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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다우·S&P500 지수 사상 최고…테슬라 8.8% 폭락

https://www.g-enews.com/article/Global-Biz/2024/10/202410120530278953be84d87674_1

 

[뉴욕증시] 다우·S&P500 지수 사상 최고…테슬라 8.8% 폭락 - 글로벌이코노믹

뉴욕 주식 시장이 11일(현지시각) 하락 하루 만에 반등하며 사상 최고 행진을 재개했다.대형 우량주 30개로 구성된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와, 시장 실적 지표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500 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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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떨어졌으나 하루만에 반등. 

테슬라는 로보택시가 기대에 못 미치면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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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로보택시' 실망에 8.78% 폭락 …웨이모·우버·리프트 '반사이익' - 글로벌이코노믹

테슬라가 야심 차게 공개한 로보택시가 시장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오히려 경쟁사들이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과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들이 1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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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는 2027년까지 자율주행 로보택시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사업 모델이나 출시 일정은 제시하지 않았다.

테슬라의 로보택시는 아직 개발 초기 단계이며, 상용화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UBS는 "테슬라의 로보택시가 상용화되기까지는 예상보다 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번 테슬라의 로보택시 공개는 자율주행 기술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웨이모, 우버, 리프트는 테슬라의 부진을 기회 삼아 자율주행 시장 선점을 위한 경쟁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우 0.97%, 나스닥 0.33%, S&P500 0.61%, RUSSEL2000 2.03% 상승. 역시나 견조.

간밤에 빅테크는 크게 움직임이 없었음,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애플등. 

하지만, 테슬라는 로보택시에 대한 실망감으로 8.78% 하락. 

JPM이 4%이상 상승하고,일라이릴리도 2.35%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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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깜짝 실적에 주가 폭등...“미 경제, 연착륙 성공했다” - 글로벌이코노믹

미국 최대 은행 JP모건과 웰스파고가 11일(현지시각) 기대 이상의 좋은 분기 실적을 발표했다.이들이 문을 연 미국 기업들의 3분기 실적 발표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특히 JP모건은 미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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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소비자들과 대기업들이 굳건히 버티면서 미 경제가 여전히 강한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는 것이다.

JP모건은 기대 이상의 3분기 실적과 함께 올해 전체 실적 전망을 상향 조정했다.

제러미 바눔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런 실적은 연착륙과 부합하는 결과”라고 말했다.

바눔은 지금의 미 경제 상황을 차갑지도, 뜨겁지도 않은 ‘골디락스’라고 평가했다.

 

10년물과 30년물 금리는 안정세를 찾고 유가도 안정세. 금도 다시 상승. 달러도 세진 않지만, 강세. 

어제 한국은 금통위에서 금리를 0.25%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오전에 반짝하다가, 오후에 하락으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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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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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040590

 

美 고용 '깜짝 증가'에…3대지수 일제히 상승 [뉴욕증시 브리핑]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미국의 고용 증가 폭이 시장의 예상을 크게 웃돌면서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됐다. 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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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는 9월 비농업 고용이 전월보다 25만4000명 늘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 14만7000명과 비교해 10만7000명이나 많은 수치다. 9월 실업률도 4.1%를 기록하며 전문가 예상치(4.2%)를 밑돌았고 전월치(4.2%)와 비교해도 둔화했다.

 

실업률이 예상치보다 좋게 나오면서 MS를 제외한 기술주들이 전반적으로 상승.

 

 

 

다우는 0.8%, S&P500은 0.7%, 나스닥은 1% 넘게 상승. 오일류도 상승. WTI, 크루드 오일 등.

금의 상승세는 언제까지 갈 것인가. 커피가격도 요 며칠 상승중.

 

30년 만기 채권이 급격히 하락

10년 만기 채권도 하락.

 

JP모건은 11월 2차 빅컷 전망을 폐기하고 0.25%포인트 인하로 방향을 바꿨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도 11월 금리 인하 폭을 기존 0.5%포인트에서 0.25%포인트로 내렸다.

 

기사를 전부 읽어보면, 현재 상태면 금리 동결도 가능하다는 뉘앙스.

실업률 지표 하향으로 인해 투자은행에서 인하폭을 하향. 그러면서 금리는 상승하고 채권 가격 하락하고.

10년물 국채 금리가 3.969.

4%가까이 다가와서 일부 TLT 매수.

지난번 4.5% 대에 사서 너무 빨리 팔아서 아쉬웠는데. 갑자기 튀는 구간이 생김.

금리 하락 시기인데, 4% 대까지 올라가는 건 매수의 기회인듯.

 

지표가 계속 좋게 나오면서 더 오를지는 알 수 없으나, 4% 정도오면 산다는 매수 관점을 갖고 있었으니, 현재는 분할 매수 관점으로 봐도 될듯하다.

외부적인 충격으로 어떠 변화가 생길지는 알 수 없으니, 자신의 중심만 잡고 있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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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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