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점검을 위해 천안에 내려가서 집안에 문제가 없는지 살펴보고 왔다.
우리집에 처음으로 사전점검을 해보고 두번째로 해보는 거라 낯설지는 않았지만, 58제곱미터 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살고있는 서울의 집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넓이를 자랑하는 통에 열심히 구경했다.
24형을 확장해 놓으니 비확장 34형에 못지 않았다.
사전점검 상에 딱히 크게 문제되는 부분들을 발견하지 못해서이기도 하지만, 집안 구경하는게 솔찬히 재밌었다.
최첨단시스템??
위랑 같은거
넓은 식탁을 놓기에도 공간이 충분하다. 꽤 맘에든다.
김치냉장고와 큰 냉장고 두개가 여유있게 들어간다
입장하기 위해 잠시 기다리는 곳에서.
오랜만에 사전점검을 하고 나니 여기서 살고 싶다는 강렬한 마음이.. 하지만 다른 사람이 살게 된다는..
가격대비 너무 잘 나와서 아까운 맘이 든다.
이것은 내것이 아니니 빨리 포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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