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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미국 시장은 쉬었다. 프레지던트 데이. 

전일의 미국 시장을 보기보다는 전체적인 모습을 한번 보자!!

 

딥시크발 랠리…신흥국 주가지수 3개월만에 최고

다우는 트럼프로 인해 42000대까지 내렸다가 다시 상승하며 44000대를 유지. 

그정도에서 횡보하는 중이다. 아마도 한동안은 이런 장이 지속될거 같다.

 

S&P 500도 트럼프 임기 즈음에서 훅 떨어졌다가 다시 전고점 근처를 가고 있다. 

역시나 힘이 좋은 미국 시장. 

 

M7이 횡보하는 가운데, 나스닥도 확치고 가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다시 전고점 근처까지 올라왔다. 

이걸 뚫고 갈지, 아니면 계속 조정을 거칠지....

 

러셀2000은 아직도 많이 오르지 못했다. 

올해는 러셀2000이 좋을 거라는 얘기들이 많이 들린다. 

 

빅스지수도 횡보를 하는중.

 

니케이가 엄청 떨어졌다가(엔캐리트레이드인거 같은) 박스권에 갇혀 있다. 

아마도 미국의 영향

 

중국과 더불어 제일 좋은 주가를 보이는 유로스탁. 

무슨 일인가? 

역시 유동성의 힘.

경제가 안 좋으니 금리를 내리고, 돈을 풀고 있으니 경제는 안좋은 상태가 유지되도, 주식은 좋은 상태.

 

닥스도 마찬가지. 

독일 경제, 제조업 상황이 안 좋음에도 나라에서 돈을 풀고 있어서, 주식은 고공행진한다. 

 

10년물 국채금리 : 4.472(-1.17%)

달러 / 엔 : 151.41(-0.05%)

비트코인 : 96120.00(+0.14%)

 

금값은 지난 금요일에 큰 폭으로 하향했다가, 어제도 반등하며 다시 최고점을 향해 갈듯.

 

요즘 다시 오르는게 구리. 

구리가 오르면 전세계 경제가 올라갈 가능성이 높은데....

2일간 큰 폭으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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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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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인플레·상호관세 악재에 '털썩'…S&P 500 1%↓

다우 : -0.99%(444.23) 44303.4

 

나스닥 : -1.36%(268.59)  19523.4

 

S&P 500 : -0.95(57.58) 6025.99

 

RUSSELL 2000 : -1.16%(2.65) 226.00

 

3대 주가지수 1% 안팎 하락 마감
기대 인플레이션 1%포인트 급등
트럼프 상호 관세 부가 이슈도 부담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1% 안팎으로 떨어지며 마감했다. 미국 소비자들의 기대 인플레이션이 이례적으로 급등한 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 주 다수 국가에 상호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히면서 투자심리가 악화된 것이다.

 

7일(미국 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44.23포인트(0.99%) 밀린 4만4303.40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57.58포인트(0.95%) 떨어진 6025.99, 나스닥종합지수는 268.59포인트(1.36%) 급락한 1만9523.40에 장을 마쳤다.

이날은 미국 소비자들의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이 이례적으로 급등하면서 매도 매물이 쏟아졌다. 미시간대에 따르면 올해 2월 소비자심리지수 예비치는 67.8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1월 확정치 71.1에서 4.6% 감소했고 시장 예상치 71.1도 밑도는 수치다.

 

마이크로소프트 : -1.46%

애플 : -2.40%

엔비디아 : +0.90%

아마존 : -4.05%

구글 : -3.19%

메타 : +0.35%

테슬라 : -3.39%

 

트럼프는 상호 무역이라고 말했지만, 맥락상 상호 관세를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됐다. 이는 미국으로 들어오는 수입품에 대해 수출국이 미국산에 부과하는 관세율만큼 세금을 매기겠다는 것이다. 트럼프는 특히 자동차를 대상으로 관세를 고려 중이라며 그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라고 강조했다.

