람에 따 뜻한 커피 한잔을 마시러 카페에.

학교에 안간 아들은 집에서 게임 삼매경. 피씨방 가려다가 치ㄴ구가 못간다고해서 집에서 각자하기로 하고 방에서 나오질 않는다. 점심먹으러 나오라니 간신히 나와서 밥만 먹고 들어가 다시 게임. 공부좀 하라하고 나는 나왔다.

호수를 멍때리며 바라보다가 곧 들어갈 예정.
세상에 가장 큰 고민..
저녁 뭐 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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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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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서브 연습

스포츠 2023. 11. 15. 16:19

아파트 단지에 테니스 코트가 있어서 며칠전부터 이용하고 있다. 오늘도 점심먹고 졸릴가봐 나와서 테니스 연습. 와이프는 공부할거 많아서 싫다해서 혼자 서브 연습이다.

날이 추워지면서 자전거타기가 조금 힘들어지다보니 테니스를 자주 치고 있다. 이것도 어차피 실외운동이라 더 추우면 잘 못하게 되지만.. 그래도 짬날때마다 하려고 노력중이다.

혼자할땐 서브연습이 제일 좋은데, 그래도 자구 하다보니 조금씩 늘고 있다. 오늘은 무려 70%쯤 성공한듯. 시합할때는 그정도가 당연히 안나오지만, 연습할때라도 확률이 높아서 실제에서 조금이라도 서브 성공확률이 높아지는 법이니까.

자세가 안 좋았던걸, 영상을 계속 찍어서 보면서 신경쓰면서 치다보니 조금씩조금씩 좋아지는 느낌이다.
나를 본다는게 처음에는 어려웠고, 어떻게 찍지했는데, 요즘은 워낙 핸드폰도 그렇고 고프로 화질도 너무 좋고.. 계속 찍고 있다. 자꾸 유튭에 올려놓고 스스로 자세를 확인.
조만간 동네 팀에도 가입해서 시합도 할수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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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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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여러 활동을 하던 정광우 대표가 갑자기 유튜브 출연을 그만둔다는 결정을 한 거 같다.

메인글을 캡쳐한건데 혹시라도 문제되면 삭제합니다

네이버프리미엄콘텐츠에 직접적인 글을 올렸으니 맞다고 생각해도 될듯하다.

최근 매크로 상황에 대해서 가장 열심히 듣고 참고를 많이 하던 사람이었는데, 유튜브에 그만 나온다니 아쉬울 따름이다.

개인적으로 매크로 이슈에 대해 가장 해석을 잘하는 사람으로 인지해서 열심히 나의 투자 방향에 참고하고 있었다.

그런데 갑작스레 11월9일자로 위와 같은 글을 올리고, 11월 9일 다음날부터 출연을 안하고 있다.

위의 글을 보면 최근의 시장 상황 때문에 공격을 당한 느낌이 든다.

시장 상황에 따라 일희일비 하는 사람들 덕분에 내가 약간 손해본 느낌. 

하지만 다행인건 네이버프리미엄콘텐츠(일명 네프콘)에는 좀더 자료를 자주 업데이트 하지 않을까 싶다.

구독료도 인상시키면서 진입 장벽을 높인 것이 훨씬 잘한 결정이라는 생각이다.

저렴한 구독료에는 많은 다양한 사람들이 들어와서 좋을 수 있지만,

그러다보면 아무래도 다양한 의견들이 나열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가 막말하는 사람들도 생길 수 있고.

그냥 저렇게 대놓고 가격을 올리면서 볼사람 보고 말사람 말고의 정신은 훨씬 좋은 해결책.

이전까지 유튜브에서 봐왔기때문에 딱히 구독을 안했는데..

앞으로는 정기구독을 해야겠다.

어쩌면 훨씬 좋은 선택이 되었을 수도.

 

투자의 세계는 이렇게 다양한 사람이 존재하고, 내돈이 투자되는 곳이라 본성이 그대로 까발려지는 곳이다.

그러다보니 돈을 잃었을 때 인간의 본성이 그대로 노출되는 경향이 많다.

포커를 치다보면 그게 여실히 드러난다. 타짜에서도 그런 인간 본성이 드러나는 걸 소재로 했듯이, 

친구들과 포커를 치는 와중에도 당연스럽게 성격 안좋은 인간은 그대로 들통나게 마련이다.

