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22026  이전 다음

AI 우려 진정에 기술주 랠리 연장…엔비디아 'S급' 실적[월스트리트in]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224823

 

AI 우려 진정에 기술주 랠리 연장…엔비디아 'S급' 실적[월스트리트in]

뉴욕증시가 25일(현지시간) 상승 마감했다. 투자자들이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앞두고 인공지능(AI) 성장 스토리가 유지될지 주목하면서 기술주에 매수세가 유입됐다. 엔비디아는 장마감 후 시장

n.news.naver.com

다우 : +0.63%(307.65) 49482.1

 

나스닥 : +1.26%(288.40) 23152.1

 

S&P 500 : +0.81%(56.06) 6946.13

 

RUSSELL 2000 : +0.47%(1.25) 264.58

 

시트리니리서치 공포 진정…소프트웨어ETF 3.1%↑
AI불안 잠재운 엔비디아 실적…'어닝 서프라이즈 랠리'
USTR대표 "적절한 경우 관세 15%로"…기존과 유사 시사
위험자산 선호 살아나나…국채금리↑·달러 약세

 

뉴욕증시가 25일(현지시간) 상승 마감했다. 투자자들이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앞두고 인공지능(AI) 성장 스토리가 유지될지 주목하면서 기술주에 매수세가 유입됐다. 엔비디아는 장마감 후 시장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내놓으며 투자자들의 기대에 부합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63% 오른 4만9482.15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81% 상승한 6946.13을 기록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100지수는 1.26% 오른 2만3152.08에 거래를 마쳤다.

 

마이크로소프트 : +2.98%

애플 : +0.77%

엔비디아 : +1.41%

아마존 : +1.00%

구글 : +0.64%

메타 : +2.25%

테슬라 : +1.96%

 

시트리니리서치 공포 진정…소프트웨어ETF 3.1%↑

최근 시장은 AI 확산이 산업 전반을 뒤흔들 수 있다는 우려와 생산성 개선 및 수익성 제고 기대 사이에서 방향성을 모색하고 있다. 자크 힐 호라이즌인베스트먼트 포트폴리오 운용 책임자는 “시장 일부에서 부정적 심리와 극단적 가격 움직임이 맞서는 ‘밀고 당기기’ 국면에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투자자들은 AI가 실존적 위험이 될 수 있는지 판단하려 애쓰고 있다”며 “단순히 기대 수익률이 낮아지는 문제보다 훨씬 큰 사안”이라고 말했다.

소형 리서치업체 시트리니 리서치의 가상 AI 위기 시나리오 보고서가 이번 주 초 시장을 흔들었지만, 다수 투자자들은 AI 충격론이 과장됐다는 인식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급락했던 소프트웨어주들이 반등에 나서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3.0% 올랐고, 소프트웨어 종목을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인 IGV는 3.1% 급등했다.

월가에서는 AI 관련 조정이 오히려 경쟁력 있는 기존 기업과 가격 결정력을 갖춘 AI 수혜주에 대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실적 발표 및 콘퍼런스콜 분석 결과, AI 도입에 따른 실질적 수익 개선 효과를 언급하는 기업 비중이 점차 늘고 있다는 진단이다.

 

엔비디아 또 ‘어닝 서프라이즈’…AI불안 잠재울까

엔비디아는 장 마감 후 실적 발표를 앞두고 1.4% 상승했다. 호실적이 나올 것이라는 투자자들의 기대에 반영한 것이다.

실제 엔비디아의 ‘성적표’는 ‘특S’급이었다. 엔비디아는 25일(현지시간) 회계연도 4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1.62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조사업체 LSEG가 집계한 예상치 1.53달러를 상회한 것이다. 매출은 681억3000만달러로, 예상치(662억1000만달러)를 웃돌았다. 매출은 전년 동기(393억달러) 대비 무려 73% 증가했다.

특히 데이터센터 부문 매출은 623억달러로, 시장 전망치(606억9천만달러)를 넘어섰다. 이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75% 급증했으며, 전체 매출의 91% 이상을 차지했다. 대형 클라우드 업체들의 AI 인프라 투자 확대가 직접적인 배경으로 꼽힌다.

장밋빛 미래는 이어졌다. 엔비디아는 1분기 매출 가이던스로 780억달러(±2%)를 제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 726억달러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다만 회사는 이번 전망치에 중국발 데이터센터 매출은 반영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대형 기술기업들의 설비투자 확대도 실적 전망을 뒷받침하고 있다. 최근 알파벳, 아마존,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등 주요 하이퍼스케일러들은 AI 인프라 투자를 대폭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시장에서는 이들 기업의 올해 총 자본지출이 7000억달러에 근접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엔비디아 주가는 실적 발표 직후 시간외 거래에서 약 2% 상승했다.

정책 변수도 주목된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다음 주 아마존, 메타플랫폼스,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등 주요 기술기업 경영진을 백악관으로 소집해 데이터센터 전력 비용을 기업이 부담하겠다는 서약을 추진 중이다.

 

10년물 국채 금리 : 4.048(+0.37%)

달러 / 엔 : 156.30(-0.04%)

비트코인 : 68417.30(+4.59%)

 

USTR대표 “적절한 경우 관세 15%로..더 높은 누적 관세율 없을 것”

관세 정책 변화도 시장의 주요 변수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글로벌 관세를 15%로 인상할 수 있다고 언급했으며, 전날부터 글로벌 수입품에 대해 10% 관세가 시행됐다. 다만 새로 설정된 관세율은 대법원이 무효로 한 상호관세 수준으로 설정될 것으로 점쳐지면서 시장엔 큰 충격을 주진 못했다.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이날 폭스비즈니스 인터뷰에서 “현재 10% 관세가 적용되고 있으며, 일부 국가는 15%로 오를 것이고 다른 국가는 그보다 더 높아질 수 있다”며 “최근 우리가 적용해온 관세 유형과 유사한 수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구체적인 대상 국가는 언급하지 않았다.

이어 블룸버그TV 인터뷰에서는 백악관이 ‘적절한 경우’ 임시 관세를 15%로 인상하는 포고문을 준비하고 있다고 확인했다. 그는 “현재 10% 관세가 시행 중이며, 필요할 경우 이를 15%로 인상하는 포고문이 발표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특히 행정부가 지난 1년간 체결한 무역 합의와의 ‘연속성’을 유지하려 한다고 강조했다. 관세 인상이 기존 무역 협정 체결 국가들에 대해 더 높은 누적 관세율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영국 등 기존 10% 수준이 적용된 국가에는 상대적으로 긍정적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 반면 한국의 경우 10%에서 15%로 상향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대목이다.

그리어 대표는 “지난 1년간 발전시켜온 정책을 재현해 합의를 존중하면서도 집행 수단을 확보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법원 판결 이후 기존 합의를 유지하는 방식으로 관세 체계를 재정립하는 데 “두 달 정도”가 소요될 수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국정연설에서 미국 경제 상황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정부 보증 퇴직계좌 도입 방안과 대형 기관투자자의 단독주택 매입 제한 필요성 등을 재차 언급했다. 시장은 향후 통상정책과 지정학적 리스크가 증시에 미칠 영향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

 

유가 : 65.57(-0.32%)

코코아 : 3057.00(-0.84%)

커피 : 284.40(-0.33%)

GOLD : 5183.70(+0.98%)

SILVER : 89.21(+3.98%)

PLATINUM : 2290.00(+6.60%)

COPPER : 5.9850(+0.93%)

PALLADIUM : 1806.00(+0.92%

 

위험자산 선호 살아나나…국채금리↑·달러 약세

국채금리는 소폭 올랐다. 글로벌 국채벤치마크 역할을 하는 10년물 국채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2.5bp(1bp=0.01%포인트) 오른 4.058%를, 연준 정책에 민감하게 연동하는 2년물 국채금리는 2.1bp 뛴 3.477%에 거래를 마쳤다. 위험자산 선호가 살아나면 안전자산인 국채 수요가 줄어든 탓으로 보인다.

달러는 소폭 약세를 보이고 있다. 주요 6개국 통화대비 달러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16% 빠진 97.68에서 움직이고 있다.

뉴욕 유가가 4거래일째 약세를 이어갔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 대비 0.21달러(0.32%) 밀린 배럴당 65.42달러에 거래됐다. 미국 원유 재고가 예상보다 크게 늘고 주요 산유국이 오는 4월부터 증산 재개를 검토한다는 소식에 유가를 끌어내렸다.

 

크립토 현황

 

테슬라 417.40(+1.96%)

 

애플 274.23(+0.77%)

 

아마존 210.64(+1.00%)

 

엔비디아 195.56(+1.41%)

 

구글 312.90(+0.64%)

 

팔란티어 134.19(+4.15%)

 

브로드컴 332.31(+2.10%)

 

리게티 컴퓨팅 17.63(+6.98%)

 

버진 갤럭틱 2.58(+1.18%)

 

플러그 파워 1.91(0.00%)

 

조비 에비에이션 9.82(+1.03%)

 

BBAI 3.93(+0.77%)

 

SOXL 71.86(+4.86%)

 

TLT 89.91(+0.01%)

 

EDU 56.92(-5.31%)

 

CRCL 83.14(35.47%)

반응형
Posted by 박시현
|

‘해치러 온 게 아니다’…앤스로픽 메시지에 SW 반등…나스닥 1.1%↑[월스트리트in]

RUSSELL 2000 : +1.09%(2.84) 263.33

AI 산업 교란 우려 진정에 다우·S&P·나스닥 일제히 상승
클로드 코워커, 기존 시스템 대체 아닌 ‘통합·보완’ 전략 강조
메타, AMD와 1000억달러 AI칩 계약…지분 10% 확보 옵션
엔비디아 실적·트럼프 국정연설 앞두고 변동성 지속 가능성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가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산업 교란 우려가 진정되면서 반등했다. 전날 급락했던 기술·소프트웨어주가 회복세를 이끌었고, 소비자신뢰지수 개선도 투자심리를 지지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76% 오른 4만9174.50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77% 상승한 6890.07을 기록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100지수는 1.05% 오른 2만2863.68에 거래를 마쳤다.

 

마이크로소프트 : +1.18%

애플 : +2.24%

엔비디아 : +0.68%

아마존 : +1.60%

구글 : -0.19%

메타 : +0.32%

테슬라 : +2.39%

 

앤트로픽, 기업 맞춤형 기능 공개에 소프트웨어株 반등

전날 AI가 기업 수익구조를 근본적으로 뒤흔들 수 있다는 우려로 급락했던 소프트웨어 종목이 일제히 반등했다.

이런 가운데 앤스로픽은 이날 라이브 행사에서 데스크톱 AI 에이전트 플랫폼 ‘클로드 코워커(Claude Cowork)’의 기업 맞춤형 기능을 공개했다. 최근 AI 도구 공개로 시장 충격을 키웠던 앤스로픽은 자사 ‘클로드’ 챗봇의 적용 범위를 새로운 산업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동시에 기존 시스템을 대체하기보다 통합·보완하는 방향임을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사용자는 인사(HR), 주식 리서치, 엔지니어링, 자산관리 등 업무별 템플릿을 활용해 자체 플러그인을 만들거나 기존 템플릿을 커스터마이즈할 수 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의 파워포인트·엑셀과 파일을 주고받을 수 있으며, 워드프레스, 팩트셋, 지메일·구글 드라이브, 리걸줌 등과 연동하는 ‘커넥터’ 기능도 도입했다.

이 발표 이후 팩트셋은 5.9%, 리걸줌은 2.6% 상승했다. 세일즈포스는 4.1% 올랐다. 앤스로픽이 자사 AI를 활용해 업무 효율화를 진행 중인 기업 사례로 세일즈포스를 언급한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아담 크리사풀리 바이털놀리지 창립자는 “앤스로픽의 ‘우리는 해치러 온 것이 아니라 돕기 위해 왔다’는 메시지가 소프트웨어주의 비교적 건강한 반등을 촉발했다”고 평가했다.

최근 시장은 앤스로픽의 신제품 발표 때마다 기존 소프트웨어 업체에 대한 ‘추가 경쟁’ 우려를 반영해 주가를 급격히 조정해 왔다. 실제로 앞서 ‘클로드 코드 시큐리티’ 공개 이후 사이버보안주가 대거 매도되며 ‘먼저 팔고 나중에 묻는’ 장세가 나타났다.

JP모건의 브라이언 에식스 애널리스트는 “AI에 의해 파괴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증명하기는 여전히 어렵다”며 최근 변동성 확대 배경을 설명했다.

앤스로픽은 이날 AI가 노동시장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피터 맥크로리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현재까지 광범위한 고용 대체는 관찰되지 않았다”면서도 “단순 실행 중심 직무는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데이터 입력직이나 기술 문서 작성 직무는 AI가 비교적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영역으로 지목됐다.

시장에서는 이번 이벤트가 기존 소프트웨어 기업의 ‘즉각적 대체’ 시나리오를 다소 완화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AI가 산업별로 기회와 위협을 동시에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변동성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도이체방크는 보고서에서 “모델 제공업체가 기존 소프트웨어 업체를 대체하기보다는, 기존 시스템 위에서 작동하는 ‘오케스트레이션 레이어’ 역할을 하려는 방향으로 보인다”며 소프트웨어 대체 우려가 과도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10년물 국채 금리 : 4.033(+0.10%)

달러 / 엔 : 155.84(-0.03%)

비트코인 : 64057.00(+1.17%)

 

메타, AMD와 1000억달러 AI칩 초대형 계약…지분 10% 옵션까지

메타 플랫폼스는 이날 어드밴스드 마이크로 디바이시스(AMD)와 6기가와트(GW) 규모의 인공지능(AI) 컴퓨팅 용량을 구매하는 초대형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총액은 1000억달러(약 145조원)를 웃도는 것으로 전해졌다. 조건이 충족될 경우 메타는 AMD 지분 최대 10%를 확보할 수 있다.

양사는 향후 5년간 AMD의 차세대 AI칩 ‘MI450’ 시리즈를 중심으로 최대 6GW 규모의 데이터센터 컴퓨팅 용량을 구축한다. 6GW는 미국 약 500만가구가 1년간 사용하는 전력량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AMD는 1GW당 수십억달러의 매출이 발생한다고 밝혀, 전체 계약 규모가 1000억달러 이상에 달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첫 1GW 물량은 올해 하반기부터 배치될 예정이다.

계약의 핵심은 ‘워런트(신주인수권)’다. AMD는 메타에 주당 0.01달러에 최대 1억6000만주를 매입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했다. 이는 AMD 발행주식의 약 10%에 해당하는 규모로, 메타가 칩을 단계적으로 인도받을 때마다 주식을 취득하는 구조다. 다만 전량 확보는 AMD 주가가 600달러에 도달하는 등 일정 조건이 충족돼야 가능하다. 전날 종가는 196.60달러였다.

이는 단순 공급 계약을 넘어 전략적 동맹에 가깝다는 평가다. AMD 최고경영자(CEO) 리사 수는 “메타는 많은 선택지를 갖고 있다”며 “우리가 항상 테이블에 앉아 있는 파트너가 되길 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AMD가 본격적으로 ‘맞춤형(custom) AI칩’ 시장에 진입하는 신호탄이기도 하다. 메타는 MI450을 자사 워크로드에 맞게 설계해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대규모언어모델(LLM)이 사용자 질의에 응답하는 ‘추론’(inference) 작업에 최적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번 계약은 AMD AI 반도체 시장 선두주자인 엔비디아에 도전장을 내미는 과정에서 거둔 최대 성과로 평가된다. AMD 주가는 8.8% 급등했고, 메타 주가는 설비투자부담에 장초반 급락하다 0.3% 상승 마감했다.