이 같은 소식에 거대기술 기업 위주로 투매가 나왔다. 애플은 2.40%, 마이크로소프트는 1.46% 떨어졌고 테슬라와 알파벳도 3%대 하락률을 기록했다. 상호 관세 부과 움직임에 전통 산업주와 우량주도 투심 악화를 겪었다. 다우지수를 구성하는 30개 종목 중 엔비디아와 비자, 코카콜라, 셰브론만 강보합을 보였을 뿐 나머지 종목은 모두 하락했다.

 

10년물 국채금리 : 4.487(+1.06%)

달러 / 엔 : 151.39(+0.02%)

비트코인 : 95977.00(-0.32%)

 

이 같은 지표가 발표되자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는 일제히 급락세로 돌아섰다. 나스닥 지수는 장 중 0.36%까지 오름폭을 늘리다 한 시간 만에 1%포인트 가까이 떨어졌다.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의 이례적 상승으로 미국 국채금리가 급등하면서 주요 지수를 짓누른 것이다. 오후에 트럼프가 발표한 상호 관세 조치는 시장에 하방 압력을 더했다.

트럼프는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다음 주 월요일이나 화요일에 (상호 관세에 대해) 회의 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가 : 71.06(-0.04%)

코코아 : 9871.00(-2.53%)

커피 : 402.45(+1.35%)

GOLD : 2886.10(+0.33%)

SILVER : 301.10(-1.73%)

PLATINUM : 1009.50(-1.25%)

COPPER : 4.5950(+3.00%)

PALLADIUM : 978.00(-1.61%)

 

요즘 크립토는 횡보중.

 

테슬라는 또 다시 -3.39%.

 

애플도 -2.40%

 

아마존도 -4.05%

 

팔란티어, 장중 계속 오르다가 막판에 -0.39%

 

조비에비에이션도 -1.02%

 

플러그 파워 -3.66%

 

EDU는 +0.17%

 

리게티 컴퓨팅은 -3.31%

 

TLT는 -0.65%

 

SOXL은 -4.91%

 

버진갤럭틱은 -4.67%

 

트레져글로벌은 +10.94%

 

최근 COPPER의 가격 상승이 심상찮다. 

구리의 사용량이 늘어난다는 건 중국의 경제가 움직이고 있다는 것이고, 중국이 움직이고 있다는 건, 세계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 

상승하다가 다시 하락할 것인가? 아니면 지속 상승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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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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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레이건 취임 이후 최고의 한주…트럼프 랠리?[월스트리트in]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932205

 

뉴욕증시, 레이건 취임 이후 최고의 한주…트럼프 랠리?[월스트리트in]

24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일제히 하락했다. S&P500지수는 전날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뒤 잠시 숨고르기에 나섰다. 다만 대통령 취임 이후 한주간 기록으로는 1985년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 이후 최

n.news.naver.com

다우 : -0.32%(140.82) 444.24.3

나스닥 : -0.50%(99.38) 19954.3

S&P 500 : -0.29%(17.47) 6101.25

RUSSELL 2000 : -0.28%(0.64) 228.69

 

24일 뉴욕증시 소폭 하락…한주간 상승 마감
예상보다 온건한 트럼프 관세에 투자자 안도
금리·유가인하 압박은 증시에는 긍정적 효과
국채금리 하락·달러 약세…내주 FOMC 관건

 

뉴욕증시가 일제히 하락했다. S&P500지수는 전날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뒤 잠시 숨고르기에 나섰다. 다만 대통령 취임 이후 한주간 기록으로는 1985년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 이후 최고 수익률을 기록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기대감이 증시를 끌어올리는 분위기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32% 내린 4만4424.25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벤치마크인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29% 하락한 6101.24,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는 0.50% 떨어진 1만9954.30를 기록했다.

 

마이크로소프트 : -0.59%

애플 : -0.39%

엔비디아 : 3.13%

아마존 : -0.24%

구글 : +1.16%

메타 : +1.74%

테슬라 : -1.41%

 

엔비디아 3.1%·테슬라 1.4%↓…기술주 약세

 

이날 일부 기술주들이 하락하면서 증시에 하락 압력을 가했다. 엔비디아가 3.12% 급락했고, 테슬라도 1.41% 하락했다. 애플(-0.39%), 마이크로소프트(-0.59%), 아마존(-0.24%) 등도 하락했다. 반면 알파벳(1.16%), 메타(1.73%)는 1% 이상 상승했다.

