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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051625

 

빅테크 실적 우려에 흔들린 투심…나스닥 2.76%↓ [뉴욕증시 브리핑]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가 일제히 하락했다. 주요 기술주의 향후 실적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다. 3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78.08포인트(0.9%)

n.news.naver.com

다우 : - 0.9%

나스닥 : - 2.76%

S&P 500 : -1.86%

RUSSELL 2000 : - 1.66%

주요 기술주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MS), 메타의 하락세가 눈에 띄었다. 인공지능(AI) 투자가 단기 수익성을 훼손할 것이란 우려가 커지면서다. MS의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3.3달러, 매출도 655억9000만달러로 모두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다. 하지만 클라우드 사업 성장세가 둔화할 것이란 전망에 6% 급락했다. MS가 하루에 6% 넘게 밀린 건 2022년 10월 26일 이후 처음이다.

메타도 조정 EPS, 매출액 모두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호실적을 냈다. 하지만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의 일일활성사용자수(DAP)가 전년 대비 5% 증가하는 데 그쳐 예상치를 밑돌았다는 점에 주가가 4% 밀렸다. 또 내년 자본지출이 많이 늘어날 것이라 언급한 점도 투자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MS : -6.05%

NVDA : -4.72%

애플 : -1.82%

구글 : -1.96%

메타 : -4.09%

아마존 : -3.28%

테슬라 : -2.99%

 

'AI 투자 확대' MS 주가 2년래 최대 6%↓…엔비디아 4.7% 하락(종합)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019777

 

'AI 투자 확대' MS 주가 2년래 최대 6%↓…엔비디아 4.7% 하락(종합)

전날 실적 발표 영향…"경제 뉴스보다 MS·메타 실적 더 주목" 김태종 특파원 = 마이크로소프트(MS)와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플랫폼(이하 메타) 주가가 31일(현지시간) 인공지능(AI) 투자 확대 우려로

n.news.naver.com

오래간만에 큰 폭 하락.

10년물 국채금리는 다시 4.3을 넘었다가 4.284%

달러가 살짝 떨어지면서, 달러/엔은 151.92

비트코인은 7만3천을 넘었다가 79491로 하락.

WTI 유가는 다시 70.58로 상승. 

코코아는 일부 하락.

GOLD : +0.24%

SILVER : +0.04%

PLATINUM : -0.09%

COPPER : +0.52%

PALLADUM : +0.04%

 

실적 바닥 쳤나.. 실적발표 인텔 시간외 거래서 7% 급등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389090

 

실적 바닥 쳤나.. 실적발표 인텔 시간외 거래서 7% 급등

반도체 경쟁력을 잃고 추락하던 인텔이 시장 예상보다 나은 분기실적을 발표하면서 시간 외 거래서 주가가 7% 급등했다. 31일(현지시간) 인텔은 주당순이익 17센트, 매출 132억8000만달러를 기록했

n.news.naver.com

31일(현지시간) 인텔은 주당순이익 17센트, 매출 132억8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시장에서는 주당순손실 2센트, 매출 130억2000만달러를 예상하고 있었다. 인텔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6% 감소한 것이다.

인텔의 수익은 1회성 비용으로 인해 줄들었다. 비용 절감 계획의 일환으로 분기 중 28억 달러의 구조조정 비용을 처리했거 인텔 7 프로세스 노드 제조 자산에 대한 감가상각과 모빌아이 사업부 영업권 손상으로 159억 달러의 손상비용을 처리했다.

 

분기실적 예상 상회 아마존.. 시간 외 거래서 5% 급등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389088

 

분기실적 예상 상회 아마존.. 시간 외 거래서 5% 급등

아마존이 클라우드 컴퓨팅과 광고 사업의 성장에 힘입어 시장 기대를 넘어선 실적을 발표했다. 시간 외 거래에서 주가가 5% 급등했다. 31일(현지시간) 분기실적을 발표한 아마존은 주당순이익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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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현지시간) 분기실적을 발표한 아마존은 주당순이익 1.43달러, 분기 매출을 1588억8000만 달러로 발표했다. 각각 시장 예상치인 1.14 달러와 1572억달러를 크게 상회했다.

아마존웹서비스 매출은 274억달러, 광고 매출은 143억달러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

아마존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AWS는 1년전 매출이 12% 증가했던 것에 비해 이번분기에는 19% 증가했다. 광고부문도 전년 동기대비 19% 증가하면서 고속 성장했다.

아마존은 AI인프라 투자를 위해 자본 지출이 크게 증가했다. 지난해 124억 8000만달러에서 이번에는 226억2000만달러로 81% 증가했다.