 

유가 : 66.08(-1.03%)

코코아 : 3089.00(-0.81%)

커피 : 284.25(+2.68%)

GOLD : 5160.50(-0.94%)

SILVER : 87.07(+1.08%)

PLATINUM : 2178.60(+1.61%)

COPPER : 5.8900(+2.59%)

PALLADIUM : 1809.50(+2.28%)

 

AI투자 우려 잠재울까…25일 엔비디아 실적 주목

시장은 25일 예정된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주목하고 있다. 최근 대형 기술주에서 자금이 이탈한 가운데, 이번 실적이 AI 관련 우려를 완화할지 여부가 관심사다.

데이비드 라우트 케룩스파이낸셜은 “이번 주 실적이 AI 공포를 진정시키거나 오히려 키울 수 있다”며 “투자자들은 명확한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JP모건의 앤드루 타일러는 “AI 디스럽션 리스크는 새로운 정보가 아니며, 현재의 비관론은 다소 과도하다”고 진단했다. 아메리프라이즈의 앤서니 새글림벤은 “AI가 일부 기업 차원에서는 충격을 줄 수 있지만, 시장 전반적으로는 과도한 낙관을 조정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골드만삭스 전략가들도 현재의 경기 사이클이 주가 급락 위험을 제한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들은 “밸류에이션 부담이 단기 조정을 유발할 수는 있지만, 기본적인 거시 환경과 투자심리는 여전히 우호적”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밤 국정연설을 통해 올해 정책 우선순위를 제시할 예정이다. 시장은 무역·관세 정책 기조와 지정학적 리스크도 함께 주시하고 있다.

이날 채권시장에서는 2년물 국채금리는 2.5bp(1bp=0.01%포인트) 오른 3.465%를, 10년물 미 국채금리는 0.8bp 오른 4.035%를 기록하며 큰 변동이 없는 분위기다. 금 가격은 하락했고, 달러화는 보합권에서 등락 중이다.

 

크립토 현황

 

테슬라 409.38(+2.39%)

 

애플 272.14(+2.24%)

 

아마존 208.56(+1.60%)

 

엔비디아 192.85(+0.68%)

 

구글 310.90(-0.19%)

 

팔란티어 128.84(-1.35%)

 

리게티 컴퓨팅 16.48(+2.87%)

 

브로드컴 325.49(-1.47%)

 

버진 갤럭틱 2.55(+4.94%)

 

플러그 파워 1.91(+3.80%)

 

조비 에비에이션 9.72(+1.89%)

 

BBAI 3.90(+5.12%)

 

SOXL 68.53(+4.05%)

 

TLT 89.90(+0.18%)

 

EDU 60.11(+0.94%)

 

CRCL 61.37(+0.33%)

 

반응형
Posted by 박시현
|

“AI가 소비·고용 붕괴 부른다”…월가 공포에 3대지수 급락[월스트리트in]

RUSSELL 2000 : -1.56%(4.12) 260.49

 

IBM 13% 폭락…‘AI 코볼 자동화’에 메인프레임 수익모델 흔들
AI낙관론 균열에 소프트웨어 ETF 2008년 이후 최악의 달 향해
금 5200달러 돌파·10년물 금리 4.03%…전형적 ‘리스크 오프’
금값 5200달러 돌파·10년물 금리 4.03%로 하락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가 인공지능(AI)발(發) 산업 재편 우려와 트럼프 행정부의 전면적 관세 인상 불확실성이 겹치면서 급락했다. 3대 지수 모두 떨어지고 국채와 금 등 안전자산은 강세를 보이는 전형적인 ‘리스크 오프’ 장세가 연출됐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66% 하락한 4만8804.06에 마감했다. 대형주 벤치마크인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04% 떨어진 6837.75에 마무리됐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13% 내린 2만2627.27에 거래를 마쳤다 S&P500은 올해 들어 다시 마이너스 수익률로 밀렸다.

 

마이크로소프트 : -3.21%

애플 : +0.60%

엔비디아 : +0.91%

아마존 : -2.30%

구글 : -1.11%

메타 : -2.81%

테슬라 : -2.91%

 

AI 낙관의 역설…“2028년, 실업률 10.2%, S&P500 고점 대비 38%↓”

AI가 기존 산업을 잠식할 것이라는 우려가 시장 전반을 짓누르고 있다. 전날 공개된 시트리니 리서치(Citrini Research)의 ‘2028 글로벌 지능 위기’(The 2028 Global Intelligence Crisis) 보고서는 2028년 6월을 가정한 미래 회고 형식으로, 실업률이 10.2%로 치솟고 S&P500지수가 2026년 10월 고점(약 8000선) 대비 38% 하락하는 상황을 그렸다. 보고서는 “AI 도입이 과장된 기대를 충족할 경우 오히려 전통 경제 전반에는 구조적 충격이 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AI 생산성은 급증하지만 인간 고용과 임금이 구조적으로 약화되면서 소비 기반이 무너지고, 금융 시스템 전반으로 충격이 확산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보고서는 특히 ‘에이전트형(agentic) AI’ 확산을 핵심 변수로 지목했다. AI가 사용자의 개입 없이도 소비 패턴을 학습해 최적의 선택을 자동 실행하면서 기업의 마진을 잠식할 수 있다는 것이다. 구독 서비스의 관성이 사라지고, AI가 항상 가장 저렴한 대안을 찾아내면서 플랫폼 기반 비즈니스 모델이 흔들릴 수 있다는 설명이다.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업은 직격탄을 맞을 가능성이 크다고 봤다. 더 고도화된 자동화 기술이 기존 자동화 솔루션을 대체하면서 매출이 감소하고, 기업들은 비용 절감을 위해 인력을 감축한 뒤 절감된 자금으로 다시 AI에 투자하는 ‘자기잠식 구조’에 빠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산업 차원을 넘어 시스템 리스크로 번질 가능성도 제기됐다. AI가 단순 자동화를 넘어 인간이 재배치될 업무 자체를 수행하는 범용 지능으로 진화할 경우, 화이트칼라 고용이 급격히 위축될 수 있다는 것이다. 보고서는 화이트칼라 근로자가 전체 고용의 절반, 재량적 소비의 약 75%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 경우 채권시장이 먼저 반응해 국채 금리가 하락하고, 소비 둔화와 고용 감소가 맞물리는 악순환이 형성될 수 있다. 기업은 인력 감축으로 절감한 비용을 추가 AI 도입에 투입하고, 이는 추가 감원으로 이어지는 ‘피드백 루프’를 형성해 경기 하강 압력을 키울 수 있다는 설명이다.

보고서는 2027년 2월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48만7000건으로 급증하고, S&P500지수가 하루 6% 이상 급락하는 상황을 가정했다. 2027년 2분기에는 경기침체에 진입하고, 사모신용(private credit) 시장의 소프트웨어 투자 자산 가치가 급격히 하락하면서 신용등급 강등과 연쇄 부실이 발생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샌프란시스코 주택가격이 11% 하락하는 등 자산시장 전반으로 충격이 확산될 가능성도 제기됐다. 정부가 AI 산업에 대한 과세 확대 등 적극적 재분배 정책에 소극적일 경우 사회적 갈등이 심화될 수 있다는 점도 우려 요인으로 꼽혔다.

다만 시트리니 리서치는 해당 시나리오가 예측이 아니라 충분히 논의되지 않은 위험을 가정한 모델링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월가 트레이딩 데스크에서는 이날 소프트웨어와 금융주 약세의 배경으로 해당 보고서를 지목했다. 소프트웨어 섹터인 아이셰어즈 익스팬디드 테크-소프트웨어 섹터 ETF는 이날 4.9% 하락했다. 도어대시(-6.6%)와 아메리칸익스프레스(-7.2%)는 6% 넘게 떨어졌고, 마스터카드도 5.8 하락했다. AI 확산으로 결제·물류·금융 등 광범위한 산업이 구조적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가 매도세로 이어졌다.

인터랙티브 브로커스의 스티브 소스닉은 “모멘텀에 의존해 오르던 소프트웨어 섹터가 역전될 때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보여준다”며 “더 중요한 질문은 몇 개 업종이 동반 하락해야 시장 전체를 끌어내릴 것인가”라고 말했다.

 

10년물 국채 금리 : 4.029(-1.40%)

달러 / 엔 : 154.60(-0.03%)

비트코인 : 64901.10(+0.21%)

 

IBM, ‘AI 코볼 자동화’ 충격에 13% 급락…“매출 구조적 위협”

특히 IBM이 13.2% 폭락했다. 이달 들어서만 낙폭은 26%에 달하며, 블룸버그 집계 기준 최소 1968년 이후 최대 월간 하락률을 기록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AI 스타트업 앤스로픽이 자사 ‘클로드 코드(Claude Code)’를 통해 코볼(COBOL) 시스템 현대화를 자동화할 수 있다고 밝히면서, IBM의 전통적 메인프레임·레거시 사업 모델이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된 영향이다.

앤스로픽은 이날 블로그를 통해 “과거에는 코볼 시스템을 현대화하려면 수년간 대규모 컨설턴트 인력이 업무 흐름을 매핑해야 했다”며 “클로드 코드는 코볼 코드의 구조 분석과 의존성 파악, 문서화 작업을 자동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코볼은 1950년대 개발된 기업용 언어로 금융·정부·항공 시스템 등에서 여전히 폭넓게 사용된다. 주요 코볼 워크로드는 IBM 메인프레임에서 구동되고 있다.

시장은 이를 단순 기능 추가가 아니라, IBM의 핵심 수익 기반 중 하나인 메인프레임 및 레거시 현대화 서비스에 대한 구조적 위협으로 해석했다. IBM 매출의 상당 부분은 여전히 고객 소유 대형 서버(메인프레임) 운영 및 관련 애플리케이션 지원 사업에서 발생한다. 특히 금융·정부 등 고신뢰 환경에서는 코볼 기반 시스템이 광범위하게 쓰이고 있다.

투자자들은 AI가 이 같은 노동집약적 현대화 작업을 대체할 경우, 컨설팅·전환 서비스의 마진 구조가 약화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이른바 ‘바이브 코딩(vibe coding)’처럼 AI를 활용해 사용자가 직접 애플리케이션을 생성할 수 있는 환경이 확산되면, 기존 소프트웨어 제품 수요와 가격 결정력도 압박받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

 

다시 커진 관세 불확실성…‘일괄 관세’서 ‘다중 압박 체제’로

관세 불확실성도 투자심리를 짓눌렀다. 미 연방대법원이 지난주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를 무효화했지만, 백악관은 이를 대체해 미국 수입품 전반에 15%의 일괄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했다. 해당 조치는 1974년 무역법 122조에 근거해 최대 150일간 적용된다. 단기적으로는 150일 시한부 관세, 의회 승인 여부, 추가 소송 가능성 등이 겹치며 정책 불확실성이 확대됐다. 장기적으로는 미국 통상정책이 광범위한 긴급권한에서 명시적 법 조항 중심의 ‘다층적 관세 체계’로 재구조화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통상 전문가들은 122조를 ‘시간을 벌어주는 법적 장치’로 평가한다. 단기적으로는 관세 수입과 정책 기조를 유지하면서 중장기적으로는 232조·301조 등 보다 지속적인 수단을 통해 산업별·국가별 관세 체계를 재설계할 수 있는 여지를 확보했다는 분석이다.

랜즈버그 베넷 프라이빗 웰스 매니지먼트의 마이클 랜즈버그 최고투자책임자(CIO)는 “관세를 둘러싼 밀고 당기기는 올해 남은 기간 동안 시장의 주요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며 “다만 지난해 4월 초기 충격보다는 변동성이 다소 완화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다만 일부에서는 관세 영향이 과도하게 해석됐다는 분석도 나온다. 에드워드존스의 안젤로 쿠르카파스는 “새로 발표된 15% 관세율이 실물 경제에 중대한 충격을 줄 가능성은 제한적”이라며 “성장주와 가치주 간 균형을 유지하는 전략이 올해 투자 성과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산업재·헬스케어·경기소비재 비중 확대를, 필수소비재와 유틸리티 비중 축소를 권고했다.

 

유가 : 66.29(-0.26%)

코코아 : 3145.00(-2.36%)

커피 : 28.25(-2.68%)

GOLD : 5247.90(+2.85%)

SILVER : 88.00(+5.14%)

PLATINUM : 2165.70(-1.08%)

COPPER : 5.7980(-1.00%)

PALLADIUM : 1771.50(-0.16%)

 

안전자산으로 투심 쏠려…금값 5200달러 돌파

안전자산은 강세를 보였다. 금 가격은 온스당 5200달러를 돌파했고,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5.4bp(1bp=0.01%포인트) 급락한 4.031%에 거래를 마쳤다. 비트코인은 6만5000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이번 주에는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연설과 엔비디아 실적 발표, 생산자물가지수(PPI) 발표 등이 예정돼 있어 변동성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크리스토퍼 월러 연방준비제도(Fed) 이사는 3월 금리 결정이 고용지표에 달려 있다고 밝혔다.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는 24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열린 콘퍼런스에서 “노동통계국(BLS) 고용 통계에는 상방 편향이 있을 수 있다”며 “향후 하향 수정 가능성을 감안하면 2025년 비농업 고용은 실제로 감소했을 가능성이 분명하”고 밝혔다.

앞서 BLS는 지난해 월평균 신규 고용이 1만5000명 수준으로 둔화됐다고 발표했다. 다만 월러 이사는 해당 수치가 추후 수정될 경우 감소폭이 더 커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연간 고용 감소는 통상 경기침체 국면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1939년 이후 통계를 기준으로 보면 경기침체를 제외하고 연간 고용이 줄어든 사례는 극히 드물다. 월러 이사는 “1945년 이후 세 번째 사례에 해당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연준은 지난해 하반기 노동시장 둔화 조짐 속에 세 차례에 걸쳐 총 0.75%포인트 금리를 인하했다. 현재 연방기금금리 목표 범위는 3.5~3.75%다.

1월 고용보고서가 예상보다 견조하게 나오면서 시장에서는 3월 중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금리 동결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그러나 통화FOMC 내 비둘기파로 분류되는 월러 이사는 2월 고용지표가 약할 경우 추가 인하를 지지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1월의 양호한 고용지표가 수정되거나 2월에 약화된다면 지난 FOMC 회의에서 내가 주장한 0.25%포인트 금리 인하가 적절했다는 입장을 뒷받침하게 될 것”이며 “3월 회의에서 인하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다만 현재로서는 인하 지지 가능성이 “동전 던지기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월러 이사는 1월 고용 증가가 의료·건설업에 집중된 점도 지적했다. 이들 업종은 전체 고용의 약 20%에 불과하다. 그는 “다른 많은 업종에서는 일자리가 감소했다”며 “전체 노동시장이 더욱 견조해졌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평가했다.

