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찍은 나름 괜찮은 샷..
상대방 골대 뒷편에 가서 사진을 찍으려고 보니 마침 그물에 구멍 뚫린 곳을 발견.
그 사이로 카메라를 대고 한참을 기다리며 우리 편이 공격해 오기를 기다렸다.
몇차례 공격진의 들어오긴 했는 데 구도에 들어오는 사진이 없어서 헛방을 날리던 순간.
대웅 형님이 카메라 앵글로 보이기 시작.
팡팡팡팡.. 눌러대기 시작했고 그중에 잘 나온 샷..
얼굴 족에 좀 더 초점이 잘 맞았다면 더 좋았을 텐데 조금은 아쉬웠지만 어쨌든 만족하는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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