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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S&P500 신고가…'산타 랠리' 기대에 11월 강세 마감 [뉴욕증시 브리핑]

뉴욕증시는 추수감사절 다음 날인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아 동반 상승세로 마감했다. 연중 최대 대목인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산타 랠리'에 대한 기대감이 투자 심리를 고무하면서 다우존스30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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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 : +0.42%(188.59)

나스닥 : +0.83%(157.69)

S&P 500 : +0.56%(33.64)

RUSSELL 2000 : +0.44%(1.06)

 

뉴욕증시는 추수감사절 다음 날인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아 동반 상승세로 마감했다. 연중 최대 대목인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산타 랠리'에 대한 기대감이 투자 심리를 고무하면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역대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29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188.59포인트(0.42%) 오른 4만4910.65를 기록했다. S&P500지수는 33.64포인트(0.56%) 오른 6032.38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57.69포인트(0.83%) 오른 1만9218.17로 장을 마감했다. 다우지수와 S&P500 지수는 각각 종가 기준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마이크로소프트 : +0.11%

애플 : +1.02%

엔비디아 : +2.15%

아마존 : +1.04%

구글 : -0.19%

메타 : +0.90%

테슬라 : +3.69%

 

대표적인 대형 소매 체인 월마트 주가는 전일 대비 0.67% 더 오른 92.5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1972년 8월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이래 최고가 기록이다. 월마트뿐만 아니라, 타겟·코스트코·홈디포·아마존 등 대부분 대형 소매기업의 주가가 모두 상승 마감했다.

대형 기술주 그룹 '매그니피센트 7' 구성 종목 중에서 구글 모기업 알파벳(0.17%↓)만 약보합세를 보였고, 나머지 엔비디아(2.15%)·마이크로소프트(0.11%)·애플(1.02%)·테슬라(3.69%)·아마존(1.05%)·페이스북 모기업 메타(0.90%)는 모두 상승했다. 트럼프 2기 실세로 떠오른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 주가는 월간 33% 이상 뛰었다.

 

 

10년물 국채 금리 : 4.178(-1.51%)

달러 / 엔 : 149.65(-1.23%)

10년 만기 미 국채 수익률은 이날 미 증시 마감 무렵 4.18%로 직전 거래일인 27일 뉴욕증시 마감 무렵 대비 7bp(1bp=0.01%포인트) 하락했다. 국채 수익률은 월가의 거물 펀드 매니저 출신인 스콧 베센트가 재무장관으로 지명된 후 월가의 안도감 속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유가 : 68.15(-0.83%)

코코아 : 3.57%, 커피 : -0.84%

GOLD : +0.34%

SILVER : +1.78%

PLATINUM : +2.15%

COPPER : +0.10%

PALLADIUM : +0.34%

유가는 살짝 약세인데, 곡물은 상당히 오름. 

암호화폐 대장주인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1.7%대 오른 9만7000달러에 거래됐다. '비트코인 최다 보유 기업'으로 올해 들어 지금까지 465.48% 급등한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주가는 이날 0.35% 하락했다.

 

조비에비에이션..최근 급격히 상승. 일주일동안 60% 이상 상승

지속될 것인가? 부러질 것인가?

버진갤럭틱도 최근 주가 상황이 좋다. 그래프상으로는 별로 티가 안나지만..

20년물 국채 금리 ETF인 TLT도 급격히 반등하고 있다. 그동안 지속 떨어졌는데....

이 상황이 지속될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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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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