 

크립토 현황

 

테슬라 399.83(-2.91%)

 

애플 266.18(+0.60%)

 

아마존 205.27(-2.30%)

 

엔비디아 191.55(+0.91%)

 

구글 311.49(-1.11%)

 

팔란티어 130.60(-3.43%)

 

브로드컴 330.34(-0.69%)

 

리게티 컴퓨팅 16.02(+0.63%)

 

버진 갤럭틱 2.43(-1.22%)

 

플러그 파워 1.84(-1.60%)

 

조비 에비에이션 9.54(-3.34%)

 

BBAI 3.71(-3.89%)

 

SOXL 65.86(-1.86%)

 

TLT 89.74(+0.37%)

 

EDU 59.55(-1.16%)

 

CRCL 61.17(2.94%)

 

반응형
Posted by 박시현
|

美대법원, 트럼프 비상관세 제동…뉴욕증시↑·국채금리 4.08%로[월스트리트in]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221825

 

美대법원, 트럼프 비상관세 제동…뉴욕증시↑·국채금리 4.08%로[월스트리트in]

미국 연방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비상관세 조치를 위법하다고 판단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즉각 10% 글로벌 관세 부과 방침을 혔다. 시장은 이를 ‘관세 철회’가 아닌 ‘정책 경로

n.news.naver.com

다우 : +0.47%(230.81) 49626.0

 

나스닥 : +0.90%(203.34) 22886.1

 

S&P 500 : +0.69%(47.62) 6909.51

 

RUSSELL 2000 : +0.00%(0.01(264.61)

 

트럼프 “IEEPA 방식만 문제…10% 글로벌 관세로 전환”
베센트 “2026년 관세수입 거의 변동 없을 것”
재정적자 우려에 달러 약세·장기금리 상승

 

미국 연방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비상관세 조치를 위법하다고 판단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즉각 10% 글로벌 관세 부과 방침을 혔다. 시장은 이를 ‘관세 철회’가 아닌 ‘정책 경로 수정’으로 해석했다. 20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상승했고, 반면 재정적자 우려가 부각되며 국채금리는 오르고 달러는 약세를 보였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47% 오른 4만9625.97에 마감했다. 대형주 벤치마크인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69% 뛴 6909.51에 마무리됐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0.90% 뛴 2만2886.07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미 10년 만기 국채금리는 2bp 오른 4.08%를 기록했고, 달러화 가치는 0.2% 하락했다.

 

마이크로소프트 : -0.31%

애플 : +1.53%

엔비디아 : +1.02%

아마존 : +2.56%

구글 : +3.74%

메타 : +1.69%

테슬라 : +0.03%

 

연방대법원은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을 근거로 한 트럼프 대통령의 광범위한 상호관세 부과는 권한을 넘어선 것이라고 6대 3으로 판시했다. 다만 대법원은 관세 자체를 전면 부정한 것은 아니며, IEEPA라는 특정 비상권한법의 적용 방식만 문제 삼았다고 명확히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법원은 관세를 뒤집은 것이 아니라 IEEPA 관세의 특정한 적용을 뒤집은 것”이라며 “처음부터 갔어야 할 방향으로 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의회 승인이 필요하냐는 질문에 “그럴 필요 없다”며 이미 승인된 다른 법적 권한을 활용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사흘 내로 122조에 따라 모든 국가를 대상으로 10% 관세부과에 대한 행정명령에 서명하겠다고 밝혔다.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도 “2026년 관세 수입은 사실상 변하지 않을 것”이라며 122조, 232조, 301조 등 의회가 부여한 다른 통상 권한을 활용해 조치를 대체하겠다고 밝혔다. 122조는 1974년 무역법에 따른 긴급수입제한 조항으로 최대 15% 관세를 150일간 부과할 수 있는 규정이며, 232조는 국가안보, 301조는 불공정 무역 관행을 근거로 관세를 부과하는 법적 틀이다.

 

10년물 국채 금리 : 4.086(+0.27%)

달러 / 엔 : 155.03(+0.02%)

비트코인 : 68057.40(+0.44%)

 

월가도 관세 정책의 ‘재조정’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TD증권은 “관세가 다른 경로를 통해 유지될 것으로 예상해 미국 경제 전망을 수정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토로의 브렛 켄웰은 “관세 정책은 폐기보다는 재설계될 가능성이 높다”며 “보다 명확하고 일관된 틀이 마련된다면 시장 변동성도 줄어들 것”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자들은 이번 판결이 재정에 미칠 영향에도 주목했다. IEEPA 관세가 무효화되면 적자 축소 효과가 사라질 수 있고, 이는 장기적으로 국채 발행 확대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BMO캐피털마켓의 이안 링겐은 “IEEPA 관세의 적자 축소 효과가 제거될 경우 장기물 발행 확대 시점이 앞당겨질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재무부가 2027 회계연도 이전까지는 단기물 위주로 재정 조달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어 즉각적인 발행 확대 가능성은 제한적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FHN파이낸셜의 윌 컴퍼놀은 “채권시장은 이미 상당 부분을 가격에 반영한 상태였다”고 평가했다. RBC웰스매니지먼트의 톰 개럿슨은 “최근 몇 년간 정책 충격은 단기적에 그치는 경우가 많았다”며 “전략적 대응 대상이지 장기 전망을 바꿀 변수는 아닐 수 있다”고 말했다.

 

유가 : 66.31(+0.12%)

코코아 : 3184.00(+3.92%)

커피 : 285.35(+0.11%)

GOLD : 5130.00(+1.67%)

SILVER : 84.57(+6.07%)

PLATINUM : 2171.40(+5.19%)

COPPER : 5.8700(+1.75%)

PALLADIUM : 1786.50(+4.38%)

 

한편 이날 발표된 지난해 4분기 미국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은 연율 1.4%로 시장 예상치(2.5%)를 크게 밑돌았다. 성장 둔화와 함께 물가 압력도 여전했다. 연방준비제도(Fed)가 선호하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는 12월 전월 대비 0.4% 올라 약 1년 만에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고, 전년 대비로는 3% 상승해 목표치(2%)를 웃돌았다.

경기 둔화와 끈질긴 인플레이션, 여기에 통상 정책 불확실성까지 겹치며 시장은 복합적인 신호를 소화하고 있다. 다만 투자자들은 관세 정책이 완전히 철회되기보다는 다른 법적 경로를 통해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며, 당장의 거시경제 전망을 크게 수정하지는 않는 분위기다.

르네상스매크로리서치의 닐 더타는 “현재로선 경제적 문제라기보다 정치적 문제에 가깝다”며 “트럼프가 무역 강경 기조를 강화하면 불확실성은 다시 확대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크립토 현황

 

테슬라 411.82(+0.03%)

 

애플 264.58(+1.54%)

 

아마존 210.11(+2.56%)

 

엔비디아 189.82(+1.02%)

 

구글 314.98(+4.01%)

 

팔란티어 135.24(+0.26%)

 

브로드컴 332.65(-0.40%)

 

리게티 컴퓨팅 15.92(-4.10%)

 

버진 갤럭틱 2.46(-3.53%)

 

플러그 파워 1.87(-2.09%)

 

조비 에비에이션 9.87(-3.71%)

 

BBAI 3.86(-7.88%)

 

SOXL 67.11(+2.88%)

 

TLT 89.41(-0.23%)

 

EDU 60.25(+0.79%)

 

CRCL 63.02(+1.78%)

반응형
Posted by 박시현
|

중동 리스크·블루아울 환매 제한 ‘이중 충격’…다우 0.4%↓[월스트리트in]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221153

 

중동 리스크·블루아울 환매 제한 ‘이중 충격’…다우 0.4%↓[월스트리트in]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19일(현지시간) 국제유가가 급등하고 뉴욕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사모신용(private credit) 펀드의 환매 제한 조치까지 겹치며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금 가

n.news.naver.com

다우 : -0.54%(267.50) 49395.2

 

나스닥 : -0.31%(70.91) 22682.7

 

S&P 500 : -0.28%(19.42) 6861.89

 

RUSSELL 2000 : +0.23%(0.61) 264.60

 

트럼프 “10일 내 결정” 대이란 압박…WTI 8월 이후 최고치
사모신용 1.8조달러 시장 균열 우려…블루아울 5.9% 급락
금값 온스당 5000달러 근접, 달러 강세…안전자산 선호 확대
20일 GDP·PCE 발표 앞두고 물가 재상승 경계감 고조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19일(현지시간) 국제유가가 급등하고 뉴욕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사모신용(private credit) 펀드의 환매 제한 조치까지 겹치며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금 가격은 온스당 5000달러에 근접했고, 채권시장은 인플레이션 우려 속에 제한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19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43% 내린 4만9395.16에 마감했다. 대형주 벤치마크인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28% 떨어진 6861.89에 마무리됐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0.31% 하락한 2만2682.73에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주도의 매도세 이후 반등을 시도했지만 지정학적 리스크에 다시 발목이 잡혔다.

국제유가는 지난해 8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증시에 부담이 됐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 대비 1.24달러(1.90%) 뛴 배럴당 66.43달러에 거래됐다.

10년 만기 미 국채 수익률은 1bp(1bp=0.01%포인트) 하락한 4.07%를 기록했다. 90억달러 규모의 30년물 물가연동국채(TIPS) 입찰은 견조했다. 달러는 주요 통화 대비 강세를 보였다.

 

마이크로소프트 : -0.28%

애플 : -1.43%

엔비디아 : -0.04%

아마존 : +0.03%

구글 : -0.13%

메타 : +0.24%

테슬라 : +0.10%

 

트럼프 “10일 내 결정”…이란에 ‘의미 있는 합의’ 압박

시장에 위험 회피 심리가 커진 것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 탓이다. 그는 이날 워싱턴에서 열린 ‘평화위원회(Board of Peace)’ 첫 회의에서 “이란과 의미 있는 합의를 해야 한다”며 “앞으로 10일이 합의 여부를 가를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구체적인 조치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협상 진전이 없을 경우 공습 등 군사 옵션을 배제하지 않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그는 “이란은 핵무기를 가질 수 없다. 매우 단순하다”며 “이란이 핵무기를 보유하면 중동에 평화는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6월 미·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이란의 핵 잠재력이 완전히 파괴됐다”고 주장하며 “한 단계 더 나아갈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과거에도 ‘2주’ 등 시한을 제시한 뒤 예상보다 이른 시점에 군사 행동을 승인한 전례가 있다. 지난해 6월에도 이스라엘의 대이란 공습 참여 여부를 “2주 내” 결정하겠다고 했지만 사흘 만에 폭격을 승인했다. 이번에도 협상과 군사 옵션을 병행하는 압박 전략을 재가동한 것으로 보인다.

미국과 이란 협상단은 최근 제네바에서 간접 협상을 진행했다. 이란 측은 “향후 협상을 이끌 기본 원칙에 합의했다”고 밝혔지만, 백악관은 “일부 사안에서는 여전히 큰 간극이 존재한다”고 평가했다. 미국은 우라늄 농축 전면 포기와 장거리 탄도미사일 개발 중단, 중동 내 무장세력 지원 중단 등을 요구하고 있다. 반면 이란은 핵 문제 외 사안은 협상 대상이 아니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협상과 동시에 미국은 중동에 대규모 군사력을 집결시키고 있다. 현재 중동 해역에는 항공모함 에이브러햄 링컨함을 포함한 군함 10척이 배치돼 있으며, 두 번째 항모 제럴드 R. 포드함도 북아프리카 인근에서 중동으로 이동 중이다. 지중해에도 구축함 2척이 추가 배치됐다. 전투기와 공중급유기, 대형 수송기까지 투입되면서 2003년 이라크전 이후 최대 수준의 전력 증강이 이뤄지고 있다. 중동 주둔 미군은 약 4만명에 달한다.

시장에서는 특히 호르무즈 해협 봉쇄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호르무즈 해협은 글로벌 원유 수송의 핵심 통로다. 다만 일부 전문가들은 미국의 군사력 집결과 이란의 경제적 필요성을 감안할 때 봉쇄 가능성은 낮다고 평가했다.

 

10년물 국채 금리 : 4.075(-0.10%)

달러 / 엔 : 155.01(+0.01%)

비트코인 : 66827.90(+0.12%)

 

블루아울 환매 중단에 사모신용시장 ‘충격’

투자심리를 위축시킨 또 다른 요인은 블루아울 캐피털이 자사 사모신용 펀드 중 하나의 환매를 제한한 결정이다.

블루아울은 전날 개인투자자 대상 채권형 펀드인 블루아울 캐피털 코프 II(OBDC II)의 분기별 환매를 더 이상 허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지난해 블루아울이 운용하는 더 큰 상장 신용펀드와의 합병을 추진했다가 철회한 바 있다. 당시 인수 대상 펀드의 거래 가격을 기준으로 일부 투자자가 약 20% 손실을 볼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며 논란이 일었다.

이번 환매 중단 조치는 최근 몇 달간 사모신용 펀드 전반에서 환매 요청이 늘어나는 가운데 나왔다. 업계의 ‘분기별 환매’ 구조는 투자자에게 정기적 유동성을 제공하는 대신, 거래가 활발하지 않은 대출 자산을 보유한 펀드의 경우 투자 심리 변화에 취약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블루아울은 OBDC II에서 약 6억달러(펀드 자산의 약 3분의 1)를 액면가에 가까운 수준에 매각하고 이를 투자자에게 배분했다. 회사 전체적으로는 14억달러 규모 대출을 평균 99.7%의 장부가 수준에 매각했다. 블루아울 측은 이를 통해 유동성을 확보하고, 향후 순자산가치(NAV)의 약 30%에 해당하는 특별 현금 배당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장에서는 해당 자산 매각 가격을 놓고 엇갈린 평가가 나온다. 모하메드 엘-에리언 전 핌코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사안이 사모신용 시장의 ‘탄광 속 카나리아’가 될 수 있는지 의문을 제기하며, 일부 자산에 대해 “의미 있는, 그리고 불가피한 평가손실이 다가오고 있다”고 경고했다.

반면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액면가에 근접한 가격에 매각이 이뤄졌다는 점을 들어 포트폴리오 건전성에 대한 신뢰를 재확인한 사례로 평가했다. TD코웬의 윌리엄 카츠 애널리스트는 고객 노트에서 “99.7% 수준의 매각은 블루아울 플랫폼 전반의 평가 적정성을 강화하는 신호”라며 “포트폴리오에 숨겨진 부실이 있다는 우려를 일정 부분 완화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최근에는 블랙록의 한 사모신용 펀드가 일부 투자자산 가치를 하향 조정한 데다, 인공지능(AI) 확산이 일부 차입 기업의 사업모델을 위협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며 투자 심리가 다소 위축된 상태다. 다만 업계 전반적으로는 여전히 순유입 자금이 이어지고 있어 구조적 성장세가 꺾였다고 보기는 이르다는 평가도 나온다.

1조8000억달러 규모로 성장한 사모 대출 시장의 잠재 리스크가 부각되면서 블루아울 주가는 5.9% 급락했고, 아폴로 글로벌 매니지먼트(-5.2%)·아레스 매니지먼트(-3.1%)·TPG)-5.8%) 등 동종 업계 주가도 동반 하락했다.

 

유가 : 66.67(+2.08%)

코코아 : 3079.00(-7.72%)

커피 : 285.85(+0.09%)

GOLD : 5015.50(-0.24%)

SILVER : 78.44(+0.06%)

PLATINUM : 2085.90(-2.09%)

COPPER : 5.7620(-1.11%)

PALLADIUM : 1707.00(-3.48%)

 

20일 4분기 GDP잠정치, PCE물가 등 주목

전날 발표된 연방준비제도(Fed) 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에서 물가 압력에 대한 우려가 재차 제기된 점도 부담으로 작용했다. 투자자들은 20일 발표될 4분기 국내총생산(GDP) 잠정치와 연준이 선호하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 지표를 주목하고 있다.

경제 지표는 엇갈렸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지난해 11월 이후 최대 폭으로 감소하며 노동시장 안정 신호를 보였다. 그러나 1월 기존주택 매매계약은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2025년 미국의 대중 무역적자는 20여 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축소된 반면, 멕시코와 베트남에 대한 적자는 사상 최대 수준으로 확대됐다. 이는 트럼프 행정부의 광범위한 관세 정책이 글로벌 교역 구조를 재편한 결과로 풀이된다.

