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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트럼프 관세전쟁…S&P500 결국 조정 국면에[월스트리트in]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962392

 

끝없는 트럼프 관세전쟁…S&P500 결국 조정 국면에[월스트리트in]

13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다시 하루 만에 하락했다. 대형주 벤치마크인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조정국면에 들어갔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새로운 관세 위협이 지속하는 상황에

n.news.naver.com

다우 : -1.30%(537.36) 40813.6

 

나스닥 : -1.96%(345.44) 17303.0

 

S&P 500 : -1.39%(77.78) 5521.52

 

RUSSELL 2000 : -1.49%(3.00) 198.10

 

트럼프 EU보복공격에 추가 관세…“끝이 없다”
美2월 도매물가 정체…연준 선호 물가는 더 오를듯
매그7 또 일제히 하락…애플 4일째 하락·메타 4.7%↓
30년물 경매부진에 국채금리↓…국제유가도↓

 

13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다시 하루 만에 하락했다. 대형주 벤치마크인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조정국면에 들어갔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새로운 관세 위협이 지속하는 상황에서 무역전쟁 불안감이 다시 커진 분위기다. 소비자물가에 이어 생산자물가 역시 하락하긴 했지만 연방준비제도가 선호하는 개인소비지출(PCE)물가지수는 상승폭을 더욱 키울 것이라는 우려도 작용했다.

 

트럼프 EU보복공격에 추가 관세…EU 와인에 200%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30% 하락한 4만813.57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벤치마크인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39% 떨어진 5521.52를 기록했다. 지난 2월 19일 기록한 사상 최고치 대비 10.1% 하락하며 약 5조달러(약 7275조원)의 시장가치가 사라졌다. 기술적으로 증시가 고점대비 10% 하락하면 조정국면, 20% 이상 떨어지면 약세장으로 돌아섰다고 평가한다.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는 1.96% 급락한 1만7303.01에 마감했다. 월가 공포지수로 불리는 시카고옵션거래소 변동성지수(VIX)는 1.77% 오른 24.65를 기록했다.

 

마이크로소프트 : -1.17%

애플 : -3.36%

엔비디아 : -0.14%

아마존 : -2.51%

구글 : -2.53%

메타 : -4.67%

테슬라 : -2.99%

 

美2월 도매물가 정체…연준 선호 물가는 더 오를듯

이날 2월 도매물가가 예상보다 덜 오른 것으로 나타나긴 했지만, 연준이 선호하는 PCE물가지수에 반영되는 일부 품목은 상승세를 지속하면서 연준 정책 변화에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 못한 점도 투자자들을 실망케 했다.

미 노동통계국에 따르면 미국의 2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월대비 보합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우존스의 설문조사에 참여한 경제학자들은 0.3% 상승을 예상했는데, 이를 크게 밑돈 것이다. 이는 1월 PPI 전월대비 상승률이 0.3%에서 0.6%로 수정된 영향으로 보인다. 2월 PPI는 1년 전과 비교하면 3.2% 상승했다.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PI는 0.1% 하락했다. 지난해 7월 이후 첫 하락세이고, 0.3% 상승할 것이라는 예상과 상반된 결과다. 무역서비스까지 제외한 근원물가는 0.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연준이 선호하는 PCE물가지수를 구성하는 항목은 오름세를 지속했다. 병원 입원진료비는 전월보다 1% 올랐고, 펀드 매니저가 주식, 채권, 펀드 등 운용할 때 발생하는 수수료인 포트폴리오 관리비용은 0.5% 올랐다. 이에 따라 이달 말께 발표될 PCE물가지수는 예상보다 상승폭이 커질 전망이다.

 

10년물 국채금리 : 4.274(-1.02%)

달러 / 엔 : 147.93(+0.08%)

비트코인 : 81286.00(-2.66%)

 

30년물 경매부진에 국채금리↓…수요부진 우려에 국제유가도↓

미 국채금리는 하락했다. 경기 침체 우려와 함께 220억달러 규모의 미 30년물 국채 경매가 부진했던 게 영향을 미쳤다. 오후 4시반 기준 10년물 국채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4.6bp(1bp=0.01%포인트) 빠진 4.27%를 기록했다. 연준 정책에 민감하게 연동하는 2년물 국채금리는 3.8bp 하락한 3.957%에서 거래를 마쳤다.

달러는 소폭 상승했다. 주요 6개국 통화대비 달러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 거래일 대비 0.22% 오른 103.85를 기록 중이다.

 

유가 : 66.83(+0.42%)

코코아 : 8150.00(-2.45%)

커피 : 385.70(-0.27%)

GOLD : 2999.60(+0.28%)

SILVER : 34.53(+0.65%)

PLATINUM : 1012.40(+0.64%)

COPPER : 4.9410(+0.31%)

PALLADIUM : 972.50(+0.88%)

 

관세전쟁 확산 우려로 뉴욕유가는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근월물인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보다 1.13달러(1.67%) 떨어진 배럴당 66.55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글로벌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5월 인도분은 전장보다 1.07달러(1.51%) 내려앉은 배럴당 69.88달러에 마무리됐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관세 전쟁으로 석유수요가 줄 수 있다며 작년 4분기와 올해 1분기의 원유 수요 증가 예상치를 하루 120만배럴 정도로 하향 조정했다.

 

크립토는 다시 혼돈.

 

테슬라 -2.99%

 

 

애플 -3.36%

 

아마존 -2.51%

 

 

리게티컴퓨팅 -2.23%

 

 

버진갤럭틱 +1.24%

 

 

플러그 파워 -0.60%

 

 

조비 에비에이션 -5.07%

 

 

BBai 0.00%

 

 

soxl -1.15%

 

 

팔란티어 -4.82%

 

 

TLT +0.88%

 

 

EDU +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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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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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관세에 '롤러코스터' 탄 증시…다우지수 1.1%↓[월스트리트in]

다우 : -1.14%(478.23) 41433.5

 

나스닥 : -0.18%(32.23) 17436.1

 

S&P 500 : -0.76%(42.79) 5572.07

 

RUSSELL 2000 : -0.01%(0.02) 200.75

 

캐나다 25% 추과관세 6시간 만에 없던일로
조정폭 깊어지자 저가매수세 들어왔지만 제한적
월가, 美투자 비중 축소 움직임…시티 투자의견 ‘중립’
美증시 자금 역류에…달러 약세 지속 103.4까지 떨어져

 

11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전날 급락세에서 반등하지 못하고 또 하락 마감했다. 트럼트 대통령의 오락가락 관세 정책에 하루 종일 롤러코스터 장세를 보였다.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 불확실성에 투심이 살아나지 않는 분위기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14% 하락한 4만1433.48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벤치마크인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75% 떨어진 5572.07을 기록했다. 장중 지난달 기록한 사상 최고치(6144.15)보다 10% 떨어지면서 조정국면에 빠지기도 했다. 2023년말 이후 처음이다.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는 0.18% 빠진 1만7436.10을 기록했다. 중소형주 위주의 러셀2000지수만 0.23% 오른 2023.60에 마감했다. 전날 급등했단 월가 공포지수인 변동성지수(VIX)는 3.37% 하락하긴 했지만, 여전히 26.92를 기록하면서 투심은 여전히 취약한 모습을 보였다.

 

마이크로소프트 : +0.08%

애플 : -2.92%

엔비디아 : +1.66%

아마존 : +1.05%

구글 : -1.09%

메타 : +1.29%

테슬라 : +3.79%

 

월가, 美투자 비중 축소 움직임...시티 투자의견 ‘중립’

월가에서는 트럼프 대통령 정책 불확실성에 미국 증시 투자 비중을 줄이려는 움직임이 재빨라지고 있다. 투자은행 씨티는 이를 고려해 2023년 10월부터 유지해온 미국 증시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을 ‘중립’으로 낮췄다. 크 윌러가 이끄는 씨티그룹의 전략가팀은 “미국 예외주의가 잠시 멈췄다는 것이 분명해졌다”고 밝혔다. 그는 그 근거로 S&P 500이 시장이 확장되고 있는 시점에 200일 이동 평균을 아래로 떨어졌고, 지난 2년 동안 시장을 상승으로 이끌어 온 주요 기술 주식을 의미하는 매그니피센트 7중 4종목이 최소 5일간 하락한 점을 들었다.

베어드 투자 전략가인 로스 메이필드는 “본질적으로 전적으로 경제적이지 않은 무역 목표를 추구하는 행정부의 고통에 대한 관용이 분명히 존재한다”며 “현 시점에서 미국 경기가 경기 침체의 문턱에 있는 것이 아니라 경기 둔화 또는 성장 공포가 있을 수 있다는 입장에 있다. 불황이 아닌 매도세는 불황일 때보다 더 짧고 가벼운 경향이 있다”고 진단했다.

기술주들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급락했던 테슬라는 3.79% 상승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테슬라 차량을 구매하겠다고 밝혔고, 최근 벌어지고 있는 테슬라 대리점에 대한 공격을 ‘테러’로 규정하고 적극 대응하겠다는 발언 등이 일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엔비디아는 1.66% 상승했고, 아마존도 1.05% 올랐다. 반면 애플은 2.92%, 구글은 1.09% 빠지고 있다.

미 주요항공사 델타항공은 약해진 미국 수료로 매출 전망을 낮추면서 경기침체 우려는 더욱 강해졌다. 델타항공은 이날 7.25% 빠졌다. 다른 여행 관련 주식인 에어비앤비와 디즈니 역시 각각 5.08%, 5.03% 빠졌다.

10년물 국채금리 : 4.288(+1.78%)

달러 / 엔 : 147.81(+0.02%)

비트코인 : 83200.00(+4.69%)

 

美증시 자금 역류에…달러 약세 지속 103.4까지 떨어져

급락했던 국채금리는 이날 다시 올랐다. 연준 정책에 민감하게 연동하는 2년물 국채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5.3bp(1bp=0.01%포인트) 오른 3.949%를, 글로벌 국채벤치마크인 10년물 국채금리는 6.9bp 상승한 4.282%에 거래를 마쳤다.

달러는 또 약세를 보였다. 주요 6개국 통화대비 달러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39% 하락한 103.43을 기록 중이다. 미국 증시에 몰려있던 자금이 유럽, 중국 등으로 역류하면서 달러 약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미국 주식을 팔고, 현금화된 달러를 자국 통화로 환전하면서 달러가치가 떨어지는 것이다.

유가 : 66.60(+0.53%)

코코아 : 8290.00(-1.66%)

커피 : 393.35(+2.43%)

GOLD : 2923.30(+0.08%)

SILVER : 33.40(+0.75%)

PLATINUM : 985.70(+0.62%)

COPPER : 4.7975(+0.66%)

PALLADIUM : 950.00(+0.08%)

 

국제유가는 하루 만에 반등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근월물인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보다 0.22달러(0.33%) 오른 배럴당 66.25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글로벌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5월 인도분은 전장보다 0.28달러(0.40%) 상승한 배럴당 69.56달러를 기록했다.

