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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현장

부동산이야기 2019. 10. 22. 15:27

첫번째 현장 - 서교동 센트레아파트 망원역과 홍대입구역 그리고 홍대사대부초,중,고 사이의 중간쯤에 있는 집 다세대와 빌라가 혼재되어 있는 곳의 중간쯤. 전형적인 빌라촌 사이 주거 전용 지역이다. 높은 건물이 거의 없다.
일원빌딩 - 극동방송 옆에 있는 5층짜리 건물. 좁은 골목으로 들어가지만 반지하로 주차장도 있고 낡은 곤물이지만, 옆에 같은 번지로 하나의 건물이 또 있다. 어르신들이 80대쯤.
두번째 현장 - 비에스타워 신촌역에서 서강대교 방향으로 좌측편에 존재. 15층짜리 건물에 대로변에 있는데도 공실이 한두군데 있음. 4층과 10층쯤. 건물주는 주차장에서 옆에 사무실 지어놓고 그곳에 상주. 5~60대쯤 되어보림. 15층 건물에 엘리베이터 한대라. 임대인들의 민원여지 있음.
노고산 다세대. 좀더 서강대 쪽으로 가까워지는 곳에 모텔촌 사이에 건물. 원룸이 스무개쯤 되어보임. 6층 건물. 5층 주인거주. 60대후반.주차 골목진입이 난관.
정호빌딩 - 1층이 주인거주. 거동이 불편해서 누군가가 돌봐주고 있고, 건물은 자식에게 넘어감. 2층부터 6층까지 원룸. 20개가 넘어보임. 학교앞이라 월세는 잘 빠질듯. 건물은 20년쯤 되어보임. 경의선숲길 바로앞. 다세대보다는 훨씬 쾌적함. 주차는 6대정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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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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