시장 참가자들은 지정학적 리스크와 사모신용 시장 불안, 물가 재상승 우려가 동시에 작용하면서 단기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

 

크립토 현황

 

테슬라 411.71(+0.09%)

 

애플 260.58(-1.43%)

 

아마존 204.86(+0.03%)

 

엔비디아 187.90(-0.04%)

 

구글 302.85(-0.16%)

 

팔란티어 134.89(-0.36%)

 

브로드컴 333.99(+0.14%)

 

리게티 컴퓨팅 16.60(+2.60%)

 

버진 갤럭틱 2.55(+2.00%)

 

플러그 파워 1.91(+2.69%)

 

조비 에비에이션 10.25(+1.59%)

 

BBAI 4.19(+2.44%)

 

SOXL 65.23(-1.60%)

 

TLT 89.62(+0.10%)

 

EDU 59.78(+0.32%)

 

CRCL 61.92(-1.95%)

 

반응형
Posted by 박시현
|

AI 우려 완화에 기술주 강세…나스닥 0.78% 상승 마감[뉴스새벽배송]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220487

 

AI 우려 완화에 기술주 강세…나스닥 0.78% 상승 마감[뉴스새벽배송]

18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인공지능(AI)이 소프트웨어를 포함한 지식 산업 전반의 수익 구조를 붕괴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완화되며 기술주 주도로 상승 마감했다. 다음은 개장 전 주요 뉴스. -

n.news.naver.com

다우 : +0.26%(129.47) 49662.7

 

나스닥 : +0.78%(175.25) 22753.6

 

S&P 500 : +0.56%(38.09) 6881.31

 

RUSSELL 2000 : +0.36%(0.95) 263.99

 

뉴욕증시 3대 지수 일제히 상승
엔비디아, 메타에 AI칩 공급 발표에 1.7%↑
소프트웨어 ETF, 1.3% 올라…"바닥신호 찾기 시작"
시장, 연준 1월 의사록 소화…"당분간 동결 전망"
미·이란 긴장 고조에 국제 유가 4% 급등

 

18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인공지능(AI)이 소프트웨어를 포함한 지식 산업 전반의 수익 구조를 붕괴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완화되며 기술주 주도로 상승 마감했다.

다음은 개장 전 주요 뉴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26% 상승한 4만9663.03에 마감.

-대형주 벤치마크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56% 오른 6881.3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0.78% 상승한 2만2753.63에 거래를 마쳐.

 

-AI 반도체 시장을 주도하는 엔비디아는 1.7% 상승. 전날 메타가 데이터센터 확장 과정에서 엔비디아 칩 수백만 개를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힌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돼.

-‘매그니피센트7’ 가운데 아마존도 1.9% 상승.

-메모리 반도체 업체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헤지펀드 매니저 데이비드 테퍼가 이끄는 아팔루사 매니지먼트가 지분을 확대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5% 넘게 올라.

 

AI 조정 과도했나…기술주 바닥 신호 찾기 시작

 

-최근 ‘AI 거품’ 우려로 급락했던 기술주에서 투자자들이 바닥 신호를 모색하는 움직임이 감지.

-AI·반도체 관련주로 구성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 상승.

-소프트웨어 업종을 추종하는 ETF IGV도 1.3% 올라.

-최근 몇 주간 AI 관련 시장의 우려는 급격히 전환되며 섹터 간 순환매와 변동성을 키워와.

-초기 우려는 대형 클라우드 기업들이 막대한 AI 투자를 실제 수익으로 전환할 수 있을지에 대한 회의론이었지만, 이후에는 AI가 기존 기술 산업은 물론 다른 산업의 비즈니스 모델까지 위협할 수 있다는 우려로 바뀌어.

-다만 그래나이트베이웰스 매니지먼트의 폴 스탠리는 최근 소프트웨어주 급락이 “과도했다”면서도 “AI는 유망하지만 모든 기업이 승자가 될 것이라 가정해선 안 된다”고 지적.

-기술주 외 섹터에서는 모더나가 6% 넘게 급등. 미 식품의약국(FDA)이 신형 독감 백신 심사를 재검토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

-모더나는 50~64세 성인 대상 정식 승인, 65세 이상 고령층 대상 신속 승인 전략을 추진 중이라고 설명.

 

 

10년물 국채 금리 : 4.079(+0.67%)

달러 / 엔 : 154.75(-0.01%)

비트코인 : 66346.80(-2.08%)

 

연준 의사록 공개…당분간 금리 동결 무게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공개한 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 따르면 참석자들은 10대 2로 기준금리를 3.50~3.75% 범위에서 동결하기로 한 결정을 대체로 지지.

-다만 이후 통화정책 방향을 두고는 의견이 엇갈려.

-위원들은 당분간 추가 금리 인하를 중단하되, 인플레이션이 예상대로 둔화할 경우 인하를 재개할 수 있다는 입장.

-일부 위원은 물가가 목표 수준을 웃도는 흐름이 지속될 경우 인상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견해를 제시.

-알리안츠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의 찰리 리플리는 “의사록은 당분간 금리 인하가 쉽지 않다는 전망을 뒷받침한다”고 평가.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선물시장은 다음 기준금리 인하 시점을 6월로 가장 유력하게 보고 있으며, 9~10월 추가 인하 가능성도 반영.

 

유가 : 64.94(+4.48%)

코코아 : 3332.00(-4.39%)

커피 : 285.20(+0.72%)

GOLD : 4996.10(+2.11%)

SILVER : 77.13(+5.52%)

PLATINUM : 2087.80(+4.69%)

COPPER : 5.7780(2.84%)

PALLADIUM : 1733.00(+4.52%)

 

미·이란 긴장 고조…국제 유가 4%↑

-국제유가는 미국·이란 간 핵 협상 긴장 고조와 미국·러시아·우크라이나 3자 종전 협상 교착 속에 급등.

-브렌트유 선물은 4% 상승한 배럴당 70.16달러,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은 4.2% 오른 64.88달러에 거래.

-JD 밴스 미국 부통령은 이란이 핵 협상에서 미국의 레드라인을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며 군사적 대응 가능성을 언급.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잠정 합의 틀에 도달했다고 밝혔지만,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최고지도자는 강경 발언을 이어가.

-하메네이는 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옛 트위터)에서 “국 군함은 위험한 선박이지만 선박을 바다 밑으로 가라앉힐 수 있는 이란의 무기는 훨씬 더 위험하다”고 써.

-이란은 해군 군사훈련을 이유로 호르무즈 해협을 몇 시간 동안 부분 폐쇄.

-호르무즈 해협은 하루 약 2000만 배럴의 석유가 통과하는 전략적 요충지로, 분쟁 시 국제 유가를 좌우할 핵심 카드로 평가.

-한편 미·러·우 3자 종전 협상은 이틀째 회담이 불과 두 시간 만에 종료되며 사실상 결렬된 것으로 전해져 지정학적 리스크가 재부각돼.

 

크립토 현황

 

테슬라 411.32(+0.17%)

 

애플 264.35(+0.18%)

 

아마존 204.79(+1.81%)

 

엔비디아 187.98(+1.63%)

 

구글 303.33(+0.43%)

 

팔란티어 135.38(+1.77%)

 

브로드컴 333.51(+0.29%)

 

리게티 컴퓨팅 16.18(+3.78%)

 

버진 갤럭틱 2.50(0.00%)

 

플러그 파워 1.86(+2.20%)

 

조비 에비에이션 10.09(+1.00%)

 

BBAI 4.09(+3.81%)

 

SOXL 66.29(+3.01%)

 

TLT 89.53(-0.38%)

 

EDU 59.59(+1.00%)

 

CRCL 63.15(+2.48%)

 

반응형
Posted by 박시현
|

美증시, 강보합 마감…AI 불안 지속에 저가 매수 유입[월스트리트in]

RUSSELL 2000 : +0.03%(0.08) 263.04

 

美증시 3대 지수, 1% 미만 소폭 상승
금리 인하 기대감 커질까…물가 지표 주목
이란發 중동 리스크 완화에 유가 하락

 

17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일제히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이날도 인공지능(AI)가 기존 사업 영업을 잠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이어졌지만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증시는 상승으로 돌아섰다. 일부 금융주 강세도 영향을 줬다.

 

마이크로소프트 : -1.11%

애플 : +3.17%

엔비디아 : +1.18%

아마존 : +1.19%

구글 : -1.05%

메타 : -0.07%

테슬라 : -1.63%

 

SW 종목 여전한 약세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07% 오른 4만9533.19에 마감했다. 대형주 벤치마크인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10% 오른 6843.22에 마무리됐다.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는 0.14% 오른 2만2578.38에 거래를 마쳤다.

 

엔비디아(1.18%), 애플(3.17%), 아마존(1.19%) 등이 올랐고 마이크로소프트(-1.11%), 알파벳(-1.21%), 메타(-0.08%), 테슬라(-1.63%) 등이 하락했다.

투자자들은 이미 큰 폭으로 하락한 소프트웨어 종목에서 자금을 빼내 금융주로 옮기는 양상을 보여줬다. 씨티그룹(2.63%), JP모건(1.51%) 등 강세를 보였다. 반면 오라클(-3.85%), 세일즈포스(-2.86%), 오토데스크(-2.55%), 팔로알토 네트웍스(-2.07%) 등은 하락했다.

소프트웨어 업종은 AI 도구가 산업별 소프트웨어 제공업체를 대체할 수 있다는 우려로 타격을 받고 있다. 콘커런트자산운용의 레아 베넷 최고투자전략가는 “이들 기업의 실적이 어떻게 나올지 시간을 두고 지켜볼 필요가 있다”며 “경쟁력이 없고 사업에 해자가 없는 기업들은 점점 약화되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변화가 결국 시장이 승자와 패자를 가려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씨티그룹의 스콧 크로너트 미국 주식 전략가는 “AI 혁신과 그에 따른 혼란이 시장 여러 영역의 장기 밸류에이션에 의문을 제기하면서 투자자들이 특정 리스크에 집중하도록 만들었다”며 “현재의 서사는 중기적인 펀더멘털 흐름과는 괴리가 있으며, 기업들이 장기적인 사업에 대해 시장에 설득해야 할 것이다. 거시경제의 연착륙 논의가 다시 부각되지 않는 한, 1분기 실적 시즌의 핵심 주제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10년물 국채 금리 : 4.052(-0.10%)

달러 / 엔 : 153.13(-0.08%)

비트코인 : 67492.00(-1.35%)

 

20일 물가지표·美GDP 속보치 발표

투자자들은 이번주 12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와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 속보치) 지표 등을 주목하고 있다. 미국 상무부는 오는 20일 연방준비제도(연준, Fed)의 핵심 인플레이션 지표로 활용하는 12월 PCE 물가지수를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연준은 물가 지표로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PCE를 살핀다. 시장은 전달 대비 0.3%, 전년 동기 대비 2.8% 상승을 예상하고 있다.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CE 물가지수는 각각 0.3%, 2.9% 상승으로 예상된다. 이 지표가 예상치를 하회한다면 연준의 정책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질 수 있다.

같은 날 미국의 작년 4분기 GDP 속보치도 나온다. 미국은 속보치와 잠정치, 확정치 등 세 차례에 걸쳐 GDP 결과를 제시한다. 시장 예상치는 연율 기준으로 전분기 대비 2.5% 성장이다. 미국 경제가 지난해 3분기(+4.4%, 연율 기준)에 이어 성장을 이어갔을지가 관심사다.

18일 공개되는 연준 회의록도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연준이 3연속 금리 인하를 멈추고 시장의 예상대로 동결을 결정한 이유, 미 물가와 고용 시장에 대한 연준 위원들의 구체적인 의견을 확인할 수 있다.

 

유가 : 62.18(-0.14%)

코코아 : 3500.00(-5.84%)

커피 : 283.75(-5.10%)

GOLD : 4876.90(-0.64%)

SILVER : 72.45(-1.50%)

PLATINUM : 2017.50(+0.02%)

COPPER : 5.6685(+0.48%)

PALLADIUM : 1700.00(+1.00%)

 

국채 금리는 상승

국제 유가는 하락했다. 미국과 이란이 핵 협상에서 기본 원칙에 합의하면서 중동 리스크가 완화된 영향이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거래일 대비 0.89% 하락한 배럴당 62.33달러에 마감했다.

국채금리는 상승했다.(가격 하락) 글로벌 채권금리 벤치마크 역할을 하는 10년물 국채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0.5bp(1bp=0.01%포인트) 오른 4.057%에 거래됐다. 연방준비제도(연준, fed) 정책에 민감하게 움직이는 2년물 국채금리는 2.5bp 오른 3.435%에 거래됐다.

미국 달러화 값은 유로화·엔화 등 6개 주요 통화 대비해 전 거래일 대비 0.05 오른 97.14에 거래됐다.

 

크립토 현황

 

테슬라 410.63(-1.63%)

 

애플 263.88(+3.17%)

 

아마존 201.15(+1.19%)

 

엔비디아 184.97(+1.18%)

 

구글 302.02(-1.21%)

 

팔란티어 133.02(+1.23%)

 

브로드컴 332.54(+2.27%)

 

리게티 컴퓨팅 15.59(-3.11%)

 

버진 갤럭틱 2.50(-2.34%)

 

플러그 파워 1.82(-3.70%)

 

조비 에비에이션 9.99(+0.91%)

 

BBAI 3.94(-3.43%)

 

SOXL 64.35(-0.37%)

 

TLT 89.87(+0.17%)

 

EDU 59.00(+0.51%)

 

CRCL 61.62(+2.63%)

반응형
Posted by 박시현
|

뉴욕증시 3대 지수 혼조 마감…롤러코스터 장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722152

 

뉴욕증시 3대 지수 혼조 마감…롤러코스터 장세

뉴욕증시 3대 지수가 혼조세로 거래를 마쳤다. 인공지능(AI)이 산업 전반에 구조적인 충격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투자심리를 짓눌렀지만,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장중 급격한 변동성이 연출됐

n.news.naver.com

다우 : +0.10%(48.95) 49500.9

 

나스닥 : -0.22%(50.48) 22546.7

 

S&P 500 : +0.05%(3.41) 6836.17

 

RUSSELL 2000 : +1.32%(3.42) 262.96

 

CPI 둔화에도 방향성 부재
AI 충격·저가 매수 동시 작용
S&P500 장 초반 급락 후 급반등

 

뉴욕증시 3대 지수가 혼조세로 거래를 마쳤다. 인공지능(AI)이 산업 전반에 구조적인 충격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투자심리를 짓눌렀지만,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장중 급격한 변동성이 연출됐다.

13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48.95포인트(0.10%) 오른 4만9500.93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3.41포인트(0.05%) 상승한 6836.17을 기록했다. 반면 나스닥종합지수는 50.48포인트(0.22%) 내린 2만2546.67로 장을 마쳤다.

 

마이크로소프트 : -0.13%

애플 : -2.27%

엔비디아 : -2.21%

아마존 : -0.41%

구글 : -1.08%

메타 : -1.54%

테슬라 : +0.09%

 

물가 지표는 예상보다 완만했다.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1월 전 품목 소비자물가지수(CPI)는 계절조정 기준 전월 대비 0.2% 상승했다. 지난해 12월(0.3%)보다 상승 폭이 둔화했고 시장 예상치(0.3%)도 밑돌았다. 다만 변동성이 큰 식품·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는 전월 대비 0.3% 올라 예상치에 부합했다.