크립토는 반등

테슬라 +3.79%

 

애플 -2.92%

 

아마존 +1.05%

 

리게티컴퓨팅 +1.77%

 

버진갤럭틱 +2.37%

 

플러그파워 -2.34%

 

조비에비에이션 -1.95%

 

BBAI +1.27%

 

TLT -0.71%

 

SOXL -3.22%

 

팔란티어 +2.19%

 

EDU +1.64%

 

반등을 못하고 변동성만 심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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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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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겋게 질린 美증시…경기침체 공포에 나스닥 4%↓[월스트리트in]

다우 : -2.08%(890.01) 41911.7

 

나스닥 : -4.00%(727.90) 17468.3

 

S&P 500 : -2.70%(155.64) 5614.56

 

RUSSELL 2000 : -2.52%(5.18) 200.77

 

S&P, 200일 이평선 하회…VIX 작년말 이후 최고치
트럼프 “혼란 겪어도 괜찮다”…‘트럼프풋’ 기대 소멸
월가 잇따라 S&P 바닥 조정…에버코어 5200선
골드만삭스·모건스탠리 올해 성장률도 하향 조정
테슬라 15.4% 급락…경기방어주만 보합서 마감

 

10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나스닥지수가 4% 이상 급락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끊임없는 관세 정책이 미국 경제를 침체에 빠트릴 수 있다는 우려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관세 불확실성에 따른 시장 급락에 대해 ‘괜찮다’고 밝히면서 시장엔 증시를 부양시킬 ‘트럼프 풋’에 대한 기대감이 거의 사라진 분위기다.

S&P500, 200일 이평선 아래로…공포지수 작년말 이후 최고치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2.08% 하락한 4만1911.71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벤치마크인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2.69% 떨어진 5614.58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9월 이후 최저치다.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는 무려 4% 하락한 1만7468.33을 기록했다. 2022년 9월 이후 최악의 하루였다. S&P500지수는 지난 2월19일 기록한 장중 사상 최고치 대비 8.6% 떨어졌고, 2023년 11월 이후 처음으로 200일 이동평균선 아래에서 마감했다. 200일 이동평균선은 장기적 추세를 평가하는 주요 지표로, 이를 하회했다는 것은 기술적으로 하락추세가 시작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나스닥지수는 최근 고점 대비 14% 가까이 하락했고 조정국면에서 더 깊게 빠지고 있다.

월가의 공포지수로 불리는 VIX변동성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9.22% 급등한 27.87을 기록하며 작년 12월 이후 최고치로 뛰어올랐다.

 

마이크로소프트 : -3.34%

애플 : -4.85%

엔비디아 : -5.70%

아마존 : -2.36%

구글 : -4.52%

메타 : -4.42%

테슬라 : 15.43%

 

테슬라 15.4% 급락…고점 대비 50% 날려

뉴욕증시는 경기 변동과 관계없이 비교적 안정적 실적을 유지하는 경기방어주만 상승하고 대부분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테슬라는 무려 15.4% 급락했다. 이는 2020년 9월 이후 가장 큰 하락폭이다. 테슬라는 7주 연속 하락하며 2010년 나스닥 상장 이후 최장기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테슬라는 최근인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도널드 트럼프 최측근인 만큼 각종 규제 완화 혜택을 받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지난해 12월17일 479.86까지 치솟았지만, 이후 급격하게 하락하면서 고점 대비 50% 이상 하락한 상태다.

시가총액은 8000억달러가 증발하면서 7145억달러까지 쪼그라들었다. 한때 시가 총액 8위까지 진입했다 현재는 11위까지 후퇴한 상황이다.

테슬라 주가가 폭락하고 있는 것은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 불확실성과 관련이 깊다. 테슬라는 다른 완성차 업체와 마찬가지로 멕시코와 캐나다에서 주요 부품을 공급받고 있는데, 추가 관세 및 무역전쟁 가능성이 테슬라의 생산비용과 가격인상을 초래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여기에 정부효율부 수장으로 트럼프 행정부에 깊숙이 참여하고 있는 머스크의 정치적 발언 등으로 테슬라의 브랜드 가치가 훼손되고 있는 점도 주가 하락에 원인이 되고 있다.

엔비디아는 5.07%, 메타는 4.42% 떨어졌다. 애플 역시 4.85% 급락했고,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는 각각 2.36%, 3.34% 떨어졌다.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기대주로 꼽힌 팔란티어 역시 10% 급락했다.

 

10년물 국채금리 : 4.213(-2.41%)

달러 / 엔 : 147.05(-0.15%)

비트코인 : 79232.00(03.37%)

 

日금리인상 가능성에 엔·캐리 트레이드 또 풀리나

일각에서는 일본의 금리인항에 대한 기대감으로 엔 캐리 트레이드가 풀리면서 기술주가 하락 압력을 더욱 크게 받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앤 캐리트레이드는 낮은 이자로 엔화를 빌려 더 높은 수익률을 제공하는 다른 통화와 자산에 투자하는 거래로, 일본이 금리인상을 하고 미국이 금리인하에 나설 경우 이 거래가 풀리면서 그간 급등했던 ‘매그니피센트 7’ 그룹과 같은 기술주들이 타격을 크게 입는다. 일본은 금리인하 기대감에 엔화가치는 강세를 보이고 있고 국채금리가 급등하고 있다.

뉴욕 그레이트 힐 캐피탈의 토마스 헤이즈 회장은 “미국 시장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고 싶다면 관세에 관심을 기울이지 말고 일본 국채금리에 주목해야 한다”며 “엔 캐리 트레이드가 풀리고 있고, 그래서 기술주들이 하락한 것이다”고 평가했다.

 

‘일단 피하자’…경기방어주만 보합세로 마감

반면 비교적 안정적 수익을 내고 있는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는 0.3%, 생활용품 업체인 P&G는 0.18%, 식음료업체인 코카콜라는 0.03% 오르며 그나마 보합을 기록했다. 통신주인 T-모바일 US 역시 0.52% 올랐다.

경기침체 우려가 커지면서 국채금리도 급락 중이다. 오후 4시기준 10년물 국채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9.7bp(1bp=0.01%포인트) 빠진 4.22%, 연준 정책에 민감하게 연동하는 2년물 국채금리는 10.2bp 떨어진 3.9%를 기록 중이다.

 

유가 : 65.80(-0.35%)

코코아 : 8390.00(+1.18%)

커피 : 382.95(-0.38%)

GOLD : 2889.20(-0.35%)

SILVER : 32.40(-0.40%)

PLATINUM : 961.30(-0.57%)

COPPER : 4.6385(-0.60%)

PALLADIUM : 939.50(-1.05%)

 

국제유가 사흘 만에 다시 하락..비트코인 8만선 붕괴

국제 유가 역시 경기침체 우려에서 피하기 어려웠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근월물인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보다 1.01달러(1.51%) 떨어진 배럴당 66.03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글로벌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5월 인도분은 전장보다 1.08달러(1.53%) 내려앉은 배럴당 69.28달러를 기록했다. 3일 만에 하락세다.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2.34% 떨어진 7만8806.80을 기록하며 11일 만에 다시 8만달러선이 무너졌다.

 

테슬라 -15.43%

 

애플 -4.85%

 

아마존 -2.36%

 

리게티컴퓨팅 -7.91%

 

버진갤럭틱 -13.49%

 

조비에비에이션 -7.10%

 

플러그 파워 -3.83%

 

BBai -5.99%

 

TLT +1.04%

 

SOXL -13.84%

 

팔란티어 -10.05%

 

EDU -2.03%

 

나스닥의 폭락, 다우의 큰폭하락.. VIX지수의 상승..

이제 조금씩 매수의 시기가 도래하는걸까..

좀더 현금을 만들어뒀어야....

버핏은 현금을 쌓아놓고 2년뒤에 줍줍한다.....

어쨌든 급하게 움직이지 말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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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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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오락가락 관세' 피로감에 급락…S&P 4개월來 최저치

다우 : -0.99%(427.51) 42579.1

 

나스닥 : -2.61%(483.48) 18069.3

 

S&P 500 : -1.78%(104.11) 5738.52

 

RUSSELL 2000 : -1.53%(3.19) 205.28

 

트럼프 "멕·加 관세 4월2일까지 유예"
'때렸다 달랬다' 시장 불안감 확산
베센트 "이게 美 우선주의 무역 정책"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가 6일(현지시간)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백악관이 멕시코, 캐나다에 대한 25% 관세 일시 유예 조치를 내놨지만 무역 정책 불확실성으로 투자자들의 경계감이 확산되면서 증시는 전날 사흘 만의 상승 마감 하루 만에 급락했다. S&P500지수는 지난해 11월 초 이후 4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고, 나스닥지수는 고점 대비 10% 하락해 이른바 기술적 조정 국면에 진입했다.

 

이날 뉴욕 주식시장에서 블루칩 중심의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다우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27.51포인트(0.99%) 하락한 4만2579.08에 장을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104.11포인트(1.78%) 미끄러진 5738.52에 장을 마감해 11월 초 이후 최저치를 나타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483.48포인트(2.61%) 급락한 1만8069.26으로 마감, 최근 고점 대비 10% 떨어졌다.

 

마이크로소프트 : -1.03%

애플 : -0.17%

엔비디아 : -5.74%

아마존 : -3.68%

구글 : -0.45%

메타 : -4.35%

테슬라 : -5.61%

 

종목별로는 미국 완성차 업체들이 멕시코, 캐나다에 대한 관세 일시 유예로 숨통이 트였음에도 하락했다. 제너럴모터스(GM)는 2.64% 내렸다. 포드는 0.41% 떨어졌다. 반도체 기업 마벨 테크놀로지 그룹은 실망스러운 1분기 실적 전망 발표 후 19.81% 약세를 나타냈다. 인공지능(AI) 대장주 엔비디아는 5.74% 급락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멕시코, 캐나다 수입품 중 미국·멕시코·캐나다 협정(USMCA)의 적용을 받는 모든 상품에 대해 4월2일까지 관세를 면제하는 내용을 담은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지난 4일 두 국가에 한 달 유예했던 25% 관세를 발효한 지 불과 이틀 만이다. 백악관은 관세폭격 하루 뒤인 전날 멕시코, 캐나다산 자동차 관세를 한 달 면제한다고 밝혔는데 다시 하루 만에 면제 대상을 대부분 품목으로 확대했다. 다만 관세 면제 시한은 트럼프 대통령이 각국에 상호관세를 예고한 4월2일로 못 박았다.

