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기준금리가 5%가 넘던 시기가 있었다.
그때 대출을 받아 이자를 내던 대출금리는 7%를 넘었다.
결혼을 하고 집을 처음 샀던 시기라 대출금 이자를 이렇게 내고 있었다. 이게 한 3년도 더 갔던듯.

지금은 2.5% 급격하게 올라오다보니 심리적 부담감이 커지고 대출금이 커지다 보니 그에 대한 압박이 커져서 그렇지 아직 그렇게 높은 편이 아니다.

워낙 저금리 기조가 오랜 시간 지속됐다.
올해싸지는 상승이 정해져 있지만, 내년부터는 어떻게 변할지 아직 모른다.
경제 환경이 어떻게 바뀔지 고민을 해보고 적절한 대응을 해야하는 데, 제일 어려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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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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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보유액이 얼마나 되는지 궁금해서 한국은행경제통계시스템(https://ecos.bok.or.kr/#/)에 들어가서 데이터를 긁어서

표로 만들어봤다. 2년의 추이. 외환 보유액이 작년 7월을 피크로 하락하다가 지난달 대비 이번달은 상승 전환했다.

2021년 10월에도 반짝 상승했다가 다시 떨어진걸로 봐서 다음 달에도 잘 살펴봐야될 듯 싶다.

달러가 강세여서 외환보유고가 줄어들면 위험하지 않나 걱정하는 기사들이 많았고, 

실제로 6월엔 5월대비 상당히 큰폭의 하락이 발생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번달에 다시 상승하면서 걱정거리가 조금은 줄어들지 싶다. 

수입도 늘긴 하지만, 수출도 좋기 때문이 아닐까. 

아래는 기사를 인용해 왔다. 

https://kr.investing.com/news/economy/article-820313

 

외환보유액, 7월말 4386억달러…5개월 만에 증가 By Hankyung

외환보유액, 7월말 4386억달러…5개월 만에 증가

kr.invest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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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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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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