 

수퍼마이크로 컴퓨터는 이틀연속 10% 넘게 하락. 회계감사 이슈는 꽤 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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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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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출발 하루전.

모든 준비를 완료해야 한다.

어떤 준비들이 필요할까??

가장 중요한 건 왕복 비행기표와 숙박. 그리고 간단한 일정.

중간중간 일정이 변경될 수도 있지만, 아웃라인 정도는 잡아야 여행에 변수가 생겨도 대처가 가능할 것이다.

여행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나와 여행을 좋아하는 와이프, 이래도 흥 저래도 흥인 아직은 중3 아들.

홋카이도가 꽤 넓다는 걸 한참을 검색해 보고서야 알게되고 여행 계획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잡기 시작했다.

4박5일이면 짧겠구나 싶어서 되도록 삿포로와 노보리베츠 료칸 정도만 다녀오기로. 그리고 한군데 더, 오타루 정도. 오타루는 러브레터와 미스터초밥왕으로 유명한 곳. 러브레터를 느끼기 위해서는 겨울에 눈오는 계절에 가야 하는데.. 조금 아쉽다.

홋카이도를 예정한 건, 이번 여름이 우리나라가 유난히 더워서였다.

너무 더운 한국을 탈출해서 조금이라도 시원한 곳이라도 가려했더니 찾게된 곳이 가까운 일본에서도 홋카이도. 사할린이 더 높은 곳에 있어서 눈이 가긴 했지만, 여행을 하기엔 그닥 쉽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삿포로에 숙소를 정하고 3박을 하고, 노보리베츠에 가서 1박을 하며 료칸을 즐기고, 노보리베츠에서 신치토세 공항으로 가서 한국으로 귀국하는 일정.

홋카이도 가는 사람들은 렌트를 많이 하는데, 우리는 그냥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로 했다. 운전하며 여러 군데를 돌아다닐 것이 아니라, 대중 교통으로 많이 걷고 많이 즐기는 게 더 좋겠다는 생각으로 결정을 했다.

운전을 안하면 좋은 점은 어디서나 술을 마실 수 있다는 것. 많이 걷는 피곤함은 있지만, 운전의 피로함이 줄어드니 그건 세이브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었다.

삿포로 주변만 돌아다닌다면, 우리나라 서울 경기 돌아다니는 느낌이라 교통편이 잘되어 있어서 딱히 렌트를 하기보다는 일정을 잘 잡아서 대중교통으로 이동하는 것이 훨씬 좋겠다는 생각이다.

다만 우리가 가본 곳들이 딱히 교통 체증이 생기는 곳들이 아니어서 차량을 갖고 다녀도 큰 문제가 없어보였다.

삿포로도 이번 여름은 엄청 더웠단다. 그런데 엊그제부터 날씨가 급변하고 있다고. 그리고 날씨 예상을 보니 10도 정도까지 내려간다. 다양한 옷을 준비해야 할 듯 싶다. 아주 두꺼운 옷 보다는 여러벌을 준비해야 겠다.

반바지 반팔부터 약간 두툼한 점퍼까지 . 짐이 커질 수 밖에 없다.

세식구이다 보니 캐리어가 커질 수 밖에. 주말에 지인에게 커다란 캐리어 하나를 빌렸다. 아무래도 작은 걸로는 해결이 안될거 같았다.

짐까지 다 쌌으니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출발하면 된다.

BMW에어포트를 신청한게 날짜가 안맞아서 직접가서 조정을 해야겠기에 것도 감안해서 조금더 일찍 가야했다.

미리 예약했으면 충분했을 텐데, 날짜가 닥쳐서야 예약하는 바람에 원하는 날짜 대신 하루 느리게 예약을 했고, 나머지는 현장 가서 어떻게든 해봐야 겠다는 생각이었다.

새벽에 출발해야 해서 일찍 잠에 들고 싶었지만, 오랜만에 비행기를 탄다는 생각에 바로 잠자리에 들지 못하고, 약간 뒤척였고, 12시 넘어서야 잠이 들었다.

베낭만 들고 한달 혹은 몇달씩 여행을 하는 사람들은 무엇일까?

돈도 돈이지만, 체력과 정신력이 짱!!

인천공항에서 출발해서 삿포로 신치토세공항. 2024년 9월 19일 09:30 출발.

삿포로에서 인천공항으로 돌아오는 시간은 2024년 9월23일 13:00 출발.

비행시간이 갈때는 2시간 50분, 올때는 3시간 10분 가량이다.

이정도 비행시간은 다행히 조금 힘들긴 해도 참을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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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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