 

10년물 국채금리 : 4.286(+0.49%)

달러 / 엔 : 147.85(-0.09%)

비트코인 : 89672.90(-2.78%)

 

이날 오전 공개된 고용 지표는 소폭 개선됐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주(2월23일~3월1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직전 주 수정치(24만2000건) 대비 2만1000건 감소한 22만1000건을 기록했다. 전문가 전망치(23만4000건)도 1만3000건 밑돌았다.

미 국채 금리는 보합권에서 혼조세다. 글로벌 채권 금리 벤치마크인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2bp(1bp=0.01%포인트) 상승한 4.29%, 통화정책에 민감한 미 국채 2년물 금리는 전일보다 1bp 하락한 3.96%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유가 : 66.27(-0.06%)

코코아 : 8246.00(+2.23%)

커피 : 387.80(-5.40%)

GOLD : 2919.80(-0.21%)

SILVER : 33.21(+0.23%)

PLATINUM 980.00(+0.53%)

COPPER : 4.7750(-0.40%)

PALLADIUM : 951.50(+0.25%)

 

관세 불확실성은 기업들의 의사결정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미 상무부에 따르면 올해 1월 무역수지 적자는 1314억달러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폭격으로 기업들이 선제적으로 수입품 사재기에 나선 결과란 분석이 제기된다.

미 연방준비제도(Fed)는 전날 공개한 경기 동향 보고서인 '베이지북'에서 "석유화학 제품부터 사무용 장비에 이르기까지 제조업 담당자들은 무역 정책 변화에 대한 잠재적 영향에 우려를 표명했다"며 "대부분 지역의 담당자는 잠재적 관세로 인해 가격이 인상될 것으로 예상했고,선제적으로 가격을 인상했다는 보고도 있었다"고 썼다. 미 공급관리자협회(ISM)는 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보고서를 통해 "고객(기업)들이 관세 불확실성으로 신규 주문을 중단하고 있다"며 "행정부가 (관세) 시행 방안과 관련해 명확한 지침을 주지 않아 사업에 대한 영향을 예측하기가 더 어렵다"고 밝혔다.

유럽중앙은행(ECB)은 이날 무역 정책 불확실성으로 인한 유로존(유로화 사용 20개국) 수출, 투자 약세로 예금금리를 연 2.75%에서 2.5%로 0.25%포인트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크립토는 다시 하락세

 

테슬라 -5.61%

 

애플 -0.17%

 

아마존 -3.68%

 

팔란티어 -10.73%

 

리게티 컴퓨팅 +4.03%

 

조비 에비에이션 -2.21%

 

플러그 파워 -2.37%

 

버진 갤럭틱 -3.72%

 

SOXL -12.39%

 

BBAI -12.50%

 

TLT -0.33%

 

EDU -0.76%

 

기술주가 큰 폭의 하락. 팔란티어가 폭락. 뭔일이래.

하루하루 변동성이 커서 참 어려운 장이다. 

현금을 계속 더 갖고 있어야 할지....

이렇게 폭락할 때 조금이라도 매수를 해야할 지.

일단은 새벽에 매수 버튼을 누르긴 했는데.. 더 큰 폭으로 폭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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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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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관세전쟁 본격화…나스닥 조정국면 근접[월스트리트in]

다우 : -1.55%(670.25%) 42521.0

 

나스닥 : -0.35%(65.03) 18285.2

 

S&P 500 : -1.22%(71.57) 5778.15

 

RUSSELL 2000 : -1.13%(2.36) 206.42

 

위험회피…S&P500 대선 전 수준으로 복귀
나스닥 저가매수에 낙폭줄였지만..조정국면
“가격인상 불가피”…타겟 3%, 베스트바이 13.3%↓
경기 둔화 우려에 금융주 급락…올3차례 금리인하 가능성↑
단기채권과 금으로 자금 쏠려…2년물 4.5bp↓·금값 0.9%↑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캐나다, 멕시코, 중국에 대한 새로운 관세 부과로 무역 긴장이 고조되면서 4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 지수는 저가매수에 힘입어 장후반 반등에 성공하기도 했지만 지수를 끝까지 끌어올리기엔 역부족이었다. 무역전쟁 불안감에 증시 전반에 불안심리가 커진 상황이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55% 하락한 4만2520.99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벤치마크인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22% 떨어진 5778.15,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는 0.35% 하락한 1만8285.16을 기록했다. S&P500지수는 작년 미 대선 이전 수준으로 돌아갔고, 나스닥지수는 장초반 지난해 12월16일 기록한 사상 최고치(2만173.89)에서 약 10% 하락하면서 조정영역에 근접했다. 오후 들어 엔비디아 등에 저가 매수세가 흘러들어오면서 반등에 성공했지만 끝내 하락세로 장을 마쳤다.

월가 공포지수로 불리는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3.2% 상승한 23.51을 기록하며 지난해 1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마이크로소프트 : +0.03%

애플 : -0.88%

엔비디아 : +1.69%

아마존 : -0.59%

구글 : +2.34%

메타 : -2.30%

테슬라 : -4.43%

 

GM 4.6%↓ 車 급락…엔비디아 1.7%↑ 반등성공

멕시코에 생산공장을 둔 미국 자동차 업체들의 주가도 급락했다. 포드 주가는 2.88%, 제너럴 모터스 주가(GM)는 4.56%, 스텔란티스 주가도 4.38% 급락했다.

전날 급락했던 기술주들은 저가매수세에 힘입어 반등했다. 엔비디아는 장초반 약세를 보이다 상승 반전하며 1.69% 상승했다. 장후반 4%가까이 상승하기도 했다. 인공지능(AI) 서버업체인 슈퍼마이크로컴퓨터는 8.51% 상승했다. 알파벳 역시 2.34% 올랐다. 반면 애플(-0.88%), 아마존(-0.6%), 메타(-2.3%), 테슬라(-4.43%)은 모두 하락세로 장을 마쳤다. 테슬라는 2월 중국내 차량 판매량이 전년대비 50%가까이 감소했다는 소식 등이 영향을 미쳤다.

 

10년물 국채금리 : 4.21(+0.72%)

달러 / 엔 : 149.70(-0.06%)

비트코인 : 87712.00(+5.26%)

 

기채권과 금으로 자금 쏠려…2년물 4.5bp↓·금값 0.9%↑

무역전쟁이 세계경제에 미칠 영향에 우려로 글로벌 자금은 단기채권과 금으로 쏠렸다.오후 4시기준 연준 정책에 민감하게 연동하는 2년물 국채금리는 4.5bp 빠진 3.935%까지 내려갔다. 반면 인플레이션이 장기적으로 영향을 미칠 우려에 10년물 국채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2.4bp(1bp=0.01%포인트) 오른 4.204%를 기록 중이다.

유가 : 68.04(-0.48%)

코코아 8489.00(+3.37%)

커피 : 401.00(+2.71%)

GOLD : 2928.20(+0.93%)

SILVER : 32.57(+0.80%)

PLATINUM : 972.30(+0.04%)

COPPER : 4.5810(-0.56%)

PALLADIUM : 956.50(-0.48%)

 

美경기 둔화 우려에 달러 1.1%↓…국제유가도 하락세

달러는 급락했다. 트럼프 관세가 잠재적으로 미국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라는 우려가 강해지고 있다. 주요 6개국 통화대비 달러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 거래일 대비 1.11% 하락한 105.57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는 3개월 만에 최저치다. ING의 글로벌 시장 책임자인 크리스 터너는 “미국이 관세 부과 대상을 캐나다와 멕시코로 확대하고 있지만, 미국 국내 경제가 약세를 보이면서 관세 소식에도 달러가 강세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국제유가 역시 하락세를 이어갔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근월물인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보다 0.11달러(0.16%) 내린 배럴당 68.26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글로벌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5월 인도분은 전장보다 0.58달러(0.81%) 밀린 배럴당 71.04달러를 기록했다. 주요 산유국의 증산 방침과 함께 관세 전쟁에 따른 경기 둔화 우려가 작용하고 있는 것이다.

월요일(1일 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올해 4월물 금값은 전일 대비 24.70달러(0.85%) 상승한 온스당 2925.8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크립토는 다시 상승

 

테슬라는 -4.43%

 

애플 : -0.88%

 

아마존은 -0.60%

 

리게티 컴퓨팅 +2.08%

 

버진갤럭틱은 -1.45%

 

플러그 파워는 +8.00%

 

조비 에비에이션은 +2.17%

 

빅베어 Ai 는 -1.05%

 

SOXL은 +0.88%

 

TLT는 -1.23%

 

팔란티어 +1.17%

 

 EDU는 +0.55%

 

다우는 금융주 상승으로 하락.

나스닥은 반등을 하다가 막판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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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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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만한 속도 PCE물가에 안도…나스닥 1.6%↑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953832

 

[속보]완만한 속도 PCE물가에 안도…나스닥 1.6%↑

28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연방준비제도가 선호하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1월 들어 완만한 속도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투심이 하루 만에 안정세로 돌아섰

n.news.naver.com

다우 : +1.39%(601.41) 43840.9

 

나스닥 : +1.63%(302.86) 18847.3

 

S&P 500 : +1.59%(92.93) 5954.50

 

RUSSELL 2000 : +1.06%(2.26) 214.65

 

뉴욕증시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연방준비제도가 선호하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1월 들어 완만한 속도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투심이 하루 만에 안정세로 돌아섰다. 하지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볼라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공개적으로 설전을 벌이고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종식협상이 ‘노딜’로 끝나자 투심이 잠시 악화되기도 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39% 오른 4만3840.91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벤치마크인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59% 오른 5954.50,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는 1.63% 상승한 1만8847.28을 기록했다.

지난해 연말부터 인플레이션 고착화 우려가 커졌던 상황에서 투자자들을 안심시킬 만한 지표가 나왔다. 미 상무부는 지난 1월 에너지와 식품을 제외한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전월 대비 0.3%, 전년동월대비 2.6% 상승했다고 28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전월대비 0.3%, 전년대비 2.6% 상승)에 부합한 수치다. 전년동월대비 상승률은 2021년 초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헤드라인 PCE가격지수는 전월대비 0.3%, 전년동월대비 2.5% 상승했다.

 

마이크로소프트 : +1.14%

애플 : +1.91%

엔비디아 : +3.97%

아마존 : +1.70%

구글 : +1.18%

메타 : +1.51%

테슬라 : +3.91%

 

전날 급락했던 매그니피센트7은 일제히 반등에 성공했다. 엔비디아가 3.97% 오른 가운데 테슬라도 3.91% 상승했다. 이외 애플(1.91%), 마이크로소프트(1.14%), 아마존(1.7%), 알파벳(1.18%), 메타(1.51%) 등도 1% 이상 상승마감했다.