하물며 주식시장에서 안 그러겠는가. 훨씬 더 많은 자금을 투자할 것이고(아닐수도 있지만)

자기 돈을 잃었을 때.. 그 사람의 인성이 나타나는 것.

그런 사람은 늘 어디에서든 승부의 세계에서 지게 마련이다.

승부의 세계에선 자기 평정심을 가지고, 긴 안목을 갖고, 포커페이스를 유지할 수 있는 사람이 따는 법이다.

이상하게 주식시장을 놀음에 빗댄것 같지만, 그것과는 분명한 차별점이 존재한다.

다만 투기적인 마음으로 시작하면 투기장이 될뿐. 투자자의 마음으로 대하면 투자가 되는 것.

 

모든 애널리스트의 말은 그저 참고만 할뿐이다. 왼손은 거들뿐.

의견을 참조해서 생각하고, 내 견해를 정립하고, 투자를 하는 것이지, 누구 말듣고 뭐 사면 뭐하는 짓인건지??

그리고 시장은 늘 하락장이 대다수고 상승장은 얼마 안되는 법인데.. 그걸 누가 맞추노!! 틀리는게 일인거지.

틀린다고 맨날 뭐라하면 그게 말이되겠냐고?? 

어차피 인생, 한치앞도 모르고, 하루앞도 모르고, 한달앞도 모르고, 일년앞은 더 모르는데..

일년후에 내가 뭘하고 있을지 어떻게 알 것이냐고.. 그냥 목표를 세우면 목표인거고.. 그냥 나아가는 거고..

하다보면 운좋게 되는 거고.. 안되면 마는거고.. 그때가서 다른 목표 세우면 되는거고..

글이 삼천포로 빠지는데.. 어쨌든.

 

정광우 대표 고생하셨소.. 네프콘에서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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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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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시쯤 일어났나..
잠시 앉아서 미장을 확인하고, 책을 읽고, 하다보니 6:30분.
오랜만에 축구가 8시에 있어서 한국항공대(고양시)에 8시싸지 가야한다. 이른시간이라 안막혀서 빨리 도착.
두시간짜리 축구를 즐겁게 마치고 그 동네 추어탕집에서 아점을 먹었다. 날이 추워져서 뜨끈한 국물이 좋다.
맛있게 한그릇을 먹고 잡담 조금 하다가 집으로 출발. 토요일 낮시간이 되면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모두 막힌다.
집에 오는 길이 한시간 반정도 걸렸다. 날은 따뜻해지고, 차는 막히고.. 어찌나 졸립던지 졸음방지 껌을 두번이나 먹었다

올공을 가기위해서는 3단지 근처에 주차하는게 가까워서 주차해놓고 차에서 잠시 잠을 청했다. 아주 잠시지만 개꿀잠.
와이프 전화에 잠을 깼다. 뭐하냐고.. 공부하러 갈예정이라하니.. 잘 댕겨오란다.. 아들은 친구를 만나러 갔고 와이프는 공부하러 용인갔다가 점심먹고 출발하는길에 전화했단다.

공부하러 가방을 챙겨가는 길에 아파트 테니스 코트가 있는데 보통 주말에는 늘 꽉 차 있는데, 자리가 비어있는거다.
차에 공이랑 라켓도 있겠다 들고 나와서 테니스코트로 갔다.
혼자 서브연습 네번정도 왔다갔다하니 더 이상은 못하겠더군.
공과 라켓을 차에 가져다놓고 차에 있던 우유탄 미숫가루를 마시고 다시 가방을 들쳐 메고 올공 투섬에 도착.
커피와 반숙을 시켜서 먹으며 이젠 공부 시작. 저녁 먹기전까지 열심히 공부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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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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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테니스코트 가는길. 급 추워지는 바람에 자전거를 포기하고 지하철 버스 도보로 중랑천 테니스장을 갔다.
날이 추우니 집앞에서 메가커피를 하나 사가지고 지하철을 타고 갓고, 버스로 갈아타는데, 버스운전 기사님이 음료수 들고 타시면 안되요 하는거다. 엇!! 어쩌지 하다가, 안 마시고 갖고가는거에요 그러면서 얼릉 안쪽으로 훅 들어가버렸다. 다행히 버스안에는 사람이 별로 없는 시간이어서 자리가 있었고, 기사님도 더이상의 제재는 하지 않았고, 조심히 앉아서 아무짓도 안 하고 목적지까지 도착할 수 있었다.