다만 기술주에 대한 긍정평가가 여전하다. UBS 글로벌 자산 관리의 데이비드 레프코위츠는 “올해 미국 증시는 AI투자지출, 관세 및 금리에 대한 우려로 변동성이 커지겠지만, 하락은 매수 기회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보잉은 안전 문제로 신규 항공기 납품 지연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1.37% 하락했다. 노보 노디스크는 비만 치료제 임상시험에서 긍정적인 결과가 나온 이후 8.47% 급등했다.

 

10년물 국채금리 : 4.626(-0.26%)

달러 / 엔 : 155.96(-0.06%)

비트코인 : 104648.00(-0.42%)

 

국채금리 하락·달러 약세 지속…국제유가는 반등

 

국채금리는 소폭 하락했다. 연준 정책에 민감하게 연동하는 2년물 국채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2.2bp(1bp=0.01%포인트) 내린 4.263%를, 10년물 국채금리는 2bp 빠진 4.617%에 거래를 마쳤다.

달러는 약세를 보였다. 주요 6개국 통화대비 달러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 거래일 대비 0.54% 떨어진 107.47을 기록했다. 달러는 2023년 11월 이후 주간 최대 하락폭을 기록했다. 현재로서는 트럼프 관세가 예상보다 온건했다는 평가에 달러가 약세로 돌아섰다.

 

유가 : 74.61(0.03%)

코코아 : 11623.00(+0.61%)

커피 : 346.65(+0.78%)

GOLD : 2777.40(+0.45%)

SILVER : 31.04(+0.04%)

PLATINUM : 971.00(+0.06%)

COPPER : 4.3110(-0.40%)

PALLADIUM : 1008.50(-1.00%)

 

국제유가는 전날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로 소폭 반등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근월물인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장 대비 0.04달러(0.05%) 상승한 배럴당 74.66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글로벌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3월 인도분도 전장보다 0.21센트(0.27%) 상승한 78.50달러에 마무리됐다.

 

크립토는 25일자. 전체적으로 하락.

 

천연가스는 큰폭으로 상승. +19.06%.

 

유가는 최근 지속 하락하면서 안정을 찾아감. 미국에서 셰일오일을 많이 채굴.(-0.03%)

 

금은 다시 상승 추세로 돌아서서 최고가를 향해가는 중. +0.45%

 

구리 가격은 한동안 상승하더니 박스권에서 움직이는 중. -0.40%

 

반도체는 며칠간 열심히 오르더니 큰폭으로 조정. -6.50%

 

뉴 오리엔탈 에듀케이션 앤 테크놀로지는 조정 중이라 일부 추가 매수. -0.06%

반도체 조정해서 5주 매수.

뉴 오리엔탈 에듀케이션 앤 테크놀로지도 큰 움직임없어서 7주 매수

 

 

 

 

 

 

 

 

 

 

 

 

 

 

 

내가 주로 관심을 갖고 있는 혹은 보유한 기업들. 지속 관찰하는 게 필요하다.

월말에 정리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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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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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란..

부동산이야기 2009. 1. 12. 12:42

3-4년 전까지만 해도 단독주택에 살았었다.
부모님은 항상 바쁘셨고 내가 무언가를 인식하기 시작할 때부터는(나이로 고딩쯤..)
벌써 대학교 넘고 해서 집이라는 것에 그리 개념이 없었다.
그리고 단독이라는 것이
늘 무언가 문제가 발생하고 눈이 오면 눈도 쓸어주고 비가 오면
닦아주고, 어디 고장난 데가 생기면 고쳐주고,
추워지면 동파 방지를 위해 수도꼭지도 감싸줘야 하고,
보일러실은 얼지않도록 해야 하고, 옥상도 청소해줘야 하고..