 

10년물 국채금리 : 4.231(-1.26%)

달러 / 엔 : 150.60(+0.53)

비트코인 : 84150.10(+4.78%)

 

PCE지표가 안정적으로 나오면서 국채금리는 급락했다. 글로벌국채벤치마크인 10년물 국채금리는 7.5bp(1bp=0.01%) 빠진 4.212%에서 움직이고 있다. 연준 정책에 민감하게 연동하는 2년물 금리는 8.9bp 하락한 3.991%까지 내려왔다. 4.0% 문턱에서 내려온 것이다.

 

유가 : 69.95(-0.57%)

코코아 : 9022.00(-2.52%)

커피 : 374.25(+0.17%)

GOLD : 2867.30(-0.99%)

SILVER : 31.71(-1.26%)

PLATINUM : 947.00(-1.12%)

COPPER : 4.5635(-1.19%)

PALLADIUM : 916.50(+0.13%)

 

최근 몇개월동안 PCE상승률 둔화세가 멈추면서 인플레이션 고착화 우려가 컸지만, 이날 수치는 시장에 안도감을 줬다. 연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인플레이션이 추세적으로 둔화되고 있다는 증거가 나올 때까지 금리인하를 중단하겠다는 신호를 보낸 상황이다.

다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집무실에서 충돌하면서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 후 잠시 하락세를 보이기도 했다. 두 정상은 이날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종식과 관련한 미국의 우크라이나 광물권 협정을 위해 만났고 투자자들은 러시아와의 전쟁을 종식시키는 선구자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하지만 양측은 공개적으로 설전을 벌였고 회담은 조기 종식됐다.

세리티 파트너스의 투자자 짐 레벤탈은 CNBC에서 “방금 본 것에 대해 혼란스럽다”며 “지금 외교 정책이 러시아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에게 힘을 실어주는 것이라면 주식 시장에는 좋지 않고, 글로벌 경제에도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우려했다.

인프라 캐피털 매니지먼트의 CEO인 제이 햇필드는 “마치 전국 방송에서 길거리 싸움을 벌이는 것 같았다”며 “이는 일반적으로 시장을 약간 불안정하게 만들지만, 이제 끝났으니 진정 국면에 접어든 것과 같다”고 평가했다.

블루칩 데일리 트렌드 리포트의 창립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래리 텐타렐리는 “여전히 뉴스 중심의 시장이며, 이미 변동성이 큰 한 주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갈등이 확대되거나 해결되지 않는다면 변동성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크립토는 반등에 성공

 

테슬라 +3.91%(292.98)

 

애플 +1.91%(241.84)

 

아마존 +1.70%(212.28)

 

리게티 컴퓨팅 +5.35%(8.46)

 

버진갤럭틱 -0.78%(3.80)

 

플러그파워 -1.23%(1.61)

 

조비에비에이션 +3.70%(7.00)

 

SOXL +4.51%(22.73)

 

TLT +1.23%(92.43)

 

팔란티어 +0.18%(84.92)

 

BBAi +0.78%(5.16)

 

EDU +2.80%(48.08)

 

헤드라인 PCE가격지수는 전월대비 0.3%, 전년동월대비 2.5% 상승했다.

최근 몇개월동안 PCE상승률 둔화세가 멈추면서 인플레이션 고착화 우려가 컸지만, 이날 수치는 시장에 안도감을 줬다. 연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인플레이션이 추세적으로 둔화되고 있다는 증거가 나올 때까지 금리인하를 중단하겠다는 신호를 보낸 상황이다.

 

다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집무실에서 충돌하면서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 후 잠시 하락세를 보이기도 했다. 두 정상은 이날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종식과 관련한 미국의 우크라이나 광물권 협정을 위해 만났고 투자자들은 러시아와의 전쟁을 종식시키는 선구자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하지만 양측은 공개적으로 설전을 벌였고 회담은 조기 종식됐다.

 

PCE가격지수가 잘 나오면서 안도하며 상승했지만, 그동안 큰 폭으로 하락했던 기술주들이 큰폭의 반등을 하지 못한것.

트럼프발 관세 영향이 아직도 남아 있다는 것 등을 보면, 아직 변동성은 이어질 것 같다.

휴일 동안 고민을 좀 해봐야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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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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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관세 공포에 경기둔화 우려까지…나스닥 2.8%↓[월스트리트in]

다우 : -0.45%(193.62) 43349.5

 

나스닥 : -2.78%(530.84) 18544.4

 

S&P 500 : -1.59%(-94.49) 5861.57

 

RUSSELL 2000 : -1.53%(3.29) 212.39

 

마약단속 성과 없다..3월4일 캐·멕 25%·中 10%p 추가
호실적에도…지나치게 높은 눈높이에 엔비디아 8.5%↓
美 실업수당 청구건수 올들어 최다…인플레 고착화 우려↑
달러강세에 멕시코·캐나다 환율↑…국제유가는 하락

 

27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급락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마약차단책에 대한 개선이 없어 오는 3월4일 캐나다와 멕시코에 25%의 관세를 부과하고, 이미 추가 관세를 부과한 중국에 대해선 10%포인트(p) 관세를 더할 것이라는 으름장을 던지면서 투심이 급격히 악화됐다. 엔비디아는 예상 외 호실적을 기록했지만, 약한 매출 전망치를 내놓으면서 8.5% 급락하며 인공지능(AI) 랠리를 되살리는 데 실패했다.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예상보다 급증하자 최근 나온 경기침체 우려를 더한 것도 증시를 뒤흔들었다.

 

트럼프 대통령 또 관세 으름장…캐·멕 25%, 중국엔 추가 10%p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45% 내린 4만3239.50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벤치마크인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59% 떨어진 5861.57,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는 2.78% 급락한 1만8544.42를 기록했다. 월가의 공포지수인 CBOE변동성지수(VIX)는 약 10.63% 급등한 21.13%까지 올라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국으로 유입되는 마약 문제가 해결 또는 크게 개선되지 않을 경우 예정대로 3월 4일부로 캐나다와 멕시코에 유예 중인 25% 관세를 부과하고, 특히 중국에는 10%포인트(p)의 관세를 추가로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펜타닐의 미국 유입과 관련한 중국, 캐나다, 멕시코의 책임을 거론한 뒤 “우리는 이 재앙이 계속 미국을 해치게 할 수 없다”면서 “그것이 중단되거나 크게 제한될 때까지 3월4일 발효 예정으로 제안된 관세(멕시코·캐나다 대상)는 예정대로 발효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중국에는 마찬가지로 같은 날(3월4일) 10%의 추가 관세가 부과될 것”이라며 “10에 10을 더한 것, 두번째 10%”이라고 부연설명했다. 이 소식에 시장엔 다시 관세 공포가 살아나면서 투심이 급격히 악화됐다.

마이크로소프트 : -1.80%

애플 : -1.27%

엔비디아 : -8.48%

아마존 : -2.62%

구글 : -2.57%

메타 : -2.29%

테슬라 : -3.04%

 

예상보다 호실적에도…지나치게 높아진 눈높이에 엔비디아 8.5%↓

엔비디아는 전날 2024회계연도 4분기 예상치를 웃돈 실적을 발표한 뒤에도 8.48%나 급락했다. 엔비디아는 2024 회계연도 4분기 매출은 393억 3000만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78% 증가했고. 이에 따라 2024회계연도 전체 매출은 전년 대비 114% 증가한 1305억달러를 기록했다.

하지만 78% 증가율은 최근 7개 분기 중 가장 낮은 수치이고, 1분기 매출 가이던스(430억달러) 역시 시장의 기대치를 충족지 못했다. 1분기 매출이 예상대로 나올 경우 증가율은 65%로 4분기 대비 13%포인트나 적다. 그간 보여줬던 ‘블록버스터’급 실적과는 차이가 있는 것이다.

엔비디아는 장초반에는 2% 정도 상승세를 보이다 트럼프 관세 소식과 지표 악화 등이 나오면서 낙폭을 급격하게 키웠다. 엔비디아 주가는 지난 1월6일 사상 최고치 대비 20% 가까이 하락했다.

엔비디아가 AI랠리를 되살리지 못하자 반도체주들은 이날 모두 급락했다. 브로드컴(-7.11%), 마이크론 테크놀로지(-6.03%), AMD(-4.99%) 등이 일제히 하락했다.

매그니피센트7 모두 하락마감했다. 테슬라가 3.04% 하락한 가운데 애플(-1.27%), 마이크로소프트(-1.8%), 아마존(-2.62%), 알파벳(-2.57%), 메타(-2.29%) 모두 하락했다.

밀러 타박의 시장 전략가 매트 말리는 “엔비디아의 실적은 좋았지만, 투자자들이 생각했던 것만큼 AI 시장의 수익이 강하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를 덜어주지는 못했다”며 “워싱턴 DC에서 나오는 뉴스는 계속해서 시장을 흔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10년물 국채금리 : 4.285(+0.85%)

달러 / 엔 : 149.78(-0.02%)

비트코인 : 84000.20(-1.23%)

 

달러강세에 멕시코·캐나다 환율↑…국제유가는 하락

국채금리는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위협을 주시하며 이날 장기채 중심으로 상승했다. 10년물 국채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1.5bp(1bp=0.01%포인트) 오른 4.264% 상승했다. 연준 정책에 민감하게 연동하는 2년물 국채금리는 1.5bp 빠진 4.057%에서 움직이고 있다.

달러는 강세다. 주요 6개국 통화대비 달러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 거래일 대비 0.83% 오른 107.30을 기록 중이다. 멕시코 페소화는 0.29% 오른 20.48페소를, 캐나다 달러는 0.73% 급등한 1.44캐나다 달러를 기록 중이다.

 

유가 : 70.13(+2.20%)

코코아 : 9227.00(-0.03%)

커피 : 372.20(-0.80%)

GOLD : 2887.80(-1.46%)

SILVER : 31.86(-2.19%)

PLATINUM : 952.50(-2.47%)

COPPER : 4.5945(+0.17%)

PALLADIUM : 916.00(-1.39%)

 

미국 경기 둔화우려와 트럼프 대통령 관세 위협에 국제유가도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근월물인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 대비 0.31달러(0.45%) 내려간 배럴당 68.62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글로벌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4월 인도분은 전장보다 0.49달러(0.67%) 내린 72.53달러를 기록했다.