그러나 물가 둔화가 지수 상승으로 직결되지는 않았다. CPI 발표 직후 상승 폭을 확대하던 주가지수 선물은 이내 상승분을 반납했다. 시장은 인플레이션 경로보다 AI 확산이 산업 지형과 기업 수익성에 미칠 구조적 영향을 더 예의주시하는 분위기였다.

장 초반 변동성은 극단적이었다. S&P500지수는 개장 직후 10분 만에 50포인트 급락한 뒤, 불과 4분 만에 동일 폭을 회복했다. 알고리즘 트레이딩과 레버리지 거래 비중이 확대되면서 초단기 급등락이 빈번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10년물 국채 금리 : 4.056(-1.17%)

달러 / 엔 : 153.52(+0.58%)

비트코인 : 68785.50(-0.03%)

 

글로벌트 인베스트먼트의 키스 뷰캐넌 선임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이번 CPI 보고서는 AI가 촉발한 산업 재편의 범위를 가늠하는 데 아무런 단서를 주지 못했다"며 "시장은 AI가 경제 전반에 미칠 파급효과를 여전히 탐색 중"이라고 평가했다.

 

유가 : 63.73(+1.34%)

코코아 : 3683.00(-1.37%)

GOLD : 5013.10(-0.66%)

SILVER : 76.56(-1.81%)

PLATINUM : 2050.20(-1.30%)

COPPER : 5.7625(-0.70%)

PALLADIUM : 1767.50(+3.76%)

 

에마뉘엘 카우 바클레이즈(Barclays) 분석가는 "투자자들은 AI 경쟁에서 뒤처질 것으로 판단되는 기업들에 대해선 가차 없이 매도하고 있다"며 "이들 '루저' 기업의 목록이 확대되면서 신·구 경제 부문, 미국과 기타 지역 간 격차도 심화하고 있다"고 했다.

다만 그는 "높은 변동성과 AI발(發) 산업 재편 우려에도 불구하고 성장률과 금리 수준, 기업 실적은 전반적으로 양호하다"며 "거시·신용 리스크로의 확산 여부는 아직 단정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크립토 현황

 

테슬라 417.44(+0.09%)

 

애플 255.78(-2.27%)

 

아마존 198.79(-0.41%)

 

엔비디아 182.81(-2.21%)

 

구글 305.72(-1.06%)

 

팔란티어 131.41(+1.77%)

 

브로드컴 325.17(-1.81%)

 

리게티 컴퓨팅 16.09(+7.34%)

 

버진 갤럭틱 2.56(+0.39%)

 

플러그 파워 1.89(+3.85%)

 

조비 에비에이션 9.90(+0.20%)

 

BBAI 4.08(-0.49%)

 

SOXL 64.59(+2.36%)

 

TLT 89.72(+0.55%)

 

EDU 58.70(-2.56%)

 

CRCL 60.04(+6.02%)

 

 

반응형
Posted by 박시현
|

기술주 매도에 나스닥 2%…커지는 AI낙관론 균열[월스트리트in]

RUSSELL 2000 : -2.04(5.41) 259.54

 

시스코 12% 급락…소프트웨어·메가캡 동반 약세
AI 수익화 의구심 확산…밸류에이션 재평가 본격화 조짐
금·은·비트코인까지 동반 약세…자산 전반 디레버리징
메모리 가격 급등 전망에 샌디스크 5.2%↑
7월 금리 인하 기대 유지 속 안전자산 선호 강화

 

12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지수가 기술주 불안 속에 일제히 하락했다. 인공지능(AI)이 산업 전반을 교란할 수 있다는 우려가 이어지면서 소프트웨어주의 조정이 심화되는 모습이다. 주식뿐 아니라 원자재·가상자산까지 가격이 동반 하락하는 등 자산 전반에 걸친 디레버리징(차입 축소) 흐름이 나타났다.

최근 1년 넘게 이어진 자산가격 상승세 속에 누적된 밸류에이션 부담이 AI 불안을 계기로 본격적인 재평가 국면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힘을 얻고 있다. AI 투자 수익화 여부에 대한 의구심과 더불어, 기존 산업의 수익모델을 잠식할 수 있다는 ‘파괴적 혁신’ 우려가 동시에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월가에서는 이를 두고 “AI 열광(AI-phoria)에서 AI 공포(AI-phobia)로의 전환”이라는 표현까지 나오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 -0.63%

애플 : -5.00%

엔비디아 : -1.64%

아마존 : -2.19%

구글 : -0.63%

메타 : -2.82%

테슬라 : -2.62%

 

AI가 기존산업 잠식…소프트웨어 ETF 또 2.8% 급락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지수는 전장 대비 1.34% 내린 4만9451.98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벤치마크인 S&P500 지수는 1.57% 빠진 6832.76을, 기술주 비중이 큰 나스닥 지수도 2.04% 내린 2만2597.15에 장을 마쳤다.

낙폭의 중심에는 대형 기술주가 있었다. 최근 실적이 크게 나쁘지 않았던 종목들까지 동반 약세를 보이면서, 개별 기업 이슈를 넘어 기술 섹터 전반의 밸류에이션과 성장 기대를 재점검하는 흐름이 뚜렷해졌다. 애플은 5% 이상 밀렸고 아마존과 메타도 2% 이상 떨어졌다.

특히 시스코 시스템즈는 마진 전망 둔화를 이유로 12% 급락했다. 메모리칩 가격 상승이 수익성을 압박하고 있다는 신호가 투자심리를 급격히 위축시켰다.

소프트웨어 업종 역시 최근 2주간 “인공지능(AI)이 기존 비즈니스 모델을 잠식할 수 있다”는 공포가 커지면서 매출 성장 지속 가능성과 가격 결정력에 대한 의심이 동시에 커진 상태다. 대표적인 AI 관련주인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는 4.8% 하락했고, 오라클은 2% 이상 밀리다 약보합(-0.43%)을 기록했다. 아이셰어즈 확장 테크-소프트웨어 ETF(IGV)는 2.8% 떨어지며 최근 고점 대비 약 32% 낮은 수준으로 내려왔다.

톰 에세이 세븐스리포트 대표는 “이번 강세장 이후 AI와 기술 주도 랠리에 대해 이렇게 불확실한 전망이 제기된 것은 처음”이라며 “기술주가 회복하지 못한다는 의미는 아니지만, 이번 약세를 단순한 조정으로 치부해선 안 된다”고 말했다.

 

10년물 국채 금리 : 4.104(-1.63%)

달러 / 엔 : 152.71(-0.00%)

비트코인 : 65897.60(-1.56%)

 

메모리 가격 지속 급등 전망…샌디스크 5.2%↑

다만 기술주 전반이 흔들린 가운데서도 메모리 관련주는 강세를 보였다. 미국 메모리업체 마이크론은 장중 438.77달러까지 오르다 소폭 상승 마감했다. 샌디스크 주가는 5.2% 급등했다. 컴퓨터 제조업체 레노버 최고경영자가 블룸버그 인터뷰에서 “지난 분기 메모리 가격이 40~50% 상승했고, 이번 분기에는 계약 가격이 두 배로 뛸 수 있다”며 “공급 부족은 단기 변동이 아니다”라고 밝힌 것이 촉매가 됐다.

이는 메모리 업체의 가격 결정력이 크게 강화됐다는 신호로 읽힌다. 특히 AI 서버 증설과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에 따라 D램과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는 점이 업황 개선 기대를 뒷받침하고 있다. 차세대 HBM4를 둘러싼 경쟁과 관련해 마이크론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뒤처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됐지만, 회사 측은 이미 대량 생산이 진행 중이라고 반박했다.

이 같은 흐름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도 긍정적이다. D램·낸드 가격 상승과 제한적인 증설 기조는 전형적인 업황 상승 국면의 특징이다. 다만 HP와 델 등 PC 업체는 메모리 가격 상승에 따른 마진 압박을 받을 수 있고 결국 비용은 소비자 가격으로 전가될 수 있다. 장기적으로는 메모리 수요 둔화 리스크도 배제할 수 없다.

 

유가 : 62.91(-2.77%)

코코아 : 3699.00(-3.42%)

커피 : 299.05(+1.57%)

GOLD : 4941.40(-2.84%)

SILVER : 75.01(-9.82%)

PLATINUM : 1998.80(5.78%)

COPPER : 5.7750(-3.02%)

PALLADIUM : 1638.00(-4.80%)

 

현금 확보하자에 금·은 동반 급락…국채에 자금 쏠려

눈에 띄는 점은 금과 은의 동반 급락이다. 금 가격은 3% 이상 떨어진 온스당 4936달러에 거래되고 있고, 은 가격은 10% 가까이 급락 중이다. 통상 주식시장이 흔들리면 금이 안전자산으로 부각되지만, 이날은 오히려 귀금속이 급락했다. 주식 손실이 확대되자 일부 투자자들이 유동성이 높은 자산을 매도해 현금을 확보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레버리지 축소와 포지션 정리가 동시에 진행된 장세였다는 해석이다.

제임스 스틸 HSBC 수석 귀금속 애널리스트는 “주식시장 급락이 현금 확보를 위한 금 매도로 이어졌다”며 “춘절을 앞두고 중국의 금 수요가 약화된 점도 시장 지지력을 상당 부분 약화시켰다”고 설명했다.

반면 자금은 안전자산인 미 국채로 유입됐다. 10년물 국채금리는 무려 8.1bp(1bp=0.01%포인트) 빠진 4.102%까지 떨어졌고, 연준 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도 5.4bp 하락한 3.458%에서 움직이고 있다. 전날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강하게 나오며 연방준비제도(Fed)의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가 후퇴했지만, 변동성이 커지자 일단 안전자산 비중을 늘리는 움직임이 나타난 것이다.

시장 관심은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로 옮겨가고 있다. 월가 컨센서스는 전년 대비 2.5% 상승으로, 12월(2.7%)보다 둔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근원 CPI 역시 비슷한 흐름이 예상되지만, 월간 기준으로는 0.3% 상승이 전망돼 서비스 물가의 끈적임이 완전히 해소됐다고 보긴 어려운 상황이다.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의 금리 인하 가능성은 낮게 평가되고 있으나, 7월 인하 기대는 여전히 가격에 반영된 상태다. 다만 일부에서는 인플레이션이 구조적으로 더 높은 수준에 머물 수 있다는 경고도 제기된다.

 

크립토 현황

테슬라 417.07(-2.62%)

 

애플 261.73(-5.00%)

 

아마존 199.60(-2.20%)

 

엔비디아 186.94(-1.64%)

 

구글 309.00(-0.63%)

 

팔란티어 129.13(-4.83%)

 

브로드컴 331.17(-3.38%)

 

리게티 컴퓨팅 14.99(-8.76%)

 

버진 갤럭틱 2.55(-2.67%)

 

플러그 파워 1.82(-7.14%)

 

조비 에비에이션 9.88(-2.18%)

 

BBAI 4.10(-7.45%)

 

SOXL 63.10(-7.27%)

 

TLT 89.23(+1.33%)

 

EDU 60.24(-1.65%)

 

CRCL 56.63(-2.13%)

팔란티어 매도

애플 매수

 

반응형
Posted by 박시현
|

다우 4일만에 하락…고용 ‘깜짝 반등’에 연준 인하 기대 후퇴[월스트리트in]

RUSSELL 2000 : -0.45%(1.21) 264.95

 

1월 비농업 고용 13만개↑…예상치 두 배 웃돌아
2년물 3.51%·10년물 4.17%…6월 인하→7월로 밀려
소프트웨어 약세·비트코인 6.7만달러선…WTI 1% 상승

 

미국 1월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강하게 나오면서 연방준비제도(Fed)의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가 약화되고 국채 금리가 상승했다. 증시는 장 초반 상승폭을 반납하며 소폭 하락한 채로 장을 마쳤다.

 

1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지수는 전장 대비 0.13% 내린 5만121.40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벤치마크인 S&P500 지수는 보합인 6941.47을, 기술주 비중이 큰 나스닥 지수도 0.16% 하락한 2만3066.47에 장을 마쳤다.

S&P500지수는 0.7%, 나스닥지수는 0.9%까지 올랐다. 그러나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낮아지면서 상승세는 힘을 잃었다.

 

마이크로소프트 : -2.15%

애플 : +0.67%

엔비디아 : +0.80%

아마존 : -1.33=9%

구글 : -2.29%

메타 : -0.30%

테슬라 : +0.72%

 

소프트웨어 약세 지속…비트코인도 6.7만달러선으로

업종별로는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구조적 충격 우려가 이어지면서 소프트웨어 관련주가 약세를 보였다. 기술·소프트웨어 상장지수펀드(ETF)인 IGV는 2.7% 하락했고, 대형 기술주도 전반적으로 부진했다.

엔비디아(0.8%), 애플(0.67%), 테슬라(0.72%) 등이 소폭 올랐지만, 알파벳(-2.29%), 마이크로소프트(-2.15%), 아마존(-1.36%), 메타(-0.3%)는 하락했다.

가상자산도 약세를 나타내 비트코인은 6만7000달러선으로 내려왔다.

반면 경기 확장 기대와 맞물린 산업·인프라주는 강세였다. 데이터센터 인프라 기업 버티브는 실적 호조와 2026년 강한 실적 전망을 제시한 뒤 24.5% 급등했다. 캐터필러(4.4%), GE버노바(4.2%) 등 경기민감주도 상승했다. 2024년 말 이후 처음으로 제조업 고용이 증가한 점도 산업 경기 회복 기대를 키웠다.

 

10년물 국채 금리 : 4.172(+0.60%)

달러 / 엔 : 153.25(-0.72%)

비트코인 : 67728.00(+0.33%)

 

美 1월 고용 13만개 증가 ‘깜짝 반등’…연준 인하 기대 ‘뒷걸음’

이는 예상보다 강한 미국 고용지표가 나오면서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1월 비농업부문 고용은 13만개 증가해 시장 예상치(5만5000개)를 크게 웃돌았다. 실업률도 4.3%로 하락했다. 다만 지난해 월평균 고용 증가폭이 1만5000개에 그쳤던 것으로 하향 수정되면서 고용 회복 속도에 대한 신중론도 제기됐다.

고용 호조에 단기물 국채를 중심으로 금리가 상승했다. 2년물 국채금리는 6bp(1bp=0.01%포인트) 오른 3.51%, 10년물 금리는 3bp 상승한 4.17%를 기록하고 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은 연준의 첫 금리 인하 시점이 6월에서 7월로 늦췄고, 3월 인하 가능성은 5% 미만으로 낮아졌다.

에버코어의 크리슈나 구하는 “이번 보고서는 연준이 상반기 중 다시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기대에 찬물을 끼얹는다”며 “1월 고용 강세가 일시적이라면 세 차례 인하도 가능하겠지만, 지속된다면 세 차례 인하는 매우 어려울 것”이라고 분석했다.

