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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주변은 휑하고 가는 길에 아파트들은 대부분 15년 정도 된 구축들이다.

구축밭에 신축이라 어느 정도 메리트는 있어보인다.

총 830세대에 최고 층수는 25층. 입주예정일은 2023년 5월예정이다.

공급가액이 확실히 저렴하다.

59에 제일 저렴한게 2억5백5십, 84 가장 비싼게 3억2천8백5십.

절대가격이 상당히 저렴.

타입은 59B타입이 좀 아쉽지만, 그외 타입은 모두 4베이에 무난한 형태.

미분양이 한동안 진행되다가 11월말쯤 바로 완판됐다. 

지금은 어느 정도 프리미엄이 올라가고 있는 상황이다. 

2023년 5월 입주니까 아직 2년6개월 정도 남았다. 미리 선점한다면, 그 때 고생하지 않을 듯. 

아님 이 가격에서 더 내려갈까?? 그러진 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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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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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안)이 올라오기 시작.

단독주택 해당이라 아직 아파트는 해당없음.

아파트는 내년 4월 이전에 보통 올라와서 4월에 확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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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 C 노선, 21년 4월까지 민간사업자 공모하고, 21년5월까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예정.

덕정, 의정부에 혜택이 좋아지겠지. 그 덕에 의정부도 벌써 한차례 후끈 달아올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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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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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서울살이하는 사람에게는 동경의 지역이다. 

비행기를 타고 가야해서이기도 하고, 4면이 바다로 둘러쌓여 있어서 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휴가를 내고 갈수 있는 곳이기에 더욱 그렇다. 

요즘 당일치기도 많이 하지만, 그래도 심리적 거리감은 무시못할 요소이다.

그래서 제주도에 집하나 갖고 싶다는 욕망을 꿈꾸는 사람들이 많고 나 또한 그렇다. 

실제로 그 욕망을 실현시키고자 3년전에는 한달넘게 제주도를 왔다갔다하며 땅을 보러 다니기도 했다. 

하지만, 여러 여건상 실행에 옮기지 못하고, 그냥저냥 마무리되고 말았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며 일상에 몰입하다가 발생한 코로나.

해외여행이 전면금지되고 전세계가 팬데믹에 빠지고 외국인은 모두 꺼려하는 세상이 되니, 자국내에서 찾을 수 있는 공간을 찾게 되었다. 

그렇게 다시 제주도 붐이 일기 시작했고, 다시 내 마음속에도 과거의 향기가 꿈틀꿈틀. 제주도에 가끔이라도 가면 좋을 텐데..

제주도에 집을 하나 갖는 것도 좋은 방안이 될 것 같다는 생각. 

땅이 있는 전원주택이면 더욱 좋겠고, 귤나무도 심어서 키우고 좋을테고.. 

바다가 보이고 한라산이 보이면 더없이 좋을 듯하다. 

하지만, 모든 일이 쉽지 않은 법이다. 제주도에 자주 내려가서 땅을 알아보는 것도 아니고, 어떤 다른 방안을 모색해 보는 것도 아니어서

더욱 어려운 일이다. 

 

우연찮게 제주도에 미분양난 아파트가 있다는 정보를 얻었다.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그냥 무작정 질러보기로 했다. 생각보다 비싸지 않았는지, 주변에 비하면 싸지도 않았다. 

다 지어지려면 오래 걸리지도 않았다. 1년이 채 안남았다. 우선 저지르고 보자는 주의다. 

나머지는 어떻게든 처리하면 된다. 

그렇게 알게된 곳이다.

이름하야 동동센. 서귀포시 동흥동 동부 센트레빌이다. 

계약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분양완료 공고가 떴다. 

미분양으로 고생하지 않아도 된다는 얘기겠다. 

 

 

입주자 모집공고는 아래와 같았다. 길게 내용은 있지만, 다 읽어보기도 힘들고, 읽어도 몬말인지 모르겠고. 

공고를 2020.2.14일 했는 데 꽤나 오랜기간 미분양이었나보다. 

 

 

총 272세대에 2021년 11월 입주예정이고 등등. 주소는 서귀포시 동흥동 1368번지 일대. 지상8층 건물로 제주도답게 높지 않다.