 

비트코인 추가하락

 

테슬라 -3.04%

 

애플 -1.27%

 

아마존은 -2.62%

 

리게티컴퓨팅은 -13.47%

 

버진갤럭틱은 -0.26%

 

플러그파워는 -2.98%

 

조비에비에이션 +0.75%

 

SOXL -17.27%

 

EDU -1.10%

 

팔란티어 -5.08%

 

TLT는 -0.71%

 

BBAi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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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美소비자심리…테슬라 시총 1조달러 '붕괴'[월스트리트in]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951278

 

흔들리는 美소비자심리…테슬라 시총 1조달러 '붕괴'[월스트리트in]

미국 경제의 쌍두마차인 소비자들의 심리에 균열이 생긴 것이 확인되면서 미국 증시가 하락 마감했다. 미국 경제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며 주식시장은 압박은 받은 반면 채권 가격은 상승했다.

n.news.naver.com

다우 : +0.37%(159.95) 43621.2

 

나스닥 : -1.35%(260.54) 19026.4

 

S&P 500 : -0.47%(28.00) 5955.25

 

RUSSELL 2000 : -0.38%(0.82) 215.41

 

다우존스 전날 반등 성공해 올해 0.37% 성공
기술주 매도 커지면서 S&P500·나스닥 하락
나스닥 올해 수익률은 마이너스(-) 영역 진입
"美경제성장 우려 커져"…"아직 지켜봐야"

 

미국 경제의 쌍두마차인 소비자들의 심리에 균열이 생긴 것이 확인되면서 미국 증시가 하락 마감했다. 미국 경제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며 주식시장은 압박은 받은 반면 채권 가격은 상승했다.

 

“잠재적 관세부과 소비심리에 영향”

25일(이하 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37% 상승한 43621.16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벤치마크인 S&P500지수는 0.47% 하락한 5955.25로 마감했다.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는 1.35% 급락해 1만9026.39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나스닥은 올해 수익률이 마이너스 영역으로 들어갔다.

이날 개장 직후 발표된 미국 소비자 신뢰지수가 시장을 주저앉혔다.

미국 콘퍼런스보드(CB)에 따르면 2월 소비자 신뢰지수는 98.3(1985년 100 기준)으로, 전달보다 7포인트 더 낮아지며, 다우존스의 예상치인 102.3을 대폭 하회했다. 미국 소비자 신뢰지수는 3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2월 수치 낙폭은 2021년 8월 이후 최대다. 2월 기대지수는 전달보다 9.3포인트 낮은 72.9를 기록하며 경기 침체를 예고하는 임곗값(80)을 밑돌았다.

 

마이크로소프트 : -1.51%

애플 : -0.02%

엔비디아 : -2.80%

아마존 : +0.04%

구글 : -2.11%

메타 : -1.59%

테슬라 : -8.39%

 

“웅장한 7인, 보통 7인으로”…M7 4거래일 연속 하락

미국 경제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대형 기술주들에 대한 매도세는 지속됐다. 기술주들의 대표주자인 ‘매그니피센트7’은 이날 3% 하락해 4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CNBC는 “웅장한 7인은 이제 보통 7인”이라며 “대형 기술주 그룹은 12월 중순에 기록한 52주 최고가보다 12% 이상 낮은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다음날 실적 발표를 앞둔 엔비디아는 2.80% 하락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MS)와 메타 플랫폼스도 1.5% 넘게 떨어졌다.

테슬라는 8% 넘게 떨어져 지난해 11월 7일 이후 석달만에 시가총액 1조달러가 무너졌다. 유럽 내 전기차 시장의 성장에도 불구하고 테슬라 판매량은 지난달 작년 동월 대비 45% 급감했다는 소식이 영향을 줬다.

영국에서는 처음으로 중국 전기차 선두업체 BYD보다 적은 판매량을 기록했다.블룸버그는 테슬라가 작년 말 판매 확대에 열을 올린 탓에 올해 들어 일부 시장에서 재고 부족 문제를 겪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또 ‘모델 Y’를 신형으로 출시하면서 조립 공정에 변화를 준 것도 생산·판매에 영향을 줬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에 더해 외신들은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유럽 정치에 개입해 극우 정당을 지지한 일도 판매 부진에 한몫했을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인공지능(AI)서버 제조업체 슈퍼마이크로컴퓨터는 제출 시한을 연장받은 작년 회계 보고서 마감일인 이날 주가가 11% 이상 굴러떨어졌다. 슈퍼마이크로컴퓨터가 이날까지 회계 보고서를 제출하지 못할 경우 나스닥증권거래소에서 상장 폐지 조치 될 수 있다.

지난해 S&P500에서 최고 수익률을 거둔 AI방산주인 빅데이터 소프웨어 기업 팔란티어 주가는 이날도 3% 이상 하락하며 5거래일 수익률이 마이너스(-) 29%를 넘어섰다. 지난 19일 기록한 역대 최고가(125.41달러)에서 40% 가까이 하락했다.

10년물 국채금리 : 4.298(-2.16%)

달러 / 엔 : 149.03(+0.00%)

비트코인 : 88688.00(-3.47%)

 

유가 : 69.12(-2.23%)

코코아 : 8757.00(+3.24%)

커피 : 373.80(-2.86%)

GOLD : 2928.60(-1.17%)

SIVLER : 32.06(-1.88%)

PLATINUM : 978.20(+0.78%)

COPPER : 4.6545(+3.09%)

PALLADIUM : 927.50(-1.66%)

 

유가도 떨어지고, 금값도 떨어지고. 구리는 상승. 

 

비트코인은 하락하고 다른 크립토는 상승

 

테슬라 -8.39%

 

애플은 -0.02%

 

아마존은 +0.04%

 

리게티 컴퓨팅은 -10.77%

 

플러그파워는 -1.26%

 

버진갤럭틱은 -1.46%

 

조비에비에이션은 -3.85%

 

SOXL은 -6.32%

 

팔란티어는 -3.13%

 

TLT는 +1.72%

 

EDU는 -2.04%

 

BBAI 는 -5.72%

 

테슬라는 300달러 이하로 떨어질까?

팔란티어도 고점에서 40% 가까이 떨어졌다. 

나스닥은 19천대를 깨고 내려갈까?

그정도 오면.. 다시 반등을 하지 않을까?

내일 엔비디아 실적이 가장 중요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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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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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경기둔화 공포 커졌다…다우 낙폭 올들어 최대[월스트리트in]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948933

 

인플레·경기둔화 공포 커졌다…다우 낙폭 올들어 최대[월스트리트in]

뉴욕증시가 올해 들어 최악의 하루를 보냈다. 소비가 급격히 둔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커진 가운데 인플레이션 고착화에 대한 우려까지 고조됐고, 미국 서비스업 경기가 25개월 만에 가장 낮은

n.news.naver.com

다우 : -1.69%(748.63) 43428.0

 

나스닥 : -2.20%(438.36) 19524.0

 

S&P 500 : -1.71%(104.39) 6013.13

 

RUSSELL 2000 : -2.88%(6.46) 217.80

 

5년 기대인플레 3.5%…1995년 이후 최고치
S&P서비스업 PMI 위축세 전환..매그7 일제히 '뚝'
안전자산 선호에 10년물 국채금리 7bp 뚝..4.43%
박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견…모더나 5.34%↑

 

뉴욕증시가 올해 들어 최악의 하루를 보냈다. 소비가 급격히 둔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커진 가운데 인플레이션 고착화에 대한 우려까지 고조됐고, 미국 서비스업 경기가 25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보이며 위축세로 전환하자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커졌다. 도널드 트럼프 관세 정책이 가시화될수록 안전자산을 찾는 심리는 강해질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주식과 상장지수펀드(ETF)에 묶여있는 2조7000억달러 규모의 옵션 만기까지 겹치면서 변동성이 더욱 커졌다.

 

2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69% 내린 4만3428.02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벤치마크인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71% 떨어진 6013.13,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는 2.20% 하락한 1만9524.01을 기록했다. 월가의 공포지수인 CBOE변동성지수(VIX)는 16.28% 급등한 18.21을 기록하며, 2월 4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마이크로소프트 : -1.90%

애플 : -0.11%

엔비디아 : -4.05%

아마존 : -2.83%

구글 : -2.71%

메타 : -1.63%

테슬라 : -4.68%

 

S&P글로벌 서비스업 PMI 위축세 전환..매그7 일제히 하락

여기에 미국 서비스업 경기가 25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보이며 위축세로 전환한 것도 투심을 악화시켰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에 따르면 2월 미국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는 49.7로 나타났다. 지난 2023년 1월 이후 25개월 만에 처음으로 위축세로 전환한 것이다. 시장 전망치(52.8)도 크게 밑돌았다. S&P글로벌의 수석 비즈니스 이코노미스트인 크리스 윌리엄슨은 “올해 초에 미국 기업 사이에서 보였던 낙관적인 분위기는 사라졌다”고 평가했다.

인플레이션 고착화 우려를 비롯해 미국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지자 위험자산 매도세가 강해졌다. 매그니피센트7 주가는 일제히 하락했다. 엔비디아(-4.08%), 테슬라(-4.68%) 낙폭이 컸던 가운데 아마존(-2.83%), 알파벳(-2.71%) 등이 2 % 이상 급락했다. 이외 마이크로소프트(-1.88%), 메타(-1.62%) 등도 하락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의 전략가 마이클 하트넷은 “기업 활동이 개선되는 시기에 독일, 중국, 일본, 한국 등의 시장이 더 매력적”이라며 “미국보다 글로벌 주식에 대한 수익률이 더 나을 수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

 

10년물 국채금리 : 4.42(-1.78%)

달러 / 엔 : 149.23(-0.27%)

비트코인 : 95609.00(-2.63%)

 

안전자산 선호에 10년물 국채금리 7bp 뚝..4.43%

반면 안전자산으로 꼽히는 미 국채금리는 급락했다. 오후 4시기준 10년물 국채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7bp(1bp=0.01%포인트) 하락하며 4.427%에서 움직이고 있다. 연준 정책에 민감하게 연동하는 2년물 국채금리도 6.4bp 떨어진 4.202%를 기록 중이다.

월가에서는 예상보다 부진한 경제 지표가 연이어 나온다면 위험 회피 신호가 더욱 커질 수 있다고 언급했다.

고금리 장기화 우려에 달러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주요 6개국 통화대비 달러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 거래일 대비 0.26% 오른 106.65를 기록 중이다.

 

유가 : 70.25(-3.08%)

코코아 : 9315.00(-9.27%)

커피 : 388.10(-0.48%)

GOLD : 2949.60(-0.22%)

SILVER : 32.83(-1.97%)

PLATINUM : 986.90(-1.03%)

COPPER : 4.5360(-1.65%)

PALLADIUM : 981.00(-2.70%)

 

국제유가도 급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근월물인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 대비 2.08달러(2.87%) 내린 배럴당 70.40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글로벌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4월 인도분은 전장보다 2.05달러(2.68%) 하락한 74.43달러를 기록했다. 미국이 이라크에 원유 수출을 늘리라고 압박했다는 소식에 공급 초과 우려가 커졌다.

