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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생활이 대세가 된 시대에 , 날이 더워지면 쌀 보관하는게 많만치 않다. 더운 곳에 그냥 보관하게 되면 쌀벌레들이 많이 생기기 마련이다.
뒤주에 담아서 어느 서늘한 곳에 둘수도 없고, 결혼할때 처가댁에서 옥으로 만든 쌀통을 사주셨는데 너무 무거워서 쓸수가 없었다.
어떻게든 냉장고에 보관해야 하는데, 어디에 담아서 보관할 것인가?

굳이 담을 통을 사지 않아도 되는게, 여름리면 특히 2리터짜리 물통을 어마어마하게 먹게되고 버리게 된다. 이 통을 잘 활용하면 쌀 담아쓰는 걸로 잘 쓸 수 있다.

10kg 정도 되는 쌀을 구입을 하면 한참 먹게 되는데 잘 안먹을 때는 6개월을 먹을 때도 있다. 세식구 기준.
지금은 이제 휴직해서, 밥을 도 많이 해먹고 빨리 소모될거 같긴하다. 지금 딱 떨어졌으니 10kg을 얼마나 먹는지 체크해 봐야겠다. 어쨌든.

준비물은 쌀, 물통6개(몇개 필요할지 몰라서 우선 가진고 다가져왔다), 깔때기, 쌀풀 무언가 그릇이나 큰 국자도 좋다.

손잡이가 있는 깔때기가 편하고, 한가지 팁. 깔때기의 출구(?) 물통에 들어가는 부분이 사이즈가 딱 맞으면 좋을거 같은데 딱 맞는 사이즈가 잘 없다. 범용이 대부분.

이제 쌀을 퍼서 붓기시작.
하나하나 하다보면 금방 10kg은 마무리한다.
생각해보니 이마트 트레이더스 물통이 1.8리터였던거 같다. 그래서, 10kg을 넣으면 다섯개하고 여섯개째에서 2/3 정도 채워진다.

나머지는 김치냉장고에 넣어서 보관하고 하나는 꺼내서 먹고.

오늘도 집안일 하나 중요한거를 마무리했다.
조만간 집정리를 시작할건데. 작지만 큰 일들을 매일매일 하는것. 중요한 삶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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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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