버스는 아무래도 흔들림이 크고 사람도 많으면 공간도 좁으니 테이크아웃 커피가 위험할 수 있다. 그래서 찾아보니 뚜껑있는 음료만 허용하는 경우가 많고 테이크아웃 음료들은 각 버스회사별로는 제재를 하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각자의 정책에 맞기는 듯 하다. 나도 조심해야된다고는 생각하지만.. 어제는 커피가 너무 댕겨서 어쩔 수 없었다는 나만의 변명. ^^
그래서 대부분은 차를 갖고 당기고 그곳엔 늘 커피가 꼽혀 있지만, 중랑천 테니스장은 차를 갖고가기 쉽지 않은 동네에 운동끝나고 반주를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

그래도 따끈한 라떼에, 추위에 물러간 먼지 덕에 꺠끗한 하늘에 기분 좋은 테니스에.. 운동후 맛없었던 부대찌개 한그릇에..곁들여진 반주에.. 상콤한 시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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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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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프랑스리그앙 11라운드에서 이강인이 골을 기록했다.

 

전반 초반 음바페가 뒤에 이강인이 있는 걸 보고 흘려준 공을 이강인이 침착하게 잡아서 왼발로 

골대 왼쪽 구석을 찌르는 완벽한 골.

https://youtu.be/zinC-HT9iHI?si=9iApMbNOrMO1o8-i

지난달 10월14일 한국에서 치뤄진 평가전에서 튀니지를 상대로 국가대표 첫 골과 연속골을 기록한 이후로 급성장하는 느낌.

 

https://youtu.be/ph0W_Mq3PrY?si=6IVBgWZtUsIMa44i

리그에 돌아가서도 골을 기록하고 도움도 기록하고..

 

챔피언스리그 AC밀란 전에서 첫골을 기록하고

https://youtube.com/shorts/3orAOyqUOQM?si=R7vdGUm25IjW2N1h

 

완벽하게 국가대표 중 대표로 올라오는 느낌

앞으로 얼마나 많은 것들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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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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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월까지 상승하던 지수가 8~10월까지는 또 올해 상승분을 다 반납하더니, 

11월들어 갑자기 바뀌기 시작했다. 11월 1일 약간의 상승을 기록하며 시장이 변화하는가 싶었는데,

11월 2일 역대급 상승을 보여줬다. 코스닥 기준 4.55%. 지난 10월 14일 이후 최대폭 상승.

 

낙폭이 컸던 2차전지와 턴어라운드가 시작되고 있는 반도체를 주요 섹터로 웬만한 건 거의 다 올랐다.

개인들의 코스닥 신용잔고가 줄어들었고, 

개인들의 피가 낭자하면 미스터 마켓은 그때부터 다시 오르기 시작.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도 주구장창 오르기만 하다가 4점대 후반부터 어제는 급락해서 4.5대로 내려오고.

파월의 FOMC 기준 금리 동결후 인터뷰에서도 매파적인 듯 비둘기파적인 얘기를 하면서 코스닥 급등.

하루전만 해도 모든 뉴스는 안 좋은 것들로 도배되는 듯 싶더니, 하룻 사이에 분위기가 바뀐 것 같다.

 

하지만, 이 또한 어떻게 흘러갈 지 알 수 없다. 

하루짜리 반짝 상승일지, 연말 랠리가 될지는 도저히 알 수 없다. 

다만 작년에 고생했던 걸 계기로 시장이 어떻게 되더라도, 급락 혹은 급등이 오더라도

시장은 망하지 않고, 심리적으로 무너지지 않도록 멘탈 관리 잘하고 있으면 기회는 온다는 걸 잊지 말아야 한다.

언제든 살아남아 있어야 기회를 잡을 수 있고, 

기회를 잘 잡고 위해서는 힘든 시간에도 공부하며 대비하고 있어야만 과실을 딸 수 있다.

 

그리고 모든 상황에 대해 겸허히 받아들이는 자세가 늘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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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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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꾸물꾸물해서 당장 비올거 같은데 안 오길래 자전거 타러 나왔다. 평상시와는 다른 방향으로 움직임.
잠실철교 건너서 강변북로에서 구리방향으로 쭈욱 올라가서 암사대교 올라타고 다리 넘어 올림픽대로 타고 집으로.
집앞에서 커피한잔 마시며 숨고르기.