크립토는 다시 하락.

 

테슬라 -4.68%

 

애플은 -0.11%

 

아마존은 -2.83%

 

리게티컴퓨팅은 -6.28%

 

버진갤럭틱은 -4.29%

 

플러그파워는 -5.14%

 

SOXL은 -9.12%

 

TLT는 +1.21%

 

조비에비에이션은 -6.56%

 

EDU는 - 2.93%

 

BBAI는 -9.59%

 

팔란티어는 -4.63%

 

다우는 -1.78%, 나스닥은 -2.18%, S&P500은 -1.74% 하락하니까

개별주들은 5%이상 하락. 지표가 안좋아지면서 그동안 큰 충격없이 지나오던 미국시장이 한차례 충격.

주식시장이 하락하고, 국채금리가 하락하고, TLT는 상승.

앞으로는 어떻게 될 것인가?

정말 인플레가 지속되고, 경기는 둔화되고??

어떤 데이터를 봐야하는 지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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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소비 풍향계' 월마트 실적 실망 속 일제 하락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549852

 

[뉴욕증시]'소비 풍향계' 월마트 실적 실망 속 일제 하락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가 20일(현지시간)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미 유통업체 월마트가 실적 전망을 하향하자 향후 경기 전망에 대한 의구심이 고개를 들면서 투자 심리가 가라앉았다. 이날

n.news.naver.com

다우 : -1.01%(450.94) 44176.6

 

나스닥 : -0.47%(93.89) 19962.4

 

S&P 500 : -0.43%(26.63) 6117.52

 

RUSSELL 2000 : -0.96%(2.17) 224.26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가 20일(현지시간)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미 유통업체 월마트가 실적 전망을 하향하자 향후 경기 전망에 대한 의구심이 고개를 들면서 투자 심리가 가라앉았다.

이날 뉴욕 주식시장에서 블루칩 중심의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다우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50.94포인트(1.01%) 내린 4만4176.65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 이틀 연속 최고치를 갈아치웠던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26.63포인트(0.43%) 떨어진 6117.52로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93.89포인트(0.47%) 미끄러진 1만9962.36에 장을 마감해 2만선 아래로 주저앉았다.

 

마이크로소프트 : +0.33%

애플 : +0.39%

엔비디아 : +0.63%

아마존 : -1.66%

구글 : -0.26%

메타 : -1.27%

테슬라 : -1.71%

 

'소비 풍향계'인 월마트가 부진한 연간 실적 전망을 발표하면서 투심에 찬물을 끼얹었다. 회사는 2025 회계연도 4분기 전망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지만, 2026 회계연도 매출 성장률을 3~4%로 예상해 기대치를 하회했다. 미국 경제의 3분의2를 차지하는 소비 둔화 가능성 등 향후 경기 전망에 대한 우려가 고개를 들면서 매도 심리가 확산됐다.

R.J. 오브라이언 앤 어소시에이츠의 톰 피츠패트릭 매니징 디렉터는 "월마트가 나쁜 실적 전망을 제공한다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이는 아마도 일반 소비자들이 쓸 돈이 고갈됐다는 것을 시사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10년물 국채금리 : 4.5(-0.77%)

달러 / 엔 : 149.62(-1.21%)

비트코인 : 98166.50(+0.99%)

 

미 국채 금리는 장기물 중심으로 하락세다. 글로벌 채권 금리 벤치마크인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보다 2bp(1bp=0.01%포인트) 내린 4.5%, 통화정책에 민감한 미 국채 2년물 금리는 전일 수준인 4.27%선에서 움직이는 중이다. 스콧 베센트 미 재무부 장관의 이날 블룸버그통신 인터뷰 발언이 10년물 국채 금리 하락으로 이어지고 있다. 베센트 장관은 국채 발행 시 장기 국채 비중 확대는 아직 먼 얘기라며 정부 구조조정, 규제 완화, 감세, 미국의 에너지 공급 확대로 물가가 하락하면 장기 국채 수익률 하락의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가 : 72.58(+0.67%)

코코아 : 10254.00(-1.40%)

커피 : 387.05(-6.03)

GOLD : 2955.60(+0.66%)

SILVER : 33.46(+1.25%)

PLATINUM : 997.00(+1.10%)

COPPER : 4.6110(+1.06%)

PALLADIUM : 1003.00(+1.26%)

 

비트코인은 다시 10만달러를 향해서....

 

테슬라는 다시 하락 -1.71%

 

애플은 강보합 +0.39%

 

아마존은 약세 -1.65%

 

리게티컴퓨팅은 강세 +3.99%

 

버진갤럭틱은 강보합 +0.45%

 

플러그파워는 약세 -1.13%

 

TLT는 강세 +0.37%

 

SOXL은 강세 +0.73%

 

빅베어 AI 는 -4.57%

 

EDU는 +0.45%

 

팔란티어는 -5.17%

이틀연속 큰폭으로 하락. 그래서 조금더 매수.

장시작후 떨어지길래 다섯주만 샀는데, 100달러 근처까지 가길래 추가적으로 매수. 총 13주.

평단은 높아가서 아쉽지만..갯수를 늘린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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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관세 적응…S&P500 또 사상 최고치[월스트리트in]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947434

 

트럼프 관세 적응…S&P500 또 사상 최고치[월스트리트in]

S&P500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또 경신하는 등 뉴욕증시 3대지수가 나란히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추가 관세 위협과 연방준비제도의 금리인하에 대한 신중한 태도에도 불구

n.news.naver.com

 

다우 : +0.16%(71.25) 44627.6

 

나스닥 : +0.07%(14.99) 20056.3

 

S&P 500 : +0.24%(14.57) 6144.15

 

RUSSELL 2000 : -0.34%(0.78) 226.43

 

트럼프 車·반도체·바이오 추가관세 위협…“협상카드”
MS, 양자컴퓨팅 공개 1.25%↑…파산신청 니콜라 39.13%↓
연준 양적긴축 일시 중단 가능성…국채금리 상승폭 반납

 

 S&P500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또 경신하는 등 뉴욕증시 3대지수가 나란히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추가 관세 위협과 연방준비제도의 금리인하에 대한 신중한 태도에도 불구 증시는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19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16% 오른 4만4627.59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벤치마크인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24% 상승한 6144.15,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는 0.07% 오른 2만56.25를 기록했다.

 

마이크로소프트 : +1.25%

애플 : +0.16%

엔비디아 : -0.12%

아마존 : -0.01%

구글 : +0.72%

메타 : -1.76%

테슬라 : +1.82%

 

MS, 양자컴퓨팅 공개 1.25%↑…파산신청 니콜라 39.13% 폭락

마이크로소프트는 양자 컴퓨팅 칩을 공개하면서 1.25% 상승했다. 양자컴퓨팅 관련주인 리게티도 4.85% 상승했다.

전날 폭스뉴스에서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와 트럼프 대통령이 공동인터뷰를 하며 강력한 ‘브로맨스’를 보여주며 테슬라도 1.82% 상승했다. 엔비디아는 장중 내내 상승세를 보이다 장막판 반락하며 0.12% 하락했다. 애플은 보급형 스마트폰인 아이폰 16e를 공개했지만, 0.16% 상승에 그쳤다.

제2의 테슬라를 꿈꾸며 2020년 뉴욕증시에 데뷔한 수소전기트럭 제조업체 니콜라는 경영난에 허덕이다 결국 챕터11 파산신청서를 제출한 소식에 주가가 39.13% 폭락했다.

인공지능(AI) 서버업체인 슈퍼마이크로컴퓨터는 7.97% 급등하며 5일 연속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5거래일 상승폭은 무려 42.81%에 달한다. 엔비디아의 최신 AI 전용칩 블랙웰을 장착한 서버 제품이 출시됐고, 회계부정 문제로 나스닥 상장 폐지 위협을 피하기 위해 회사가 노력 중이라는 소식이 영향을 줬다.

 

10년물 국채금리 : 4.535(-0.20%)

달러 / 엔 : 151.37(-0.06%)

비트코인 : 96443.40(+1.34)

 

연준 양적긴축 일시 중단 가능성…국채금리 상승폭 반납 후 보합권

국채금리는 보합을 기록 중이다. 장초반에는 상승세를 유지하다 여러(various) 연준 위원들이 부채한도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양적 긴축을 일시 중단하거나 속도를 늦추는 방안이 필요하다는 발언이 나오면서 상승폭을 반납했다.

오후 4시40분 기준 10년물 국채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0.9bp(1bp=0.01%포인트) 빠진 4.535%를 기록 중이다. 연준 정책에 민감하게 연동하는 2년물 국채금리는 2.3bp 하락한 4.274%에서 거래되고 있다.

달러도 소폭 상승 중이다. 주요 6개국 통화대비 달러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거래일 대비 0.13% 오른 107.19를 기록 중이다.

 

유가 : 72.13(+0.42%)

코코아 : 10326.00(+1.57%)

커피 : 412.85(+1.88%)

GOLD : 2949.60(+0.02%)

 SILVER : 33.14(-0.70)

PLATINUM : 990.30(-1.57%)

COPPER : 4.5700(-0.46%)

PALLADIUM : 989.50(-2.27%)

 

국제유가도 소폭 상승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를 비롯한 주요 산유국들의 증산 연기 전망 등이 지속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근월물인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 대비 0.40달러(0.56%) 상승한 배럴당 72.25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글로벌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4월 인도분은 전장보다 0.20달러(0.26%) 오른 76.04달러를 기록했다.

 

크립토는 파라네.

 

테슬라는 다시 조금조금 오르는 중 +1.82%

 

애플은 강보합 +0.16%

 

아마존 약보합 -0.01%

 

리게티컴퓨팅은 강세 +4.85%

 

버진갤럭틱은 다시 하락 -3.29%

 

플러그파워는 하락 -2.21%

 

SOXL은 강세 +4.93%

 

TLT 는 강보합 +0.12%

 

BBAI는 크게 하락 -6.53%

 

EDU 는 하락 -0.48%

 

팔란티어는 큰 폭으로 하락 -10.08%

정부기관에 소프트웨어를 공급하는 팔란티어의 주가는 이날 10.08% 폭락했다. 워싱턴포스트는 이날 트럼프 행정부가 국방부에 “향후 5년 동안 국방 예산을 8%씩 삭감할 계획을 수립하라”고 명령했다고 보도했다.

