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찌우기 위해서 운동 시작.
운동하는데 단백질을 늘려야 할거 같아서 운동 20년 한 선배(?)에게 물어보니 단백질 보충제로 신타6 추천해줘서 구입했다.
바로 목으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오질 않아서 며칠 기다림.
엊그제 받아서 먹기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 딸기맛을 좋아하지 않아 초코맛으로 주문하고, 우유에 타 먹었는데, 초코우유맛.
200ml 정도에 통안에 들어있는 큰 수저로 한스푼 넣고 잘 흔들어서 먹었다.
뭔가 살찌기 시작한 느낌적인 느낌.
운동 중간에 먹을까 물어봤는 데 운동 끝나고 먹는 게 좋다네.
무엇보다 잘먹는 게 중요.
예전에도 보충제 한번 사서 먹었던건 맛이 별로 좋지 않아서 어느 정도 먹다가 버린 기억이 있다.
오래 먹으려면 맛이 좋아야 함을 절실히 느껴서, 기능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맛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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