모건스탠리 웰스매니지먼트의 엘런 젠트너는 “시장이 최근 부진한 지표 이후 둔화를 예상했지만 고용시장이 오히려 가속 페달을 밟았다”고 평가했다. RBC캐피털마켓의 마이크 리드는 “이번 보고서는 연준이 2026년 장기 동결에 들어갈 가능성을 뒷받침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차기 연준 의장으로 지명한 케빈 워시의 통화정책 행보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우리는 그의 리더십 아래 두 차례 인하 전망을 유지한다”면서도 “6월까지 실업률이 안정되거나 더 낮아진다면 그는 연말까지 동결에 묶일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일부에서는 고용증가가 헬스케어 부문에 집중돼 있는 점 등을 고려할 때 과도한 해석을 경계했다. TD증권은 “1월 수치는 재가속이 아니라 안정화 신호에 가깝다”며 연준이 인플레이션 목표(2%)에 집중하면서 점진적 완화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RBC캐피털마켓의 마이크 리드는 “1월 보고서는 개선을 보여줬지만 한 달 수치에 지나치게 의미를 둘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시장의 시선은 이제 13일 발표될 1월 소비자물가로 향하고 있다. JP모건은 금요일 발표될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치에 부합하거나 하회할 경우 S&P500이 최대 1.75% 상승할 가능성이 70%라고 봤다. 반면 근원 CPI가 전월 대비 0.4% 이상 오를 경우 최대 2.5% 하락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시장 예상치는 현재로선 0.3% 상승이다.

골드만삭스 자산운용의 케이 헤이그는 “노동시장이 다소 재긴축되는 조짐을 보이지만 갈 길은 남아 있다”며 “연준의 시선은 이제 인플레이션으로 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여전히 두 차례 추가 인하 여지가 있다고 보지만, CPI가 상방 서프라이즈를 보일 경우 매파적 방향으로 기울 수 있다”고 덧붙였다.

 

유가 : 64.94(+1.05%)

코코아 : 3862.00(-0.30%)

커피 : 292.50(+0.74%)

GOLD : 5105.70(+1.34%)

SILVER : 84.05(+4.40%)

PLATINUM : 2136.70(+2.15%)

COPPER : 5.9895(+0.88%)

PALLADIUM : 1725.50(-0.25%)

 

미-이란 긴장 계속…WTI 1% 상승

국제유가는 1% 이상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 대비 0.67달러(1.04%) 오른 배럴당 64.63달러에 마감했다. 브렌트유 가격은 배럴당 0.6센트(0.87%) 상승한 69.40달러에 마감했다.

이란과 미국 간 갈등이 심화되면서 지정학적 위험 프리미엄이 커졌다. 두 나라는 협상을 재개할 준비를 하고 있지만, 실질적인 해결책이 도출되지 않고 있다는 불확실성이 가격을 지지한 것으로 해석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에게 이란과의 협상을 계속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전달하며, 가능하다면 합의에 도달하는 것이 자신의 ‘선호’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D.C.에서 네타냐후 총리와 회담한 뒤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란과의 협상을 계속해 합의가 성사될 수 있는지 보길 원한다”며 “합의가 가능하다면 그것이 나의 선호”라고 말했다. 그는 “합의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그 결과를 지켜볼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회담에서 “확정된 사안은 없었다”고 전하면서도 양국 관계에 대해 “엄청난 관계가 계속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크립토 현황

 

애플 275.50(+0.67%)

 

아마존 204.08(-1.39%)

 

브로드컴 342.76(+0.68%)

 

BBAI 4.43(-2.85%)

 

CRCL 57.86(-3.16%)

 

EDU 61.25(+0.56%)

 

구글 310.96(-2.39%)

 

조비 에비에이션 10.10(-1.27%)

 

엔비디아 190.05(+0.80%)

 

팔란티어 135.68(-2.75%)

 

플러그 파워 1.96(-3.92%)

 

리게티 컴퓨팅 16.43(-3.18%)

 

SOXL 68.05(+7.44%)

 

버진 갤럭틱 2.62(-3.32%)

 

TLT 88.06(-0.53%)

 

테슬라 428.27(+0.72%)

 

반응형
Posted by 박시현
|

다우 사흘째 최고치…소비 식자 금리도 식었다[월스트리트in]

RUSSELL 2000 : -0.27%(0.71) 266.16

 

미 12월 소매판매 보합…소비 둔화 신호 확인
국채 매수 몰리며 10년물 금리 4주 만에 최저
클리블랜드·댈러스 연은 총재 “금리, 장기간 동결 가능성”
이번엔 AI, 금융자문시장 잠식 우려…찰스슈왑 7.3% 급락

 

10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연말 소매판매가 예상보다 부진하게 나오면서 상승 흐름이 주춤했다. 소비 둔화가 확인되자 국채 금리는 하락하며 연내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다시 고개를 들었지만, 주식시장은 사상 최고치 부근에서 방향성을 찾지 못하는 모습이다.

 

◇美소비 둔화에 10년물 금리 4주만에 최저치…경기 둔화 신호?

1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지수는 전장 대비 0.10% 오른 5만188.14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대형주 벤치마크인 S&P500 지수는 0.33% 빠진 6941.80을, 기술주 비중이 큰 나스닥 지수도 0.59% 내린 2만3102.47에 장을 마쳤다. 다우지수는 소폭이나마 오르며 사흘 연속 최고치 경신은 이어갔다. 월가에서는 현재를 상승장 이후의 ‘조정·정체 국면’으로 해석하는 시각이 우세하다. XS닷컴의 안토니오 디 지아코모는 “기업 실적에 대한 낙관과 경기 둔화 우려가 균형을 이루며 지수가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고 분석했다.

 

마이크로소프트 : -0.08%

애플 : -0.34%

엔비디아 : -0.79%

아마존 : -0.84%

구글 : -1.78%

메타 : -0.96%

테슬라 : +1.89%

 

미 국채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오후 4시 기준 글로벌 국채벤치마크인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전장 대비 5.5bp(bp=0.01%포인트) 하락한 4.143%로 내려가 약 4주 만의 최저치를 기록 중이다. 30년물 금리도 6.6bp 내린 4.784%로, 1월 말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이는 미국의 소비 둔화조짐이 뚜렷해지면서 미 경제 성장세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졌고, 올해 기준금리와 인플레이션 경로가 기존 예상보다 낮아질 수 있다는 관측이 힘을 얻은 탓이다.

미 상무부에 따르면 12월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보합(0.0%)을 기록했다. 이는 11월의 0.6% 증가 이후 증가세가 멈춘 것으로, 다우존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0.4%)를 크게 밑도는 수준이다. 자동차를 제외한 소매판매 역시 보합에 그쳐 예상치(+0.3~0.4%)에 미치지 못했다.

연간 기준 소매판매 증가율은 2.4%로, 11월(3.3%)에서 뚜렷하게 둔화됐다. 이는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2.7%)에도 못 미치는 수준으로, 실질 소비 증가세가 약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시장에서는 관세 부담과 고물가, 악천후에 따른 생활비 압박이 소비 심리를 위축시켰다는 평가가 나온다.

국내총생산(GDP)에 직접 반영되는 ‘컨트롤 그룹’ 소매판매는 12월에 0.1% 감소해 시장 예상(+0.4%)과 달리 뒷걸음질쳤다. 이 지표는 음식 서비스, 자동차, 건축자재, 주유소를 제외한 핵심 소비를 반영한다.

인프라스트럭처 캐피털 어드바이저스의 제이 햇필드 최고경영자(CEO)는 “미국 경제가 과열되고 있다는 우려는 완전히 빗나갔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달까지만 해도 지난해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연율 기준 4.4%로 상향 조정되면서, 강한 성장세가 인플레이션 압력을 키우고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여지를 제한할 것이라는 인식이 시장에 퍼져 있었다고 설명했다.

소비 둔화세가 나타나면서 대형 유통업체 주가는 약세를 보였다. 코스트코(-2.7%)와 월마트(-1.8%) 주가는 하락했다.

월가에서는 4분기 성장률 전망이 다소 낮아질 수 있다는 분석도 나왔다.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의 GDP 추적 모델(GDP나우)은 앞서 미국의 4분기 성장률을 연율기준 4.2%로 예상했지만, 이번 소매판매 지표를 반영해 3.7%로 낮춰 잡았다.

BMO캐피털마켓의 베일 하트먼은 “2025년 말 소비 모멘텀이 기존에 생각했던 것보다 약했다”며 “2026년 성장률 추정치에 덜 우호적인 출발점”이라고 평가했다. 이토로증권의 브렛 켄웰은 “이번 지표는 재앙은 아니지만, 노동시장 불안과 자산시장 변동성이 남아 있는 상황에서 결코 건설적인 신호도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시장 시선은 11일 발표될 1월 고용보고서와 14일 공개되는 소비자물가지수(CPI)에 쏠려 있다. 시장은 1월 비농업 고용이 6만8000명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실업률은 4.4%로 유지될 것으로 보고 있다. 연례 고용 통계 수정 과정에서 지난해 고용 규모가 하향 조정될 가능성도 거론된다.

 

10년물 국채 금리 : 4.147(-1.21%)

달러 / 엔 : 154.46(+0.06%)

비트코인 : 68577.90(-1.69%)

 

클리블랜드·댈러스 연은 총재 “금리, 장기간 동결 가능성”

금리선물 시장에서도 통화정책 기대가 달라졌다. 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 선물 거래자들은 다음 달 연준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할 확률을 21.7%로 반영했다. 이는 하루 전 17.2%에서 상승한 수치다.

다만 연준 내에서는 금리인하에 대한 신중론이 여전하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내 매파 성향 인사인 베스 해맥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 총재와 로리 로건 댈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나란히 기준금리를 상당 기간 동결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두 총재는 인플레이션 둔화 흐름에도 불구하고 노동시장의 뚜렷한 약화가 나타나지 않는 한 추가 금리 인하는 필요하지 않다는 입장을 강조하며 연준의 신중한 통화정책 기조를 재확인했다.

해맥 총재는 이날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에서 열린 행사에서 “기준금리를 미세 조정하려 하기보다는 최근 금리 인하의 영향을 평가하고 경제가 어떻게 전개되는지를 지켜보는 데 인내심을 갖는 편이 낫다”며 “내 전망에 따르면 금리를 꽤 오랫동안 동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인플레이션 재확산을 경계하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내에서 줄곧 신중한 접근을 주문해 왔으며, 2025년 말 세 차례 연속 금리 인하 이후 지난달 기준금리를 동결하기로 한 결정도 지지했다.

 

이날 로건 총재도 인플레이션이 둔화 흐름을 이어가더라도 노동시장에서 뚜렷한 약화가 나타나지 않는 한 추가 금리 인하는 필요하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열린 행사에 앞서 공개한 연설문에서 “앞으로 몇 달간 인플레이션이 목표치로 내려오는지, 노동시장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는지를 지켜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로건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목표에 수렴하고 노동시장이 안정적이라면 현재의 통화정책 기조는 연준의 이중 책무를 달성하는 데 적절하며 추가 금리 인하는 필요 없다는 판단에 이를 것”이라며 “다만 인플레이션 둔화와 함께 노동시장이 더 의미 있게 냉각된다면 추가 인하가 적절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올해 FOMC에서 투표권을 가진 로건 총재는 2025년 말까지 세 차례 연속 금리 인하 이후 지난 1월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한 결정에 찬성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해 10월과 12월에는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고 노동시장은 균형 상태라며 금리 인하에 반대 입장을 보인 바 있다.

로건 총재는 최근 약 6개월간의 고용 증가 속도가 인구 증가와 일자리 창출이 맞물리는 손익분기점 수준에 근접해 있다며 “인플레이션이 2% 목표로 완전히 복귀하고 있다는 점에 대해서는 아직 전적으로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가 : 64.20(-0.62%)

코코아 : 3870.00(-7.05%)

커피 : 290.45(-1.07%)

GOLD : 5047.90(-0.95%)

SILVER : 80.58(-2.25%)

PLATINUM : 2088.50(-0.78%)

COPPER : 5.9070(-0.42%)

PALLADIUM : 1717.50(-0.86%)

 

이번엔 AI, 금융자문시장 잠식 우려…찰스슈왑 7.3% 급락

업종별로는 금융주와 일부 소프트웨어 종목이 압박을 받았다. AI 기반 세무·자산관리 자동화 도구의 등장으로 전통적인 자산관리 비즈니스 모델이 위협받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며, 찰스슈왑(-7.3%)·레이먼드 제임스(-8.8%)·LPL파이낸셜(-8.3%) 등 주요 자산관리주가 일제히 급락했다. 비상장 핀테크 알트루이스트가 공개한 새 AI 툴이 금융자문 업무의 효율화를 넘어 수수료 압박과 시장 점유율 변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인식이 투자자 매도를 촉발했다. 최근 급락 이후 반등하던 소프트웨어주 중심 상장지수펀드(ETF) ‘i셰어즈 확장 테크·소프트웨어 섹터’(IGV)도 상승분을 상당 부분 반납한 후 0.4% 상승 마감했다.

반면 일부 투자은행은 최근 소프트웨어주 급락이 과도했다고 평가한다. JP모간체이스 전략가들은 “AI로 인한 단기적 혼란을 시장이 과대평가하고 있다”며 소프트웨어주 반등 가능성을 제기했다. 뉴욕라이프인베스트먼츠의 로런 굿윈은 “AI 장기 투자 논리는 훼손되지 않았고, 구리 가격 상승과 중소형주·금융주 강세 등은 경기 회복 신호”라고 분석했다. 데이비드 솔로몬 골드만삭스 최고경영자(CEO)도 “AI 테마 전반에 대한 지나치게 포괄적인 비관론이 형성됐다”며 “승자와 패자가 갈리겠지만 많은 기업이 적응하며 살아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유가 3일만에 하락…WTI 64달러

국제유가는 3거래일 만에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 대비 0.4달러(0.62%) 밀린 배럴당 63.96달러에 마감했다. 12월 소매판매가 예상보다 부진하게 나오자 글로벌 원유 수요 전망이 약화됐고, 위험자산 전반의 차익 실현 움직임도 유가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크립토 현황

 

테슬라 425.21(+1.89%)

 

애플 273.68(-0.34%)

 

아마존 206.96(-0.84%)

 

엔비디아 188.54(-0.79%)

 

구글 318.58(-1.77%)

 

팔란티어 139.51(-2.38%)

 

브로드컴 340.44(-1.02%)

 

리게티 컴퓨팅 16.97(-3.52%)

 

버진 갤럭틱 2.71(+0.37%)

 

플러그 파워 2.04(-2.86%)

 

조비 에비에이션 10.23(-4.30%)

 

BBAI 4.56(-6.37%)

 

SOXL 63.34(-1.08%)

 

TLT 88.53(+1.15%)

 

EDU 60.91(+1.42%)

 

CRCL 59.75(-0.58%)

 

반응형
Posted by 박시현
|

AI 기술주 되살아나자 뉴욕증시 재차 상승…다우 사상 최고치 행진[월스트리트in]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216260

 

AI 기술주 되살아나자 뉴욕증시 재차 상승…다우 사상 최고치 행진[월스트리트in]

9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인공지능(AI) 관련 기술주가 반등하면서 강세 흐름을 이어갔다. 대형 기술주 매수세에 힘입어 S&P500 지수는 사상 최고치에 바짝 다가섰고,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사

n.news.naver.com

다우 : +0.04%(20.20) 50135.9

 

나스닥 : +0.90%(207.46) 23238.7

 

S&P 500 : +0.47%(32.52) 6964.82

 

RUSSELL 2000 : +0.70%(1.86) 266.88

S&P500 사상 최고치 근접…나스닥도 1% 가까이 올라
오라클 9.6% 급등 AI·소프트웨어주 반등이 지수 상승
모건스탠리 “기술주 추가 상승 여지” vs 골드만 “매도 압력 경계”
고용·물가 지표 앞두고 비트코인 7만달러선서 등락

 

9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인공지능(AI) 관련 기술주가 반등하면서 강세 흐름을 이어갔다. 대형 기술주 매수세에 힘입어 S&P500 지수는 사상 최고치에 바짝 다가섰고,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사상 최고치 행진을 이어갔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지수는 전장 대비 0.04% 오른 5만135.87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벤치마크인 S&P500 지수는 0.47% 상승한 6964.82로 마감했다. 기술주 비중이 큰 나스닥 지수도 0.90% 오른 2만3238.67에 장을 마쳤다.