암사대교 방향에서 내려오는데 맞바람이 세게 불어서 엄청 힘들게 내려왔다. 속도도 안나는데 더 안나고 꾸역꾸역 안감힘을 썼다.

집앞에서 마시는 커피는 커스텀 커피.
이동네서 처음 마시기 시작해서 늘 이것만 마신다.
주로 아이스라떼를 마시는데 이곳 아이스라떼가 진하며 맛있다. 우유가 그냥 우유가 아닌 뭔가를 섞어서 기존 커피 가게와는 다른 진한 고소함이 느껴진다.


한번 마시기 시작하면 단골이 되는 스타일이라 이젠 이곳에 방문하면 일하시는 분들이 알아서 아이스라떼요..하며 갖다준다.

단골이 된다는건 그렇게 말하지 않아도 아는 관계(?)가 되어가는거다..
그렇게 각자에겐 자신만의 단골이 있게 마련이다.

아는 관계라고 선을 넘어서는 안된다. 최소한의 지켜야하는 도리는 지키고, 매너를 지킬때 상대도 나도 서로 존중의 행동을 해줄수 있는거다.
영화에 나온 멘트처럼 매너가 사람을 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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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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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월까지 상승하던 지수가 8~10월까지는 또 올해 상승분을 다 반납하더니, 

11월들어 갑자기 바뀌기 시작했다. 11월 1일 약간의 상승을 기록하며 시장이 변화하는가 싶었는데,

11월 2일 역대급 상승을 보여줬다. 코스닥 기준 4.55%. 지난 10월 14일 이후 최대폭 상승.

 

낙폭이 컸던 2차전지와 턴어라운드가 시작되고 있는 반도체를 주요 섹터로 웬만한 건 거의 다 올랐다.

개인들의 코스닥 신용잔고가 줄어들었고, 

개인들의 피가 낭자하면 미스터 마켓은 그때부터 다시 오르기 시작.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도 주구장창 오르기만 하다가 4점대 후반부터 어제는 급락해서 4.5대로 내려오고.

파월의 FOMC 기준 금리 동결후 인터뷰에서도 매파적인 듯 비둘기파적인 얘기를 하면서 코스닥 급등.

하루전만 해도 모든 뉴스는 안 좋은 것들로 도배되는 듯 싶더니, 하룻 사이에 분위기가 바뀐 것 같다.

 

하지만, 이 또한 어떻게 흘러갈 지 알 수 없다. 

하루짜리 반짝 상승일지, 연말 랠리가 될지는 도저히 알 수 없다. 

다만 작년에 고생했던 걸 계기로 시장이 어떻게 되더라도, 급락 혹은 급등이 오더라도

시장은 망하지 않고, 심리적으로 무너지지 않도록 멘탈 관리 잘하고 있으면 기회는 온다는 걸 잊지 말아야 한다.

언제든 살아남아 있어야 기회를 잡을 수 있고, 

기회를 잘 잡고 위해서는 힘든 시간에도 공부하며 대비하고 있어야만 과실을 딸 수 있다.

 

그리고 모든 상황에 대해 겸허히 받아들이는 자세가 늘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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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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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인데 날이 갑자기 더워졌다.
춥지 않아 활동하기는 좋지만 왠지 정상적이지 않은거 같아 걱정이다.
겨울은 겨울다워야 하고 여름은 여름다워야 하는데..

요즘 테니스에 재미가 붙어서 자주 친다.
작년에는 레슨만 받았고, 올해 우연찮게 테니스 칠 사람이 생기면서 시합을 하는데, 잘하진 못해도 아주 재미있다.
승부를 하다보면 가끔은 쫄깃한 상황에 맞닥뜨리게도 되고, 그런 승부 상황이 오면 재밌기도 하고.
잘하려면 배워야 할 것도 많은데, 배우는데 꽤 오랜 시간이 걸린기도 한다. 레슨을 여러 차례 했음에도 아직 부족한 실력을 느끼지만 그런데도 운동 자체가 재미있기 때문에 열심히 하게 된다.

난타도 쉽지 않은데, 서브나 발리, 스매싱 등도 어렵다.
게임의 가장 기본인 서브도 대충 치는 것조차 쉽지 않다.
그래서 생각보다 진입장벽이 있는셈이다.
처음 모임에 들어가기 쉽지 않고, 그런 모임에 들어가기까지도 꽤나 경력이 필요하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더욱 관심을 가지면서 같이 칠만한 사람들이 생겼다. 시합하기 쉽지 않은 조합이긴 하지만 그래도 적당히 맞춰서 즐기다보면 그래도 꼬ㅐ 재미있다.