 

 

제일 중요한 분양가. 현재 주변 시세에 비하면 저렴하지 않다. 그러나 워낙 오래된 아파트가 많고, 새아파트가 거의 없는 상황이라, 제주도 사람들의 새 아파트 선호도가 생기지 않을까 싶다. 자연스레 가격 상승도 기대되고. 

 

 

발포니 확장 및 추가 옵션 계약. 난 에어컨 다 설치. 왜냐고 혹시라도 모르게 내가 들어가 산다면, 다 필요할 거 같다.

 

 

배치도

 

 

서귀포시 주위로는 신축 아파트가 거의 없고, 강정동에 일부 있고, 이곳 가격대가 4억대로 형성되어 있다. 

그리고 동흥동 주위에는 신축이 거의 없으며 대부분 오래된 아파트이다 보니 요즘 트렌드답게 

신축에 대한 선호도가 응축되어 있지 않을까??

동네 사람들일수록 보수적이고, 냉소적이어서, 자신의 동네를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기에, 

새로 지어지는 아파트에 대한 가치를 제대로 평가하지 못했을 거라 생각든다. 그래서 미분양이 났고, 그게 유지가 되지 않았을까.

그 덕에 나같은 사람이 하나 주울 수 있는 계기가 됐을 것이다. 

아주 메인을 고르진 못했지만, 나쁘지 않은 층수를 골라서 나중에 어떻게 활용할 지는 고민해 봐야겠다. 

아마도 투자자들이 들어가고 건물이 올라오기 시작되고 인프라가 갖춰지기 시작하고, 동부 센트레빌이라는 이름이 붙기 시작하면,

다른 시선으로 보기 시작할 것이다.

제주도는 다를 수 있지만, 완전히 다르진 않을 것이다. 

그렇게 분위기가 익어가면,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게 될 것이고, 가치는 올라가게 되어 있다.

먼저 들어가서 기다리는 것. 차분히 지켜보기만 하면 된다. 차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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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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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심의 인천은 재개발이 한창이다.

서울에서 가까운 곳을 필두로 사람들의 이목을 한참 집중시키다가 

규제지역으로 지정되고 나서 한방에 나가 떨어졌다. 철컹. 

그렇지만, 각 사업지들마다 사업은 진행되고, 인가나고, 조합설립하고 등등 업무는 현재진행형.

멈췄던 관심이 이곳저곳에서 불타오르다가 드디어 인천으로 상륙했다. 

가히 인천상륙작전을 방불케 하는 듯.

역시나 다시 서울에서 가까운 곳부터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내가 관심을 가졌던 곳은 여의지구, 다행히 조금 변방(?)이어선지 조금 덜 상승하고 조금 덜 하락햇다. 

얼마전 2020.11.13 임시총회를 개최하면서 일부사항이 변경되었다. 

 

※ 여의주택재개발정비사업 일반현황

• 사업명칭 : 여의주택재개발정비사업

• 위치 및 면적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 232-1번지 일원

• 건축면적 : 6,058.4m^2

• 건폐율 : 15.19%

• 용적률 : 249.96%

• 동수, 규모 : 10동 지하4 ~ 지상 35층

• 세대수 : 1,115세대 (분양 1,059세대 임대 56세대)

• 건설사 : 두산 위브

• 조합원 : 365세대

 조합원분양예상가 950~980만원

 일반분양예상가 1650만원(주안3 1630)

※ 조합원 혜택

 조합원  8층이상  우선 배정

 발코니 무료 확장

 시스템에어컨, 티비, 냉장고 등

 이사비 200만원 지원

• 법인이주비대출

 

 여의구역 장점

  1호선 급행이 출발하는 제물포역에서 최단거리 7분(510m) 거리이다. 끝까지 가려면 10분이 넘겠지.

  숭의초, 인천남중, 미추홀구청이 바로 앞에 있다.  제물포시장도 근거리에 있다. 

 제물포역세권(제물포역-용산역: 42분 소요)

 미추홀구청 및 미추홀체육센터 초인접

 단지내 유치원 및 주민센터

 이번 임시총회에서 대형평수(109타입)를 급격히 증가시킴(25세대 →58세대).