 

마이크로소프트 : +3.11%

애플 : -1.26%

엔비디아 : +2.50%

아마존 : -0.76%

구글 : +0.40%

메타 : +2.38%

테슬라 : +1.51%

 

오라클, 투자의견 상향에 9.6% 급등

기술주가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엔비디아(2.5%)와 브로드컴(3.31%) 등 반도체주가 오르며 기술주 전반의 반등을 이끌었다. 소프트웨어와 AI 관련 종목도 동반 강세를 보였으며, 오라클은 9.64% 급등했다.

오라클 주가는 길 루리아 DA 데이비드슨 애널리스트가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한 데다 AI 사업 성장 기대감이 더해지며 큰 폭으로 올랐다. 루리아 애널리스트는 보고서에서 오라클이 클라우드 인프라와 데이터베이스 경쟁력을 바탕으로 AI 워크로드 수요 증가의 직접적인 수혜를 받을 수 있다고 평가했다. 대형 언어모델(LLM) 학습과 추론 과정에서 요구되는 고성능 데이터 처리 수요가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 확대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이 같은 전망에 힘입어 매출 성장 가시성과 중장기 수익성 개선 기대가 부각되며 투자 심리가 크게 개선됐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날 3.11% 상승했다. 앞서 멜리우스 리서치는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보유’로 낮췄다. 멜리우스는 대규모 자본적 지출(capex) 부담과 함께 사무용 AI 도구인 ‘코파일럿(Copilot)’의 수익성에 대한 우려를 이유로 들었다. 벤 라이츠 애널리스트는 “앤스로픽의 AI 도구 등 경쟁 기술 확산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365 제품군이 도전에 직면할 수 있다”며 “경쟁력 유지를 위해 코파일럿을 사실상 무료로 제공해야 할 가능성이 있고, 이는 생산성 부문의 성장성과 마진을 압박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이 과정에서 애저의 내부 자원 소모가 커지며 클라우드 부문의 실적 상회 여력도 제한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알파벳은 AI 투자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달러 표시 회사채를 약 200억달러 규모로 발행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지만 주가는 0.4% 상승에 그쳤다. 이번 발행 규모는 당초 예상보다 큰 수준으로, 영국과 스위스에서의 첫 채권 발행도 포함될 전망이다. 영국에서는 100년 만기 초장기 채권 발행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10년물 국채 금리 : 4.198(-0.19%)

달러 / 엔 : 155.77(-0.06%)

비트코인 : 70547.40(-0.53%)

 

모건스탠리 “기술주 추가 상승 여지” vs 골드만삭스 “매도 압력 경계”

이번 반등은 지난주 초 AI 관련주 매도세로 촉발된 조정 이후 이어지고 있다. 당시 소프트웨어주를 중심으로 기술주 전반이 급락했고, 비트코인 등 위험자산도 동반 약세를 보였다. 이후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주요 지수는 빠르게 회복 국면에 들어섰다.

모건스탠리는 AI를 둘러싼 기대감이 견조한 매출 전망을 뒷받침하며 미국 기술주가 추가 상승할 여지가 있다고 평가했다. 마이클 윌슨이 이끄는 모건스탠리 전략팀은 최근 보고서에서 대형 기술주들의 매출 성장 기대치가 수십 년 만의 최고 수준에 도달한 반면, 최근 시장 변동성으로 밸류에이션은 오히려 낮아졌다고 분석했다. 특히 최근 소프트웨어 업종 급락으로 마이크로소프트와 인튜이트 등 일부 종목에서는 매력적인 진입 구간이 형성됐다고 평가했다. 윌슨은 “지난주와 같은 조정은 주요 투자 사이클에서 드문 일이 아니다”며 “AI 핵심 기술을 제공하는 기업군에는 여전히 펀더멘털 측면의 순풍이 존재한다”고 말했다.

반면 골드만삭스는 단기적으로 추가 매도 압력이 나타날 수 있다며 신중한 접근을 주문했다. 게일 하피프 애널리스트가 이끄는 분석팀은 최근 보고서에서 지난주 미 증시의 급격한 변동성을 경험이 적은 투자자들에게 특히 어려운 장세로 평가했다. 이들은 S&P500 지수가 중기적 중요 기준선인 6707선을 하향 이탈할 경우 자동매매 전략을 운용하는 펀드들이 본격적으로 매도에 나설 수 있다고 지적했다.

골드만삭스는 연초 이후 상품거래자문(CTA)들이 미국 주식을 약 62억5000만달러어치 순매도했다고 밝혔다. 현재 글로벌 CTA들의 미국 주식 투자 규모는 과거 5년 평균 대비 90% 높은 수준으로, 변동성 확대 시 매도 압력이 증폭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보고서는 S&P500 지수가 향후 한 달간 크게 하락할 경우 최대 800억달러 규모의 매도 물량이 시장에 나올 수 있다고 내다봤다.

 

유가 : 64.42(+1.27%)

코코아 : 4064.00(-2.33%)

커피 : 293.10(+1.57%)

GOLD : 5084.20(+2.00%)

SILVER : 83.05(+8.00%)

PLATINUM : 2122.10(+0.61%)

COPPER : 5.9615(+1.37%)

PALLADIUM : 1751.50(+0.21%)

 

1월 고용·물가 지표 주목…비트코인 7만달러선 등락

시장 참가자들은 이번 주 발표될 고용·물가 지표에 주목하고 있다. 연방정부 셧다운으로 연기됐던 1월 고용보고서는 12일 공개될 예정이다. 다우존스 집계에 따르면 이코노미스트들은 1월 비농업 고용이 5만5000명 증가하고, 실업률은 4.4%를 기록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어 14일에는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발표된다. 시장 컨센서스는 헤드라인 물가와 근원 물가 모두 전년 대비 2.5% 상승이다. 인플레이션 둔화 흐름이 이어질 경우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정책 전망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모닝스타의 데이브 세케라는 “CPI가 예상보다 크게 높게 나오면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지만, 대체로 예상 범위에 부합한다면 시장에 큰 충격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산시장 전반에서는 위험 선호가 부분적으로 회복되는 모습이다. 금 가격은 온스당 5000달러를 넘어섰고, 달러 가치는 약세를 보였다. 비트코인은 7만달러 부근에서 등락을 거듭했다. 미 국채 금리는 큰 변동 없이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갔다.

크리스토퍼 월러 미 연방준비제도 이사는 이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 이후 가상자산 시장을 끌어올렸던 초기 낙관론이 최근 매도세 속에서 약화되고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월러 이사는 캘리포니아주 라호야에서 열린 글로벌 인터디펜던스 센터 주최 콘퍼런스에서 “현 행정부 출범과 함께 가상자산 시장에 유입됐던 일종의 열광이 다소 식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가상자산 시장의 급등락은 흔한 현상이라며 최근 변동성 확대는 규제 불확실성과 대형 금융사들의 리스크 관리 조정에서 비롯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크립토 현황

테슬라 417.32(+1.61%)

 

애플 274.62(-1.26%)

 

아마존 208.72(-0.76%)

 

엔비디아 190.04(+2.50%)

 

구글 324.32(+0.45%)

 

팔란티어 142.91(+5.16%)

 

브로드컴 343.94(+3.31%)

 

리게티 컴퓨팅 17.59(-0.68%)

 

버진 갤럭틱 2.70(+6.72%)

 

플러그 파워 2.10(+1.20%)

 

조비 에비에이션 10.69(+1.62%)

 

BBAI 4.87(+3.18%)

 

SOXL 64.03(+3.69%)

 

TLT 87.52(-0.02%)

 

EDU 60.06(-4.24%)

 

CRCL 60.10(+5.36%)

 

반응형
Posted by 박시현
|

“고맙다, 엔비디아” 美다우지수 사상 첫 5만 선 돌파

RUSSELL 2000 : +3.59%(9.19) 265.02

 

뉴욕증시 반등…엔비디아 8% 급등해 지수 견인
빅테크 AI 투자 발표 등에 반도체주 랠리

 

뉴욕 증시 대표지수인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다우지수)가 6일(현지시간) 사상 처음으로 5만 선을 돌파하며 장을 마감했다.

빅테크 기업들의 AI 인프라 투자 지속 발표에 반도체 종목들이 일제히 상승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특히 엔비디아는 이날 7.87% 급등하며 다우존스 지수 5만 선을 견인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1206.95포인트(2.47%) 오른 50115.67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97% 오른 6932.30, 기술주 중심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2.18% 오른 23031.21에 마감했다.

 

마이크로소프트 : +1.90%

애플 : +0.80%

엔비디아 : +7.87%

아마존 : -5.55%

구글 : -2.48%

메타 : -1.31%

테슬라 : +3.50%

 

인공지능(AI) 경쟁 심화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커지면서 S&P 500과 나스닥은 3거래일 연속 하락했으나, 이날 모두 반등했다.

이날 상승장은 빅테크들의 천문학적 규모 AI 인프라 투자 발표에 힘입어 반도체 제조기업들이 수혜를 볼 것이라는 전망이 이끌었다. 엔비디아 주가는 하루에 7.8%, AMD는 8.3% 급등했고, 브로드컴도 7.1% 상승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인덱스 역시 5.7% 올랐다.

구글은 4일 작년 자본지출(914억 달러)의 2배 수준인 1750억~1850억 달러(약 258~272조원)를 올해 자본지출 예상액으로 제시했고, 아마존은 3일 실적 발표에서 AI데이터센터 증설 등에 2000억 달러(294조원)이 투입될 것으로 전망했다.

 

10년물 국채 금리 : 4.206(-0.10%)

달러 / 엔 : 157.18(+0.10%)

비트코인 : 69233.10(-2.06%)

 

이날은 반도체 외에 다른 종목들도 상승세가 돋보였다. S&P 50011개 업종 지수 중 9개가 상승했고, 정보기술섹터와 산업 섹터도 각각 4.1%, 2.84% 올랐다.

시장이 반등했지만, 전문가들은 AI 투자에 대한 낙관과 과잉 투자에 대한 우려를 동시에 내놓고 있다. 베어드의 투자전략 분석가 로스 메이필드는 로이터통신에 “이 시장은 변동성이 컸고 때때로 매도세가 나타나지만 인공지능 제품에 대한 실질적 수요와 이를 실현하는 막대한 투자 필요를 뒷받침하는 충분한 근거가 있다”며 “이런 매도세에서는 특정 투자자들이 이 종목들에 개입해 매수하기 시작하는 바닥이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가브리엘 샤힌 팔콘웰스플래닝 설립자는 CNBC에 “구글, 엔비디아, 메타, 아마존 등 여러기업들이 투자하고, 자금이 투입될 것은 분명하지만, 자금 이동이 회전목자처럼 느껴져 사람들이 불안해하기도 한다”면서 “시장이 대규모 재조정 중이며, 투자자들은 성장주에서 가치주로 더 이동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유가 : 63.50(+0.41%)

코코아 : 4239.00(-0.19%)

커피 : 286.70(-2.43%)

GOLD : 4988.60(+1.85%)

SILVER : 77.53(+0.24%)

PLATINUM : 2097.40(+1.39%)

COPPER : 5.8875(+1.05%)

PALLADIUM : 1712.00(+2.47%)

 

크립토 현황

 

테슬라 411.11(+3.50%)

 

애플 278.12(+0.80%)

 

아마존 210.32(-5.55%)

 

엔비디아 185.91(+7.87%)

 

구글 322.86(-2.53%)

 

팔란티어 135.90(+4.53%)

 

브로드컴 332.92(+7.22%)

 

리게티 컴퓨팅 17.71(18.26%)

 

버진 갤럭틱 2.53(+7.66%)

 

플러그 파워 2.08(+11.56%)

 

조비 에비에이션 10.52(+11.21%)

 

BBAI 4.72(+15.69%)

 

SOXL 61.75(+15.96%)

 

TLT 87.54(+0.07%)

 

EDU 62.72(+0.88%)

 

CRCL 57.04(+13.56%)

 

반응형
Posted by 박시현
|

AMD 쇼크에 흔들린 기술주…뉴욕증시, 차익실현 속 혼조 마감[월스트리트in]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213493

 

AMD 쇼크에 흔들린 기술주…뉴욕증시, 차익실현 속 혼조 마감[월스트리트in]

미국 뉴욕증시는 4일(현지시간) 기술주를 중심으로 한 차익실현 매물이 이어지며 혼조세로 마감했다. 인공지능(AI) 기대감으로 급등했던 반도체·소프트웨어 종목들의 조정이 이어지는 상황이다

n.news.naver.com

다우 : +053%(260.31) 49501.3

 

나스닥 : -1.51%(350.61) 22904.6

 

S&P 500 : -0.51%(35.09) 6882.72

 

RUSSELL 2000 : -0.86%(2.26) 260.52

 

AMD 17% 급락에 반도체주 전반 약세…나스닥 1.5% 하락
퀄컴·오라클 등 실적·전망 부담에 소프트웨어도 흔들
알파벳, AI 투자 확대 발표에 변동성 확대
비트코인 7만2000달러선 붕괴…자금은 가치주로 이동

 

미국 뉴욕증시는 4일(현지시간) 기술주를 중심으로 한 차익실현 매물이 이어지며 혼조세로 마감했다. 인공지능(AI) 기대감으로 급등했던 반도체·소프트웨어 종목들의 조정이 이어지는 상황이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대형주 벤치마크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전장 대비 0.51% 하락한 6882.72를 기록했다. 기술주 비중이 큰 나스닥 지수는 1.51% 내린 2만2904.58로 마감했으며, 반면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53% 오른 4만9501.30에 거래를 마쳤다.

 

마이크로소프트 : +0.72%

애플 : +2.60%

엔비디아 : -3.41%

아마존 : -2.36%

구글 : -2.16%

메타 : -3.28%

테슬라 : -3.78%

 

전망 어두운 AMD 17% 급락…반도체주 전반적으로 약세

반도체주 약세가 두드러졌다. 어드밴스드 마이크로 디바이시스(AMD)는 1분기 실적 전망이 기대에 못 미친다는 평가 속에 17.3% 급락하며 시장 전반의 하락을 이끌었다. 브로드컴과 마이크론테크놀로지도 각각 3.8%, 9.6% 하락하는 등 반도체 업종 전반이 큰 폭의 조정을 받았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업종 지수는 하루 만에 4.4% 떨어졌다.

세계 최대 스마트폰 프로세서 업체인 퀄컴은 이날 장마감 이후 메모리 반도체 공급 부족과 부품 가격 상승 여파로 스마트폰 수요가 위축되고 있다며 시장 예상치를 밑도는 실적 전망을 제시했다. 퀄컴은 2분기(3월 종료) 매출이 102억~110억달러,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약 2.55달러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매출 112억달러, EPS 2.89달러를 하회하는 수준으로, 실적 발표 이후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는 약 9% 급락하고 있다.