이 기사로 빠졌는데.... 이럴 땐 조금이라도 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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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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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S&P500 또 최고치 경신…우크라戰 종전 협상·FOMC 의사록 주목

다우 : +0.02%(10.26) 44556.3

 

나스닥 : +0.07%(14.49) 20041.3

 

S&P 500 : +0.24%(14.95) 6129.58

 

RUSSELL 2000 : +0.55%(1.24) 227.21

 

인텔, 분리 매각설에 16% 급등
미·러, 사우디서 종전 협상…우크라는 반발
19일 공개 FOMC 의사록 주목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가 18일(현지시간) 일제히 강보합세로 마감했다. 투자자들은 미국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협상을 주시하며 관세, 인플레이션 등 증시에 영향을 미칠 다양한 변수를 고려하며 시장을 관망했다. S&P500지수는 역대 최고점을 갈아치웠다.

 

이날 뉴욕 주식시장에서 블루칩 중심의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다우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26포인트(0.02%) 오른 4만4368.56에 장을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14.95포인트(0.24%) 상승한 6129.58로 거래를 마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4.49포인트(0.07%) 오른 2만41.26에 장을 마감했다.

 

마이크로소프트 : +0.30%

애플 : -0.05%

엔비디아 : +0.40%

아마존 : -0.89%

구글 : -0.57%

메타 : -2.76%

테슬라 : -0.49%

 

종목별로 인텔이 16.06% 급등했다.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 대만 TSMC와 미 반도체 기업 브로드컴이 경영난을 겪고 있는 인텔의 일부 사업 부문 지분을 분리 인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주가를 밀어 올렸다. 엔비디아는 0.4% 상승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0.3% 올랐고 구글 모회사 알파벳은 0.57% 내렸다. 테슬라는 0.49% 하락했다.

 

10년물 국채금리 : 4.544(+1.61%)

달러 / 엔 : 152.07(+0.38%)

비트코인 : 94691.30(-1.39%)

 

미 국채 금리는 강세다. 글로벌 채권 금리 벤치마크인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8bp(1bp=0.01%포인트) 오른 4.55%, 통화정책에 민감한 미 국채 2년물 금리는 4bp 상승한 4.3%를 기록 중이다. 유럽 정상들이 군비 지출 확대에 나설 것이란 전망에 국채 금리가 오르고, 그 여파로 미 국채 금리도 상승세다.

유가 : 71.81(+1.51%)

코코아 : 10489.00(+1.59)

커피 : 409.22(+0.44%)

GOLD : 2954.40(+1.65%)

SILVER : 33.45(+1.80%)

PLATINUM : 1011.60(-0.75%)

COPPER : 4.5860(-1.68%)

PALLADIUM : 1011.00(+0.17%)

 

크립토는 다시 대부분 하락.

 

스테이트 스트리트 뱅크 앤드 트러스트 코의 팀 그래프 거시경제 전략 수석은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가능성은 매우 긍정적"이라며 "이 모든 것의 기저에는 방위비 지출이 있다. 미국 방위산업체뿐 아니라 유럽 방산업체들에도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자들은 이날 공개된 Fed 위원들의 발언도 주목했다.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이날 피닉스에서 열린 행사에서 "이 시점에서 정책은 인플레이션 진전이 계속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때까지 제약적으로 유지돼야 한다"고 밝혔다.

인공지능(AI) 주가 거품 우려에 대한 경고도 나왔다. 마이클 바 Fed 금융감독 부의장은 이날 뉴욕에셔 열린 행사에서 "현실이 기대에 부합하지 못할 경우 이 기술에 대규모 투자한 기업들의 시장 조정이 촉발될 수 있다"며 "미국 경제는 1990년대 후반 닷컴 붐 속에 생산성 폭증을 경험했지만 이후 파산, 자본 과잉, 신중한 기업 투자 환경 등이 뒤따랐다"고 말했다.

 

테슬라는 약세로 마감 -0.49%

 

애플도 약보합 -0.09%

 

아마존도 약세 -0.89%

 

RGTI(리게티컴퓨팅)은 큰폭 하락 -10.92%

 

버진갤럭틱은 상승 +4.35%

 

조비에비에이션은 윗꼬리 달며 아쉬운 마감 +1.40%

 

플러그 파워는 +2.84%

 

SOXL은 상승 +5.04%

 

TLT는 하락 -1.18%

 

빅베어 AI 도 큰폭 하락 -6.65%

 

팔란티어는 상승 +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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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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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관세 즉각시행 피했다"…안도한 뉴욕증시[월스트리트in]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943549

 

"상호관세 즉각시행 피했다"…안도한 뉴욕증시[월스트리트in]

13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일제히 상승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글로벌 무역시스템을 뒤흔들 ‘상호관세’ 부과와 관련한 로드맵을 발표했지만, 즉각 시행을 하지 않고 유예기간을 두면

n.news.naver.com

다우 : +0.77%(342.87) 44711.4

 

나스닥 : 1.50%(295.69) 19945.6

 

S&P 500 : +1.04%(63.10) 6115.07

 

RUSSELL 2000 : 1.13%(2.52) 226.14

 

상호관세 4월1일 이후 나올 예정…‘협상 카드’ 평가
PPI 예상치 웃돌았지만…연준 중시 지표엔 제한적
10년물 4.53%로 뚝…달러도 약세로 돌아서
매그7 일제히 상승…테슬라 5.8%·엔비디아 3.2%↑

 

13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일제히 상승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글로벌 무역시스템을 뒤흔들 ‘상호관세’ 부과와 관련한 로드맵을 발표했지만, 즉각 시행을 하지 않고 유예기간을 두면서 투자자들은 안도했다. 생산자물가지수가 예상보다 오르긴 했지만, 연방준비제도가 중시하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는 완만한 상승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 것도 투심을 고조시켰다.

 

1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77% 오른 4만4711.43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벤치마크인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04% 상승한 6115.07,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는 1.50% 오른 1만9945.64를 기록했다.

 

마이크로소프트 : +0.37%

애플 : +1.97%

엔비디아 : +3.17%

아마존 : +0.63%

구글 : +1.32%

메타 : +0.44%

테슬라 : +5.77%

 

매그7 일제히 상승…테슬라 5.8%·엔비디아 3.2%↑

매그니피센트7은 일제히 상승했다. 테슬라가 5.77% 급등한 가운데 엔비디아도 3.16% 오르며 강세를 보였다. 테슬라는 일론 머크스 최고경영자(CEO)의 정치 참여에 따른 잡음에 따라 최근 주가가 급락했지만,트럼프 대통령이 무한한 신뢰를 보내면서 자율주행 규제 완화 등 기대감이 다시 커진 분위기다. 테슬라 강세론자로 유명한 웨드부시 증권의 댄 아이브스는 전날 발표한 보고서에서 스크의 정부 내 역할이 큰 이익을 가져다줄 수 있다고 전망했다.

엔비디아는 컴퓨터업체 IT솔루션을 제공하는 휴렛팩커드가 엔비디아의 차세대칩인 블랙웰을 사용한 첫 솔루션을 출시했다는 소식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인공지능(AI) 기대주로 꼽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마케팅 업체인 앱로빈은 전날 호실적을 발표한 뒤 24% 급등했다.

이외 애플(1.97%), 마이크로소프트(0.37%), 아마존(0.63%), 알파벳(1.32%), 메타(0.44%) 모두 상승했다. 메타는 무려 19일 연속 상승세를 타고 있다. 팀쿡 애플 최고경영자는 이날 트위터에서 “2월19일 신제품을 만날 준비가 됐다”고 밝히면서 애플 주가를 끌어올렸다. 외신들은 애플이 보급형 아이폰SE 4 출시로 예상했다.

10년물 국채금리 : 4.526(-2.42%)

달러 / 엔 : 152.78(-0.01%)

비트코인 : 96489.80(-0.43%)

 

10년물 4.53%로 뚝…달러도 약세로 돌아서

이에 따라 전날 급등한 국채금리도 재빨리 안정세로 돌아섰다. 글로벌 국채 벤치마크인 10년물 국채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10.1bp(1bp=0.01%포인트) 하락한 4.533%를 기록 중이다. 연준 정책에 민감하게 연동하는 2년물 국채금리도 5.4bp 빠진 4.311%까지 내려갔다.

달러 역시 약세로 돌아섰다. 주요 6개국 통화대비 달러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 거래일 대비 0.79% 빠진 107.09를 기록 중이다.

유가 : 71.51(+0.20%)

코코아 : 10525.00(+3.89%)

커피 : 419.35(-0.20%)

GOLD : 2957.20(+0.97%)

SILVER : 32.98(+0.58%)

PLATINUM : 1048.30(-0.02%)

COPPER : 4.7845(+1.70%)

PALLADIUM : 1025.00(3.82%)

 

도매물가 예상치 웃돌았지만…연준 중시 PCE 영향 제한적

미국의 1월 도매물가가 소비자물가에 이어 예상치를 웃돈 것으로 나타났지만 투자자들은 크게 개의치 안았다. 연준연방준비제도가 중시하는 물가지표인 개인소비지출(PCE)물가지수에 영향을 주는 일부 품목은 인플레이션 압력이 약화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미 노동통계국은 지난 1월 도매물가인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대비 0.4%, 전년동월 대비 3.5% 올랐다고 이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0.3%, 3.4%)를 웃도는 수치다.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PI는 전월대비 0.3%, 전년동월대비 3.6% 올랐다.

도매물가가 오른 것은 조류 인플루엔자가 계속 발생하면서 계란가격이 전월대비 4.4% 급등한 것을 포함해 식품가격이 1.1% 상승한 탓이다. 에너지 가격 역시 1.7% 올랐다.

투자자들은 전체 PPI보다는 연준이 선호하는 PCE물가지수에 영향을 미치는 품목에 주목하고 있다. 의료 진료비는 0.5% 하락했고, 국내 항공료는 0.3%, 중개서비스 물가도 2.2% 하락하면서 PCE물가 압력은 오히려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달 0.6% 치솟았던 포트폴리오 관리비용도 0.4%로 소폭 둔화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지난 12일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에서 인플레이션이 목표치에 아직 이르지 못했다고 말하면서도 연준은 PCE물가에 더 집중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1월 PCE물가는 오는 28일 발표될 예정이다.

캐피탈 이코노믹스의 수석 북미 이코노미스트인 폴 애쉬워스는 메모에서 “연준이 선호하는 PCE 가격 측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은 전반적으로 매우 안정적이었다”며 “핵심 PCE는 여전히 목표치인 2%를 훨씬 상회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물가 인플레이션에 대해서는 어제보다 나은 소식이었다”고 평가했다.

 

크립토는 중구난방.

 

테슬라 +5.77%

테슬라 주가 반등 6%↑…'머스크 영향력' 기대감 재부상(종합)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이끄는 전기차업체 테슬라 주가가 반등해 13일(현지시간) 이틀째 강세를 보였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테슬라 주가는 전날보다 5.77% 오른 355.9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11일 328.50달러로 마감해 닷새 연속 하락했던 테슬라 주가는 12일 336.51달러로 2.44% 오른 데 이어 이날 345.00달러로 출발해 점점 상승 폭을 키웠다.

