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ㅁㅊㄴ이 아니고서는 이런 해맑은 미소가 나올 수 있을까?
처음 올림픽에 참가해서 첫 금메달을 따고 금의환향하는 사람이 아니고서야 저런 미소가 나올 수 있었을까?
도대체 그의 주변엔 어떤 사람이 존재하고 있길래 지금 상황을 이해 못하는 걸까.
박근혜를 파면한다.. 는 말이 무슨 뜻인지 배우지 못한 게 아닐까.
파면당했다는 게 단지 청와대에서 삼성동으로 집을 옮기면 되는 걸로 생각하는 걸까.
집에도 당연히 대형 티비가 있을 테니 그걸로 드라마 보면, 아무 근심걱정 없다는 생각이 아닐까.
이제는 이 여자가 어떤 사람인가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정신이상자이고, 정신분열자가 아니고서야 저런 행동과 표정을 지을 수 없다.
더더군다나 이런 사람이 한 나라의 대통령을 하고 있었다니, 이 나라가 얼마나 불쌍한지 슬플 지경이다.
주변에 이 여자의 이미지를 갉아 먹으며, 빌붙어 있는 수많은 국회의원들과 최순실 일가와 대표적인 악마인 김기춘과
아직 살아남은 우병우와 그 외 떨거지들이 이 여자를 이 지경으로 만들었을 것이다. 눈을 가리고, 귀를 막고.
이제는 빨리 구속수사 하고, 감옥에 쳐 넣어야 저 미소가 없어지지 않을까 싶다. 수의를 입고 감옥에 가서도 저 미소가 나올 지 정말 궁금하다.
그리고 최순실이 쌓아놓은 돈을 전부 몰수 처리 하지 않으면 몇 년 감옥 살고 나와서 다시 즐겁게 살지 모른다.
청와대에서 나오면서 한 말 따위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왜냐면 아무 생각 없이 읽었을 테니까.
법치주의 국가에서 헌법재판소가 하는 일이 무엇이고, 국가의 권력이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말도 이해 못하는 거고,
권력은 대통령이었던 자신이 가지고 있던 거고, 그래서 뭐든지 다 되는 거고, 나오면서 한 말도 그에 대한 연장선상이 아니고서는 이해가 되질 않는다.
나라 돌아가는 거에 큰 관심도 없고, 시키는 대로 왔다갔다만 했을 거고, 해외 순방도 나라 국정 운영과는 전혀 무관한 국가들만 방문하는 저 센스.
경제적으로도 이런 불확실성이 제거되니, 주가도 오르고 있다. 언제까지 오를지 모르겠지만, 우리 나라 경제가 최악이라고 창조경제를 해야 한다고 떠들었지만
정작 저 여자가 대통령으로 있을 때가 최악이었고, 이제는 웬지 경제도 조금 나아질 거 같다. 아무것도 안 하고 있었으니, 나라경제가 말이 아니었지.
어떤 사람이 대통령이 되든 이보다 더 나빠질 수는 없겠지만, 되서는 안되는 사람은 몇 명 있다. 황교안, 홍준표, 김문수 같은 놈들.
이번엔 정말 제대로된 대통령을 뽑아서 잘 굴러가는 대한민국이 되기를 희망한다.
저런 미소를 다시는 안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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