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세개의 카드지갑을 마무리했다.
그중에 하나는 그냥 지갑.
재단만 해놓은 것, 마무리 안한것, 등등을 마무리지었다.
디자인을 바꾸고 싶은데, 미적 감각이 부족해서, 이곳 저곳 보며 남의 것을 따라하고 있는 데도 아직 쉽지 않다.
계속 바느질해서, 바느질하는 건 이제 어려운 일이 없는 데, 늘 디자인이 문제다.
어쨌든 오늘 마무리한 카드 지갑들 사진.
아직 누굴 줄지, 내가 쓸지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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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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