퀄컴은 고급형 스마트폰 수요는 유지되고 있지만, 특히 중국 고객사를 중심으로 메모리 칩 확보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생산량이 당초 예상보다 줄고 있다고 설명했다. 크리스티아노 아몬 최고경영자(CEO)는 “단기적으로는 산업 전반의 메모리 공급 제약이 스마트폰 사업에 영향을 주고 있다”면서도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대한 최종 소비자 수요는 견조하다”고 밝혔다. 다만 자동차, PC, 데이터센터 등으로의 사업 다각화와 AI 데이터센터용 칩 개발을 추진 중이지만, 단기적으로는 스마트폰 부문의 부진을 상쇄하기에는 역부족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소프트웨어 업종 역시 매도 압박을 받았다. 오라클(-5.2%)과 크라우드스트라이크(-1.5%)는 전 거래일에 이어 하락세를 이어갔다. 전날 시장에서는 AI 기술 발전이 오히려 기존 소프트웨어 기업들의 사업 모델을 잠식할 수 있다는 우려가 투자 심리를 위축시켰다.

장마감 후 실적 발표한 알파벳은 지난해 4분기 매출이 시장 기대를 웃돌았지만, 올해 인공지능(AI) 관련 지출을 투자자 예상보다 크게 늘리겠다고 밝히면서 주가가 한때 급락하다 1% 이상 상승 중이다. 알파벳은 올해 자본지출 규모가 1750억~1850억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는데, 이는 시장 예상치(1195억달러)를 크게 상회한다. 4분기 파트너 지급액을 제외한 매출은 972억3000만달러로, 시장 전망치(952억달러)를 웃돌았다.

순다르 피차이 최고경영자(CEO)는 AI와 인프라 투자가 검색·클라우드 전반의 성장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구글 클라우드 매출은 177억달러로 예상치를 상회했다. 알파벳은 챗봇 경쟁 심화 속에서도 검색 이용자를 붙잡기 위해 AI 모델 ‘제미나이’를 빠르게 고도화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데이터센터와 반도체에 대규모 투자를 집행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구글이 앤스로픽에 자체 AI 칩을 공급하고, 애플의 아이폰 음성비서 시리에 AI를 제공하는 등 핵심 인프라 사업자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막대한 투자 부담을 정당화하기 위해서는 클라우드와 검색 광고 부문의 성장세를 지속적으로 입증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10년물 국채 금리 : 4.275(+0.02%)

달러 / 엔 : 156.81(+0.00%)

비트코인 : 72458.00(-5.10%)

 

기술주에서 자금 빠지고 가치주로 이동…‘로테이션’ 뚜렷

이런 상황에서 시장에서는 기술주에서 벗어나 보다 폭넓은 종목으로 자금이 이동하는 ‘로테이션’이 뚜렷해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실제로 동일가중 방식의 S&P500 지수는 이날 0.9% 상승하며, 일부 대형 기술주를 제외한 다수 종목은 오히려 강세를 보였다.

서튜이티(Certuity)의 최고투자책임자(CIO) 스콧 웰치는 “AI 분야에서 승자와 패자를 가려내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며 “그동안 과도하게 평가받았던 대형 기술주에서 벗어나 가치주와 경기민감주로 이동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과정”이라고 말했다.

암젠이 4분기 실적 호조에 힘입어 8.2% 급등하며 다우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허니웰도 1.9% 오르며 기술주 대신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종목을 찾는 자금 흐름을 반영했다.

 

유가 : 64.47(+3.05%)

코코아 : 4119.00(-4.61%)

커피 : 309.85(-2.66%)

GOLD : 4986.40(+0.32%)

SILVER : 87.77(+1.31%)

PLATINUM : 2225.20(-1.45%)

COPPER : 5.9270(-3.89%)

PALLADIUM : 1767.00(-1.16%)

 

국채 보합세…달러 소폭 상승세

미 국채는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10년물 금리는 4.28%로 소폭 상승했고, 2년물 국채금리는 1.5bp하락한 3.557%를 기록 중이다. 달러화는 0.2% 가량 오르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발표된 고용 지표는 경기 둔화 우려를 키웠다. 미 고용정보업체 ADP에 따르면 1월 민간부문 고용은 전월 대비 2만2000명 증가하는 데 그쳐 시장 예상치(4만5000명)를 크게 밑돌았다. 보다 정확한 고용 여건은 오는 11일 발표될 정부 공식 고용보고서를 통해 확인될 전망이다. 당초 발표 예정일은 6일이었으나, 셧다운 여파로 닷새 연기됐다. 이번 고용보고서에는 월간 고용·실업률 지표와 함께 연간 고용 수정치도 포함될 예정으로, 지난해 3월까지 1년간의 고용 증가 폭이 기존 추정치보다 상당히 낮아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크립토 현황

 

비트코인 7만2000선까지 떨어져...“추가 하락 베팅 늘어”

가상자산 시장도 약세를 보였다. 비트코인은 한때 7만2000달러 선 아래로 밀린 뒤 7만3000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비트코인은 지난해 10월 12만6000달러를 웃도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약 40% 하락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최저 수준까지 밀린 상태다.

예측시장에서는 추가 하락 가능성에 무게를 두는 베팅이 빠르게 늘고 있다. 분산형 예측 플랫폼 폴리마켓의 계약 가격에 따르면 비트코인이 올해 안에 6만5000달러 아래로 떨어질 확률은 82%로 반영되고 있으며, 5만5000달러 미만으로 마감할 가능성도 약 60%까지 올라갔다.

시장에서는 비트코인이 안전자산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과 ETF 자금 유출, 거시 변수와의 상관관계 약화 등이 투자심리를 악화시키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영국 금융사 마렉스의 일란 솔롯은 “현재 시장 전반의 약세 심리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여기에 지난 10월 급락 이후 레버리지 투자자들의 대규모 손실이 누적되면서 회복 동력이 약해졌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가상자산 투자사 판테라 캐피털 매니지먼트의 댄 모어헤드 창업자는 “이 같은 하락장은 레버리지 투자자들에게 특히 치명적이며, 상당수 투자자들이 시장을 떠나 회복에 시간이 걸린다”고 말했다.

 

테슬라 406.21(-3.78%)

 

애플 276.49(+2.60%)

 

아마존 232.99(-2.36%)

 

엔비디아 174.19(-3.41%)

 

구글 333.04(-1.96%)

 

팔란티어 139.54(-11.62%)

 

브로드컴 308.05(-3.83%)

 

리게티 컴퓨팅 17.19(-5.60%)

 

버진 갤럭틱 2.57(-5.51%)

 

플러그 파워 2.05(-3.76%)

 

조비 에비에이션 10.38(-3.26%)

 

BBAI 4.50(-9.09%)

 

SOXL 53.19(-13.09%)

 

TLT 86.54(-0.25%)

 

EDU 62.76(-1.18%)

 

CRCL 55.05(-1.98%)

 

반응형
Posted by 박시현
|

뉴욕증시 일제히 하락…앤스로픽 공포에 소프트웨어株 흔들[월스트리트in]

RUSSELL 2000 : +0.23%(0.60) 262.78

 

AI 자동화가 법률·데이터 분석 영역까지 침투
정보·전문서비스 기업 실적 기반 흔들린다는 우려 확산
S&P500·나스닥 동반 하락 속 순환매 양상 뚜렷
중동 긴장 고조에 국제유가 급등, 변동성 키워

 

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는 기술주 중심의 매도세와 중동발 지정학적 긴장 고조로 국제유가가 급등한 영향으로 사상 최고치 부근에서 하락 마감했다.

특히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이 오히려 관련 기업들의 기존 사업 모델을 위협할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되면서, 미국과 유럽 증시에서 소프트웨어·데이터 분석·전문 서비스 관련 종목들이 일제히 급락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대형주 벤치마크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전장 대비 0.84% 하락한 6917.81을 기록했다. 기술주 비중이 큰 나스닥 지수는 1.43% 내린 2만3255.18로 마감했으며,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도 0.34% 하락한 4만9240.99에 거래를 마쳤다.

3대 대표 지수는 모두 하락했지만, S&P500 구성 종목 가운데 다수는 상승 마감해 시장 내 순환매 성격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월마트는 디지털 사업 성장 기대에 힘입어 2.9% 상승하며 시가총액 1조달러를 돌파했고, 경기 바로미터로 꼽히는 페덱스도 5.4% 오르며 강세를 이어갔다. JP모건체이스(2.2%)와 씨티그룹(1.3%) 등 주요 은행주 역시 상승세를 보였다.

시장 전문가들은 최근 흐름을 기술주 독주 국면에서 벗어난 구조적 자금 이동으로 해석하고 있다. 인터랙티브 브로커스의 스티브 소스닉 전략가는 “현재 시장의 핵심 키워드는 순환매”라며 “이는 건전한 자금 재배분일 수도 있지만, 동시에 잠재적 불안의 신호일 가능성도 있어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 : -2.87%

애플 : -0.20%

엔비디아 : -2.84%

아마존 : -1.79%

구글 : -1.22%

메타 : -2.08%

테슬라 : 테슬라 : +0.04%

 

호실적 낸 팔란티어 6.8% 급등했지만…AI투자 불확실성은 여전

기술주는 전반적으로 약세를 면치 못했다. 마이크로소프트(-2.87%)와 메타플랫폼스(-2.08%), 엔비디아(-2.84%) 등 주요 대형 기술주가 일제히 하락했고, 애플(-0.18%)도 소폭 약세를 기록했다.

전날 호실적을 발표한 팔란티어 테크놀로지는 6.8% 급등했지만, 기술주 전반의 매도 흐름을 되돌리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시장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 실적 발표 이후 AI 투자에 대한 기대가 유지되는 한편, 막대한 자본지출이 실제 수익으로 연결될 수 있을지를 둘러싼 불확실성도 동시에 확대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미국 소프트웨어 섹터 전반의 약세도 두드러졌다. 아이셰어즈 확장 테크-소프트웨어 ETF(IGV)는 4.6% 급락하며 6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월가에서는 AI가 특정 산업을 넘어 소프트웨어 생태계 전반을 흔들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노무라의 찰리 맥엘리고트는 “소프트웨어 업종이 전반적으로 얻어맞고 있다”며 “AI 도입에 따른 2차 충격이 본격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블루웨일 그로스 펀드의 최고투자책임자 스티븐 유는 “올해는 AI의 승자와 패자가 갈리는 해”라며 “불확실성이 해소되기 전까지 AI 가치사슬의 한가운데에 서 있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10년물 국채 금리 : 4.274(-0.02%)

달러 / 엔 : 155.74(+0.02%)

비트코인 : 75529.00(-4.03%)

 

앤스로픽 AI 자동화 도구 충격…정보··법률데이터 기업 주가 ‘흔들’

실제 소프트웨어 업체들은 앤스로픽이 새로운 AI 자동화 도구를 공개하면서 기존 사업이 위협받을 수 있다는소프트웨어 업체들의 급락 배경에는 앤스로픽이 공개한 새로운 AI 자동화 도구가 자리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해당 기술이 법률, 마케팅, 데이터 분석 등 기존 고부가가치 전문 서비스 영역을 빠르게 잠식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앤스로픽은 최근 오픈소스 플랫폼 깃허브를 통해 자사 AI 플랫폼 ‘클로드’의 업무용 모드인 ‘클로드 코워크(Claude Cowork)’에 법률·영업·마케팅·데이터 분석 업무를 자동화하는 플러그인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 도구는 계약 검토, 문서 분류, 리서치 요약, 정형 보고서 작성 등 반복적 전문 업무를 AI가 수행하도록 설계됐다. 이 같은 발표 이후 시장에서는 AI 모델 기업이 기존 소프트웨어·정보 서비스 기업의 핵심 워크플로를 직접 잠식할 수 있다는 우려가 급격히 부각됐다.

월가에서는 법률·데이터 분석 업계에 미칠 실질적 영향이 구체화되면서, 뒤늦게 투자자들의 리스크 재평가가 이뤄진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파운데이션 모델 기업이 법률·데이터 분석 워크플로 제품을 자사 플랫폼에 직접 탑재했다는 점이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동안 앤스로픽과 같은 AI 모델 개발사는 법률 소프트웨어 기업에 API를 제공하는 역할에 머물러 왔다.

앤스로픽 플러그인의 성능이 재평가되면서 이날 유럽과 미국의 주요 법률·데이터 분석 업체 주가가 일제히 하락했다. AI 도구가 데이터 분석, 계약 검토, 문서 분류 등의 업무를 직접 수행할 경우, 기존 정보업체들이 제공해 온 법률 데이터·분석·검색 서비스의 역할이 축소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진 것이다.

캐나다 토론토에 본사를 둔 톰슨 로이터는 이날 주가가 15.7% 급락했다. 톰슨 로이터는 법률 데이터베이스 ‘웨스트로(Westlaw)’를 보유하고 있다. 마이크 아치볼드 AGF 인베스트먼트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로이터에 “시장은 종종 먼저 쏘고 나중에 질문한다”며 “앤스로픽의 플러그인이 바로 톰슨 로이터의 핵심 수익원이 위치한 영역을 겨냥했다는 점이 투자심리를 자극했다”고 말했다.

모건스탠리는 투자자 노트에서 “최근 만난 투자자들은 톰슨 로이터 법률 부문의 성장 지속 가능성에 대해 대체로 비관적”이라며 “특화된 AI 도구와의 경쟁 심화가 가장 큰 우려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정보 서비스 기업들도 직격탄을 맞았다. 가트너는 20.1% 넘게 폭락했고, S&P 글로벌은 11.3% 이상 하락했다. 인튜이트와 에퀴팩스는 각각 10.9%, 12.1%가량 떨어졌으며, 무디스와 팩트셋도 각각 8.9%, 10.5%가량 하락했다. 유럽 시장에서도 법률·정보 서비스 기업인 렐엑스와 볼터스클루어가 각각 14.1%, 13.2% 급락했다. 런던증권거래소그룹(LSEG) 주가는 12.4% 급락하며 최근 5년 내 최악의 하루를 기록했다. LSEG는 앤스로픽과 데이터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있으며, 금융 데이터·뉴스 서비스 ‘워크스페이스(Workspace)’를 통해 상당한 수익을 올리고 있다.

 

유가 : 63.90(+1.72%)

코코아 : 4320.00(+2.08%)

커피 : 315.20(-4.85%)

GOLD : 4970.50(+6.07%)

SILVER : 84.92(+8.17%)

PLATINUM : 2212.50(+4.98%)

COPPER : 6.09(+4.48%)

PALLADIUM : 1745.00(+3.14%)

 

국제유가↑…비트코인 급락세 이후 일부 회복

지정학적 리스크는 증시에 부담을 주는 동시에 국제유가를 끌어올렸다. 미 해군이 아라비아해에서 미 항공모함을 향하던 이란 무인기를 격추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 대비 1.07달러(1.72%) 오른 배럴당 63.21달러에 마감했다.

안전자산 선호는 일부 회복됐다. 최근 급락했던 금과 은 가격은 각각 5% 안팎 반등했다. 반면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비트코인 가격이 한때 7만3000달러 아래로 떨어지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선 승리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후 낙폭을 일부 만회하며 현재는 7만6000달러선을 회복한 상태다.

 

크립토 현황

 

EDU 63.51(+2.30%)

 

테슬라 421.96(0.04%)

 

애플 269.48(-0.20%)

 

아마존 238.62(-1.79%)

 

엔비디아 180.34(-2.84%)

 

구글 339.71(-1.16%)

 

팔란티어 157.88(+6.85%)

 

브로드컴 320.33(-3.26%)

 

리게티 컴퓨팅 18.21(+2.82%)

 

버진 갤럭틱 2.72(+1.49%)

 

플러그 파워 2.13(+2.40%)

 

조비 에비에이션 10.73(+1.61%)

 

BBAI 4.95(+3.56%)

 

SOXL 61.20(-6.13%)

 

TLT 86.76(+0.24%)

 

CRCL 56.16(-4.59%)

 

반응형
Posted by 박시현
|