그리고 집을 갖고 있고 땅을 갖고 있기 때문에 세금도 내야하고
이런 일련의 일들이 있다는 게 참 불편하다는 생각이었다.
그래서 어렸을때는 집은 그냥 소유하지 않고 세를 내며 사는 것이
가장 편한 것이라는 생각을 그저 막연하게 하고 있었다.


작년, 벌써 재작년에 남양주로 이사하면서 내 명의로 집을 구하게 되었다.
하지만 전세집에 부모님것이라 특별한 감정이 생기진 않았다.
부모님께 얹혀 사는 입장에서 그런가보다 하고 말았다.
출퇴근이 멀어지면서 자연스레 친구들 만나는 일이 줄어든거 외엔
다른 것들은 그럭저럭 괜찮았다.
공기도 좋고 환경도 나쁘지 않고 그리고 출퇴근에 같이 다니는 사람이
있어서 그것도 괜찮은 점.



결혼을 하면서 구리에 집을 구입하게 되었다.
자수성가해서 한번에 떡허니 돈을 내고 산게 아니라
부모님 도움에 대출금 만땅에 해서 구입하게 된거라 앞으로 원금에 이자에
갚아나갈 일이 갑갑한 일이지만 어쨌든 내 명의의 집이 있다는 건 기분 좋은 일이다.

그러나
집을 구입하고 나서부터 경기는 안 좋아지고 이자율은 높아지고
집값은 침체기에 들어서더니 얼마전부터는 떨어지기 시작하였고
세계 경제는 공황에 빠지는 게 아닐까 걱정될 정도로 상황은 안 좋아지고 있다.
집값이 최고조에 올랐을 때 구입해서 손해 막급인게 아닌가 걱정스런 면이 없지 않다.


10년된 주공아파트를 구입하면서 내부 인테리어를 다 손 봤다.
도배를 싹 하고, 거실은 실크벽지를 바르고,
티비는 벽에 걸어서 공간을 최대한 살리고,
오래된 신발장, 작은 방에 붙박이장, 낡은 베란다장, 상태 안 좋은 베란다 바닥,
지저분한 조립식 화장실 등
그리고 바닥은 거실이며 방까지 강화마루로 깔아놓고
문턱도 다 없앴더니 청소나 짐옮기기에 더없이 편하다.
전부 리모델링을 하고 나니 완전 새집이 되어버렸다.
공간이 좁은거야 어쩔 수 없다지만
결혼해서 둘이 살기엔 이만하면 충분히 만족할 만한 상태다.

지하철이 중앙선이라 조금 뜸하게 오는 것이 단점이지만
집에서 지하철까지의 거리는 10분 정도로 그리 멀지 않다.
그리고 구리시장도 뒤쪽에 가깝게 위치하고 있고
그옆에 롯데마트도 있고, 이용하기엔 더없이 좋은 위치다.
그리고 북부간선도로를 이용한 내부순환도로 타기에도 가깝고
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하는데도 5분이 채 안 걸린다.

또한 자전거를 타고 왕숙천을 따라서 10분 정도만 달리면
구리한강시민공원에 다다르고 그곳에는 이런저런 놀이시설이
잘 되있고, 행사도 자주 한다.

역 근처에는 구청, 시청, 보건소, 전화국, 우체국, 롯데시네마, GS백화점,
경찰서, 소방서, 도서관 등 웬만한 편의시설이 다 있다.
자전거로 10분이내면 거의 모든 것들을 이용할 수가 있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단지내에 있어서 굳이 차를 타고
다닐 필요가 없다. 내가 이용할 건 아니겠지만 말이다.


집을 사지 않았다면,
이렇게 내가 원하는 대로 전부 해놓고 살지 못했을 거다.
임시적인 방편을 더 많이 생각했을 거고
그러다 보면 불편한 것들과 만족하지 못하는 것들이 훨씬 많았을 거다.
그런걸 생각한다면
집은 그만큼의 가치를 하는 것이다.
집값이 오르고 안 오르고는 차후에 문제이고
지금 살면서 편안함을 느끼고 산다면 그것으로 충분히 족하다.

난 이집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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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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