 비대위 없음, 빠른 이주 예상됨.(현재 이주율 : 대략 60%). 빠르면 내년 상반기 분양 예정

 

여의지구의 최대 기대되는 점은 비례율 상승이다. 현재 100%에 맞춰져 있는데, 인천에 타 지역대비 상당히 낮은 비례율이다. 

분양세대수가 1059세대이고, 조합원이 365세대, 그러면 일반분양은 694세대. 비례율이 올라가지 않을 수 없다.

한 6개월전에 분양한 단지도, 일반분양과 조합원 세대가 5:5 정도 되는 곳이 비례율 130%였는 데, 

그보다 높이 올라가지 않을 이유가 없다. 조합에서 사업을 아무리 못한다고 해도.

비례율 130%만 된다고 해도, 감정가 1억이면 3천만원이 플러스. 

심지어 150%가 된다면, 더이상 바랄게 없다. 

이게 가능한게, 시간에 따라 금융비용은 올라가고 있지만, 일반분양가 상승에, 지금같은 분위기면 미분양 위험도 없어서,

현재는 리스크가 별로 없어 보인다. 

이주 빨리 마무리되고, 철거하고, 공사 시작하고, 일반 분양하면, 이제 가시적으로 보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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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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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세에 종부세까지.
집값이 많이 상향됐는데,
기준점이 올라가야되지 않을까.
이제 평균가에도 못 미치는데, 그런 부분에 대한 고려는 해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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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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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퍼오는 걸 좋아하지는 않지만, 기사를 하나 퍼왔다. 

별거 아닌 기사일 수도 있지만, 좀 자극적인 제목의 기사이다.

기사를 읽을 때, 우리는 기사의 행간을 잘 읽어야 한다. 

제목만 보고 클릭하면 쓰잘데기 없는 내용 90%, 기사 10%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보고나면 기분이 나쁘고, 낚였다는 기분이 드는 기사들. 그런데도 불구하고 계속 클릭하는 내 자신.

이건 문제다. 그래서 나는 네이버 기사나, 다음 기사를 거의 안 읽는 편이다. 

우리나라 기사를 잘 안 읽기도 하는 이유이기도 하지만, 그래도 기본 정보가 들어가 있는 경우가 많아서 

어쩔 수 없이 읽을 수 밖에 없는 경우도 있다. 

그러더라도 자신의 생각을 투영하며 기사를 읽는 습관을 들여야 부화뇌동하지 않을 수 있다. 

아래 글을 예로 들며 뉴스를 퍼왔지만, 부동산 뉴스 뿐만 아니라, 정치, 경제 모든 면이 그렇다. 

 

아래 내용에 대한 내 의견을 덧붙이자면 이렇다. 

조정대상지역 지정 전에는 투자수요가 많아지면서, 가격이 급격히 상승했는 데, 조정대상지역 지정 후 

매수 문의도 줄어들고 가격도 급락했다는 이야기. 분명 맞는 이야기이다. 

사람들의 관심이 줄어드는 건 맞다. 투자자들과 실거주자들이 같이 매수하고 싶어하면 집값이 좀 더 올라가는 게 맞을 것이다. 

그 앞에 이야기중엔 지하철도 뚫리고, 교통이 좋아지고 광역철도 호재도 있다고 나와 있다. 

지하철이 뚫린 건 교통이 그만큼 좋아졌다는 얘기이고, 광역철도의 개발 여부에 따라서는 더 좋아질수도 있다는 얘기다.

그리고 김포한강신도시는 이전까지 많은 물량으로 눌려 있던 지역이다. 

그렇게 눌려 있다가 지금에서야 비규제지역, 교통 개선, 한강신도시의 완성, 물량의 해소 등 

악재는 없어지고, 호재는 생기면서 둘이 시너지를 이루며 급등을 이룬 곳이다. 

그렇다면 지금의 이런 급등이, 조정지역 지정으로 한없이 급락할 것인가??

그럴 가능성은 낮다고 본다. 

기사 내용으로 예를 들어 보면,

"실거래가 5억5천이던게 19일에 5억2천에 팔렸다. 3천만원이 떨어졌다"

기사 쓰는 기자 입장에서도 실제 예가 있어야 하니 애매한 예를 든 것도 있고, 

부동산에 통화한 내용만으로 기사를 쓰기에도 조금은 한계가 있었을 것이다. 그런 것들 감안하고 봐도,

3천만원 떨어진 건 떨어진 게 아닐 거다. 