월가에서는 머스크 CEO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정부효율부(GODE) 수장으로서 영향력을 확대하며 테슬라에 필요한 자율주행 등 규제 완화를 앞당길 것이란 기대감이 재부상하고 있다고 미 언론은 전했다.

 

애플 관세영향으로 +1.97%

 

아마존 +0.63%

 

리게티컴퓨팅 +4.26%

 

플러그 파워는 +6.67%

 

버진갤럭틱은 +4.15%

 

조비에비에이션 +3.41%

 

TLT는 국채금리 하락하며 상승 +1.66%

 

SOXL +3.38%

 

EDU +2.30%

 

팔란티어는 하루종일 티격태격하다가 상승마감 +0.44%

리게티 컴퓨팅 60주 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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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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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1월 CPI '깜짝 상승' 경계감에 다우·S&P ↓…美 국채 금리 급등

다우 : -0.50%(225.09) 44368.6

나스닥 : +0.03%(6.10) 19650.0

S&P 500 : -0.27%(16.53) 6051.97

RUSSELL 2000 : -0.92%(2.08) 223.62

 

1월 CPI, 전년比 3% 상승 '예상 상회'
Fed 금리 인하 재개 늦어질 듯
美 국채 10년물 금리 급등
우크라戰 종전 기대에 국제유가 2%대 하락
13일 PPI, 14일 소매판매 발표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가 12일(현지시간) 보합권에서 혼조세로 마감했다.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다시 3%대에 진입,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재개 시점이 더욱 늦춰질 것이란 전망에 투자자들의 경계감이 커졌다. 미 국채 금리는 10년물 기준 10bp(1bp=0.01%포인트)가량 치솟고 있다. 미국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협상을 즉시 개시하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에 국제유가는 2% 넘게 하락했다.

 

이날 뉴욕 주식시장에서 블루칩 중심의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다우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25.09포인트(0.5%) 하락한 4만4368.56에 장을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16.53포인트(0.27%) 내린 6051.97,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6.09포인트(0.03%) 오른 1만9649.95에 거래를 마쳤다.

 

마이크로소프트 : -0.58%

애플 : +1.83%

엔비디아 : -1.25%

아마존 : -1.65%

구글 : -0.88%

메타 : +0.78%

테슬라 : 2.44%

 

종목별로는 엔비디아가 1.26% 하락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0.71% 약세를 나타냈다. 테슬라는 2.99% 올랐다. CVS 헬스케어는 지난해 4분기 실적 호조에 17.1% 치솟았다.

 

10년물 국채금리 : 4.637(+2.20%)

달러 / 엔 : 154.32(-0.06%)

비트코인 : 97543.80(2.15%)

 

투자자들은 이번 주 발표를 앞둔 경제 지표를 주목하고 있다. 13일에 공개되는 1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월 대비 0.2% 올라 직전월 상승률을 유지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14일 발표 예정인 1월 소매판매는 전월과 같은 수준을 기록해 증가세가 멈췄을 전망이다. 지난해 12월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0.4% 증가했었다.

인플레이션 깜짝 상승으로 국채 금리는 치솟고 있다. 글로벌 채권 금리 벤치마크인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9bp 뛴 4.62%, 통화정책에 민감한 미 국채 2년물 금리는 전일보다 6bp 오른 4.35%를 기록 중이다.

유가 : 71.21(-2.88%)

코코아 : 10155.00(-1.43%)

커피 : 418.25(+3.42%)

GOLD : 2929.00(-0.12%)

SILVER : 32.71(+1.18%)

PLATINUM : 1045.70(+0.97%)

COPPER : 4.6920(+1.98%)

PALLADIUM : 988.00(-0.43%)

 

국제유가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이날 통화해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협상을 즉시 개시하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에 하락했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일보다 1.95달러(2.66%) 내린 배럴당 71.37달러, 글로벌 원유 가격 벤치마크인 브렌트유는 전일 대비 1.82달러(2.36%) 하락한 배럴당 75.18달러에 장을 마쳤다.

 

모처럼 크립토는 모두 상승

 

파월 의장은 이날 미 의회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에 출석해 "물가 목표에 근접했지만 아직 도달하지는 못했다"며 "오늘 발표된 물가 지표 역시 같은 상황을 말해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분간 긴축적 통화정책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혀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신중한 통화완화 기조를 확인했다.

오스턴 굴즈비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이날 뉴욕타임스(NYT)와의 인터뷰에서 1월 CPI 지표로 "정신이 번쩍 든다"며 "만약 이 같은 결과가 몇 달간 이어지면 Fed의 임무가 아직 완수되지 않았다는 점에 의문의 여지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는 같은 날 공개 행사에서 추가 금리 인하는 "당초 예상보다 더 늦춰질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시장도 금리 인하 기대를 빠르게 낮추고 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이날 연방기금 금리선물 시장은 Fed가 상반기 내내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을 67.2% 반영 중이다. 일주일 전 34.1%에서 두 배로 치솟았다. 올해 내내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은 일주일 전 10.4%에서 28.7%로 올라갔다.

모건스탠리 웰스 매니지먼트의 엘렌 젠트너 수석 전략가는 "더 높이, 더 오래 지속되는 (인플레이션) 상승세가 좀 더 길어질 수 있다"며 "Fed는 인플레이션이 하락한다는 신호를 기다려왔지만 오늘 아침 정반대의 결과가 나왔다. 시장은 상황이 바뀔 때까지 추가 금리 인하에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고 분석했다.

테슬라도 모처럼 상승 +2.44%

 

애플도 상승 +1.83%

 

아마존은 하락 -1.65%

 

리게티 컴퓨팅은 상승 +6.62%

 

버진갤럭틱은 보합 0.00%

 

플러그파워 상승 +1.85%

 

TLT는 큰폭하락 -1.36%(국채금리 급등 영향)

 

SOXL은 강보합 +0.51%

 

EDU는 어제의 상승분을 반납 -4.18%

 

조비에비에이션은 약보합 -0.41%

 

TGL은 상승 +4.43%

 

팔란티어 상승 +4.24%.

하루 내리면 다음날은 꼭 상승하는 모습. 젼형적으로 강한 주식의 모습을 보이는 듯. 팔란티어는 지속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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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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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보합…'머스크 산만함'에 테슬라 6.3%↓[월스트리트in]

다우 : +0.28%(123.24) 44593.6

 

나스닥 : -0.36%(70.41) 19643.9

 

S&P 500 : +0.03%(2.06) 6088.50

 

RUSSELL 2000 : -0.58%(1.32) 225.70

 

파월 “금리인하 서두를 필요 없다”…시장 영향 적어
트럼프 관세·파월 발언 시장엔 큰 영향 못 미쳐
국채금리 상승·달러 약세…유가 사흘째 상승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투자자들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철강·알루미늄 관세 부과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금리 인하를 서두를 필요가 없다는 발언을 소화하면서 투자 방향을 찾았지만, 3대 지수는 거의 큰 변동이 없었다.

 

1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28% 오른 4만4593.65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벤치마크인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03% 오른 6068.50,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는 0.36% 빠진 1만9643.86을 기록했다.

 

마이크로소프트 : -0.19%

애플 : +2.18%

엔비디아 : 0.58%

아마존 : -0.16%

구글 : -0.60%

메타 : +0.34%

테슬라 : -6.34%

 

테슬라 5거래일째 하락…“머스크 산만함” 우려

애플은 알리바바와 손잡고 중국 내 아이폰 사용자를 위한 인공지능(AI) 기능을 개발한다는 더 인포매이션 보도 이후 2.18% 상승했다. 메타는 0.33% 소폭 상승했고, 이외 엔비디아(-0.58%), 마이크로소프트(-0.19%), 아마존(-0.16%), 알파벳(-0.6%) 등 소폭하락했다. 테슬라는 이날 6.34% 하락하며 5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의 정치적 행보 등이 테슬라의 주가를 흔드는 분위기다. 특히 머스크 CEO가 이끄는 투자자 컨소시엄이 오픈AI의 지배지분을 974억달러(약 141조원)에 인수하려고 제안했다는 소식이 주가를 끌어내렸다. 머스크의 오픈AI 인수 제안이 투자자들에게 과거 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하던 시절을 떠올리게 하며 불안감을 더하고 있다. 오펜하이머의 애널리스트 콜린 러쉬는 화요일 메모에서 머스크의 오픈AI 인수 제안은 “테슬라의 과제에서 벗어난 산만함”이라고 평가했다.

 

10년물 국채금리 : 4.537(+0.98)

달러 / 엔 152.42(-0.04%)

비트코인 : 96245.50(-1.82%)

 

국채금리 상승·달러 약세…유가 사흘째 상승

국채금리는 소폭 상승했다. 글로벌 국채 벤치마크인 10년물 국채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4.2bp(1bp=0.01%포인트) 오른 4.537%에 거래를 마쳤다. 연준 정책에 민감하게 연동하는 2년물 국채금리는 2.2bp 오른 4.29%를 기록 했다.

반면 달러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주요 6개국 통화대비 달러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거래일 대비 0.37% 내린 107.92를 기록 중이다.

유가 : 73.19(+1.30%)

코코아 : 10269.00(+2.96%)

커피 : 406.00(-3.59%)

GOLD : 2926.50(-0.27%)

SILVER : 32.26(-0.73%)

PLATINUM : 1037.30(+0.26%)

COPPER : 4.5975(-2.33%)

PALLADIUM : 994.00(-0.94%)

 

국제유가는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근월물인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1.00달러(1.38%) 상승한 배럴당 73.32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글로벌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4월 인도분은 전장보다 1.13달러(1.49%) 오른 배럴당 77.00달러를 기록했다. 러시아의 지난달 생산량이 목표치보다 줄었다는 소식과 함께 미국의 대 이란 제재에 따라 원유 공급 부족 우려가 커진 탓이다.

 

크립토는 전반적으로 하락.

 

테슬라는 5일 연속 하락. -6.34%

 

아마존은 약보합. -0.16%

 

애플은 AI출시로 상승. 2.18%

 

리게티컴퓨팅은 큰폭으로 하락. -10.77%

 

SOXL은 강보합. +0.18%

 

플러그파워도 연속하락. -5.81%

 

버진갤럭틱도 하락. -4.43%

 

TLT는 하락. -0.64%

 

팔란티어는 하락. -3.45%

 

조비 에비에이션은 하락. -6.00%

 

EDU는 큰 폭 상승. +9.10%

어제 팔고 나서 큰 폭 상승. 아쉽네. 

리게티 컴퓨팅 추가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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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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