갑작스런 관심 증가로 유튜브도 많이 보고, 자세에 대한 연습도 하고 이미지 트레이닝도 한다.

그리고 더욱 중요한건 내가 치는 모습을 영상으로 치면서 자꾸 보며 잘못된 부분을 스스로 고쳐 나가는 일.

자신의 어떤 점이 잘못되어 있는지 보고 바꿔나가는 게 가장 중요한 일이다. 그래서 시합 할때나 연습할때 꼭 영상을 찍어서 복습. 그리고 문제점 파악하는 일이다.

스스로 자세를 바꾸는 게 가장 큰 도움이 된다는 것.

https://youtu.be/LYIHJhue1F0?si=JgmOKg0pxS_AjLv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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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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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고 중랑천제1체육공원 테니스장에서 2시간 테니스치고 장한평에서 점심먹고, 집으로 복귀.
테니스 두시간에 자전거 두시간이 넘으니 피곤하다.
집에 가서 잠을 좀 자야겠다.

날씨이야기.
우리는 꽤 날씨 변화가 심한 나라에 살고 있다.
여름에서 겨울까지 영상 40도에서 영하 20도.
밤낮으로도 10몇도씩 일교차가 생기는 건 일도 아니다. 여름에도 그렇게 변하는데 심지어 겨울에는 더 심하다.
아침 저녁으로도 다양한 옷을 갖고 다녀야 할 판이다.

오늘 아침에도 두꺼운 옷을 입고 자전거를 타기 시작했는데도 춥게 느껴졌는데 오후가 되면서는 따뜻해서 반팔을 입어도 될 정도의 날씨였다.
이게 신기했던건 더운 나라는 특히 날씨 변화가 크지 않다는 것. 하루 일교차가 5도쯤. 아침이고 오후고 늘 더운 날씨.
훨씬 윗 동네는 안가봐서 잘 모르겠다.

어쨌든저쨌든 우리가 변화가 큰건 맞는거 같다. 그래서 세상에 적응도 잘하고, 모든 산업이 다양하게 펼쳐져있고, 냉방기, 난방기 등. 옷도 마찬가지. 극한의 추위에 필요한 옷까지도 만들고 있으니, 반팔은 당연하고. 의류 등 모든 산업들..
그런 부분들이 우리의 경쟁력으로 남게되는거 같다.
이런 나라에서 살아남다보니 어딜 가게되도 적응을 잘하는 민족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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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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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아침 8시에 자전거 타고 나가서 오후 다섯시반쯤 집에 돌아왔다.
계속 탔으면 스러졌을테고, 그런 무모한 짓을 할 나이는 지났고..
한시간즘 자전거 타고 중랑천체육공원에 가서 친구하고 두시간 동안 테니스 치고, 중랑시장 근처에서 점심을 먹으며 반주한잔 하려다가 반주이상이 되어버렸고, 낮술취해서 깨려고 메가커피가서 또 남자셋이 한시간 반가량 수다떨고..
그렇게 시간 보내고 집에 돌아오는 데, 중간중간 쉬었다 컴백하다보니 두시간 넘게 걸리고.

지난주 테니스를 치고 팔이 좀 아파서 팔굽혀펴기를 며칠 하고 오늘 테니스를 쳤더니 지난번 만큼 아프지 않다.
좋아하는 운동을 열심히 하다보니 기분도 좋고.
날씨도  좋아서 한몫ㅎㅐ주고.
습 테니스가 땡겨서 밤 열두시10분에 올림픽ㅣㄱ공원 ㅌㅔ니스장 예약을 위해 졸린 눈을 비벼가며 버티다가 광클해서 예약 성공. 두시간 예약해 놓으니 뿌듯하다.
와이프와 친구와 셋이 칠듯. 짝이 안 맞긴하지만.. 대충 치는거지.
이젠 주말 예약을 위해 도전해야 할 듯.

어제 그렇게 피곤한 하루를 보내서 운동하려 안 나오려다가 계속 정신 노동만 하면 안될거 같아서 자전거를 타고, 암사대교 지나 아이유고개를 다녀왔다. 오랜만에 언덕을 오른다고 엄청나게 힘들더만.. 간신ㅎㅣ 넘어갔다가 한참 쉬고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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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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