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이 오늘 새벽 1시40분경 데뷔전을 치뤘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미들스부르에 진출한 뒤 처음 가진 교체 출전이었다.
기껏 뛴 시간은 10분에 불과했지만 두번의 슛팅에 한번은 골대를 마치는 아쉬운 장면을 연출했다.
이동국이 공격수로써 부족한 면은 많지만,
그의 가장 큰 장점은 발리슛이다.
발리슛의 장점은 예측이 어렵고, 공의 속도가 가속력이 붙어서 엄청 빠르다는것.
따라서 골키퍼가 막기엔 상당히 어렵다.
어제의 골포스트를 맞춘 장면에서도 공이 지나간 뒤에 골키퍼가 넘어지는
장면을 보여줬는데, 10cm만 안쪽으로 맞았어도 들어가는 정말 아쉬운 골이었다.
이런 좋은 기회가 자주 찾아오진 않겠지만,
조만간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미들스부르에 진출한 뒤 처음 가진 교체 출전이었다.
기껏 뛴 시간은 10분에 불과했지만 두번의 슛팅에 한번은 골대를 마치는 아쉬운 장면을 연출했다.
이동국이 공격수로써 부족한 면은 많지만,
그의 가장 큰 장점은 발리슛이다.
발리슛의 장점은 예측이 어렵고, 공의 속도가 가속력이 붙어서 엄청 빠르다는것.
따라서 골키퍼가 막기엔 상당히 어렵다.
어제의 골포스트를 맞춘 장면에서도 공이 지나간 뒤에 골키퍼가 넘어지는
장면을 보여줬는데, 10cm만 안쪽으로 맞았어도 들어가는 정말 아쉬운 골이었다.
이런 좋은 기회가 자주 찾아오진 않겠지만,
조만간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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