그이전부터 그가격이었을 거고, 집이, 아파트가 다 같은 거 같지만, 다 다르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지 않다.

층마다 다르고 향마다 다르고, 동마다 다르고, 그 집에 살고 있는 사람에 따라서도 집에 상태가 다르다.

그러니 집값이 다 다를 수 밖에. 그래서 저정도의 가격차이가 떨어지고 내리고의 차이는 차이가 아니다. 

그리고 조정지역이 되고 나서 문의는 당연히 떨어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투자자들은 분명 쉽게 접근할 수 없어졌으니까. 

하지만, 실거주로 살아야 하는 사람이라면, 이런게 기회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단기적으로 집값이 떨어질 수도 있다. 

예를 들면, 집값이 계속 올라가고 있으니 2년전에 집을 샀던 사람이 팔려다가 올라가니 취소하고,

그런걸 반복하다가, 어 조정지역이 됐네, 하면서, 더 이상은 잘 안 오르겠거니 하고 팔 가능성이 농후해졌다. 

그리고 좀 빨리 팔고 싶으면 조금 더 내린 가격에 팔 수도 있을 거고, 이런 매물이 단기간에 나올 가능성이 충분하다.

그러면 실거주할 사람, 사려고 노려봤던 사람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사는게 좋을까, 기다리는 것이 좋을까? 개인적인 입장에선 사는 게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3억 올랐으니, 3억 떨어지는 게 정상이지라고 생각한다면 절대 살 수 없다. 그런 일이 일어나지도 않고.

3억 올랐고, 어느 정도 주변 인프라가 얼마나 형성되었는 지 생각하다보면, 

그 가격이 어느 정도 합리적인지 거품인지 좀 더 인지하기 쉽게 된다. 

현장을 가보면 좀 더 쉽게 이해되기도 하고. 한강신도시 짓기 시작해서 벌써 10년쯤 된다. 

단기적으로 5천 정도 떨어진다면, 충분히 매력적인 가격이다. 

그럴 땐, 너무 고민하지 말고, 사는 것이 맞다. 

단기 급등은 과열이 맞겠지만,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면 시장 가격은 시장에 맞게 형성되게 마련이다. 

하지만, 그 시장 가격에 맞게 형성될때까지 기다리기엔, 지금의 시장은 너무 급변하고 있다. 

그 이전에 어떤 결단을 내리지 않으면, 내 돈의 가치가 갈수록 떨어지는 그런 시대에 살고 있다. 

돈에 대한 이야기는 나중에 할 기회가 있겠고,  

오늘은 뉴스와 기사를 읽고 어떻게 고민할 것인가를 이야기했다. 

절대 뉴스 기사는 제목에 끌려서 클릭할 필요도 없고, 내용에 혹해서 여기저기 퍼나를 필요도 없다. 

잘 읽고 잘 해석해서, 나에게 어떻게 도움이 되게 할 것인가가 가장 중요하다.

나도 아직 경제 관련기사(주식관련해서)를 해석하는 데 어려움이 따르고 열심히 공부하고 있지만, 

여러 가지 다양하게 읽고 고민하다 보면, 정확한 관점을 투영시킬 수 있지 않을까 한다.

그리고, 김포는 신도시다. 신도시는 살아본 사람은 신도시를 좋아한다. 

가격이 오르는 건 다 이유가 있다.

 

www.yna.co.kr/view/AKR20201122009700003?input=1179m

 

매물 쌓이는 김포·부산·대구 조정지역…매수문의·가격 '뚝' | 연합뉴스

매물 쌓이는 김포·부산·대구 조정지역…매수문의·가격 '뚝', 홍국기기자, 정치뉴스 (송고시간 2020-11-22 09:10)

ww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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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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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들어 주택거래량이 전월대비 13.2% 상승했다. 서울보다는 지방 거래가 더욱 많다.

7.10, 8.4 대책 이후 잠잠하다가 지방을 중심으로 다시 매매량이 늘고 있다. 그런 와중에 가격도 상승하고 있으니

정부에서 신속하게 대책을 내놓는 계기가 됐다. 그와 맞물려 조정지역도 추가되고.

시장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국민들과 거기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정부가 있다.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 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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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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